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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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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블유 W 원조는 이거라네요

... 조회수 : 41,767
작성일 : 2016-07-29 11:38:39


https://youtu.be/djV11Xbc914


take on me
그룹 A-HA (1985)


표절인가요 ㅎㅎㅎㅎㅎㅎ


아.... 추억 새록새록 돋네요
내가 너무 많이 살았나 봐요



요즘 드라마 W 기사 댓글들 보니
타임슬립 만찢남의 원조는 take on me 다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공감
뮤비 남주 지금 봐도 멋있네요





-----------
뮤비 속의 잘생긴 남자 모튼 하켓은 80년대를 듀란듀란과 양분했던 그룹 ‘아하(A-ha)’의 보컬입니다. 테이크 온 미는 80년 중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으며 전세계를 강타했고 한국에도 열성팬들과 추종자를 대거 양산했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트리오 아하(A-Ha)는 보컬 모튼 하켓(Morten Harket),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하는 폴 왁타(Paul Waaktaar), 그리고, 키보디스트인 맥스 후르뎀(Magne Furuholmen)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http://specialtokki.tistory.com/m/post/2
http://speciallotto.tistory.com/m/post/168


현재 모습 - 2015 아하 재결성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034713

헐 재결성했군요 대박


IP : 160.13.xxx.22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9 11:41 AM (160.13.xxx.220)

    30년 전 뮤비인데 지금 봐도 멋있네요♡

    아.. 나도 나이 많이 먹었네요 ㅠ

  • 2. 저도
    '16.7.29 11:46 AM (1.232.xxx.176)

    첨에 W보자마자 아하 take on me생각났어요.
    그 시절 그 뮤비 엄청 유명했잖아요...그때 얘기하다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ㅠㅠ

  • 3. 여기가천국
    '16.7.29 11:46 AM (39.7.xxx.235)

    와 진짜 앞서가는 뮤비네요

  • 4. 어머 신선해라
    '16.7.29 11:47 AM (218.144.xxx.40)

    노래는 들어봤는데 뮤비 첨 봐요 ㅎㅎ
    만찢남 원조네요

  • 5. 전적이
    '16.7.29 11:47 AM (223.62.xxx.34)

    전적이 있어서 그냥 보이진 않네요

  • 6. ㅇㅇ
    '16.7.29 11:50 AM (121.168.xxx.41)

    오 그럴싸 하네요
    뮤비 잘 봤어요

  • 7. 광고가
    '16.7.29 11:53 AM (221.139.xxx.19)

    국카스텐 이네요. 광고도 건너서 안보고 다봤어요. ㅎㅎ
    뮤비 오랫만에 봐요. 잘봤습니다~

  • 8. ...
    '16.7.29 11:56 AM (203.234.xxx.239)

    저 고등학교때 데뷔한 아하 진짜 좋아했는데
    만화책에서 손이 불쑥 나와 부를때
    모튼 해킷 진짜 멋있었어요.
    살짝 벌어진 앞니조차 사랑했답니다.
    지금도 운전할땐 hunting high and low를 듣습ㄴㄱ다.

  • 9. 세대차
    '16.7.29 12:04 PM (175.197.xxx.98)

    40대라 어제 이종석이 현실로 들어갈때 장면보고 바로 아하의 저노래 뮤비 떠올렸는데....

  • 10. 아하
    '16.7.29 12:06 PM (115.143.xxx.77)

    저는 이거 보면서 아하 뮤직비디오랑 매트릭스랑 겹쳐지더라구요.
    그리고 드라마 끝날때보니 한문으로된 광고스포서 뜨던데..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에 중국자본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진짜인가보네요.
    저번에 인디펜더스데이2보러갔다가 중국 음료 ppl보니까 진짜 촌스럽던데...

  • 11. 리메이크
    '16.7.29 12:12 PM (160.13.xxx.220)

    https://youtu.be/iUgh4zXaY8M
    조용필 맥콜 1988
    (칸 국제광고제에 출품했다 개망신당했대요 표절로 ㅋ)

    https://youtu.be/N8nDocyPnWw
    소지섭 2010

    https://youtu.be/J6jHqvc--Nw
    BBC에서 만든 어린이용 2010 (빵 터져요)

    불후의 뮤비네요 정말..

  • 12. ㅎㅎ
    '16.7.29 12:18 PM (121.168.xxx.25)

    추억의 뮤비네요.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그때는 이런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 13. ...
    '16.7.29 12:23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런데 조용필 맥콜~~~
    머리에 확 꽂히는데요
    어찌저리 표절했는지 그래도 광고는 괜찮다하면 욕먹겠죠ㅠ

  • 14. 203님
    '16.7.29 12:36 PM (160.13.xxx.220)

    아하 팬이셨군요 ㅎㅎ
    저는 뮤비 속 만찢남 이름도 몰랐었던 거 같아요.
    그냥 그룹 아하의 잘생긴 남자. 정도?
    그 즈음 한창 팝음악에 열광했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그립

    1985년 작품이라니 ,,, 지금도 앞부분 전주 빠빠빠밤 빠빠빠빠 빠빠빠빠 나오면 흥분되네요 ^-^

  • 15. 동감
    '16.7.29 12:37 PM (119.14.xxx.20)

    전적이 있어서 그냥 보이진 않네요222

  • 16. ...
    '16.7.29 12:48 PM (160.13.xxx.220)

    근데 이런 것도 표절에 해당될까요? 설마요,,
    테이크온미는 너무 유명하잖아요

  • 17. 헉!
    '16.7.29 12:54 PM (183.98.xxx.46)

    나인은 안 봐서 표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까지 표절이라면 표절 아닌 것이 있을까요?
    현실 세계와 만화, 소설, 게임 세계를 넘나드는 것은
    이제 너무 흔한 설정인 것 같은데요.

  • 18. ㅇㅇ
    '16.7.29 12:58 PM (203.234.xxx.138)

    이게 표절이면 정말 세상에 표절 아닌 게 없어요.
    과거의 작품들에서 영향받아 점점 더 풍부하게 진화하는 게 예술인데
    이걸 표절로 삼으면...
    게다 이게 원작이라고 써놓으시다니 당황스럽네요.

  • 19.
    '16.7.29 1:04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맥콜 개망신 당하지 않았어요

  • 20. .......
    '16.7.29 1:07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저 맥콜 주제에 무슨 세계광고대회에 출품했다가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했습니다.
    야유가 대단했다죠.

  • 21. 203님
    '16.7.29 1:10 PM (160.13.xxx.22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소재를 잘 따와서 잼있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주면 고마운 거죠. 물론 그대로 베끼면 안되겠지만.

    근데 원작이라고 썼다고 누가 원작이라고 생각하나요
    뮤비가 워낙 유명해서 안 봐도 알텐데..
    그럼 뭐라고 써야 하죠..? 원조? 모티브?

  • 22. 표절이라기 보다
    '16.7.29 1:33 P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

    리메이크 아닐까요 ㅎㅎㅎ

  • 23. ..
    '16.7.29 1:37 PM (218.234.xxx.2)

    아.. 뮤비 넘 정겹고 재미나요^^

  • 24. ㅎㅎ
    '16.7.29 1:41 PM (160.13.xxx.220)

    '16.7.29 1:07 PM (101.55.xxx.60)
    저 맥콜 주제에 무슨 세계광고대회에 출품했다가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했습니다.
    야유가 대단했다죠.

    >>>
    그러게요. 칸 국제광고제라네요
    전세계인이 아하의 테이크온미를 알고 있는데
    어찌 저런걸 오리지널이라고 출품할 생각을 했는지..
    그때부터 표절에 대한 개념이 없었나 봅니다
    맥콜 광고는 기억에 남아요. 광고로선 성공한듯

  • 25. ddd
    '16.7.29 2:32 PM (122.153.xxx.66)

    전적이 있어서 그냥 보이진 않네요 3333

    이종석 만찢남이라고해서 바로 떠오른게 이 뮤비였는데....

  • 26. ..
    '16.7.29 2:53 PM (211.224.xxx.143)

    아하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저 남자보컬이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른돼서 보니 뭐 잘생겼긴 하지만 어렸을때 봤던 그 느낌이랑은 전혀 다르네요. 아이돌...어른의 눈으로 봤을때 참 없어보이는 애들한테 왜그리 애들이 환장하는건지 알겠어요. 눈이 틀리네요. 그때랑 지금

  • 27. ...
    '16.7.29 3:08 PM (203.234.xxx.53) - 삭제된댓글

    나인이 빼도박도 못하는 표절이라서 저 정도면 모티브만 따왔다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이 작가는 의심받을 듯.

  • 28. ^-^
    '16.7.29 3:10 PM (160.13.xxx.220)

    211님 그러네요 ㅎㅎ
    예나 지금이나 외모는 제 타입이 아니지만 뮤비 속에서는 참 멋있었던 거 같아요. 보컬이 직접 연기도 하고.
    당시 헤어스타일 보니 패트릭스웨이즈 생각남 ㅋ 패트릭도 잘생긴건 아니었지만 작품들 속에서 정말 멋있었죠

  • 29. ...
    '16.7.29 5:10 PM (223.62.xxx.120)

    우리아들한테 그얘기 해줬더니
    30년전에?이래서
    전 시간흐름에 놀랐어요.
    이제 중딩시절이 30년전.
    헐~~~~
    울 아들이 싱스트리트 영화서 테잌언미를 들어서
    그나마 노래까지 불러주진 않아도 됐다는.

  • 30. ㅇㅇ
    '16.7.29 7:53 PM (36.12.xxx.200)

    와...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세련된 신디사이저와 감성적인 목소리에 참신한 뮤비까지.. 전세게가 노르웨이 남자가수에게 열광할만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80년대 뮤직이 세계역사상 가장 찬란했으미... 모든 분야의 뮤직이 미친듯이 핵발달했던 시대. 헤비메틀 알엔비 하우스 뉴에이지 백인들의 힙합 각종 아이돌들이 핵폭탄급 톱스타로 수백팀이 난무했음. 에어로스미스 본조비와 피엠던 맥시프리스트 케니로저스가 함께 모두 인기있었던 엄청난 시대 심지어 케니로저스도 이 당시 노래가 가장 좋았음..캬...............

  • 31. W원조는!! 카이로의 붉은장미
    '16.7.29 9:18 PM (223.62.xxx.234)

    우디알렌 감독의 '카이로의 붉은장미(1986)' 인거 같은데요
    여주인공과 영화속의 남자주인공의 사랑.. 그리고 현실과 영화속으로 넘나드는 설정등ㅎ 이영화 보신분 안계신가요?~~20년전 중학교 때 봤던건데 너무 인상 깊었거든요
    여쥔공 짠해서.. 안보신분 한번 찾아서 보세요

  • 32. ㅇㅇㅇㅇㅇ
    '16.7.30 12:05 AM (121.130.xxx.134)

    테이크 온 미 보다 더 예전에 디즈니 영화에 그런 거 많았어요.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메리 포핀스도 있지만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극장인가? 저 어릴 때 봤거든요.
    거기서도 만화 속으로 들어가는 거 나오고.. 많았어요.

    그런 식이면 테이크 온 미도 디즈니 표절입니다.

  • 33. .......
    '16.7.30 12:15 AM (58.230.xxx.29)

    13층이란 영화도 있어요. 게임과 현실을 들락거리는..

    그나저나 음악은 80년대가 가장 좋았다는건 정말 공감해요.
    영미음악도 좋았지만 프랑스 일본음악도 죽음이었죠.
    신스팝 열풍이 은근히 돌아오고 있는것 같아서 기뻐요.

  • 34. 그 밥에 그 나물
    '16.7.30 12:54 A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나인 작가는 남의 것을 취하지 않고는 무엇도 못 하는
    복사의 아이콘으로 등극??

    부도덕하다는 점에서 작가랑 여주랑 찰떡궁합^^

  • 35. 재미로 읽었는데
    '16.7.30 1:04 AM (112.140.xxx.104) - 삭제된댓글

    정말로 이걸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사실...정작 표절이라고 여기는 작품이 있어요
    더블유의 작가가 쓴 나인 역시 표절로 의심받고 있죠
    기욤 뮈소의 내일...

    근데 이번 더블유도 그 기욤 뮈소의 종이여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모티브만 따온게 아니라 줄거리의 핵심까지 비슷합니다.

    책소개에 나와있는 내용을 보자면..

    2010년에 발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LA의 빈민가에사 나고 자란 톰 보이드는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을 살려 집필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하지만 사랑에 실패하면서 크게 절망하고, 좀처럼 창작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회복하지 못한다.
    톰이 펜을 놓는다면 그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이래도 표절이 아니라고 할지...시청자 각자가 판단할 몫이겠네요.

  • 36. 이글..단순히 재미로 읽었는데
    '16.7.30 1:05 AM (112.140.xxx.104) - 삭제된댓글

    정말로 이걸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사실...정작 표절이라고 여기는 작품이 따로 있어요
    더블유의 작가가 쓴 나인 역시 표절로 의심받고 있죠
    기욤 뮈소의 내일...

    근데 이번 더블유도 그 기욤 뮈소의 종이여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모티브만 따온게 아니라 줄거리의 핵심까지 비슷합니다.

    책소개에 나와있는 내용을 보자면..

    2010년에 발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소설 속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LA의 빈민가에사 나고 자란 톰 보이드는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을 살려 집필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하지만 사랑에 실패하면서 크게 절망하고, 좀처럼 창작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회복하지 못한다.
    톰이 펜을 놓는다면 그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이래도 표절이 아니라고 할지...시청자 각자가 판단할 몫이겠네요.

  • 37. 4분짜리? 뮤직비디오로
    '16.7.30 1:34 AM (115.93.xxx.58)

    표절해서 드라마 15시간 이상분량을 못만들죠.

    모티브만 따왔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죠
    그런데 만화에서 나오는 건 저도 디즈니나 헐리웃 영화에서 본거라.....
    그 모티브만 따서 드라마 16부작을 만드는데
    표절이라고 하면 세상에 표절아닌게 없을듯요.

    주인공 남녀성격이나 대사나 스토리라인이 복붙이면 당연 표절이겠지만
    만화와 현실을 왔다갔다 하네 -
    이것만으론 무리라고 봐요

    나인은 안봐서 표절인지 모르겠고
    작가의 전작이 표절이어서 이번에도 욕먹는거라면 작가 업보도 일부 있겠네요

  • 38. ........
    '16.7.30 1:5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이 비디어 뿐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소위 말하는 영감을 얻은 듯?
    로이킴 정준영이랑 친구하면 되겠네.
    나인작가, 나인 정말 완소했었는데......

  • 39. 맥콜광고
    '16.7.30 2:40 AM (220.72.xxx.104)

    딴 얘긴데 저어기 댓글의 맥콜광고에 조용필이랑 나오는 여자모델이 우리동네 살던 언니였어요. 아마 초등때부터 모델시작해서 동네에선 나름 유명했는데 저 광고에 나와 이제 많이 떳구나했는데 이 이후로는 잘 안보여서 가끔 궁금하네요. 이금화라는 언니 이름도 생각난다.. ㅋㅋ

  • 40. 오버
    '16.7.30 8:36 AM (222.239.xxx.49)

    맥콜은 진짜 표절이었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만화나 책에서 사람 튀어나온 이야기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원조는 메리 포핀스?????

  • 41. 오버
    '16.7.30 8:37 AM (222.239.xxx.49)

    모든 부자 남자들이 여주만 좋아하는 드라마들은 캔디캔디 표절 ㅋㅋㅋ

  • 42. ///
    '16.7.30 10:22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울지마 하라짱이라는 일본드라마도 만화와 현실을 넘나들어요

  • 43. ///
    '16.7.30 10:25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맥콜 cf는 본인이 표절한 거 알면서 도대체 무슨 패기로 칸 국제광고제에 출품했는지 의문입니다.

  • 44. ㅇㅇ
    '16.7.30 2:10 PM (203.234.xxx.138)

    남의 작품 고대로 베끼는게 죄인지 뭔지 아예 개념도 없을 시절이라 그런거죠
    위에 분이 말씀하신 카이로의 붉은(자줏빛) 장미 저도 봤어요. 영화화면으로 미아 패로우가 들어갔다가 캐릭터를 끌고 함께 나오고 하는게 많이 흡사해요
    비슷비슷한 소재가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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