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남자랑...

.. 조회수 : 12,637
작성일 : 2016-07-01 00:45:44
여기 여성분들..
만약 사랑하는 남자랑 잠자리하면..
나는 이제 당신 여자다..
넌 나를 책임 져야하는 남자다..
이런 생각 드시나요??


전 왜 그런 생각이 안 들까요?
잠자리는 잠자리이고..
니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수틀리게 하면
난 너를 언제라도 떠날꺼다..
누구를 만나든..
그 생각이 항상 있어서..

근래에.. 사귀던 남자랑 처음으로
잠자리 했는데..
것도 원나잇 이나.. 애초에 사랑없이
즐겨보자. .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짝사랑한지 6개월 됐고..
그 남자가 마침 나한테 대시하길래..
받아줘서 사귀게 됐는데요.
자기전에도 심사숙고 했구요.
저 막나가는 여자 아닙니다. ㅠ

근데. 그 남자가 잠자리후..
나를 만만하게 막 대하는게 느껴졌고..
니가 이제 어디든 아무데도 못 간다 싶은 행동..

진짜 하루만에 정 떨어졌어요. ㅠㅠ
그래서 그만 만나자니 난리가 났어요.
노발대발..소리지르고..
나하고 잔 니가 어디로 가냐..

친구한테 얘기하니..
너 참... 대단하다고..
원래 여자는 몸 주면 마음도 거기 빠져서..
못 빠져나온다고..
알면서도 못 벗어난다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보통 잠자리엔 남자가 여자한테 식는다는데..
전 잠자리.. 그건 그거고..
나한테 함부로 하는건 참을수가 없어요..


IP : 125.130.xxx.24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12:48 AM (114.199.xxx.253)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드는 여자가 있는 것도 맞는데
    전 님처럼 별개로 생각할 줄 아는 여자가 멋진 것 같아요

  • 2. 요즘세상에
    '16.7.1 12:50 AM (103.51.xxx.60)

    잠자리했다고 당신여자다 생각하는 여자가 있을는지..

  • 3. 분석
    '16.7.1 12:50 AM (114.200.xxx.10)

    매우 제대로된 생각이세요.

  • 4. ..
    '16.7.1 12:51 AM (114.199.xxx.253)

    근데 친구분 참 말 얄밉게 했네요
    그게 뭐가 대단하다며 비꼴 일이며, 그게 뭐가 이기적인 일인가요
    절대 아니고, 그 친구분 밉상이에요
    여자들도 아니라고 하지만 가부장적 사고에 알게모르게 젖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 5. 님이
    '16.7.1 12:52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나랑 잤으니 너는 못 떠나갈 것이다라니. 너무 너무 후지고 고루한 남자네요.
    그런 주제에 자기가 버림받을 것 같으니까 순정 운운하면서 님을 비난하겠지요.

  • 6.
    '16.7.1 12:58 AM (223.62.xxx.102)

    생각이 맞죠
    잠자리했다고 만만하게 대하는 남자가
    찌질한거죠
    저라도 열받아 헤어지겠어요

  • 7. 그건
    '16.7.1 12:59 AM (175.223.xxx.197)

    그 남자가 님을 굉장히 지고지순하게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한마디로 순진하게 생각하고 자기몸을 굉장히 아끼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생각한겁니다. 물론 님이 몸을 아끼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남자들도 쉬운 여자는 한번 자고 떠나든 안떠나든 아쉬워하지 않아요. 안 좋게 말하면 한번 먹었으니까 아쉬울게 없는거에요.

    님 행동이 맞다고 봅니다.
    쓰레기 같은 놈이랑 한번 잤다고 거기에 붙잡힐 필요는 없어요.

  • 8. ...
    '16.7.1 1:00 AM (223.62.xxx.101)

    얼마전 헤어진 여자도 그 남자와 똑같이 행동하던데
    막말하고 막대하고 남자도 님과 똑같이 생각하면 되는거네요ㅋ

  • 9. 저도
    '16.7.1 1:01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백번 잘 하셨네요.

  • 10. 0000
    '16.7.1 1:06 AM (223.33.xxx.47)

    이거 낚시글 아니죠?

    나하고 잔 니가 어디로 가냐..

    원래 여자는 몸 주면 마음도 거기 빠져서..
    못 빠져나온다고..



    이런 말하거나 이런류의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저는 한번도 못만나봤는데....
    대단하네요.
    요즘도 저런 여자 저런 남자가 있나요? 허허

  • 11. ㅁㅁ
    '16.7.1 1:07 AM (1.236.xxx.30)

    남자가 다 그렇진 않아요
    찌질한 남자들이나 그러지
    더 잘해주고 더 타오르죠

    결과적으로 차라리 잘된거에요
    님 남친 찌질이 인증됐네요
    헤어지삼...

  • 12. 이래서
    '16.7.1 1:13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오히려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한 번 자봐야한다는 친구 말이 일리가 있네요
    정말 자기가 좋아서 잘해주는지 한 번 자보려고 그러는건지 구분하려면
    차라리 한 번 자고나면 그 남자 인성이 제대로 보인다고.
    극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런 남자들이 있다는데 놀람..

  • 13. me, too
    '16.7.1 1:14 AM (125.252.xxx.3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잠자리, 그건 그거고 함부로 하는건 참을 수 없음.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서로 잘해야겠죠.

  • 14. .....
    '16.7.1 1:22 AM (211.49.xxx.235)

    조선시대인가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반대로 요즘엔 자보고 남자꺼가 너무 작았거나 별로여서
    정 떨어진다는 여자들도 많이 봤어요
    그런거 두려워 하는 남자들이 처녀처녀 고집하는듯

  • 15. ㅋㅇ
    '16.7.1 1:23 AM (124.195.xxx.196)

    원글님 멋져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테 함부로 못 대하죠.
    반대로 원글님이 친구분처럼 그런 마인드였다면 남자분은 막 대하고 어장 속 물고기 쯤으로 여겼을듯

  • 16. ....
    '16.7.1 1:46 AM (175.204.xxx.154) - 삭제된댓글

    자기와 성행위를 한 여자를 자신의 소속으로 또는 소유물로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헤어지자는 말에 급 흥분 내지는 분노 탱천하여
    무서운 스토커되고 나아가 집착의 끈을 끝내 놓지 못하고서
    결국에는 살인까지도 간다는 사실이지요 ㅠ.ㅠ

  • 17. 쿨럭
    '16.7.1 1:49 AM (120.16.xxx.178)

    아니 원체 별로인 남자를 찍으셨네요..

  • 18. dd
    '16.7.1 1:50 A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이기적 아닌데요 ..저도 원글님과 완전 같아요 ..


    요즘 세상에 그런 고루한 생각 가진 남자도 있다는게 새삼 놀랍네요 ..

  • 19. ㅇㄹ
    '16.7.1 1:51 AM (211.199.xxx.34)

    이기적 아닌데요 ..저도 원글님과 완전 같아요 ..


    요즘 세상에 그런 고루한 생각 가진 남자도 있다는게 새삼 놀랍네요 그리고 님 친구분도 정말 이상해요

    절교하셈 ..

  • 20.
    '16.7.1 1:54 AM (112.150.xxx.226)

    저도0000님 말씀공감..
    저런 사람을 현실에서 본적이 없는데22
    임신한게 아니라면 뒤도안돌아보고 떠나겠음

  • 21. ...
    '16.7.1 2:32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육체적인것에 더 영향을 받아서 좀 더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다 그런건 아녜요.
    저도 정말 아닌 남자는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20대여자들 많이 가는 게시판 같은데 가보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제 생각에 그만큼,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이상으로 어떤 교육?환경?에서 자랐나가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서양여자들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서양에서 오래 살았는데, 여자들이 특별히 좋아하는거 아니라도 어쩌다가 남자애랑 자고.. 또 그걸로 끝나고 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 22. ...
    '16.7.1 2:33 AM (125.178.xxx.147)

    여자들이 육체적인것에 더 영향을 받아서 좀 더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다 그런건 아녜요.
    저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꼭 그런건 또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20대여자들 많이 가는 게시판 같은데 가보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제 생각에 그만큼,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이상으로 어떤 교육?환경?에서 자랐나가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서양여자들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서양에서 오래 살았는데, 여자들이 특별히 좋아하는거 아니라도 어쩌다가 남자애랑 자고.. 또 그걸로 끝나고 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 23. ...
    '16.7.1 2:36 AM (210.57.xxx.184)

    남자들이 하는 연애조언중에
    잘 안넘어오는 여자 일단 술 자리에서 이빨잘까고 어떻게해서든 자빠링해라 몸주면 일단 여자는 넘어온다
    이런게 있습니다...

  • 24. ..
    '16.7.1 2:53 AM (24.84.xxx.93)

    원글님 생각이 제대로된 건강한 생각입니다. 남녀 동급으로 생각하는거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25. 잘했어요.
    '16.7.1 3:53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여자를 아끼는 남자는 자고나면 더 다정해져요.

  • 26. 잘했어요.
    '16.7.1 3:53 AM (73.8.xxx.49)

    여자를 아끼는 남자는 자고나면 더 다정해지고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요.

  • 27. ㅇㅇ
    '16.7.1 3:57 AM (211.237.xxx.105)

    그 친구가 이상한거죠.
    요즘 세상에 무슨 춘향이 시절 얘기하고 있어요?
    자면 자는거지, 그게 누가 누구를 책임질일도 아니고 누구의 소속이 되는건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결혼을 해야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거고 소속이 되는거죠. 그나마도 요즘 많이 바뀌어서 결혼은 결혼이고
    언제든 헤어질수 잇는거고 각자 책임지는거고 뭐 이렇게 바뀌고있지만..

  • 28. ㅋㅋ
    '16.7.1 4:23 AM (211.206.xxx.180)

    미친 넘이네요. 고민하는 시간 아깝네요. 좋은 분 만나세요.

  • 29. . . .
    '16.7.1 4:54 AM (115.41.xxx.194)

    다 비켜! 이 떡밥은 내끄얏~!

  • 30. ㅎㅎ
    '16.7.1 5:04 AM (211.109.xxx.214)

    여자가 잠자리하면, 빠져들면서, 넌 나를 책임져야해 책임졌으면 하는 심리와,
    남자가 여자와 잤으면 이젠 너어디못가.
    라는심리가 같구만요.

    원글 마인드면 괜찮죠.
    남자 마음 쥐락펴락~~ 연애 잼나겠어요.^^

  • 31. 지금여긴어디
    '16.7.1 5:0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2016년 7월1일

  • 32. ㅎㅎ
    '16.7.1 5:06 AM (211.109.xxx.214)

    진짜 하루만에 정 떨어졌어요. ㅠㅠ
    그래서 그만 만나자니 난리가 났어요.
    노발대발..소리지르고..
    나하고 잔 니가 어디로 가냐..
    .......근데 남자 좀 별루다!
    대쉬해서 자고나면 더 사랑 스러워야죵

  • 33. 네 저도 그래요
    '16.7.1 6:54 AM (1.232.xxx.217)

    세상이 바뀌어서 잠자리했다고 코꿰는 여자는 없을듯요
    그래도 육체관계 후 친밀감이 배가되긴 하죠
    더 보고싶고 애틋하고

  • 34. 나나
    '16.7.1 7:21 AM (116.41.xxx.115)

    아주 나이스한사고방식이죠
    그냥 뻥차버리세요 그 못난남자는

  • 35. ㅁㅁ
    '16.7.1 7:46 AM (175.115.xxx.149)

    요즘 어떤여자가 그런생각을 하나요...낚시거나 새로운 남혐이거나...

  • 36. 황당
    '16.7.1 7:54 A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임 혼전순결을 지켜야죠..
    아직도 그런 후진놈이 있나요?
    원나잇 같은 경험은 없고 사귈시 관계후 태도 변한 사람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나같아도 꺼지라 하겠음. ㅎㅎㅎ

  • 37. ㄷㄴㅂ
    '16.7.1 9:13 AM (175.223.xxx.76)

    남자들이 그런 생각을? ㅎㅎ
    어떻게든 한 번 하고 딴 여자 찾는 게 아니라?
    좋은 댓글들이네요.
    긴 연애 책임지라던가
    성적으로 이용당했다던가
    싫은데 남친이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던가
    고구마 들이붓는 멍청멍청 여자들이 봐야할 댓글들이에요

  • 38. 보통
    '16.7.1 9:27 AM (121.158.xxx.57)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섹스는 사랑과 별개다.

    거기서 좀 더 나가면 그래서 사랑없는 섹스도 가능하다.
    결혼 후에도 다른 여자들과 섹스해도 딱히 나쁜건 아니다.

    이렇게 연관지어요.

  • 39. ㅎㅎ
    '16.7.1 9:56 AM (118.33.xxx.46)

    피임 잘하고 안맞으면 그냥 떠나면 돼요. 단 찌질이는 감별합시다.

  • 40. ...
    '16.7.1 10:00 AM (183.98.xxx.95)

    다른 사람 생각을 들어볼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오

  • 41. soso
    '16.7.1 10:08 AM (1.232.xxx.38)

    여기 여성분들..
    만약 사랑하는 남자랑 잠자리하면..
    나는 이제 당신 여자다..
    넌 나를 책임 져야하는 남자다..
    이런 생각 드시나요??


    전 왜 그런 생각이 안 들까요?
    잠자리는 잠자리이고..
    니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수틀리게 하면
    난 너를 언제라도 떠날꺼다..
    누구를 만나든..
    그 생각이 항상 있어서..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갖고 살고, 이게 당연한건데
    타임머신타고 조선시대 가셔서 물어보시는 것 같네요.ㅎㅎ
    요즘 잠자리했다고 남자한테 책임지란 여자가 어디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도 없지만요.
    원글님 친구분도 특이하고, 남자분도 특이하고,
    이런거 물어보는 원글님도 좀 특이하고 다들 특이하다.

  • 42. ...
    '16.7.1 11:35 AM (211.36.xxx.113)

    원글님이 정상이예요..잤다고무슨..남자가 님한테 빠진거예요

  • 43. 주주
    '16.7.1 11:51 PM (58.224.xxx.195)

    이제 그 남자는 고민하겠네요
    내가 잘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엄청 자존심 상해하고 있을듯

    암튼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 44. 근데 왜
    '16.7.2 12:42 AM (115.93.xxx.58)

    그렇게 형편없는 남자에게 꽂혀 6개월이나 짝사랑을....
    원글님 글보면
    자존심있고 남자보는 눈도 있을것 같은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남자 진짜 찌질하고 생각도 너무 별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00 김하늘 김남주 이보영 열무 20:07:30 18
1580399 어제 지하철에서.. 그게 20:07:10 23
1580398 알릴레오 조수진 바꾸세요 1 실망 20:05:33 116
1580397 와, 그러니까 검찰에서 정보를 흘려 선거개입했다는거네요. 7 ㅇㅇ 20:04:59 113
1580396 남편한테 하꼬방도 못해왔다고 했어요. 2 남편 20:02:36 235
1580395 검사는 특활비나 제대로 해명하라 검사독재종식.. 19:56:48 53
1580394 인요한 “김건희 여사 문제 다 지나간 일. 마피아도 아이와 부인.. 9 19:55:16 332
1580393 50인데요... 일 다녀오면 뻗는거 정상인가요? 8 피곤 19:48:15 822
1580392 그래서 그냥 얼굴이라도 잘생긴애만나야 6 ㅇㅇ 19:38:00 576
1580391 서울인데 공기가 나빠도 너무 나빠요 4 ... 19:34:22 588
1580390 금연이 쉽나요? 다이어트가 쉽나요? 6 19:31:41 304
1580389 전기장판을 키고 나왔네요 6 어쩔 19:30:44 630
1580388 조국대표 “형사사건을 누가 수임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47 ..... 19:28:52 1,174
1580387 한소희가 감정적으로 글쓴건 맞지만 30 근데 19:28:28 1,815
1580386 몰라서 그러는데 왜 민주당이 1번 인가요? 9 나의 조국 19:26:47 746
1580385 서울대나오면 결혼잘하는게 맞나봐요 5 19:26:00 1,253
1580384 다육이 키우기도 만만치 않네요 3 화분키우기어.. 19:25:42 297
1580383 김구라씨 반말 불편해요. 7 .. 19:23:46 754
1580382 식비 많이 안드는 메뉴 8 ㅇㅇ 19:23:37 972
1580381 조국, 작년엔 “전관예우 아닌 전관범죄” 19 ... 19:20:17 600
1580380 조만간 한국가는데 설레지만.. 1 .. 19:13:24 389
1580379 97년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보다보니 놀라운점이 9 .. 19:11:00 1,079
1580378 일본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 5명 사망... 당국 '발칵'.. 1 ㅇㅁ 19:10:16 682
1580377 국회의원 후보자들 너무 웃겨요 4 ㅇㅇ 19:09:41 568
1580376 조국님 짜릿해요 12 나의사랑조국.. 19:08:4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