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1학년 아들얘기 (19금)

ㅇㅇ 조회수 : 30,479
작성일 : 2016-06-30 16:18:19
방 서랍에서 자위기구가 나오네요.
고무로 된것,고추를 넣었다 뺄수있게 생겼어요.
인터넷에서 샀는가본데..
벌써 3번째 인데, 볼때마다 버렸어요.
아들왈, 엄마 여기 서랍에 뭐 안봤어?
엄마인 저왈 이상한게 있어서 버렸어.
어떻게 아들에게 얘기해랴될지?사춘기인거같아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82님들 늘 감사드려요~~
IP : 221.166.xxx.238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4:21 PM (112.220.xxx.102)

    아들이 못봤냐고 물어본거보면
    자위기구가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
    생김새를 구체적으로 한번 ;;;
    저 변태 아니에요 -_-

  • 2. ;;;;;;;;;;;;
    '16.6.30 4:22 PM (121.139.xxx.71)

    버린다고 안하나요. 성교육 시키시고 자기몸 여자몸 위하는 법을 알려주셔야죠
    아들이라 그러려니가 아니라 인간으로 성숙한 남자가 되도록요

  • 3. 얼음쟁이
    '16.6.30 4:22 PM (182.230.xxx.173)

    어렵네요..
    어찌해야할지...
    좋은생각있으신분들 답변 기다려봐요^^

  • 4. 건강
    '16.6.30 4:24 PM (110.9.xxx.112)

    잘 세척해서 쓰라고..
    그냥 쿨~하게
    대체 어디서 구했는지
    친구에게 빌렸을수도 있어요
    그걸 버리면ㅠ.ㅠ

  • 5. 근데요
    '16.6.30 4:25 PM (121.150.xxx.42)

    자위야 한다쳐도 그런 기구까지 사는게 일반적인가요?
    댓글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시니.... 당황스럽네요;;;;

  • 6. ㅇㅇ
    '16.6.30 4:25 PM (125.146.xxx.45)

    이건 남자가 쓴 글 같은데
    제가 왠만하면 이런 얘기안하거든요
    그런데 이 글은 남자가 쓴 글 같아요

  • 7. nn
    '16.6.30 4:28 PM (124.153.xxx.35)

    꼭 버려야했는지..필요해서 여러번 구입했을텐데..
    손으로 자위하는것보다 기구로 하는거에 더
    만족하나보네요..여자질처럼 실리콘으로 만든걸
    인터넷에서 본것같아요..
    속안이 여자질안의 재질처럼 만들었다고..
    성인남자들만 사용하는줄 알았더니..고등학생도..
    사용하는군요..좀더 질적으로 자위한다해야하나?
    자위를 안하게 할수도없고..막을수도없는거니..
    친구들도 그런걸로 하나봐요..
    저도 아들있지만..버리지않고 모른척할거같아요..
    징그럽지만 어쩔수없을것같아요..

  • 8. 저라면
    '16.6.30 4:30 PM (59.20.xxx.170)

    아들 있는 엄마로써 ‥남편과 상의해서 남편과
    대화하게 할것 같아요
    만약 그게 여의치 않다면 ‥솔직하게 그냥 얘기할것 같아요‥ 요즘 애들 워낙 쉽게 야동 접할수 있다보니
    그런 기구도 알게되고 뭐 그렇지 않나 싶은데‥
    아주 자연스럽게 "엄마가 그걸 우연히 봤는데‥
    요즘 그런것도 나오나보네‥ 근데 그냥 사용안하는게
    더낫지 않겠니? ‥ 위생적이지도 않을수있고 ~
    그냥 이정도 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9. ??
    '16.6.30 4:31 PM (183.103.xxx.243)

    어디 그나이에
    여친사귀고 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나요?
    좀 그렇기는 한데
    그냥 모른척 넘어가겠어요.
    나쁜짓도 아니잖아요.

  • 10. 원글
    '16.6.30 4:31 PM (221.166.xxx.238)

    남편한테 물어보니 자위기구라네요.
    그럴수있다고는 하지만,
    뭔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혹시 이와같은 상황에 처하신다면 ?
    현명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11. ...
    '16.6.30 4:31 PM (121.190.xxx.91)

    버린다고 안하나요. 성교육 시키시고 자기몸 여자몸 위하는 법을 알려주셔야죠
    아들이라 그러려니가 아니라 인간으로 성숙한 남자가 되도록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ㅁㅁ
    '16.6.30 4:32 PM (175.115.xxx.149)

    맘대로 버리신건 잘못한거같구요.. 고1짜리가 기구사용이라니...당황스럽네요..요즘애들은 그런가.. 그냥 아빠시켜시 지나가는말로 적당히해라~ 할것같아요..너무 빠져있어도 안될것같은데....

  • 13. 만두
    '16.6.30 4:33 PM (116.14.xxx.184)

    어머니 왜 버리셨어요 ㅜㅜ 저도 이제 10살짜리 아들 키우고 있는데 이런것도 대비해야 하는군요. 암튼 버리먼 또살테니 버리지는 않아야 할텐데... 그런 기구가 다 있군요. 여기서 많이 배워요 ㅜㅜ

  • 14. 빵터졌....
    '16.6.30 4:37 PM (183.103.xxx.243)

    어머니 왜 버리셨어요 ㅎㅎㅎ
    에효.
    앞으로 버리지는 말고요
    너무 자주 하지는 말라고 하세요.
    그런데 익숙해지면 실제 여자랑 관계에서
    나중에 만족감을 못느껴서 섹스리스 됩니다.

  • 15.
    '16.6.30 4:38 PM (218.152.xxx.105)

    볼때마다 버리는 엄마
    그걸 또 물어보는 아들 ㅋㅋㅋ

  • 16. 근데
    '16.6.30 4: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자식거 맘대로 버리는 엄마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나쁜거든 좋은거든 자식걸 왜 맘대로 버려요?
    안좋은거면 불러다 놓고 훈계 좀 하고 스스로 버리게 하든지 해야지
    허락도 없이 자식들 우편물도 뜯어보고 택배도 뜯어보고 물건도 맘대로 보리고 이런 엄마들 진짜 최악이예요.
    부모지식간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건데 소유물 취급하니 맘대로 된다 생각하는거죠.

  • 17.
    '16.6.30 4:39 PM (220.83.xxx.250)

    자위야 자연스러운거니
    뭐라할것도 아니고 다만 기구를 쓴다는게 ...
    위생도 철저해야하고 나이들어 관계 맺을때 부작용도 우려되니까요 . 아빠는 뭐라나요 ?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이야기 해 본다고 안하나요 ?
    세번을 버렸다는건 부모가 버린걸 아는데 계속 구입을한다는건데 . 좀 이해가 안되서요 . 이쯤되면 대화를 나누셔야 하지 싶은데요

  • 18. 근데
    '16.6.30 4: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자식거 맘대로 버리는 엄마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나쁜거든 좋은거든 자식걸 왜 맘대로 버려요?
    안좋은거면 불러다 놓고 훈계 좀 하고 스스로 버리게 하든지 해야지
    허락도 없이 성인된 자식들 우편물도 뜯어보고 택배도 뜯어보고 물건도 맘대로 보리고 이런 엄마들 진짜 최악이예요.
    부모지식간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건데 소유물 취급하니 맘대로 된다 생각하는거죠

  • 19. 근데
    '16.6.30 4:4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자식거 맘대로 버리는 엄마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나쁜거든 좋은거든 자식걸 왜 맘대로 버려요?
    안좋은거면 불러다 놓고 훈계 좀 하고 스스로 버리게 하든지 해야지
    허락도 없이 성인된 자식들 우편물도 뜯어보고 택배도 뜯어보고 물건도 맘대로 버리고 이런 엄마들 진짜 최악이예요.
    부모지식간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건데 소유물 취급하니 맘대로 해도 된다 생각하는거죠

  • 20. 음..
    '16.6.30 4:40 PM (110.9.xxx.112)

    대학생딸래미 가방에서 피임약
    나오는것과 비슷할듯 하네요
    그걸 혼내고 버려야 무슨 효과가
    있겠어요 혼내면 그런가보다
    버리면 또 구하면 되는데요
    호기심도 있고 해보고 싶기도 하고
    친구하나가 구해서 써보고
    돌리는듯..(진짜 비슷하긴 해요)
    나쁜짓 하는거 아니니 남편과
    잘~상의해보세요
    저도 맘의 준비를 해야할듯 합니다

  • 21. 근데
    '16.6.30 4:40 PM (218.52.xxx.86)

    자식거 맘대로 버리는 엄마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나쁜거든 좋은거든 자식걸 왜 맘대로 버려요?
    안좋은거면 불러다 놓고 훈계 좀 하고 스스로 버리게 하든지 해야지
    허락도 없이 성인된 자식들 우편물도 뜯어보고 택배도 뜯어보고 물건도 맘대로 버리고 이런 엄마들 진짜 최악이예요.
    부모자식간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는건데 소유물 취급하니 맘대로 해도 된다 생각하는거죠

  • 22. 남편분도
    '16.6.30 4:44 PM (58.127.xxx.89)

    아셨다면서
    먼저 아들과 얘기해보겠다고는 안 하시던가요?
    아들 입장에서 다른 얘긴 몰라도
    그런 얘긴 아빠와 하는 게 더 편할 텐데요.

  • 23. 원글
    '16.6.30 4:47 PM (221.166.xxx.238)

    2번 버렸구요.오늘3번째 발견했어요.
    오늘 얘기좀 해야겠어요.
    야자하고 오면 11시되는데...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24. 이해가..
    '16.6.30 4:56 PM (221.142.xxx.43)

    나중에 아들 장가가서
    아들 신혼집 안방에서 딜도를 발견하면
    "어멋!!!! 이게 무슨 흉측스러운 물건이!!!!"라고 하면서 쓰레기통에 처넣을 엄마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 25. ㅇㅇ
    '16.6.30 4:57 PM (223.62.xxx.41)

    그냥 모른척 하시지...;;;; 원래 청소년기에 성욕이 가장 강해요. 남편보다 아들 성욕이 열배쯤 강할텐데 굳이..... 남자를 너무 모르는 여자가 엄마가 된것 같네요.

  • 26. ㅈㄷ
    '16.6.30 4:58 PM (221.138.xxx.115)

    고등학생이 그런걸 쓰다니...
    충격이네요.
    다들 안 놀라시는걸 보니 특별한 일이 아닌가요?

  • 27. 1111
    '16.6.30 4:59 PM (223.62.xxx.79)

    여기서 묻지 말고 남편이랑 상의 해보고 결정하세요

  • 28. 보건교사
    '16.6.30 5:00 PM (211.182.xxx.2)

    고1이면 엄마랑 성에 관해 얘기해도 됩니다. 뭐, 완전 터놓고는 못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 의견
    나눠보세요. 엄마 개인적 의견이 첨가된 성교육도 괜찮습니다. 저도 아주 객관적 성교육하지만,
    개인별 성상담에선 선생님 의견은~ 이러면서 이야기 해요. 중고등 다 겪어보니, 고등정도 되면
    성인이랑 말도 통하고, 성에 대해 얘기나눠도 중학생보단 괜찮아요. 여기 고등학교는 성병걸린
    남학생이 상담도 옵니다. 저도 고등엄마인데, 뜨아~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성에 대해
    아주 놀랍습니다. 그렇지만, 화내거나 기막혀 하기보단 객관적, 담담히, 얘기나누면 학생들이
    이해 하더라구요. 같이 성병치료 받으라 하니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를정도로 멀티라고 하는 남학생은
    무분별하더라구요. 이번에 확실히 알았으니, 자제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위기구가 나왔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엄마 느낌도 표현하시면서~... 잘하실거에요.

  • 29. 뭔지알것같아요.
    '16.6.30 5:00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참 어렵네요. 고등학생 남동생 가방에서 야한 잡지보고 길길히
    뛰며 화냈던 거
    미숙한 제 대응이 세월 지나 두고두고 미안하더군요.

    범죄시하거나 크게 나쁜짓 했다는 듯 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속으론 당황스럽고 걱정스럽겠지만
    쿨하게 대범하게 당연한 과정인 듯 대처 하세요.
    이몽룡 나이잖아요. 아빠가 이야기 하는 게 나을듯 해요.

  • 30. 음..
    '16.6.30 5:02 PM (110.9.xxx.112) - 삭제된댓글

    11시에 피곤해서 오는 아이..

    주말에 시간내서 이야기해보세요
    사건 조사하듯 하지마시고
    그냥 엄마의 쿨함을 보여주세요

    헐~~엄마가 너무 놀랬어
    우리아들 다 컸네~
    한창 왕성할 나인줄 알지만
    너무 그것만 예뻐하고 집중하지말고
    힘빠지니까 잘조절해라
    그리고 뒤처리 깔끔하게 처리하길
    엄마는 부탁한다
    우리 서로 이해하는 사이가 되자...

  • 31. ...
    '16.6.30 5:03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님이 두번이나 버림으로써 이미 벽이 생겼어요.
    대체 왜 버린거죠? 그거 없다고 남자의 욕구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남편이 얘기하도록 하세요.

  • 32. 저라면
    '16.6.30 5:11 PM (61.82.xxx.167)

    솔직하게 기구를 사용하지 말라 하겠어요. 무리 자연적인 욕구라해도 이건 아니죠.
    애 운동 열심히 시키고, 음식 가려 먹이고, 성교육 제대로 시켜야죠.
    남자애들은 운동 많이 시켜야합니다. 그래야 발산이 되요.
    집앞에 농구 코트가 있는데, 저녁시간이면 고등,대학생 아이들이 참 열심히 농구해요.
    더운날에도 땀 뻘 흘리면서~
    건전하게 스트레스 풀수 있게 도움을 주세요.

  • 33. .......
    '16.6.30 5:11 PM (210.95.xxx.140) - 삭제된댓글

    그거 싸지도 않을텐데 3번이나 버리다니..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원망하고 있겠네요 부족한용돈 모아서 샀을텐데....

    저라면 똑같은거 사서 제자리에 모른척 넣어주겠어용....

  • 34. .......
    '16.6.30 5:11 PM (210.95.xxx.140) - 삭제된댓글

    '16.6.30 5:11 PM (210.95.187.140)삭제

    그거 싸지도 않을텐데 3번이나 버리다니..그냥 모른척 해주세요...

    부족한용돈 모아서 샀을텐데....

    저라면 똑같은거 사서 제자리에 모른척 넣어주겠어용....

  • 35. jhlove
    '16.6.30 5:13 PM (210.95.xxx.140)

    그거 싸지도 않을텐데,....모른척 해주세요...

  • 36. 음..
    '16.6.30 5:13 PM (163.239.xxx.50)

    놀라긴 했겠지만.
    전 남편에게 얘기해서 둘이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겠어요.
    초등학교 때 야동 봤다고 고백하면서 울 때도.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어.. 하고는
    남편에게 당신이 알아서 얘기하라고 했어요.

  • 37. ㄷㄷㄷ
    '16.6.30 5:19 PM (110.70.xxx.22)

    제발 모른척하세요 ㅠ.
    자위는 잘못이 아닙니다.
    성인은 물론이고 가장 왕성한 그나이에서 성적인 자연스런 행위에요. 남녀 모두 말입니다.
    가장 개인적인 사생활, 프라이버시입니다.
    부모가 이걸 언급하면 부모에 대한 반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제발 모른척하시고 버리지도 치워주지도 마세요
    그리고 다른 기회에,
    몸에 대한 존중, 나와 남에 대한 존중, 행동에 대한 책임에 대해 대화하세요

  • 38. ...
    '16.6.30 5:19 PM (114.204.xxx.212)

    고등이 그걸 쓰는데 쿨할 엄마가 있을까요
    남편에게 의논하고 나서 버리시지 ㅡ...

  • 39. 진짜
    '16.6.30 5:20 PM (39.7.xxx.118)

    이제 고1이

    성인자위기구를 사는것도 정상은 아니에요..

    왜 애들을 건전하게 올바르게 키울생각들을
    안하고
    그걸 왜 부추길까?

    이래서 아무나 개나소나 결혼해서 애낳으면 안됨

    주변에 자위기구쓰는 고딩있다 생각하면
    개소름 끼침 ..
    드러워 보이고 징그러움

  • 40. 그럼
    '16.6.30 5:23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자위하는 고딩은요?
    여자랑 실제 사고치는 고딩은요?
    소름 안 끼치나요? 여자로선 이해하기 어렵지만,
    상대의 입장에 맞춰 조언할 수 없으면 안 하는 게 나아요.
    그러니 아빠가 하는 게 낫다는 거죠.

  • 41. ㅇㅇ
    '16.6.30 5:23 PM (211.46.xxx.136)

    아들이랑 자위기구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성교육하라는 얘기 보니까
    아메리칸 파이나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부모들 생각나요.
    아들은 이거에 대해 부모랑 대화하는 자체를 소름돋아하는데
    부모는 본인이 관대하다며 자꾸 대화를 요구 ㅎㅎ

  • 42. 그냥 버릴게 아니라
    '16.6.30 5:40 PM (1.238.xxx.210)

    남편하고 얘기해 두세요.
    남편이 조용한 때. 조용한 장소서 기구 보여주고 네 방 서랍서 나온 물건?이다.
    성에 관심 많아 지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ㅈㅇ행위도 이해하나
    이런 기구 사용하면 나중에 평범한 행위으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기구 없이 이성간의 행위가 불가능해질수도 있다.
    못 느끼거나 기구 없이 불능한 상태..
    이런 물건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다...고요.

  • 43. 그냥 버릴게 아니라
    '16.6.30 5:45 PM (1.238.xxx.210)

    원글과 댓글 보며 참 무지한 사람들이 많단걸 느낍니다.
    그저 성이라면 질겁하는 사람, 쿨병에 걸려 고딩이 기구 쓰는데 모른척 하라는 사람...
    다독이라는 사람까지...암담하네요.

  • 44. ㄴㄴㄴㄴㄴ
    '16.6.30 6:03 PM (218.144.xxx.243)

    정상엄마면 처음 봤을 때 아빠에게 아들 성교육 할 때가 왔다, 의논을 하지
    대뜸 물건 버리고
    아들도 아들이지 그게 좀 창피한 물건인 줄 모르나요?
    세 번이나 버렸냐고 묻는다고요?
    어떻게 돌아가는 집안이에요..?

  • 45. 1.238님
    '16.6.30 6:03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그냥 버릴게 아니라 님
    암담하다고 끝입니까?
    해법은요?

  • 46. 그냥 버릴게 아니라
    '16.6.30 6:11 PM (1.238.xxx.210)

    223.62.님 첫 리플도 보셨나요?
    제 의견은 첫번째 리플에~~
    왜 제대로 읽지도 않고 저에게 시비를??
    그리고 의견 제시지...어찌 해법 타령을...

  • 47. ...
    '16.6.30 7:05 PM (59.10.xxx.117)

    호기심에 한번 사본걸거예요
    그러다 말겠죠..\
    아들을 믿고 좀 기다려보면 너무 늦을까요?
    그부분이 예민한 부분이라 ....
    칭찬과 믿음의 눈길로 바라봐주면
    너무 멀리가지않고 돌아오지않을까요?

  • 48.
    '16.6.30 7:42 PM (223.62.xxx.119)

    헐 일단 서랍을 뒤지신거에요?

    거기다 막 버려요?

    말도 없이요??

    너무하다. 사생활 없나요?

  • 49. 아니에요
    '16.6.30 7:46 PM (24.114.xxx.215) - 삭제된댓글

    그런 도구 좀 사용한다고 나중에 성생활에 문제되지않아요 ㅠㅠ 엄청 변태스러운 것도 아니구요.
    여기 자위만 해도 화들짝 놀라시는 어머님들 많은 것 같은데
    제발... 버리지도 마시구요 괜히 얘기도 마세요
    아들한테는 그런게 더 수치심 일으키고 트라우마가 될거에요
    얘기를 해도 아빠가 하지 엄마가??
    ㅠㅠㅠㅠㅠ 제발!!

  • 50.
    '16.6.30 8:41 PM (203.90.xxx.111)

    아버지는 뭐합니까?
    같은 남자로서 아들하고 얘기하라하세요.
    엄마는 좀 빠지고요.
    답답.

  • 51. 놀람
    '16.6.30 8:54 PM (219.249.xxx.10)

    이런일엔 유독 관대한82
    저는 이런일 당하면 까무러질듯
    요즘 고딩 정말 이정도인가요?ㅠ

  • 52. ㅇㅇ
    '16.6.30 10:04 PM (1.232.xxx.38)

    고딩 중에 자위 안하는 애들이 있긴 있을까요?
    대부분 다 할텐데 손으로 하는거랑 기구 사용하는거랑 뭐가 그렇게 차이가 크나요?
    20살은 써도 되고 고1은 쓰면 안되는건 또 뭔가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엄마랑 그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소름끼치는 상황입니다.
    아들에게도 사생활이란게 있는데 그걸 3번째 반복해서 버리는 엄마는 또 뭔가요?
    미친 것 같음.
    솔직히 콘돔 나오는 것 보단 낫지 않나요?
    성관계를 갖는 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제발 쫌.
    그리고 적당히 하라고 한다고 애가 적당히 하겠어요?
    생각이 있는 애라면 지가 알아서 조절할테고
    엄마가 날짜 정해주면서 하라고 한다고 애가 그대로 하지도 않을테니
    관심 끄시길요.
    전 고1 방에서 이 기구가 나온 것 보다 이걸 보고 한 번도 아니고 반복해서 버린 엄마가 더 엽기네요.

  • 53. 맙소사.
    '16.6.30 10:22 PM (211.36.xxx.171)

    자위기구는 말 그대로 성인용품입니다. 그냥 버릴 일이 아니라 성인용품을 구입한 데 대해서는 따끔하게 지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사춘기 접어드는 아들 키우는 에미인지라 이런 이슈에 늘 대비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자위 자체는 금기하거나 권장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성인용품을 구입, 보유하는 것에 대한 질책은 했어야 마땅하다고 봐요.

  • 54. 윗님
    '16.6.30 10:35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 고딩이 정말 이정도가 아니라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그 전에도 그 나이대가 원래 남녀 다 떠나서 성욕이 가장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남자애들 야동보고 자위하고 그러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구요
    다만 그 때 엄마들은 남자들하고 교류가 없어서 그런지 본인들이 성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무턱대고 놀래니까 더 쉬쉬하고 숨겼겠지요.
    제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요.. 엄마들이 그렇게 어머머머머하고 호들갑 떠는게 더 트라우마였대요...

    다만 너무 성적인 것만 탐닉할 때는 아이가 다른 정서적인 욕구가 충족이 안되서 그런 걸수도 있으니
    아드님의 다른 정서적인 면을 보듬어주시길 바라요.

    근데 아들 방 뒤져서 나오는 개인적인 물건을 함부로 버리는 어머님께 큰 기대는 가지 않네요 ㅠㅠㅠ

  • 55. ..
    '16.6.30 10:48 PM (49.167.xxx.35)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여자와 제대로 못하게돤다고 꼭 얘기하세요

  • 56. 저라면
    '16.6.30 10:55 PM (180.230.xxx.43)

    모른척하겠어요
    못하게한다고 안할것도아니고 괜히 진짜여자친구들이랑 하고다니면 그게더 큰문제아닌가싶은데요
    풀어줘야 한동안 생각안나고 공부집중할수있을거같은데요

  • 57. 보보
    '16.6.30 11:08 PM (219.254.xxx.151)

    저는요 방에서 콘돔이나 기구를 발견했다는 사실보다 엄마가 서랍 뒤져서 맘대로 물건을 반복해서 버린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모른체 하던지 버릴정도로 싫다면 애랑 대화를 하시던지 해야지 애 물건을 허락도없이 막 버리나요? 이미 반복해서 살 정도면 기구없이 안되는학생같은데요..여학생이랑 하고 오는것보담 백배 나아요 부모들이 몰라서 그렇지 중고등학생들 성관계하는애들 많답니다

  • 58. rff
    '16.6.30 11:13 PM (112.165.xxx.30)

    그게 자위기구인걸 엄마아빠가 아는 순간 아들은 엄청 수치심을 느낀다 하던데요.
    부모와 어색한 사이가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상한게 있어서 버렸다고 하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상담기관에 자문 좀 구해보세요. 아주 중요한 시점인거 같아요.

  • 59. ...
    '16.6.30 11:14 PM (121.168.xxx.170)

    여자애랑 관계해서 임신 시키는 것보다 훨씬 낫고요.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여자가 자위기구 사용했다간 집안 뒤집어 지겠네요...

  • 60. 역시
    '16.6.30 11:16 PM (175.223.xxx.63)

    여기
    82엔 비정상 남자에빙의된 엄마들이나

    쿨성병걸린 미친여자들 투성이임

    성적인것만 쿨한척하면 지들이 개방적인인간들인줄
    아는 병신들 ...

    고딩 1학년때 순진하게 지내는애들이 수두룩하구만
    성인용품점이나 들락거리는 저따위 아들을 혼내는거 커녕
    쉴드하는건
    뭔지..

  • 61. ㅡㅡ
    '16.6.30 11:17 PM (122.36.xxx.149)

    다큰아들 서랍이나 뒤지는 엄마가 더 변태같네요..
    그래도 나름 찾기어렵게 두었을텐데;;
    성관계도 아니고 호기심에 살수도 있는거지
    남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니고 사실 자위가 마음과 몸에 해로운것도 아니에요..

    아들한테가서 구성애노릇하며 조근조근 말할 생각마세요...
    평생 상처가 될수도 있고, 엄마를 혐오할지도 몰라요.

  • 62. ㅡㅡ
    '16.6.30 11:19 PM (122.36.xxx.149)

    부모 자격없는 사람들 진짜많어.....

  • 63. dd
    '16.6.30 11:20 PM (1.232.xxx.38)

    성인용품점에 가서 산게 아니고 인터넷으로 샀겠죠.
    남자들 사이에 난리가 난 용품이 있어요. **의 증명이라고. ;;;;;;
    이 어머니 지금 이미 상담중일지도 모름.;;
    왜 내가 다 민망한지 모르겠네요.엄마와 아들의 자위기구에 대한 대화라니..너무 민망해요.
    애는 더할테니 말하지 마세요.

  • 64. ...
    '16.6.30 11:22 PM (122.36.xxx.149)

    헐~~엄마가 너무 놀랬어
    우리아들 다 컸네~
    한창 왕성할 나인줄 알지만
    너무 그것만 예뻐하고 집중하지말고
    힘빠지니까 잘조절해라
    그리고 뒤처리 깔끔하게 처리하길
    엄마는 부탁한다
    우리 서로 이해하는 사이가 되자...

    ≠=======================
    미친듯ㅋㅋㅋㅋㅋㅋ얘기는 무슨얘기
    원글님은 이미 얘기하러 간듯ㅋㅋㅋㅋ

  • 65. 와우
    '16.6.30 11:24 PM (112.153.xxx.229) - 삭제된댓글

    댓글 놀랍네요.남편이 그런 기구 가지고 있다고해도 놀랄판에 고등학생이 기구를 이용해 자위를 하는걸 모른척하라고요?
    야동의 중독성이 요즘 심각하게 범죄로 이어지는걸 알고계시죠?
    정신적으로 자극에만 노출되는것과
    신체적으로 자극에만 노출되는것이 다르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되시나요?

    물론 아이의 서랍을 뒤져서 함부로 버리신건 사생활침해가 되지만,
    제대로된 성교육이 빠진것 같아요.

    아이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하는것도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서 운동을 시킨다거나 적당한 성교육을 통해 환기시켜야하는데,도구를 이용한다는 것은 아직은 어린아이에게 너무 자극적이고 중독성을 끊을수없다는 점,그리고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될수 있다는점 등에서 야동과는 또다르게 위험하다고 봐야합니다.

    아이와 부디 올바른 소통을 하시길 바랍니다
    성은 부끄럽거나 숨길것은 아니나
    어린나이에 도구를 이용해서 자극받으면
    나중에 즐거울수있는 성생활을 얼마나 망칠수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긴 바랍니다

  • 66. dd
    '16.6.30 11:38 PM (121.130.xxx.134)

    아는 체를 해도 아빠가 하는 게 나아요.
    아이 수치심도 생각해 주세요.

  • 67. . . .
    '16.6.30 11:51 PM (125.185.xxx.178)

    아이도 사생활이 있는데
    엄마가 봐도 못본척 해주면 안되나요.
    성에너지를 혼자서 해소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단지 기구 사용을 너무 많이 하면 거기에만 만족한다는게 문제인데 아버지가 넌지시 이야기해주시면 되죠.

  • 68. ㅗㅗ
    '16.6.30 11:54 PM (211.36.xxx.71)

    기구를 사는건 자위로는 약하다는거죠. 게다가 세번째... 일반적이진 않은듯

  • 69. --
    '16.7.1 12:24 AM (120.16.xxx.178)

    히유.. 엄마가 너무 무지하신듯.. 당연히 모른 척 하셔야 하는 거죠.
    일단 손 대신거 부터 사과하시고 돈 물어주셔야 할듯..

  • 70. 푸른아우성으로
    '16.7.1 12:29 AM (118.32.xxx.208)

    푸른아우성 청소년 캠프 추천해요. 대부분 중딩 대상이지만 고딩도 가고 초딩대상프로그램도 있어요.
    저는 부모가 성교육 하는거 좋기는 하지만 부모도 교육을 받은 후 함이 나을듯 해요.
    저도 아이 성교육 캠프 시간에 옆교실에서 부모교육 받았는데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결론 말하면 교육 받은 애들 야동 시시해 한대요. 그리고 자기몸 아끼고 여자들 몸 함부로 여기지 않는대요.
    중요한건 성인 될때까지 간 상하지 않고 키안크고 나중에 부부생활 건강히 못하게 안하려는 거잖아요.
    암튼 아이들 호르몬은 인정해주면서 건강하게 청소년기 보내게 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듯 하고 아직까지는 구성애아우성만한곳이 없네요.

    저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무식했더라구요.

  • 71.
    '16.7.1 12:53 AM (116.125.xxx.180)

    부모는 하면서 자식보고 하지말라하는 것도
    그렇지않나요?
    애들 머리속은 그럴거예요
    그냥 두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사고치고 다니는거보다

  • 72. 정서적
    '16.7.1 1:10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도구를 써서 자위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연륜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성욕 넘치는 청소년이 그렇게까지 가는 건 보편적이진 않아요.

    어머님이 물건을 함부로 뒤지고 심지어 버리고(!) 하는걸로 보아
    아이는 부모님에게 큰 반발심을 이미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한 정서적인 결핍을 갖고있을 수 있어요.
    이 상황에서 어머님이 그것에 대해 뭔가 언급을 하고 자극하는 건 아이에게 수치심만 불러올 뿐이구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지는 않은지, 아이가 학교나 가정에서 제대로 된 관계를 맺고있는지
    자위나 도구에 대한 것 자체보다는 그 주위의 것을 둘러봐주세요.
    다 큰 애 방에서 뭘 찾았다고 '이상한 것' 운운하며 함부로 버리는 건 앞으로도 하지 말아주시구요.

  • 73. 아빠 어딨어요?
    '16.7.1 1:49 AM (175.197.xxx.36)

    아빠는 머하고 엄마가 이 난리??

    그 집 아빠는 허수아비인가보제??


    밥만 축내는 밥충이??

    위의 정서적 님의 댓글 타당.

    엄마가 너무 안 설쳤으면 좋겠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분명이 내 자식인데~ 내 자식인데~~ 하면서 목이 떠나가라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안달복달 하겠지만......어휴 그 나이 먹어서 그런 정서적 분리도 안 된 아지매 보면서 핍박 당하는 자식은 어떤 마음일까....생각해보면 참 갑갑해요.

  • 74. 너무 무지한
    '16.7.1 2:20 AM (211.192.xxx.222)

    엄마들이 많네요.
    남자 성욕은 중2~고3때 까지 촤고 절정 일때 입니다.
    눈에 보이는게 없어요.
    예전 같으면 결혼 했을 나이지요.
    거의 하루종일 서있고 여자를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성적 대상으로 생각 하죠.
    그냥 모른척하고 넌지시 적당히 하고
    흔적은 절대 남기지 말고 일상생활에 지장 받지말라고 조언해 줬어야죠.
    자위는 그나이면 95% 이상 할겁니다.
    학교에서 꾸벅 꾸벅 조는 애들 하루에 3번 이상 자위해서
    피곤해서 그런거예요.
    적당히 조절해서 하라고 충고 하세요.

  • 75. ,,,
    '16.7.1 2:43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고1이 자위하는 건 정상이에요.
    고1이 자위 기구를 사(서 사용하)는 건 정상을 넘어선 거예요.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듯.

  • 76. ,,,
    '16.7.1 2:44 AM (182.225.xxx.51)

    고1이 자위하는 건 정상이에요.
    고1이 자위 기구를 사(서 사용하)는 건 정상을 넘어선 거예요.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듯.

    위의 정서적 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 77. ....
    '16.7.1 4:20 AM (175.204.xxx.154) - 삭제된댓글

    손으로 하는거보다 더 좋아서 본인이 선택한거라면 물리적으로 금지시키기 어려움도 있지요 ㅠ
    외국에서는 하교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임신하지 말라고 콘돔을 나누어주며 캠페인하기도 합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적극적 성행위를 하라고 주는거 아닌가 하겠죠.
    세상일이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니 릴렉스하시고
    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위 못해서 고통받는거보다는 느낌있는 성적욕구해소 방식을 용인하시고
    기회가 되면 아빠가 은밀하게 너무 자주하면 키안크고 건강해치고 머리 나빠지고 체력이 약해져가니
    횟수를 자제하라고 넌지시 말해주는게 좋을 듯....
    자위에 지나치게 물들면 후일 여자친구 만나서 못할수 있고 사랑하는 여친에게 버림 받을수도 있다고 적당히 해야한다고 ㅋㅋㅋ

  • 78. ....
    '16.7.1 8:27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자위나 아이템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어떤 방식으로 구매했을지요
    부모님 주민번호로 한건지
    고1인데 자기 계좌 맘대로 인터넷뱅킹하거나 체크카드 인터넷 으로 이용할수있게 다 조치해주신건지요?
    아니면 현금 들고 성인용품 가게에 간건가요?
    아니면 그런거 파는 중간상 하는 친구들에게 현금 건네주고 받은건가요?
    제아이 중학생인테 인터넷쇼핑몰 결제할때 제가 제카드나 계좌이체로 해주고
    본인이 저한테 돈 주거든요. 제가 그냥 다 사줄때도 있구요.
    그런 싸이트 알아보고 그런거잖아요.
    자위하는 시간은 짧지만
    그짧은 시간을 위해 소모하는 나머지 시간들과 부모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다른 일들이 더 걱정이예요.

  • 79.
    '16.7.1 8:56 AM (116.36.xxx.198)

    부모님도 성교육 공부 좀 하시고
    (어떻게 대화를 풀어갈지)
    남편이 얘기해보라하세요.
    다 큰 아들을 베이비로 대하지마시구요.

  • 80. 근데
    '16.7.1 9:11 AM (223.62.xxx.1)

    왜 손은 되고 기구는 쓰면 안되요? 욕구는 있는데 손으로 자극이 안되어서 사정을 못해서 고통스러운 경우에 기구를 쓴다는 사람도 보았는데요. 손으로는 안되니까 쌓이고... 이 경우 진짜 하거나 아니면 기구 쓰거나 해야한다고... 손으로 안되니 그렇겠죠.

  • 81. 근데
    '16.7.1 9:13 AM (211.58.xxx.167)

    사용 안하면 시간 단축이 안되는거죠. 그게 마음에 드니 세번이나 다시 샀겠죠. 어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스스로 자괴감과 자책감이 느껴지지 않게 하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 82. 엥?
    '16.7.1 9:16 AM (211.223.xxx.203)

    그거 미성년자도 살 수 있는 거예요?

  • 83. 댓글
    '16.7.1 9:20 AM (221.165.xxx.15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너무 이상..
    놀래지도 않고 뭐 당연하다는 듯...
    그 아들도 간이 부었네요, 그런걸 아무렇지 않게 엄마한테 물어보는 것도
    비정상 아닌가요???

  • 84. 아 충격적이다
    '16.7.1 9:21 AM (180.191.xxx.196)

    자위기구 사용하는 고1 남자애가 정상인가요?
    거기다가 아들 서랍 뒤지는 엄마..
    그걸 버리고 또 찾는 아들..
    이집은 부모랑 자식이랑 모두 상담받아얄듯하고
    자위구 사용이 뭐가 문제고 그 나이에 성욕이 어쩌구 하는 댓글들 진짜 어쩔...
    아니 성욕 넘치면 그거 어떤 방법으로라도 해소하는게 정상입니까? 정말 묻고 싶네

  • 85. 야,미친 아줌마들아!
    '16.7.1 10:03 AM (218.237.xxx.131)

    아침부터 욕나오네.
    이나라가 강간의 찬국이 된게 옛날 무지한 엄마들이 먹고사는거 바빠서 그렇게 된줄 만 알았는데
    이거 뭐 70년대 태어난 엄마들도 개막장이구만

    애새끼 성 범죄자 돼서
    사식넣어주고 싶지 않으면 건전하고 자제시키고
    제발 일반적으로 키워요.예??

    자위할수도 있지만 남모르게 지들방에서 적당히 하는거고 커가는 과정 맞지만 변태새끼처럼 도구를 샵에서 사와서 하는걸 놔두라구요?
    그 샵에서 그것만 판답니까?
    여자학대하는 별별것들 다팔고 다보겠죠.
    그게 정말 학생이 보고,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에라이...정신 챙겨요.
    아들만 있어요!집에 딸들은 없어요?
    도대체 어쩔려구그래요?
    역시 괴물들은 사회가 아니라 집에서 키워지고 있었네요.

  • 86. ..
    '16.7.1 10:25 AM (113.61.xxx.99)

    남편 뒀다 어디에 쓰시려구요
    이문젠 엄마가 나서지마시고
    같은 남자인 남편에게 아이와 잘 얘기해보시라하세요
    아들도 그게 불편하지않을것 같아요..

  • 87. 개막장 집안일세
    '16.7.1 10:30 AM (61.82.xxx.223)

    근데 저런걸 학생한테도 파나요? ㅠㅠ

  • 88. 이제 고1 ㄷㄷㄷ
    '16.7.1 11:17 AM (112.153.xxx.19)

    저걸 자기 돈 주고 살 정도면 얼마나 많은 포르노에 노출되었을지 ㅉㅉ
    고등 1학년이 자위 기구를 살 만큼 손으로 하는거에 만족을 못한다는 거잖아요.
    그건 다음에 더 큰 자극을 위해서 뭔짓도 할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세상에 스마트폰이 아이들 많이 버려놓네요.
    게임이랑 프로노를 왔다갔다하면서 뇌가 괴물이 되어가는 아이들이 진심 걱정이 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요.

    저걸 보고 깨끗이 세척해두라는 댓글 보니 정말 어질어질하네요. 평범하게 살도록하는게 억압하는게 아니라요. 그게 그 나이의 교육이에요.

  • 89. 정말 어처구니가
    '16.7.1 11:42 AM (180.229.xxx.215)

    아침부터 욕나오네.
    이나라가 강간의 찬국이 된게 옛날 무지한 엄마들이 먹고사는거 바빠서 그렇게 된줄 만 알았는데
    이거 뭐 70년대 태어난 엄마들도 개막장이구만

    애새끼 성 범죄자 돼서
    사식넣어주고 싶지 않으면 건전하고 자제시키고
    제발 일반적으로 키워요.예??

    자위할수도 있지만 남모르게 지들방에서 적당히 하는거고 커가는 과정 맞지만 변태새끼처럼 도구를 샵에서 사와서 하는걸 놔두라구요?
    그 샵에서 그것만 판답니까?
    여자학대하는 별별것들 다팔고 다보겠죠.
    그게 정말 학생이 보고,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에라이...정신 챙겨요.
    아들만 있어요!집에 딸들은 없어요?
    도대체 어쩔려구그래요?
    역시 괴물들은 사회가 아니라 집에서 키워지고 있었네요.
    22222222222

    20여년을 해외살이 하다가 귀국하니
    성인용품샵이 간판도 두드러지게
    여기저기 이리도 흔해서 기함하겠네요..
    그러니 밀양이니 도봉이니 신안섬이니 하는
    사건들이 터지는데 한 몫하는거죠...ㅠㅠ
    쿨병들도 가지가지...

  • 90. 쿨병이 아니라요
    '16.7.1 12:00 PM (24.114.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 고등학생이 순진무구하게 뽀로로나 보고 공부나 하면 정말 좋겠죠. 근데 이 집 아들은 이미 도구를 쓰고있잖아요.
    손이 힘드니? 도구를 써보렴 ^^ 이게 아니라
    이미 쓰고 있는걸 서랍을 뒤져서 발견하고 그걸 버리질 않나 또 야자 끝내고 온 애를 앉혀두고 얘기를 해보겠다잖아요.
    그럼 뭐라고 해요 이미 그렇게 된 애한테?
    넌 변태적이고 비정상의 길을 걷고있으니 다시 뽀로로를 봐라?
    여기서 개거품 무는 어머님들, 아들한테 그렇게 오버해서 세상 무너진 것 처럼 접근하잖아요? 그게 아들의 수치심을 자극하고 더 음지로 보내고 그렇게 진짜 성범죄자가 만들어지는거에요. 어찌 그리 역지사지들을 못하시는지.

  • 91. 쿨병이 아니라요
    '16.7.1 12:05 PM (24.114.xxx.215) - 삭제된댓글

    대체 중요한게 뭡니까?
    본인이 깨끗하고 순결한 사상을 가졌다는 자기만족감?
    건전하고 평범한 길은 또 뭔데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하고 오버해봤자 애한테는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애를 때려서 정신개조할겁니까? 묶어둘거에요?
    아무리 봐도 너무 어이없어서 낚시같았는데 몇 몇 댓글보고 아주 비현실적인 일은 아니구나 싶네요.

  • 92. 상담사
    '16.7.1 12:25 PM (115.86.xxx.168)

    원글님 놀라셨죠?
    원글님이 반성해야 할 것은, 아들 방을 뒤진 것...정말 큰 잘 못이구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는, 아들은 성에 대해서 정상 범주를 넘어 섰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이 자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자위 기구를 직접 구입, 재 구입, 사용한다는 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었을 경우, 성 중독자 범주에 들어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성인이 되면 야동은 아무렇지 않게 보게 되고,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남편과 상의 해서 상담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 93. 어버지
    '16.7.1 12:25 PM (116.122.xxx.248)

    이건 아들의 성문제 인데 엄마보다 아버지가 나아 보입니다.
    이미 자위도 손으로 해 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기구 사용하는걸텐데
    그걸 2번이나 없애도 또 샀다면 그냥 둬야 할듯.
    그것도 사용 못하면 어디가서 분출하게 하실래요?
    남편한테 맡겨 보세요

  • 94. ...
    '16.7.1 12:28 PM (119.197.xxx.61)

    한참 욕구 있을때 아닌가요
    모른척 하시면 안되는건지요
    그정도 자위기구로 변태로 몰다니 참 갑갑해지네요
    그런거 인터넷에서 팔아요
    중고딩때 여친이랑 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손보다 나을것 같은데
    꽤나 고지식한 저인데 놀라긴하겠지만 버리고 이게 뭐냐고 야단치고는 안할것 같네요

  • 95. 그런
    '16.7.1 1:13 PM (183.100.xxx.240)

    도구를 구한것도 놀라운데
    몇번을 버리도록 숨기거나 하지도 않고
    엄마에게 물어보다니.
    솔직하고 개방적인 느낌이라기보단
    일본 소설속같은, 모자가 다 좀 무섭네요.

  • 96. ....
    '16.7.1 1:38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아들도 피차 알고 있잖아요.

    아들 : (엄마가 내 자위기구 버림)
    엄마 : (니가 그걸로 자위하는거 알고 있음)

    아들이 어디 모자란 바보도 아니고, 피차 서로 알고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걸 티나게 버리고... 그게 더 낯뜨거워요.

    1. 아예 터치안하고 그거에 대해 발설안함
    2. 남편분이 까놓고 니 나이에 그런것까지 사서 써야하냐. 엄마 놀랜다. 숨기려면 잘 숨겨놓던다.

    둘 중에 하나 택하세요

  • 97. 충격
    '16.7.1 3:03 PM (122.203.xxx.130)

    요즘 젊은이들이 성에 대해 상당히 일찍 눈뜬다는 것은 익히 듣고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생이 자위기구를 서랍 속에 둘 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몇년 후면 초등학생 자위 기구 이야기 올라올 수도 있겟네요.

  • 98.
    '16.7.1 3:33 PM (180.189.xxx.215)

    전 딸둘맘인데요
    아들키우는것도 힘들겠어요ㅠ

  • 99. 왜 버리세요 ㅡ.ㅡ
    '16.7.1 3:46 PM (211.36.xxx.212)

    자위안하는 남자고교생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
    설마 내 아들은 다른 정상적인 남고생들과는 달라..성욕도 없어야 해 그런 생각이신가요 ㅡ.ㅡ
    엄청난 변태 불량학생이라서 그런 기구를 접하는게 아니라

    여기 82도 뭐로 피부 좋아졌다 뭐로 머리결 좋아졌다
    뭐로 살뺐다 하면 이거슨 신세계...그러면서 후기 하나에
    우르르 팔랑팔랑 화제가 되어
    다들 사겠다 해보겠다 그럴때 있고
    며칠전에도 누군가 19금만화 읽러보니 재밌더라 하시니까 제목이나 사이트 묻고 하듯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장난식으로 그런글 올라오면
    군중심리처럼 우르르 장난식으로 그러던데요.
    야한 사이트 아니고 일상글 많은 곳에서도 정보 올라와요. 호기심 왕성할때니 궁금했겠죠.

    책상서랍뒤져 두번이나 버린건 정말 너무 하셨고
    아버지 통해서 건강 생각해서 무리 안가게해라
    한마디 정도만 대놓고 말고 암시 정도만? 하게 하시면 좋았을걸 싶네요.

  • 100. 마른여자
    '16.7.1 3:49 PM (182.230.xxx.95)

    휴///////

  • 101. 버리는게 대수에요?
    '16.7.1 4:47 P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

    나 참...
    언제부터 우리나라 부모자식 관계가 그리 민주적인었던지 웃기고 비위상하네요.
    엄마가 뭐 대~~단한 애장품을 버렸어요???
    보물이라도 된답디까?
    없어졌음 부끄러움이라도 느껴야지
    엄마한테 그물건을 찾아요?
    그리고.
    82에 회자되는 신세계 물건들은
    어디에내놔도 부끄럽지않을 생활용품이나 팁들이죠.
    그 지위기구는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물건이구요.
    비교할걸 하세요.

    컴퓨터에서 야동폴더를 발견해도
    내아들 상상만으로는 흥분이 안되니
    이걸로라도 자극받아서 하나보다,지우면 안되겠구나 하겠네요?
    아주...성 자극에 무디도록 만들어서 나중에 다 변태새끼들로 키우려고 작정들을 했나보다.

  • 102. 버리는게 대수에요?
    '16.7.1 4:49 PM (218.237.xxx.131)

    나 참...
    언제부터 우리나라 부모자식 관계가 그리 민주적인었던지 웃기고 비위상하네요.
    엄마가 뭐 대~~단한 애장품을 버렸어요???
    보물이라도 된답디까?
    없어졌음 부끄러움이라도 느껴야지
    엄마한테 그물건을 찾아요?
    그리고.
    82에 회자되는 신세계 물건들은
    어디에내놔도 부끄럽지않을 생활용품이나 팁들이죠.
    그 자위기구는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운 물건이구요.
    비교할걸 하세요.

    컴퓨터에서 야동폴더를 발견해도
    내아들 상상만으로는 흥분이 안되니
    이걸로라도 자극받아서 하나보다,지우면 안되겠구나 하겠네요?
    아주...성 자극에 무디도록 만들어서 나중에 다 변태새끼,성도착환자들로 키우려고 작정들을 했나보네요.

  • 103. 현실을 너무 모르네요
    '16.7.1 5:36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몸에 이상이 있는 학생빼고 자위안하는 남자고교생은 없습니다.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엄마의 아들이.오히려 숨고 병적으로 억압된 변태 도착자가 되죠.
    그나마 피해보는 타인 아무도 없는 욕구해결방법인데 엄마가 난리난양 무조건 참아라 파르르 떨면
    애가 오히려 이상해지겠죠.
    성도착자들 부모양육태도에 원인이 되는 쪽은 오히려 심하게 죄악시하는 부모입니다.
    욕망이 끓어넘쳐 폭발하는 시기에 스스로도 조용히 아무에게도 피해안주고 해결못하게 하면 오히려 다른방법으로 밖에 나가 다른 대상찾으면 어쩌려구요. 그럼 진짜 범죄됩니다.
    도착자들의 부모유형중에 성문제에 관대한 부모는 없어요.

  • 104. 현실을 너무 모르네요
    '16.7.1 5:43 PM (211.36.xxx.212)

    몸에 이상이 있는 남자고교생빼고 자위안하는 남고생은 없습니다.
    아무에게도 피해안주고 스스로 조용히 욕망을 해결하는게 자위인데 그걸 못하게 하거나 죄악시하면 진짜 변태도착자가 되어 혼자 조용히 해결하고 성욕 잠재우는게 아니라 분출대상을 찾게 되겠죠. 그럼 범죄가 되는거고...억압의 역효과죠.
    건강한 10대남학생 성욕은 식욕보다 강한데 무조건 굶어라 몇년 밥못굶냐 이런거랑 비슷한 맥락의 억지사고방식들이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26 도라지청/ 배도라지즙 ... 15:40:17 5
1580325 투표번호 나온건가요? 번호 15:39:31 16
1580324 피지컬 100 시즌 2 (스포있음) 15:38:12 54
1580323 문과일까요? ... 15:37:02 45
1580322 깍둑썰기 되는 채칼 써보신 분 신기하다 15:36:18 29
1580321 2찍으로 매도 조롱하고 우리당에 신경끄라던 댓글들 4 ... 15:36:03 97
1580320 보험가입시 의무고지사항관련해서 질문요 ㅇㅇ 15:35:00 27
1580319 자녀와 띠가 같은분들 어때요? 2 .. 15:34:14 156
1580318 병원에 와서 티비 채널 돌리라고 하는 노인네 1 .. 15:33:40 142
1580317 국민들 과반이 윤석열에 분노하는 이유는요! 5 000 15:32:46 197
1580316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없으면 7 15:29:08 137
1580315 제대로 알고 투표 합시다. 3 .. 15:26:11 175
1580314 반주?폭음 뭐가 해로울까요? 9 good 15:25:53 144
1580313 향수 1 15:21:20 169
1580312 유튜브보고 놀다가 셀프단발 틴닝가위 처음 써보는데 싹둑잘리네요 1 미용실다녀옴.. 15:21:00 289
1580311 미친물가 그대로 3년을 더???? 3 .... 15:18:37 372
1580310 남대문칼국수맛있나요? 8 .. 15:15:29 437
1580309 박은정"남편 전관예우면 160억 벌었어야” 12 ... 15:14:21 569
1580308 보아 인중축소한 것같아요 4 ... 15:13:37 943
1580307 서울대 교수 "한동훈 딸, 조국보다 10배 심각…조력없.. 20 ㅇㅇ 15:07:10 1,647
1580306 미용실 두피케어 1 ㅕㅓ 15:05:20 306
1580305 남의 집 방문시 18 딜리쉬 15:03:59 985
1580304 60대중반이면 노약자석 앉을수있나요?? 6 ㅇㅇ 15:01:34 581
1580303 앞에 가리는 건물도 없는데 해가 안드는 집은 원인이 뭘까요. 5 단독주택 15:00:43 440
1580302 의협은 회장을 잘못 뽑은듯.. 21 14:59:4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