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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집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 조회수 : 54,405
작성일 : 2016-09-27 07:35:49
82에 고기집 혼자가는 글들 올라오던데요.
보면서 참 모르는 분들 많구나 하는 생각드네요.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대놓고 싫은티 못냅니다.
그런데 그걸 혼자가도 안싫어한다고 하시네요.

혼자오는 손님 무엇보다 왜 싫어하냐면요 .

많이 안먹는것도 안먹는거지만

고기집은 밑반찬이 많이 나가잖아요.
그거 혼자오는 손님한테 내줄때 가게는 손해입니다.

특히 여자 혼자오는 손님들은 술도 대부분 안드세요.
고기집은 술로 남기는 것도 크거든요.

고기 많이 시켜서 싸달라하면 되지않느냐 하시는데
싸달라는 손님 희귀하고요.
바쁜데 고기 싸달라하면 짜증납니다.

고기집 혼자는 진짜 가지마세요
IP : 223.33.xxx.218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점점
    '16.9.27 7:38 AM (117.111.xxx.114)

    혼자가서 돼지고기는 3인분 쇠고기는 2인분 시키면
    됩니다.

  • 2. ....
    '16.9.27 7:39 AM (39.121.xxx.103)

    님같이 장사하면서 자영업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한심하죠..
    고기집 보통 2인분이상 주문하라고해요...
    2인이 가서 2인분 먹으나 혼자가서 2인분 먹으나..
    님이나 그딴맘으로 장사하려면 장사접으세요,

  • 3. 세우실
    '16.9.27 7:40 AM (202.76.xxx.5)

    그냥 주인이 싫어하니까 가지 말라는 건가요?

  • 4. ...
    '16.9.27 7:40 AM (220.118.xxx.57)

    2인분 시키면 밑반찬 두명갔을때와 똑같은데 왜 손해인가요 남은 음식 싸주는게 짜증날 정도면 ...

  • 5. ...
    '16.9.27 7:41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네 혼자서도 안가고 여럿이서도 안가요.
    늘 가던 고기집 어느 날 사정이 있어 술 안시켰더니 대놓고 싫은 티 내서 그 다음부터 안가네요.

  • 6. ??
    '16.9.27 7:41 AM (39.118.xxx.24) - 삭제된댓글

    고깆집이 고기로 이익남기지
    밑반찬으로 남기나요?
    밑반찬이 한정식수준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1사람 덜갔다고 딱히 주인 손해보게할정도로 잘나오진않던데.
    밑반찬에 손해 운운하는 가게라면 안가고싶네요.
    더구나 바쁜데 고기 싸달라면 짜증난다니.
    마인드가 장사하셔서 잘될집은 절대 아니네요

  • 7. ??
    '16.9.27 7:42 AM (39.118.xxx.24)

    고깃집이 고기로 이익남기지
    밑반찬으로 남기나요?
    밑반찬이 한정식수준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한사람 덜갔다고 딱히 주인 손해보게할정도로 잘나오진않던데.
    밑반찬에 손해 운운하는 가게라면 안가고싶네요.
    더구나 바쁜데 고기 싸달라면 짜증난다니.
    마인드가 장사하셔서 잘될집은 절대 아니네요

  • 8. 누군지
    '16.9.27 7:4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알만하네..ㅋㅋ

  • 9. ...
    '16.9.27 7:42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싸구려라는 앞 글자가 빠졌네.
    싸구려 고기집은 가지 마세요. 특히 싸구려나
    술 팔아야 되는 술집급 고기집.

    걱정마세요.요즘 1인보쌈.1인구이 세트
    아예 메뉴만들어 파는곳도 제법 많아요?
    술취해 시끄럽고 개판인 싸구려 고기집 갈 일 없으니

  • 10. ...
    '16.9.27 7:44 AM (223.62.xxx.11)

    싸구려라는 앞 글자가 빠졌네.
    싸구려 고기집은 가지 마세요. 특히 싸구려나
    술 팔아야 되는 술집급 고기집이면

    고기품질로 승부하는데 아니라 저급한 걸 팔겠네요.

    걱정마세요.요즘 1인보쌈.1인구이 세트
    아예 메뉴만들어 파는곳도 제법 많아요?
    술취해 시끄럽고 개판인 싸구려 고기집 갈 일 없으니

  • 11. ㅇㅇ
    '16.9.27 7:45 AM (59.15.xxx.68)

    어휴..그런 손해는 일일이 따지면서 왜 고기는 정량대로 안주고 속여요?

  • 12. ㅁㅁ
    '16.9.27 7:46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장사꾼이 타산안나오면 문앞에 써붙일테지요
    점점 일인가구가 이미 25%를 넘긴 이싯점에
    별로 공감못받을 글인데요?

    그놈에 절대란말은 아무데나 붙여 낚시질인지

  • 13. ,,,,
    '16.9.27 7:46 AM (1.246.xxx.82)

    어제 티비보니 혼자먹는사람들을 위해 벽따라 테이블 만들어놓고
    혼자먹는사람들 전용공간이듯 일부러 꾸며놓았던데
    님도 참 흐름이 그러면 그런가보다하고 가시지
    혼자씩 50명 100명 오면 그집 대박나지않나요?
    장사안되어서 파리날리고 문닫는거보다 나은거죠

  • 14. ..
    '16.9.27 7:50 AM (110.12.xxx.169)

    비싸서 안가요
    삼겹살 두줄에 2인분..24000원..ㄷㄷㄷㄷㄷ
    집에서 한근에 9500원
    두근사면 네식구 실컷먹고도 남아요
    집에서 배터지게 구워드시고 고기집 가지맙시다

  • 15. ㅋㅋㅋㅋ
    '16.9.27 7:51 AM (124.54.xxx.150)

    배가 부르시구만요... 장사를 하지마세요...

  • 16. 어차피 다 재활용하는
    '16.9.27 7:52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밑반찬으로 무슨 손해가 그리 난다고...ㅋㅋㅋ

    여럿이 와서 쏟고 붓고 엎고 하는 것 보다 혼자 와서 조용히 고기 먹다 가는게 장사치 입장에서도 백배 낫지.

    남은 고기 싸달라면 귀찮다고? 그렇게 귀찮은 게 싫으면 장사를 말아야지. 그러니 장사치란 손가릭질을 못 면하지...

  • 17. 객관적
    '16.9.27 7:54 AM (220.118.xxx.190)

    맞다고 대 놓고 역성 들어 주기는 그런대
    틀린 말은 아닌데요

  • 18. 종업원의 빡침
    '16.9.27 7:5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 사장 아니라 종업원에 한표.
    사장 없는데 좀 쉴려니 일인 손님등장.

    남자 손님이 술이라도 먹으면
    농이라도 걸며 웃으며 할껀데
    얌전히 고기 먹고 가니 빡쳤나보내요.

  • 19. ..
    '16.9.27 7:57 AM (112.148.xxx.2)

    님 같이 시대 흐름을 못 읽는 사람들 때문에
    1인보쌈 고기전문점도 생겼으니 걱정 마세요.

    혼자 고기 먹고 싶으신 분들 1인 고기 전문점 가세요.
    젊은이들 굉장히 많아요.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음.

  • 20. ㅎㅎ
    '16.9.27 7:58 AM (118.33.xxx.9)

    저런 생각으로 어떻게 장사를 하지? ㅎㅎ

  • 21. 저런
    '16.9.27 7:5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마인드의 음식점은 결국 얼마 못가더군요.
    불친절을 경험했는데 누가 가겠어요?
    당사자뿐만이 아니라 그 지인들,지인들의 지인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고 무심하게 넘겼던 사람들도
    그러고보니 불친절한것 같더라며
    동의하는 사람들이 나올테고
    음식점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맛집은 널려있는데
    새로운 가게도 계속 생기는데 안가면 그만이죠.

    제 동생이 혼자 아침겸 점심으로 밥을 잘 사먹어요.
    (게을러서가 아니라 오전에는 많이 바빠서)
    저런 경험 한번 하고는 그 음식점에 다시는 안가요.
    얘는 저런 식당에 가면 기본 2-3인분은 시키는데
    먹어보고 맛있으면 포장까지 그 가게에서 10인분 주문해서
    애들과 남편것까지 준비해두거든요.
    혼자 씩씩하게 잘 먹고 다니는데 일단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 먹어갈때쯤 포장 주문도 하는 성격인데
    혼자라고 괜찮겠냐고 물어봤을때 친절한 식당에선 맛도 괜찮으면 돈을 많이 쓰게 되고,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을 날리더군요.
    저런 식당은 다시는 안가고 가족들에겐 강력 비추.
    그러면 그 가족 구성원중에 인맥 넓은 사람들은
    각 모임에서 불친절한 식당이란 얘기를 할테고..
    경험담 나오고,..
    조용히 먹고 나갔어도 그 한명이 수백명이 되는건 순식간이예요.
    지인이 없어도 가족 한명이건 친구 한명에게라도 얘기하면
    ..요즘은 게다가 전국구 아닌가요?
    글로벌하게 어느 나라 어느 구석에 있는 음식점 평가까지 하는 세상인데 그냥 술이나 팔지 고기는 왜 팔고 푸대접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 22. 하나도 안 객관적
    '16.9.27 8:00 AM (1.235.xxx.248)

    객관적으로 봐도 이상한거네요.
    오히려 혼자 2인분인데 한상으로 술도 안마시고
    끝나니 테이블 회전율 더 좋아 객단가 올리는 상황이건든요.
    술로 남기는건 술집이죠.
    하나도 안 객관적

  • 23. ..
    '16.9.27 8:00 AM (118.36.xxx.221)

    고기집 둘이가도 기본 3인분은 먹는지라 무슨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 24. .....
    '16.9.27 8:01 AM (117.111.xxx.200)

    이 글은 완전히 자기 이악만 생각하는 지독한
    장사꾼 입장에서 쓴 글이군요.
    고기집 고기가 원가에 비해 얼마나 폭리를
    취하는데 혼자 손님한테 주는 반찬 때문에 손해가
    난다는 겁나까?
    손해라는 것은 판매가가 원가보다 밑으로 떨어져서
    자본을 잠식하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그리고 둘이 오면 1안당 반천 1000원 어치씩
    총 2000원 어치 먹던 반찬을 혼자 오는
    손님은 무슨 반찬 걸신이 들려 그 별로 맛도
    없는 반찬을 혼자서 2000원 어치를 먹는답니까?
    정말 자독한 장삿속이네요

  • 25. ..
    '16.9.27 8:07 AM (211.223.xxx.203)

    혼자 가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 26. 맞는말인데
    '16.9.27 8:08 AM (211.187.xxx.28)

    원가는 고깃값 임대료 인건비 유틸리티 다 합쳐야 원가일텐데 요새 세상에 임대료 인건비만 해도...
    밥집이라도 거의 술로 남긴다는 것도 많이 들어봤고 그건 파인다이닝도 와인이나 음료 안시키면 안남는대요.

  • 27. ㅇㅇㅇ
    '16.9.27 8:0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반찬이 맛이나 있으면..
    맛도없고 양도 찔끔주면셔..
    안가요
    그집.

  • 28. 에이
    '16.9.27 8:09 AM (119.194.xxx.100)

    반찬 다시 쓰면서 너무 하심

  • 29. 미친 댓글들
    '16.9.27 8:09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뭐 나쁜글 쓴거예요?
    그렇구나하고 이해하는글인데
    댓글부대들이 몰려왔나
    아침부터 지랄들을..

    원글님 상심 마세요
    님글 이해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 30. 에이
    '16.9.27 8:13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뭘 또 미친댓글, 지랄이라는 심한 단어를?

  • 31.
    '16.9.27 8:14 AM (180.66.xxx.14)

    속으로나 생각하세요.
    이런 마음이면 장사 성공 못합니다.
    혼자 고기 먹는 사람이 전체 손님 중 몇 퍼센트나 된다고요?

  • 32. ....
    '16.9.27 8:16 AM (112.220.xxx.102)

    솔직히 이해안됨-_-
    못먹어 죽는것도 아니고
    혼자 왜가는지;;;
    그냥 마트에서 고기사서 집에서 구워먹어도 맛나는데
    82는 혼자 하는거 막 강추하는데
    이해 안될때 많아요 ㅋ

  • 33. 손님 가려받지 마세요
    '16.9.27 8:17 AM (203.81.xxx.78) - 삭제된댓글

    서비스 좋으면 1인 손님이 손님몰고 옵니다
    그집 괜찮다고~~~
    장사는 입소문으로도 하는거에요
    1인 손님 싫으면 단체손님만 받으세요

    내 업장에 돈내고 음식 먹으러 온 사람은
    하나든 둘이든 다 소중하게 대해야죠
    장사 하루하고 말것도 아닌데요

  • 34. Rossy
    '16.9.27 8:18 AM (211.36.xxx.211)

    밑반찬을 1인 기준으로 세팅하면 손해날 거 없잖아요? 2명이 가나 4명이 가나 엇비슷하게 세팅을 하니 손해가 난다고 느끼는 거지... 아무나 자영업을 하니 이런 글도 올라오네

  • 35. @@
    '16.9.27 8:20 AM (119.18.xxx.100)

    너님은 장사하지 마요..말아먹기 딱 좋네요.

  • 36. 112.220
    '16.9.27 8:22 AM (110.70.xxx.70)

    솔직히 댁같은 사람들이 도 이해가 안감
    본인 외 타인의 경우,상황에 대해 인정이나 받아들이는 거 절대 없음
    곽 막힌 스타일 사람이 꼭 죽지않아야만 먹는데 의미두는가?
    먹고 싶어 혼자 가겠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런 단순한
    사람들 단세포 진짜 이해안됨

  • 37. 미친댓글?
    '16.9.27 8:26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같은 업종이라 편드는건좋은데 입좀 헹구지?
    볼썽사납게.

  • 38. 정말 이런집은
    '16.9.27 8:27 AM (1.232.xxx.217)

    가지마세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해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고객에게는 언제나 웃으며 문제 해견의 방법을 찾아야지
    이익 안남는 손님이니까 넌 오지말라 하면 그게 답입니까?

  • 39. .....
    '16.9.27 8:27 AM (117.111.xxx.200)

    그렇게 속 끓이고 혼자 손님 눈치 주지말고
    차라리 문 앞에 " 혼자 손님 죽어도 사절" 이라고
    써 붙이면 됐지 왜 문제를 어렵게 하나요?
    댓글에 지랄헌다고 욕까지 하는 댓글도
    있는 것보니 고기 장사들 계산은 툭별한
    계산법이 따로 있나 봐요
    거절문 써 붙이는 것이 정답이네요

  • 40. alice
    '16.9.27 8:32 AM (223.33.xxx.248)

    장사 확 망해봐야 손님 한명도 귀한줄 안다.

  • 41. ...
    '16.9.27 8:32 AM (222.235.xxx.28)

    난또 혼자가면 은근슬쩍 고기 덜주니까 가지말라는줄 알고 들어왔더니 이건 뭐....

  • 42. ....
    '16.9.27 8:38 AM (112.149.xxx.183)

    위 말대로 싫으면 거절문 써 붙이면 거긴 욕할 것도 없고 혼자는 안가면 그만이구만... 무슨 병신같이 티는 못 낸다며 이래라저래라 이딴 글이나 올리고...참 장사 잘되겠네요 ㅉㅉ

  • 43.
    '16.9.27 8:39 AM (124.50.xxx.184)

    그집 밑반찬은 한정식집 수준으로 나오나보죠?
    고깃집 밑반찬이 얼마나 잘 나온다구...ㅉㅉ

  • 44. ...
    '16.9.27 8:40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손님 골라 태우는 택시 같음

  • 45. ??????
    '16.9.27 8:44 AM (203.249.xxx.10)

    둘이 가서 2인분 먹으나
    혼자 가서 2인분 먹으나
    그게 그거죠.
    그런 심뽀로는 장사 망해요.
    인심이 야박하면 손님도 기가 막히게 눈치채요.
    윗님들 지적대로 1인 손님이, 친구도 데려오고, 가족도 데려오고, 소개도 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멀리 못보시네요

  • 46. 피차 선택이죠
    '16.9.27 8:49 AM (59.6.xxx.151)

    님처럼 생각하시면 짜증내지 말고 써놓으세요
    빈정거리는게 아니라 많은 가게 중에 고객은 택하고
    업주는 경영방식을 택할 수 있는 문제니까요

    저는 가족과 고깃집 가고 술 안먹습니다
    술 먹고 회식하는 분위기의 식당도 잘 안 가고요
    그런데도 많은데 피차 필요치않은 신경전 할 필요가 있나요

  • 47.
    '16.9.27 8:50 AM (121.159.xxx.172) - 삭제된댓글

    어차피 혼자가도 1인분 안팔잖아요? 2인분 기본이면서.. 그래서 고기는 집에서 궈먹은지 오래됐어요.

  • 48. 뭐냐
    '16.9.27 9:01 AM (175.205.xxx.56)

    장사하세요? 곧 망하겠네요ㅎㅎㅎ 22222222222

    님 같은 정신과 마음으로 먹는 장사한다면 망합니다.
    내 돈주고 가서 먹는데, 밑반찬 남는거 없다구요?
    고기집에서 술 팔아서 마진 챙긴다고요?
    그럼 술집을 하세요.

  • 49. ㅁㅁ
    '16.9.27 9:05 AM (180.230.xxx.54)

    노혼자존을 만들던가

  • 50. fdgsfg
    '16.9.27 9:09 AM (115.22.xxx.207)

    장사하세요? 곧 망하겠네요ㅎㅎㅎ 3333333333333333333

  • 51.
    '16.9.27 9:10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혼자 고기 먹는 사람 본적도 없지만
    얼마나 인간관계가 협소하면 혼자가나
    혼밥이랑 혼고기랑은 느낌이 다르거늘

  • 52.
    '16.9.27 9:13 AM (180.230.xxx.39)

    싫어 할수도 있겠네요.어차피 한 테이블을 차지하는데 확실이 매출 차이는 날테니까요.

  • 53. ...
    '16.9.27 9:18 AM (125.132.xxx.61)

    주인아니고 월급박한 종업원 같아요.

  • 54. ....
    '16.9.27 9:20 AM (211.193.xxx.111)

    전 한국에서는 절대 혼자 고기집에는 안 가요..
    그런데 일본에 여행 가면 혼자라도 한끼는 맛난 고기집 찾아 가요.
    일본 국민 특성상 혼밥해도 아무도 이상타 생각치 않기도 하고...
    식당에 밑반찬 자체가 없으니 주인이나 손님이나 부담 없구요.
    딱 고기 2인분 정도에 생맥주 한잔이나 병맥주 한병 먹고 나오면 딱 좋더라구요.
    국내도 이런 식당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 55. ......
    '16.9.27 9:31 AM (110.70.xxx.103)

    혼자갔던 사람들이 친구랑도 가족이랑도오고
    회식으로도 추천하는거죠
    그런심뽀로는 장사안돼요

  • 56. 앞으로
    '16.9.27 9:34 AM (121.147.xxx.66)

    혼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텐데
    곧 망하시겠네요.

    손님을 받고 싶은 사람만 받겠다는 심보로
    뭔 장사를 하겠다고 ~~

  • 57. Jj
    '16.9.27 9:37 AM (14.0.xxx.45)

    이분들도 돈벌려고 장사하는거예요.
    출근일수 줄이는 만큼 월급 적게주면 좋으세요???

    얼마나 장사해서 이익남기기 힘든세상에 이런 솔직한말했다고 비난들을 하시나요..

  • 58. ..
    '16.9.27 9:42 AM (180.230.xxx.34)

    어딘지 말씀해 주시면 거긴 피해서 갈게요

  • 59. 당신
    '16.9.27 9:42 AM (118.38.xxx.104)

    고기집 주인이에요??
    그럼 금방 망할 거에요.
    차라리 혼자 주문은 안받겠다고 적어놓든지...
    참 ㅄ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 60. 고깃집 가서..
    '16.9.27 9:53 AM (59.7.xxx.209)

    고깃집 가서 1인분 시켜먹는 손님 못봤어요.
    두 사람이 와서 2인분 시키는 건 괜찮고, 한 사람이 와서 2인분 시키는 건 남는게 없다니.
    술 안마시면 장사안된다면, 두사람이든 세사람이든 술 안마시는 테이블은 아예 받질 말아야죠.

  • 61. ....
    '16.9.27 9:55 AM (182.225.xxx.22)

    저도 어딘지 말씀해주시면 거긴 피해서 갈께요 222

  • 62. ...
    '16.9.27 10:11 AM (122.44.xxx.171) - 삭제된댓글

    혼자가도 2인분 시키는데 왜때문이죠?????

  • 63. 쓸개코
    '16.9.27 10:15 AM (121.163.xxx.64)

    그냥 주인이 싫어하니까 가지 말라는 건가요? 222

  • 64. 그따구로
    '16.9.27 10:43 AM (61.79.xxx.88)

    반찬값 따져서 장사해서 참 대박 나시겠어요..
    혼자 와서 먹다가 회식하러 잔뜩 데리고 오면...

  • 65. 쯔쯔쯔
    '16.9.27 10:45 AM (211.199.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니 안되는거에요

  • 66. 쯔쯔
    '16.9.27 10:46 AM (211.199.xxx.197)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니 안되는거에요

  • 67. ....
    '16.9.27 11:44 AM (112.219.xxx.206)

    주인이 손님 가려 받을 수도 있지 왜 댓글이 왜 이런가요.
    잘하고 있는 가게를 접으라고 하지 않나.
    참 심보들 못됐네.

  • 68. 샤라라
    '16.9.27 11:58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대전 유성구쪽의 멋진 외관의 잘되는 스시집에 혼자가서 알밥 한개 달랑 시켜먹은 나는 쳐주길 죄를 지었군요...

  • 69.
    '16.9.27 11:59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무슨 헛소리인지..
    저 고기 싫어해서 고기 먹으러 가지도 않지만 간다 하더라도 가족들끼리 다 같이 가지 혼자갈 일은 1도 없습니다만
    혼자 가지 마라 누구에게 명령인가요.
    혼자오는 손님이 싫으면 노키즈와 같이 노언론 내걸면 됩니다.
    그거 내걸지도 않으면서 혼자 오는 게 싫다도 아니고 혼자 가지말라니요. 당장 말아 먹겠네요.
    그렇게 혼자 가서 편하게 즐긴 사람은 그 가게 단골이 될꺼고 언젠간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도 올꺼고
    심지어 이런 웹상에서 소개할수도 있어요.
    (혼자라도 기어이 고기를 먹으러 간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죠.)
    한 번 오고 안오는 저 같은 사람보다 훨씬 장사에 도움 될겁니다.
    그 한사람이 밑반찬 그대로 먹는거나 두 사람 와서 밑반찬 3-4번 리필하는거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노언론 하든지 밑반찬은 한 접시에 500원 걸어서 하든 자기가 장사하는 방법을 바꿔야지
    자기 능력부재나 장사수완부족얘기는 안하고 가라 마라 웬일..
    그리고 이 원글님 장사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도 어디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여기서도 언급되는 남초사이트 어그로꾼쯤 될겁니다.
    이런 얘기가 요즘 거기서 많이 회자되고 이런 논조도 많더군요.
    거기서 하다 여기 익명이니 여기와서 또 어그로 끄는 듯..
    이 사람아 아줌마들 사이트와서 씰데없는 소리 해대지말고 그냥 거기서 놀아라.

  • 70. ㅇㅇ
    '16.9.27 12:10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그럼 팔지를 마

  • 71. 저희 동네에
    '16.9.27 12:28 PM (122.44.xxx.36)

    2년만에 망한 가게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잘되던 식당인데 주인이 너무 인색했어요
    고객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이 전혀 없어요
    고객이 주문이 안나와서 시간에 쫒기면서 밥을 먹어도 여기서 먹으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하고
    정말 야박하기 아루말할 수 없더니 문을 닫더라구요
    아마 그 주인은 모를거에요
    자기가 왜 망했는지요
    특히 식당은 보시하는 마음으로 해야 돈을 벌어요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 세상을 살다보니 먹는데서까지 그렇게 하는 것을 못견뎌요

  • 72. ㄴㅅㅇㅈ
    '16.9.27 12:28 PM (183.98.xxx.91)

    소탐대실.곧 망하는 지름길

  • 73. ...
    '16.9.27 12:36 PM (203.244.xxx.22)

    고깃집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거긴 안갈게요.
    요즘 트렌드도 모르면서 무슨 사업을 하신다고. 에고...
    특히나 먹는 장사 박하게 하면 손님 줄더라구요.

  • 74. ...
    '16.9.27 12:37 PM (203.244.xxx.22)

    그리고 많이 시키면 싸달라고 해서 짜증나고, 조금 먹음 조금밖에 안먹어서 짜증나고...
    참 팍팍하게 사시네요:;;

  • 75. 미친인간아
    '16.9.27 12:45 PM (119.197.xxx.1)

    장사는 왜 하니?

    손님한테 비위 맞춰달라고 하려고 장사하니?

  • 76.
    '16.9.27 12:45 PM (1.238.xxx.85)

    그런 근시안적 사고방식으론 롱런 못합니다.
    소탐대실이구요.

  • 77. 주문은
    '16.9.27 1:00 PM (192.241.xxx.138) - 삭제된댓글

    보통 2인분을 기본으로 하지 않아요?
    가격이 1인분이지 주문은 2인분 이상 받던데요?
    혼자가서 2인분과 둘이 2인분 뭐가 달라요?
    남긴거 싸달라는건 단체 손님들도 그렇게 해달라고 해요. 호일에 담아 주는게 무슨 큰 시간을 잡아 먹는다고

    그리고 받기 싫음 이런 게시판이나 익명글로 적지말고
    가게 문 앞에 크게 1인 손님 안 받는다고 붙이세요
    괜히 들어가서 돈내고 눈치 보게 하지말고요

  • 78. ...
    '16.9.27 1:08 PM (124.49.xxx.100)

    이게 버력할 일인가요. 반찬 많이 나오면 남는거 없나보다 하면 되는걸..

  • 79. 111111111111
    '16.9.27 1:10 PM (222.106.xxx.28)

    고깃집이든 어디든 식당은 혼자가는거 다 싫어해요
    주인도 싫어하지만 종업원도 혼자라고 하면 똥씹은 표정이라는 ㅋㅋ
    전 점심 혼자 먹을일 있을때 식당안가고 패스트푸드나 파리바게뜨나 편의점 김밥
    아니면 김밥집 김밥 먹던가 그래요
    반찬 안나오는 집 위주로.
    괜히 밥먹으러가서 똥씹은 표정 봐가면서 밥먹기 싫어서요.

  • 80. 이런~
    '16.9.27 1:42 PM (221.149.xxx.47)

    3이가서 2인분 시키고 반찬 더 달라고 하는것보다 나을꺼 같은데
    작은돈 쫓다간 큰돈 못벌어요~
    곧 망하겠네요 44444

  • 81.
    '16.9.27 1:46 PM (116.125.xxx.180)

    원글 이해해요
    민폐죠
    다른 많이 먹을 손님자리 뺏을수도 있으니까~
    혼자면 집에서 구워드세요
    왜 혼나거나 눈치보며 고기먹으로 나온건지 싶을듯~~

  • 82. 대놓고 싫은티좀 내주세요
    '16.9.27 1:58 PM (211.34.xxx.78)

    문앞에 써붙여 놓으세요
    "1인 손님 사절"이라고

    혼자 고기 먹으러 가본적도 없지만 그런곳 일부러라도 피할수 있게 말이죠

  • 83. 원래
    '16.9.27 2:05 PM (117.111.xxx.176)

    식당 많이 주면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은 그만큼 주인이 인정스레 손님을 대한다는 뜻으로 해석 하더군요

  • 84. ....
    '16.9.27 2:21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그러면
    2인분 이상, 반드시 주류 시킬 것
    이라고 명시를 하든지요

    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뒤에서 욕하는건 뭔가요?

  • 85. 요즘
    '16.9.27 2:26 PM (222.107.xxx.32)

    고기집도 혼자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된 곳 있어요.
    강남역 단풍나무집은 혼자와서 고기 구울 수 있게 bar 형식으로 된 공간이 있어요.
    요즘 이런 곳 생겨나는 추세인거 같아요.
    장사하면서 뒤에서 욕하는 주인들 발전을 못해요.

  • 86. 뭔소리?
    '16.9.27 2:34 PM (58.231.xxx.76)

    고기 기본주문이 2인인데.

  • 87. -_-
    '16.9.27 2:38 PM (211.212.xxx.236)

    댓글보니 저희집(친정)이 싸구려 고깃집인가봐요.
    삼겹살 8000원인데
    1인이 오시면 식사류가 더 남긴해요. 삼겹살 1인분 시키시는 분들은 된장찌게 6000원보다 많이 남을거라고 생각하셔서 시키시는데(저희집은 동네 장사라..다들 아는분들이 시키세요) 삼겹살 먹으면 불판 닦고 반찬 새로하고(파무침이랑 겉절이류등) 등등의 내용을 보면 사실 2000원가격을 못하거든요.
    서비스업이라 그리고 다 동네분들이나 동네 사무실 직원들을 엄마가 잘 아셔서 서비스 개념으로 주는거지 막 많이 남아 주는건 아니긴해요ㅎㅎ.
    2인분 이상 시키게 한다는 집도 있다고 하시는데 1명이면 1인분이지 어떻게 무조건 2인분을 먹으라고 해요;; 저희집은 혼자 오시는 동네 사무실 직원들 고기먹는대면 소주같은것도 킵해서 주고 그러는 집이라서요.

    글쓰신분도 이런걸 쓰신거지 뭐 팔기싫다 이런건 아니실거라 믿어요

  • 88. 장사마인드
    '16.9.27 3:05 PM (211.199.xxx.197) - 삭제된댓글

    댓글단 사람들한테 고기집주인이 사람 가려서 받을수도 있지 왜그러냐고 심보들 고약하대요
    헐... 이게 말인지 방군지...

  • 89. 댓글보소
    '16.9.27 3:06 PM (211.199.xxx.197) - 삭제된댓글

    주인이 손님 가려 받을 수도 있지 왜 댓글이 왜 이런가요.
    잘하고 있는 가게를 접으라고 하지 않나.
    참 심보들 못됐네.


    원글 이해해요
    민폐죠
    다른 많이 먹을 손님자리 뺏을수도 있으니까~
    혼자면 집에서 구워드세요
    왜 혼나거나 눈치보며 고기먹으로 나온건지 싶을듯~~


    헐... 이게 말인지 방군지...

  • 90. 댓글보소
    '16.9.27 3:07 PM (211.199.xxx.197)

    주인이 손님 가려 받을 수도 있지 왜 댓글이 왜 이런가요.
    잘하고 있는 가게를 접으라고 하지 않나.
    참 심보들 못됐네.


    원글 이해해요
    민폐죠
    다른 많이 먹을 손님자리 뺏을수도 있으니까~
    혼자면 집에서 구워드세요
    왜 혼나거나 눈치보며 고기먹으로 나온건지 싶을듯~~


    와..... 원글님 이해하고 동조하는 댓글 있어서 좋겠네요.
    어이가 없네.

  • 91. 더러운 심보
    '16.9.27 3:52 PM (1.235.xxx.248)

    가려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미리 문 앞에 붙여놓지 받아주고는 궁시렁
    뒷다마 이게 더러운 심보지요.

    장사는 하고싶은데 돈되는거만?
    그럼 머리를 쓰세요.
    꼭 머리 나쁜것들이 손님탓.남탓 오집니다

    그러니 장사도 못하지. 여기 원글 이해하는건
    머리나쁜 장사꾼들 수준 동병상련

    머리를 쓰세요.머리를

  • 92. 서럽다
    '16.9.27 3:53 PM (59.9.xxx.12)

    위의 댓글들은 안읽었구요...
    이제 1인 가구가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데, 오히려 1인을 위한 메뉴를 준비하려는 생각으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오지 말라니... 지역, 상호 알려주심 절대로 안가겠습니다..

  • 93. ...
    '16.9.27 4:02 PM (115.140.xxx.216)

    돈 안되는 손님 싫다는 것까지 이해한다 쳐도요
    고기집은 어차피 1인이 가도 2인분부터 주문받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2인이 가서 2인분 시키고 술 안시키고 반찬도 리필받는 경우보다는 낫잖아요

  • 94. 시대
    '16.9.27 4:16 PM (112.186.xxx.96)

    시대가 바뀌었죠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걸요
    저는 제가 혼자 밥먹고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혼자 드시러 오는 손님은 더 호감이 가던데요ㅎㅎ

  • 95. 111
    '16.9.27 4:28 PM (119.82.xxx.84)

    장사확망해봐야 손님귀한줄안다 222

  • 96. 그러면
    '16.9.27 4:33 PM (114.203.xxx.61)

    눈치주지 말고 차라리 혼자온손님 않받습니다..하고 벽에 써놓으시던가
    혼자 고기먹지 말라는 건 또 뭔...
    먹는 장사 그러시면 안돼요.
    혼자가서 먹어보니 맛있고 청결하고 믿을 만하면 나중 가족 다 데리고 가는 거지
    전 그렇게 꼭해요 맛나는곳 가면 꼭 나중에 가족데리고 가거든요.
    사람상대하는거 무자르듯 하는거 아니고 인지상정이지..이런글도 별로임..

  • 97. 무슨장사를 한다고
    '16.9.27 5:14 PM (1.236.xxx.30)

    혼술 혼밥 분위기로 가는게 사회 분위기인데...무슨 소리에요
    트렌드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그런 촌스런 마인드로 무슨 장사를 하세요?
    원글님 글 딱 보면 장사 못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그냥 내 입장에서 편한 손님만 받아서 돈벌려구요? 절대 그런 편한 생각으로 돈 못벌어요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유명한 고깃집
    1인 화로에 각종부위 혼자 구워먹을수 있게 세팅 해논 맛집 나오던데..
    장사를 하려면 세상을 좀 읽으면서 사세요

  • 98. ....
    '16.9.27 5:4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마인드를 갖고 손님을 접대하면
    소탐대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마추어 장사꾼이죠 ㅋ
    망하고나서 왜 그랬을까 생각해봐도 스스로 답을 모르겠지만 ...
    그때 알게되어도 이미 때는 늦으리 ~~ ㅋ
    오래도록 사람들의 소문이 꼬리를 물고 번성하는 업소의 신조는
    오늘 이 한분의 손님이 만족하고 가면 다음날 다음달 다음해에는
    손님이10이되고 100이 1000이 된다는 사실 ....
    오늘의 소소한 작은 이익을 위해
    한치의 희생과 양보와 베품의 서비스를 야박하게 거부하는
    그 어리석은 몸짓은 후일 큰 화가 되어 돌아오리라 !

  • 99. ....
    '16.9.27 5:4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마인드를 갖고 손님을 접대하면
    소탐대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마추어 장사꾼이죠 ㅋ
    망하고나서 왜 그랬을까 생각해봐도 스스로 답을 모르겠지만 ...
    그때 알게되어도 이미 때는 늦으리 ~~ ㅋ
    오래도록 사람들의 소문이 꼬리를 물고 번성하는 업소의 비결은
    오늘 이 한분의 손님이 만족하고 가면 다음날 다음달 다음해에는
    손님이10이되고 100이 1000이 된다는 사실 ....
    오늘의 소소한 작은 이익을 위해
    한치의 희생과 양보와 베품의 서비스를 야박하게 거부하는
    그 어리석은 몸짓은 후일 큰 화가 되어 돌아오리라 !

  • 100. ...
    '16.9.27 5:4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마인드를 갖고 손님을 접대하면
    소탐대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마추어 장사꾼이죠 ㅋ
    망하고나서 왜 그랬을까 생각해봐도 스스로 답을 모르겠지만 ...
    그때 알게되어도 이미 때는 늦으리 ~~ ㅋ
    오래도록 사람들의 소문이 꼬리를 물고 번성하는 업소의 비결은
    오늘 이 한분의 손님이 만족하고 가면 다음날 다음달 다음해에는
    손님이10배되고 100배 1000배 된다는 사실 ....
    오늘의 소소한 작은 이익을 위해
    한치의 희생과 양보와 베품의 서비스를 야박하게 거부하는
    그 어리석은 몸짓은 후일 큰 화가 되어 돌아오리라 !

  • 101. 낚시네요.
    '16.9.27 5:44 PM (119.14.xxx.20)

    어그로....

  • 102. 나빠요
    '16.9.27 6:52 PM (125.186.xxx.121)

    혼자 오는 손님 있으면 손해 나죠?
    그대신 여럿 오는 손님 있을땐 그럼 상대적으로 이익 남겠네요.
    여럿 오는 손님 받는 만큼 홀로손님도 받는게 맞죠.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티가 나서 손님들이 점점 안가게 될겁니다.

  • 103.
    '16.9.27 7:52 PM (110.70.xxx.156) - 삭제된댓글

    이글보면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 울고가시겠네요
    요즘시대를모르는구먼요

  • 104. 별 참견을
    '16.9.27 8:20 PM (114.204.xxx.212)

    고깃집 가서 1 인분 먹는 사람 있겠어요
    적어도 2 인분 이상은 시키죠
    둘이 가서 2 인븐 먹으나 , 혼자 2 인분 먹으나 ..
    양 적어 고기 남을거 알지만 셋이 가서 3 인분 먹고 남으면 포장해서 옵니다

  • 105. 사기꾼아
    '16.9.27 9:29 PM (61.255.xxx.67)

    그딴식으로 장사해서먹고살려는 사기꾼아

    그렇게 장사했다가 곧망한다

    내가 저주를 퍼부어주마

    그가게 이제곧 손님 떨어짐 내가 확신함

  • 106. 사기꾼아
    '16.9.27 9:29 PM (61.255.xxx.67)

    매일밤 물떠놓고 기도해야겠다

    이가게 망하라고 ㅋㅋ

  • 107. ㅇㅇ
    '16.9.27 9:30 PM (61.255.xxx.67)

    확 망해서 빚더미에 앉아봐야 정신차리지???????

  • 108. 여럿이 오는 손님
    '16.9.27 10:21 PM (175.223.xxx.43)

    고기 이인분 시켜놓고 찌개 하나 시키고 동네 떠나가라 고함지르고 목소리 큰 단체 남자 손님이 좋으신가봐요 이곳에서 이런 댓글 달기 싫지만 남편 출장가고 친구들이나 동네 아짐들 불러모아서 고기나 술은 안시키고 떠들어 손님들 다 떠나보내는 그런 손님들이 좋으신가봐요?? 원굴님이 말하는 혼밥 손님 그런사람들이 알짠데 ...

  • 109. 이건 뭐
    '16.9.27 10:30 PM (66.170.xxx.146)

    내돈 주고 사먹으면서도 장사하는 분 배려를 저렇게나 해야 하는겁니까?
    일인분을 팔지 않으면 메뉴판에 내놓지를 말던가.
    장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둘이상 가서 고기먹으란 말은 어케 이해하는건지.
    제가 식당 주인이라면 혼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인테이블을 더 만들겠네요.
    배려하는 차원에서.

  • 110. dd
    '16.9.27 10:32 PM (1.177.xxx.57)

    손님을 그딴 마인드로 대해서 참 장사 잘 되겠어요. 이런 사람 참 딱해요. 우리 직장 근처 식당하나가 혼자도 아니고 여직원 둘이 가서 4인용 식탁 자리차지 하니 그리 싫은 티를 내고 계산할 때도 틱틱대고 그러더니 몇달 못가 망했어요. 우리한테만 그랬겠어요.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 손님들도 알아요. 정말 눈앞의 작은 이익때문에 큰 걸 놓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 111. ..
    '16.9.27 11:58 PM (1.238.xxx.44)

    음식점은 맛도 중요하지만 사장님이 인심좋고 친절하면 계속 가게 되더군요. 혼자가서 기분좋게 먹었으면 담에는 친구도 데려가고 주위에 추천도 하겠죠.. 그리고 보통 고기는 다 2인분 이상 시키잖아요. 그런맘으로 장사하진 마세요 ㅡㅡ

  • 112. 웃기네
    '16.9.27 11:59 PM (58.228.xxx.172)

    1인손님이 그리도 싫으면 1인은 안받는다고 직접 말하세요, 아니면 메뉴판에 써놓거나요.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면서 자영업이 어렵다느니 징징대고 알바들한테 최저임금도 아까워서 안주려고 하니 쯧쯔.....

  • 113. 어이없어
    '16.9.28 1:59 AM (112.161.xxx.58)

    밥먹으면서 술 같이 안먹는 사람도 많은데 왜 꼭 마셔야하나요??

  • 114. 혼밥족
    '16.9.28 7:17 AM (175.244.xxx.242)

    헐 ㅋㅋ
    여긴 경남인데 한우 아니면 기본 3인분부터 주문받아요.
    120g정도라 뭐 혼자가도 냉면같은거 안시키면
    2인분은 먹고요, 3인분 시키고 남은건 남겨요.
    혼자 뭐 먹으러 갈땐 너무 혼잡한 시간대나
    단체손님 주로 받는 대형식당은
    피하는 정도의 눈치는 다 있어요.
    혼자서라도 고기 구울 정도면 고기가 우선이지
    곁들여 나오는 반찬에 별로 집착하지도 않고요.
    기름튀고 파채나 양파절임 같은거 준비하기 애매하니
    밖에서 먹는게 편한 사람도 있는거죠.

  • 115. ㅇㅇ
    '16.9.28 1:05 PM (115.89.xxx.58)

    ㅂ배운거없어서 식당하는 주제에


    뭔말이 그렇게 많냐 어휴 ㅉㅉ

  • 116. fasfasfas
    '17.9.11 7:57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scacscasc

  • 117. fasfasfas
    '17.9.11 7:58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xzcxcz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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