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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 @ 조회수 : 20,883
작성일 : 2016-07-23 11:24:25
중학생 아이들과 큐슈갔다가 어제 왔답니다.
패키로 조인해서 4박했지요.
항공빠져도 개인 선택이라 인당 한국에서 패키된 금액과 같았어요.
50만원돈..
아소와 뱃부 유후인 더워서 뺐고,
아가타 도자기마을과 하카타주변 일본료칸 체험과 츠바라시 소나무길, 다케오신사, 야노가와 뱃놀이등
주로 사가지역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곳 선택했답니다.
제가 떠나기전에도 갔다온 지금도 일본에 대해선 좋지않아요.
우선 굉장히 친절합니다. 저희가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손흘들고 인사했어요. 늘 그자리에서 자식 오면 맞이하고 보내는 부모님처럼
근데 친절에 따라오는건 일절 추가가 없어요ㅠㅠ
일단 식당들이 다 리필 그런거 없고 100엔이라도 추가 요금이 붙고
반찬도 간소하고 밥도 많이 줘서 배고프진 않은데 물도 달라기가 힘들고 우리처럼 정수기물 맘대로 못마셔요.
대체적으로 손님에게 인색하고 돈안드는 예절은 깍듯하고 상냥하고 친절해요.
영어 안되네요ㅠㅠ그렇다고 제가 일어 배운거 아니니 억지로 한두마디라도 일어는 쓸수가 없지요. 내돈내고 간 관광객이니 우리말만 썼어요.
손짓발짓몸짓해서 다 해결했고 돈도 제손에서 들고 있음 알아서 계산하고 가져가고 동전 거슬러줍니다.
음식이 우리랑 비슷하면서도 두끼만 먹어도 채소도 많은데ㅠㅠ 이상하게 울렁댔어요..
절임종류들 할머니들이 시장서 내놓고 파는듯이 된장에 박은거 처럼 길죽한 단무지무를 시식해 보라고 썰어놓았길래 맛있게 보여 한개 집어먹고 붹~#@ 왜이런 맛이 날까요?
된장국도 색깔이 간장빛에 건더기는 새끼손톱처럼 썬 부드러운 두부 2조각에 유부 서너개가 둥둥 맛이 짜요. 그나마 단호박 튀김 ,가지튀김, 고추 익힌거 한개와 회떠서 우리나라 해장국집 깍두기 크기처럼 잘라 소금간만해서 살짝구운 연어구이나 고등어구이가 먹을만했고 튀김종류를 소금에 찍어서 먹더만요.
가이세키 정식은 못먹겠더라고요ㅠㅠ그래서 밥 많이주니
하선정 김치랑 멸치볶음 이렇게 한끼정도는 포장 뜯어서 먹었고
자판기 왕국답게 여기저기 자판기 있는 캔커피도 130엔인데 맛이 이상해서 숙소에서 맥심 스틱 싸간거 6봉지 아껴먹고
콜라니 환타도 하~~맛이 비슷한데 끝맛이 이상하고.
가이드의 생각이 정말 중요한거 같았어요.
한국에 대해 너무 비판하며 자식들을 일본에서 우리처럼 경쟁없이 키웠더라면 하고 일본의 역사에 대해 큰 호의를 보이면서 몇몇분이 한국의 80년대 처럼 그렇다 하니 그냥 즐기라면서 일본 물건에 대해 선전 특히 스피루니아?키톤정 이런거가 독일 일본이 최고라면서 버스에서 몇번 들었는데 가격대가 40,50만원 한답니다. 게루마늄 팔찌 목걸이도 30,40만원대 하는거 일행중 4분이서 세트로 샀어요.
방사능도 한국이 더 심하다고 공기좋다고 청정지역이라면서 일본에 대해서 열등감 비슷한걸 가지고 있었어요. 아마 재일교포 2세대나 3세대가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일본이 전범국가지만 히로시마 원폭으로 피해국가가 됐다고
누구편인건지 사는곳은 한국이던데말이죠.
여행사 자체도 문제인게 아시히 맥주공장이나 녹차공장 견학을 패키에 껴넣는다는게 이해가 안됐어요.
뭐라도 한국에 세뇌해서 팔아먹으려는게 눈에 보였고 여행사 자체에서 일본제품을 흥보할게 아니라 우리걸 가지고 나가서 홍보해도 시원찮을 판에 뭥미?했어요.
우리나란 외국서 저런견학 오면 엄청난 선물을 안겨주던데
일본은 그 더운데 에어컨 30도로 해놨는지 더웠고 어느곳은 아예 에어컨도 안키고 선풍기 두세대로 더윌 식힙니다.
맥주공장에서 얻어 먹은건 맥주 3잔까지 무료고 쌀과자 한봉씩이 전부고 사람 끌고다니고요. 이것들도 다 팔기위한 상업이고요.
누가 더운데 저런데를 끌고 다니며 맥주는 우리맥주가 더 맛나고 시원한데 녹차도 우리녹차가 훨씬 좋은데 맥주 못마신 귀신이 붙은것도 아닌데 선물을 한아름 앤겨도 이더위에 안갈판에 뭐하는 패키지에 낀 불청객인지요.
녹차나무도 일지시대에 다 훔쳐간걸꺼고 도자기 기술도 다 우리도공들 훔쳐다가 가둬놓고 만들어서 유명한거 잖아요.
한국서 안살고 천민이 가서 부를 누렸지만 어찌되었던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들 훔쳐간건데 마치 지네꺼 처럼 도자기 마을 꾸미고 명품이라고 비싸게 받고
한국인 묻혀있는 묘지도 초라하니 맘이 아팠어요.
어쨌든 김치니 짠지니 된장국이니 다 우리꺼 카피한거 아닙니까~~
농촌마을 보니 다 기와지붕 이것들도 다 한국꺼죠.
얘네들은 우리처럼 서양식 집을 안짓고 자기네들 그대로 살고 있고아파트도 별로 없고 풀도 자연그대로 특히 산보고 놀랬어요.
수로가 발전된 나라라 물도 넘치고 마을들이 물과 다 연결이 돼있고 숲이 울창했어요.나무는 ㅎ 단한개도 안베는지 너무 울창한 밀림같았어여.
우린 10년은 넘었을 가로수도 함부로 베버리고 숲가꾸기를 해서 산에 나무 사이로 구멍이 보이게 만들었는데 얘들은 등산로 빼고는 울창했고 소나무에 엄청 공을 들인답니다.
그래서 츠바시 소나무길 4km 수십만 그루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수백억을 썼다는데 그 소나무가 우리꺼 훔쳐다가 심은거겠지요?
결론은 여행사가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서야지 여행가서 그나라 물건 못팔아 안달은 아닌거 같고 가이드도 일본찬양 보다는 한국의 역사적 아픔을 치유하는 그런 여행으로 가닥을 잡고 여행객을 대했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여행 가신분들도 저처럼 이런생각 해보셨나요?













IP : 223.62.xxx.96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흡
    '16.7.23 11:29 AM (111.171.xxx.59)

    가이드가 열등감 쩌는 재일교포 2,3세라 한국비하발언이 많았나보네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하셨을듯..
    맥주공장은 취미에 안맞으셨나봐요. 그리고 패키지 여행이라 상품 강매도 있었나보죠;;;
    그래도 일본이 산림 관리 잘하고 그런건 부럽네요..
    음식이 입에 안맞다니 여행갈땐 밑반찬 몇개 예비해가야겠어요

  • 2. ...
    '16.7.23 11:33 AM (110.70.xxx.208)

    우리나라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을 존중안하는 가이드였나봐요.
    전 반대로 현지인들을 하찮게 대하는? 가이드들을 많이 봤어요
    일본 말고 유럽이나 동남아 가이드들을 경험해봤는데
    가이드가 현지인들 가리킬때 '얘네들은~' 하는게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한국말 못알아듣는다고 지나가는 사람가지고 농담하는 태도도 별로였구요.

    근데 여행사가
    현지 식품이나 제품 파는건 어쩔 수 없죠..
    그건 일본 아닌 동남아 여행사 패키지가도 똑같은더라구요

  • 3. .......
    '16.7.23 11:38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한달에 반 가까이 일본에 있는데
    얼마전에 그러더군요
    아베가 정권 잡고부터 우리나라 스토커 같답니다
    우리나라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하루종일 나오고 또나오고 한답니다
    지네들이 뭐라고 사건을 분석하고 난리를 피우면서
    우리나라는 위험한 나라라고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 심어줄려고 난리 친데요
    영동고속 사건도 실시간 중계처럼 나온다네요

  • 4. ㅇㅇ
    '16.7.23 11:39 AM (122.36.xxx.29)

    아이고 그런시각으로 보면 모든게 나빠보이죠.

    그나라 문화에 대해 조금 공부하고 갔음 이런글 쓰셨을까요?

    그래도 중국보다 일본여행이 백배 나아요

    중국 자유여행하면 상인들땜에 빡칠일 많아요

    바가지 씌니까

    일본은 정확합니다.

  • 5. 공항이
    '16.7.23 11:41 AM (223.62.xxx.96)

    우리나라 공항이 세련되고 막힌데 없고 잘되있어요.
    다만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을 한국적인 음식인 전복넣어 끓인 제주 오분자기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비빔밥, 잔치국수이런것좀 팔았음 좋겠더라고요.
    찻집도 궂이 커피말고 오미자차 생강차 대추차 녹차등 우리꺼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녁 9시 넘으면 미화원 퇴근인지 화장실이 너무너무 더러웠어요ㅠㅠ 이런것이 옥에 티네요.

  • 6. ...
    '16.7.23 11:42 AM (1.243.xxx.72)

    한국홍보를 한국에 여행온 관광객한테 해야지 일본 즐기러간 한국인 관광객한테 해야하나요???
    원글님이 불만을 느끼신 점들을 즐기러 일본 여행 가는거지요~
    맥주맛 아는 사람들은요 한국맥주 물탄맛이라고 안좋아해요...
    칭타오 생맥으로 마셔보려고 청도 가는거고~
    삿뽀로맥주공장에서 생맥마시려고 홋카이도 가는거고~
    일본식당에서도 물이나 따뜻한 차는 공짜로 줘요.
    밑반찬 리필해주는 건 한국에서 밖에 못누리고
    외국에 나가면 어느 나라를 가도 다 돈주고 사먹어요.
    규슈지방 전통 음식 맛이 한국인 입맛에는 잘 안맞더라구요.
    널리 알려진 음식 사먹는 수 밖에는 없어요.
    (우동 소바 돈까스 오코노미야키 등등)
    일본에 있는 가이드들 재일교포들 없어요. 한국인 관광객 상대는 한국인이나 중국인까지 케어가능한 조선족입니다.

  • 7. ...
    '16.7.23 11:46 AM (219.255.xxx.175)

    다른 나라의 문화 음식 자연 등등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 아니라 이렇게 꼬인 맘으로 보면
    일본 아니라 천국을 여행해도 기분이 나쁘겠죠
    뭐든 같은 걸 봐도 뭐가 나쁜지만 찾는 사람이 있고
    뭐가 좋고 즐거운지를 먼저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전 일본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글은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으려는 태도인 거 같아
    불편하고 피곤하네요

  • 8. ....
    '16.7.23 11:49 A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큐수가 유독 영어가 안되는 지방 같더라구요

    이번에 홋카이도 가니 여긴 영어도 잘 통하고 (큐수는 단어조차 안먹히더라는...)
    추운지방이라 그런가 차도 좀 빨리 달리고...

    암튼 저는 일본이 잘 맞아요. 음식도 문화도...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여행하긴 좋은 나라라는 생각은 변함 없어요.

    아 저는 환율비쌀때 큐슈를 다녀와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은 뭘 사먹어도 부담이 없더라는... ㅋ

  • 9. 총균쇠
    '16.7.23 11:49 AM (49.143.xxx.67)

    도쿠가와 막부 시절부터 일본은 산림관리를 엄격히 했다하고 현재도 필요한 목재는 수입에 의존하는 세계최대 목재수입국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10. .....
    '16.7.23 11:51 A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큐수가 유독 영어가 안되는 지방 같더라구요

    이번에 홋카이도 가니 거긴 영어도 잘 통하고 (큐수는 단어조차 안먹히더라는...)
    추운지방이라 그런가 차도 좀 빨리 달리고...

    암튼 저는 일본이 잘 맞아요. 음식도 문화도...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여행하긴 좋은 나라라는 생각은 변함 없어요.

    아 저는 환율비쌀때 큐슈를 다녀와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은 뭘 사먹어도 부담이 없더라는... ㅋ

    다음엔 오키나와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가까운 나라중엔 일본이 제일 만만해요.
    아!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보세요.

  • 11. ....
    '16.7.23 11:52 AM (58.227.xxx.173)

    큐수가 유독 영어가 안되는 지방 같더라구요

    이번에 홋카이도 가니 거긴 영어도 잘 통하고 (큐수는 단어조차 안먹히더라는...)
    추운지방이라 그런가 차도 좀 빨리 달리고...

    암튼 저는 일본이 잘 맞아요. 음식도 문화도...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여행하긴 좋은 나라라는 생각은 변함 없어요.

    아 저는 환율비쌀때 큐슈를 다녀와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은 뭘 사먹어도 부담이 없더라는... ㅋ

  • 12.
    '16.7.23 11:52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원글님의 생각이 옳다고는 생각듭니다.
    기와건 도자기기술이건 차나무건.
    가져갔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유지하고 보존한건 대단한거예요
    원조국인 우리나라를 보세요.

  • 13. 심미안
    '16.7.23 12:02 PM (121.142.xxx.128) - 삭제된댓글

    똑 같은걸 봐도 이렇게 시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걸 느끼게 하는글이군요



    저는 일본여행후 일본이 왜선진국인지 깨달았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

  • 14. ..
    '16.7.23 12:0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일본에 자주 다니고, 주변에 일본인이 많은 환경이라,
    원글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아요...
    근데 여행가서 뭐든 비교하고 안좋게 보자치면,
    외국가면 안돼요..ㅋㅋㅋ
    어딜가도 대단한 거 없고 맛있는 거 없거든요.
    집에서 에어컨 켜서 시원하게 치킨이나 시켜먹어야지
    여행을 뭐하러 가요..

  • 15. ㅇㅇㅇ
    '16.7.23 12:05 PM (121.183.xxx.242)

    위에 아베 정권 들어서 우리 나라 스토커란 얘기 공감해요. 영동고속 사건 아침부터 상세히 방송하더군요 웃겨요. 전 일본 배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대평가 된 부분도 많구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여튼 최근에 다녀오곤 일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16. 심미안 @@
    '16.7.23 12:05 PM (121.142.xxx.128) - 삭제된댓글

    똑 같은걸 봐도 이렇게 시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걸 느끼게 하는글이군요



    저는 일본여행후 일본이 왜선진국인지 깨달았어요

    특히 음식은 정갈하고 간소하고 보기에 아름답고 맛있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

  • 17. 아니요
    '16.7.23 12:05 PM (223.62.xxx.96)

    일본 시골마을 한가로운 마을 ,노인들이 호텔에서 카운터 보는 마을, 가로등도 없어서 가게 빼곤 컴컴했어요.
    호텔방으로 시골에서 깨를 털면 나오던 귀여운 거미도 두마리나 봐서 내보내줬고요.
    이렇게 일본이 오래도록 평화롭게 잘사는게 우리의 잃어버린 36년을 가져갔던 이익으로 전쟁으로 누리는 호사같아서 싫었고요.
    왠지 내것을 남이 가져다 누리는거 같은 얄미움이 남아있던 여행이었어요
    가진거 많은 형에게나 언니에게 뭔가를 늘 줘야만 하는 여행?
    일본서 짐을 부치는데 세명이서 20인치 한개로 끝내니 더없냐고 의아한듯 카운터 직원이 묻더군요.
    배낭만 각각 어깨에 메고 가려했는데 더운 여름이라 옷과 반찬 물을 몇개싸가느라 캐리어 한개와 조그만 배낭 한개만 가져갔거든요.
    한가지 기분 좋은건 우리나라도 못살지 않아서 일본물건은 기념품겸 냉장고 자석정도와 빵종류만 공항서 샀어요.

  • 18. 심미안 @@
    '16.7.23 12:07 PM (121.142.xxx.1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



    똑 같은걸 봐도 이렇게 시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걸 느끼게 하는글이군요



    저는 일본여행후 일본이 왜선진국인지 깨달았어요

    특히 음식은 정갈하고 간소하고 보기에 아름답고 맛있더군요

  • 19. 그런
    '16.7.23 12:09 PM (121.163.xxx.49)

    생각이시면 여행가서 돈아까워요^^
    그나라의 좋은점을 느끼고 즐기느라 가는거아닐까요?
    맥주는 진짜 일본맥주가 맛있는데, 전 요즘같을때 일본가서 나마비루 한잔했음 싶더라구요
    큐슈가 좀시골스럽지만 그맛느끼러 료칸가고 온천하는거 아니겠어요?
    다른걸떠나서 전 일본의 환경보전과 민폐안끼치려하는게 정말 인상깊었어요
    방사능만 아님 올해도 홋카이도가서 맛난음식먹고 오고싶네요~

  • 20. 원글님의
    '16.7.23 12:12 PM (119.194.xxx.100)

    느낌에 일부는 많이 동감합니다

  • 21. 그런데
    '16.7.23 12:18 PM (59.7.xxx.170)

    왜 가셨나요?
    저는 과거 청산 못한 일본에서 돈 쓰는게 싫어서 안 갔어요. 앞으로도 전혀 갈 생각 없구요.
    저도 안가봤지만 원글님 생각에 다 동의해요.

  • 22. 그냥
    '16.7.23 12:20 PM (175.223.xxx.165)

    해외여행같은거 다니지마시고 국내에서 한식즐기세요.

  • 23. 그런데
    '16.7.23 12:21 PM (59.7.xxx.170)

    아 원글님 비난하는거 아니구요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은(일부라고 해도) 가까워서인 자주 가고
    일본 식품 옷 주방기구 가전 뭐든지 다 좋아하더라구요
    맥주도 아사히만 마시거나 하고.

    일본에 엄청 호의적인 사람들이 일본에 자주 가는 것 같아서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블로거들 봐도 그렇고.

  • 24. 빳기고만
    '16.7.23 12:2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온 기분이라 신사에 보면 꼭 오래된 고목나무가 있는데 그 고목에 붙어있던 난처럼 생긴 풀 한개 뜯어서 배낭에 넣어서 들고와 오늘 화분에 심어놨어요.

  • 25. 아가타
    '16.7.23 12:22 PM (14.52.xxx.171)

    아니고 아리타
    거기 도조로 칭송받는 이삼평
    아마 조선에 잇었으면 이름도 모른채 도자기나 만들다 죽었을겁니다
    도공 끌고간건 맞지만 그에 맞는 대접 해주면서 모든걸 일임해서
    도기에 맞는 흙을 찾아서 아리타까지 온거더군요
    지금도 이삼평 이름을 계승해서 대를 잇고있어요
    내가 이삼평이면 조선보다 일본이 더 고마울듯 합니다
    우리가 기술 전수하고 물려줬으면 뭐해요...지금 현재의 모습도 중요한거죠
    그리고 식당 물은 맘대로 드셔도 됩니다
    장아찌는 누룩을 넣어서 발효시킨거라 그렇구요
    남의 나라 여행 다녀와서 이렇게 트집만 잡는 분들은 뭐하러 돈쓰고 여행 가시나 몰라요 ㅠ

  • 26. 이젠
    '16.7.23 12:2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일본이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 내돈 더 쓰고는 일본 안갈려고요.

  • 27. ...
    '16.7.23 12:30 P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뭐 생각과 판단은 다양하고 다를수 있는거니까 원글님의 생각또한 하나의 의견인거죠

    그러나 대부분은 여행 자체를 즐기고 좋은것과 안맞는거 불편한것도 그들의 생활이니까 그냥 인정하죠

    외국인이 울나라 와서 바가지에 면세점만 끌고다니고 불친절하고 음식은 짜고 맵고 어쩌고 쭈욱 늘어놓고

    욕만했다면 그사람이 불쌍한거죠 외국까지와서 좋은면을 못보고 간거(사실 우리나라는 여행사들이 하는 행태가 좋은면보다 안좋은면이 더 많긴해요 흑)

    일본음식 그자연보존 친절 이런건 좋아하기때문에 그냥 원글님같은 시각도 있구나 하고 읽었음

  • 28. .....
    '16.7.23 12:35 PM (211.36.xxx.247)

    다음번엔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세요. 유럽도 그렇죠 뭐 어디든 자국 문화가 식민지 약탈과 피빨아 먹은 돈 제국주의의 흔적 같은 거 다 있는데... 그런 시각으로는 오히려 식민지를 겪은 곳이나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을 가시는 게 좋을 듯해요. 관광도 있고 여행도 있고 .. 원글님의 시선으로는 학회 같은 데서 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29. ....
    '16.7.23 12:40 PM (211.193.xxx.111)

    일본이랑 안 맞는게죠..다음부터는 안 가시면 됩니다..
    일본분도 우리나라 와서 원글님처럼 안 좋은 기분 느끼고 갈 수도 있구요.
    반면 저는 일본이랑 잘 맞기에 자주 가고 일본분 지인도 한국이 좋아 자주 옵니다.
    6월에 오사카에서 일본분 만나 나는 일본에서 살고 싶다고 하고 일본분은 한국에서 좀 살아봤음
    좋겠다라고 해서 서로 웃었네요.
    다음 주에 혼자 4박5일로 사가현 가는데 아리타.가라츠 가 볼려구요.
    전 맥주만 마시는데...아사히 맥주공장까지 가셔서 그 맛난 생맥주 맛을 못 느끼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일본 여행시 식사 주문시 꼭 생맥주-나마비루 주문해서 음료수 마시듯이 마시거든요.

  • 30. 여행
    '16.7.23 12:40 PM (115.136.xxx.93)

    여행 많이 안 다니셨나요?
    가이드가 별로 좋은 분은 아닌거 같은데
    물건 파는건 그래야 가이드한테 돈이 돌아가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한국맥주는 맛없기로 사실 유명해요
    또 녹차는 일본이 유명하구요

    각자의 입맛이 있으니 뭐 원글님은 그게맛없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모든지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6-70년대 외국 처음 나가보시는 분같네요
    외국음식 하나도 못 먹어봐서 한식만 찾는 사람같은 느낌

    일본 반찬 리필안되고 그런거 뭐 옛날부터 그랬는데
    무슨 그게 신기한 일이라고

  • 31. 남의 집 가서
    '16.7.23 12:47 PM (175.117.xxx.235)

    우리집이랑 달라 불편해라고 하시면 어쩌시는지

  • 32. 아가타
    '16.7.23 12:48 PM (175.118.xxx.178)

    아가타가 뭔 말인가 했네요. 아리타..
    20년 전부터 큐슈 열번 넘게 다녔어요.
    후쿠오카쪽은 대도시라 영어 잘하는 사람 많아요.

    원글님 그곳 처음 가셨나요?
    꼬투리 잡으려 안달난 거 같은데..
    패키지의 장점도 있지만 가이드 동선대로 마구잡이식으로 보여줘 여행의 깊이는 없어요. 나중에 공부하셔서 자유여행으로 가보세요.
    한국사와 같이 연관지어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분명 아이나 원글님에게 또 다른 의미의 여행이 될 겁니다

  • 33. 윗님
    '16.7.23 12:4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신기한게 이니라 얄미로웠어요.
    다 약탈해 가서는 한국사람에게 악착같이 뜯어낼려고 하는게 빈정상했고요.
    외국음식 못먹어봐서가 아니고 한국에서도 식당밥 안맞으면 안먹고 집에와서 먹든가 라면 먹어요.
    국내여행때도 반찬 사서 싸갑니다.
    외국여행 또한 한국음식 싸가느라 캐리어가 필요해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잘살고 물건좋고 넉넉하고 풍부해서 돈쓰고 무겁게 뭐싸가지고 올것이 없고 딱 여행지 기념품 몇개 그게 전부입니다.

  • 34. 윗님
    '16.7.23 12:49 PM (223.62.xxx.96)

    신기한게 아니라 이상하고 얄미로웠어요.
    다 약탈해 가서는 한국사람에게 악착같이 뜯어낼려고 하는게 빈정상했고요.
    외국음식 못먹어봐서가 아니고 한국에서도 식당밥 안맞으면 안먹고 집에와서 먹든가 라면 먹어요.
    국내여행때도 반찬 사서 싸갑니다.
    외국여행 또한 한국음식 싸가느라 캐리어가 필요해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잘살고 물건좋고 넉넉하고 풍부해서 돈쓰고 무겁게 뭐싸가지고 올것이 없고 딱 여행지 기념품 몇개 그게 전부입니다.

  • 35.
    '16.7.23 12:52 PM (175.223.xxx.12)

    이런 시선도 있어야하지않나요?
    맨날 일본 찬양하는 글만 보니~
    원글 귀엽네요 ㅋㅋ
    일본왕이 자기 백제의 공주 무령왕릉 후손이라고
    죽기전에 한국 꼭 오고싶대요
    왕도 한국핏줄인데
    백성들도 반은 한국핏줄일지도 몰라요
    백제는 경기도와 충청도예요

  • 36.
    '16.7.23 12:53 PM (175.223.xxx.12)

    일본 맥주 저도 안좋아해요
    한국 맥주는 싫어하고 ㅎㅎ
    전 쓴맛을 부드럽고 순한 맛 보다 좋아해서 유럽 맥주 선호

  • 37.
    '16.7.23 12:54 PM (175.223.xxx.12)

    아베가 일본왕 한국 방문 절대 못하게 할거라서 이루어지지 못할거예요 아마 ~~~

  • 38. 아이고
    '16.7.23 12:56 PM (115.136.xxx.93)

    원글님
    그렇게 음식 싸가지고 가서 냄새 풍기는게 자랑인 줄 아시나봐요

    얄미운건 뭔지 알겠는데
    음식이나 이런걸 즐기고 그런 미각은 없는 분 같네요

    그냥 집에나 계시지 왜 나가시는지
    진짜 본인이 이상한건 모르고
    되게 세련되고 의식있는 듯이 쓰시네요

  • 39. 아리타로
    '16.7.23 12:5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고치려하다가 그냥 냅둘께요.
    아가타로 썼어도 도자기 마을이니 이해가 되실겁니다.
    모하러 같은곳을 세번이상을 갑니까? 제가요.
    모모치해변 쪽 힐튼 잡았다가 애들이 다다미방 보고 싶다해서 힐튼엔 없어서 료칸으로 잡은거에요.
    생활한다면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쪽이 저한테는 맞아요.

  • 40. 아가타
    '16.7.23 1:00 PM (175.118.xxx.178)

    원글님..후쿠오카 빼고는 다 작은 마을입니다. 일본이 그게 다는 아니니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에 가보시고 또 얘기해보세요. 일본 찬양 입장 절대 아니지만요 모든 여행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게 마련입니다. 그 나라 문화 공부도 좀 하시고 그 역사배경도 공부하세요. 큐슈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이 와서 최근 10년간 솔직히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라 느꼈어요. 전부 한국어 표지판에..
    어디든 프랜차이즈 만날 수 있으니 사실 별 색다를 것도 없고. 연세도 얼마 안 되셨을텐데 일흔 다 되신 해외여행 처음 다녀온 어느 어르신과 말씀이 같아서 놀라고 갑니다. 심지어 그걸 몇 년간 계속 말씀..

  • 41. 잘 봤습니다
    '16.7.23 1:04 PM (116.127.xxx.116)

    맞는 말씀이고요. 근데 기왕 가신 거 여행을 좀 즐거운 마음으로 하셔야지 내내 투덜투덜하며 다니신 느낌이..
    다음엔 만족할 만한 곳으로 다녀오시길...

  • 42. 아리타로
    '16.7.23 1:06 PM (223.62.xxx.96)

    고치려하다가 그냥 냅둘께요.
    아가타로 썼어도 도자기 마을이니 이해가 되실겁니다.
    모하러 같은곳을 세번이상을 갑니까? 제가요.
    모모치해변 쪽 힐튼 잡았다가 애들이 다다미방 보고 싶다해서 힐튼엔 없어서 료칸으로 잡은거에요.
    다다미방도 우리 옛날시대에 짚세기 엮어서 흙집바닥에 깔던거랑 비숫하던데 하여튼간에 베껴다 지네꺼화 하는데는 선수네요. 그다다미방에 누웠다가 애들 옷에 검불 다 달라붙어서 그거 떼느라 힘들었어요.
    그짚검불 안뭍는거 아직 발견 못했는가 본데 우리나라가 그거 만들어주면 또 제주올레에서 큐슈올레 만들어주고 로열티 겨우 천만원 받는다던데 싸게 또 편리를 누리려 하겠지요.
    만약 생활한다면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쪽이 저한테는 맞아요.

  • 43. 그냥
    '16.7.23 1:10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여행지로만 보시지... 샇회문하 역사까지 다 따지면 골아프죠

    그런 속상함 아쉬움은 국내 여행엔 없을까요... 암튼 좀 더 즐기고 오셨음 좋았을텐데 싶네요.

  • 44. 그냥
    '16.7.23 1:10 PM (58.227.xxx.173)

    여행지로만 보시지... 사회 문하 역사까지 다 따지면 골아프죠

    그런 속상함 아쉬움은 국내 여행엔 없을까요... 암튼 좀 더 즐기고 오셨음 좋았을텐데 싶네요.

  • 45. 근데
    '16.7.23 1:16 PM (175.117.xxx.235)

    남의 꺼 베끼면서 창조가 일어나요
    남의꺼 그리스꺼 베끼면서 로마는 지금까지 관광으로 돈벌구요
    이웃 나라 강탈하면서 영국은 해가 지지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 46. hh
    '16.7.23 1:18 PM (68.147.xxx.70)

    다 맞는 말 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비지니스입니다.속은 전혀 모르는.
    한국 사람이 호구.

  • 47. 안녕
    '16.7.23 1:22 PM (122.34.xxx.34) - 삭제된댓글

    일본이 원래
    똑같이 따라하는거 선수에요
    하지만 걔들은 거기서 한걸음나아가 원조보다 더 좋게 만들고 보존하지요
    저는 일본갔다와서 무서운사람들 철저한사람들이라고 생각들었어요.
    배울건배우고 안배울건 패스하면 되지요~~
    알려진것과 다르게 이삼평등 도공들은
    납치감금된것이 아니라
    선택해서갔고 대우가좋다는게 알려지니
    나중에 건너간 도공들은 자의로 갔다는것이 정설입니다.
    조선에선 기술직이 최하층에 돈도못벌었지만
    일본에선 집주고땅주고 대우도 나았었거든요
    우리나라는 가로등환하지만
    다른곳들 대부분 어두워요. 그건 우리의 좋은점이구요.
    가이드를 안좋은분을 만나셔서 모든게 그렇게보이신것같네요. 사가현은 일본에서도 질좋은소고기와녹차로 유명한곳인데 다 별로셨다니 안타깝습니다.

  • 48. hanna1
    '16.7.23 1:37 PM (58.140.xxx.14)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 49. ㅇㅇㅇ
    '16.7.23 1:39 PM (121.183.xxx.242)

    사업차 일본 왔다갔다 하지만 방사능이후론 소고기 녹차 맥주 일부러 찾아서는 안마시고 싶어요

  • 50. ....
    '16.7.23 2:01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자기 돈내구 일본은 안가고 싶어요.

  • 51. 근데
    '16.7.23 2:08 PM (58.227.xxx.173)

    예전껀 일본이 갖다 베꼈는지 몰라도

    요즘껀 우리가 죄다 베껴오는 거 같던데요. ㅎㅎ

  • 52. ...
    '16.7.23 2:29 PM (36.38.xxx.97)

    사실 문화란게 돌고 돌아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는 죄다 중국 카피예요.
    지금 우리나라 고유의 것이 진짜 뭐가 있을 것 같나요?
    지금 일본에서 로열티 주고 사오는 것들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아요.
    도자기도 아리타 다녀오신 것 같은데 ,못 보셨나요? 고유의 도자기브랜드화 하겠다고 얼마나
    애를 많이 쓰던지 저는 정말 감탄하고 왔습니다.
    야노가와가 아니라 야나가와아닌가요? 그런 뱃놀이 수로도 그냥 유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다 그냥 되는 것이 없어요. 얼마나 상품화 하고 그걸 유지 하기 위해 피땀 흘려야 되는데요.
    저는 스위스랑 일본을 보면 정말 국민들이 뼈가 빠지는구나 하는 생각을해요.
    마음도 없는 친절이요? 친절함 자체가 쉽지 않아요.

  • 53. 그리고
    '16.7.23 2:34 PM (122.34.xxx.34)

    신사에서 난 비슷한 풀 뜯어오셨다는 얘기는 놀랍네요.
    남의나라 농축산물을 들여오는것은 개인 여행자에겐 금지된것 아닙니까?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에요.

  • 54. 어쨌든
    '16.7.23 2:43 PM (1.238.xxx.15)

    일본여행얘기..다양해서 좋네요

  • 55. ....
    '16.7.23 2:44 PM (118.176.xxx.128)

    딴 건 모르겠고
    일본 맥주가 한국 맥주 보다 맛없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한국 맥주처럼 맛 없는 맥주는 마셔 본 적이 없어요.

  • 56. 근거도 없이
    '16.7.23 2:50 PM (14.52.xxx.171)

    소나무는 일본이 악탈해간거고
    본인은 신사에서 식물 채집해오시고(세관에 안 들킨거 운 좋으신 겁니다)
    전 가는곳만 계속 가는데 여행은 아는만큼 보이고 관심있는 만큼 즐길수 있어요

  • 57. 자이니치
    '16.7.23 3:06 PM (207.244.xxx.139)

    일본 식단 보면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단 생각은 들었어요. 음식도 짜고 달고.
    그리고 저도 재일교포 2, 3세들 많이 만나봤는데 그 사람들은 일본인보다 더 일본적이에요.
    반작용으로 그러는 건지 독도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편 들고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얘기 나와도 아사다 마오가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일본에 대한 열등감과 한국에 대한 우월감으로 똘똘 뭉친 주제파악 안 되는 종자들 많아요.
    그러다 여기 와서 살면 그 경제력으로 제대로 살기 힘드니 "일본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일본과 비교질하는 걸로 자기 위안.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 가서 살지 그러냐고 하면 아무 말 못하고... (일본은 아직도 재일 차별이 꽤 심하니까 대접 못 받나 보더군요)

    어찌 보면 불쌍한 존재들인데 사실 그 조상들이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것도 친일 성향이기 때문이었겠죠. 이명박 부모처럼.
    독립운동하다가 망명한 곳은 중국이나 러시아이고요. 그래서 재일은 그닥 동정이 안 갑니다.

  • 58. 등신 댓글
    '16.7.23 3:09 PM (211.48.xxx.32)

    그럴 거면 일본 왜 갔냐니?
    가봤으니 마음에 안 든다는 거 안 거 아닌가요?
    안 가보고 좋은지 안 좋은지 어떻게 알죠?
    등신 댓글 좀 안 봤으면. ;;

  • 59. 등신 댓글
    '16.7.23 3:12 PM (211.48.xxx.32)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가 죄다 중국 카피라고??? 원래 저렇게 무식하고 문화에 조예가 없는 사람들이 단정하는 댓글 많이 쓰죠. 조선족이나 화교인가? ㅎㅎ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 나옵니다.
    세계적 미술사학자들이나 문화인류학자들이 뭘 몰라서 우리 문화가 지정학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독창적이라고 하나요?

  • 60. 민폐
    '16.7.23 4:18 PM (121.142.xxx.128)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790319&page=1&exception_m...

  • 61. 민폐
    '16.7.23 4:24 PM (121.142.xxx.128) - 삭제된댓글

    인터넷서핑중 발견한 인상적인 글
    해외에서 이런행동은 안했으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790319&page=1&exception_m

  • 62. 민폐
    '16.7.23 4:26 PM (121.142.xxx.128)

    인터넷서핑중 발견한 인상적인 글
    해외에서 이런행동은 안했으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790319&page=1&exception_m...

  • 63. 음....
    '16.7.23 4:31 PM (125.185.xxx.225)

    혹시 저번에 신사가 전범 기리는 곳이냐고 질문한 분이세요...? 일본은 역사가 없는 짬뽕 나라라고 엄청 비판하시던데 결국 일본 가셨군요

  • 64. ㅡㅡ
    '16.7.23 5:01 PM (121.182.xxx.56)

    동식물반입금지에요
    그렇게해서 병해충이라도 묻어오면 우리나라
    환경에 큰문제가되요
    법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ㅡㅡ

  • 65. 에휴
    '16.7.23 5:52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윗님..
    전 그런글 쓴적없어요ㅠㅠ
    아랫님...
    그게 가방에 굴러다녀서 뿌리가 없었어요.그래서 말라비틀어 죽었어요ㅠㅠ그래서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통에 밀봉해서 버렸어요.

  • 66. 에휴
    '16.7.23 5:55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전 그런글 쓴적없어요ㅠㅠ
    아랫님 ㅡㅡ...
    그게 가방에 굴러다녀서 뿌리가 없었어요.그래서 말라비틀어 죽었어요ㅠㅠ그래서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통에 밀봉해서 버렸어요.

  • 67. 에휴
    '16.7.23 5:57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전 그런글 쓴적없어요ㅠㅠ
    아랫님 ㅡㅡ...
    그게 가방에 굴러다녀서 뿌리가 없었어요.그래서 말라비틀어 죽었어요ㅠㅠ 아침에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통에 밀봉해서 버렸어요.그러니 그부분은 삭제합니다

  • 68. 에휴
    '16.7.23 5:58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전 그런글 쓴적없어요ㅠㅠ
    아랫님 ㅡㅡ...
    그게 가방에 굴러다녀서 뿌리가 없었어요.그래서 말라비틀어 죽었어요ㅠㅠ 아침에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통에 밀봉해서 버렸어요.그러니 그부분 자꾸 언급돼 귀찮아서 삭제합니다

  • 69. 에휴
    '16.7.23 5:59 PM (223.62.xxx.248)

    위에 음님.....
    전 그런글 쓴적없어요ㅠㅠ
    아랫님 ㅡㅡ...
    그게 가방에 굴러다녀서 뿌리가 없었어요.그래서 말라비틀어 죽었어요ㅠㅠ 아침에 가위로 잘게 잘라 쓰레기통에 밀봉해서 버렸어요.그러니 그부분 자꾸 언급돼 귀찮아서 삭제합니다

  • 70. ..
    '16.7.23 6:09 PM (125.185.xxx.225)

    제가 오해했네요~ 예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온 적 있어서..

  • 71. ㅇㅇ
    '16.7.23 8:03 PM (221.148.xxx.230)

    아가타 도자기마을 -> 아리타 도자기마을, 야노가와 벳놀이 -> 야나가와 뱃놀이

    그리고 여행가이드들이 패키지 여행 진행 중 은근슬쩍 특정 상품을 홍보(여기 아니면 못산다. 국내에도 있지만 여긴 순도 99%다 등등)하는 건 다 자기 돈벌자고 하는 거죠. 여러분이 패키지 여행 중에 40만원짜리 게르마늄을 샀다면 그 가격의 50~80%가 가이드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40만원의 7~10%는 여행사에게 돌아가구요. 결국 40만원짜리 물건의 정가는 10% 남짓입니다. 그렇게 팔아도 쇼핑업체는 남는게 있다는 거..

  • 72. ㅇㅇ
    '16.7.23 8:04 PM (221.148.xxx.230) - 삭제된댓글

    덧붙여 일본이 삼림을 특별히 잘 관리해서 숲이 울창하다기 보다, 일본이라나는 나라 자체가 나무가 우거지기 좋은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비가 아주 많이 오고, 겨울이 따뜻하기 때문에 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 73. ㅇㅇ
    '16.7.23 8:05 PM (221.148.xxx.230)

    덧붙여 일본이 삼림을 특별히 잘 관리해서 숲이 울창하다기 보다,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나무가 우거지기 좋은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비가 아주 많이 오고, 겨울이 따뜻하기 때문에 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 74. 궁금
    '16.7.23 9:04 PM (39.112.xxx.191)

    원글님이 일본 말고 갔다 오신 다른 나라들은
    감상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75. 특이한 시각
    '16.7.23 9:31 P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시원하게 하지 않는건 그렇게 살아서 입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지않는 이태리 가면, 후진국이라
    에어컨 빵방하게 트는 미국은 선진군이라 하실분이군요.
    맥주공장은 그것도 관광입니다. 외국인들 한국에 와서 어차피 냄새 지독하다할 된장 김치 공장 구경시켜주면 무리수가 되는건가요??? 더구나 맥주는 일본것이 한국거 보다 더 낫다 이게 보편적 시각입니다. 녹차도 마찬가지.
    우리거 다 가져가서 지들이 했다라는 시각까지는 좋으나그게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국수주의가 됩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가져온게 뭐뭐가 있는지 아세요??? 심지어는 성 도 가져왔어요.
    무진장 친절하나 더 주는거 없다. 요거 정말 한국도 그래야합니다.
    서비스는 친절해야 해요. 친절하니 더 주겠거니 기대하는 마음 버리고 서비스를 그대로 즐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 76. 허허
    '16.7.23 9:43 PM (119.70.xxx.81) - 삭제된댓글

    여행은 오픈 마인드로 가는 건데
    철저히 내 기준을 가지고 여행을 가셔서
    나하고 안 맞으니 다 안좋다고 불평하시네요.

    여행은 음식도 문화도 그 나라의 것을 보고 알고 즐기러 가는 거잖아요.
    나한테 맞춰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시는 거 보니
    일본 아닌 다른 나라에 가셔도
    그리 행복하시진 않을 것 같아 보이네요.

    우리 것이 최고야는 군부정권이 세뇌시킨 거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은 있어야 하지만
    지나친 자부심과 고집은 문명화되지 못한 국수주의가 될 우려가 많아요.

    저 역시 역사적으로는 일본을 좋아하지 않지만
    일본 여행은 마음을 열고 배우려는 자세로 갑니다.
    글쓰신 분은
    일본이든 어디든 외국 여행은 나가시지 않는 게
    정신건강상 좋겠네요.

  • 77. 55
    '16.7.23 11:19 PM (58.141.xxx.112)

    원글님,여행기 잘 읽었어요.
    일본에 대한 실망을 느꼈다해도 여행을 잘 하신 거
    같아요. 좋던 싫던 관찰력이 뛰어나시고 뭐든 허투루
    보는 게 없고 섬세하시네요.
    이런 여행도 있고 저런 여행도 있지요...
    사람마다 관점은 다양하고요.
    자세히 정성껏 쓰신 글이 흥미로웠어요.

  • 78. ㅋㅋ
    '16.7.24 12:05 AM (175.116.xxx.236)

    원글님의 시각이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읽었어요^^

  • 79. ..
    '16.7.24 12:18 AM (114.164.xxx.202)

    여행지에서 고생이 많으셨네요.근데 만약 일본인이 한국음식에 마늘 냄새 너무 많이나고 한입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위장 다 탈 것 같다고 한국음식 하나도 안맞았다고 인터넷에 올렸으면 저는 너무 슬펐을것 같은데요. 그냥 여행간 이상 그 나라의 음식을 인정해 줬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장 견학도 뭐 공짜 선물 받으러 간거 아니잖아요.견학은 말 그대로 보러 가는 거니까요.

  • 80. 하니
    '16.7.24 12:19 AM (211.54.xxx.151)

    잘 읽고갑니다.

  • 81. 여행
    '16.7.24 12:51 AM (58.231.xxx.8) - 삭제된댓글

    모모치 인공해변이라~
    후쿠오카여행중 가장 별로던데..

    모모치 힐튼이 가장 취향에 맞다면
    도회적인곳을 선호하시나봐요?^^

    후쿠오카보다는
    큐슈소도시들이 취향에 맞는지라,
    같은곳을 보고도
    이리 다른시선을 느낄수 있구나 싶어지네요

    다른나라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 82.
    '16.7.24 12:54 AM (125.30.xxx.36)

    그렇게 역사의식 투철한 분이 뭐하러 애초부터 일본을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애국자 되셔서..
    현지까지 가서 그렇게 투덜대고 여름휴가 망칠거 같으면
    저같으면 일본 자체를 안가요
    어떤 여행사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가이드 딸린 투어여행은 현지 가이드에 따라
    그 여행에 대한 인상이 백팔십도 달라질 경우가 있어요
    유럽이건 어디건요. 옵션으로 쇼핑 바가지까지 썼으면 더 그렇고 무식한 가이드면 더 그렇죠
    현지가이드가 그럼 방사능안전하다고 하지, 여행온 손님들한테 여기 위험하다고 도망가라고 하나요? 그말 안 믿으면 되죠. 근데 신경 안쓰셔서 일본 간거 아니에요?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좀 놀라고 가네요..창피
    원글님은 어떤 나라에 가도 안 맞으실거 같아요 입맛이 좀..
    그냥 한국에서 고추장에 밥이나 비벼 드심이..
    일본맥주맛있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흰 단무지도 특이해서 엄청 품질 좋고 비싼것도 있고. 우리처럼 짜장면 먹을 때나 공짜로 주서먹는줄아시나.
    지명 잘못 쓴 것도 댓글이 바로잡아줬는데도 절대 안 고치겠다고 고집 부리고 (이건 또 무슨 소신인지)
    전 우리나라 식당에서 엄청 버려지고 재활용되는 반찬음식 쓰레기들 보면서 무료리필 안돼도 음식귀한줄 아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어서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어디를 여행가든 그나라의 좋은것을 잘 캐치해내서 즐겁고 유익한 추억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도 있고(여행은 이런 사람들이 가야죠)
    원글님은 돈은 돈대로 쓰고 불쾌한 추억들만 잔뜩 발굴해서 오셨네요. 음식도 못 즐기고. 어째요.. 안타깝. 그것도 능력이면 능력인듯. 담부턴 컵라면 가져가서 그것만 드세요

  • 83. 궂이가 아니고
    '16.7.24 1:41 AM (80.144.xxx.76)

    굳이요.

    잘 읽었어요.

  • 84. ㅎㅎ
    '16.7.24 2:18 AM (222.238.xxx.99)

    특이하시네요.ㅎㅎ

  • 85. 일본은 싫은데
    '16.7.24 2:27 AM (221.139.xxx.19)

    음식은 좋아해서...ㅜㅜ

  • 86. ㅋㅋㅋ
    '16.7.24 2:2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한국여행 온 외국인이
    한국은 왜 번잡스럽게
    맛도없는 음식 여러개 차려놓고 먹냐?
    게다가 입에 들어간 젖가락으로
    한그릇에 놓인 반찬을 너도나도 집어먹어서 더러운데...
    미개인들...
    우리처럼
    햄버거나 샌드위치 스테이크 먹으면
    간편하고 깨끗하고 좀 좋아? 이러는거 같아요. ㅋㅋㅋ

    일본 안 가봤지만
    일본은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간을하고
    친절은 기본이지만 음식추가는 추가요금 내야하고
    교통비 비싼거 다들 아는데
    게다가 여름에 일본여행 사우나탐방인거 모르고 가셨어요?
    그정도도 안 알아보고 여행지를 정하셨다니 황당하네요.

    일반적으로는
    뭐가 맛있고 뭐가 멋있고 구경할만하다고 하니
    이런저런걸 보고와야겠다 하고 여행지를 정하지 않던가요?

    게다가 자유여행도 아니고
    여행사 패키지상품
    상품홍보 일색인걸 이제야 아셨나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효도관광 떠난것처럼
    아무준비없이 떠나
    여행사 홍보지만 돌면서
    보란데만 보고 먹으란것만 먹고오니
    70먹은 노인네도 아니고 좋을리가 있겠어요?

  • 87. ㅋㅋㅋ
    '16.7.24 2:34 AM (118.176.xxx.202)

    한국여행 온 외국인이
    한국은 왜 번잡스럽게
    맛도없는 음식 여러개 차려놓고 먹냐?
    게다가 반찬은 개인접시에 별도로 덜어먹지않고
    한 그릇에 담아서
    입에 들어간 숟가락 젓가락으로
    여럿이 너도나도 집어먹는
    위생관념은 제로인 미개인들...

    햄버거나 샌드위치 스테이크 먹으면
    간편하고 깨끗하고 좀 좋아?
    이러는거 같아요. ㅋㅋㅋ

    일본 안 가봤지만
    일본은 간장으로 간을하고
    음식추가는 추가요금 내야하고
    교통비 비싼거 다들 아는데
    게다가 여름에 일본은
    한국보다 습도높아 사우나탐방인거 모르고 가셨어요?
    그정도도 안 알아보고 여행지를 정하셨다니 황당하네요.

    일반적으로는 여행지를 정할때는
    뭐가 맛있고 어떤게 멋있고 구경할만하다고 하니
    이런저런걸 보고와야겠다 하고 정하지 않던가요?

    게다가 자유여행도 아니고
    여행사 패키지상품
    상품홍보 일색인걸 이제 아셨다니.... 참..

    할머니 할아버지들 효도관광 처럼
    아무준비없이 떠나서는
    여행사 홍보지만 돌면서
    여행사에서 보란데만 보고 먹으란것만 먹고오니
    70먹은 노인네도 아니고
    이런여행이 좋을리가 있겠어요? ㅋ

  • 88. ..
    '16.7.24 2:50 AM (114.164.xxx.202)

    문익점 선생의 목화씨때문에 중국사람들은 우리 솜 보면 경멸해야하구요.
    새우깡이나 컵라면 바카스 ,혼다랑 비슷한 현대 보면 할말없어요.

    그리고 공짜 디게 좋아하시네요.
    친절하지만 더이상의 공짜는 없고, 공짜 견학선물도 별로고

    일본이 지원해주지 않으면 더이상 일본 안갈거라는 -지원해주시면 맘에 안들어도 또 가시려구요?
    **근성 ㅜㅜ

  • 89. 일본은
    '16.7.24 5:09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친절하기나 하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 가보세요
    약탈해 온 유물로 대형 박물관 지어놓고 전 세계인들 다 불러모아
    돈 쓸어담고, 조상이 물려준 문화재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세계인들이 돈 갖다바치고, 더러운 일은 가난한 나라에서 온 인력들이 다해주고, 그냥 손 안대고 코풀고 있어요
    그럼 친절하기나 해야지 이건 긴 비행시간 고생하며 찾아온 타국사람들한테 배타적이고, 동양인들이 돈 펑펑 써주고가도 개무시하고
    화장실 인심도 얼마나 야박한지 돈주고 쓰게 해놓고서도 지린내 작렬, 물 인심까지도 야박해요
    일본이 역사적으로는 미우나 내 나라 찾아온 손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재미있고 신기한거 많고, 외모도 비슷해 튀지않고, 비행시간 짧고... 이렇게 여행하기 좋은 나라가 가까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녀봐도 저는 일본이 가장 재미있고 또 가고싶은 나라예요

  • 90.
    '16.7.24 5:18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냄새 감당 안되는 김치와 반찬을 드셨다고요?
    진짜 화나게 만드는 어글리 코리안이네요
    나라 망신 시키는 무개념입니다.
    며칠 한국음식 못먹었다고 이런 무개념 행동할거면 외국에 나가지마세요
    한국사람으로서 진짜 쪽팔려요 자식들도 나중에 따라합니다

  • 91. 지기맘
    '16.7.24 6:17 AM (24.8.xxx.124)

    댓글 달려고 로긴 했어요.
    일본 사람이 영어 못하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다른 나라 다면서 그 나라 언어 몇마디도 준비 없이 간 원글님이 더 이상한데요. 글구 그 나라 음식이 입맛에 안맞는다고 욕할일도 아니고.
    원글님 보니 해외 여행 첨 하신 분 같은데 자꾸 다녀보세요. 일본은 정말 천국이고 친절한 나라에요.
    저 일본 8년 미국 십년인데 미국이란 나라는 대놓고 생까거나 비웃어요.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친절해도 서비스 반찬하나 없다고 했는데 그건 문화의 차이지 욕할일은 아니죠.
    저희 집안 식구들 십여년 전부터 일본 여행 시작해서 남미, 유럽, 아시아 여행 다 다녔는데 첨에 일본 여행 시큰둥하게 시작했던 가족들이 다른 나라 여행할수록 일본 생각난다고 하고 친절한,믿을수 있는 나라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해요.
    밤 늦게 외국인이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가 그리 많치 않아요.
    원글님 같이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참 피곤할듯.

  • 92. 만주쪽에
    '16.7.24 6:18 AM (174.138.xxx.57)

    역사탐방을 가세요
    김@@ 아들 송## 이 가끔 자비로 그런데 역사탐방 운영한다고하던데 그런곳에나 가서 애국심
    고취하고 벅찬마음으로귀국하는 그런스타일이 딱일듯한 원글이시네
    굳이 일본가서 온갖흉다잡고오고 불평늘어놓고 수준낮아보여요
    한국음식싸가느라 캐리어필요하다는 대목엔 그저 실소만 ㅎㅎㅎ
    글자실수도 그래요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고 고치려는 용기도 없는주제에 뭘그리 말이많은지
    고치지 않고 그냥 두겠다구요?
    오라는사람없는 일본다녀와서 이런소리 주절대면 꽤나 의식있고 수준있는사람되는
    걸로 착각하는건지, 이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인가요?
    원글이같은 사람이 가진 사고방식이 바로 촌스런 국수주의랍니다
    일본의 극우파랑 다를게 무언가요?
    자꾸 일본이 다 가져간거, 베낀거 하는데 뺏기고사는거 자랑아닙니다
    남의거 가져다 자기문화 잘 융합해 새로운 창조를해서 다시 자기것으로 만들어내 세계
    적으로 만들어내는거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랍니다
    원래 우리꺼면 뭐합니까, 홀대하고 가꾸지않아 지켜내지도 못한것을요
    모든건 소중히 여기는자들의 몫이랍니다
    배울건 배워야지요
    난 뼈속까지 한국인이지만, 일본역사에서 가장 배울만한점은 바로 "화혼양재"라는
    단어입니다
    뜻을 모르겠거든 찾아보세요
    그사람들은 아무 상관않고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 열내고 불평해봐야 얻어지는건
    없답니다
    어딜 돈들여 다녀왔으면 뭔가 배우세요, 뒤에서 흉보고 불평하지만 말고
    그리고 남의나라 가면서 그나라 말한마디 익히지도않고 간거 자랑아닙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자식들앞에서 본을 보이셔야죠, 엄마라면요

  • 93. 50kg
    '16.7.24 6:41 AM (61.10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일본갔었는데 제 가이드랑 같은분 일까요?
    여자였는데 ㅎㅎ 했던말이랑 들렀던곳 물건강매까지
    내내 물건홍보하고. 하마도 매출의 몇%는 가이드가
    받기때문에 홍보하느라 그랬다고 생각했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 94. 뭘 느끼든
    '16.7.24 8:2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본인들 맘이지 뭘 또 여행자 마음은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는지?
    여행가면 좋은 것도 보이지만 나쁜 것 또한 보이기도 하는데
    죄다 좋은것만 이야기 하며 찬양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원글도 나름 후반부에 일본이 잘 하고 있는 점도 썼네요.

  • 95. 뭘 느끼든
    '16.7.24 8:2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본인들 맘이지 뭘 또 여행자 마음은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는지?
    여행가면 좋은 것도 보이지만 나쁜 것 또한 보이기도 하는데
    죄다 좋은것만 이야기 하며 찬양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원글 전반적인 내용은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고 나름 후반부에는 일본이 잘 하고 있는 점도 썼는데요.

  • 96. 뭘 느끼든
    '16.7.24 8:3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본인들 맘이지 뭘 또 여행자 마음은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는지?
    여행가면 좋은 것도 보이지만 나쁜 것 또한 보이기 마련이고
    그게 균형잡힌 생각이지 죄다 좋은것만 이야기 하며 찬양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원글 전반적인 내용은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고 나름 후반부에는 일본이 잘 하고 있는 점도 썼는데요.

  • 97. 뭘 느끼든
    '16.7.24 8:33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본인들 맘이지 뭘 또 여행자 마음은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는지?
    여행가면 좋은 것도 보이지만 나쁜 것 또한 보이기 마련이고
    그게 균형잡힌 생각이지 죄다 좋은것만 이야기 하며 찬양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원글 전반적인 내용은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고 나름 후반부에는 일본이 잘 하고 있는 점도 썼는데요.
    얼마 전에 여기서 일본 갔더니 울 나라는 다 별론데 거긴 사람들도 멋지고 역시 선진국!b
    이러는 글 보니 참 한심하던데 그런거 보다 훨씬 유익한 글이네요.

  • 98. 뭘 느끼든
    '16.7.24 8:33 AM (218.52.xxx.86)

    본인들 맘이지 뭘 또 여행자 마음은 이래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는지?
    여행가면 좋은 것도 보이지만 나쁜 것 또한 보이기 마련이고
    그게 균형잡힌 생각이지 죄다 좋은것만 이야기 하며 찬양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있나요?
    원글 전반적인 내용은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고 나름 후반부에는 일본이 잘 하고 있는 점도 썼는데요.
    얼마 전에 여기서 일본 갔더니 울 나라는 다 별론데 거긴 사람들도 멋지고 역시 선진국!b
    이러는 글 보니 참 한심하던데 그런거 보다 훨씬 생각있고 유익한 글이네요.

  • 99. ㅇㅇ
    '16.7.24 8:53 AM (114.207.xxx.6)

    공감해요
    우리의 36년으로 누리는 호사 너무 공감가고요..

  • 100. 뜬금
    '16.7.24 9:00 A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님 고향이(부모님 고향이라도) 강원도 아닌가요?

  • 101. ㅎㅎㅎㅎ
    '16.7.24 9:05 AM (218.236.xxx.244)

    저희는 항상 자유여행으로만 다니는데......어딜 가나 골목골목 깨끗해서 그게 제일 부럽습니다.
    라면집 가면 지들이 원조인 다꽝(-.-) 한조각 없이 라면 한그릇 딸랑 주는거 맨날 욕하면서 다녀요.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거 많이 배우고 오구요...왜냐면 걔네들도 메이지유신 이후로 서양에게 엄청난
    컴플렉스와 부러움을 느끼면서 문물을 배끼고 발전시켜온게 눈에 빤히 보이거든요.
    걔네들 서양에 대한 사대주의....엄청나요. 그러면서 영어는 정말 더럽게 못하지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은거 많이 보고 배우고 집에 돌아오면 그래도 역시 내나라가 좋아!!! 하면서 내집에서 잠드네요.
    쪽바리들 욕만 해봤자 얻는건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또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살아야지요.

  • 102. 원글님
    '16.7.24 9:10 AM (122.40.xxx.201)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일본이 우리를 식민지 삼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그러고 살지 못했을 거고요.

    얼마나 악날하게 빨아먹고 말살시켰는지 역사 조금만 관심있어도 알아요.

    아직도 일본은 속마음으론 지네 속국인줄 알고 이미 금융 등 우리 경제는 야금야금 많이도 잡아먹혀 있어요.

    이젠 국민들 모르게 빨아먹고 있고 그걸 정치권에서 도와주고 있죠. 그걸 친일파 정치인들이 하는 짓입니다

    일본이 패전국 임에도 금방 일어서고 선진국 될수 있었던거 우리나라6.25때 무기 팔아먹고 산업화때 물건팔고 기술팔아서 저러고 있는거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본의 경제 식민지예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에대해선
    우리 냉정해야 합니다.

  • 103. ...
    '16.7.24 9:11 AM (211.58.xxx.167)

    일본에서 모셔가도 안갈랍니다. 내돈주고 방사능쐬러는 더더욱 안가죠.

  • 104. 명예일본인들
    '16.7.24 9:13 A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아니 82에 나이 꽤나 있는 아줌마들이 왜이렇게 명예일본인들이 많아요?
    댓글보니 기가 차서...
    어린애들이야 아직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82같은 사이트에서까지...

    여행가서 본인이 좋았던 싫었던 다 자기 맘입니다.
    걍 일본 여행가서 가이드도 이상했고 일본가서 보고 느낀것도 별로 맘에 안들었나 보죠.
    그럼 일본 여행가서 그런 느낌 받는 사람도 있나 보구나 하면 되는거지요

    일본인도 아니면서 명예일본인 스스로 자처해서 일본 추켜세우는 모습이 꼴이 우습네요.

    아니 일본 여행가면 전부 일본이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
    이래야 해요??

  • 105. 명예일본인들
    '16.7.24 9:21 AM (121.165.xxx.144)

    아니 82에 나이 꽤나 있는 아줌마들이 왜이렇게 명예일본인들이 많아요?
    댓글보니 기가 차서...
    어린애들이야 아직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82같은 사이트에서까지...

    여행가서 본인이 좋았던 싫었던 다 자기 맘입니다.
    걍 일본 여행가서 가이드도 이상했고 일본가서 보고 느낀것도 별로 맘에 안들었나 보죠.
    그럼 일본 여행가서 그런 느낌 받는 사람도 있나 보구나 하면 되는거지요

    일본인도 아니면서 명예일본인 스스로 자처해서 일본 추켜세우는 모습이 꼴이 우습네요.
    그렇게 일본 찬양해주면 일본 우익들이 알아봐준대요?

    아니 일본 여행가면 본인들처럼 전부 일본이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
    이래야 해요??

  • 106. 밑에서 4번째
    '16.7.24 9:46 A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는지요. 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올겨울 전범국가 독일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 107. 밑에서 5번째
    '16.7.24 9:47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는지요. 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올겨울 전범국가 독일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 108. 밑에서 5번째
    '16.7.24 9:52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고 배우고 싶지않은 일본말 몇마디라도 배워야하나요.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올겨울 전범국가 독일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 109. 우리것이좋은것이여
    '16.7.24 9:53 AM (114.164.xxx.202) - 삭제된댓글

    전주한옥마을 가시고 남도음식축제 가시면 되겠네요.
    단 인스턴트 라면은 우리가 베킨거니 드시지 마시구여

  • 110. 밑에서 5번째
    '16.7.24 9:53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고 배우지 않아도 불편없는 일본말 몇마디라도 배워야하나요.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올겨울 전범국가 독일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 111. Mu
    '16.7.24 9:59 AM (112.161.xxx.13)

    일본 그리고 영어권 각각 수년이상 살다 왔습니다.

    사람의 무지와 편견이 이렇게까지 좀 무식하리만큼 작용하는구나 싶어서 안타깝구요. 글쓰신 분이 불만 가지고 여행 별로라 하는 건 상관안하고 신경쓰고싶지도 않지만 질낮은 패키지여행과 가이드, 그리고 무지와 편견과 되도않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어머님 아래에서 자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 분들 애들이 국산이 최고라고 현기차 매출 올려주고 국내 제품과 국내에 갇힌 마인드에 살다가 어떻게 되실지... 저질 퀄리티 관광상품 3박4일 보고 모든 걸 판단하겠다는 편협한 마인드가 안타깝네요. 거지같은 쓰레기한식에 쇼핑센터와 명동 투어하고 서울 잠시 둘러본 중국인이 한국 문물은 다 중국거라며 웬수같은 한국 다시는 안간다고 아이들에게도 가르치는 거랑 마찬가지ㅋㅋㅋㅋ

    글쓰신 분 생각은 자유지만 그런 사고방식 애들에게 가르치는 건 애들이 불쌍해요. 여기 분들이 해외 경험 많지않고 보수적인 분들이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동조하시는거지 진짜 다른 데 올리셨음 두고두고 까이셨을 듯. 애초에 개인감정을 배제하고라도 글에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적해드리기도 귀찮을 정도에요.

    언론에서 떠들어대는대로 앞으로도 국내여행 비싸게 열심히 다니시면서 내수진작 힘써주세요ㅋㅋ

  • 112. 밑에서 5번째
    '16.7.24 10:00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고 배우지 않아도 불편없는 일본말 몇마디라도 배워야하나요.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그리고 김치랑 고추장 들고오는거 싫어하면 안가면 그만이지 누가 아쉬울거 하나도 없네요~~

  • 113. 저위에..
    '16.7.24 10:0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만주쪽에님..
    님한테 대단하고 본보기 좋은나라라 배울게 많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일본이 뭐가 그리 저한테 대단한 나라라서 제가 삼시세끼 꼭 김치 먹는걸 숨어서 꺼내먹고 입맛에 안맞는걸 억지로 먹어줘야 하고 배우지 않아도 불편없는 일본말 몇마디라도 배워야하나요.내돈주고 반찬사서 제가 들고간 제짐입니다. 유럽짐에도 다 들고갔던 김치를 일본에서 먹지말라고요ㅠㅠ 한국인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지 여행지에서 자기들 음식만 먹으라는 것도 이기적인거에요.
    그렇게 배울게 많고 볼게 많은 일본에서 36년간을 피빨듯 다 빨아갔음 김치없음 안됀다는거 정도는 그나라에서 이해를 하고 참아야지 적반하정도 유분수지요.
    일본이 뻔뻔하게 국제적으로 김치 우리꺼라 판명났는데도 우리김치 베껴서 아직도 팔고있어요~ 멸치조림도 팔고 있던데 로열티나 주고선 저러나요?
    냄새좀 나면 어때서요? 그들은 우리땅에 그보다 더한걸 하고 갔어요.
    시골풍경 여행하면서 이런 평화스러운 이풍경들이 여유스럽게 보이는 이풍경들이 우리나라를 기반으로 이뤄진 부를 이들은 양심없이 죄책감 없이 다 누리는구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요.
    다 가져오고 싶고 다 돌려받고 싶었는데 못가져오니 화가나던데 누구한테 부끄러워야하죠.
    보는거 자체로도 홧병날거 같아서 앞으론 일본이란 왠수나란 안갑니다. 그리고 해외경험 없음 어때서요?
    가봤자 자기돈만 깨지고 피곤만하지 득될것도 없네요.
    그리고 김치랑 고추장 들고오는거 싫어하면 안가면 그만이지 누가 아쉬울거 하나도 없네요~~

  • 114. 점세개님
    '16.7.24 10:05 AM (223.62.xxx.10)

    맞아요.
    저지금 얼굴에 안나던 뭔가가 잔뜩났고 가려워요.
    일본에서 있는데 목이 이상하게 따갑고 코도 아팠고 머리도 어지러웠었는데 딱 인천공항 내리니 공기가 쾌청하다 상쾌하다 느꼈거든요~~

  • 115. --
    '16.7.24 10:13 AM (114.164.xxx.202) - 삭제된댓글

    내돈내고 ~내맘대로
    애국자의 마인드는 아닌듯
    그리고 일본이 공기 더 깨끗해서 파란하늘이 더 많아요
    한국은 매연과 미세먼지로 머리가 띵~ 코구멍은 시컴
    참!미세먼지는 우리거 아니죠. 중국거죠?ㅋㅋ 중국이 잘못했네

  • 116. 뒤늦게봄
    '16.7.24 10:13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내 친구인 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일본 싫어하긴 하는데요
    진짜 제 친구라면 이런분 말씀 논리 없어요
    줄줄 읊긴 하지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아부지 할아버지께 들은 고릿적 말씀이나
    아님 그냥 티비에서 본 거 그때그때 기억나는대로
    대강 논리 맞춰서 읊어보는 거예요...
    댓글로 진지하게 말씀하신 분들 낚이신 거예요.

  • 117. 위에 만주쪽
    '16.7.24 10:17 AM (174.138.xxx.57)

    쓴 사람입니다
    다시 원글이 읽어보니 웃음이 ㅎㅎ
    나무이야기 재미있네요
    우리나란 10년된 가로수도 베어버리는데,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훔쳐간게 분명한 소나무 잘가꿔놓은것마저도
    배가아픈 가없은 원글이..
    시각을 좀 넓히세요
    잘가꾸고 소중하게 여기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10년된것도 함부로 여기고 베어버리는건 가슴아프고 부끄러운일이구요
    작은차이가 긴세월후엔 큰차이를 만들어내지요
    얼굴에 안나던 뭔가도 잔뜩나고 가렵고 짧은여행끝에 몸도 마음도 편치않은듯한데..
    몸조리 잘하세요 맘도 편히 가지시구요
    그리고 내돈내고 간 관광객이니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말만 쓴다는거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진정?
    영어는 왜 쓰셨나요?
    한국어 아닌데

  • 118. ㅎㅎ
    '16.7.24 10:31 AM (59.31.xxx.29)

    비판적인 시각 좋아요 저는
    여행기 재미나게 읽었어요.
    시간 넉넉히 잡고 자유여행 갔다오시면
    또 다른것들도 보일거고요.
    제가 본 일본은 묵었던 호텔들 마저도 유저에게 친절했다는 점이에요 . 그리고 다른건 살거 없고(한국도 잘살고 좋은거 많잖아요) 칼은 참 맘에 듭니다. 역사 부분은 입아프겠지요. 삼국시대부터 침략.약탈 해오던 나라니까요.

  • 119. 아리따
    '16.7.24 10:49 A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여행사에 후기 남기세요
    저도 항상 자유여행으로 다니다가
    패키지로 큐슈지역 처음 접하면서 많이 실망했어요
    이민2세였던 가이드도 별로였고 면세품이라며 키토산 게르마늄목걸이 이런거 홍보하느라 정신없던거도 별로였어요
    이민2세지만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있는사람이
    한국을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일본인보다 앞잡이들(?)이 더 무서운거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리고는 큐슈는 다시는 가지않을줄 알았는데
    올봄에 큐슈에 자유여행으로 2주동안 다녀오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귀찮아서 패키지 선택했고 그만큼 모르고 떠난 여행이고
    처음에 패키지로 접한 큐슈와 자유여행으로 공부하고 떠난 큐슈는 정말 차원이 다른 여행이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말 같은장소도 다르게 보이는 여행이었어요
    그리고는 또다시 큐슈로 여행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어쩌면 한국인 핏줄이 흐를지도 모르는
    한국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곳이 큐슈일지도...
    참고로 큐슈여행은 여름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너무 덥고 습해서 좋은 여행이 될수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 120.
    '16.7.24 10:50 AM (119.14.xxx.20)

    일본이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개인의 소감 말씀하실 수 있죠.

    동남아나 중국같은 나라는 싸구려 패키지 여행 다녀와서 더럽다, 후지다, 해도 그러려니 하잖아요.
    거기도 제대로 가면 좋은 곳에서 제대로 보고 느낄 소지도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발끈하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 건지...

  • 121.
    '16.7.24 11:06 AM (124.54.xxx.166)

    혐한시위가 버젓이 행해진다는데 어느 지역에서 하나요? 그런 나라를 꼭 여행해야할지 모르겠고 먹거리가 걱정되서 아직 못가고 있어요. 대만도 영어 잘 통하던데 일본은 패키지 여행객들이 다니는 동선에서도 영어가 안 통하는군요. 가끔 티비에서 보면 일본인들의 장인정신은 참 부럽던데...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데 가이드가 더 짜증유발한건 아닌지요.

  • 122.
    '16.7.24 11:08 AM (223.62.xxx.70)

    명예일본인인지 재일교포나 일본인인지 하여튼 82에 친일이 이렇게 많군요. 아니면 일본인 현지처와 원정녀들인가?

  • 123. 원글이
    '16.7.24 11:13 AM (218.52.xxx.86)

    얼토당토 않는 여행후기를 쓴 것도 아니고
    본인이 겪은 있는 사실에 근거하여 개인생각을 곁들여 쓴 거고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이게 왜 지탄받고 가르침?을 들어야 할 인인가요?
    설령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해도 아 이 분은 이렇구나 하고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본인들이 존중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 의견도 존중해줘야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성질이 아닌데요 이건.

  • 124. ..,.
    '16.7.24 11:15 AM (118.176.xxx.202)

    아......
    한마디로 여행핑계로
    일본에 똥싸지르러 갔다는거구나..

    별것도 아닌걸 길게도 썼네요

    어글리 코리안의 전형이네요
    아직도 이런사람이 많은가봐요....

    일본에가서 똥 싸지르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올린건가본데
    일베스럽네요 ㅋ

    일베 마인드가 딱 이거죠~!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똥 싸지르고
    병신손 만들어서 인증 ㅋ

  • 125. 영어는
    '16.7.24 11:19 AM (223.62.xxx.10)

    안쓰려했는데 워낙에 못알아 듣고 해서 딱한마디 했어요. 한국말을 하다가 안돼서요.
    사과를 못알아듣네요.애플하면 알줄알았는데 한 23세쯤 돼보이던 여자알바생인데 울딸이 apple라고 써서 줬는데도
    모르는건지 일부러 모른척 한국인이라고 깔보는건지 그러길래 다시 딸이 사과그려주니 그때서야 링고라나 뭐라나 하면서 젊은데 의사소통이 어려웠어요.

  • 126. 위에
    '16.7.24 11:24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님 미친거 아녀요?
    님자체가 일베인가 봅니다.
    뭐할짓이 없어서 댁처럼 병신손 만들면서 인증까지 합니까.
    이상한 사람이네요ㅠㅠ

  • 127. 위에
    '16.7.24 11:25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님 미친거 아녀요?
    님자체가 일베인가 봅니다.
    뭐할짓이 없어서 댁처럼 병신손 만5들면서 인증까지 합니까.
    더런 똥은 자기가 싸지르고 ㅠㅠ

  • 128. 원글님
    '16.7.24 11:26 AM (14.52.xxx.171)

    이상한 국수주의 상당히 위험해요
    일단 일제 36년은 일본이 우리 피를 빨아갔다기 보다(물론 정신적 말살은 말로 다 못하죠)
    자기네 땅으로 만들려고 한 기간이지요
    그러니 그 36년 덕에 잘 사는건 아닙니다 (이미 우리를 식민지로 만드는 시점에선 일본이 우리보다 잘살던 시기죠)
    오히려 임진 왜란 전후로 끌고간 기능공들 덕에 지금 일본 특유의 문화가 살아난거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내 돈주고 내 짐 끌고 간 여행이다...이런 마인드는 정말 어글리 코리안의 대표마인드잖아요
    전 일본인이 영어 못하는거 참 좋다고 봐요
    우리처럼 조기영어교육부터 목매면서 성인되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것 보다는 좋아보여요
    늬들이 아쉬우면 우리말 배워라...하는 면도 엿보이고
    발음구조상 아예 안되니까 안배우고 영어도 일어화시켜서 하는것도
    설소대 수술받는 것보다 낫죠 뭐...
    요 며칠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뭐라는 사람들..일본인이냐 친일파냐 하지마시고
    욕할거 욕하고 인정할거 인정하고 제대로 알거는 아는게 좋지 않을까요

  • 129. 위에
    '16.7.24 11:29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님 미친거 아녀요?
    님자체가 일베인가 봅니다. 별것도 아닌지 긴지를 왜 니가 날 판단해요?
    대체 어떤사람이길래 일본 찬양 안한다고 김치먹는다고 어글리래?
    뭐할짓이 없어서 댁처럼 병신손 만들면서 인증까지 합니까.
    더런 똥은 자기가 싸지르고 ㅠㅠ

  • 130. 원글님
    '16.7.24 11:3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열받을 가치도 없는 118 같은 사람은 여기 관리자에게 신고해서
    조치좀 취해달라 하세요. 이 월글 주소창과 저 댓글 복사해서 쪽지로 신고하시면 돼요.
    뭘 싸지르고 병신이 어쩌고 대놓고 욕을 하고 있는데.

  • 131. 원글님
    '16.7.24 11:37 AM (218.52.xxx.86)

    열받을 가치도 없는 118 같은 사람은 여기 관리자에게 신고해서 조치좀 취해달라 하세요.
    이 글 주소와 저 댓글 복사해서 쪽지로 신고하시면 돼요.
    뭘 싸지르고 병신이 어쩌고 대놓고 욕을 하고 있는데.

  • 132. ...
    '16.7.24 11:5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결론이 일본까댄다고 뭐라잖습니까.
    내돈내고 내짐 내가 들었지 누가 들어줬나요? 돈안들고 짐맡겨주지 않아요.
    어글리는 자기들이 지돈들고 나가면서도 한국인이라는 나라에대해 김치에 대해 창피하니 붙인 이름이지요.
    등산복 패션도 여기서 한참 말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입는거 창피한거 아닌데 괜히 밖에서 보이는 한국이라는 이름때문에 달겨들어서 뭐라하니 우리자신이 자기를 소중히 못여기고 아직도 열등감에 쩔어사니 모든 행동에 제약이 따를수 밖에요.
    저는 일단 다른나라 가면 입맛이나 몸에 안받으면 가급적 그나라꺼 안써요.내가 사서 가지고간거 김치나 김 고추장,라면,과자, 물싸간거, 커피믹스등 다 쓰고 옵니다.
    여행만 간거지 음식까지,언어까지 신경쓰고 싶지가 않아서 패키지로 현지서 조인한거고요.
    우리나라거가 나쁠게 단 한개도 없기에 사올것도 없고 오히려 주고와야하는 곳도 있었고 유럽중에도 우리보다 더 못한나라도 많고 굳이 서올것도 딱히 없고 기념품이더군요.
    물건도 먹거리도 한국산사서 쓰면 부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물건이 손색이 없고 as도 잘되서요.

  • 133. ...
    '16.7.24 11:55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결론이 일본까댄다고 뭐라잖습니까.
    내돈내고 내짐 내가 들었지 누가 들어줬나요? 돈안들고 짐맡겨주지 않아요.
    어글리는 자기들이 지돈들고 나가면서도 한국인이라는 나라에대해 김치에 대해 창피하니 붙인 이름이지요.
    등산복 패션도 여기서 한참 말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입는거 창피한거 아닌데 괜히 밖에서 보이는 한국이라는 이름때문에 달겨들어서 뭐라하니 우리자신이 자기를 소중히 못여기고 아직도 열등감에 쩔어사니 모든 행동에 제약이 따를수 밖에요.
    저는 일단 다른나라 가면 입맛이나 몸에 안받으면 가급적 그나라꺼 안써요.내가 사서 가지고간거 김치나 김 고추장,라면,과자,초코렛, 물싸간거, 치약,칫솔, 샴푸,수건, 커피믹스등 다 쓰고 옵니다.
    여행만 간거지 음식까지,언어까지 신경쓰고 싶지가 않아서 패키지로 현지서 조인한거고요.
    우리나라거가 나쁠게 단 한개도 없기에 사올것도 없고 오히려 주고와야하는 곳도 있었고 유럽중에도 우리보다 더 못한나라도 많고 굳이 서올것도 딱히 없고 기념품이더군요.
    물건도 먹거리도 한국산사서 쓰면 부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물건이 손색이 없고 as도 잘되서요.

  • 134. ...
    '16.7.24 11:58 AM (223.62.xxx.10)

    그러니까요..결론이 일본까댄다고 뭐라잖습니까.
    내돈내고 내짐 내가 들었지 누가 들어줬나요? 돈안들고 짐맡겨주지 않아요.
    어글리는 자기들이 지돈들고 나가면서도 한국인이라는 나라에대해 김치에 대해 창피하니 붙인 이름이지요.
    등산복 패션도 여기서 한참 말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입는거 창피한거 아닌데 괜히 밖에서 보이는 한국이라는 이름때문에 달겨들어서 뭐라하니 우리자신이 자기를 소중히 못여기고 아직도 열등감에 쩔어사니 모든 행동에 제약이 따를수 밖에요.
    저는 일단 다른나라 가면 입맛이나 몸에 안받으면 가급적 그나라꺼 안써요.내가 사서 가지고간거 김치나 김 고추장,라면,과자,초코렛, 물싸간거, 치약,칫솔, 샴푸,수건, 커피믹스등 다 쓰고 옵니다.
    여행만 간거지 음식까지,언어까지 신경쓰고 싶지가 않아서 패키지로 현지서 조인한거고요.
    우리나라거가 나쁠게 단 한개도 없기에 사올것도 없고 오히려 주고와야하는 곳도 있었고 유럽중에도 우리보다 더 못한나라도 많고 우리것이 더 좋고 얼마든지 사서 쓰는데 굳이 사올것도 딱히 없고 기념품이더군요.
    물건도 먹거리도 한국산사서 쓰면 부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물건이 손색이 없고 as도 잘되서요.

  • 135. 바로위
    '16.7.24 12:13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 미친거같아요. 남글에 들어와 똥이나 써질러서 읽어줄 가치가 없는글 눈버리게 만드네요ㅠ
    14.52님....
    그러니까 그 잘살던 배경에 더 잘살게됀 촉매제가 됀거지요영토분쟁은 끊임없이 일본이 하고 있어요. 독도요.
    지네고가 아닌게 역사적으로도 다 아는사실을 우기잖아요.
    일본해로 교과서에 표기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역사왜곡해서 지들이 남의꺼 뺏음뺏었지 뭘 베풀거나 정당한걸 줬던 인간들이 아니잖아요.

  • 136. 바로위
    '16.7.24 12:1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 미친거같아요. 남글에 들어와 똥이나 싸질러서 남눈버리게 만드네요ㅠ
    14.52님....
    그러니까 그 잘살던 배경에 더 잘살게됀 촉매제가 됀거지요영토분쟁은 끊임없이 일본이 하고 있어요. 독도요.
    지네거가 아닌게 역사적으로도 다 아는사실을 우기잖아요.
    일본해로 교과서에 표기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역사왜곡해서 지들이 남의꺼 뺏음뺏었지 뭘 베풀거나 정당한걸 줬던 인간들이 아니잖아요.

  • 137.
    '16.7.24 12:17 PM (124.54.xxx.166)

    일본인들도 명동에서 대낮에 술먹었나 싶게 소란스럽던데 뭘 어글리 코리안 어쩌고 나리랍니까. 컴플레인할까 하다가 영어 한마디 안되는 애들 상대로 종업원 난처할까 관두고 얼른 나온적 있네요그리고 설소대 수술 뭐라 하시는 분 주변에 그런 사람 진짜 있어요? 한 사람이라도 본 적 있나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일본이 유럽에 환장한거는 괜찮고 입시에 영어가 중요하니 배울 수밖에 없었던 한국인은 한심한가요?

  • 138. 바로위
    '16.7.24 12:1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118.176 ... 미친거같아요. 남글에 들어와 똥이나 싸질러서 남 눈버리게 만드네요ㅠ
    14.52님....
    그러니까 그 잘살던 배경에 더 잘살게됀 촉매제가 됀거지요.영토분쟁은 끊임없이 일본이 하고 있어요. 독도요.
    지네거가 아닌게 역사적으로도 다 아는사실을 우기잖아요.
    일본해로 교과서에 표기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역사왜곡해서 지들이 남의꺼 뺏음뺏었지 뭘 베풀거나 정당한걸 줬던 인간들이 아니잖아요.

  • 139. 여기
    '16.7.24 5:14 PM (80.144.xxx.76)

    베충이들 많이 들어와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고 저런 118 신고하고 강퇴시키세요.

  • 140. ㅇㅇ
    '16.7.24 6:27 PM (121.183.xxx.242)

    여기 명예 일본인 많은 거 모르셨어요. 일본은 항상 배울거 많은 나라고 까면 부들거리잖아요. 신성불가침 나라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도 말 못하나요. 뭘 또 대단한거라고 국수주의 운운 하면서 가르치려 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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