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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래떡 보관을 어떻게...

| 조회수 : 5,382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7-02-12 13:30:11
이번주는 다들 정신이 없으시겠네요.

다들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래요.

다른게 아니고요, 가래떡이 많이 생겼거든요.

문제는 어떻게 보관을 해야 하는가인데요.

그냥 먹을 만큼만 봉지에넣어서 냉동고로 직행해야 하는가요.

이 방법말고 다른 방법 없을까요?

발코니에 그냥 놔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조언을 해 주세요.

급하답니다.
아들둘 (kwonsc70)

요리에 관심이 있고 소품도 좋아하고 아들둘을 둔 엄마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홍현정
    '07.2.12 1:36 PM

    냉동실에 넣지 않은 상태에서는 끝까지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냥 썰어서 건조시켜 놔두면 나중엔 말라 비틀어져서 먹을수조차 없더라구요.
    따뜻할때 알맞은 크기로 자른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먹고 싶을때 봉지째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다시 맒랑한떡이 되서 좋더라구요.

  • 2. 아들둘
    '07.2.12 1:54 PM

    떡국을 할때 쓰는 거예요.
    냉동실에 있다 꺼내면 떡감이 별루더군요.
    어쩌죠.
    홍현정님처럼 냉동 보관해야 하나...

  • 3. 훌훌
    '07.2.12 1:56 PM

    저도 가래떡 세 되 뺀거 보관 고민하다
    썰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둔지 거의 한 달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상태가 그대롭니다.-굳기만 약간 더 굳은채...-
    김치보관 상태로 봉지에 넣은채-봉지 입구는 살짝 벌리고-김치통에 넣어 두껑 덮어 보관중이랍니다.

  • 4. 해피한나래는
    '07.2.12 2:51 PM

    저희들은 가을 추수후에 쌀 두말 정도 가래떡을 만들어서
    일년 내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가래떡 보관 방법은
    먼저 가래떡을 바짝 말려 수분이 다 없어지면
    비닐 봉지에 넣어 실온 보관하시면 되구요.
    먹기 4-5일 전에 물에 담가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때 꺼내 끓여드시면 됩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엔 김냉에 떡국떡 물통이
    일년 내내 들어있습니다.. 떡국이 든 물은 일주에
    한번씩 갈아주시고, 물통에 떡이 조금 남으면
    그 위에다 마른 떡을 또 넣어주고.. 이런 식으로
    하시면 떡국떡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짝 말린 떡국떡을 접시에 얇게 깔고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리면 예쁜 꽃 모양의 뻥튀기가 되는데
    간식으로 좋아요.. 조금 딱딱한 느낌은 있어도..

    혹시라도 냉동 보관하시려면 떡을 물에 불려서
    냉동보관 하셔야 나중에 긇였을때 딱딱하지 않고
    조각난 떡국이 않됩니다.

    떡국떡은 냉동보관 보다는 그늘에 말려 보관하는게
    효용적일것 같습니다.

  • 5. 아들둘
    '07.2.12 3:28 PM

    해피한나래님,훌훌님 정보 감사합니다.
    떡을 일단 말려야겠네요.
    바짝은 아니여야죠.

  • 6. Terry
    '07.2.12 4:30 PM

    우와.. 떡국떡은 그렇게 바짝 말리면 실온보관이 된단 말씀이세요.. 이건 냉동실 자리 넓히기엔 너무 좋은 정보네요. ^^

  • 7. 해피한나래는
    '07.2.12 4:49 PM

    아주 바짝 말려야됩니다..

    수분이 조금이라도 있는걸 한군데 담아 상온에 보관을 하게되면
    곰팡이가 핍니다.

    그렇게 말린 떡국떡을 몇년씩 상온 보관하셔도 되는데
    너무 오래 되면 떡국떡에서도 쌀벌레(바구미)가 생깁니다.
    아마 일이년은 까딱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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