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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 한의원 탈모 아기사건, 이거 완전한 조작이었네요

hallow 조회수 : 23,259
작성일 : 2016-08-23 20:59:15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608...

심우영 강동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탈모 원인이 한약은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탈모 어린이를 치료했던 담당 의사인 심우영 교수는 모발학회장으로 많은 연구자료와 논문을 발표해 왔다. 

심 교수는 "복용한 지 사흘만에 탈모를 유발하는 약물은 없다"며 "소아 탈모는 흔한 증상이기때문에, 이번 케이스의 경우 한약복용과 증상 발생이 우연히 시기가 맞아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어린이에게 탈모 증상이 발생할 정도로 강한 약을 쓰는 일이 없고, 설사 한약이 원인이라 해도 사흘만에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지적이다.



소아과선생님들이 보면 한의사들한테 열등감이라고 해야되나 피해의식이 있다던데.... 이런식으로 나타난건가봐요. 자기가 진단못하고 치료 못한거 가지고 다 한약이라고 핑계대는거..

IP : 119.64.xxx.36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6.8.23 9:01 PM (180.70.xxx.79)

    아닐수 있다는 것과 아니다는 다른것인데 무슨또 조작인가요? 아직 밝혀진게 없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소아탈모도 무슨 백혈병 아니고서야 눈썹까지 없던데 그런게 흔하다니요? 말도 안돼요..

    그리고 무슨 피해의식... 한의사한테 그런걸 느낀다니 처음듣는 소리네요

  • 2. 왜 하필
    '16.8.23 9:01 PM (180.224.xxx.91)

    경희대인지... 경희 한의대가 우리나라 한의대 중 탑이잖아요. 서울대 아산 삼성 연대... 이런데서 나서서 한마디 하면 좋겠는데...

    양방 한방 둘다 원인이 아니고 결국 유전자탓?

  • 3. hallow
    '16.8.23 9:03 PM (119.64.xxx.36)

    소아과의사들이 서명운동까지 해가면서 한약 탓으로 몰아갔는데,

    알고보니 탈모 최고전문가가 볼때에는 한약과 완전히 무관하다는거죠.

    이거는 그냥 다른과 의사들도 다 아는 상식과 같은것...

    열등감같은게 없으면 남을 모략하고 음해하는짓은 안하죠 보통은..

  • 4. 허허
    '16.8.23 9:05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일개 의사 1인의 의견일 뿐이고 그마저도 확실치않다, 정도인데 제목을 왜그렇게 선정적으로 뽑으셨어요?

    그리고 일반인들의 의식으로는 피해의식이 있어도 한의사가 있지 양의사가 한의사한테 무슨 피해의식이요. 한의사에 대한 피해의식은 일반인들에게도 없어요.

  • 5. 그니까
    '16.8.23 9:06 PM (180.70.xxx.79)

    무관하다는게 밝혀진것은 아니지 않나요?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작이라는 말을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아이들이 왜 탈모가 그렇게 심하게 생겼는지가 밝혀져야 되겠네요..
    그러기 전에는 누구말이 맞는지도 정확지 않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소아과의사들 서명운동은 진짜 오버는 오버네요..

  • 6. 딴거도 아니고
    '16.8.23 9:07 PM (182.222.xxx.79)

    아이 머리예요,양한약,판결 나기전에
    언론 플레이는 하지맙시다.
    아니라면 밝혀질거구요.
    그 아이와 부모심정은 어떻겠어요!
    양약 한약 떠나서
    밝혀지겠죠.모략,음모 보다 우선
    아이부터 괜찮았으면 하는 마음이 우선이어야지 않을까요?
    밥그릇 싸움은 그 뒤에

  • 7. 글이
    '16.8.23 9:09 PM (14.39.xxx.217) - 삭제된댓글

    계속 올라와요.아까 82에 올라온 같은 제목으로 지역맘카페도 올라오고. 보고 뭐지?했는데요.일단 아무 판단하지 않고 기달려볼래요

  • 8. 저 경희대의사도
    '16.8.23 9:13 PM (223.62.xxx.51)

    한의사 아닌가요?

  • 9. ㅎㅎㅎ
    '16.8.23 9:14 PM (221.148.xxx.8)

    반격의 기회를 잡은거죠
    산업하나가 그대로 날아갈 뻔 했잖아요
    이해는 해요

  • 10. ㅇㅇ
    '16.8.23 9:18 PM (49.142.xxx.181)

    소아과 의사가 한의사한테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이 있다니 ㅎㅎ
    한의사가 있겠죠.. 양의들에게..

  • 11. 한약 먹지마요
    '16.8.23 9:18 PM (58.143.xxx.27)

    제가 오래된 탈모환자인데
    전날 뭘먹었는지 운동했는지 등에따라
    매일 탈모량이 차이가 좀 나요
    하물며 잘못된 약이라면 급속도로 머리빠지는 거
    충분히 가능한 일이예요

    그리고 제 친척이 저쪽분야 교수신데
    자기애들한테는 한약 절대 안맥여요
    약초가 문제가 아니라 농약 화학약품 처리
    이런 게 맹독이고요
    신장이랑 간이 약한 사람들 병원경고 허투루 듣고
    한약먹었다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 비일비재한건
    아마 병원에 계신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고요

  • 12. ㅇㅇ
    '16.8.23 9:19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강동경희대병원내에 한방병원이 있어요. 한방병원내 진료과목 나눠놓든데 거기에 피부과 한의사라는일겁니다.

  • 13. hallow
    '16.8.23 9:21 PM (119.64.xxx.36)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04

    의사들 신문에 "세계 최초로 `급성 미만성 전두 탈모증'이라는 새로운 탈모증을 소개"한 분으로 나와있는데, 이런 전문가 의견이네요.

  • 14. 음...
    '16.8.23 9:22 PM (110.8.xxx.118)

    제목이 너무 선정적~ 아직 결론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더 지켜봐야지요.

    저는 양방에서 어쩌지못한 어지럼증을 한약 복용 후 고친 적이 있어 한방 치료를 높이 평가하던 사람인데요.

    요즘에는 한의원들 과잉 진료 심하다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그래서인지 약침도 엄청 권하던데... 저는 약침 부작용으로 8개월 넘게 고생 중입니다. 검색해보니 약침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굉장히 많더군요. 이 글 읽는 분들, 약침 주사 부작용, 유의하시길...

  • 15. ㅊㅅ
    '16.8.23 9:2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급성미만성 전두 탈모증을 소개한 전문가가
    거꾸로 머리가 빨리 빠지기는 어렵다고 하다니
    앞뒤가 안 맞네요

  • 16. ㅊㅅ
    '16.8.23 9: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급성미만성 전두 탈모증을 소개한 전문가가
    이번에는 반대로
    머리가 급속도로 빠지기는 어렵다고 하다니
    앞뒤가 안 맞네요

  • 17.
    '16.8.23 9:27 PM (110.11.xxx.168)

    아니 조상대대로 이어온 한의학이 왜 요즘
    먹으면탈나는 이상한 사이비 의학이 된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가끔 필요해서 가보면 시술이나 화학약물이나 그런거 없이
    그래도 의료사고?뭐 그런쪽으로 위험부담도 없고
    약 한재 먹는게 다 인데
    동네병원만 가봐도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스트레스라 하고
    한의원 다니면ᆢ자기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한약먹었다 나무라고고
    중국은 중의학이 크다는데
    우리는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듯요
    근데 저번에 아주심한 기침으로약 처방ㅈ을 해주는데
    한방무슨 포?같은 약을 주더라구요 약사가
    이건 뭥미?

  • 18. ㅡㅡ
    '16.8.23 9:28 PM (116.37.xxx.99)

    제목참..
    내용이랑 다르잖아요 에휴

  • 19. ㅡㅡ
    '16.8.23 9:28 PM (218.157.xxx.87)

    소아과의사가 한의사에게 열등감 느낀다는 말은 솔직히 첨들어요.

  • 20. 한의사하면
    '16.8.23 9:29 PM (119.200.xxx.194)

    생각나는 게 사상의학,, 21세기에 태양인, 태음인 어쩌구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코미디.
    한의원가면 어떻게 해서든 한약 팔려고 해서 애잔 ~

  • 21. ㅡㅡ;;;;
    '16.8.23 9:29 PM (218.236.xxx.244)

    조작은 지금 원글이가 하고 있네요. 제목 저 따위로 뽑지 마세요. 기레기 출신이세요??

  • 22. ..
    '16.8.23 9:31 PM (223.62.xxx.32)

    제목 잘못 뽑으셨네요
    저 같은 경우 위염 한약 먹고 간을 건드렸는지 약3년간 눈이 시리는 경험을 했고 화장품 단 5회 사용으로 피부에 좁쌀여드름이 1년 간 적이 있어 충분히 탈모의 작용이 한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체질은 다르고 생각 보다 민감합니다

  • 23. 푸하하
    '16.8.23 9:35 PM (207.244.xxx.10)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 ㅎㅎ 어떤 의사가 한의한테 열등감을 느껴요.
    대부분 무당 수준으로 무시하더만.
    그리고 저것도 한의사 말이잖아요.
    논문도 못 쓰는 사람들 말을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그렇게 떳떳하면 논문으로 검증하시길.

  • 24. 푸하하
    '16.8.23 9:36 PM (207.244.xxx.10)

    미쳤어요? ㅎㅎ 어떤 의사가 한의한테 열등감을 느껴요.
    대부분 무당 수준으로 무시하더만.
    그리고 저것도 의사 한 사람 말이잖아요.
    게다가 경희대 의대면 서울에서도 최하위권인데.
    아산이나 서울대 병원에서 발표하면 모를까.

  • 25. 윗분
    '16.8.23 9:40 PM (180.70.xxx.79)

    또 무슨 무당수준으로 무시하나요?? 제발 다들 흥분좀 하지 맙시다들... 경희대 의대 최하위권이라... 이분 ... 헐이네요.헐~

  • 26. hallow
    '16.8.23 9:40 PM (119.64.xxx.36)

    대부분 의사들이 한의사들보다 공부 못하고 돈 못버는거는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이번 사건은 의사들이 단체로 헛발짚은사건이라 오래갈거에요.

    아직도 박원순시장 단체오진사건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의사들중에 돌팔이가 대다수는 아닌가 생각들정도에요.

  • 27. .......
    '16.8.23 9:4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이 한의원에서 같은 탕약을 먹은 다른 아이들도 증상 똑같은 아이가 두 명이 있어요.
    그렇다면 한의학회에서 나서서 그 약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다른 경로로 잘못된 약재가 유통되었는지 아니면 아직 한의학계에서 알지못하는 성분이 충돌을 일으킨건지
    학의학계에서 나서서 밝혀야할거 같아요

    한약이 다 잘못이라는게 아니고 그동안 다른 한의원에서 도적강기탕 먹은 아이들은 이런 증상이 없는데 왜 그 한의웜에서만 같은 환자가 생겼는지를.....

    이런 특이한 환자가 세명이 한 한의원에서 같은 탕약을 먹었다는게 우연일까요

    한방 양방 싸울 일이 아니고 우선 진상규명을 신속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서로 협력할 부분 있으면 하구요
    한약과 양방에서 흔히 쓰이는 약물이 무슨 충돌을 일으킬지 그건 모르는거잖아요

    저 다니던 병원 의사는 한약 먹어도 좋은데 양약먹으며 치료중일때는 서로 무슨 작용을 할지 모르니 같이 먹지는 말라더라구요

  • 28. hallow
    '16.8.23 9:42 PM (119.64.xxx.36)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글은 교수님의 개인적 견해가 아니라, 의학적으로 3일만에 저런 탈모가 진행이 안된다는 얘기에요.

    소아과 의사들이 3일만에 탈모가 진행된다고 우기는건 비과학적이라는거죠.

    둘중 하나인거에요, 돌팔이거나, 거짓말하거나.

  • 29.
    '16.8.23 9:44 PM (39.7.xxx.102)

    지겹다
    오늘 왜자꾸 이런글 올라오지?
    한약탓 아니라해도
    한약 안먹는다구요 !!

  • 30. ㅇㅇ
    '16.8.23 9:44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네?????
    대부분의 의사가 한의사보다 공부 못하고 돈 못번다구요?? ㅎ

  • 31. 님은
    '16.8.23 9:44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정체가 뭡니까? 한의사? 한의사 와이프? 돈 받고 뛰는 알바?
    뭐든간에 천벌 받습니다
    작작 좀 하세요

  • 32. ㄱㄱ
    '16.8.23 9:44 PM (218.236.xxx.134)

    이 글 똑 같이 아줌마들 까페에 올라왔어요, 암만 봐도 관계자가 글 올리는듯!

  • 33. ...
    '16.8.23 9:45 PM (1.231.xxx.48)

    한약 복용이 문제였다면,
    한약 복용을 중단한 시점부터는 탈모가 진행되지 않아야 하는데
    한약 복용을 중단하고도 탈모가 계속 진행되어서 완전 탈모까지 갔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해요.

    어쨌든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원인이 밝혀지면 좋겠어요.
    양방에서도 한방에서도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기만 한 상황인데,
    양방과 한방의 힘겨루기에 이번 사건을 악용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34. ㅗㅗㅗㅗ
    '16.8.23 9:46 PM (180.70.xxx.79)

    괜히 관심 가져주고 글에다 답글 달았네요...

    대부분 의사들이 한의사들보다 공부 못하고 돈 못버는거는 사실이잖아요.-------- 의도가 보이네요...

    원글에 답글 달지 맙시다. 이런 사람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35. 진짜
    '16.8.23 9:47 P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프레임 이상히게 짜네
    왜 한방vs양방으로 몰고 가나요?
    그럴수록 한약계에 대한 불신만 깊어갈 뿐입니다
    책임지고 원인 규명하고 재발방지 하는 것 말고는 왕도가 없어요
    원래도 한의원 못미더워 안다녔지만
    저런 뉴스나 이런 원글을 보니 경악스러워서 절대 평생 발걸음도 안할 겁니다
    원글 진짜 악마같아 보이는 거 알아요?

  • 36. ㄷㄷㄷ
    '16.8.23 9:50 PM (175.112.xxx.238)

    일베다.. 일베가 한의사를 쉴드쳐주네-_-;;;

  • 37. 모발학회장이죠.
    '16.8.23 9:53 PM (203.226.xxx.32)

    얼마전에 EBS명의에 나오셨는데 영화배우 뺨치게 인물이 좋으시네요.

  • 38. 어이상실
    '16.8.23 9:54 PM (207.244.xxx.16)

    ㅎㅎㅎ 의사가 한의사보다 공부 못하고 돈도 못 번대 ㅋㅋㅋㅋ
    언젯적 얘기하시는 거예요?
    몇 년 반짝 잘 나갔던 때 얘기하고 앉았네.

  • 39. ...
    '16.8.23 9:54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저 심우영 교수님에게 치료 받은 적 있어요.
    그 분 한의사 아니시고 탈모 분야에서 유명하세요.

    물론 이 일이 조작이라는 원글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경희대병원이라는 타이틀로 한의사라고 예단하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 40. ...
    '16.8.23 10:24 PM (180.69.xxx.71)

    조작이라니요??!!!
    피해자분이 제가 건너건너 아는 분인데,
    지금 하루하루 고통속에 사시는 분들께 조작이라니 말이됩니까?
    조작이 아닌것에 대해 조작이라고 단정짓는 제목에 대해 고소 가능한가요?


    소아탈모가 흔한 일이라니.. 제가 몇년간 아이키우면서 주변에서 다른병은 많이 들어봤지만 소아탈모는 이번 사건으로 처음 들어봅니다.
    모발학회에서는 여러번 보고가 되어 흔하다는 표현을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흔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1.
    '16.8.23 10:36 PM (39.7.xxx.102)

    윗분 원글이 고소하세요~!
    정말 탈모된 아이댁 아시나요?

    여기저기 집단 으로 조작한다고 모함하고 아빠가 기자라 글로 사기친다고도 모함한다는데,,,,넘 더티하게 구는거 같아요
    설마,,,정말 설마 한의사분들이 댓글로 모함하고 이런글 퍼다 나르시는거 아니죠?
    만약 그렇담 정말 한의원은 다시는 안갈거예요
    이런글 정말 한의사들 더 욕먹게 하는거 같아요

  • 42. ...
    '16.8.23 10:37 PM (211.243.xxx.176)

    네.
    그래도 한약은 안먹을거에요.

  • 43. ㅎㅅㅇ한의원
    '16.8.23 10:45 PM (203.226.xxx.51)

    청와대에 탄원서 냈다니 탈모 원인이 밝혀지겠죠.
    한약탓아니라고 기사썼던 기자는 오늘 하루종일 외압전화에 시달렸다네요.
    누가 기사 바꾸라고 압박을 넣었을까요?
    뉴스내용도 바뀌고 ㅎㅎ

  • 44. 아웃겨
    '16.8.23 10:48 PM (175.223.xxx.43)

    원글님 역효과 나는 거 안 보이세요? 그냥 가만 계시는 게 도와주는 길 같네요 ㅋㅋㅋ

  • 45. 페페
    '16.8.23 11:30 PM (112.167.xxx.208)

    제목 꼬라지하고는...

    제목만 읽고, 글 냐용 안 읽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 제목 달 때 조심 좀 하시죠?

  • 46. 님 의도가?
    '16.8.23 11:55 PM (173.208.xxx.178)

    당최 어떤 의사가 한의사한테 열등감이 있다는 건지?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논리 그만 펼쳐요.
    암만 봐도 한의사 욕먹이려고 쓴 거 같네.

  • 47. 그러게요.
    '16.8.24 12:02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응 지능적 안티시네요ㅋㅋ
    저는 이쪽저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인데 이렇게 글 쓰시면 반감만 생기네요.

  • 48. 아직은
    '16.8.24 12:50 AM (14.44.xxx.106)

    밝혀진게 없어요
    의견 낸 것도 피부과 교수 1인 의견일 뿐이고
    애초에 한의원에서 판 한약의 성분을 검증할 수 없다는게 제일 문제예요

  • 49.
    '16.8.24 1:42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조작이라니.. 원글 얘기는 그 애기엄마가 한의사들한테 열등감 있는 의사의 사주를 받아 자기애를 이렇게 만들었다는거에요?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근거가 경희대병원 의사 한명이 한약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라고 한마디 한것 때문이에요? ㅎㅎ
    참고로 경희대 내에서 의대 입지는 아주 약해요. 경희 의대는 수많은 전국 의대중 중간쯤 하는 의대일뿐이지만 경희 한의대는 전국 한의대중에서 탑이니 학교 재단에서 지원을 아끼지않죠. 경희 치대 역시 서울에 세개밖에 없는 치대라고 나름 지원해주고. 경희의대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학교 안에서 본의아니게 상대적으로 찬밥 취급 받는 경향이 있어요. 경희대병원도 양방병원이라고는 하지만 경희한방병원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할테니(듣기론 병원 안에 한방 협진센터도 있고 재단에서 한방쪽 투자를 많이 한다던데 ) 이런 상황이면 설령 한의학쪽에 치명적인 비난 꺼리가 있다고 해도 경희대병원 교수입장에선 감히 한약을 비난 못하는게 당연한거죠. 일종의 내부고발인 셈인데.

  • 50.
    '16.8.24 1:47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조작이라니.. 원글은 그 애기엄마가 의사의 사주를 받아 자기애를 이렇게 만들었다는거에요?
    진심 미치셨나요? ㅎㅎ
    원글이 들이대는 그 근거라는게 경희대병원 의사 한명이 한약이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요래 한마디 한거? ㅎㅎ

    참고로 경희대 병원이나 재단에서 의대 입지는 아주 약해요. 경희 의대는 수많은 전국 의대중 중간쯤 하는 의대일뿐이지만 경희 한의대는 전국 한의대중에서 탑이다보니 학교 재단에서 지원을 아끼지않아요. 경희 치대 역시 서울에 세개밖에 없는 치대라고 나름 지원해주고.
    경희의대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학교 안에서 본의아니게 상대적으로 찬밥 취급 받는 경향이 있어요. 경희대병원도 양방병원이라고는 하지만 경희한방병원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할테니(듣기론 병원 안에 한방 협진센터도 있고 재단에서 한방쪽 투자를 많이 한다던데 ) 이런 상황이면 설령 한의학쪽에 치명적인 비난 꺼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경희대병원 교수 입장에선 감히 한약을 비난 못하죠. 일종의 내부고발인 셈인데.

  • 51. ㅡㅡ
    '16.8.24 2:31 AM (218.157.xxx.87)

    경희대 의대가 전국서 중간쯤 하는 의대라니.. 의대 입시 입결에 대해 모르시면 말을 말든가요.. 그리고 허준 세대 경희대 한의대 몇 년 반짝 높았지 지금 경희대 한의대는 지방 의대보다도 낮아요. 요 몇년 치대도 낮아졌는데 올해 오죽하면 경희대 치대가 경희대 한의대보다도 낮았다고 한의대한테도 발렸다고 얘기하겠어요. 경희대가 의대보다는 한의대가 유명한 건 인정하지만 한의대가 공부 더 잘한다는 소리는 진짜 웃기네요. 애들 입시 사이트 입결표나 한 번 찾아보고 그런 헛소리 하세요. 입시사이트 오르비 같은 곳에 입결표 다 나와있습니다. 경희대가 전국 중간. 한의대가 공부 더 잘한다니 ㅎㅎㅎㅎㅎㅎ

  • 52. ㅡㅡ
    '16.8.24 2:35 AM (218.157.xxx.87)

    대다수 의사들이 한의사보다 공부 못한 게 사실이라니... 올해 들은 얘기 중 제일 어이없는 얘기 ㅎㅎㅎㅎㅎㅎ 이런 글 왜 쓰고 앉았어요????

  • 53. 뭡미까
    '16.8.24 7:51 AM (92.104.xxx.61)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한약 탓이 아니죠.
    그건 그냥 일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의학을 무시하고 서양 의학을 월등히 생각하는 무식한 행동일 뿐.
    지금 서양에서는 의사들이 중국 한의학을 배우고 같이 겸해서 하는 추세로 갑니다.
    제가 사는 스위스 그리고 주변 서유럽에서는 양의학을 하는 의사가 침을 놓고, 한약 재료를 공부하고, 부항과 뜸을 공부합니다. 프랑스 파리에는 대학 자체 내에, 의학도들을 위한 침 스터디 코스도 있습니다.
    제 주치의도 침술학을 하는 사람이고, 한약을 공부한 의사이고요.
    제발 싸우지들 마세요. 편갈라서 누가 더 잘났다고 하는건 정말 우물안 개구리식 발상입니다.
    양의학의 한계를 한의학과 다른 대체 의학으로 보완하여 더 나은 치료를 하자는게 지금 서양 의학계의 추세입니다.
    물론 서양 의학이 한의학과 대체 의학을 무조건 받아 들이는건 아니지만, 많은 양의학자들은 현대 의학의 한계와 잘못된 점들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게 사실이에요.

  • 54. ...
    '16.8.24 8:30 AM (112.220.xxx.102)

    제목꼬라지하고는....ㅉㅉㅉ
    그래봤자 더욱더 적극적으로 한의원은 바이바이다

  • 55. 슈슈
    '16.8.24 8:36 AM (211.43.xxx.243)

    한의사 부인이라도 되시나요? 아는 한의사 부인은 저한테 머리좋아지는 한약도 있다군요 ㅋㅋ 한의원 영원히 바이바이

  • 56. 포보니
    '16.8.24 8:51 AM (125.130.xxx.53)

    본인이 한의사이거나 한의사 부인이거나..정말 한의사에 대한 지능적 안티 같습니다. 본인은 어디 아파도 다쳐도 무조건 한약 다려드세요. 한의사가 자기 몸 아프면 병원가더이다. 반대로 의사가 자기 몸아프다고 한의원가는건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 57. 기자가
    '16.8.24 8:58 AM (211.114.xxx.82)

    인터뷰한 사실 그대로 기사를 올렸으면 논란이 이리 커지진 ...

  • 58. ...
    '16.8.24 9:01 AM (119.70.xxx.81)

    저는 양의든 한의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한의사분들 이러지 마세요.

    한 아이의 일생이 걸린 문제에요.
    내 밥그릇에 해갈까봐 급급하게 한약 문제 아니라고
    사실로 밝혀진 것도 아닌 걸 이렇게 올리다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인용한 증거라는 것도
    한의사 말이잖아요.

    더구나 조작이라니요?
    아이 부모가 양의하고 짜서 조작했다는 말인가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양의가 한의에게 자격지심 있다는 이야기도
    아무 관계없는 제가 듣기에도
    어이없네요.

  • 59. ...
    '16.8.24 9:09 AM (1.231.xxx.229)

    우선 아이약 성분이나 제대로 밝히는게 순서죠. 이런 언플 보다 먼저요. 약성분도 밝히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한약먹고 3일 내에 일어나는 탈모는 없으니 그 한약이 안전하다고 우기는 건 너무 무식한 해명 아닌가요? 거기에 제목도 자극적으로 달고 마치 아예 연관이 없고 그 부모들이 조작을 했다는 주장처럼 들리는데요. 원글님 여기있는 사람들 기만 하는 겁니다!

  • 60. 저분은
    '16.8.24 9:23 AM (223.62.xxx.98)

    모발분야에서 전국 최고 권위자세요
    경희대병원 소속이라서 저렇게 말했다는 분들 계신데
    저 교수님은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들보다 모발 쪽은 더 전문이신 걸로 압니다
    언플은 아픈 아이 부모측에서 먼저 했죠.
    양측 다 철저히 조사해서 억울한 쪽이 없었으면 해요

  • 61. ...
    '16.8.24 9:37 AM (1.231.xxx.229)

    모발분랴 최고 권위자고 뭐고 약성분도 재대로 알 수 없는 한약을 아이에게 먹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 62. 원글님
    '16.8.24 9:38 AM (211.188.xxx.45)

    ㅋㅋㅋ
    대부분 의사들이 한의사보다 공부 못하고 돈도 못 번다는 소리에 빵 터져 웃고 갑니다.
    본인이 한의사신지 부인이신지 모르겠는데 어디가서 이런소리 하시믄 무시당해요.

  • 63. .......
    '16.8.24 9:4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탈모원인이 한약이 아닐수 있다. 라는 말이
    탈모원인은 한약이 아니다. 라는 말과 같나요? ㅎㅎㅎㅎㅎ

    저 교수님은 탈모원인이 한약이 아닐 수 있다네요.
    즉 한약일 수도 있지만 한약이 아닐 수도 있으니
    100프로 한약이라고 단정하지는 말란 뜻이죠

  • 64. ...
    '16.8.24 9:43 AM (211.214.xxx.111)

    저 의사분 한의사 아니에요 탈모 분야 권위자는 맞아요

  • 65. 고1딸이 약사한테서
    '16.8.24 9:56 A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고1달이 며칠전 학교에서 자원봉사처럼 오신 약사분이 '약의 부작용'에 관해서
    강의 하셨어요.

    기억나는 내용이

    1. 감기약, 타이레놀 이런거 먹고 부작용으로 급성 탈모 온 경우 있었다.
    2. 취업할때 건강검진 하는데..그전에 감기나 이런걸로 약먹으면 '간'이 해독하느라
    너무 힘들어 해서 간수치가 아주 나쁘게 나온다. 그래서 친구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하라고 해서
    정상 수치 나왔다.
    3. 게보린..우리나라만 파는 말도 안되는 약
    4. 애드빌(미국 교포들이 엄청 애용하는 진통제) 무지 나쁘다.
    (소영효과까지 있고 효과빨라서 우리딸에게 생리통때 자주 줬었던..ㅠㅠ)
    5. 타이레놀도 나쁘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급성으로 탈모 오던데요....얘기 들어보니...

    제가 주변에 약사와 의사 많이 있는데(유치원에 반이상이..끼리끼리 모이더군요.)
    의사집에는 양약 하나도 없고 딸셋키우는데 마데카*, 후시딘 하나없고 알로에 겔만 있더라는...

    약사는 여자였는데 아이 아파도 도우미 아줌마에게 진통제 하나 안주고 가더군요.
    저희집에 그 당시 목아플때 뿌리는 게 있었는데 쓰으윽 보더니..여기 '페놀'들었네 해서
    버렸던 기억이...

  • 66. 고1딸이 약사한테서
    '16.8.24 10:00 AM (125.187.xxx.206) - 삭제된댓글

    고1딸이 며칠전 학교에서 자원봉사처럼 오신 약사분이 '약의 부작용'에 관해서
    강의 하셨어요.

    기억나는 내용이

    1. 감기약, 타이레놀 이런거 먹고 부작용으로 급성 탈모 온 경우 있었다.

    2. 취업할때 건강검진 하는데..그전에 감기나 이런걸로 약먹으면 '간'이 해독하느라
    너무 힘들어 해서 간수치가 아주 나쁘게 나온다. (그만큼 독하다는 얘기)
    그래서 친구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하라고 해서 정상 수치 나왔다.

    3. 게보린..우리나라만 파는 말도 안되는 약

    4. 애드빌(미국 교포들이 엄청 애용하는 진통제) 무지 나쁘다.
    (소염효과까지 있고 효과 빨라서 우리딸에게 생리통때 자주 줬었던..ㅠㅠ)

    5. 타이레놀도 나쁘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약사분 얘기 들어보니 급성으로 탈모 오던데요.

    제가 주변에 약사와 의사 많이 있는데(예전에 유치원에 학부모 반이상이..끼리끼리 모이더군요.)

    의사집에는 양약 하나도 없고 딸셋키우는데 마데카*, 후시딘 하나없고 알로에 겔만 있더라는...

    약사는 여자였는데 아이 아파도 도우미 아줌마에게 약하나 안주고
    어쩌다 너무 심하면 '해열제'나 주고 간다고 말 해 줬어요.

    저희집에 그 당시 목아플때 뿌리는 약 있었는데(어린이용) 쓰으윽 보더니..여기 '페놀'들었네 해서
    제가 버렸던 기억이...

  • 67. 고1딸이 약사한테서
    '16.8.24 10:04 AM (125.187.xxx.206)

    고1딸이 며칠전 학교에서 자원봉사처럼 오신 약사분이 '약의 부작용'에 관해서
    강의 하셨어요.

    기억나는 내용이

    1. 감기약, 타이*놀 이런거 먹고 부작용으로 급성 탈모 온 경우 있었다.

    2. 취업할때 건강검진 하는데..그전에 감기나 이런걸로 약먹으면 '간'이 해독하느라
    너무 힘들어 해서 간수치가 아주 나쁘게 나온다. (그만큼 독하다는 얘기)
    그래서 친구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하라고 해서 정상 수치 나왔다.

    3. 게보*....우리나라만 파는 말도 안되는 약(진통제)

    4. 애*빌(미국 교포들이 엄청 애용하는 진통제) 무지 나쁘다.
    (소염효과까지 있고 효과 빨라서 우리딸에게 생리통때 자주 줬었던..ㅠㅠ)

    5. 타이레*도 나쁘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약사분 얘기 들어보니 급성으로 탈모 오던데요.

    제가 주변에 약사와 의사 많이 있는데(예전에 유치원에 학부모 반이상이..끼리끼리 모이더군요.)

    의사집에는 양약 하나도 없고 딸셋키우는데 마데카*, 후시* 하나없고 알로에 겔만 있더라는...
    (저희딸 데리고 운전 하다 급정거로 대쉬보드에 부딪쳐서 약 좀 달라 했더니)

    약사는 여자였는데 아이 아파도 도우미 아줌마에게 약하나 안주고
    어쩌다 너무 심하면 '해열제'나 주고 간다고 말 해 줬어요.
    이비인후과 약 너무 독한데 많다고 애기 해 줬고요.

    저희집에 그 당시 목아플때 뿌리는 약 있었는데(어린이용) 보여주니
    쓰으윽 보더니..여기 '페놀'들었네 해서
    제가 버렸던 기억이...

  • 68.
    '16.8.24 10:12 AM (116.124.xxx.13)

    남편이 의사에요
    집에 비상약 다 구비하고 있구요,증상에 따라 먹고 발라요
    주변 지인도 거의 의사들인데요 다들 그렇게 해요

  • 69. ,,
    '16.8.24 10:20 AM (59.7.xxx.202)

    저 원형탈모와서 피부과에서 주사맞았는데
    자꾸 주변머리가 빠져서 의사한테 얘기했더니
    3번째 맞은걸 두번이라고 하질 않나
    피하기 급급했어요.
    그 뒤 한동안 안갔는데 원형탈모 있는데만 머리카락 좀 나고
    나머지 다 빠짐.
    정말 손해 배상이라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탈모는 다른 병원가도 딱히 방법이 없더라구요.
    걍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안 받고
    머리카락 다 나는데 3년 걸렸어요.
    그동안 가발쓰고 다니고 ㅠㅠ
    한약이건 양약이건 안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70. 뚜왕
    '16.8.24 10:23 AM (203.244.xxx.22)

    "탈모 원인이 한약은 아닐 수 있다" 와 "한약과 완전히 무관하다는거죠"와 어떻게 같나요?
    원인을 밝힐 생각은 안하고 자기 잘못 아니라고 하는 것에만 신경쓰니...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요.
    지금 한약이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한방 양방 힘을 합쳐서 빨리 원인 분석해야하지 않겠어요?

  • 71. ???
    '16.8.24 10:38 AM (14.52.xxx.60) - 삭제된댓글

    한약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어떻게 한약이 원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죠?
    아이가 먹은 약 성분, 양 전혀 모르시는 거 아닌가요?
    학자이고 최고 권위자면
    이런 케이스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검증이 필요하다 라고 해야지
    양약인 항암제를 예로 들며 한약은 원인이 아니다 라고 하시니 성급해 보이기도 하고 좀 이상하죠.

  • 72. 지능적
    '16.8.24 11:30 AM (175.119.xxx.215)

    이 분 양의사이거나 양의사부인임..

    넘 무식하게 반발 일으키는거보니 일부러 이러시는 것 같아요..

  • 73. ....
    '16.8.24 12:46 PM (203.226.xxx.148)

    막가파 안티 아니고는 아직까지 글 안내리고 버틸 이유가 없지요.

  • 74.
    '16.8.24 2:57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한약때문이라는 근거도 없잖아요.
    아니라는 이유도 그렇다는 이유도 다 없는거예요.
    그걸 먹었지만 그래서 그렇다는 과학적으로 밝혀진것도 없어요.
    그게 한약때문이라면 역으로 말하자면 한약이 대단한거라는거네요.
    전요 한약 안먹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가 그거 먹는다고
    얼마나 약효가 있겠냐는거였어요 돈도 비싼데.
    이게 앞으로 한약재의 약성을 잘 연구해 훌륭한 약을 개발할수있겠어요
    그리고
    그아가들이 건강한데 일부러 한의원가서 비싼 약재 먹인거 아닐텐데요
    더구나 유명한곳이라면서요.
    인근에 사는 분이 아니면 일부러 찾아갔을거아니에요.
    그전부터 먹은 약을 조사해봐야할것같아요.
    병원처방약이나 처방없이 약국에서 사다 먹인 약까지 다
    조사해서 원인을 알아내는게 중요해요
    피해아동 부모도 당장의 보상이 보다 중요한게 무엇인지인지하시고
    적극협조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게 다른사람뿐만 아니라 내후손이 또 피해를 볼수도 있는거고요.
    보사부인지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조사를 촉구합니다.
    그리고
    한의사 의사 약을 안쓰네 안먹이네 글들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의사를은 다 쓰고 먹이더라구요.
    감기걸린 아빠가 의사인 애도 식후 약챙겨먹는거 봤고요
    양의사인 올케가 힘들다고 보약먹는것도 봤고요.
    사회에서 사귄 친구중 하나가 한의사인데
    그때 유딩큰애 두돌지난 작은 아이에게 늘 한약을 먹였어요
    영양제로 매일 먹이는데 양이 좀 차이나고요
    성분도 상태에 따라 달리하구요.
    부친도 한의사라 자기도 그렇게 자랐대요.
    나중에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었는데
    도우미분이 애들 데리고 저희집에 가끔오면 꼭 한약도 챙겨오더라해요.
    저도 직딩여서 도우미분들끼리 서로 왕래하며 이집저집
    애들 데리고 교류했거든요.

  • 75. 결론은
    '16.8.24 6:32 PM (118.32.xxx.208)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바가 없다.

    아이는 한약도 먹었다.

    아이는 양약도 먹었다.

    아이는 머리가 몽땅 빠졌다.



    팩트는 이것이고, 아직 아무것도 결론난것은 없군요.

  • 76. 글쎄
    '16.8.24 7:12 PM (211.36.xxx.172)

    기사를 일부만올리니 오해가 생기지요 약인성탈모는 한국에서 한달만에 머리다빠진경우가 제일빨랐구요 독한 항암제먹어도 3일만에 빠지지않아요 머리카락주기가 있어약때문에 다빠진다해도 최소 한달이 걸려요 약인성탈모라도 천천히 빠집니다 그리고 소아탈모는 1년에 10명정도 환자가 병원에 찾아올만큼의 병이에요 전체소아들의 1에서 3프로가 소아탈모환자가 있어요 그러니 지금 3일만에 머리카락이 다빠졌다니 약인성이 아니란겁니다 조사한다니 조사하면 결과 나오겠죠 결과나온다음 말해도 늦지않아요

  • 77. 보기안좋다
    '16.8.29 12:26 PM (211.41.xxx.227)

    한의사들, 엄청 나게 좌표 찍고 몰려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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