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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희...리빙 라스베가스

... 조회수 : 27,818
작성일 : 2016-07-23 09:53:57

이번 이건희 성매매 사건을 보면서

내부자들을 볼때 느낀 분노 같은 감정보다는

오히려

리빙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섹스장면이 떠올라

삶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이건희가 한 짓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이번 동영상은 이건희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해줄 꼴 밖에 되지 않네요..


솔직히

뉴스타파가 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권력형 성접대도 아니고

단순한 성매수 사건을

그것도 종로 박카스 할아버지 같은 성매수 사건을

탐사보도 전문업체에서 내보내기엔 격이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성매수는 분명 법법이지만

전 뉴스타파가

뉴데일리 급으로 추락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IP : 211.178.xxx.31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 받아요?
    '16.7.23 9:56 AM (118.219.xxx.147)

    웃기시네..

  • 2. bluebell
    '16.7.23 9:58 AM (210.178.xxx.104)

    뉴스타파의 이건희 삼성 회장 성매매와 그룹 개입 의혹 보도가 타 언론에 나오지 않는 이유.

    ▶삼성은 언론시장 광고지배력 1위
    삼성(5.87%), 현대자동차(4.81%), LG(4.11%), SK(3.53%) 순

    ▶삼성의 2014년 기준 신문사 광고 지출액은 약 천백억원.
    삼성 광고 비중이 가장 높은 매체
    : 조선,중앙,동아,매경,한경, KBS, MBC, SBS, JTBC
    (TV조선과 채널A, MBN은 현대자동차 비중이 가장 높다)
    →놀랍지 않은가? 이번에 모두 입을 닫고 있는 언론사들이다.

    한겨레와 경향은 전체 광고비중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삼성 광고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 이건희 관련 기사를 실었다.

    이건 매체의 정치적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저널리즘에 관한 문제지. 즉 보수적이냐 진보적이냐 따위의 문제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다. 종합일간지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권력, 광고주 관련 여부와 상관없이 독자들에게 알려야 할 것 아닌가? 한겨레, 경향이 저널리즘에 충실한 매체임을 믿어도 좋다는 것이 여기서도 증명된다.

    이번 사례는 국내 최대 광고주 삼성이 국내 언론사를 거의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정치권력은 때가 되면 바뀌고 레임덕도 오지만 돈줄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닐테니까.

    달리 삼성공화국이 아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93

  • 3. ㅇㅇㅇㅇ
    '16.7.23 9:59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오늘 게시판에 개념 두고 온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지
    미친거 아니에요?

  • 4. 플럼스카페
    '16.7.23 9:59 AM (182.221.xxx.232)

    방점은 대기업 오너의 성매매가 아니라(죽었니 사니하며 병원에 누워있는 노인의 성관계 사실 우리 뭐 그리 궁금하지 않잖아요) 기업의 돈을 유용했다는데 있는데 내용이 그러하다보니 자극적인 이야기들만 관심갖게 되니 문제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문제는 말씀하신 그게 아니지요.

  • 5. 그래도 삼성인데
    '16.7.23 10:00 AM (115.140.xxx.66)

    뉴스타파가 뉴데일리급으로 추락할 일 있나요???
    안타까울 일도 많습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만일을 위해 조심했어야죠
    연민가질 일도 많습니다.

  • 6. 그 500
    '16.7.23 10:00 AM (122.53.xxx.128) - 삭제된댓글

    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 7. ㅇㅇㅇㅇ
    '16.7.23 10:00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삼성직원이나 알바 많은건 아는데 이러면 사람들 반감만 더 산다고요

  • 8. ㅇㅇㅇ
    '16.7.23 10:01 AM (116.126.xxx.73)

    저는 이사건보면서 장자연씨가 생각났어요....ㅠ

  • 9. ㅇㅇㅇㅇ
    '16.7.23 10:02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진짜 본인이 여자가 인간이 되어가지고 이건희 연민 운운하면서 호도하고 다니는게 사람이 정상이라 생각해요?

  • 10. ...
    '16.7.23 10:03 A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이번 뉴스타파 까면 무조건 알바인가요?
    전 뉴스타파 후원은 안하지만 시사인 5년 구독자입니다.
    우리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때 발전할수 있습니다.
    지난 선건에서 계속 질때마다
    문제는 부패는 정권심판이 아니다 경제를 전면에 꺼내야 한다라고 그렇게 왜쳐도
    82에서는 정권심판이 맞다라고 했죠.
    판세를 바꾸려면
    좌파가 어떻게 생각하냐가 아니라
    일반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제 않으면 늘 패배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
    주변인들이
    이건희 사건 보면서
    진경준, 홍만표, 우병우, 윤상현, 최경환, 현기환 사건처럼
    분개하시던가요
    당장 수사개시해야 한다고 펄펄 뛰던가요?

  • 11. ...
    '16.7.23 10:03 A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이번 뉴스타파 까면 무조건 알바인가요?
    전 뉴스타파 후원은 안하지만 시사인 5년 구독자입니다.
    우리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때 발전할수 있습니다.
    지난 선건에서 계속 질때마다
    문제는 부패한 정권심판이 아니다
    경제를 전면에 꺼내야 한다라고 그렇게 왜쳐도
    82에서는 정권심판이 맞다라고 했죠.
    판세를 바꾸려면
    좌파가 어떻게 생각하냐가 아니라
    일반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제 않으면 늘 패배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
    주변인들이
    이건희 사건 보면서
    진경준, 홍만표, 우병우, 윤상현, 최경환, 현기환 사건처럼
    분개하시던가요
    당장 수사개시해야 한다고 펄펄 뛰던가요?

  • 12. ...
    '16.7.23 10:04 AM (211.178.xxx.31)

    이번 뉴스타파 까면 무조건 알바인가요?
    전 뉴스타파 후원은 안하지만 시사인 5년 구독자입니다.
    우리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때 발전할수 있습니다.
    지난 선건에서 계속 질때마다
    문제는 부패한 정권심판이 아니다
    경제를 전면에 꺼내야 한다라고 그렇게 외쳐도
    82에서는 정권심판이 맞다라고 했죠.
    판세를 바꾸려면
    좌파가 어떻게 생각하냐가 아니라
    일반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제 않으면 늘 패배합니다

    윗 댓글 다신분...
    주변인들이
    이건희 사건 보면서
    진경준, 홍만표, 우병우, 윤상현, 최경환, 현기환 사건처럼
    분개하시던가요
    당장 수사개시해야 한다고 펄펄 뛰던가요?

  • 13. 점둘
    '16.7.23 10:05 AM (218.55.xxx.19)

    원글님 알바로 몰 생각 없지만
    연민을 느낀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실 재벌가 성매매 별로 놀랍지 않았고요
    그걸 보도한 뉴스타파가 놀라웠습니다

  • 14. ㅇㅇㅇㅇ
    '16.7.23 10:06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어찌나 똑같은 논점 형식으로 글들이 이렇게 계속 올라오는지 놀랍지도 않네요

  • 15. 놀라운데요?
    '16.7.23 10:07 AM (211.223.xxx.203)

    요다님이 고고한척은 다 하더니..

    드럽게 몇 명의 여자와...포르노를..ㅉㅉㅉ

  • 16. ...
    '16.7.23 10:09 AM (211.178.xxx.31)

    여자가 되어서
    성을 파는 여자들은 여자가 아닌가요?
    유럽의 성매매 합법화한 여러 나라들은
    우리보다 여성인권의식이 낮은 나라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동성애 허용, 공창제도 찬성하는 쪽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17.
    '16.7.23 10:10 AM (223.62.xxx.108)

    자기돈으로 했으면 누가 뭐래요 자기돈으로 안했을거 같으니 문제지

  • 18.
    '16.7.23 10:11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연민이 느껴지는지가 참 대단하네요..
    그렇게 온갖 이권을 챙겨 대기업이되고 차명계좌. 편법 증여하면서 세금안낸 돈으로 저렇게 펑펑쓰면서 저짓거리 하는거 보니 역겹네요
    돈많으면 다 저럴걸...권력있으면 다들 저럴텐데 하면서
    저정도는 당연하지않나 그럴줄알았던건데 뭐 하면서
    당연시 해주는 사회분위기도 이상하구요

  • 19. 리빙라스베가스?
    '16.7.23 10:11 AM (112.133.xxx.248)

    비유할걸 비유하세요.
    이런걸 값싼 동정이라 합니다.

  • 20. 플럼스카페
    '16.7.23 10:12 AM (182.221.xxx.232)

    시사인 5년 구독자라고 어디가서 말도 마세요!
    그만큼 읽었으면 세상보는 눈 좀 기르셨을텐데 돈 버리신거에요.
    개인의 사생활이 끼발려진게 아니라고요. 이 문제의 초점은요!

  • 21. 아휴,,,
    '16.7.23 10:13 AM (71.206.xxx.163)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대한민국에서 거늬 걱정해 줄 자격 있는 사람이 있다니... ㅎㅎㅎ
    이 무슨 헤게모니 인류애...?

  • 22. 뭔소리
    '16.7.23 10:14 AM (175.223.xxx.22)

    진경준, 홍만표, 우병우, 윤상현, 최경환, 현기환 사건처럼
    분개하시던가요
    당장 수사개시해야 한다고 펄펄 뛰던가요?--------------->당연히 분개하고 빡쳐있죠. 그럼 뭐하나요?
    이번 이건희사건도 조중동 지상파뉴스는 보도도 안하던걸요. 세월호때 이정현이 케비에스에 보도지침내린거 모르세요?
    오죽하면 제보자가 뉴스타파에 제보했을까요?
    막말로 분개하면 뭐가 달라져요? 언론을 다 통제하고 있는데 어차피 모르는 사람. 관심없는 사람이 태반에다 안다한들 우리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요? 솔직히 이런 기사 나올때마다 무력감만 더 늘어요.
    우병우고 진경준이고 삼성이건희가 그보다 낮다고 결코 말할수 없어요. 이건희는 그보다도 우위에 있다면 있을수 있는 성역인데요.
    사드고 우병우고 뉴스타파 이건희건으로 절대 묻히지 않아요. 어차피 분개하는 사람만 분개합니다

  • 23. 연민
    '16.7.23 10:14 AM (223.62.xxx.170)

    저도느낍니다 ᆞ 수조원의 재산을가진 이건희에걱 꼴랑 5백만원 을회사돈이니 남의돈이니 하면서 배임죄뒤집어씌우려는 인간들도 역겨워요 그것도 식물인간상대로

  • 24. ㅋㅋ
    '16.7.23 10:14 AM (110.35.xxx.13)

    뭐 논리가 초딩~~~

  • 25. ㅂㅁㅂ
    '16.7.23 10:14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남자알바구만

    오히려
    솔직히
    줄바꿈한것도 너무 우끼네요

  • 26. ㅂㅁㅂ
    '16.7.23 10:1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알바들끼리
    댓글달아주고 ㅋㅋ

  • 27. . .
    '16.7.23 10:16 AM (110.70.xxx.8)

    니들 땜에 더 열받아

  • 28. ...
    '16.7.23 10:18 A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연민이라니.
    계열사 임원이름 빌려 고급주택 빌려서 불법성매매하는 70대 재벌총수에게... 뭐하나 좋게 봐줄수가 없구만.
    일단 세상의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했으니 후속보도 나오겠죠. 이 정도 이슈 아니면 사람들이 클릭한번 했겠나 싶네요.

  • 29. 와우
    '16.7.23 10:19 AM (112.166.xxx.113)

    아주 꾸준히 올라오네요 뉴스타파...
    오히려 여론을 흐리는 글들..
    ㅋㅋㅋㅋ아이고 실패~!!

  • 30. ...
    '16.7.23 10:19 A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연민이라니.
    계열사 임원이름 빌려 고급주택 계약해서 불법성매매하는 70대 재벌총수에게... 회사는 맨날 위기니 어쩌니 하면서 허리띠 졸라매고 직원들 닥달하면서. 뭐하나 좋게 봐줄수가 없구만.
    일단 세상의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했으니 후속보도 나오겠죠. 이 정도 이슈 아니면 사람들이 클릭한번 했겠나 싶네요.

  • 31. ㅇㅇ
    '16.7.23 10:20 AM (14.34.xxx.217)

    ......신기하다 이런 관점...어이가 여기도 없네?

  • 32. ...
    '16.7.23 10:21 AM (112.149.xxx.183)

    뭔 연민.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 원글에게 진정 연민이 느껴지네요 ㅎㅎ
    저 노친네는 평생 저러고 살았어요..뭔 연민은..진짜 감정 풍부하시네..아니 인생 진짜 쉽게 살았나 보다..별 게 다 연민..그냥 우세요 울어..ㅎㅎ

  • 33. ㅇㅇ
    '16.7.23 10:24 AM (59.30.xxx.218)

    이건희를 박카스 이용 할배들이랑 동급으로 보다니
    아이고 대단하세요.
    신종 우리네인가?

  • 34. ////
    '16.7.23 10:24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ㅋ 알바라니깐.
    글 문체나 문장부호 쓴 것
    문장 구조가
    진짜 감정이 동해서 연민느껴 쓴 글이 아니잖아요

  • 35. 원글님에
    '16.7.23 10:28 AM (1.227.xxx.21)

    동의해요. 정확히는 애잔한 삶의 말로를 느낀다고나요.

    저는 리빙 라스베가스가 아니라 어떤 소설을 떠올렸어요.
    무슨 소설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내용은...

    한 어머니가 장애인 아들의 성욕을 풀어주기 위해
    역근처 창녀촌으로 아들을 업고가서 여자를 찾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이걸 비난해야하나요.

    그저 늙어가는 죽어가는 한 노인의 사생활이라 생각되어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늙습니다.


    성매매는 불법이나 영원히 근절되지 않는
    서글픈 이유...

  • 36. ,,,
    '16.7.23 10:29 AM (1.240.xxx.139)

    늙어서도 저 정도면 평생 어찌 지내왔을지 감이 잡힙니다

  • 37. ...
    '16.7.23 10:30 AM (112.149.xxx.183)

    애잔...단어가 또 고생하네..ㅋㅎㅎㅎㅎ
    진짜 애잔한 인간들 많네 ㅎㅎㅎ

  • 38. 쓸개코
    '16.7.23 10:30 AM (121.163.xxx.159)

    어제 오늘 연민 잘못느끼는 분들 글 많이 올라오는군요.

  • 39.
    '16.7.23 10:34 AM (1.224.xxx.143)

    이건희재산이 몇조단위인데
    500도없어서 지돈으로 안혔을까요?
    뉴스타파도 이시점에서 다시생각하게되네요
    때와 시기를 너무 잘못 선택했어요

  • 40. ...
    '16.7.23 10:36 AM (211.178.xxx.31)

    알바란 댓글을 달지말고
    논리를 보여주세요
    왜 제 생각이 틀렸는지를요

    1. 이게 횡령사건인가요?
    이건희 한테 500만원이 진심 횡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그럼 권력형 성상납인가요?

    그리고 제가 글을 쓴 주된 이유는
    이건희를 걱정해서 아닙니다

    뉴스타파가
    가야할 방향을 잃어버린건 아닐까 해서 입니다.

    이건희 성매수 사건
    과연 시사인은 어떻게 다룰지 한번 지켜보세요

  • 41.
    '16.7.23 10:37 AM (1.224.xxx.143)

    그리고 여자들은 지들이 돈벌려고
    성을판건데 뮈라할말있나요?

  • 42. 구역질난다..
    '16.7.23 10:40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의해 연민을 느낀다니... 웩

  • 43. 몸팔고 동영상찍은여자들이
    '16.7.23 10:40 AM (115.161.xxx.26)

    더 역겨움ᆞ 이 사건

  • 44.
    '16.7.23 10:41 AM (39.7.xxx.83)

    리빙라스베가스라....
    왜 대중은 개돼지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 45. 웃기고있네
    '16.7.23 10:42 AM (61.99.xxx.246) - 삭제된댓글

    이건희 같은 사람이 죽기 직전에 삶에 대해 무상함을 느끼면서 그런 짓 했겠나요 진시황도 죽기 직전에 불로초 구하러 다녔다는데 이건희도 그냥 아 나 죽기 참 아깝다 더 살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을 듯... 그냥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남한테 말 못할 요상한 취미 있잖아요 이건희는 그게 처음보는 여자들(그냥 도구로 생각했겠죠?) 이랑 하는 섹스였을거고 더 정확히는 자기 사정하게 하는 도구 사용해서 잠깐 즐거움 느끼는 거였겠죠. 자꾸 이건희한테 감정이입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사람대사람으로 그럴 수도 있죠. 착각은 자유니까요. 그런데 이건희 같은 사람은 우리 그렇게 생각 안할걸요. 그냥 돈으로 사도 되는 개돼지들 이렇게 생각하겠죠. 연민 느끼신다는 분들도 돈 없고 가족없고 그러면 그런 돈 많은 사람들한테 도구처럼 이용당하는 거예요. 왜 조선족 썼겠어요.

  • 46. ...
    '16.7.23 10:44 AM (221.140.xxx.184)

    사람이라기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짓 을 벌인걸 봐도 연민이라니;;
    언뜻 500하면 적은 금액같아도 연봉 8천 대기업 직원들 한 달 내내 밤낮 없이 일 하고 한 달 찍히는 금액을 저런 여자들 한 시간 남짓에 번거는 또 어떻구요.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데..연민 퍽이나 생기겠네요.왜 남자는 다 그렇다는 기본을 깔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지..여자도 사람이고 본능은 있는건데..사람이니 이성으로 통제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썩어도 참 구석구석 많이도 썩은 사회.

  • 47. ㅇㄹㅇ
    '16.7.23 10:45 AM (223.62.xxx.9)

    1:4라는데서 연민을 전혀 느낄수가 없는데요
    1:1은 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1:4는 일반적이지가 않쟎아요.
    돈을 떠나서
    1명이 4명을 한번에 상대하는건 포르노에도 잘 없을걸요
    그것도 70넘은 노인이

  • 48. ...
    '16.7.23 10:45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일마치고 도우미들에게 봉투에 일일이 직접 건네줌
    혹시 중간에 누가 삥땅칠까봐? 자상도 하네.

    그에 반해 신격호, 싫다는 연예인 억지로 끼고 자고
    분명히 싫어한다는 느낌 받았을텐데, 한번도 아니고 계속
    자살까지 만들게 한 패악수준 생각해보면
    거니 할아버지는 귀여운 수준

  • 49. ...
    '16.7.23 10:45 AM (58.235.xxx.138)

    일마치고 도우미들에게 수고했다고 인사까지해가며 봉투에 일일이 직접 건네줌
    혹시 중간에 누가 삥땅칠까봐? 자상도 하네.

    그에 반해 신격호, 싫다는 연예인 억지로 끼고 자고
    분명히 싫어한다는 느낌 받았을텐데, 한번도 아니고 계속
    자살까지 만들게 한 패악수준 생각해보면
    거니 할아버지는 귀여운 수준

  • 50. ...
    '16.7.23 10:46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지극히 사생활적인 측면
    그냥 뉴스타파 수준이 보임
    이건 건드릴 사안이 아니었다고 생각함

  • 51. ...
    '16.7.23 10:46 AM (211.178.xxx.31)

    아 그리고
    리빙라스베가스와 비교한 이유는
    그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
    남자는 다른 기능이 다 상실되어도
    마직막까지 남는게 성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생물학적 인간의 마지막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요.

  • 52. ....
    '16.7.23 10:46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논점 공감합니다.
    누가 이 사건에서 공금횡령을 떠올리나요?
    애써 그쪽으로 사고방향을 틀어 본질은 그렇다쳐도
    대부분의 상식적인 평균적인 사람들의 머릿속은 그렇게
    작동하지않는다는것도 감안했어야합니다.
    선거도 마찬가지.
    진보의 불행은 몇몇 기 센 사람들의 논리가 그쪽의 대표성으로 보여지고 주도하다보니 많은 이들의 바램과는 반대결과가 나와버린다는거.

  • 53. .......
    '16.7.23 10:4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거늬한테 연민 운운하면 본인이 좀 우월하게 느껴지나요?
    그래봤자 불쌍한건 노예들입니다.
    그리고 뉴스타파 잘못한거 하나없어요.
    언론에 휩쓸리며 우르르 우르르 몰려다니고
    분노할 일에 부르르거리다 금방 까먹는 대중이 문제이지.
    뉴스타파만큼만 열심히 악착같이 모든 시국사안 물고 늘어져 보라해요.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고 누가 누굴 비판하는건지.

  • 54. ...
    '16.7.23 10:48 AM (58.235.xxx.138)

    이 할아버지가 샤워꼭 해야지 일치룬다고 함
    샤워하고 일치르려면 여러명 부축해야하니 한명으론 안될일이었겠죠.
    여하튼 지극히 사생활적인 측면
    이게 무슨 대형사건이라고 터트린 수준이라니, 그냥 뉴스타파 수준이 보임
    이건 건드릴 사안이 아니었다고 생각함

  • 55. ...
    '16.7.23 10:48 AM (58.230.xxx.110)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었어요...
    그녀가 매춘부이긴 하지한
    서로는 사랑이었죠...
    어찌 그걸 노인네 변태적 매춘과 비교하는지...
    힘들게 들어간 회사라 이런거라도 해야
    버틸수있나봐요?

  • 56. 벌레무당
    '16.7.23 10:49 AM (1.224.xxx.162)

    평범한 사람이 성매매한다고 회사돈 11억원 갖다 썼으면 배임으로 감옥가고 얼빠진 회사원으로 서프라이즈에 소개될 겁니다. 하지만 이건희라 검찰이 조사도 안 하고 있죠.

  • 57.
    '16.7.23 10:53 AM (70.70.xxx.12)

    원글님 말에 어느정도 공감이가요
    평소 이건희...하면 대기업 오너중에서도
    갑.오브 갑...
    70대 노인이래도 냉철하고 철저하고 이성적이고....그냥 철옹성같이
    존재 자체가 거대한 느낌이었는데...
    저런 지극히 사적이 행위들을보니
    그사람도 병들고 힘빠지니 한낮 찌질한 박카스 할아버지로
    전락 하는구나 싶어서요
    드문드문 업소녀들과의 대화는 추악을 떠나 초라해보이고...
    상대방이 아직도 강력한 힘이 있어야지 증오와 비난도 나오는데
    너무초라하니까 대응할 가치도 없어져서...
    세월엔 장사가 없는건지....

  • 58. ....
    '16.7.23 10:55 AM (61.101.xxx.111)

    윽....타락할대로 타락한 옛날 중국의 왕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혼자서 로맨스영화로 보였나봐요??? ㅎㅎㅎㅎㅎㅎ

  • 59. 그래서
    '16.7.23 10:56 A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님처럼 어설프게 단편적으로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위선자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저도 이번일이 씁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언론으로 국민을 기만한걸 저런식으로 되돌려받는구나해서요.
    그동안 몹쓸짓을 많이하면 인생말로가 저럴까하고요.

  • 60. 그래서
    '16.7.23 10:56 A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님처럼 어설프게 단편적으로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위선자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저도 이번일이 씁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언론으로 국민을 기만한걸 저런식으로 되돌려받는구나해서요.
    얼마나 몹쓸짓을 많이하면 인생말로가 저럴까하고요.

  • 61. 그래서
    '16.7.23 10:58 A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님처럼 어설프게 단편적으로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위선자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저도 이번일이 씁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언론으로 국민을 기만한걸 저런식으로 되돌려받는구나해서요.
    제대로 살아서 이런 더러운 뉴스좀 안봤으면 좋겠거든요. 뉴스타파 문제가 아니라 이건희 인간자체 문제입니다.

  • 62. 그래서
    '16.7.23 10:59 A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님처럼 어설프게 단편적으로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위선자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저도 이번일이 씁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언론으로 국민을 기만한걸 저런식으로 되돌려받는구나해서요.
    인간들이 제대로 살아서 이런 더러운 뉴스거리자체를 안만들면 안되나요?
    뉴스타파가 문제라니 이래서 어설프게 똑똑한게 제일 멍청한거라는.

  • 63. .......
    '16.7.23 11:01 AM (1.241.xxx.195)

    님처럼 어설프게 단편적으로 지식인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저도 이번일이 씁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왜냐면 그동안 언론으로 국민을 기만한걸 저런식으로 되돌려받는구나해서요.
    인간들이 제대로 살아서 이런 더러운 뉴스거리자체를 안만들면 안되나요?
    뉴스타파가 문제라니 이래서 어설프게 똑똑한게 제일 멍청한거라는.
    님 논리는 전형적인 위선자의 논리예요. 자신의 위선도 언젠가 탄로날까 감정이입되시나봐요.

  • 64. 그런데
    '16.7.23 11:09 AM (218.234.xxx.114)

    이건희에게 2000만원은 가만히 있어도 단 몇 초면 불어나는 돈인데 그걸 굳이 회삿돈으로 할 이유가 있나요?

  • 65. 이건희한테는 돈 500에 몸파는
    '16.7.23 11:17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개돼지일텐데...
    지들 패밀리말고는 다 아랫꺼. 밑에꺼. 개돼지로 사람취급도 안하는 이건희한테 연민을 느끼다니...
    어린나이에 백혈병에 걸려 이렇다할 보상도 못받고 죽은 삼성에 꽃다운 청춘들은 어쩌고
    몇일전 삼성전자 기사가 시간에쫓겨 업적에 쫓겨 에어컨 설치하다 떨어져 죽었는데 삼성에서 나몰라라 하던 기사 나온게 엊그제이더만.
    삼성법무팀이 약자에게 벌인 그 수많은 악행은 다 어쩌구 이건희에게 연민을 느낀다니..
    그러니 그들이 우리를 보고 개돼지라 부르는거겠죠.
    처먹을꺼만 주면 좋다고 꿀꿀되고 충성을 하니..
    연민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니예요

  • 66. 이건희한테는 우리는
    '16.7.23 11:19 AM (175.223.xxx.220)

    개돼지일텐데...
    지들 패밀리말고는 다 아랫꺼. 밑에꺼. 개돼지로 사람취급도 안하는 이건희한테 연민을 느끼다니...
    어린나이에 백혈병에 걸려 이렇다할 보상도 못받고 죽은 삼성에 꽃다운 청춘들은 어쩌고
    몇일전 삼성전자 기사가 시간에쫓겨 업적에 쫓겨 에어컨 설치하다 떨어져 죽었는데 삼성에서 나몰라라 하던 기사 나온게 엊그제이더만.
    삼성법무팀이 약자에게 벌인 그 수많은 악행은 다 어쩌구 이건희에게 연민을 느낀다니..
    그러니 그들이 우리를 보고 개돼지라 부르는거겠죠.
    처먹을꺼만 주면 좋다고 꿀꿀되고 충성을 하니..
    연민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니예요

  • 67. 이건희에게 그리 연민을 느끼고
    '16.7.23 11:21 AM (222.100.xxx.195) - 삭제된댓글

    불쌍하면
    원글이 정기적으로 직접 몸 좀 대주구랴~

  • 68. 인생무상
    '16.7.23 11:22 AM (97.78.xxx.196)

    원글님 알바라고 생각안하고요. 연민느끼시는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저는 뉴스타파가 이번 보도한 것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사인 3년씩 정기구독하는 사람이구요. 뉴스타파 후원도 이번에 시작했어요.

    1. 당연히 500만원 곱하기 4 = 2천만원 정도가 횡령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삼성동에 120억짜리 집 짓기 전에 논현동 유명 빌라 13억에 삼성SDS 김인 전사장 명의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인 사장은 그런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죠. 즉,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를 하는데 필요한 제반 지원을 삼성그룹 차원에서 했다는 말이고 저 전세금 같은 경우는 차명 또는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이건 당연히 횡령이고 배임이죠. 구조본이나 미래전략실 같은 곳에서 회장의 사생활을 유지 지원하기 위해 법인의 자금과 인력이 동원되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요?

    2. 권력형 성상납의 문제가 아니라 성매매가 불법입니다. 일반인들은 성매매특별법으로 처벌대상이 되지만 이건희 회장처럼 거물급은 그런 소소한 형법으로부터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동안 이건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각종 법에 초월한 듯한 행동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실정법은 물론이거니와 도덕과 윤리로부터도 초월한 존재처럼 행동했다는 중요한 사실을 탐사한 보도입니다.

    이번에 삼성그룹차원에서 마치 이 문제가 이건희 회장 개인의 사생활 문제라서 유감이지만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식으로 발표하고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건희 회장 성매매범이라고 잡범 이미지 덧씌워서 킥킥거리며 조롱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구요. 도대체 어떻게 된 놈의 조직이기에 이런 사적인 문제에 까지 법인의 비용과 인력이 사용될 수 있는지 그 망할 놈의 지배구조를 뜯어고치라고 요구하는 준엄한 사회적 요구를 담은 중요한 보도입니다. 개인의 성생활까지도 법인의 자금과 인력을 동원할 정도라면 솔직히 삼성그룹의 모든 조직과 자원은 오너 집안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니까 상법 같은 것은 일반기업에게나 적용하고 삼성은 치외법권 지역으로 남겠다는 주장에 다름아닙니다.

  • 69. 깔껄 까라
    '16.7.23 11:24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뉴스타파가 마땅치 않으면 어떤 방송이 맘에 드세요?
    뉴스타파만큼이나 하라 하세요. 2222222222222
    후원도 하지 않으면서 무슨 자격으로 깐답니까

  • 70. 동감
    '16.7.23 11:38 AM (14.38.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이요.

    오히려 재벌에게 경제적 계급을 떠나 연민의식을 느낄 수 있는 원글님이 독립적인 사람같아보여요

    재벌이라고 앞뒤가리지않고 우 하면서 손가락질해야 된다는
    유치한 사고방식 가진사람들이야말로 재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종속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 71. bluebell
    '16.7.23 11:41 AM (210.178.xxx.104)

    인생무상님 댓글, 이건희 관련 글마다 복사해서 댓글달고 싶네요. .
    이모티콕되연. . 엄지 척~! 최고~! 했을거에요.

  • 72. 푸하하하
    '16.7.23 11:45 AM (59.6.xxx.151)

    도대체 영화를 어찌 보시는건지
    별로 좋아하진 않는 영홥니다
    케서방 그닥 버뜨 엘리자베드 슈의 눈 좋아하는 영화인데
    우째 저런 바닥친 성매매를 그 섹스에 비견하시는지,
    관점의 차이를 넘어 이게 무슨 문화 낭비여

    뉴스타파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섰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데스크에서 뭘 실을지는 그쪽 결정이고
    그 뉴스 보실지는 님 결정 올시다
    언론이 욕을 처먹어야 할 땐 펙트 아닌 걸 펙트라 하거나 추정되도록 살았을때고
    이 보도가 거짓인가요? 거짓을 진짜 처럼 보이게 했나요?

    감기도 질병이고 암도 질병이올시다
    도둑질도 범법이고 근친살해도 범법인데
    님이 뭐라 도둑질 안 보도 하고 근친살해 보도하냐 잘못이다 하시는지?

    죽어가면서
    탈세, 마약 의혹외에 법외의 섹스 증거까지 상속과 증여하신 노인네 편 들고 싶으시면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하세요

    뭘 보도하든 펙트 아닌 사건들과 고상한 어조로 선동하는 조중동보다 낫습니다

    다음엔 최대발행부수의 신문사에
    어찌 이런 기사들 올라냐 한 번 따져주시구요

  • 73. bluebell
    '16.7.23 11:47 AM (210.178.xxx.104)

    윗님. . 앞뒤 가리지 않고 손가락질 우~ 가 아니라 앞뒤가려서 손가질하는 건데요?
    일반인에게도 추잡스런일을 떠나 법적인 처벌도 면할 수 없 는일인데 이건희라 이리들 나오시는지. . 이해가 안가요. . 후~
    그리고 500만원 횡령도, 5x4=2000만원도 아닌 성매매 근거지를 회삿돈으로 사고 또 본인도 모르는 차명거래에.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 노조는 안된다며
    일반 노동자들의 권리는 싸그리 무시하면서
    지는 법은 초월해 회삿돈으로 저러고 살았다는거. . 짐작은 했어도 여러 이유로 기분이 더럽네요.
    단지 노인의 성생활 문제가 아닙니다. .
    단지 노인의 불법 성매매를 부각함도 아니구요. .ㅠㅠ

  • 74. 저는
    '16.7.23 11:4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이번보도가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롯데가 상속다툼하는거 보셨죠? 재벌가에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삼성도 마찬가지란 생각들어요
    초일류기업에 윤리 경영을 목표로 자식 마누라빼고는 다바꾸라는 회장님의 이중생활..

    이런 재벌들을 우리나라는 국가가 온힘을 다해 밀어주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가지 손해를 보며 삼성을 도와주었지요
    뉴스타파 취재로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니다 재벌들을 위해 희생하지말자

  • 75. ...
    '16.7.23 11:50 A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그 동영상 장소 중 논현동 고급빌라는 삼성sds임원 명의로 계약된거잖아요. 본인도 모르게.. 거기 홍보부장은 개인적으로 계약할일 없다 인터뷰하고. 그걸 성매매 장소로 쓴게 횡령이지 현금 갖다쓴것만 횡령인가요? 무조건 재벌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것 아닌데요.

  • 76. 그렇게 까지
    '16.7.23 12:05 PM (211.46.xxx.249)

    차명으로 계약하면서 성매매를 꾸몄는데..막상 동영상으로 보니 대통령보다 더 힘 있다는 거니옹이 그냥 동네 병든 할아버지로 나오니 그 부조화에 좀 쌩뚱맞기는 했어요. 장자연 사건처럼 이쁜 연예인을 강제로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알던 재벌들이 여자들을 물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또 바로 전에 못되먹은 남자 탤런트들이 백신을 맞혀 놔서 그런지...
    차례로 돈 주면서 안부도 묻고 칭찬(?)도 하고...게다가 여자들의 몸매며 모양새며 게다가 거니옹을 박대하는 듯한 말투까지 보니 예상과 달랐다는 것이지요. .. 아무튼 부조화스러운데서..그동안 가졌던 안좋았던 이미지가 오히려 희석되어 노년이 불쌍하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공허하게 늙어가는 것에 대한 뭔가 그런 기분이 들었다는 것...
    한국에서 재벌은 으례 불법을 저지르고 살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제가 시니컬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저 화면은 오히려 거니옹이 안되 보인다는 생각..
    이건 예전 마치 박근혜화 이정희의 토론과도 비슷한 양상.. 이정희가 신나게 박근혜를 공격해서 진보에서는 잘한다 했지만, 너무 나갔기 때문에 그거에 맘 돌아선 일반인들도 많았어요.

    원글님 논점 공감합니다.
    누가 이 사건에서 공금횡령을 떠올리나요?
    애써 그쪽으로 사고방향을 틀어 본질은 그렇다쳐도
    대부분의 상식적인 평균적인 사람들의 머릿속은 그렇게
    작동하지않는다는것도 감안했어야합니다.
    선거도 마찬가지.
    진보의 불행은 몇몇 기 센 사람들의 논리가 그쪽의 대표성으로 보여지고 주도하다보니 많은 이들의 바램과는 반대결과가 나와버린다는거. 2222

  • 77.
    '16.7.23 12:42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의 주체는 뉴스타파 제작진도 아니고 대중도 아니예요.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본질을 보세요.
    이건희가 살아있을때 저지른 언론조작의 반작용일 뿐이예요.
    인간들을 모두 자기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오만의 댓가이기도 하고요.
    뭐 삼성직원들이 자기회사 이미지 실추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알사람은 알죠. 광고와 언플로 구축된 삼성의 본래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 뿐인걸.

  • 78.
    '16.7.23 12:45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의 주체는 뉴스타파 제작진도 아니고 대중도 아니예요.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본질을 보세요.
    이건희가 살아있을때 저지른 언론조작의 반작용일 뿐이예요.
    인간들을 모두 자기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오만의 댓가이기도 하고요.
    뭐 삼성직원들이 자기회사 이미지 실추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알사람은 알죠. 광고와 언플로 구축된 삼성의 번드르르한 겉모습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뿐이란걸.

  • 79.
    '16.7.23 12:47 PM (1.241.xxx.195)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의 주체는 뉴스타파 제작진도 아니고 대중도 아니예요.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본질을 보세요.
    이건희가 살아있을때 저지른 도를 넘은 언론조작의 반작용일 뿐이예요.
    인간들을 모두 자기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오만의 댓가이기도 하고요.
    뭐 삼성직원들이 자기회사 이미지 실추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알사람은 알죠. 광고와 언플로 구축된 삼성의 번드르르한 겉모습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뿐이란걸.

  • 80.
    '16.7.23 12:50 PM (1.241.xxx.195)

    이번 사건의 주체는 뉴스타파 제작진도 아니고 대중도 아니예요.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본질을 보세요.
    이건희가 살아있을때 저지른 도를 넘은 언론조작의 반작용일 뿐이예요.
    인간들을 모두 자기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오만의 댓가이기도 하고요.
    뭐든 지나치면 흘러넘치기 마련인데 딱 그경우예요.
    뭐 삼성직원들이 자기회사 이미지 실추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알사람은 알죠. 광고와 언플로 구축된 삼성의 번드르르한 겉모습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뿐이란걸.

  • 81. ....
    '16.7.23 1:43 PM (211.246.xxx.117)

    우리네 재벌버젼?

  • 82. .......
    '16.7.23 2:50 PM (211.200.xxx.12)

    정말슬프네요.
    실적안좋다며 직원들 해고시키고
    어린 20대들 백혈병걸려서 투쟁해도
    콧방귀도 안뀐게 눈물의 세월인데...
    그 많은 회사돈이 저렇게 쓰이다니ㅜㅜ

  • 83. ..
    '16.7.23 2:52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대지진이 났는데
    핵폭탄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는 논리.

  • 84. ..
    '16.7.23 2:54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대지진이 났는데
    핵폭탄이 떨어진 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는 논리.

    격이 아무리 떨어져도
    상대가 삼성이면 고품격으로 급상승함.
    모든 언론에서 작고 크게 다루잖아요??
    그게 다 격이 있어서임.

  • 85. ㅇㅇ
    '16.7.23 3:09 PM (1.237.xxx.109)

    우아..인생무상님 댓글이 정답이네요

  • 86. ...
    '16.7.23 3:44 P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불쌍하면
    원글이 정기적으로 직접 몸 좀 대주구랴~
    =============================
    이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표현입니까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어떻길래 저런 표현이 나옵니까...
    또 한번 연민을 느끼네요...

  • 87. ...
    '16.7.23 3:54 PM (211.178.xxx.31)

    불쌍하면
    원글이 정기적으로 직접 몸 좀 대주구랴~
    =============================
    이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표현입니까

  • 88.
    '16.7.23 4:14 PM (112.145.xxx.27)

    무슨 허접하고 어설픈 발언을....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길 !! 쯔쯔~~

  • 89. 2000넘게 거기에 흐는데
    '16.7.23 4:33 PM (121.132.xxx.161) - 삭제된댓글

    왠 연민? 아무데나 연민단어 쓰지마세요.

  • 90. 2000넘게 거기에 쓴는데
    '16.7.23 4:33 PM (121.132.xxx.161) - 삭제된댓글

    무슨 연민이에요. 돈없어 밥 굶는 사람도 있는데

  • 91. 2000넘게 거기에 쓰는데
    '16.7.23 4:34 PM (121.132.xxx.161)

    무슨 연민이에요.

  • 92. 최 cp 황우석이도 죽이더만
    '16.7.23 5:07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이번에 큰건 하나 하기는 했는데 그야말로
    정* 놀음에 놀아나는 꼴이 되버렸다.
    시기가 매우 않좋았어.

  • 93. 특종 놓칠까봐 급하게 방송했는데
    '16.7.23 5:12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이 정부를 가장 많이 도와준 꼴이 되었다.

  • 94. 후리지아
    '16.7.23 5:30 PM (222.101.xxx.79)

    헉이네요
    회사돈으로 차명거래했는지 조사해봐야죠
    뭔 연민이래
    늙은이 집단섹스 하면 황제라 연민가져주고해야해요?

  • 95. 아니 도대체 어떻게 하면
    '16.7.23 5:45 PM (119.197.xxx.247)

    이건희한테 연민을 느끼죠?
    몸땡이는 병 걸려 제맘대로 움직이지고 못하는 영감탱이가 성욕은 살아서 성욕 해결하려 어쩔수 없었다 백번 양보해도 저게 정상적인 성욕인가요? 1:1로 성을 산것도 아니고 난잡하게 여러명 상대로. 꽃다발은 난교를 뜻하고 케잌은 외국인을 뜻한다던데 저런 추잡스러운 성생활도 개인 사생활이니 연민을 느낀다 그거예요?
    나 원참 ㅎㅎ 내가 이건희면 그동안 저지른 짓 죽을날 가까워서 황천길가서 어떻게 죗값을 받을까 두려울것 같은데.. 그런 가책도 없는 성치못한 늙은이가 늙고 병들어서도 저런 변태인데 젊어선 오죽했를까 싶던데.
    뉴스타파같이 힘없고 빽없는 방송 까려거든 이 정부에 시녀가 되어 방관하고 침묵하는 거대 방송사가 하는 행태나 먼저 까보세요.
    그나저나 후원으로 운영되는 힘없는 뉴스타파같은곳에 후원도 안하면서 깔 자격이 되나요?

  • 96. 어찌
    '16.7.23 5:55 PM (39.7.xxx.44)

    리빙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섹스장면이 떠올라
    삶이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라스베가스 섹스장면과 재벌총수 병걸린 할배의 난잡한 성교가 매치가 될수 있는거죠?
    같은 장면을 보고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가 놀랍기만 합니다...
    알바가 아니라면 더욱더 기가 찰일...

  • 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23 5:56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아놔 진짜 우리네 재벌버젼인가봐요 2222222222222

  • 98. 뉴스타파가 이 정부의 수호천사?
    '16.7.23 5:58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온통 이건희 이야기에 정부 부패사건들이 몽땅 사라졌어요.

  • 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23 5:58 PM (39.7.xxx.51)

    아놔 진짜 우리네 재벌버젼인가봐요 2222222222222

  • 100. 솔직히
    '16.7.23 5:59 PM (80.144.xxx.76)

    왜 지금인지.
    결국 내가 낸 후원금으로 닭년 도와줬네요. 제기랄.

  • 101. 뉴스타파
    '16.7.23 6:54 PM (115.143.xxx.143)

    수준이 낮네요

  • 102. 원글님 말씀
    '16.7.23 6:54 PM (223.38.xxx.210)

    이해됩니다
    저도 횡령배임보단 중국동포인듯한여성들말투 감기걸렸다고 말하는 솔직함 에 더놀랐읍니다 남자로서 연민같은거
    도 느끼고

  • 103. 뉴스타파
    '16.7.23 7:03 PM (115.143.xxx.143)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사람을 상대로
    참 수준낮고 비열합니다

  • 104. 저두
    '16.7.23 7:08 PM (175.112.xxx.180)

    이런 식의 보도 반대합니다.
    이건희든 옆집 아저씨든 마찬가지요.
    성희롱, 성폭행 이런 게 아닌 이상 쌍방이 합의한 성과 관련된 문제는 비공개 수사되길 바래요.
    불법이라면 그부분에 대해 처벌을 받으면 되구요. 자세한 부분까지 만인에게 공개돼서 발가벗겨지는 거 위헌의 소지는 없는지 의문이네요.

  • 105. 뉴스타파가 정부 도와줄려고 동영상 덮석 물었어
    '16.7.23 7:25 P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정말 시기적으로 이 정부가 가장 곤란한때 뉴스타파가 도와 주네요.
    국민들은 이 정보놀음에 놀아나고.

  • 106. 이거뉘가 안됐다구요?
    '16.7.23 7:28 PM (175.193.xxx.101)

    원글님에게 동정까지 받는 그분...아 이걸 웃어야 하나.

  • 107. 500이라니..
    '16.7.23 7:34 PM (49.2.xxx.71) - 삭제된댓글

    너 잘해서 다음주에 또 예약. 얘기 못봤어요?
    그 여자들만 내내 불렀겠어요? 카메라 안찍힌 다른 여자들도 다른 여자들도 불렀겠죠.
    500만원 * 4명 = 한번에 2천만원
    주당 한번씩 불렀다치면 일년은 52회
    매주 안 불렀을수도 있겠지만 더 비싼 여자들도 불렀을테니까 그걸로 평균내고.
    그럼 1년에 10억 4천만원
    하도 더러워서 대충 대충 봤는데 그 동영상 찍힌 기간이 2011~4년 사이 아니랬나요?
    3년이니 30억짜리 성매매

    이건희가 저 짓을 그 3년만 했겠나요 평생 했겠지.
    그걸 개인 돈으로 했겠어요? 생일 파티도 회사 돈으로 하는 사람들이?

    30년 했다치면 회사돈 최소 300억은 저 추잡스러운 짓 하는데 썼겠네요.

  • 108. 500 없어 횡령했겠냐니..계산도 못하시나
    '16.7.23 7:35 PM (49.2.xxx.71)

    너 잘해서 다음주에 또 예약. 얘기 못봤어요? 부르는 패턴이 매주 부른다는 얘기죠.
    그 여자들만 내내 불렀겠어요? 카메라 안찍힌 다른 여자들도 다른 여자들도 불렀겠죠.
    500만원 * 4명 = 한번에 2천만원
    주당 한번씩 불렀다치면 일년은 52회
    매주 안 불렀을수도 있겠지만 더 비싼 여자들도 불렀을테니까 그걸로 평균내고.
    그럼 1년에 10억 4천만원
    하도 더러워서 대충 대충 봤는데 그 동영상 찍힌 기간이 2011~4년 사이 아니랬나요?
    3년이니 30억짜리 성매매

    이건희가 저 짓을 그 3년만 했겠나요 평생 했겠지.
    그걸 개인 돈으로 했겠어요? 생일 파티도 회사 돈으로 하는 사람들이?

    30년 했다치면 회사돈 최소 300억은 저 추잡스러운 짓 하는데 썼겠네요.

  • 109. 그리고 은어는
    '16.7.23 7:37 PM (49.2.xxx.71) - 삭제된댓글

    꽃다발은 난교. 떡은 삽입 섹스. 케잌은 아마도 유사성행위를 말하지 않나 추정하는게 중론이더군요.
    케잌이 서양 여자란 설도 있긴 하지만요

  • 110. 그리고 은어는
    '16.7.23 7:37 PM (49.2.xxx.71)

    꽃다발은 난교. 떡은 삽입 섹스. 케잌은 아마도 유사성행위를 말하지 않나 추정하는게 중론이더군요.
    케잌이 서양 여자란 설도 있긴 하지만요

    저짓 관리해주는 여자 비서까지 회사 돈으로 부린건데 그게 그냥 개인의 성구매 사건이에요 지금???

  • 111. 죽기전에
    '16.7.23 7:46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주주 불법사찰. 태안기름사건. 삼성반도체 보상. 삼성자동차 공적자금 투입 등 인간으로써 못할짓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보상했으면.
    그외 악행을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 112. 니미럴 연민은 얼어죽을~
    '16.7.23 7:49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이건희 죽기전에 주주 불법사찰. 태안기름사건. 삼성반도체 보상. 삼성자동차 공적자금 투입
    삼성때매 자살하거나 도산한 하청업체. 수많은 중소기업들 삼성때문에 불쌍히 죽어간 영혼들과. 지금도 사람 대접 못받고 죽어라 개처럼 일하고 있는 삼성직원들에 대해 인간으로써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보상하고 가라 하세요
    그외 악행을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 113. 니미럴 연민은 얼어죽을~
    '16.7.23 7:51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이건희 죽기전에 불법사찰. 태안기름사건. 삼성반도체 보상. 삼성자동차 공적자금 투입
    삼성때매 자살하거나 도산한 하청업체. 수많은 중소기업들 삼성때문에 불쌍히 죽어간 영혼들과. 지금도 사람 대접 못받고 죽어라 개처럼 일하고 있는 삼성직원들에 대해 인간으로써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보상하고 가라 하세요
    그외 악행을 나열하기도 힘들지만.

  • 114. 연민은 얼어죽을~
    '16.7.23 7:59 PM (39.7.xxx.51)

    이건희 죽기전에 불법사찰. 태안기름사건. 삼성반도체 보상. 삼성자동차 공적자금 투입. 정경유착. 산재처리문제..
    삼성때매 자살하거나 도산한 하청업체. 수많은 중소기업들 삼성때문에 불쌍히 죽어간 영혼들과. 지금도 사람 대접 못받고 죽어라 개처럼 일하고 있는 삼성직원들에 대해 인간으로써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보상하고 가라 하세요
    그외 악행을 나열하기도 힘들지

  • 115. ㅇㅇ
    '16.7.23 8:13 PM (221.148.xxx.230)

    뉴스타파가 오죽 급했으면.,. 선데이서울도 아니고 저딴 걸 무슨 특종이라고..

  • 116. 삼성 사이버 전사가 많네요
    '16.7.23 8:38 PM (49.2.xxx.71)

    원글님이야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이해한다 치고 몇몇 덧글들 보니
    멀쩡한 정신으로 저럴리는 없겠고.. 에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 117. ㄹㅇ
    '16.7.23 9:06 PM (5.254.xxx.19)

    저는 원글님이 더 애잔하네요
    주제에 어디서 동정질인지 ㅋㅋㅋ
    좀 더 분발해 주세요

  • 118. 연민이라기보다...
    '16.7.23 9:16 PM (2.3.xxx.210) - 삭제된댓글

    늙어서 발기 안되고 사정 안되는 남자, 창녀가 사정하게끔 해준거에 대한 걸 몰카로 찍은것도 그렇고, 그걸 무슨 불법 성매매라며 무슨 정말 굉장한 일이 일어났나싶게 엄숙한 표정으로 전한 기자도 그렇고... 참 이번 사건은 뭐라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삼성 비리 밝힐려면 얼마든지 다른 일로 밝힐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장애 노인의 성매매 현장으로 떠들썩하게 할려고 했나... 싶어요. 한국이든 서양이든 저 정도 돈에 권력 쥔 남자들 성매매 저 정도로 끝나고 말까요... 장애 노인들 성 문제 현장을 한번 보고나 저런 방송 터뜨리지 싶은 생각이에요. 그런 영화도 있었죠? 간병인이 손으로 노인 사정하게 했던 영화요. 물론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들도 일반 보통 사람들은 성매매 안하는게 보통 정서입니다만 불법 성매매했다고 몰아가면 거기 안 걸릴 대한민국 남자 몇이나 나올까 궁금해지네요. 차라리 성매매 합법화나 추진시키는게 낫지 싶어요. 할 사람은 해라... 이렇게요. 하라고 해도 어차피 할 사람들만 할건데요. 성매매 하고 싶어도 성매매하면 곧바로 이혼이다... 이런 사고가 박혀있으면 성매매 쉽게 못하겠죠. 그걸 용인해주면 성매매도 하고 혼인관계도 유지하고 이런걸테구요.

  • 119. 뉴스타파 깔 시간에
    '16.7.23 10:58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언론. 방송사 좀 까봐. 어휴

  • 120. 뉴스타파 깔 시간에
    '16.7.23 10:59 PM (110.70.xxx.105)

    눈.귀 다 닫고 있는 다른 방송. 언론사좀 까봐. 어휴

  • 121. 토나오네
    '16.7.24 2:41 AM (223.33.xxx.174)

    이런글 싸지르니 노예나 개돼지 맞네요.
    뭣이 중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재벌한테 연민을 느낀다하니 한심합니다.

  • 122. ..
    '16.7.24 3:15 AM (1.231.xxx.48)

    ㅉㅉㅉ
    원글에게 더 연민이 가네요.

    돈을 받고 이런 글 쓰는 거면 불쌍한 사람이라 연민이 가고
    돈 안 받고 이런 글 쓰는 거면 한심한 사람이라 연민이 가네요.

  • 123.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6.7.24 3:57 AM (49.1.xxx.123)

    이회장이 평소에도 남의 성희롱이나 성추행, 폭행을 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런 식의 사생활 공개는 정말 보는 사람이 더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게 뭔가요 대체. 대체 이 시점에서 그걸 왜 공개하나요.
    늙고 초라한, 힘없고 병든 사람이 성매매하는 상황을 잡아서 뭐하게요.
    최소한의 인격권은 지켜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너무 생뚱맞고,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나 싶고 문제의 포인트를 너무 잘못 잡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전요 이번 이회장 동영상 안봤어요.
    뿐만아니라 예전 백양 오양 동영상도 안봤습니다.
    제가 아무리 싫어하던 사람들이어도 그런 쪽은 건드리고 싶지 않아요.
    당장 자기 나체사진, 중요부위 사진만 대중에게 공개되어도 수치심에 미칠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폭로를 즐거워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124. 윗님
    '16.7.24 4:22 A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

    49.1.xxx.123)
    이회장이 평소에도 남의 성희롱이나 성추행, 폭행을 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
    전요 이번 이회장 동영상 안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안봤으니 이런말을 하는거죠.
    평소에도 수차례 몇년에 걸쳐 했답니다.
    잘 모르시면 이런 댓글 쓰지 마세요.
    평소에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전제까는것도 틀렸어요.
    늙은이 추잡한짓 한거 가쉽성으로 즐기는 사람 드뭅니다.
    우리나라 재벌을 대표하는 인물이니 충격인거죠.

  • 125. 윗님
    '16.7.24 4:24 AM (223.33.xxx.234)

    49.1.xxx.123)
    이회장이 평소에도 남의 성희롱이나 성추행, 폭행을 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
    전요 이번 이회장 동영상 안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안봤으니 이런말을 하는거죠.
    평소 수차례 몇년에 걸쳐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한겁니다.
    잘 모르시면 이런 댓글 쓰지 마세요.
    평소에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전제도 틀렸구요.
    늙은이 추잡한짓 한거 가쉽성으로 즐기는 사람 드뭅니다.
    우리나라 재벌을 대표하는 인물이니 충격인거죠.

  • 126. 동감
    '16.7.24 7:05 AM (121.161.xxx.151)

    다 좋은데... 협박용으로 찍은 몰카를 직접 방송ㅇ 사용한 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게다가 그 내용이 겨우 선데이서울급의 가십이라니..
    뉴스타파에 기대가 컸나봅니다

    더 중요한 건 이건희에 관심이 쏠리면서 우병우며 진경준 권력형비리 기사가 순위에서 내려갔죠
    터트린 시점도 좋지 않았어요

  • 127. 쭈니
    '16.7.24 7:21 AM (49.170.xxx.63)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파서 힘없이 누워있으니 이렇게 회피용카드로 쓰여지는건가 싶고..

  • 128. 콜콜콜
    '16.7.24 8:10 AM (182.227.xxx.114)

    저도 동감
    재력. 권력을 떠나 그냥 생물학적인 한사람의 노인으로만 봤을 때
    꺼져가는 수컷의 거시기함이 좀 있죠.
    100원짜리 휴지를 쓰든.. 2000만원짜리 콜을 하든..

  • 129. 동감
    '16.7.24 8:12 AM (221.155.xxx.109)

    오백이라는 돈을 단시간에 손에 쥐고
    길거리 하늘까지 다 찍어 어디 인지 추적하게
    만들고 나중에 터트리는 제보자에 대해서는
    아무도 거론 안하네요

    돈을 받고 성을파는것애 대해에 대한 판단은 뒤로하고
    제보자역시 뉴스타파에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았겠지요
    더럽기는 매일반입니다

  • 130. 가관이네
    '16.7.24 8:35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늙고 초라한, 힘없고 병든 사람이 성매매하는 상황을 잡아서 뭐하게요.
    ....................................................................................................
    하아~~~
    이렇게 받아들일 수있는 사람이 있다니

    왜 사냐 잉간아!!!!!!!!

  • 131. 방씨쪽이
    '16.7.24 8:46 AM (58.143.xxx.78)

    더 낫지 싶음. 아버지 아들이 어찌 같이...
    건희는 합법 성매매 한 셈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지극히 사적인 내용이라 생각해요.

  • 132. 정권이 흔들거릴 사건들이 이 동영상 하나로 다 덮히네
    '16.7.24 8:59 A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왜 이 중요한 시기에 터트려가지고 정권교체할 시점에 그네를 도와주는지 참.

  • 133. 정권이 흔들거릴 사건들이 이 동영상 하나로 다 덮히네
    '16.7.24 9:00 AM (218.149.xxx.195) - 삭제된댓글

    생각 좀 하고 시기 좀 보고 터트려라.

  • 134. 애기배추
    '16.7.24 9:02 AM (113.10.xxx.150)

    차라리 디스패치가 보도했었으면...

  • 135. Abc
    '16.7.24 9:22 AM (112.153.xxx.102)

    우리나르에 합법적 성매매가 도입됐나요???@@ 정말 측은지심도 과잉이십니다. 좀비의 욕정 정도 아닌가요?

  • 136. 잘못 집으셨습니다.
    '16.7.24 10:04 AM (124.54.xxx.91)

    성현아 성매매를 대대적으로 언론이 보도할 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를 산 남자 이름 석자는 들어보지도, 얼굴은 보여주지도 않고, 대한민국 남자 절반 이상이 하고 있는 그 성매매를 이 여자가 했다고, 대서특필하는 언론이라니... 이 더럽게도 이중적인 나라가 있나 하고 말이죠. 결국 성현아는 무죄로 밝혀졌습니다. 같은 짓을 이건희가 했을 때는 연민이 느껴진다니요. 연민은 연민이고, 이 나라에 법이 있다면, 그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뉴스타파가 아니었다면, 아무도 이건희의 성매매라는 범죄를 알리지 않았을 것이므로, 뉴스타파가 그것을 기꺼이 행해야 했던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건희의 성매매를 위해삼성 계열사 사장의 이름이 도용되어 건물이 구입되었고, 한번 할 때 마다 3-4명씩 2천만원이 들었습니다. 회사돈으로 지불된 (이 부분은 밝혀져야 하는 것이지만) 성매매용 주택매입과 성매매 비용, 뿐만 아니라, 성매매도 불법입니다. 아예 법을 없애던가, 아니면 이건희에게도 성현아에게 뒤집어 씌우려 했던 개망신은 뒤집어 씌어야 하는게 도리죠.

  • 137. 이건희 ㅅㅅ가
    '16.7.24 3:59 PM (121.147.xxx.48)

    멋지고 장렬(?)했으면 욕좀 했을텐데

    할배가 하고 싶어서 그 돈을 주고 몇 명 데불고 그러는거 보니

    불쌍해서 말하기도 싫은 정도

    아이고 인간은 돈 수십조가 있어도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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