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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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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윤여정 옷 너무 예뻐요

Lk 조회수 : 20,011
작성일 : 2016-05-28 11:44:05

어떻게 이렇게 옷 잘입으시나요
본인 개인소유 착장도 많으신것 같은데.. 역시 늙어서는
말라야하는건가요...
IP : 124.28.xxx.12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8 11:46 AM (223.33.xxx.209)

    옷 진짜 잘입죠
    꽃누나에서인가 스니커즈같은 것도 어울리는 거 보고 놀랬어요

  • 2.
    '16.5.28 11:46 AM (14.53.xxx.166)

    자세가 일본할머니같이 구부정해서 옷빨이 안사는것같아요
    옷만보면 센스는 있는데요
    할머니라는 소리도 별로 안어울리고요

  • 3. 쥬쥬903
    '16.5.28 11:52 AM (1.224.xxx.12)

    다 수백호가하는 명ㅍ ㅁ이랭

    위ㅣㅣㅣ


    다 수백호가하는 명품이래요.
    본인이 말햇어요.늙어서 비싼것만 입ㄴ ㄴ다고.








  • 4. 글쎄
    '16.5.28 11:54 AM (223.33.xxx.56)

    옷은 예쁘고 청바지도 잘어울리시지만
    너무 마르고 구부정해서
    옷발이 잘 받는 다고는. 생각 안드는데요
    저도 매우 마른 편이라
    나이들면 좀 여유있게 살집있는게 우아 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5. . .
    '16.5.28 11:57 AM (58.236.xxx.97)

    너무 마르면 굽게 보여요. 옷은 예쁜데 몸이 좀 왜소하죠.

  • 6. ...
    '16.5.28 11:57 AM (182.231.xxx.170)

    돈.돈.돈...
    입니다.

  • 7. ..
    '16.5.28 12:01 PM (210.96.xxx.96)

    단순히 돈만은 아니죠 안목도 필요합니다

    예전 무슨 시상식 드레스를 미국에 있는 아들이 보내줬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유명 패션브랜드쪽에서 일한다고..

  • 8. 옷은
    '16.5.28 12:03 PM (211.246.xxx.81) - 삭제된댓글

    이쁜데 사람을 돋보이게 하지는 않는듯해요.
    김혜자씨 옷이 더 예뻐요.
    본인에게 잘어울리고 돋보이게해줌

  • 9. ..
    '16.5.28 12:10 PM (126.152.xxx.251)

    윤여정 너무 왜소하고 자세가 구부정 해서 옷이 좋은지도 몰랐어요.
    김혜자씨 옷이 보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 10. ...
    '16.5.28 12:14 PM (175.209.xxx.234)

    김혜자씨는 좀 예전 스타일로 옷을 잘 입는거고(요즘은 저렇게 차려입지 않죠)윤여정씨는 요즘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옷을 잘 입는 것 같아요. 윤여정씨 반클리프 귀걸이보고 처음 사고깊단 생각 들었어요

  • 11. 야금야금이
    '16.5.28 12:31 PM (175.209.xxx.134)

    옷은 이쁜데 옷발이 잘 사는 몸은 아니에요. 마르고 볼륨도 없고 어깨가 너무 좁아서,, 실제로 봤는데,, 진짜 초딩같았어요 몸매만

  • 12. ㄷㄷㄷ
    '16.5.28 12:35 PM (112.152.xxx.109)

    윤여정씨 옷자체론 젊고 감각있어 보이는데
    사람이 구부정하니 넘 마르고 할머니같아서 그닥
    좋은옷으로 보이진 않네요.

    오히려 김혜자씨가 체구는 자그마하시지만
    나이대에 맞고 고급진 느낌으로 잘 소화하시네요
    드라마 시작할때 타이틀에 꽃밭식탁에서
    다같이 건배하는 장면...김혜자씨 입으신
    꽃무늬트렌치 보고 놀랐어요
    70대치곤 넘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저두 그나이되면 그렇게 입고싶어요ㅎ

  • 13. ㅎㅎ
    '16.5.28 12:45 PM (1.236.xxx.29)

    옷만 보면 3.40대가 입을만한 옷들을 잘 소화하더라구요
    보통 나이든 사람들 그런 젊은 스타일로 입으면 옷과 얼굴이 따로 놀아 보이기도 하던데...
    신기해서 저도 유심히 봐요
    그런데 말라서 옷을 방해?하지 않을뿐 옷을 그렇게 살린다 싶진 않아요
    그래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게 어딘가요? ㅎㅎ

    저도 김혜자씨 스타일 괜찮더라구요

    윤여정씨는 젊은감각으로 잘입고
    김혜자씨는 자기 나이대에 어울리게 잘입고 ㅎ
    각가 개성껏 연출하는거 좋아보여요

  • 14. ㅇㅇㅇ
    '16.5.28 12:59 PM (112.119.xxx.106)

    원래 센스있게 옷입기로 유명하시잖아요.
    그런 감각 쉽지않죠.
    우리 엄마 나이대에 그렇게 입으시는 분 단 한명도 없어요. ㅎㅎ

  • 15. ....
    '16.5.28 1:00 PM (124.78.xxx.248)

    좋은 옷만 입는다는 소리 많이 들었음에도 드라마에선 옷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그냥 얼굴과 헤어만 보여요.

  • 16. 등이
    '16.5.28 1:03 PM (49.1.xxx.21)

    넘 할머니가타요
    체형교정 쩜 하시징

  • 17. 나이
    '16.5.28 1:13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들어 마른게 예쁜게 아니라 살집이 좀 있어야 예쁘죠
    옷은 비싼데 윤여정 옷빨이 너무 없던데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르기도 하네요
    남자건 여자건 어깨가 좁으면 완전 망했다는

  • 18. 김혜자씨
    '16.5.28 1:19 PM (115.66.xxx.86)

    윤여정씨 옷 멋지죠. 평상시에도 참 멋지시다고 눈여겨 봤어요.
    근데 드라마에서는 김혜자씨 옷이 넘 이뻐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입고 다니시면 좋을텐데 싶은 그런 옷들...
    정말 그 네이비컬러에 꽃무늬 있던 얇은 코트 정말 이뻤어요.
    할머니 배우들 많지만, 이렇게 내가 안좋아하는 분만 쏙 빼고 모아놓았을 수가..ㅎㅎ
    ost도 좋아요. 지금도 듣고 있네요. baby blue

  • 19. ...
    '16.5.28 1:40 PM (223.62.xxx.44)

    그렇게 잘 드시는데 살 안 찌는 거 보면 신기해요. 체질이 있나봐요.

  • 20. ㅇㅇ
    '16.5.28 1:49 PM (119.194.xxx.207)

    옷태는 안나지만 옷고르는 안목은 제취행이라 저두 좋아해요
    맨투맨티마저 이쁘더라구요 항상 눈여겨봐요

  • 21.
    '16.5.28 1:51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나이 70에 그정도면 젊고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죠

  • 22. 우유
    '16.5.28 2:27 PM (220.86.xxx.253)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옷 차림 고두심(큰 며느리)와 확연히 차이 나더군요
    옷 잘 입는 센스는
    마른 몸매, 안목, 돈 세 박자가 따라 주어야 한다는...

  • 23. ...
    '16.5.28 3:29 PM (210.2.xxx.247)

    명품 에르메스 좋아하고요
    김민희가 사는 옷 따라서 산대요

  • 24. ㅎㅎ
    '16.5.28 3:31 PM (121.137.xxx.9) - 삭제된댓글

    그 나이때 유명인들 중에 독보적일만큼 세련되긴해요.
    보통은 윤여정씨 나이에 마르면 부족한걸 채우려고 하던데, 이분은 과한게 없어요. 오히려 좀 심심한편..
    취향은 타는 스타일이긴해요. 그래서 댓글에도 별루다하는 의견도 뭔지 알겠구요.
    의상이나 악세사리 거의 자기 옷으로 알고 있어요.
    그 배역에서도 문화적인 허영끼가 좀 있는 한때 돈 좀 만진 캐릭터니까 자기 옷 코디한게 어울리구요.
    윗분 댓글처럼 스타일 좋으려면 돈 안목 날씬한 몸매가 중요하죠.
    윤여정씨 너무 마르고 어깨도 좀 굽고 비율이랑 좋지도 않고, 미인이거나 인상이 환-하진않는 등..
    악조건도 많은데 스타일링은 무척 괜찮다고봐요.

  • 25. ㅎㅎ
    '16.5.28 3:34 PM (121.137.xxx.9)

    그 나이때 유명인들 중에 독보적일만큼 세련되긴해요.
    보통은 윤여정씨 나이에 마르면 부족한걸 채우려고 하던데, 이분은 과한게 없어요. 오히려 좀 심심한편..
    취향은 타는 스타일이긴해요. 그래서 댓글에도 별루다하는 의견도 뭔지 알겠구요.
    의상이나 악세사리 거의 자기 옷으로 알고 있어요.
    그 배역에서도 문화적인 허영끼가 좀 있는 한때 돈 좀 만진 캐릭터니까 어느 정도는 맞아보여요.
    윗분 댓글처럼 스타일 좋으려면 돈 안목 날씬한 몸매가 중요하죠.
    윤여정씨 너무 마르고 어깨도 좀 굽고 비율이랑 좋지도 않고, 미인이거나 인상이 환-하진않는 등..
    악조건도 많은데 스타일링은 무척 괜찮다고봐요.

  • 26. ㅎㅎ
    '16.5.28 4:08 PM (121.137.xxx.9) - 삭제된댓글

    근데 김민희나 공효진 사는걸 따라 산다는건 좀 과장된 것도 있어요.
    본인보다 젊은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기도하고, 옷 잘입는걸로 거론되는걸 스스로 좀 민망해하며 나름 별거 아니란 취지로 하는 얘기라구요.
    명품수입 초창기, 에르메스 한국인 지사장 시절부터 자기 안목 있는걸로 유명했어요..
    이혼할 때 루이비통 가방가지고 싸운 얘긴 웃기긴 하지만, 관심사가 보이기도 하고 ㅎㅎ
    이혼 후 생계형 연기자였는데 비싼 취향으로 이러쿵저러쿵 말 나온게 싫어서 얼버무린 면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도 최근 수년간 본업인 연기로 동년배들 중에 특히 영화계에서 알아주고,
    스타일도 플러스요인이 되는 시대에 애들 다 장성하고 남 얘기는 스킵할 내공있는 나이라서 그런지 매체에 거론되는걸 받아들이는것같아요.

  • 27. ㅎㅎ
    '16.5.28 4:09 PM (121.137.xxx.9)

    근데 김민희나 공효진 사는걸 따라 산다는건 좀 과장된 것도 있어요.
    본인보다 젊은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기도하고, 옷 잘입는걸로 거론되는걸 스스로 좀 민망해하며 나름 별거 아니란 취지 정도구요.
    명품수입 초창기, 에르메스 한국인 지사장 시절부터 자기 안목 있는걸로 유명했어요..
    이혼할 때 루이비통 가방가지고 싸운 얘긴 웃기긴 하지만, 관심사가 보이기도 하고 ㅎㅎ
    이혼 후 생계형 연기자였는데 비싼 취향으로 이러쿵저러쿵 말 나온게 싫어서 얼버무린 면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도 최근 수년간 본업인 연기로 동년배들 중에 특히 영화계에서 알아주고,
    스타일도 플러스요인이 되는 시대에 애들 다 장성하고 남 얘기는 스킵할 내공있는 나이라서 그런지 매체에 거론되는걸 받아들이는것같아요.

  • 28. 엄청
    '16.5.28 4:54 PM (178.208.xxx.214)

    잘 입으시죠. 민소매 까만 원피스 같은것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3-40대 옷도 아주 고급스럽게 소화하실 수 이끄는 몇 안되는 연기자. '나이들었다' ,좀 나이에 맞게' 이런 느낌이 전혀 안나요 옷 입으실때. 아줌마 할머니가 아니라 그냥 여성 이신듯.

  • 29. ..
    '16.5.28 6:48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젊은사람들 입는 유행스타일로 입죠. 미니멀한거 좋아하고요. 멋장이죠. 근데 그것도 몸이 말라서 아마도 가능한거겠죠.나이든 사람은 입고 싶어도 안맞아서 가려야될데 많아서 못입는 사람많죠. 그래서 나이들면 중년옷 입는거고
    전 김혜자씨 스타일도 좋은거 같아요. 자기 나이대에 정확하게 맞는 옷인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요.

  • 30. ..
    '16.5.28 6:49 PM (211.224.xxx.178)

    젊은사람들 입는 유행스타일로 입죠. 미니멀한거 좋아하고요. 멋장이죠. 근데 그것도 몸이 말라서 아마도 가능한거겠죠.나이든 사람은 입고 싶어도 안맞아서 가려야될데 많아서 못입는 사람많죠. 그래서 나이들면 중년옷 입는거고
    전 김혜자씨 스타일도 좋은거 같아요. 자기 나이대에 정확하게 맞는 옷인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요. 착않녀에서 장미희도 멋졌지만 전 김혜자옷 스타일에 더 눈이 가던데요

  • 31. ...
    '16.5.28 7:58 PM (175.118.xxx.215) - 삭제된댓글

    20년도 더 전에 한국에 명품들 없던 시절에도 지인들 통해서라도 외국에서 알마니 같은거 공수해다 입었어요.

  • 32. 윤여정씨
    '16.5.28 11:43 PM (91.113.xxx.75)

    본인이 말했어요. 김민희 옷 이쁘다고 매번 김민희한테 똑같은 걸로 사다달라고 부탁한다고.
    워낙 패션 센스도 있고 프렌치 슄이 뿜어나오죠.

  • 33.
    '16.5.28 11:46 PM (222.110.xxx.157)

    윤여정씨 스타일 좋아해요.
    그 나이에 스타일도 좋고 멋집니다.
    제 취향.

  • 34. zzz
    '16.5.29 12:25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넘 좋아요. 그 나이대 독보적 세련 222
    왜소하고 마르고 어깨 좁고 좀 구부정한 것도 오히려 그게 멋이죠.
    김혜자 뭐 나쁘진 않지만 그냥 전형적인 이쁜 할머니 스탈.
    글고 나이 들어 살집이 좀 있어야 우아하거나 예쁘다니..글쎄..전혀 그렇게 생각 안돼요.

  • 35. zzz
    '16.5.29 12:28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넘 좋아요. 그 나이대 독보적 세련 222
    왜소하고 마르고 어깨 좁고 좀 구부정한 것도 오히려 그게 멋이죠.
    오늘 아이보리 니트인가 티인지 입은 것도 스탈인데도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너무 고급스럽게 잘 어울림..
    김혜자 뭐 나쁘진 않지만 그냥 전형적인 이쁜 할머니 스탈.
    글고 나이 들어 살집이 좀 있어야 우아하거나 예쁘다니..글쎄..전혀 그렇게 생각 안돼요.

  • 36. zzz
    '16.5.29 12:29 AM (112.149.xxx.183)

    저도 넘 좋아요. 그 나이대 독보적 세련 222
    왜소하고 마르고 어깨 좁고 좀 구부정한 것도 오히려 그게 멋이죠.
    오늘 아이보리 니트인가 티인지 입은 것도 평범한 스타일링인데도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너무 고급스럽게 잘 어울림..
    김혜자 뭐 나쁘진 않지만 그냥 전형적인 이쁜 할머니 스탈.
    글고 나이 들어 살집이 좀 있어야 우아하거나 예쁘다니..글쎄..전혀 그렇게 생각 안돼요.

  • 37. 저는
    '16.5.29 3:15 AM (211.178.xxx.95)

    윤여정씨 옷은 비싸고 최신 유행하는 옷을 입는데 옷태가 안난다고 느껴져요.
    김혜자씨는 오리지날리 이신우씨가 경기여고 동창이라고 해요.
    전원일기 시절 직접 봤는데 그때는 진짜 옷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입었어요.
    박원숙씨도 방송에서 보이는 수다스런 아줌마 느낌과는 다르게 세련된 옷차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38.
    '16.5.29 3:33 AM (39.7.xxx.134)

    박원숙씨 원래부터 세련되셨죠
    어제 노란색 옷도 넘 잘어울리고
    전 박원숙씨 패션만 눈에 들어오던데 ^^

    린의 바람에 머문다 계속 듣고 있네요
    눈물 찔끔거리며~ 아 넘 좋아요 슬프면서 좋아요

  • 39. ..
    '16.5.29 6:16 A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김혜자씨 트렌치코트는 다 봤군요.
    저도 옷 코디 보고 멋지구나..했어요.

  • 40. 몸매야 정말 왕 꽝이죠
    '16.5.29 8:11 AM (124.199.xxx.247)

    옷 입는 센스 엄청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거죠

  • 41. ...
    '16.5.29 8:33 AM (68.96.xxx.113)

    전 그 몸도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내가 살집이 있어서 그런가?ㅜㅜ

    너무 멋있어요. 옷도 멋있고, 깡마른 몸매도 넘 세련되어 보이고, 얼굴도 목소리도.
    왕 팬입니다.^^

    김혜자님도.....나이 들어서도 저럴 수 있다는 거 보여줘서 좋고요.^^
    근데 이 분은 전생에 여왕이나 공주였을 듯. ㅎㅎ 집안 살림도 전혀 안해봤다면서요.~ 부럽

  • 42. ...
    '16.5.29 8:34 AM (68.96.xxx.113)

    그리고 나문희여사님....아우, 정말 연기의 신. 존경!!!

    --> 디마프는 안보지만 과거의 연기와 이미지 사진 보고 댓글 답니다.ㅎㅎㅎ

  • 43. ..
    '16.5.29 9:26 AM (211.177.xxx.10)

    친지가 윤여정씨를 봤는데, 너무 말라서 놀랐다고...
    역시 모델이 마르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윤여정씨야... 워낙 옷을 맘에 들게 입어서
    예전 부터 열심히 보고있었고,
    디마프에서는 고현정옷 입은 모습이 참
    멋지더군요. 어제 그 슬픈와중에도,
    윤여정, 고현정 뭐입었나.. 열심히 봤어요.

  • 44. ㅡㅡ
    '16.5.29 9:43 AM (58.224.xxx.93)

    전 돌아가신 아빠, 살아계시면 80되시겠네요.
    멋쟁이 우리 아빠가, 윤여정씨 전원일기 볼품없는
    할머니로 등장할때부터, 안타까워하시먼서
    많이 말씀하셨어요.
    그녀가 20대던 그당시 연예인들중 미모나
    패션감각이 요즘
    트렌드세터 이상이었다고요. 가녀리고 고운 몸매에
    성격도 쾌활하고 지성미도있어서,젊은 남자 배우나
    음악하는사람들의 인기를 많이 받았데요.
    그녀의 젊은 시절사진 본적있는데,
    진짜 상큼발랄, 미니스커트 어울리고,
    사랑스러웠어요. 뛰어난 패션감각은 늙어도
    녹슬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와 잘어울리는걸
    선택하는건 재능이죠.

  • 45. 최고
    '16.5.29 10:20 AM (180.191.xxx.123)

    감각이며 스타일링 진짜 센스있어요. 구부정한 몸이 좀 그렇긴 한데..반클리프도 무심한듯 넘 잘 어울리구요

  • 46. 글쎄..
    '16.5.29 11:09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구체적으로 이런이런 스타일이 더 나았을텐데 하고 지적하게 되고요
    참 옷 자체만 보면 딱 제 취향입니다.

  • 47. 글쎄..
    '16.5.29 11:09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구체적으로 이런이런 스타일이 더 났겠다는게 막 떠올라요.
    참 옷 자체만 보면 딱 제 취향입니다.

  • 48. 글쎄..
    '16.5.29 11:10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깝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구체적으로 이런이런 스타일이 더 났겠다는게 막 떠올라요.

  • 49. 글쎄..
    '16.5.29 11:11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깝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 50. 글쎄..
    '16.5.29 11:20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깝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예요.

  • 51. 글쎄..
    '16.5.29 11:20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까운게 많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예요.

  • 52. 글쎄..
    '16.5.29 11:21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까운게 많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스타일링에 일관성이 안느껴지고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예요.

  • 53. 글쎄..
    '16.5.29 11:22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까운게 많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스타일링에 본인만의 색깔이 없고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예요.

  • 54. 글쎄..
    '16.5.29 11:22 AM (1.241.xxx.102) - 삭제된댓글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까운게 많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기교는 있지만 본인만의 색깔이 없고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예요.

  • 55. 글쎄
    '16.5.29 11:25 AM (1.241.xxx.102)

    옷자체만 보면 제 취향에 가까운게 많지만, 옷 잘입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게 옷의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게 안되요.
    항상 보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이 옷은 다른 누구가 더 잘어울리겠고 본인은 이러이러한게 더 어울렸을텐데하고 생각해요.
    기교는 있지만 본인만의 색깔이 없고 유행과 명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사람은 안보이고 옷만 보이죠.

  • 56. ㅎㅎ
    '16.5.29 5:48 PM (112.168.xxx.195)

    명품도 자기한테 어울리게 티 안나게 잘 입어요.
    그게 센스이자 감각이겠죠
    단점인 신체조건임에도 자기가 하는 일과 어우러지면서 세련되게 입는다는 점에서 상당한 멋쟁이에요..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로 느껴지는 배우가 윤소정씨.
    다만 이분은 근래 연기자로 보여지는게 없는듯 아쉽고;
    전 윤여정씨가 본인의 성격이나 본업, 심지어는 이혼후 오랜 독신생활과도 어울릴만큼 그녀가 걸친거랑 그녀 자신과 사는 방식이 딱 맞아보이거든요.
    사람은 안보이고 옷만 보인다는 의견엔 전혀 공감안되네요

  • 57. ㅎㅎ
    '16.5.29 6:00 PM (112.168.xxx.195)

    아 그리고 저 위에 김민희 한테 사다달라한다는건 본인이 방송에에서도 한 말은 맞지만, 매번이라뇨 ㅋ
    저런식으로 과장 생략되서 퍼지는 가쉽이 참 많네요..
    젊은 애들 입는걸 따라한다거나 구매를 매번 부탁하면 저런 스탈 안나와요. 스타일리스트나 옷잘입는 사람 코디대로 입는거랑은 다르단 것.
    최고급 명품 등의 비싼걸 주로 걸치긴 하지만 가짓수는 많아보이지 않구요. 수년전 인터뷰때 입은것도 계속 활용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이 취향같네요.

  • 58. 보는 눈 차이
    '16.5.30 3:12 PM (61.72.xxx.214)

    저는 윤 여정씨가 걸치면 딱 그사람 옷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
    신발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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