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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은 지웁니다

사면초가 조회수 : 22,420
작성일 : 2016-06-29 11:48:35

글은 지웁니다
IP : 116.126.xxx.21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11:51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어업권도 본인이 권유한거고 기형으로 태어난 조카도 친정쪽이고 친정엄마가 남편을 원망한것도 아닌데...남편이 왜그러나요..

  • 2. 뭐지? ㅋ
    '16.6.29 11:51 AM (183.103.xxx.243)

    어업권을 친정부모님이 사라고 했다면서요.
    님 친정엄마도 참 사람 별로네요.
    그런 말들었다해도 사위한테 말하는것도 웃기고요.
    무슨 그럼 돼지, 소, 닭 키워서 식용으로 파는 사람들은
    천벌 받게요? 왠 땡중 만나서 사람 마음에 상처를 주시나.
    그게 더 나빠요.

  • 3. 할말 못할말이 있지...
    '16.6.29 11:52 AM (211.36.xxx.185)

    어머니보고 남편에게 사과하라 하세요.

  • 4. ...........
    '16.6.29 11:53 AM (121.150.xxx.86)

    운영을 친정부모님이 하신다면서요.
    명의만 님네꺼고요.
    그럼 친정부모님이 미안해서 그런 얘기 하는거 같은데요.

  • 5. 괴로워
    '16.6.29 11:53 AM (116.126.xxx.214)

    남편이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싹싹하지는 않아도 물질적으로 금전적으로 친정에 정말 잘했어요
    친정부모님.. 어디 모임이나 지인들한테 어깨에 힘 줄수 있는
    스펙에 능력있는 사람이라 자랑도 많이 하고 그러셨는데..

    그래서 더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6.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16.6.29 11:54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사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거요.

    다른 방법은 없어요,.

  • 7. 희망
    '16.6.29 11:55 AM (121.167.xxx.254)

    그렇게 따지면 세상 사람 모두 천벌 받을 사람들이죠
    뭔 생각을 그리 단순무식하게 하나요? 그 땡중이요!
    그 중은 앞으로도 저주를 막기 위해 부적을 쓰거나 굿하거나 부처에게 시주 많이 하라하겠어요
    심청이 팔아 먹은 땡중이랑 마찬가지요
    님이 엄마랑 남편 앞에서 그 중 욕을 단호하게 해주고 안 믿는 태도 보이면 끝나는 일이예요
    뭘 고민하세요

  • 8.
    '16.6.29 11:56 AM (121.129.xxx.216)

    친정 엄마보고 남편에게 사과 하라고 하고
    원글님도 남편 달래 주세요
    마음 같아서는 그 중놈 엎어놓고 곤장을 100대 때려도 남편 분이 안 풀릴것 같아요

  • 9.
    '16.6.29 11:56 AM (175.223.xxx.84)

    시엄마가 그랬다면 전 평생 안볼겁니다

  • 10. 희망
    '16.6.29 11:57 AM (121.167.xxx.254)

    님들 같은 분들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고 우리 식탁위에 싱싱한 생선 올라오고
    많은 어린이들 노인들이 생명을 유지해 나가요
    그깟 미물들,,물고기들 생명이 우리 인간의 목숨보다 더 중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성경에도 보면 그들을 잡아 먹을 권리와 명령을 하나님이 주셨어요

  • 11. ...
    '16.6.29 11:57 AM (221.151.xxx.79)

    역시 친정부모라니 난독증 걸린 댓글들이 주르륵. 이보세요 원글님, 이거 다 님이 친정부모에게 우습고 만만하게 여겨지니 님 남편까지 저런 취급받게 된거잖아요. 친정에서 호구딸 아닌가요? 뭘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 모르겠다 한심한 소리를 하고 계세요 지금 내 배우자는 내가 방패막이가 되어서 지켜줘야하는겁니다. 친정부모에게 당장 사과하시라 하고 앞으로 모든 금전적 지원 끊으시고 저 어업권도 팔아버리세요.

  • 12. 희망
    '16.6.29 11:58 AM (121.167.xxx.254)

    생명 유지를 위하고 생계를 위한 건전한 직업을 가지고 죄를 운운하다니요
    나이트 클럽등 불건전하고 남들에게 부끄러운 직종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중 정말 몹쓸 인간이네요

  • 13. 괴로워
    '16.6.29 11:58 AM (116.126.xxx.214)

    남편은 감성적인 사람이라.. 다른거는 허허 하고 좀 손해보고 넘기는데 누가 말 실수(감정적) 하는거는 못 견뎌 해요

    특히나 친정식구들이 그러니 울아이들 정서 문제로 더 그런거 같아요. 외가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0.1% 라도 있다면

    외가에서는 평생 겉돌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거 같아요

  • 14.
    '16.6.29 11:58 AM (211.207.xxx.160)

    말도안되는 소리 .중놈이 둘러될거 없으니 글케 말했네요

  • 15. 얼척없네요
    '16.6.29 11:59 AM (91.109.xxx.91)

    생명체의 숙명이 돌연변이.
    오늘날 인간도 돌연변이의 산물.

    인간은 아니 생명체는 언제나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그중 자연계에 더 적응하기 좋게 돌연변이 하면 생존하고 그 반대면 멸종.
    결국 진화하기 위한 과정일뿐.

    그 조카님도 자연의 일부이고 그렇게 태어났으면 그렇게 살다가면 됨..장애인도 장애인의 삶이있고 기술발전의 시대 장애는 극복가능합니다.
    오늘날 자식에게 노후 부양받을것도 아닌데..
    장애를 가진 아이라도 그걸 인정하고 삶을 풍요롭게 가꿔나가면 됨.

    어차피 인생은 한정된 시간을 연극처럼 살다갈뿐인 미물임.

    그리고.
    어부라면 주변을 둘러보시라고 하세요.주위에 수많은 어부들이 있을건데.
    그분들 다들 물고기 잡아 생계 유지합니다.
    땡초 중의 괘변에 어설픈 결정 하지 말라고 하세요.
    어업권은 수중하고.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뛰어오를건데.
    어업이 미래 최고 유망 산업입니다.
    지금도 어떤 수산물도 가격이 천정부지입니다.
    중국인들이 수산물에 맛들였어요.

  • 16. 어업허가권 이익은 누가 가져가나요
    '16.6.29 11:59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 운영하시라고 투자하신거니 사위돈으로 그거 운영하실 수 있게 된거네요.
    이익은 누가 가져가나요? 부모님이 운영만 하지는 않으실 거 아니예요.
    사위 돈으로 월급 받으며 사시는 분들이 그 돈 때문에 자기 손자가 잘못됐다 하셨으면 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죠... 저같으면 억울해서 다 팔아버리고 다시는 안 만나고 살겠네요.

  • 17. 괴로워
    '16.6.29 11:59 AM (116.126.xxx.214)

    안그래도 어업권 정리한다고 합니다

  • 18. ㅡㅡ
    '16.6.29 12:01 PM (223.62.xxx.85)

    친정 어머님 인성이 참 별로네요.
    못되셨어요ㅡㅡ
    신랑한테 마음으로 사과 하라고 하세요.
    아이면 안보겠다구요.
    어디서 돌팔이 땡중이 한말을....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죠ㅡㅡ
    아효....

  • 19. 괴로워
    '16.6.29 12:01 PM (116.126.xxx.214)

    수익금은 저희가 가져옵니다

  • 20. ㅇㅇ
    '16.6.29 12:01 PM (211.36.xxx.185)

    중도 고소하세요.
    어디 그런소릴 한대요?
    남의집 분란일으킨죄로 고소하겠어요.

  • 21. ...
    '16.6.29 12: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한때는 친구라고, 가족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극복이 안되는 법이죠.

  • 22. ...
    '16.6.29 12:03 PM (122.40.xxx.85)

    어업허가권 그거 못구해서 난린데 팔지 마세요.

  • 23.
    '16.6.29 12:03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정리하게 놔두시고요. 집에서 친정 얘기는 일체 꺼내지 마시고 남편이 마음 풀릴 때까지 그냥 조용히 계세요. 중간에 화해시킨다 어쩐다 하면서 엄마편드는 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선을 잘 그으셔야 돼요. 선 안에 남편이랑 원글님이 있는거구여. 반대쪽에 친정이 있는거예요. 어느쪽인지 헷갈리시면 안돼요.
    남편이 원글님 편입니다. 그 쪽 편을 들어줘야 돼요. 나쁜 분 같지도 않고 물심양면으로 처가를 도왔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길 들었으니 당연히 화나죠. 이건 몇 년 얼굴 안봐도 될 정도로 큰 일이예요. 어디다 뒤집어씌우나요.

  • 24. 희망
    '16.6.29 12:05 PM (121.167.xxx.254)

    그 중이 어업권 누군가에게 넘겨서 그 사람 돈 벌게 해주고 싶었던가
    아니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자극해서 팔게 하려는 모양입니다
    혹시 중을 사칭한 브로커 아닐까요? ㅎ ㅎ
    남편 분도 감정적인 분이네요..그런 걸로 화내고...도통 이해가 어렵습니다

  • 25.
    '16.6.29 12:05 PM (121.131.xxx.43)

    위, 네,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 26. 괴로워
    '16.6.29 12:06 PM (116.126.xxx.214)

    화해 시킬 생각없습니다


    남편 마음 달래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분노를 줄일수 있을지 저도 멘붕이라 그걸 모르겠어요

  • 27. 윗님...
    '16.6.29 12:07 PM (119.203.xxx.70)

    지금 친정엄마가 스님말 듣고 어업권 산 남편 원망하는 거잖아요.

    직접적인 권유자체는 친정엄마가 하고 운영도 친정에서 하지만 원망은 남편에게 하니까 남편이 폭발하죠...


    그리고 그 스님은 왜 그런 망발을 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보셨는지?

    어업권으로 님네는 이윤이 있나요?

    어업권이 허가가 잘 안나나요? 그 어업권 동생 주고 싶어하는 맘이 있는건 아닌지?

    정확하게 그런 사실을 알기에 남편이 더 열받아 하는건 아닌지 님도 정확하게 알아보세요.

  • 28. ...
    '16.6.29 12:0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돌팔이한테 헛소리 듣고와서 지껄인 *** 생각나네.
    저는 몇년 얼굴 안보고 살았수.
    친구였다면 그냥 절교감인데.ㅉㅉ

  • 29. ....
    '16.6.29 12:09 PM (116.41.xxx.111)

    남편의 분노는 님이 어떻게해도 달래지지 않을 거 같은데요? 이래서 말은 삼가하고 가려서 해야 하는 건가봅니다.

  • 30.
    '16.6.29 12:10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 달래주는 방법은 하나예요. 그냥 무조건 들어주는거.. 그게 잘못하면 울화병이 오는 거거든요. 지금 화내는게 아마 지금까지 참은게 터진 거일 수도 있어요.
    며느리가 시댁에 쌓이는게 있는것처럼 사위도 알게 모르게 하나둘 쌓이는게 있습니다. 그동안은 참아왔지만 물 한 방울로 컵에 가득찬 물이 넘치듯이 그렇게 폭발한 거일 수가 있어요.
    그냥 들어주세요. 그랬구나.. 진짜 억울하겠다.. 나도 화가 나네.. 계속 편들어주면서 몇날 몇일이라도 들어주세요. 누가 들어주면 화가 좀 풀립니다.
    당분간은 친정 떠올리게 하는 대화는 하지 마시고요. 여행을 가시든 아예 환경을 바꾸는 것도 좋아요.

  • 31. 원글님
    '16.6.29 12:11 PM (1.229.xxx.118)

    엄마가 중에게 듣고 온 소리를
    원글님에게 먼저 하지 않았나요?
    그 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친정엄마한테 난리치고 조치를 했으면
    오늘날 이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입 밖에 나간 말
    주워담기도 힘들고
    엄마가 뿌린 씨 엄마가 거두어야 할 듯
    원글님이 중간에서 할 역할은 엄마 정신차리게
    만들어야 겠네요.
    어떻게 되겠지 하고 방관하면
    회복되기 힘들거 같네요.

  • 32. 괴로워
    '16.6.29 12:12 PM (116.126.xxx.214)

    배를
    가지고 하는 어업은 신규도 가능할텐데
    이건 바다위 일부가 땅처럼 소유 허가 면허권이 있어요
    땅 처럼 등기부 비슷하게 그런것도 있고요

    일부 어촌의
    각 동네마다 어촌계에서 관리 하던거라.. 한 마을에 1~2개 이ㅛ는
    건데 동네에서 개인한테 매매한거고 희소성이 있다고 들었어요

  • 33. 할말이 따로 있지
    '16.6.29 12:15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권유해서 따르고 어머니가 운영해 놓고 장애는 니 탓이다. 니 이게 뭔 헛소리래요.
    남편에게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엄마가 말실수 해도 너무 심하게 했다. 당신이 친정부모님 다시 안본대도 이해한다 미안하다 계속 반복하세요.
    어설프게 친정 변호한다고 그런 뜻이 아니니 뭐니 하며 편들면 님 이혼까지도 가실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스님이니지 땡중인지가 저런 소리 하니 혹시 그탓인가 겁나다가, 어업권 주인은 내가 아닌데 그럼 너희 탓 이렇게 죄책감 벗으려고 무리한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건 단단히 미친짓이에요.

  • 34. 괴로워
    '16.6.29 12:15 PM (116.126.xxx.214) - 삭제된댓글

    조카는
    구순구개열입니다

  • 35.
    '16.6.29 12:15 PM (118.34.xxx.205)

    그럼 정육점이나 소키워 잡는 사람들 동물 키워 고기 파는 사람들 그 고기 먹는 사람 다 화가 미치겠네요 ㅎㅎ

  • 36. 할말이 따로 있지
    '16.6.29 12:15 PM (121.132.xxx.117)

    어머니가 권유해서 따르고 어머니가 운영해 놓고 장애는 니 탓이다. 이게 뭔 헛소리래요.
    남편에게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엄마가 말실수 해도 너무 심하게 했다. 당신이 친정부모님 다시 안본대도 이해한다 미안하다 계속 반복하세요.
    어설프게 친정 변호한다고 그런 뜻이 아니니 뭐니 하며 편들면 님 이혼까지도 가실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스님이니지 땡중인지가 저런 소리 하니 혹시 그탓인가 겁나다가, 어업권 주인은 내가 아닌데 그럼 너희 탓 이렇게 죄책감 벗으려고 무리한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건 단단히 미친짓이에요.

  • 37. ㅡㅡ
    '16.6.29 12:16 PM (112.154.xxx.62)

    원글님이 엄마한테 더 난리쳐버리세요
    남편볼때

  • 38. 저도
    '16.6.29 12:16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이익이 많이 나니 친정어머니가 어업권 동생인지 오빠인지 주고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친정부모님 어업권 관련해서 손때게 하면 힘들까요?
    믿지도 않지만 땡중 논리대로 하면(그런데 왜 원글님네도 아니고 조카한테 그 업이 미친데요?)
    살생을 많이 해서 그런거면
    친정부모님이 그 어업권 관련해서 손떼면
    친정은 그 일이랑 관련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 말을 믿는 친정부모님이 손떼고 조카위해 방생이든 뭐든 좋을 일 많이 하고 다니면 되는거고
    님네 가족은 그말 믿지 않는다면
    그냥 어업권은 팔지말고 님네가 갖고 운영해줄 다른분 찾는게 맞을듯해요

  • 39. 엄마가
    '16.6.29 12:1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했을 때 말도 안 되는 미신이라고 일축하고
    그게 설사 맞는다 해도 엄마가 사라고 했고 고기 잡은 것도
    엄만데? 그럼 엄마 탓이지. 하고
    더는 말 못 꺼내게 쐐기를 박는 게 좋을뻔했네요.

    아무튼 원글님 친정 엄마는 경우가 없는 사람이네요.

  • 40. ..
    '16.6.29 12:19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친정편 들지말고 무조건 남편 뜻에 따르세요.
    염치없는 어른이네요..

  • 41. 어업권
    '16.6.29 12:19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어업권은 팔지말고 유지하세요.
    세 치 혀에 놀아나서 버리기에는 재산상 손실이 너무 커요.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라 그 땡중이나 친정어머니가
    어업권 가로채려고 수 쓰는 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에요.
    친정에 경제적 원조 끊고 사업상 얽힌 문제도 다른 사람 월급주고 친정식구 개입 끊어내세요.
    지금 시점에 어머니 막아주지 못하면
    남편과의 관계도 끝납니다.
    평소에 잘하다가 마음 돌아서면 얼음장되는 사람우습게보면 안돼요.

  • 42. 하..
    '16.6.29 12:20 PM (121.168.xxx.25)

    그런 소리 하는 스님은 진짜 스님이 아니라 헛소리하고 다니는 땡중이죠.그런말에 휘둘린 친정어머님이 백번천번 잘못하신거에요.제가 남편이라면 친정 식구들하고 다신 안만날것 같아요.어머니가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한 친정 식구들과의 만남을 자제하세요.님은 무조건 남편 얘기를 들어주고 남편의 편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 43. 모전여전
    '16.6.29 12:21 PM (210.210.xxx.160)

    남편이 속이 좁아서 감정적이라고 생각하는거보니,남편 마음 풀어주기 힘들어 보이네요.

    그냥 이런분들은,말폭탄이니,님도 엄마 닮아서 말로 상처줄수 있으니,남편 마음 풀어줄 생각 마세요.

    자기돈으로 처가먹여살린 꼴 같은데,

    저런 꼴같지도 않은 소리 들으면,사람 돌아버리죠.

    수익금을 가져오긴ㅋㅋㅋ

    이러니 친정에서 님을 물로 보는거예요.

  • 44. ...
    '16.6.29 12:22 PM (221.151.xxx.79)

    참 나 원글님 댓글 보면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어떻게든 풀어 전처럼 친정 물주노릇 계속 했으면 싶어 고민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래도 내 엄마이니 친정엄마보고 사위한테 사과하라 감히 말도 못꺼낼거구요.

  • 45. 괴로워
    '16.6.29 12:22 PM (116.126.xxx.214)

    친정아빠는 엄마가 그런 얘기하고 남편이 분노하고 있는걸 모르세요

    생각해보면 좀 미심쩍은 부분도 있어요

  • 46. 어다다 덮어 씌워
    '16.6.29 12:22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대개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요소의 복합 작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극히 드물게 유전, 임신 초기 약물 복용(항경련제 페니토인 복용)이나 엽산 또는 비타민 C의 결핍, 저산소증, 홍역 등의 질병 등 그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여러 가지 요인의 종합적인 결과로 생긴다고 여겨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친정과 연 끊는데도 할말 없을 듯.

  • 47. ..
    '16.6.29 12:23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행여나 별뜻 없이 얘기했다.. 그런 소리는 마세요. 사과를 하더라도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하셔야 돼요.

  • 48. 괴로워
    '16.6.29 12:26 PM (116.126.xxx.214)

    남편ㅇㅣ 감성적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한거는
    그런뜻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때 마음 씀씀이 하나로 그사람에게 큰 피해를 봐도
    풀고 이해하고 넘긴다는 뭐 그런 뜻이예요

  • 49. 친정부모에게
    '16.6.29 12:26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이야길 해야죠.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딨냐.
    할 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지
    이런 얼통당토 않는 말을 하면 화 안 날 사람이 어딨냐고 딸이 나서서 부모님께 따져야죠.

  • 50. 어업권은 파세요
    '16.6.29 12:26 PM (210.210.xxx.160)

    그거때문에 사단이 난거 같은데,

    팔아야 님남편 마음이 풀려요.

    물에 빠진 사람 살려놓으니,보따리 내놓으라는 셈인 꼴임.. 이건 뭣같은 경우가 말이죠.

    남편은 그거 없어도 먹고 살수 있을듯함..

  • 51. 아우
    '16.6.29 12:27 PM (211.49.xxx.218)

    요즘도 구순개열 정도를 기형이라하나요?
    성형술이 많이 발달해서 티도 안나더구만요.

  • 52. 괴로워
    '16.6.29 12:27 PM (116.126.xxx.214)

    저는 개인주의에 차가운 성격이라 저 사람 아니야 하면 안 봐요
    그래서 친정이라 연 끊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53. 수상한 중
    '16.6.29 12:29 PM (116.36.xxx.198)

    땡중 입이 문제,
    그걸 믿는 얇은 귀도 문제,
    가벼운 입도 문제.

    그렇다고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말,
    일개 땡중과 엄마땜에
    정리해버리는건 너무 가는것 아닌가요?

    누구 좋은 결과인가요?

    남편을 달래는 길은
    친정엄마가 제대로 사과하는것 뿐 아닐까요?

  • 54. ...
    '16.6.29 12:31 PM (124.49.xxx.100)

    원글님 이상해요. 이거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쁠 소리인데 남편이 감정적이라 ... 라니.
    원글님이 남편 화 돋군거 아니에요?

  • 55. ..
    '16.6.29 12:37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별 뜻 없이 얘기했다 하더라도..
    남편이 ....난리가 났어요.
    남편이 감성적이라..
    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선택한 단어만 봐도 친정편드는게 보여요.
    남편귀에 들어가기 전에 님 선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어야 될 문제예요.

  • 56.
    '16.6.29 12:38 PM (223.33.xxx.223)

    업보라 치면 관계를 끊으면 될 일

    1. 원글과 친정 관계
    2. 원글과 남편 관계

    원글님의 선택은요?

  • 57. 이런
    '16.6.29 12:45 PM (223.62.xxx.29)

    외갓집 가진 딸입니다 남편과 아이가 있는데 친정에만 끌려다닌 엄마 우리는 가족이 아니었어요
    엄마의 가족은 외갓집에 있었죠 오랜 시간 후 연 끊었지만 아빠가 보살이었습니다

  • 58. ...
    '16.6.29 12:50 PM (223.32.xxx.202)

    안하는게 맞는 말이지만
    이걸로 연끊을거까진 아니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이런일 당해도
    남편들은 연끊겠나요?

    장모가 미안하다.말실수다
    한번 사과를 하시도록
    잘 유도를 해보세요.

  • 59. ,,
    '16.6.29 1:01 PM (121.148.xxx.133)

    스님이 혀 간수부터 잘해야지
    미친 스님이네요
    우리집이 오랬도록 어장을 했었는데
    아무일도 없었는데
    참 미치겄네요.

  • 60. ...
    '16.6.29 1:07 PM (116.126.xxx.214)

    댓글보면서 마음 정리 했습니다

    전 내아이들 내남편이 먼저고 우선이라....

    친정이랑 인연 끊으려고요
    어장도 임대형식으로 운영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매매를 하던지 해야 겠어요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1. ........
    '16.6.29 1:27 PM (121.160.xxx.158)

    어업권은 현지인 아니어도 살 수 있는건가요?

  • 62. 사업하는 사람...
    '16.6.29 1:28 PM (119.203.xxx.70)

    미안한 소리지만 위에 사업 이해관계 다시 보라고 한 사람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친정엄마는 남편과 님이 충분히 부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부의 덕택에 친정이 유지되는것은 고마우나 어장 관리는 아마 님 남동생이나 오빠가 하시는거 같은데

    그 어장 어려운일은 다 하고 님네는 수익을 가져가는 것처럼 느껴지셨나봐요.

    그래서 조카가 그렇게 되니 평생 고통받아야 하니 그런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님네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

    서 좀 더 수익을 주던지 어업권을 줬음 하는 모든 형제들이 다 잘았으면 하는 엄마의 욕심에서 기인한듯

    합니다.

    친정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아마 임대형식으로 주면 정말 쉽게 연 끊을 수 없을 겁니다.

    남보다 더 못할정도로 될 수도있으니 잘 대처하세요.

    마음에서

  • 63. ..............
    '16.6.29 1:33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 있어요.
    두뇌 없이 말 옮기는 엄마.
    엄마에게 구순개열이 엄청 큰 기형으로 보였군요.
    구순개열은 흔한 기형입니다.
    어릴적에 수술하면 잘 보이지도 않아요.
    요즘은 기형축에도 들어가지 않는 거예요.
    땡중이 한 이야기를 진짜로 믿고 그러시다니 엄마네는 어장할 마인드가 없네요.
    땡중이 그거 방지할 부적쓸 돈 달라는 뜻이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세요.

    사람이 60넘어가니 입이 곧 화가 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속 좀 썩으시겠어요.......

  • 64. 친정엄마 실수로 그런거아니에요
    '16.6.29 1:40 PM (59.25.xxx.22)

    아직 엄마를 몰라요?
    사위한테 너땜에 조카가 그리 됐으니
    어업권 처남한테 주란 의도구만
    실수는 무슨 실수
    말리지마시고 남편이랑 잘 의논해서
    이성적으로 해결하세요
    남편한테도 얘기해버려요
    친정엄마속마음이 그런건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그냥 팔아버리지마시고

  • 65. 원글님
    '16.6.29 1:51 PM (115.66.xxx.86)

    생각과 마음 정리하신것 같으네요.

    제가 보기에도 이 글 시어머니였으면, 초토화 될만한 내용이에요.
    아마 어머니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엄청났을거예요.
    그나마 친정엄마시니 이정도.
    평상시 봐오던 어머니가 그렇게 생각없고, 입 가벼운 분이 아니었다면,
    저도 윗님들처럼 어머니가 열심히 머리 굴리신 결과라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그런 중인지 스님인지가 실존하는 인물인지도 모르겠어요.
    어른들 중에 툭하면, 누가 그러는데, 하는 분들 많아요. 하다못해 티비에서 그러는데...까지.
    하지만, 그냥 다 본인 생각이죠.

    쉬운 어업권이 아니라고 하니, 회수하시고 당장 매매하기 보다 다른 임대를 주시고
    파는건 나중에 님네 사정에 의해서 파세요.
    어머니 말이 백프로 맞다해도, 권한것도, 그 일로 먹고 사시는것도 어머닌데, 그런말을
    어떻게 사위에게 하나요. 다 자기 탓이라고 하는게 보통 어머니일텐데...

    남편한테 어머니 의도가 이런것 같다 말할 필요도 없어요. 더 화나요.
    남편한테는 노인네가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노망났나보다.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세요.
    어머니 의도 눈치채면, 정말 처가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어요.
    어디서 이상한 말 들은 어리석은 노인네 정도에서 끝내요. 욕심 많은 징글징글한 처가까지 되지 말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님 가정 잘 지키세요.

  • 66. 사위 책임져
    '16.6.29 1:5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고기를 잡아 살생을 많이 해
    그 업 때문에 조카가 기형이 됐다.
    조카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가 그 일을 하게 된 건
    어업권을 사서 수익을 거둬간 사위 때문.
    그러니 사위 책임져!! 이거네요.

    이거 그냥 어업권 다른 사람한테 임대하면
    부모 자식 형제가 원수 되겠네요.

    우선 친정 부모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게 우선이네요.
    미신이다. 말도 안 된다. 그럼에도 엄마가 그게 믿어지고
    께름칙하면 이일에서 손 떼고 방생 같은 좋은 일하셔라.
    그럼 어쩔 수 없이 우린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겠다.
    하세요.

  • 67. 죄책감을 유도하는 겁니다
    '16.6.29 2:39 PM (59.6.xxx.151)

    원글님 그냥 어머니 손주일이라 마음 아프셔서 말실수한거니
    남펀 분노 가라앉고 노인의 실수 로 무마되길 원하시죠?

    전 굉장히 건조하고 이성적인 사람인데요
    말실수라는 말은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말실수 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할때, 장소에서 나오는 실수지
    내 머리속에 없는 생각이 말로 나오는 건
    신내림 점쟁이나 그러겠죠
    남편이 감성적이라 말실수를 괴로와한다고 쓰셨는데 이성적으로 따져보면 그게 진심인걸 알기 때믄인 겁니다

    가족이 아프거나, 장애가 있으면 당연히 모두 마음쓰입니다, 그것도 어린 아이구요
    그 마음 아픈 탓을 전혀 남인 고모부탓을 하다니요?
    남편이 집 유전이냐 한다면- 결국 탓이니까- 어떤 기분이실까요?

    살생을 해서 그 탓이면 아이 부모가 육식해서인가
    이 말은 또 어떻게 들리십니까?

    어머님이 판단력이 심히 미숙하신게 아니라면
    저는
    저걸 사위에게 권해서 이득이 많이 나니 아들에게 권할 걸 내가 실수했구나
    그래서 님부부가 동생과 아픈 조카에게 죄책감을 갖고 한몫 나눠주라고 하기 위한 포석 같네요

    경영권 사라고 권유하신걸 봐서 판단미숙하신 분이 아니라
    두번째= 죄책감 유도 같군요

    가족이아 잘 지내길 바라시는 마음 알겠는데
    글쎄요 겉으로는 그럴 수 있을 거고요

    저라도 팔 겁니다
    두고두고 그걸 권했다는 생색? 권리? 가 더 큰 손해를 불러올테니까요

    남편분 감정적인 판단 하시는 분 아닌듯 합니다

  • 68. xxx
    '16.6.29 3:17 PM (218.233.xxx.69)

    본문만 읽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기분이 싸해지네요

    사람이 참 이익 앞에서 세치 혀 놀리면 못할 말이 없네요
    어우 정말 제 일 아닌데도 엄청 정떨어집니다
    남편분이 의리나 관계 중시하고 잘해 주는 사람이었다면
    짜증나는걸 떠나 인생 회의감 장난 아닐 듯해요

  • 69. 정말
    '16.6.29 3:50 PM (124.51.xxx.59)

    얼척없고 뻔뻔한 친정엄마네요
    딸에게 잘사니까 그걸로 또 독설이라니
    모든것에 이유를붙이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손자 잘못된것이
    사위탓이라니. 그런 엄마는 끊어내세요. 나중에 무슨이유를 대서라도 니가잘살게된몫이
    내손자의 그런 불운과 관련이 있다고 여기시니. 그런 친정에 잘한들 나중에
    무슨소리를 듣겠어요. 남편이 그럴만하고도 남겠어요. 만약 시댁에서 그런다면?

  • 70. ...
    '16.6.29 5:18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처음엔 원글님 친정어머니 지능이 많이 떨어지신분인가? 생각도 했어요.
    어떻게 저런 미신을 믿고 그걸 사위에게 얘기를 하지? 심하게 모자란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역시 윗에분 말씀이 정황상 맞는것 같아요

    어업허가권 가격도 매년 뛰고 구하기 힘드니
    싸게 팔게해서 아들 주려고 하시나보네요.

  • 71. ...
    '16.6.29 6:07 PM (180.67.xxx.35)

    사위는 백년손님인데, 친정어머니가 사위 어려운 줄도 모르고 머리를 쓰시네요. 님의 결정이 맞다고 봅니다.

  • 72. 속지 마셈
    '16.6.29 6:30 PM (59.15.xxx.86)

    원글님네가 그 어업권 팔면 필시
    그 땡중 손아귀나 측근에게 가 있을겁니다.
    잘 판단하세요.

  • 73.
    '16.6.29 6:3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각자 속사정들 있는 것들 다 떠나서, 연을 끊을 땐 끊더라도 일단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사과하도록 해야죠.
    그런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함부로 전해서 사람마음에 대못을 박아놓나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원글님도 기분나쁘지 않으세요? 이미 뱉은 말을 무를 순 없지만 당장 사과하라 그러세요, 어업권은 원글님네서 샀어도 운영하는데 친정부모님도 관여하셨다면서요, 그동안 사위가 살펴준 게 한두개가 아닌 모양인데, 참 경솔하시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전한대요. 글만 읽은 저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당장 사과하라고 난리칠 만한 일인데요.

  • 74. ,,,
    '16.6.29 6:46 PM (39.113.xxx.169)

    친정엄마가 잔머리 굴리셨네요
    사위가 평소에 잘 하니까 만만하게 보시고
    그 어업권을 공짜로 또는 헐값에 아들에게
    넘겨주고 싶어서 그러신 듯 ....
    아들만 한 재산 차지할 수 있다면
    사위가 상처받던 말던 그런 심리에요
    거기 넘어가지 마세요
    어업권 팔더라도 충분히 기다려서
    제값받고 남한테 파세요

  • 75. 콜콜콜
    '16.6.29 7:06 PM (110.70.xxx.238)

    석가모니가 깨달음 얻어서 해탈하라고 했지 언제 점 봐주고 사주봐주라고 했나요?
    스님은 개뿔.. 대한민국에 있는 스님들 중 연초에 점봐주고 사주봐주며 뭐 있어보이는 첵 하는 것들은 전부 중놈 사기꾼들이예요. 그 절부터 끊으셔야 할 듯

  • 76. 콜콜콜
    '16.6.29 7:11 PM (110.70.xxx.238)

    사위가 어업권 샀다고 조카가 장애가 생겼다면
    그 어업권을 아들한테 넘겨줬다가는 집안 말아먹겠네요.
    엄마 말대로 무서워서 절대로 가족한테 못넘긴다고 하면 되겠네요.

  • 77. 어업권
    '16.6.29 7:18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때문이 아니라... 일본 방사능이 생각났어요...

  • 78. 아마 땡중도
    '16.6.29 7:40 PM (39.121.xxx.22)

    님엄마시나리오일 가능성이 높아요
    심계를 쓰다니 굉장히 머리좋은분이네요
    멀리하세요
    저런엄마는 잘사는딸집들쑤셔 혼란을 주고
    아들집에 님네가 가진것들 나눠주려고 해요
    괜히 들어서 찜찜한 무당.귀신얘기들먹이면서요

    곡성에서 그러잖아요
    현혹당하지말고 미끼물지말라고
    님엄마는 지금 딸한테 미끼를 던진거에요
    홀려서 남편.자식 더 망치지 마세요

  • 79. ㅎㅅ
    '16.6.29 7:47 PM (114.203.xxx.149)

    미신!!!

  • 80. 아무리봐도
    '16.6.29 7:48 PM (211.207.xxx.160)

    스님 아님 엄마가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요.

  • 81. 퓨쳐
    '16.6.29 7:50 PM (114.201.xxx.141)

    저두 처남에게 주라는 사전 포석 같아요.
    아마도 분에 못이겨하는 사위의 행태까지 넘겨다 본.
    그물망 넓게 펴고 어업권이 죄책감에 못이겨 그냥오던지
    홧김에 얼척없는 값에 버려지던지 하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계실 듯.

    군순구개열은 임신중 약물이나 부모의 유전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유전자를 물려준 아이 부모와 조부모가 그리고 아이 갖은 줄도 모르고 약을 복용했을 엄마가 문제지 뭔 고모부 어업권?

    앞으로 안좋은 일만 있으면 공격할 기세네요.

  • 82. 님이
    '16.6.29 8:27 PM (222.108.xxx.17)

    남편 잘지키고 다독다독해 주세요.

    사위에게 죄책감 강요, 아들에게 뭔가 이득
    이 추리가 맞는 거 같아요.

  • 83. ///
    '16.6.29 8:5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마도 우리 시엄니 수준의 얄팍한 뒷머리 굴린답시고 하는것 같아요.
    저 시엄니 안보고 살아요. 안간다고 말해놓으니깐 머라하는줄 아십니까............너가 나한테 석고대죄 하기전에는 우리집 올 생각 말라. 하네요.
    푸하하하하ㅏㅎ...................너무 좋아서 입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안갑니다.
    명절마다 룰루랄라 흥겹게 노래부르면서 띵가띵가 나혼자 휴가받아 놉니다.

    원글님. 님 정말 남편에게 죄 지었어요. 그건 아세요. 그리고 그 죄가 평생 남편 머리에서 안떠날거에요.
    님네집에선 사위 우븍게 보고,,,하란대로 다 해주니깐...........한 말인것같은데요.
    큰 실수 하신거에요.
    네...저 돈 많아요. 친정 잘살아요. 그거에 눈 뒤집혀서 자신은 돈으로 위해주지 않는다고 시엄니 아주 난리도 아닌게 말입니다. 매번 내 얼굴만 보면 심통이 뒤집혀서 벼라별 헛말 많이도 햇어요...

  • 84.
    '16.6.29 10:39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그럼 동원이나 사조 쪽에는 어떻게 됐겠네요
    한번 저렇게 되버리면 사과를 해도 남편맘은 이미
    돌아앉아버렸다는 건 어쩔수 없는 진실입니다
    역지사지 해보면 알것이고
    그래도 사과 않는거 보다야 사과하는게 낫겠죠

  • 85.
    '16.6.29 10:58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나도 우리 엄마가 그런 말을 하는 노인네 일 줄은
    몰랐다
    내가 이렇게 황당한데 당신은 얼마나 더 황당하겠냐
    이 노인네가 우냐우냐 했더니 망녕이 났나
    이렇게 님입으로 먼저 더 하는 수 밖에
    어떻게 위로 하겠어요
    남편이야 심한말 맘에는 있지만 차마 니앞에서야
    노골적으로 할 수도 없을거니
    님입으로 남편대신 하는 수 밖에

  • 86. ///
    '16.6.29 11:2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거 그냥 넘어가실거죠. 사과해도...이미 남편 속에 앙금 들어앉았어요.
    그리고..........아마 이번일 하나만이 아닐겁니다. 켜켜이 남편 속에 쌓여갈겁니다. 무슨말인지 아실랄가?
    님의 친정엄마 입이나 님 입이나 행동이나 도낀개끽. 이라구요.
    아마 남편 가슴에 대못을 여러개 쾅쾅 밖아낳옸지만 착한 남편이라서 아무말없이 다 끌어안아 주었을겁니다.

    그걸 그냥 넘기지 마세요. 님 이혼당할거에요. 저는 여자라서 주저앉았지만, 남편은 한번 머리 꼭대기 확 돌면 그대로 이혼하고 님을 집에서 쫒아낼거에요....

  • 87. 아놔
    '16.6.30 12:47 AM (223.62.xxx.56)

    웃으면 안 되는 분위기지만 동원이나 사조 댓글 보고 미친 사람처럼 빵 터졌어요...ㅎㅎ
    말이 되나요?
    기원 전 5세기경에 살던 사람도 아니고, 그런 말을 어떻게 사위한테 하나요?
    딸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친정과 당분간 연을 끊으심이.

  • 88. 에혀
    '16.6.30 1:03 AM (58.143.xxx.78)

    노인이 늙어 갈 수록 자기생각대로 흘러갈텐데
    딸거 뺏어다 아들네 보태주고 싶어 망령을 부리네요.
    엄마는 무슨 엄마래요. 엄마도 세분화해서 부르는 호칭이 필요함.
    친정엄마에게 뒷북맞아 평생 고생의 늪에서 갇혀 사는 딸들이
    많았었죠. 50대 인데도 자기 자신을 투명하게 못보는 젊은 맘도 그
    뒤를 이을듯.... 모든 잇권에서 그 친정식구들 다 손 떼게 하세요.

  • 89. 에혀
    '16.6.30 1:06 AM (58.143.xxx.78)

    이미 사위와 행복하게 사는 딸의 현재,미랜 노인네
    안중에는 없단 얘기죠. 그러니 그런 망령을 입밖으로 내 뱉는 겁니다.

  • 90. 푼수
    '16.6.30 2:05 AM (116.122.xxx.248)

    엄마의 무식함을 사위한테 사과해야 겠지만
    님도 마찬가지
    남편한테 엄마의 무지함을 대신 사과하고 다독거러야지
    엄마와 의절할 생각까지 하다니 참 대단합니다.
    남편은 항상 남의편입니다.

  • 91. l..
    '16.6.30 3:50 AM (24.84.xxx.93)

    수익이 나는데 왜 팔아요? 누구 좋으라고? 원래 헛소리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윗 댓글들 처럼 친정어머니가 일부로 그랬다면 더더욱. 저라면 그냥 친정이랑 연락 끊습니다.

  • 92. l..
    '16.6.30 3:54 AM (24.84.xxx.93)

    의도적으로 자식한테 해꼬지 하는 엄마가 없으신 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정말 아들한테 이권이 돌아가게 하기위해 한 일이라면 나중에 또 어떤 분란을 일으킬지 모릅니다. 평생을 학대 당하다가 깨달은 사실.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 것. 남보다 못한 부모도 있다는 것. 절대 부모가 되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경험한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런 경우 안보고 사는게 낫습니다. 원글님 어머니니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오겠지요. 그냥 단순 실수라면 그냥 남편에게 사과하시고, 의도적이라면 의절하시고.

  • 93. ...
    '16.6.30 5:23 AM (121.171.xxx.127) - 삭제된댓글

    저도 친정어머니께서 뭔가 꿍꿍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어업권을 아들에게 주겠다는 생각까지는 아닐지라도, 최소 부채의식이라도 심어주려는 것 같네요.
    화난다고 어업권 포기하면 안 돼요. 이참에 친정과는 거리를 좀 두시고요. 남편분 잘 다독이셔야죠.
    결국, 한배 탄 건 내 자식, 내 남편이죠.

  • 94. 친정엄마가 이상한 사람..
    '16.6.30 5:43 AM (59.7.xxx.209)

    스님인지 뭔지는 이야기할 것도 없고, 그 스님이 더 심한 막말을 했더라도 친정엄마가 말을 옮기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에요. 원글님 친정엄마라는 분이 참 못된 사람이에요.

    사위 덕에 어업운영하면서 수입가져가셨을텐데, 그 돈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셨을텐데
    가만 보니 칼 안든 강도네요. 친정엄마라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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