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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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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검은깨 가루내는거..

| 조회수 : 1,80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4-09 09:43:35

검은깨를 찹쌀가루와 함께 빻아놓고 필요할때 바로바로
죽을 끓여먹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서 어디서 빻아야 할까요?
한번은 깨와 쌀을 씻어서 방아간에서 찧어준다해서 갖고 갔더니
곱게 안갈아져서 몽글 몽글한 덩어리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마치 싸래기 죽 같았어요 그런데 언젠가 아는 사람이 이렇게 찧어 놓고 드시는데
얼마나 곱게 갈렸는지 ..미숫가루 같더라구요
방아간에서 는 물어보니 미숫가루 가는 기계에다는 기름기가 있어서(깨에서 나오는 기름)
빻으면 안된다 하던데 혹시 찧어놓고 드시는 분 계시면 답변 꼭 부탁해요
제가 머리카락이 안좋아서 검은깨를 좀 먹어보려는데...여러분의 조언 부탁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나
    '07.4.9 9:51 AM

    방앗간에서는 검은깨 안 갈아줄려고 하더라구요...
    탈모로 고생할때 엄마가 검은깨랑 검은콩 등등 가루 내러 방앗간에 갔는데 검은깨나 콩은 기계사이에 끼어서 안좋다고 안갈아 줄려고 하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사정얘기하고(우리 애 머리가 어쩌구 하셨지요) 빻아 오셨는데 미숫가루처럼 곱게 빻아서 가져오셨더라구요.
    직접 가루 내실려면 아시는 방앗간에 가시거나 아니면 그런거 전문적으로 빻아주는 곳을 알아보셔야 될꺼에요.

  • 2. 유진마미
    '07.4.9 10:11 AM

    검은깨만 갈아드시지 마시구..(검은깨는 염색한 가짜가 많대요..)검은콩이랑 같이 갈아드세요.
    저두 아기 낳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갈아먹고 있어요.
    미숫가루같은거 취급하는 방앗간에 가시면 검은콩도 함께 구입할수 있고 거기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저는 검은콩한되 검은깨 한되 이렇게 해서 22.000원 줬네요.
    먹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덜 빠지네요..제가 아는 어떤 할머니는 검은머리가 났어요.
    6개월이상 꾸준히 먹어줘야 한답니다..
    굳이 번거롭게 죽 끓여 드실필요 없고 우유한컵에 두스픈씩 타서 하루 두번정도 마셔주시면 됩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식사 대용도 되구요..

  • 3. 행복해
    '07.4.9 6:36 PM

    제가 해 먹는 방법입니다.
    제일 쉽고 간편하고,,, 그냥 깨로 만드는 죽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먼저 검정깨를 깨끗이 씻어 참깨처럼 고소하게 볶아둡니다,,,, 항상 저는 볶아서 비축해놓고 써요-콩국에도 넣구요, 초밥에도 넣구요. 그냥 퍼 먹기도 해요.

    그담,,, 찹쌀이든 맵쌀이든 식은밥이든 더운 밥이든,,, 밥에 물을 부어 카터기에 드르륵 갑니다.
    죽보다 제법 묽은 농도라야 됩니다,,, 끓으면서 점점 되직해져요.
    불에 올려서 부르르 끓입니다. 한숟갈 먹어보고 알맞을 만큼만요.
    볶은 깨를 분쇄기에 -분쇄용 카터기에- 갑니다... 밥 한공게에 한 두세술 정도의 양으로요- 물론 더 해도 됩니다.
    끓고 있는 죽에 넣고 휘리릭 저어 줍니다. 많이 끓일 필요 없어요. 그냥 넣고 저어주기만 하면 돼요.
    소금 조금 넣구요,,, 설탕은 차숟갈로 반 스푼만 넣어줍니다.(안 넣어도 되지만 아주 조금 넣어보니,, 맛이 조금 더 부드럽고 고소하더군요)
    죽과 깨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한번만 해 보시면 될거에요.
    제가 이렇게 해서 사람들(환자)에게 해 줘 봤는데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깨죽 끓이기,,, 10분이면 완성된답니다.

  • 4. morihwa
    '07.4.9 11:00 PM

    기름집에 부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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