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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하차네요.

환영 조회수 : 14,444
작성일 : 2016-09-24 10:58:25
참 듣기 싫은 목소리와 같은 소재 아이얘기 

듣는 사람도 불편하고 뭔가 거북했었는데


이제서야 하차하네요.


뭔가 편하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전에 예능에 나올때마다 울어서 굉장히 임팩트가 컸거든요.


정치적인 여자같아요. 쇳소리로 그렇게 오랫동안 디제이를 하다니...

청취율도 낮더구만.





IP : 103.10.xxx.3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임은
    '16.9.24 10:59 AM (118.36.xxx.89)

    누굴까요?

  • 2. lemontree
    '16.9.24 11:00 AM (175.223.xxx.7)

    지석진 ㅡ이라고 본듯해요

  • 3. 죄송하지만
    '16.9.24 11:00 AM (1.238.xxx.219)

    두대 시간대 라디오는 예능감있고 센스있고 파이팅 넘치는 남자연예인이 제격. 졸리는ㅁ시간대라 좀만 지루해도 채널돌립니다

  • 4. 저는
    '16.9.24 11:01 AM (118.36.xxx.89)

    옛날 주병진씨 진행할 때 최고 재밌었어요.

  • 5. 바빠서 그런가?
    '16.9.24 11:01 AM (118.37.xxx.131) - 삭제된댓글

    영화 시사회든 연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의 진행자는
    모두 박경림이던데요? 저렇게도 진행자가 없나 싶던데
    그것땜에 라디오하차하는건가요?

  • 6. 저도 박경림 참 싫어했거든요
    '16.9.24 11:02 AM (118.44.xxx.239)

    박경림이 스무살 때 여쯤 이었나 토크쇼를 대학로에서 했었어요
    제가 갔었어요
    인맥이 좋으니 여러 스타들이 나와서 토크를 했는데 진짜 재미없어서
    중간에 막 나가는 사람도 있었고 형편 없었지요
    그래서 박경림 너무 막 풀어댄다 싫어졌어요
    그런데 그 이후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라디오 한다길래 자주는 못 듣고 (같은 방송시간 컬투 스타일 방송이 싫어서요)
    들었는데 뭔가 성숙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말하는 거 들어보면 알잖아요
    뭔지 몰라도 아픔도 느껴지고 목소리가 좀 그래서 그렇지
    진행동 괜찮았어요 어느새 은근히 간간히 그의 방송을 제가 듣고 있더군요
    그렇게 싫어하는 저 조차 이러니 다른 분들이 왜 그녀 방송 듣는지 이해가 가요
    비록 방송 하차 하지만 진행 능력은 괜찮았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쉽네요

  • 7. 하차이유
    '16.9.24 11:02 AM (103.10.xxx.35)

    하차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 펑펑 운거 보니깐 짤린것같더라고요.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없었잖아요.

  • 8. 암튼
    '16.9.24 11:03 AM (1.231.xxx.243)

    목소리 부담스러워요

  • 9. 재밌게
    '16.9.24 11:03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듣던 사람인데 많이 아쉬워요.
    박경림 목소리가 그래서 그렇지 순발력있고 재치있는데....

  • 10. ㅇㅇ
    '16.9.24 11:05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118님 완전 공감..예전하고 달라졌어요 목소리는 거짓말 못하잖아요

  • 11. 나쁘지 않았어요
    '16.9.24 11:09 AM (175.223.xxx.46)

    저도 목소리 굉장히 싫어했던 사람이었는데 어찌어찌 듣다보니(채널 돌리기 귀찮아서) 익숙해졌고 오랫동안 듣다보니 제가 가졌던 선입견들이 없어졌어요. 순발력 이해력 공감능력 다 좋고 선한사람 같아요.

  • 12. 쥬쥬903
    '16.9.24 11:09 AM (1.224.xxx.12)

    목소리야 그녀의 캐릭터가 되엇으니 뭐..
    그냥 무매..

  • 13. 쓸개코
    '16.9.24 11:09 AM (121.163.xxx.64)

    완전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
    저도 118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결혼하고 아이엄마가 되어 그런가.. 차분하고 성숙해진 느낌 들던데요.

  • 14. ㅇㅇ
    '16.9.24 11:11 AM (211.205.xxx.224)

    박경림 좋아요
    영화쪽에서도 못써서 안달인거 보면 확실히 진행능력있어요.
    요즘 배우들이 행사 시작전에 미리 물어본대요. 박경림 맞냐고..

    그런거보면 자신의 장점을 특화시킬 줄 아는 사람이에요
    불호 의견도 많아서 까이는 건 좀 안타깝지만.

  • 15. ㅇㅇ
    '16.9.24 11:11 AM (223.62.xxx.217)

    싫어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가끔 듣는데 목소리가 아쉬워서 그렇지 진행은 잘하던데..

  • 16. 완전
    '16.9.24 11:13 AM (1.245.xxx.152)

    약아빠지고 닳디닳은 거 보여서 싫어요

  • 17. 두시는
    '16.9.24 11:15 AM (211.246.xxx.238)

    무조건 컬투쇼.. 경림씨 미안~

  • 18. 계속 들으면 재미는 있어요
    '16.9.24 11:1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하지만 정치적인 건 맞는거 같아요.
    정치적이라는게 누구, 어떤 당 지지 그런 차원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그런 성향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좀 웃긴다고 절대 수더분한 보통 사람은 아닌 듯.

  • 19. 계속 들으면 재미는 있어요
    '16.9.24 11:19 AM (218.52.xxx.86)

    하지만 정치적인 건 맞는거 같아요.
    정치적이라는게 누구, 어떤 당 지지 그런 차원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그런 성향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좀 웃긴다고 절대 수더분한 사람좋은 그런 류는 아닌 듯.

  • 20. 쓸개코
    '16.9.24 11:23 AM (121.163.xxx.64)

    근데 그런건 있어요. 이문세랑 친해서 그런가 이문세 노래 자주 틀었죠.^^

  • 21. ...
    '16.9.24 11:25 A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처음엔 목소리가 좀 거슬렸지만
    적응되니 재밌던데요?
    재치도 있고 진행잘했는데 하차라니 아쉬워요
    지금으로선 후임 지석진씨가 더 기대안되네요

  • 22. 지석진이라니
    '16.9.24 11:29 AM (218.52.xxx.86)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지석진씨도 괜찮을거 같아요.
    말을 아주 재미있게 잘 하는 스타일이죠.

  • 23. 컬투도
    '16.9.24 11:29 AM (211.36.xxx.108)

    이젠 질리고 재미없어서 전 정재형 문희준의 즐생 들어요~~

  • 24. 인맥 과시하며
    '16.9.24 12:06 PM (223.62.xxx.121)

    마당발인거 위시하고 친한 사람 자꾸 언급하는 사람보면
    불편해요. 정치적인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들러붙겠지만.

  • 25. ..
    '16.9.24 12:08 PM (218.38.xxx.74)

    차분하고 같은 아줌마 공감대도 많아거 듣기 좋았는데 지석진씨는 낮시간대 안어울려보이는데

  • 26.
    '16.9.24 12:15 PM (219.240.xxx.107)

    잘듣던 사람
    아쉬워요

  • 27. 너무
    '16.9.24 12:16 PM (124.50.xxx.82)

    너무너무 아쉽네요
    물론 사람이 호불호가 있다 하지만..
    전 박경림 라디오 정말정말 좋아했거든요
    그 쇳소리마저 괜찮았어요 ㅋㅋㅋ
    공감능력 정말 좋고 어느 청취자이던 어느 사안이던 이해심 확실히 넓구요..
    전 시사회 등에서 박경림찾아대는 이유 확실히 알겠던데..
    이렇게 싫다하시는 분들 많아서 아쉬워요 ㅠㅠ

  • 28. ㅇㅇ
    '16.9.24 12:23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들을게 없어서 컬투 듣는데
    제발 들을만한 인물이 왓음 좋겠네요.

  • 29. ..
    '16.9.24 12:37 PM (211.224.xxx.29)

    가끔 채널 돌리다 스쳐들어도 소음으로 들리던데. 어떻게 오직 목소리로만 모든걸 표현하는 라디오에서 그 목소리를 디제이 시키는건지. 누군가 강하게 밀어주는 사람이 라디오국에 있었나봐요

  • 30. ㅡㅡㅡ
    '16.9.24 12:55 PM (1.232.xxx.21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얼굴이 보여지는데서는 그런가보다 하지만 딱 목소리만 나오는 라디오는 절대아니다 싶어요.게다가 상대는 정문즐생...정문이 둘이 왠만히 웃기고 재미나야말이죠.상대가 안되는거죠.쥐어짜는 쇳소리에 억지에..누가 듣겠어요.그리고 소문안좋은 이문세라인에 별것도 아니면서 별거인척해서 더 싫어요 박경림.인맥으로 유지하는중인듯

  • 31. 잘은 몰라도
    '16.9.24 1:22 PM (121.132.xxx.241)

    정치적이라기 보담 외교적인 성격 아닌가요? 주변에 유명 연옌에 아첨하고 권모술수에 교활함으로 인맥 잘 만들고 덕보고....아픔도 느껴진다고요? 아픈 상처따위로 감성팔이하는게 더 싫어요. 대부분의 사람들 다 아픈 상처 있어요.그걸 누르고 사는게 지혜고 멋진것이죠. 암튼 목소리, 천박한 외모(내면에서 드러나는), ...사람 자체가 싫어요.

  • 32. ㅇㅇ
    '16.9.24 1:36 PM (39.7.xxx.34)

    ㄴ 와 천박한 외모라니..호불호 표현은 자유라지만 사람외모보고 천박이라는 님 댓글이 더 천박하네요

  • 33. 목소리
    '16.9.24 2:01 PM (70.29.xxx.190) - 삭제된댓글

    그 쇳소리 듣기 정말 거북해요.
    그런데 어떻게 라디오 디제이가 됐는지
    아무리 인맥이라지만 너무 한 거같더라구요,

  • 34. 폴리
    '16.9.24 2:06 PM (61.75.xxx.65)

    저도 자주 들었었는데 아쉬웠어요
    경림씨랑 동갑인데 저도 결혼전엔 별 관심 없었지만
    결혼하고서 애엄마되며... 왠지 친구같이 편안한 ㅎ
    진행도 그만하면 잘했구요 두데 자주 들었는데 아쉽.

  • 35. ...
    '16.9.24 2:10 PM (121.128.xxx.10)

    전 박경림 목소리는 안 싫지만
    박경림이 싫어서 안 들어요

  • 36. 싫어요
    '16.9.24 2:19 PM (178.190.xxx.70)

    쇳소리 목소리에 천박한 말투.
    영화 시사회도 그만 진행했으면 해요.
    사람 자체가 비호감에 나대는 외모나 목소리나 행동 전부 부담스러워요.

  • 37. ...
    '16.9.24 3:00 PM (114.203.xxx.57)

    박경림이 싫은건 아닌데 목소리가 왕부담이에요.
    혼자 진행하는건 못듣겠어요.

  • 38. 으음
    '16.9.25 1:00 AM (220.89.xxx.204)

    약아빠지고, 천박한 외모!!라는 댓글에 괜히 가슴이 아파오네요.
    박경림이 어딜 봐서 약아빠지고 천박해보이나요.
    오프닝멘트도 최선을 다하는데다가, 청취자들의 사연에도 많이 공감해주던데요.

  • 39. 박경림 때문에 제가 까다로운 인간이란 걸
    '16.9.25 2:29 AM (211.36.xxx.53)

    깨달았어요.
    갈라지는 쇳소리가 어찌나 거슬리던지 오랫동안 라디오 코너를 하는 걸 보면 대부분 좋아하니까 하는 건데 전 왜그리 거부감이 느껴지던지요..

  • 40. Turning Point
    '16.9.25 3:03 AM (121.163.xxx.163)

    저도 라디오 채널 붙박이라 2시대엔 할수 없이 박경림 들었어요.처음엔 못 견디겠다 싶어 그 시간대 라디오를 끄기도 했는데 차츰 익숙... 인간이란 적응의 동물이구나 싶었죠.
    근데 이건 딴소리인데.. 예전에 박경림 미국으로 어학연수인가 유학인가 다녀와서 영어공부하는 책 내지않았어요??? 라디오 듣다보면 기본적인 영어읽기, 문법 실수를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뭐 보통 사람이면 그러려니..하겠구만 영어공부관련 책까지 냈었던것 같은데 뭐니...했네요.

  • 41. 웬만하면
    '16.9.25 3:13 AM (222.102.xxx.75)

    들어보려고 틀어놔도 5분 듣고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라디오 듣고 있으면 일단 귀가 편해야 하는데 견디면서 듣는 기분이라서 결국 다른 곳으로 돌려요. 저희 집에선 제일 잡음없이 들리는 주파수라서 채널 고정하려해도 2시만 되면 할 수 없이 평화방송으로 돌립니다.

  • 42. 근데
    '16.9.25 3:14 AM (112.186.xxx.121)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지석진이 후임이면 그닥...지석진 넣자고 박경림 짜르기엔 박경림 라디오 경력이 더 좋지 않나요? 박경림 짜르고 넣을거면 더 나은 사람이 와야 맞을거 같거든요. 게다가 그 시간대는 컬투쇼가 1위하는 시간대일텐데 티비예능에서도 샌드백 역할 하는 지석진이라니...

  • 43. ㅇㅇ
    '16.9.25 4:44 AM (211.36.xxx.205)

    박소현 목소리도 듣기싫고 박경림도 듣기싫어요 박소현도 목소리 넘 이상한데 라디오 진행하는거 신기해요

  • 44. 마모도 아니고
    '16.9.25 5:21 AM (208.54.xxx.224)

    목소리도 별로이고 집안 배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 바닥애서 잘 버티고 있으니 박수쳐주고 싶어요.
    오롯이 본인의 노력인 셈이잖아요?
    회사에서 승진 재대로 하려해도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거든 그녀의 능력이네요.

  • 45.
    '16.9.25 5:27 AM (180.224.xxx.96)

    오랫동안 그 사람의 말을 듣다보면 그 사람의 성품이 보이잖아요
    전 자주 방송을 들은 사람 입장으로서 선함에 매료되어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는 개인적인 문자를 보내고 있더군요
    그녀의 목소리와 얼굴 많은 질타 그건 참 아쉽군요 어찌 사람을 겉만 보시나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쉰 듯한 목소리로도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박경림씨게 고맙네요

  • 46. 진행도 전 못한다고 느꼈어요
    '16.9.25 6:08 AM (175.223.xxx.109)

    222222 쇳소리 목소리에 천박(...이라는 말 하긴 그렇지만 여튼 듣기 싫은)한 말투
    약아빠지고 닳디닳고, 정치적, 인맥과시형, 속물스러운스타일 그대로 보여서 싫어요.
    그 목소리로 죽자고(그 일에 해당하는 실력 이외의 수단과 능력으로) 라디오 디제이 버티는 거, 청취율도 안나오는데... 도 너무 싫었구요.

  • 47. ...
    '16.9.25 7:55 AM (61.253.xxx.43)

    외모, 목소리, 말투.. 이런 게 어떻게 하면 천박해지나요?
    천박이란 게 내가 가진 속물근성을 부끄러움 없이 내보이는 게 천박한 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호불호는 있을 수 있죠.
    저도 박경림씨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은 생래적 조건을 가지고 헐뜯는 거.. 이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천박 아닌가요?

  • 48. 천박하다니
    '16.9.25 8:20 AM (183.103.xxx.142) - 삭제된댓글

    신이 주신 얼굴 뭐 어쩌라는건지????

    사람 외모가 본인이 선택하는 것도 아닌데..

    남의 얼굴 가지고 막말 쩌네요.

    외모 컴플렉스 심하신듯...

    처음엔 저도 안들었는데 컬투스탈이 별로라 박경림 들었는데 많이 성숙해지고 공감력 좋고 재치있고 편안하고 좋던데 아쉽네요.

  • 49.
    '16.9.25 8:42 AM (180.224.xxx.96)

    정치적인 여자같아요. 쇳소리로 그렇게 오랫동안 디제이를 하다니...

    원글님 직접 적으신 글 다시 한번 보세요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꽃입니다

  • 50. cat의문
    '16.9.25 9:50 AM (125.129.xxx.185)

    신이 주신 얼굴 , 쉰 목소리, 누가 데리고 사나 의문

  • 51. 박경림 두데
    '16.9.25 9:52 AM (210.113.xxx.215) - 삭제된댓글

    가끔 듣던 사람인데
    박경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목소리 전혀 의식되지 않을 정도로 재밌고, 편안하고, 재치있게 진행 잘 한다고 느꼈었는데 몇몇 분들 표현은 진짜 심하네요..
    쇳소리, 천박, 기회주의자라니.....
    뭔 개인제인 원한이나 억하감정이라도 있으신지들. 자기 일 잘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무섭네요 정말.

  • 52. 박경림 두데
    '16.9.25 9:53 AM (210.113.xxx.215) - 삭제된댓글

    가끔 듣던 사람인데
    박경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목소리 전혀 의식되지 않을 정도로 재밌고, 편안하고, 재치있게 진행 잘 한다고 느꼈었는데 몇몇 분들 표현은 진짜 심하네요..
    쇳소리, 천박, 기회주의자라니.....
    뭔 개인적인 원한이나 억하감정이라도 있으신지들. 자기 일 잘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무섭네요 정말. 이게 악플이 아니고 뭔지.....

  • 53. ///
    '16.9.25 9:57 AM (1.224.xxx.99)

    내가 제일 경계하는 대표적인 인물상.
    그런 여자가 나라를 틀어쥐고 망치는거에요.....에카테리나 1세가 떠오릅니다. 딱 생긴것도 똑같습니다.

    걔 조금 있다가 국회의원 배지 달고 나올지도 몰라요.
    어덯게 처녀애가 결혼식에 이명박을 앉혀놓을수가 있나요... 얘는 유명한 사람이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다 자기손에 틀어쥐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 54. 처절한 자기노력의 결과물
    '16.9.25 10:03 AM (175.226.xxx.83)

    핸디캡인 외모나 목소리를 컨셉으로 만들고 처절한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죠.
    한번잡은 인맥을 일회용으로 만들지않는 현명함도 인정해줘야해요.
    결혼전에는 방송인들이 그녀와 연을 만들어야 뜰수있어 러브콜이 대단했었죠.
    성실한 일반인과 결혼한것도 그녀답다싶어요

  • 55. ....
    '16.9.25 10:06 AM (112.145.xxx.28)

    박경림이 뭔 능력으로 나라를 망치게 하나요?
    처녀는 제 인맥 못 만드나요?
    결혼만 안 했다뿐이지 스물대여섯살에 최연소방송대상받은 연예인이에요.
    인맥관리를 잘하느냐 권모술수에 능하냐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관한 이야기인데 어린나이에 권모술수 부려봐야 늙은 것들이 안 넘어갑니다. 심지어 정치인들이.
    고만한게 열심히 하니 이쁘게 봐줬겠죠.
    못 됐다 사람들

  • 56. 아. 글쎄 에카테리나1세가
    '16.9.25 10:51 AM (1.224.xxx.99)

    누군지부터 좀 보고 오라니깐요.
    저런여자가 제일 무서운 법 입니다.....남자 녹여서 한손에 틀어쥐고 쥐락펴락. 흉계 잘부리고..끼 부리고.

  • 57. .....
    '16.9.25 10:53 A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제발 좀 티비고 라디오에 좀 안 나왓음 하는 연예인중 한명이네요..
    나라를 팔아 먹은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비호감이엿어요..

  • 58.
    '16.9.25 11:02 AM (58.228.xxx.172)

    예전 울 아버지가 박경림이 티비에 잠깐 비치기만 해도 진저리치며 싫어하시던 게 생각나요. 애초에 본인 잘못도 아닌 걸로 숱한 안티를 만들고 있었으니, 얼굴은 둘째치고 목소리라도 좀 좋았으면 일이 훨씬 잘 풀렸을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목소리가 참 중요하더라고요. 성대수술이라도 권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59. 솔직히
    '16.9.25 11:07 AM (221.162.xxx.68)

    저두 박경림씨 인 조아했지만 위에 어떤분 말처럼 그냥 틀어놓다보니 적응되서 나중엔 재미있던데요
    그리고 자기도 인터넷에서 까이는걸 아는지 울음 많이 참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많이 겸손해졌어요 예전에 멋모르고 까불던 모습에 자기도 반성하는듯
    그나저나 후임이 누군가했는데 지석진이라니요
    전 이분 재미있는거 모르겠던데 컬투도 싫고 두시에는 뭘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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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210 외식하자니까 남편이 밥 차리네요 1 맛점 12:15:15 629
1589209 딸이 거짓말할 때 2 ㅇㅇ 12:14:36 200
1589208 안귀령은 돌출입 치아교정 한걸까요? 1 ㅇㅇ 12:12:29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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