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빼라고 전화 받은 게 머릿속에 맴돌아요

부글부글 조회수 : 13,389
작성일 : 2016-07-27 15:05:08
아까 편의점에 급히 살 것이 있어서
식당옆 도로에 잠시 주차를 하고 사서 나오는데
전화가 왔길래 지금 나가요 그랬는데
빨리 빼요 라며 소릴 버럭 지르고 끊어 버리길래
기분이 참 나빠서 들어가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애도 있고 해서
그냥 왔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ㅠ
어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IP : 122.35.xxx.19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7 3:06 PM (211.224.xxx.201)

    날도 덥고 하니 그랬으려니 하세요..

    그러나...
    나는 항상 잠시고 남은 제멋대로가되는 거에요...

    저는 조금 걷더라도 다른곳에 세워요...ㅠㅠ

  • 2. ..
    '16.7.27 3:06 PM (124.51.xxx.238)

    날이 더워서 그랬으려니..

  • 3. ㅎㅎ
    '16.7.27 3:08 PM (223.62.xxx.103)

    전 흰색 그랜저에 매직으로 욕을 써놨더라구요... 헐...
    전화해서 대거리하세요. 열받으면... 애 몰래

  • 4.
    '16.7.27 3:08 PM (223.62.xxx.186)

    그럴땐 사과먼저하셨어야죠

  • 5. .....
    '16.7.27 3:09 PM (112.220.xxx.102)

    식당입구를 막은건 아니죠? ;;;

  • 6.
    '16.7.27 3:10 PM (117.123.xxx.19)

    상대가 * 마려웟나 봐요..

  • 7.
    '16.7.27 3:11 PM (1.241.xxx.222)

    아무데나 주정차 좀 하지 맙시다ㆍ

  • 8.
    '16.7.27 3:11 PM (223.62.xxx.186)

    기분이 참 나빠서 들어가서 한마디 할까---님 인성 보이네요
    남의 영업장에 주차해서 불편준 사람이 누굴까

  • 9. ...
    '16.7.27 3:12 PM (221.151.xxx.79)

    상식적으로 식당 입구를 막고 주차를 하지 않고서야 굳이 빨리 빼라 신경질적으로 전화할 일이 있나요?
    이 와중에도 전화해서 대거리 하라니 날이 더운게 아니라 내가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넌 공손하게 이야기 하라는 진상이죠.

  • 10. 식당은
    '16.7.27 3:13 PM (59.25.xxx.22)

    엄청 예민해요
    잠깐주차라도 그러던데요
    미안할일같은데
    왜 화를 내세요

  • 11. ...
    '16.7.27 3:15 PM (222.107.xxx.104)

    님은 잠깐 주차하려했지만 ,
    상대는 하루 종일 주차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늦게 오는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 상대하려면 힘들거에요
    주차장 아닌 곳에 주차하는 건 아니지요 ...
    이해하세요

  • 12. 잠시 타인 입장으로
    '16.7.27 3:15 PM (118.218.xxx.110)

    내가 식당 주인이고
    파리 날리다 어쩌다 손님 우르르 왔는데
    하필 차 대는 자리에 누가 있다 상상해보세요

    그저 잠시만 상대방 입장이 되어보면
    이해 못 할 일은 아닌 듯 해요
    게다가...날씨 좀 보세요^^;

    저도 낮에 기분 좋게 아이랑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불친절의 끝을 보고 왔기에
    기분...텁텁하긴 한데
    왜 나같이 어디 좋아 맛있어..잘 하는 손님을
    놓쳤을꼬 ㅉ ㅉ 하고 말았어요

    그냥 쿨하게 넘기자구요^^

  • 13. 맞아요
    '16.7.27 3:16 PM (14.39.xxx.149)

    속상하죠...

    근데 그러려니 해야 할 일이더라고요 ^^
    털어버리세요~

  • 14. 부글부글
    '16.7.27 3:16 PM (122.35.xxx.197)

    네 말씀들 감사합니다
    사과를 안한건 가게 주차장도 아니고 그냥 도로였어요
    암묵적으로 가게 앞 자리는 그가게들이 쓴다는걸 알고
    지금 나간다고 나름 공손하게 대답했는데 그리 소리를 질러야 했나 싶어서 억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이고 쓰다보니 주절주절 변명같네요

  • 15. 원래 진상들은
    '16.7.27 3:20 PM (223.62.xxx.58)

    자기가 진상인거 모르더라구요
    자기 기분 상한것만 중요하지

  • 16.
    '16.7.27 3:21 PM (223.62.xxx.186)

    아 미안해유
    알것슈
    금방 나가유~~

    담엔 이러세요 ㅋ
    저 서울깍쟁이인데
    무식한 아저씨들에겐 가끔 이방법 쓰거든요

  • 17.
    '16.7.27 3:22 PM (223.62.xxx.186)

    오히려 아저씨는 화 못냄 ㅎ

  • 18. 원인
    '16.7.27 3:22 PM (182.222.xxx.79)

    원인제공을 안했으면
    그런소리 안듣는거예요,
    님만 잠시지,
    가게주인은 잠신지 삼십분인지 한시간인지 어떻게 아나요?

  • 19. "..........
    '16.7.27 3:23 PM (114.204.xxx.99)

    저까지 보탤건 아니지만 가게앞 도로라해도 암묵적으로는 그 가게에 오는 손님들 위한거라고들 생각지않나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그런곳에 주차하기가 쉽지않던데요
    님은 한번이지만 그 식당주인은 여럿을 상대해야하기때문에 예민할수밖에요
    날도 더운데 그만 잊으세요

  • 20. 아참
    '16.7.27 3:26 PM (14.39.xxx.149)

    전 얼굴 맞대면 오히려 생글생글 웃으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지금 나간다고~~ 아유 더운데 기다리셔서 어떡해요 등등
    막 그래요 ^^;

    그럼 머쓱해하면서 빨리 빼요~~ 그러던데요...

    암데나 잘 세우지도 않고 주차장 선호합니다만...

    그 사람도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급한데 확 열나잖아요
    제가 그렇게 하면 그 사람도 기분 좀 풀릴 거고
    화가 좀 가라앉아서 머쓱한 듯 나보고 가라 그러면 나도 그 화에서는 벗어나고요~~

    넉살 좋게 어머나 죄송해요 어째어째서 답답하셨겠어요 빨리
    빼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 그러면 대개는 서로 기분 풀린 상태에서 끝나요

  • 21.
    '16.7.27 3:29 PM (182.222.xxx.79)

    그런 민폐쟁이 넉살은,
    좋게 안보이던데,
    아줌마들 넉살좋게 해서 잘 해결된거라
    착각들 좀 하지말아요.
    덥고 말안통할거 같아서
    피한건데,자기식대로 해석..

  • 22. ㄴㄱ
    '16.7.27 3:29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정댈 곳이 없으면 식당 앞에 비상등 키고 정차 후, 들어가 사장님 찾아요
    상황이 주차장도 없고 옆 건물 급하게 일보고 나와야 하는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면
    대부분 바로 올거냐 재확인 하고 가게 정문은 막지 말고 주차장 제일 안쪽으로 대놓라고 해요
    그렇게 하고 다녀와 식당에 다시 들어가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와 차 뺍니다

    식당은 아주 바쁜 시간 아니면 대부분 허락해 주데요

  • 23. 부글부글
    '16.7.27 3:30 PM (122.35.xxx.197)

    제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 얘기해 주셔서,
    같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할께요

  • 24. ...
    '16.7.27 3:34 PM (14.1.xxx.117)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저런 말도 안되는 넉살(?) 부리는게 더 짜증나요.
    말섞기 더러워서 넘어가는걸 자기가 넉살좋아서 넘어간줄 아는 착각은;;;
    진정한 마음으로 된 사과도 아니라, 그냥 대충 구렁이 담 넘어가듯...
    상대방은 늙은 여자가 재수까지 없다고 해요.

  • 25. 아참
    '16.7.27 3:38 PM (14.39.xxx.149)

    어머나

    아줌마라서 죄송해요~~
    넉살좋아서 죄송하고
    늙어서 죄송합니다^^

    재수없어서 또 죄송하네요

    담부턴 주의할게요 ㅋㅋ
    시크한 척 죄송합니다! 그러고 후딱 차 뺄게요 ^^

    제가 10년 운전경력에 간이 작아서 주차장만 찾아다녀
    그렇게 차빼달라고 얘기들은 게 2-3번입니다만

    아무튼 앞으로도 주의할게요^^

    어머나 늙고 넉살좋은 아줌마가 이렇게 죄송스러운 일일 줄은 또 미차 몰랐네요 ^^ 주의할게요~~

  • 26. ...
    '16.7.27 3:39 PM (223.62.xxx.103)

    도로가 자기네 주차장인걸로 착각들하는데 이해안가요. 그지같은 빌라에서 자기네 빌라앞에 왜 차세웠냐고 거기 부동산에 들렀는데... 그래서 빌라앞에서 차빼서 부동산앞에 댔어요. 부동산이 빌라 맞은편이라는게 함정

  • 27. ...
    '16.7.27 3:49 PM (211.36.xxx.228)

    님이야 금방 갈 생각이었지만 그런식으로 하루종일 대는 사람도 있고 식당주인은 별사람 다 겪었을 거에요. 그러려니하고 잊어버리세요~

  • 28. 있자나...
    '16.7.27 3:52 PM (223.62.xxx.186)

    아줌마들 저런 말도 안되는 넉살(?) 부리는게 더 짜증나요.
    말섞기 더러워서 넘어가는걸 자기가 넉살좋아서 넘어간줄 아는 착각은;;;
    진정한 마음으로 된 사과도 아니라, 그냥 대충 구렁이 담 넘어가듯...
    상대방은 늙은 여자가 재수까지 없다고 해요.
    ----------------
    차 없나봐

  • 29. 헐.
    '16.7.27 3:52 PM (112.150.xxx.194)

    원글이야 잠깐이겠지만.
    엄연히 원글 잘못이요.
    아무데나 차좀 세우지 마세요.

  • 30. 아침 출근길에
    '16.7.27 4:04 PM (211.114.xxx.82)

    20분 늦어서 차주찾아서 호출했는데 미안하다 소리도 안하고 차빼기 힘들었냐고 빈정대던 어느 미친x가 생각 나네요.
    최소한 미안하단 소리는 해야지요.

  • 31. 곱슬강아지
    '16.7.27 4:35 PM (114.200.xxx.167)

    당일엔 괴로운 기억도 하루 자고 일어나면 많이 잊혀지더라구요^^ 내일은 괴롭지 않으실꺼예요...

  • 32. ...
    '16.7.27 4:51 PM (125.128.xxx.114)

    원글님이 아주 잘못한 것도 아니네요. 보통 도로 옆에다 주차 잘 하잖아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33. 한겨울
    '16.7.27 5:05 PM (110.70.xxx.100)

    감기로 내과갔다오니 떡 막은 차. 그 건물 목욕탕 간 아줌마. 어떤 마인드면 겹주차하고 목욕을 가는지....

  • 34. 건물 뒷편 도로
    '16.7.27 5:29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한 가운데 차를 세우고 사라져 양방향 차량통행을 못하게 하고도 한참 후에 나타나 다른 운전자들이 왜 화를 내는 지 모르는 사람도 봤어요.
    그 여자도 원글처럼 청순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왜 그깢 일로 화를 내지라고...

  • 35. 그런데
    '16.7.28 12:46 AM (182.231.xxx.57)

    남 화나게하고서는 너무 생글거리고 웃으면 죄송하다고 그러는것도 별로입니다
    몇번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아이들 태우고 시내사거리 직진신호 받아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차가 좌회전해서 들어와 급정거하고 정말 너무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했어요
    아이들도 너무 놀랐고요
    그런데 상대차 운전한 아줌마 계속 전화하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미안하다 그러는데
    열이 더 올라 미치는줄...웃는것도 상황 보면서 웃어야죠

  • 36. 한심
    '16.7.28 11:12 AM (5.254.xxx.189)

    이 글 읽으니 날도 더운데 짜증이 팍 나네요.
    저 같으면 항의고 뭐고 견인해달라고 구청에 전화했을 겁니다.
    불법 주차를 했으면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야죠.
    님들 같은 사람 때문에 여자 운전자들이 싸잡아 김여사 취급을 받는 거예요.

  • 37. 요즘
    '16.7.28 11:17 AM (110.10.xxx.30)

    요즘 아침마다 한번씩 다짐하고 나가는게 있어요
    세상살기 팍팍하고 날씨까지 이러니

    제정신잡고 살기 힘든 나날이다
    걍 이상한인간 만나면
    저눔은 나보다 더 힘든가보다 생각하고 한발 물러서면
    만수무강에 지장없다
    입니다 ㅎㅎㅎ

  • 38. 댓글에
    '16.7.28 11:2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원래 도로 앞에다 주차 잘 하는거라니요?
    주정차 금지 구역 모퉁이에다 항상 주차 해놓은 차 때문에
    맨날 중앙선 밟아 지나가게 만드는 차들은 도대체 왜 저럴까 했는데
    댓글보니 무개념 사람들 참 많네요.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그런 차들 때문에 날마다.
    댓글 보니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그런 차들.

  • 39. ....
    '16.7.28 11:30 AM (211.232.xxx.94)

    원글님이 차 세운 모습을 안 봐서 정확한 답변을 못 드리지만 대개는 음식점 앞에, 그러니까 음식 먹으러
    온 손님 아니면 세우면 안되겠다고 생각되면 안 세우죠. 아무리 바쁘고 세울 데를 못 찾아도요.

  • 40. 111111111111
    '16.7.28 11:30 AM (222.106.xxx.28)

    아무데나 주차하니까 글쵸
    할일없이 집에 있음서 차좀 가지고 나오지마세요
    도로에 할일없이 걸어갈거리, 대중교통 이용해도 되는데
    동네 학교 애 마중도 차 끌고 나오고
    슈퍼오는데도, 운동하러 오는데도 10분 20분거리 걷는것도 싫어서
    차 끌고 나오는 사람들
    한심해요..............뭐 지돈 도로에 뿌려대며 산다니 대놓곤 안합니다만
    길거리 차 대놓고 보도에 차 대놓고 골목길 쏜살같이 달리고
    걸어가면 비키라고 빵빵거리고...
    제가 피해를 당해서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 41. 댓글에
    '16.7.28 11:31 AM (218.52.xxx.86)

    원래 도로 앞에다 주차 잘 하는거라니요?
    2차선 주정차 금지 구역 모퉁이에다 항상 주정차 해놓은 차 때문에
    맨날 중앙선 밟아 지나가게 만드는 차들은 도대체 왜 저럴까 했는데
    댓글보니 무개념 사람들 참 많네요.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그런 차들 때문에 날마다.
    댓글 보니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그런 차들.

  • 42. ..
    '16.7.28 11:35 AM (211.224.xxx.143)

    운전할땐,차 관련된 일일때는 웬간하면 상대방이 화내면 내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게 아니면 웬간하면 미안하다 빠르게 대처하고 넘어가세요. 별것도 아닌걸로 큰 싸움나고 더 피곤해져요. 내가 보기엔 별것 아닌 내 실수로 상대방은 엄청 화날수 있어요

  • 43. 위에 한심이는
    '16.7.28 11:37 AM (203.234.xxx.67) - 삭제된댓글

    잠깐 편의점 갈때도 공영주차장 찾아서 파킹하는거 맞죠? ㅎㅎㅎ 실제로 차도 구루마도 없고 집에만 있을듯 ㅋㄷㅋㄷ

  • 44. ....
    '16.7.28 11:39 AM (58.235.xxx.73)

    지나가다가~~~~~~
    차없나봐~ 님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쳇 그나마
    '16.7.28 11:58 AM (175.197.xxx.54)

    님은 양반....

    더 골때리는 것들은 남부순환도로 도로쪽 버스 전용 차선에 차 세워두고 어디 들어가서 볼 일 보는 미친 것들이예요.


    전 눈에 띌 때마다 사진 찍어 앱으로 신고해요. 큰 도로 뒤쪽 이면도로면 완전 양반이예요. 이런 저런 현실 다 고려하고도 그나마 양반. 남부순환도로 버스 전용차선에 떡하니 세워두는 것들은 정말 배운 게 없고 사회적 개념도 없어 무식해 보여요. 그 바쁜 도로 가에 세워둘 생각을 할까....좀 후졌구나, 국민들이.

  • 46. 쳇 그나마
    '16.7.28 11:59 AM (175.197.xxx.54)

    한마디로 공중도덕이라는 개념을 본인 이익을 위해 쉽게 날려버리 인간들이예요.

    살짝 안에 들어가서 이면도로에 세워놓고 볼일 보면 서로 편할 거를 굳이 그 큰 도로에 교통량도 많고 다들 쌩쌩 달리는데 한 차선에 떡하니 차 정차해놓고 사라졌어요. 전 바로 사진 찍어 앱으로 신고해버려요.

  • 47. ....
    '16.7.28 12:16 PM (115.137.xxx.141)

    그 곳에 세우는 차가 어디 원글님차 뿐이겠어요..매일 매일 주차하는 차들과 씨름하다보니 날도 덥고 성질이 나신듯...

  • 48. 123
    '16.7.28 12:27 PM (125.133.xxx.211)

    아무데나 주정차 좀 하지 맙시다2222222222

  • 49. 한심
    '16.7.28 12:28 PM (5.254.xxx.144)

    203.234 혹시 원글 다중이 아닌지? 본인 얘기인양 되게 발끈하시네. 보나마나 허접한 경차 등등 저가 자동차 몰고 마트 가는 아줌씨인 거 같네요.
    난 집 바로 앞에 백화점 있어서 차 끌고 장 보러 다닐 필요도 없지만 가더라도 발레파킹되거나 주차장 완비된 건물만 감. 편의점은 갈 일도 없고. 차 세울 곳 부족하거나 없겠다 싶으면 (예를 들어 연남동이나 경리단 길 식당) 택시 타고 가요.
    생활반경이 좁으니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알 턱이 있나. 찌질하게 편의점, 공영주차장이 웬 말이래. ㅎㅎㅎ

  • 50. .....
    '16.7.28 12:39 PM (118.176.xxx.128)

    불법주차는 하지 맙시다.

  • 51. //
    '16.7.28 12:40 PM (183.103.xxx.233)

    제가 살면서 느끼고 실천해야 된다고 명심하는 건

    __ 잘못했을때 무조건 사과 부터 하면 상대방이 화를 못낸다 아니 안된다 --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빼겠습니다. 이리 말을 하면 화내는 사람 없을거라 생각되요
    화가 났더라도 수그러 들거예요

  • 52. 쑥스러
    '16.7.28 12:43 PM (167.191.xxx.7)

    차량 통행 많은 편도 2차선 도로에 도대체 누가, 왜 주차를 해서 1차선 만들어놓고 차가 막히던 말던 하나 했더니 이런 마인드였네요.. 궁금증 해결

    ---------------------------------------------------------------------------------------
    잠깐 편의점 갈때도 공영주차장 찾아서 파킹하는거 맞죠? ㅎㅎㅎ 실제로 차도 구루마도 없고 집에만 있을듯 ㅋㄷㅋㄷ

  • 53.
    '16.7.28 12:47 PM (115.160.xxx.38)

    가게 주차장이 아니더라고 길에다 세우면 가게가 잘 안보이니까 어떤 가게 주인이든
    신경쓰이겠지요..
    암튼 길가는 엄연한 불법 주차인거지요..원인제공 하셨으니까
    차빼라는 전화 왔으면 일단 "죄송합니다" 하시고 차빼겟다고 하셨을까요?

  • 54. ㅉㅉ
    '16.7.28 12:58 PM (175.209.xxx.182)

    무개념들 단체 인증하네요.
    식당이건 뭐건 도로에 불법주정차한 일이 그렇게 떳떳한 일인가요?
    식당 앞에서 일정 금액 주차료를 지불하고 쓰는 곳일 수도 있어요.
    게다가 저 위에 편의점 갈 때 공영주차장 찾느냐는 인간은 뭔가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어이가 없네요.

  • 55. 진쓰맘
    '16.7.28 1:16 PM (115.93.xxx.226)

    편의점 앞에는 공간이 없었나요?
    서울에서는 요즘 12~2시?까지는 주차 단속 안하는 제도가 있어서 말도 없이 식당 앞에 세우시면 식당 주인이 예민할 것도 같아요.
    보통 그런 경우 문이 닫힌 영업장 앞에 세우더라고요.

  • 56. 공공의식 부재
    '16.7.28 1:26 PM (207.244.xxx.6)

    단 한 번도 남의 영업장 앞에 세울 생각은 못 해봤어요.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 세운다 하더라도 문 닫은 곳에 5분 내외로 세우고 웬만하면 GPS로 주위 주차장 검색해서 세우고 걸어옵니다.
    저 정도로 공공의식 없는 분들은 대체 어쩌면 좋나요.
    중국 욕할 게 못 되네요.

  • 57. 진짜
    '16.7.28 1:32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무개념들 단체인증이네요
    당연히 세우면 안되죠!!!
    욕먹을짓하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글쓴 원글이나 댓글들이나
    한심..

  • 58. ㅇㅇㅇㅇㅇㅇ
    '16.7.28 1:47 PM (218.144.xxx.243)

    아니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차 좀 잠깐 세웠다고 왜들 그러세요 ㅎㅎㅎㅎ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중딩이 화장 좀 하면 어때요, 난 딸 화장품도 사주는데~

    도덕적 해이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 59.
    '16.7.28 1:48 PM (121.134.xxx.76)

    원글님이 편의점 간다고 잠깐 주차를 한건 법적으고 잘못한거 맞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도로가 식당주인 땅도 아니고 좋게 말해야지 화 낼 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자기만 덥고 자기만 바쁜거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남자면 안그랬을걸요..
    불쾌하시겠지만 살다보면 아무 잘못없이도 날벼락도 맞는데요 뭐~

  • 60. 뭐래
    '16.7.28 2:19 PM (223.62.xxx.141)

    동네마다 차이가 날껄요
    강남구는 24시간 주차단속이라 전화하면 빠르면 십여분, 늦어도 1시간에 단속하니깐 딴 동네 온 차들 모르고 그냥 아무대나 대다가 낮이고 밤이고 딱지 끊겨요.
    차주 바로 나와도 지정차량번호면 신고된 차량이라 끈어요.

    그거 범칙급 무서워서라도 못대요.
    여기 뭐어때? 라니 ㅎㅎ..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소한 임시면 깜박이라도 켜놔야지.

    어디 시골서 막 대던 습관 다 통하는줄 아시는분 제법이네요.

  • 61. 단속대상
    '16.7.28 2:28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도로가 식당주인 땅도 아니고 좋게 말해야지 화 낼 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인증?
    사유지 아니면 오히려 불법도로 주정차로 그건 바로 단속
    대상.그리고 피해의식 쩐 아줌마님. 남자,여자 할거없이 그건 짜증나고 욕나오는 짓꺼리거든요.여자라서? 피해의식 쩔어요

  • 62. 단속대상
    '16.7.28 2:29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도로가 식당주인 땅도 아니고 좋게 말해야지 화 낼 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인증?
    사유지 아니면 오히려 불법도로 주정차로 그건 바로 단속
    대상.그리고 남자,여자 할거없이 그건 짜증나고 욕나오는 짓꺼리거든요.여자라서?

    무식해서 용감힐 피해의식 쩐 아줌마들이 확실히 막가파.
    저런 사고자가 이웃이면 완전 민폐.어휴

  • 63. 단속대상
    '16.7.28 2:30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도로가 식당주인 땅도 아니고 좋게 말해야지 화 낼 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인증?
    사유지 아니면 오히려 불법도로 주정차로 그건 바로 단속
    대상.그리고 남자,여자 할거없이 그건 짜증나고 욕나오는 짓꺼리거든요.여자라서?

    무식해서 용감한데다 피해의식 쩐 아줌마들이 확실히 막가파.
    완전 진상 민폐.어휴

  • 64. 단속대상
    '16.7.28 2:32 PM (110.70.xxx.25)

    도로가 식당주인 땅도 아니고 좋게 말해야지 화 낼 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인증?
    사유지 아니면 오히려 불법도로 주정차로 그건 바로 단속
    대상. 그리됬으면 더 속이 부글부글 할 사람. 그리고 남자,여자 할거없이 그건 짜증나고 욕나오는 짓꺼리거든요.여자라서?

    무식해서 용감한데다 피해의식 쩐 아줌마들이 확실히 막가파.
    완전 진상 민폐.어휴

  • 65. 단속대상
    '16.7.28 2:36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잠깐 편의점 갈때도 공영주차장 찾아서 파킹하는거 맞죠? ㅎㅎㅎ 실제로 차도 구루마도 없고 집에만 있을듯 ㅋㄷㅋ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냅 잠깐은 너 사정이고요.
    지정주차장이나 하차 자리에 주차!
    아니면 비상깜박이. ..그것도 아니면 십분이라도 주차장
    대야지요. 무개념 자랑이요? 편의점이 비상시 가는 가게예요?

  • 66. ㅋㄷㅋㄷ
    '16.7.28 2:38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냅 잠깐은 너 사정이고요.
    지정주차장이나 하차 자리에 주차!
    아니면 비상깜박이. ..그것도 아니면 십분이라도 주차장
    대야지요. 무개념 자랑이요? 편의점이 비상시 가는 가게예요? 어디 차 끌고 막대는 진짜 개나소나 운전하니 ㅋㄷㅋㄷ
    어디 대포차 끌고 다니는 건가? ㅋㄷㅋㄷ

  • 67. ㅋㄷㅋㄷ
    '16.7.28 2:38 PM (110.70.xxx.25)

    잠깐 편의점 갈때도 공영주차장 찾아서 파킹하는거 맞죠? ㅎㅎㅎ 실제로 차도 구루마도 없고 집에만 있을듯 ㅋㄷㅋ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냅 잠깐은 너 사정이고요.
    지정주차장이나 하차 자리에 주차!
    아니면 비상깜박이. ..그것도 아니면 십분이라도 주차장
    대야지요. 무개념 자랑이요? 편의점이 비상시 가는 가게예요? 어디 차 끌고 막대는 진짜 개나소나 운전하니 ㅋㄷㅋㄷ
    어디 대포차 끌고 다니는 건가? ㅋㄷㅋㄷ

  • 68. ㅋㄷㅋㄷ은
    '16.7.28 2:46 PM (210.181.xxx.131)

    마이바흐 정도 몰고 다니나?
    오히려 그런차는 더더욱 암데나 주차 안할텐데...
    날 더우니,
    정신줄 놓고,좋다고 ㅋㄷ데다니...
    부끄러운줄 모르고...
    원글님아~
    순간의 짜증 잘 참으셨슈~
    막상 잘 못했어도 당하면,
    기분 나쁘긴하죠...
    대신 앞으로는 기분 상할일 하지말고,
    우아하게 살아요.^^

  • 69. 저는
    '16.7.28 2:46 PM (59.7.xxx.170)

    10분응 대도 주차장에 주차해요
    내차도 소중하고 불법주차/정차 하기 싫어서요
    내 돈 나가더라도요

    운전하는 사람은 다 느끼겠지만 도로가에 주차한거 정말 싫지 않나요?
    얼마나 피해를 주는데;;;
    주차위반 단속 좀 강화했으면 좋겠어요

  • 70. 이래서 아줌마들이
    '16.7.28 2:47 PM (222.109.xxx.130)

    편의점 앞에 잠깐 차 대고 뭐 사러 들어가는구나. 미친거 아닌가 늘 이해가 안갔는데.

  • 71. ㅇㅇ
    '16.7.28 2:59 PM (115.22.xxx.207)

    잠깐주차하는 심정은 압니다.
    그런데 최소한 미안해는 합시다.

  • 72. .....
    '16.7.28 3:15 PM (125.131.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나가요? 죄송하다 말이 먼저 아닌가?
    저라도 욕했을듯.

    그리고 편의점 급히라니, 어디 응급실 앞입니까?
    애도 있는 아줌마가 개념 없네요. 애 없느면 대판 하시겠다는건지 적반하장에 애가 무기군요. ㅉㅉ

    개념종 가지고 운전하세요.

    그리고 여기 무개념 김여사들 우르르

    나 하나쯤 그게 얼마나 무개념인거 모르세요.

    최소 그런상황이면 미안해야 맞지.

    급하게 필요해서라는 둥. 그깐 몇분이라는 둥

    댁 같은 인간들이 득세하니 어글리란 소리 들어요.

  • 73. .....
    '16.7.28 3:17 PM (125.131.xxx.87)

    지금 나가요? 죄송하다 말이 먼저 아닌가?
    저라도 욕했을듯.

    그리고 편의점 급히라니, 어디 응급실 앞입니까?
    애도 있는 아줌마가 개념 없네요. 애 없으면 대판 하시겠다는건지? 적반하장에 애가 무기군요. ㅉㅉ

    개념탑제하고 운전하세요.

    그리고 여기 무개념 김여사들 우르르

    나 하나쯤 그게 얼마나 무개념인거 모르세요.

    최소 그런 상황이면 미안해야 맞지.

    급하게 필요해서라는 둥. 그깐 몇분이라는 둥

    어글리끼리 모여 쿵짝쿵짝 가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06 조국펀드요 ㅎㅎ 17:51:16 46
1580005 조국을 지지하는 소소한 이유 2 .... 17:50:55 53
1580004 은행예금이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7:47:08 149
1580003 45세인데 아가씨 소리 들어요 4 000 17:46:38 328
1580002 조국혁신당 펀드 5 입금 17:46:37 154
1580001 개업하며 그동안 경험으로 다단계 피해자들 돕겠단 인터뷰만 안했어.. 2 또돌 17:45:34 103
1580000 글로우 쿠션을 처음 써본 오십대중반의 소감 1 ㄱㄱㅣ 17:44:41 204
1579999 고1 3모 결과 처참하네요 3 17:44:37 306
1579998 오늘 KBS 여론조사 보고 선거 끝났다고 하네요. 7 ... 17:44:07 477
1579997 식세기 식초 쓰는 것 괜찮은 거죠? 3 .. 17:43:51 95
1579996 못된것들이 무능하기까지 하니 나라가 이 꼬라지 상민폐당 17:39:46 115
1579995 이재성선수 1 축구국대 17:34:05 250
1579994 지민비조 중요해요. 21 ... 17:32:08 599
1579993 미녀와 순정남을 봤어요 2 그놈의밥 17:31:35 494
1579992 이재명대표보고 자전거버리고 와 안기는 아이 7 ... 17:29:59 502
1579991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정치번역기 : 화합이란 이런 것.. 1 같이봅시다 .. 17:26:26 88
1579990 아버지께 투표 어디 어디 하시라고 딱 찝어드렸습니다 3 선거운동 17:24:54 338
1579989 애플워치를 애플케어로 새상품 교환 받으셨나요 17:21:21 159
1579988 요트로 세계일주하는 한국 아저씨의 '반전' (펌) 1 보셨나요? 17:19:44 766
1579987 금값올랐다해서 팔고왔어요 14 오우 17:18:37 1,693
1579986 한동훈은 토론을 6 .... 17:18:29 554
1579985 오늘부터 선거운동 82님들 조심하세요 10 조심 17:17:23 457
1579984 2000년대 중반 4인조 클래식연주 그룹 아시는 분 문화 17:15:52 126
1579983 왜 호접난 꽃이 필까요? 6 ... 17:15:17 445
1579982 미용실에서 계속 어머니 어머니 ㅜㅠ 21 싫은 호칭 17:14:3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