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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진욱 과연 믿어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스파게티 조회수 : 20,530
작성일 : 2016-07-24 16:15:10
성폭행 당해서 정말 신고해본 적 있거나

아니면 고소장 써보려고 했던 분 있으세요?

남자가 자기 물건 커졌다고 손을 갖다 대고

몸 안에 탐폰 착용하고 있던거 직접 제거해서

반항의 의미로 물건 내던지고. 남자 거기 가격하고

팔을 깨물어서 이빨자국 남겨도

경찰 조사에서, 억울하다며 무고죄 주장하고 풀려납니다.

성희롱으로 괴롭히는 사람 고소하겠다 하면

지가 더 당당하게, 내가 아는 누가 변호사가 누구네 이럽니다

하물며

이진욱은 유죄로 판결받으면 수십억 피해를 보는데.

소속사가 사채라도 끌어와 막으려고 하겠죠.

여자가 과연 이진욱 소속사나 주변 지인보다

더 인맥이 좋을까요?

종편 나오는 변호사는. 이제 너 방송출연 못하게하겠다

이번 건 손떼는 것과. 방송나놔서 얼굴보이며 인지도

쌓는 것 중 어떤게 이득이겠냐며

협박했을 수도 있고.

여자 집에 없을 때

그 여자 집 문 따고 들어가 그림 사진 찍어다가

그림이 어떻게 생겼느니 보는 건 일도 아니고.


실제로 성폭행 당할뻔해서 신고하고 했던 사람으로.

그 상대가 저한테 무고죄로 신고하겠다고 적반하장나온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이진욱을 못믿겠어요.

지가 살려고 발버둥치느라 여자인생 망가뜨리는거조

그리고 정말 다리 안쪽 부위 잡아서 저런 부분

허벅다리 안쪽에 멍 남아요.

이진욱 안녕입니다.

전 이진욱 말 안믿어요.

IP : 223.33.xxx.142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에
    '16.7.24 4:18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맡기고 각자의 삶으로~

  • 2. ㅇㅇ
    '16.7.24 4:20 PM (211.237.xxx.105)

    주병진꽃뱀 사건도 있었죠. 조금 기다려봐요.
    판결이 나겠죠. 어느쪽도 억울한쪽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3. ......
    '16.7.24 4:20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소속사 대표가 어마무시하답디다.

  • 4. ㅁㅁ
    '16.7.24 4: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믿거나 말거나

    법이 판단하겠지요

    난 딱봐도 알겠던데

  • 5.
    '16.7.24 4:22 PM (39.121.xxx.22)

    원글님은 그렇게 믿으세요
    대법원까지 가보면 알겠죠

  • 6. ???
    '16.7.24 4:23 PM (77.99.xxx.126)

    여기 성향 모르시나요?성폭행 강간 피해자한테 ~녀 거리는 곳이예요
    연예인 쉴드치고 꽃뱀 운운 하는 곳인데 이런 글이 먹힐 거 같나요
    아마 피해자 여자가 꽃뱀이고 이진욱이 재수 없게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 7. 000
    '16.7.24 4:24 PM (61.99.xxx.49)

    아직 결과가 나온게 아니니 법이 판단하겠죠

  • 8. ㅡㅡ
    '16.7.24 4:24 PM (223.62.xxx.145)

    결과 나와봐야 알겠죠..

    사실 전 그동안 이런 경우 여자가 승소한 것을 못봤어요. 거의 여자가 꽃뱀이다로 몰아가는 경우가 많았고 대중에게 익숙한 번듯한 연예인의 이미지만 믿어주는 경우가 많았죠.근데 박유천 사건도 그렇고 세상이 얼마나 여자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는지 느껴져서 이번 사건에서 이진욱이 곱게만은
    안보여요. 이진욱이 당한건가하는 생각에서 여자가 억울할수도 있겠단 생각으로 마음이 바뀌었구요.

    진실은 모르지만.. 이진욱 평소 대강의 행실은 만천하에 드러났네요.

  • 9.
    '16.7.24 4:25 PM (125.187.xxx.57)

    성추행 성폭행 으로 고소해도 적반하장 미친년 취급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 10. ........
    '16.7.24 4:25 PM (118.33.xxx.83) - 삭제된댓글

    안 믿어요.......

  • 11. 원글님처럼
    '16.7.24 4:25 PM (183.100.xxx.240)

    불쾌한 일도 겪었지만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당장은 잃은게 배우쪽이 훨씬 많아요.
    판결을 보고 얘기해야 될거같아요.

  • 12. ㅁㅁ
    '16.7.24 4:2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공인 상대로 무고죄라면 신상공개해야..

  • 13. bb
    '16.7.24 4:27 PM (202.156.xxx.12)

    원글님 사정은 안스럽지만, 이진욱사건은 정황상 무고인것 같아요.

  • 14. ㅁㅁ
    '16.7.24 4:2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이진욱 평소 행실이 만천하에?

    이게 왜 평소 행실인지...

    남얘기 쉽게 하면 벌받아요

  • 15. 전 믿어요
    '16.7.24 4:28 PM (223.62.xxx.80)

    전 이진욱이 처음부터 하는 행동보면서
    믿겠던데요?
    여자가 신고하면 무조건 여자편을 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여자의 처신이 처음부터 이상했어요..
    아무리 남자가.온다고해도 주소를 알려주는거
    일반적이지않고요.
    남자의.의중을 모를나이도 전혀아니고요.
    더구나 성폭행 당했다는 여자가
    자기그림 자랑에 오디오 자랑이라니?
    경찰 수사에서 밝혀지겠죠.
    여자의.언플이 심하다했어요.
    변호사의 말이 여자쪽에 새롭게 밝혀진 내용과
    신뢰의 문제가 생겨서 사임한거라죠..
    전 이진욱이 믿어요.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불륜을 한것도 아니고
    유흥업소 업소녀와 한것도 아니고
    미성년자와 한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의 서로 합의하에 한거가 무슨문제죠?
    같이 아무문제없이 하고 변심한 사람이 문제인거겠죠.
    더구나 가임기였다면서 ㅈㄴㅅㅈ을 해달라고 했다니..
    정말 이해불가네요.

  • 16. ---
    '16.7.24 4:29 PM (91.44.xxx.242) - 삭제된댓글

    이진욱 편은 아닌데, 여자측도 찜찜한 건 마찬가지에요.
    진실이야 둘만 알겠지만....아무리 유명 배우라도 커텐? 고장났다, 밤 12시에 왜 사람을 들이며.....흔한 처사는 솔직히 아니죠. 말마따나 언제 봤다고.

  • 17. /////
    '16.7.24 4:29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모르죠 머.

    근데 이런 사건같으면 솔직히 증명하기도 애매하고
    무조건 남자, 그리고 소속사, 유명세, 언론 다뤄본사람, 배경 있는 사람이 99퍼센트 이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진욱이 종국에 이기더라도 이진욱이 찜찜한 의도가 없었을지, 여자를 제대로 대해주고, 성관계도구처럼 착취한 폭력적 의도 없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여자가 나쁜 의도로 그런거라면, 이진욱이 피해를 많이 봤으니 그만큼 처벌이 커야할거라 생각하구요.

    수사 자세히해서 정확하게 잘잘못 가렸으면 해요.

  • 18.
    '16.7.24 4:30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경찰이 무고에 무게를 두고 집중수사 한다는
    판국에 기다려 봐야죠
    이러는 사람들은 자기 판단이 틀렸다는걸
    인정하는게 자존심 상해서 난리치는거로 보여요

  • 19. /////
    '16.7.24 4:31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변호사 사임건이야, 뒤에서 돈먹이거나 위협해서 사임하게 만들었을수도 있고
    지금 언론에 다른게 부각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꼬드겼을수도 있죠.
    암튼 당사자들 말보단 경찰 말이 중요할듯.

  • 20.
    '16.7.24 4:33 PM (223.62.xxx.93)

    경찰이 무고에 무게를 두고 집중수사 한다는 판국에
    기다려 봐야죠

  • 21. //////
    '16.7.24 4:33 PM (168.126.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이진욱 잘 못믿겠는 이유는, 이진욱이 싫어서라기보다는
    이런 사건들이 보통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잘잘못을 떠나 남자위주, 권력자 위주로 판결난 사례가 대부분이고
    여자들이 피해보고, 불투명하게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래요.
    가령 이수근 같은 경우도 매니저랑 피씨방에서 여자 끌고가서 쓰리섬으로 강간한 사건, 매니저만 독박쓰고 이수근은 무죄로 풀려났잖아요? 거의다 이렇게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못믿겠다는거죠.

  • 22. ㅡㅡ
    '16.7.24 4:34 PM (124.61.xxx.210)

    116.37.xxx.240

    원나잇 하고 다니는거 몰라서 그래요?

    성인군자 납셨네요.

  • 23. 믿지마세요
    '16.7.24 4:34 PM (219.240.xxx.107)

    전 믿어요.

  • 24. 근데
    '16.7.24 4:35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도중에 변호사가 사임하면 선임비는 변호사가 포기하는건가요

  • 25. 법원가서
    '16.7.24 4:37 PM (119.67.xxx.187)

    재판까지가면 일반인들 못견뎌요.지금도 손변호사 사임하며 글올린거보고 벌써 꽃뱀,무고로 이진욱 손들어주는 대중들이 있는데 구체적인 정황.시연까지하면 어지간한 여자들은 다 던지고 손듭니다.

    그래서 성폭행관련 일반인들은 적당히 돈받고 합의힐걸로 끝내죠.더럽고 무섭고 추악해서 ...못이깁니다.

    ㄱ ㅎ ㅈ은 아이가 있으니 질질 끄는걸로 지리한 재판하지만..,

    멀쩡한 잘생긴 배우 꽃뱀 만나 억울하게 당했다고 하는데 전번주고 받지 않은 상황서 지인한테 번호얻어 한밤중 전화하고 찾아가서 속옷 안입고 야하게 꼬드기는 느낌이라 해도 한번에 두탕씩 관계한 사람은 그다지 억울할 입장은 아니니데요.

    자업자득..
    저좋다고 하는 일반인들은 분위기 괜찮으면 첫번에도 성관게하고 입 싹 닫고 모르쇠로 하는일이 흔한가보다 란 생각!?

    여자가 변호인이 사임할만큼 뭔가를 숨겼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일인양 사임젼문글까지 내고 떠들썩한 손수호씨도 나라면 저런 변호사 안쓸겁니다.

    질거같음 후임 변호사선임도 어려울텐데 금방 후임 정햐것보면 피해자분이 다른 변호사 쓰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손변이 선수치고 얄팍한 언플치는게 또다른 반전이 있을때 네티즌들도 지겹다고 나가떨어질지도...냄비대중들이 늘 그 렇듯..,

    자기관리 별로인 이진욱의 처신에 성폭력이든 아니든ㅈ도대체 얼마나 원나잇이 익숙하면 저런게 아무렇지 않은 일인지 ..,실망이네요.

  • 26. .....
    '16.7.24 4:39 PM (118.176.xxx.128)

    여자라면 일단 피해자 편을 들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7. 소속사?
    '16.7.24 4:39 PM (211.251.xxx.138)

    ......

    '16.7.24 4:20 PM (76.113.xxx.172)

    소속사 대표가 어마무시하답디다.


    이진욱 소속사 옮긴 지 얼마 안됐잖아요 삼개월도 안됐을걸요?
    엄청 작은 거의 1인 소속사 같은 형태로 옮긴걸로 아는데
    소속사 대표가 뭐가 어마무시한거요?
    당신처럼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이 어마무시해요.

  • 28. 다 각자 주관대로 판단
    '16.7.24 4:39 PM (117.111.xxx.78)

    원글은 안좋은 경험이 있으니 안 믿는것이고
    그런 경험 없는 사람은 그나마 드러난 정황 증거로 주관대로 판단하는것이고
    평소 이진욱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것이니
    우리가 믿고 안 믿고는 중요한게 아니고
    법이 알아서 할 일임

  • 29. 안믿어요
    '16.7.24 4:40 PM (58.238.xxx.126)

    둘이있는 사이에서 성폭행이 일어나면
    그걸증명하는게 더 어려울듯

  • 30. ...
    '16.7.24 4:40 PM (218.236.xxx.94)

    글쎄요... 이번일은 무고같아요.
    여자쪽이 언론을 먼저 가지고 놀았잖아요.
    더 두고 봅시다

  • 31. 하하
    '16.7.24 4:40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경찰 결과 나오기도 전에 인터넷에 이진욱 성폭행범이라고 엄청 글 싸지르고 다녔나 보네요.
    여자쪽에 불리하니까 벌써부터 이런글 쓰고..
    이진욱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경찰결과 나오면 지켜보면 될것을 믿네 안믿네 이해가 안가네요.

    이진욱 무죄에 여자는 무고죄로 역전될거 같으니
    이젠 원나잇한게 싫다고 ㅋㅋㅋㅋ
    참 추하네요

  • 32. -----
    '16.7.24 4:41 PM (114.200.xxx.167)

    이건 이수근 경우처럼 매니저도 없고 일대일로 있었으니 경찰도 여자 몸에 상해가 나타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겠죠.
    여자 측 변호사는 종편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고, 종편은 그간 방송 내용을 볼 때 여자 편이었고, 이 사건이 승소한다면 더욱 스타 변호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요. 정부 쪽 압력이 아닌 이상에야 일개 연예인 소속사 압력으로 승소가능성이 높은 사건을 포기할 것 같지는 않는데요...

  • 33.
    '16.7.24 4:44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밤 12시에 브라도 안한 차림으로 이진욱을 맞이한게 진실이라면 이건 작정하고 덤빈거라봄

  • 34. ......
    '16.7.24 4:45 PM (121.168.xxx.25)

    님이 겪으신 일은 안타깝지만 그 일과 이 일을 연관지어서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전 ㅈㅂㅈ씨 팬이었는데 꽃뱀한테 걸려서 한동안 방송에도 나오지 못했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안타까워요.연예인을 상대로 꽃뱀짓을 하는 여자는 분명 있을거에요.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죠.그때까진 누구 말이 옳다 아니다 하는 말은 조심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35. ...
    '16.7.24 4:46 PM (211.208.xxx.65)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일을 겪으셨네요.
    그런데 전 이진욱건 처음 접했을때부터 조금 의아했던게
    이진욱 몸에 방어흔 상처하나 없는점, 그 시간에 이진욱이 문을 따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핑계대고 돌려보낼수 있었는데 주소알려주고 현관 비밀번호 알려준점,
    메이크업 지우러 들어갈때 저지하고 돌려보내지 않은점등
    조금 이상하긴했어요
    그렇다고 성폭행이 당연하단건 아니지만
    양측다 조사받고 정황이 드러나겠죠
    님도 성폭행인데 무고죄로 협받받아 억울하셨드

  • 36. 제 지인은
    '16.7.24 4:47 PM (58.227.xxx.77)

    평볌한 일반인인데 꽃뱀한테 이천 뜯겼네요
    원나잇하고 손톱으로 등에 상처내서 흥분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게 증거래요 반항의 증거
    경찰서 잡혀가니 무조건 이천주고 합의했는데
    일반인과 연예인은 다르죠 생업이 걸려있으니
    전 이진욱을 믿지만 이젠 그 이미지가 떠올라
    다시보고싶진 않아요 그게 문제죠
    이미지 타격이라는게 이미지먹고사는 연예인이니

  • 37. ...
    '16.7.24 4:52 PM (211.208.xxx.65)

    안타까운일을 겪으셨네요.
    그런데 전 이진욱건 처음 접했을때부터 조금 의아했던게
    이진욱 몸에 방어흔 상처하나 없는점, 그 시간에 이진욱이 문을 따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핑계대고 돌려보낼수 있었는데 주소알려주고 현관 비밀번호 알려준점,
    메이크업 지우러 들어갈때 저지하고 돌려보내지 않은점등
    조금 이상하긴했어요
    그렇다고 성폭행이 당연하단건 아니지만
    양측다 조사받고 정황이 드러나겠죠
    님께서도 성폭행인데 무고죄로 협받받아 억울하셨듯이
    성폭행이 아닌데 성폭행으로 고소된다면
    그또한 억울한일이잖아요.
    어떤쪽이든 억울한 사람이 없었음 좋겠어요

  • 38. 믿음
    '16.7.24 4:53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노ㅂㄹ 옷차림에 화장까지 친히 지워줬다는데 억울할 만도. 결과 나오면 가려지겠죠

  • 39. 근데
    '16.7.24 4:53 PM (211.251.xxx.138)

    이진욱이 억울하게 당한거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 이미지가 떠올라서 방송에선 못보겠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인데 밥줄 억울하게 끊긴 거잖아요.
    이진욱 편을 들려는 게 아니구요,
    억울한 사람 편에 서줘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아 몰라 연루됐어 싫어. 이럼 끝인가요?
    어느 세상에서도 이런 사람들과 살고 싶지는 않네요.

  • 40. 흠흠
    '16.7.24 4:57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진짜 피해자 였다면 법정에서 시시비비 가려진 후에 피해자의 편을 들어주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지와 상관없이 정말 어떤 목적을 가진 꽃뱀에게 당한거라면
    이미지보다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합니다.
    당분간은 바로 나오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활동하는데는 지장없을듯 해요.
    죄지은게 없으니까요.

  • 41. ...
    '16.7.24 5:00 PM (175.203.xxx.13) - 삭제된댓글

    주위에 너무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서 들어보니, 평소에 너무 젠틀한 이미지였어서 깬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황수정인가? 그런 느낌이죠, 이미지 탈바꿈해서 나오는건 문제 없겠지만, 평소에 본인이 심어줬던 바른생활 이미지랑은 다르니까요.
    82에서 혼전순결이나 남자친구와 여행 얘기 나오면 그런 몸 함부로 굴린다는 뉘앙스의 리플들 많이 달리잖아요. 남자라고 뭐 다를거 있나요. 하물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인데...
    사귀던 사이였다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지만, 어쨌든 몇번 만나지도 않은 여자랑 자는 남자, 란 이미지는 어쩔 수 없는거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죠.

  • 42.
    '16.7.24 5:00 PM (58.236.xxx.201)

    여자도 보통 평범조신처자는 아닐것같거든요

  • 43. ㅇㅇㅇ
    '16.7.24 5:0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억울한 피해자들 때문에
    그 여자한테 더 화가 나는 거예요.
    아직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전에
    텔레비전에 나온 형사가 하는 말이
    둘이 원나잇 해놓고도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여자들 많대요.
    부잣집 아들 행세해놓고 알고 봤더니 가난한 집 아들이어서 엿 먹이려고요.
    이런 일들이 성폭행 신고만큼 많답니다.

    원글님이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진욱 못 믿고
    수사도 못 믿고, 변호사 사퇴한 것도 압력에 의한 거라고 믿잖아요.

    수사 들어가고 재판 들어가면 성폭행 피해자들의 말을 못 믿게 만든 원인 중에
    허위로 성폭행 신고하는 여자들도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해요.

  • 44. ...
    '16.7.24 5:01 PM (211.208.xxx.65)

    그리고 상대 변호사한테 방송출연 못하게 협박해서 사임시켰을수있다는 생각은 너무 나가신것 같아요
    그럴정도의 권력도 없어보이고, 상대측에 그랬다 녹음이라도 하면 정말 끝장아닌가요
    변호사가 그런 협박에 이렇게 이슈화된 사건에서 손뗀단것도 말도안되구요...
    아무래도 개인적 경험때문에 트라우마가 크신것 같아요

  • 45. ㅇㅇㅇ
    '16.7.24 5:0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진짜 성폭행 피해자들이 억울할 일 없게
    무고죄 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 46. ㅇㅇㅇ
    '16.7.24 5:0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경찰은
    허위로 성폭행 신고하는 여자들 때문에
    진짜 성폭행 피해자들의 말을 잘 못 믿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이 성폭행범 만큼이나 나빠요.

  • 47. ...
    '16.7.24 5:07 PM (218.236.xxx.94)

    꼬셨다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한번 자고 흥미 잃어버린것 같으니
    분개해서 고소한듯..

  • 48. 강간의 왕국
    '16.7.24 5:10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성폭행한 놈한테는 관대해요.
    초등 저학년 여아를 성폭행했는데도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무죄 받는 나라예요.
    애가 뭘 알아서 저항을 하나요?
    유명인한테 성폭행 당하면 무조건 꽃뱀으로 몰려요. 자기몸 자기가 지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무죄란 죄가 없는게 아니라 증거를 제대로 못찾은 거고 돈과 힘이 부족한거예요.

  • 49. ..
    '16.7.24 5:13 PM (211.36.xxx.25)

    법정에서 판결나겠죠 근데 전 이진욱 팬은 아니지만 이상한게 많았어요 경찰에 바로 신고를 않고 다음 날 소개해 준 지인 반응본다며 보낸 카톡부터가 영.. 그 소개해준 사람도 김*** 아들이라는데 왜 하필.. 여자쪽 변호사가 승소를 한다면 이름을 날릴 기회인데 손을 놨다면 뭐.. 남자 여자를 떠나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확실하게 조사를 했으면 하네요 이진욱이 진짜 그랬다면 말할필요도 없이 아웃이지만

  • 50. ..
    '16.7.24 5:17 PM (175.203.xxx.13)

    그래서 남자건 여자건 사람 만나서 몸가짐 조심해야하는거에요.

  • 51.
    '16.7.24 5:17 PM (223.99.xxx.162)

    네 이진욱 믿어요.
    진짜 성폭행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허위신고자들은 확실하게 가려내고 강력하게 처벌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52. ...
    '16.7.24 5:20 PM (115.136.xxx.3)

    이게 믿음의 문제도 아니고 팬심의 문제도 아니고
    같은 여성이라고 무조건 편들어줄 문제도 아니고.
    둘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은 둘 중 하나는 거짓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인데
    진실 여부를 가려,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게 문제이지요. 경험자라고 해서 무조건 남성쪽을 의심하는 것도
    자기 경험에 몰입된거지요. 꽃뱀 경험자는 무조건
    여성말을 의심하겠지요. 법이 실수 없이 잘 가려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53. 고소녀 지인이신가
    '16.7.24 5:21 PM (42.82.xxx.31)

    지금 님글은
    이미 이진욱을 강간범으로 전제깔고
    법적으로 무죄로 판결받아도
    뒤로 구린 딜(?)로 가해자 피해자 바뀐양 몰이하고있잖아요.
    상당히 위험한 분이네요?
    형사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쪽 변호사가
    심,각,한 신뢰관계 훼손과 새롭게 드러난 사실관계 운운하며 사임했어요.
    이말은 여자쪽이 말이 진실이 아니란 소리죠? 계속 거짓말을 한다거나.
    새로운 사실관계?
    이거는 드러나면 치명타인 뭔가가 있단 얘기잖아요.
    여자쪽 변호사 얘기에요. 여자쪽.

    지금 이런판에 이진욱을 강간범으로 아예 상정해놓고 뭐하는짓입니까?
    그럼 님도, 님 남자형제도, 님 아들도
    어떤 여자한테 성폭행범 무고 씌워져도
    진실여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중죄인이라고 할래요???

  • 54. 애초에
    '16.7.24 5:27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이 소개팅을 누가 주도했는가도 관건인듯
    가임기 기간에 질내사정 부탁.....,제 2의 김현중 만들려고 했을수도...헌데 질내사정을 안해 화딱지가 났나봄

  • 55. 그게
    '16.7.24 5:32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합의금 타 내려는 목적으로 허위신고 하는 여자들 많고 아직까진 여자쪽 말을 더 많이 믿어주기때문에 억울한 남자들도 많대요. 합의하에 해놓고 돌변하는 여자들요.

  • 56. 고소녀가
    '16.7.24 5:33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2차추가 조사 받고 변호사가 사임했으니 문제있는 여자는 확실한거 같아요 변호사입장에서 승소 못하면 오점만 남기고

  • 57. ..
    '16.7.24 5:37 PM (125.177.xxx.28)

    이진욱 관련 오늘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그동안 아예 성폭행범으로 단정짓고 물어뜯는 글이 많아 옹호댓글 쓸 엄두도 못냈네요 내가 사람을 볼줄아는데 눈빛이 어쩌고..여자쪽 언플도 장난아니었고 그 찌라시 내용은 진짜 한 사람 매장시키기 딱이었죠.. 원글도 지금 성폭행범이라고 단정짓잖아요? 한 사람 인생을 파괴할 권리는 우리에게 없어요

  • 58. 여자쪽
    '16.7.24 5:44 PM (80.144.xxx.189)

    변호사가 사임했네요. 새로운 사실관계를 알게되어서.
    그렇다면 저 여자가 자기 변호사한테도 말 안한 사실이 있었단거네요.
    여자 변호사 손수호 무도에 나왔던 그 변호산가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724102319738&RIGHT_...

  • 59. 지나친 감정이입
    '16.7.24 5:58 PM (210.183.xxx.241)

    원글님의 경우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과는 다른 일입니다.
    원글님의 경우와 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분리를 해서
    진실을 가려해 해요.

    만약 이 사건이 무고라면
    그 여자는 섹스를 이용해 상대방을 파멸시킨 악녀인데도
    같이 엮이고 싶습니까?
    단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럴 필요있나요?

    원글님처럼 억울한 여성들을 위해서
    그리고 성폭행의 누명을 쓰고 파멸에 이른 남성들을 위해
    이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 60.
    '16.7.24 6:06 PM (39.120.xxx.60)

    여자라면 일단 여자편 들어줘야한다는 말은 여자라면 일단 여자대통령 찍어줘야한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 61. ..............
    '16.7.24 6:15 PM (175.112.xxx.180)

    여자라면 피해자편을 들어줘야한다는 건 또 무슨 논리? 유치하기는..
    이제는 녹음이라도 하고 시작해야할판.

  • 62. ...
    '16.7.24 6:24 PM (211.202.xxx.195)

    그냥 조사 끝날 때까지 입 다무는 게 좋아요. 쓰레기 언론 믿고 이리왔다 저리갔다하는 여론재판에 신물이 납니다. 원글님은 원글님의 경험만을 이야기하시는 게 성폭력에 대한 인식 향상이나 법 개정, 피해자 보호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사안 별로 상황도 다르고요, 이번 일이 만약에 여자 측의 무고라면 정말 성폭력 피해자들한테 악영향 미치는 겁니다.

  • 63. 궁금
    '16.7.24 6:31 PM (14.51.xxx.107) - 삭제된댓글

    그럼 여자의 상처가 자해 혹은 제3자에 의해서 생긴 상처인가요?

    이진욱이 야심한 시간에 그날 처음 만난 여자 집을 연락처까지 알아내 찾아갔건
    마잔가지로 여자가 집주소 알려주고 집에 오게했건
    둘이 집에서 키스를 했건

    성관계가 합의하에 이루어졌나 강압적으로 이루어졌나가 핵심인데
    상처가 이진욱에 의해 생긴거면 강압적인 쪽에 무게가
    이진욱이 낸 상처가 아니면 그 반대인거 같은데

    어째 이 상처에 대해서는 별다른 보도가 없네요

  • 64. 아까
    '16.7.24 6:54 PM (223.62.xxx.73)

    방송에서
    상처가 자연치유되는 정도의 가벼운게 아니라고
    나오던데요.

  • 65. 그리고
    '16.7.24 7:16 PM (14.51.xxx.107) - 삭제된댓글

    이진욱쪽에서 여자에게 있는 상처는 자신이 낸게 절대 아니라고 주장한적 있나요?

  • 66. 아니죠
    '16.7.24 7:42 PM (223.62.xxx.113)

    원글님이 지나치게 감정이입되신것 같네요.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제대로 법적 보호를 받기위해서라도,무고죄 남발하는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식으로 무고하는 사람들을,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감싸면 감쌀수록,
    그런 무고의 유혹에 휘말려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테니까요.
    법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서,
    무고죄를 저지른거라면,그 사람의 신원도 이진욱만큼 까발려서 응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무고당한 사람은,하루아침에 모든걸 잃어버리는데,
    무고한 사람만 뒤에 숨어서 상대방 인생 망가뜨린다면,
    무고당한 사람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줄까요?

  • 67. ddd
    '16.7.24 7:5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이진욱쪽에서 여자에게 있는 상처는 자신이 낸게 절대 아니라고 주장한적 있나요?
    ~~~~~~~~~
    그 상처에 언급했었어요.
    그게 성폭행으로 인한 상처면
    성폭행 피해자들이 남기는 방어흔이 이진욱 몸에 있어야 하는데
    이진욱 몸은 깨끗하다고 진술했죠.
    게다가 여자 몸에 있는 상처에 대한 진단서를 이진욱이 무고로 고소한 다음날 끊었다잖아요.

  • 68. ...
    '16.7.24 8:00 PM (108.194.xxx.13)

    안믿어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봐도 비디오

  • 69. 지금 상황에선
    '16.7.24 8:04 P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남자쪽도 믿을 증거가 없으니 지켜보는거죠.
    공정하게 수사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여기 댓글봐도 조신녀가 아니였을거라는 둥
    속옷을 안입고 꼬드겼다는 식으로 편협하고
    객관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비난을 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시각으로 비난받았을테니 답답하실거예요.
    역할바꿔 남자가 팬티만 입고 있었다면 여자들은 유혹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친ㅅㄲ했을듯.
    그녀가 설령 유혹했다해도 성폭행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유혹했으니 꽃뱀이라고 단정지어서 팩트화 시키는 사람들보니 언플인가 싶네요.

  • 70. 지금 상황에선
    '16.7.24 8:10 PM (223.33.xxx.171)

    남자쪽도 믿을 증거가 없으니 지켜보는거죠.
    공정하게 수사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여기 댓글봐도 조신녀가 아니였을거라는 둥
    속옷을 안입고 꼬드겼다는 식으로 편협하고
    객관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비난을 하잖아요.
    원글님도 이런 시각으로 오히려 비난받았을 수도 있으니 답답하실거예요.
    역할바꿔 남자가 팬티만 입고 꼬드겼다고(댓글에 있는 표현대로) 했다면 어땠을지. 그렇다고 여자들이 유혹되지 않죠.오히려 미친ㅅㄲ했을듯. 그리고 이런식의 변명을 했다면 비난받았겠죠.
    그녀가 설령 유혹했다해도 성폭행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유혹했으니 꽃뱀이라고 단정지어서 팩트화 시키는 사람들보니 언플인가 싶네요.

  • 71. 여자분
    '16.7.24 8:2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그 고소한 여자
    구속영장 떨어졌다던데
    죄가 없어도 그럴까요?
    무고죄...얼굴 공개하고 엄중히 처리되야할거 같은데요.

  • 72. 윗님
    '16.7.24 9:24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뉴스 올라온거 없어요.

  • 73. 상처
    '16.7.24 10:03 PM (222.100.xxx.67)

    이야기가 나와서인데요
    저같은 사람은 걸레질만해도 무릎에 멍이들어요
    남자가 폭행의 의도가 아니라 관계중 업되서 다리 꽉 잡거나 해도 멍들수 있어요
    윗 어느분 말씀대로 이진욱이 자기가 낸 멍 아니라고는 말 안했죠
    그리고 무서워서 여자가 꼼작도 못했다는데 성폭행이라면서 손톱으로 긁은 자국 하나가 없다는게 좀 말이 안되요

  • 74. 상처
    '16.7.24 10:04 PM (222.100.xxx.67)

    그리고 법률적 조사는 감정에 호소가 아니라 있는 사실만 가지고 판단하니까요

  • 75. ....
    '16.7.24 10:43 PM (118.176.xxx.128)

    그리고 변호사가 사임했다고 대단한 일이나 되는 듯 떠들어대는데
    이건 형사입니다.
    이진욱이 피고인이고 검사가 공격하는 재판이 되지
    피해자가 이진욱과 싸우는 민사 재판이 아닙니다. 그런데 변호사가 나선 것도 너무 이상하고
    또 물러선 것도 이상해요. 말이 안 되요. 변호사 행태만 봐서는 사기꾼 같애요.

  • 76. 무고죄로 고소했으니
    '16.7.24 11:12 PM (39.121.xxx.22)

    여자도 변호사선임한거죠
    뭐가 이상한가요
    이진욱이 무고죄로 그여자고소한건에선
    여자가 피고인인데

  • 77. 뭐지
    '16.7.24 11:18 PM (121.143.xxx.199)

    다 나와같은 경우만 있는 건 아니예요
    원글님 같은 사건 처벌이. 강화되려면 무고죄가 더 엄하게 다뤄져야해요.
    그 사건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라요.

  • 78. 소속사
    '16.7.24 11:34 PM (211.237.xxx.140) - 삭제된댓글

    이진욱 소속사 대표 부장 검사 출신이예요
    소속사 옮겼다고 영세 업체인줄 알지만 아닙니다
    전 이진욱 처음부터 그리당당한게 대표에게 코치를 받았구나 싶던대요

  • 79. 정황상
    '16.7.24 11:39 PM (218.48.xxx.220)

    밤12시에 이진욱이 먼저 그 여자집에 전화를 몇번이나 건점에서 벌써 상황 설명 끝이네요. 목적은 단 하나. 이진욱이 너무 경솔했고 성급했어요. 저도 이진욱 측이 주장하는게 터무니 없는 것 같아요.

  • 80. 이야
    '16.7.24 11:57 PM (112.171.xxx.102)

    한남충 한남충 할 거 없습니다. 저는 여기 여자들이 더 무섭.. 한남충의 어미들인거 같음.

    저는 사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재판 결과 나와봐야 판단이 설거라 생각합니다만
    성폭행을 당하고 제발로 경찰서와 센터 찾아간 사람으로서.. 댓글들의 수준이 정말 강간국을 만드는구나 싶어 글 씁니다.

    1. 늦은 시각에 남자를 불러 들인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 과연 성인이 그렇게 될 걸 몰랐을까?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은 늦은 밤 밖에 돌아다니지 마십쇼. 망치로 뒷통수 쳐맞아도 그건 님이 늦은 밤에 돌아다녔기 때문. 지갑 가지고 다니지 마십쇼. 도둑질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서 어떻게 들고 다님?
    아들 교육 잘 시키세요. 성폭행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2.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손톱 자국도 없고 너무 멀쩡하다.
    성폭행을 당하면 더구나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당하면 말로써 설득 해보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거부도 해보지만 그게 안되면 반포기 상태가 됩니다. 호랑이 굴에.. 이딴거 없고 축 늘어져서 현실과 육체이탈 하게 됩니다. 그리고요 성폭행 당하면서 내가 이미 힘으로 안된다고 판단내린 상황에서 폭력으로 반항하려는 생각은 정말 힘들고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이미 육체 정서적으로 성폭행인 상황이므로 지금와서 빼게 하면 성폭행이 아니예요? 그러다 맞으면? 어 때려봐 신고하게. 이게 될거라 생각하신다면 꼭 당해보세요...

    저는 무고, 이진욱 이런걸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관심도 없고요. 판결이 나면 명명백백 밝혀지겠죠.
    제발 저딴 생각은 하지마세요. 두번 죽이는 거예요.
    이 여자가 꽃뱀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정말 이번에 확실히 무겁게 벌을 줘서 이런 일 없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사건들을 떠나서.. 저딴 ㅄ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82에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남자가 강간 당하면 아마 비웃으며 남자가 힘이 더 센데 어떻게? 좋았겠지, 즐겼을지도 모르지. 이렇게 생각하실듯^^

  • 81. 사또밥
    '16.7.25 12:03 AM (59.8.xxx.206) - 삭제된댓글

    무고죄가 맞다해도 이진윽은 경솔했죠. 남동생이라면 등짝 스매싱 백만대 맞을일이고요.
    하지만 그 경솔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너무 많은걸 판단하는것도 감정적 편견이라고 봐요.
    누구에게나 충분히 일아날수 있는 사건이예요.
    세상엔 이보다 더 쓰레기도 많아요. 더 문란하고 방탕한 사람들.. 남녀불문하고 많지만 아무렇지않게 살아가요.
    그리고 원글님처럼.. 본인이 당한일을 바탕으로 일반화 하려는것도 매우 경솔해요.
    이진욱을 믿고말곤 더이상 중요하지 않죠. 너무 멀리 가버렸어요. 돌이킬수도 없죠.

  • 82. @@@
    '16.7.25 1:16 AM (112.150.xxx.147)

    성폭행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222222222222222

    국가공인 커플인 부부사이에도 원하지 않는 성관계면 강간이라고도 하는데~~~
    몇달간 데이트한 애인 사이에서도 여자가 거절했는데도, 튕기는 거라고 생각해서 강압적으로 성관계해도 강간인데~~~

  • 83. 루팽이
    '16.7.25 2:11 AM (61.85.xxx.48)

    먼저 전화하고 찾아간거보면 뭔 꿍꿍이가 있어서 갔겠죠~
    남들 다 자는 시간에 블라인더 고쳐준다는거 웃기쟎아요..
    여자도 좋아하는 배우니 마음푹 놓고있었을 것이고,, 약간 마음이 흔들렸을수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유명인이라는 거를 이용해서 따먹힌거 같은 느낌에 불쾌함,,
    쌩깐거라든가..기분 더러워서 신고햇을수 있지요 . 그런상황이라면 이진욱이 선수나 악질??

  • 84. 무죄추정의 원칙
    '16.7.25 3:25 A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남녀가 있고
    남이 녀를 성폭행 했다고 신고를 받으면
    남은 바로 피의자가 되는 거
    기소도 안 당한 입장의 이진욱을 성폭행범으로 몰아버리는게 올바른 판단인가요?
    법적 판단이 남아있고
    판결이후 죄가 있다면 범죄자로 몰아도 안 늦습니다
    님의 경험은 안 됐습니다만 님 사적인 문제와는 전혀 별개의 사건이며 님의 경험으로 보아 이진욱이 범죄자라고 주장하는건 뭐;;;
    베스트 글에 그동안 성범죄 연예인 글로 얼룩졌는데 이젠 그만 보고 싶다는~~ 지긋지긋

  • 85. 누굴 믿느냐가 문제가 아님
    '16.7.25 6:19 AM (116.40.xxx.2)

    왜 이진욱 지인이란 자가 지저분한 표현들 쓰며 까발릴 때,
    피해자 입장에서 묵묵부답이었는지?
    상황에 대해 자신있어하던 사람이 왜 ㅈ ㄴ ㅅ ㅈ 이니 노브라 붙은 옷이니 하는 구체적 얘기에 대해 따끔하게 아무 기자나한테 반박하지 않고 있는지? 그게 나중에 법정에서 반박하면 효과가 있어서 미뤘을까요.

    누굴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응자세의 문제예요.

  • 86. 편집증이 심하시네요
    '16.7.25 8:57 AM (124.199.xxx.247)

    의사 상담 받고 극복하길 바래요

  • 87. 무고 몰라요?
    '16.7.25 8:58 AM (36.38.xxx.97)

    솔직히 어지간하지 않으면 변호사가 사퇴했겠습니까?
    아직도 감 못 잡으시는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이진욱 경찰조사 들어갈 때 자세 보세요.
    진심 떴떳하지 못하면 저 정도 쇼는 못합니다.
    그리고 강간 당한 여자가 무슨 깡으로 대체 새로 오픈하는 버거집 링크 하면서 기대된다고 합니까?

  • 88. 상처
    '16.7.25 9:21 AM (49.1.xxx.60)

    이진욱이 낸 상처가 아니란말 없었다는 사실에서
    이진욱 말 믿을수없어요

  • 89. ..
    '16.7.25 9:52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다음날 지인한테 문자보냈다가 떠볼려고 보낸거라 얼려무리고 고소녀 변호인단 사퇴한거 보니 상황 알겠네요.

  • 90. ..
    '16.7.25 9:52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다음날 지인한테 문자보냈다가 떠볼려고 보낸거라 얼버무리고 고소녀 변호인단 사퇴한거 보니 상황 알겠네요.

  • 91. 다른건 다
    '16.7.25 10:46 AM (223.62.xxx.186)

    차치하고서라도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다음날에 보낸 문자로 그내용이 이해가되나요? 보통사람 멘탈이 아니던데요 이진욱이 성급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성폭행범으로 매도되어도 된다는건 아니죠 변호인단이 사퇴한것만봐도 감이 옵니다 승소할게 확실하다면 절대 사퇴안하죠

  • 92. 사실
    '16.7.25 11:42 AM (14.51.xxx.107) - 삭제된댓글

    성관계 강압성 여부 이외에
    두사람의 행동중에서 제일 이해 안가는건

    유명연예인이 구설수 생각안하고
    그날 처음 본 여자집에 밤늦은 시간 방문하려고 생각한겁니다

    일반인이야 유명인을 가까이서 보는게
    신기하고 들뜨는 기분이 드는건 보통의 기분인데

    이진욱은 누가봐도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에요

  • 93. ...
    '16.7.25 2:13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방문도 이상하지만,,,첨본 남자 밤에 자기집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준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 94. ...
    '16.7.25 2:13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방문도 이상하지만,,,첨본남자가 밤에 온다는데 자기집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알려준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 95. 저도
    '16.7.25 3:01 PM (61.80.xxx.115)

    처음부터 이진욱 여친이라고 언플하고

    하는 말마다 바뀌었죠?

    박유천도 무고죄로 다 혐의 벗었는데

    그게 맞다고 보십니까?

    경찰이 뭐 엄중하게 열 몇이 붙어서 수사한다더니

    겨우 여자들에게 무고죄라니 그거 믿는 분들 있어요?

    소속사 사장이 이진욱 앞으로 써먹으려면 수십억을 들여서라도 무고죄로 만들어야죠.

    우리나라 경찰 검찰 판사들 정말 정직하게 수사한다고 믿으시나요?

    쓰레기 같은 ㄴ들도 다 무혐의 처리 술마셨다고 인정해주는 이런 법속에서

    힘없는 여자혼자 소속사들 상대가 된다고 보십니까?

    소속사들 다 검찰 경찰 끈 대놓고 있죠.

    마약을 해도 대형 소속사 소속 가수들은 다들 아무리 기사가 나도

    방송에 나와 방송합니다.


    이진욱 저도 처음 만난날 기여코 여자집을 밤 12시에 방문하려고 전화했다는게

    그것부터가 잘못된 태도라고 보기때문에

    아무리 여자가 무고죄로 탈탈 털려도 이진욱 못믿고

    이제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좋겠네요

  • 96. 윗님
    '16.7.25 3:15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61.80.115님
    여자쪽 지인이세요?
    이진욱은 여친이라고 말한적도 없다는데
    기자들이 맘데로 올린거던데 어째 그걸갖고
    거짓말을 한다는둥.소속사가
    돈들여서 무고죄를 만든다는둥 그런말을 하시나요?
    여자쪽 지인이라면 그냥 가만계시지
    그냥 도배를 허시던데..
    수사 나오면 보시라고요..
    누가 거짓말을 한건지.

  • 97. 여친이라 했든
    '16.7.25 3:24 PM (223.33.xxx.165)

    알아가는 사이라 했든
    짜고 친듯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해서 믿을 수가 없어요.
    최근에 조사받을때 무고죄 언플하고
    관계자 증언이라는 찌라시성 야설기사 흘리고.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박유천 사건보고 소속사가 대응 메뉴얼을 바꾼듯

  • 98. 이진욱
    '16.7.25 4:24 PM (61.80.xxx.115)

    연예인 사고 사건 안믿어요

    소속사힘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그런 조사

  • 99. 꽃뱀 맞다에
    '16.7.25 4:24 PM (125.180.xxx.190)

    100원~

  • 100. ---
    '16.7.26 2:21 AM (14.39.xxx.7)

    저도 원글님 말이 맞다고 봐요 박유천도 무혐의였지 무죄는 아니었어요 그냥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못내리고 무혐의가 된거죠 그리고 박유천 소속사 사장이 양은이파 아들이잖아요 얼마나 ㄴ인맥도 많고 빽도 썼을까요 반면에 업소녀는 변호사나 제대로 된 사람 썼을까요 박유천 소속사 사장에게 잘못보이면 업소 문 닫게 될 수도 잇었을텐데요...

    이진욱 소속사도 아마 난리도 아닐거고요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 안 믿어요 경찰도 못믿고요,, 저 여자가 교태스러운 타입이었다해도... 이진욱 분명히 빽엄청 쓸거고 로비도 할 수있따면 엄청 할겁니다
    대기업에 물어줘야할 패널티만 몇개겠으며 소속사는 이진욱이 패소하면 엄청 손해볼테니 죽어라고 승소하려고 온갖 로비 다할거 같아요 여자측 변호사 사임도 어쩌면 그래서 일지도 모르고요,..
    저는 이진욱 안 믿어요 원글님처럼 성폭행 피해자 입장입니다

  • 101. 미치지 않고서야
    '16.7.26 1:07 PM (223.62.xxx.197)

    그여자도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대범한일을
    벌이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오늘 아침 뉴스보니 왜 거짓 성폭행신고를
    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한다고 해요.
    아마도 공범이 있지않겠냐고요..
    그리고 이진욱 소속사는 이름도 없는 작은소속사
    라고 하더라고요.
    고로...소속사 힘은 없다는거죠.
    괜히 소속사가 힘을 쓰지 않았겠냐고 소설 쓰는
    분들이 보이네요..ㅋ
    무서운 세상이예요.
    그여자도 신상 어서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업소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은 수준
    이던데 무슨 음모가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상해도 조작가능성이 크다하니 정말
    이번건은 그 죄를 가볍게
    넘어가진 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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