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 정류장에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봤는데...

플라이 조회수 : 24,700
작성일 : 2016-05-27 12:50:15

참 이쁘더군요.

사람들 시선이 다 그 여자에게로...

 

유니폼이 참 이뻐요.

색도 디자인도...

비행기를 형상화 했다는

머리띠도 참 멋지더군요.

 

근데 왜 옷을 입고 다니나요?

갈아 입을 곳이 없어선가요?

아니면 홍보를 위해서?

 

 

IP : 14.63.xxx.14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7 12:53 PM (110.9.xxx.52)

    갈아입을 곳이 없어서...라고 알고 있어요
    수많은 직원들의 탈의실을 만들려면 공간이 필요한데,
    인천공항은 임대료가 매우 비싸니까요.

  • 2. ㄴㄴ
    '16.5.27 12:55 PM (211.42.xxx.210)

    탈의실이 없어요.

  • 3. 홍보가
    '16.5.27 1:01 PM (68.80.xxx.202)

    더 목적이래요.
    근무복입고 휴대폰도 못하게 한다는 기사를 조현아사건때 본 기억이나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02...

  • 4.
    '16.5.27 1:0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시선이 확 가긴하더라구요

  • 5. 질문이...
    '16.5.27 1:02 PM (14.63.xxx.146)

    그럼 옷을 입고 다니지
    벗고 다니나...
    ㅋㅋ

    아...
    임대료 때문이군요.
    흠...
    임대료 핑계대고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까요?
    돈도 아끼고 홍보도 하고.

  • 6. 일본도 그런식
    '16.5.27 1:10 PM (1.224.xxx.99)

    동남아 스튜어디스들이 정말 이뻐서...공항에서 스튜어드 스튜어디스들 한무리가 무빙워크타고 옆으로 쓰윽 지나가는데 너무너무 이뻐서 모르는 사이에 목이 180도..ㅠㅠ 돌아갔어요. 뒷테까지 보느라고요. ㅋㅋㅋㅋ

    일본 스튜어디스들 미모 별로... 미국 스투어디스들은 용맹무쌍한 팔뚝굵은 아줌마들...밥 안먹겠다고 하면 너 다이어트하느라고 그러는거 아는데 그러다 쓰러진다고 잔소리잔소리...한국 엄마들처럼 강권함. (10대 떄였음)

  • 7. ㅇㅇㅇ
    '16.5.27 1:12 PM (106.241.xxx.4)

    스튜어디스 단정하게 차려입고 다니는 거 보면 이뻐요~
    기분 나쁠까봐 대놓고는 못 보고,
    항상 감탄하며 쳐다봐요..

  • 8. 근데
    '16.5.27 1:17 PM (115.143.xxx.186)

    하얀색 딱붙는 치마와 바지..
    볼때마다 뭐 묻을까봐, 비칠까봐
    제가 다 걱정이돼요
    본인들도 많이 불편할거같아요

  • 9. 결혼도
    '16.5.27 1:24 PM (14.63.xxx.146)

    잘들 하는 것 같아요.

    나름 괜찮은 남자 만나서.

    하기사 이쁘고 똑똑하니까.

  • 10. ...
    '16.5.27 1:27 PM (112.186.xxx.96)

    그 사건 이후로...
    대한항공 하면 땅콩 생각이 나요;;;;;;

  • 11.
    '16.5.27 1:33 PM (175.211.xxx.245)

    주변에 국내항공사 스튜어디스 지인만 3명인데 똑똑은 아니죠... 그리고 평범한 대기업다니는 남자들도 승무원들 허세심하다고 소개팅도 거절하는거 꽤많이 봤어요. 이런글쓰면 열폭이니 뭐니 하려나요? 전 현실그대로 말한것뿐ㅋㅋㅋ 여긴 승무원 전현직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그리 좋은직업이라면서 전직들은 왜그리많은지 모르겠음.

  • 12. ..
    '16.5.27 1:39 PM (211.59.xxx.176)

    적자였네 뭐였네 해도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탈의실 하나 마련 못하겠나요
    흥보같아요
    얼굴 몸매 되겠다
    유니폼도 더 예쁘게
    이유 있지 않겠어요

  • 13. 난 엘에이 아시아나 사고 이후로
    '16.5.27 1:41 PM (1.224.xxx.99)

    스튜어디스 까방권 백년 권 주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임하기를 살신성인으로 보여줬는데요.
    허세??? 풋 콧방귀 낍니다.
    윗님은 님 하는일에 몸 바쳐 했습니까.

  • 14.
    '16.5.27 1:48 PM (175.211.xxx.245)

    내가 아니고 남자들이 그럽디다. 승무원 싫다고요. 웃긴게 정작 승무원 친구들도 대기업남 쳐다도 안본다고 하는데, 대기업남도 승무원 안쳐다보는 서로가 싫어하는 현상. 그리고 시집잘가는 애들은 극소수고(게다가 원래 집안도 괜찮았던 경우), 노처녀 엄청 많다던데요. 갑자기 왠 몸바쳐 하는일 운운하는지;;

  • 15. 제가아는
    '16.5.27 1:54 PM (211.207.xxx.160)

    승무원들은 생각보다 별로인 남자랑 결혼하더라구요.그래서 다들 승무원이 왜저남자랑 결혼하지 했네요.그남자들은 넘자랑스러워하고.

  • 16.
    '16.5.27 1:55 PM (121.124.xxx.71)

    하고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닌 직업
    하고싶어 줄 섰어요 ㅋㅋㅋ

  • 17. 검증된
    '16.5.27 2:03 PM (14.63.xxx.146)

    직업 같아요.

    단순히 수퍼모델 이런 부류보다

    여러가지 자격들을 더 갖추어야 하니까요.

    인성이야 개인차니까 논할 거 없지요.

  • 18. 제가 아는 승무원은
    '16.5.27 2:05 PM (182.209.xxx.107)

    얼굴 평범해요.
    한명은 보통보다 못해요.
    다 예쁜건 아닌듯해요.

  • 19. ^^
    '16.5.27 2:08 PM (210.98.xxx.101)

    저도 승무원들은 왜 유니폼을 입고 다닐까 공항에서 갈아입지...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어디서 보니까 인천공항 임대료가 비싸도 그냥 공항에서 갈아 입을래 아니면 대신 수당을 더 줄까하고 회사측에서 제시했는데 수당을 더 달라고 했다는거 같더라고요. 이게 사실이라면 회사측의 배려없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20. ...
    '16.5.27 2:24 PM (210.2.xxx.247)

    비행기에서 일할 때 입는 유니폼으로는 너무 비 실용적...
    좀 어두운 색으로 해주지 라는 생각이 볼 때마다 들어요
    디자이너도 설마 자기옷이 채택될 줄은 몰랐다던데 ㅠ ㅜ

  • 21. ...
    '16.5.27 2:33 PM (39.121.xxx.103)

    처음에 인천국제공항 생기고 승무원들도 다들 당황하고 말 많았어요.
    어떻게 부끄럽게 유니폼있고다니냐면서요..
    근데..그렇게 입고다니니 처음엔 좀 민망하고 그래서 익숙해지니
    솔직히 편하긴 편하고^^
    편한 대신 다른 사람 시선이나 행동들을 엄~~청 조심해야해요.
    승객아니고 일반 시민들도 승무원 유니폼있고 휴대전화쓰더라..버스에서 자더라..
    뭐 먹더라..등등으로 컴플레인 막 하고..
    그리고 승무원들 수당을 더 줄까 회사에서 물어보지도 않았구요..그거 안만들어준다고 수당줄 회사가
    아니에요^^

  • 22. 땅콩항공 옷 보고 뿜었음
    '16.5.27 2:34 PM (1.224.xxx.99)

    왠 수술실 수술복인줄로만.....어이쿠....ㅋㅋㅋㅋㅋㅋㅋ
    삼숑병원 직원들 보는줄 알았습니다. 풉

  • 23. ,,,
    '16.5.27 2:34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미국 항공사 타보니 거기 승무원들도 그냥 제복입고 집에
    가던데요? 영화보니 기장들도 제복 입고 출퇴근하는것 같고요.
    대한 항공 유니폼이 눈에 확 띄긴하죠.
    불편해보이지만 예쁘기로는 최강인것 같아요.
    글고 승무원 했던 제 동창 셋은 시집 엄청 잘갔어요.
    그래서 다 그리 결혼하나 했더니 평범하게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24. ...
    '16.5.27 2:46 PM (211.172.xxx.248)

    집이 먼 승무원은 집에 갈 때 폰도 보지말고 잠도 자지말고 어쩌라규?

  • 25. 유니폼
    '16.5.27 3:31 PM (14.63.xxx.146)

    드라이 클리닝 비용도 꽤 될 듯 하네요.

    보조해 주지 않으면요.

    암튼 "이쁜것들" 이네요.

  • 26. 승무원
    '16.5.27 4:04 PM (49.174.xxx.158)

    옛날에 지방대 나이트 죽순이들이었는데, 다 승무원
    되었더군요. 입사한지 10년 되었겠네요.
    하나는 의사랑 결혼, 하나는 아시아나 사내커플(남자는 연대)
    한 사람은 치과의사랑 결혼했어요.

  • 27. 마키에
    '16.5.27 4:20 PM (119.69.xxx.226)

    평상시에는 서비스직이지만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는 정말 살신성인인 직업 아닌가요? 저두 아시아나 이후로 달라보이더라구요 단순 멋내기용 직업은 아닌 것 같아용ㅎㅎ

  • 28. 무슨
    '16.5.27 4: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승무원을 싫어해요?
    건너건너서라도 소개팅 받고 싶어하는데요. 거의 없어요.
    거의 없는 사람 한 둘 옆에 있다고 그 남자가 남자들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들 승무원 엄청 좋아합니다.

  • 29. 무슨
    '16.5.27 4:41 PM (218.52.xxx.86)

    남자들이 승무원을 싫어해요?
    건너건너서라도 소개팅 받고 싶어하는데요. 일반적인 남자들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거의 없는 사람 한 둘 옆에 있다고 그 남자가 남자들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들 승무원 엄청 좋아합니다.

  • 30. 왜욤?
    '16.5.27 4:56 PM (183.103.xxx.243)

    남자들 승무원 좋아해요.
    판타지가 있는것도 있고
    일단 외모 보장이잖아요. 큰키랑 날씬하고 보통이상 외모.
    그리고 돈도 그정도면 잘버는거죠.
    승무원 싫다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감당 못할것같아서인 경우예요.
    거기다 외모도 되는데 그녀들이 직업적으로 만나는 대상들이 보통사람들이 직장 회사 끝 이런것보다 훨씬 다양하잖아요. 시집 못갈 이유 없어요.

  • 31. kkk
    '16.5.27 5:07 PM (124.243.xxx.151)

    남자들 승무원 다 좋아합니다.

    여자인 나도 이뻐서 자꾸 쳐다보게 되는구만....
    남자라면 당근이겠지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늘씬하고 이뻐서 자꾸 훔쳐보게 되어요. ㅎㅎㅎ
    돈도 그만하면 매우 잘벌죠.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 직군중에 스튜어디스보다 연봉 높은 직군 얼마 없어요.

  • 32. ....
    '16.5.27 5:07 PM (223.62.xxx.190)

    뭐니 뭐니해도 포스는 러시아 스튜어디스..
    한대 맞을까봐 물 달라고도 못 하겠던데요..ㅠㅠ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스튜어디스들은 천사...

  • 33. 승무원
    '16.5.27 5:12 PM (112.184.xxx.144)

    이미지가 2000년대 초반까지만 좋았지.

    남자들한테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에요.

    비행기 타는 남자들과 자주 접해서 시집을 전문직 고연봉 남자에게 갈 확률이 높다는게 장점 아닌가요?

  • 34. 피곤
    '16.5.27 5:33 PM (106.248.xxx.115)

    지난 아시아나 사고때 여승무원들이 보여준 프로의식,직업의식에 감탄했어요
    그후로 한국승무원들, 달리 보입니다. 책임강하고 친절하고 서비스 마인드 훌륭한데다 예쁘기까지..

  • 35. 으음..
    '16.5.27 6:38 PM (221.150.xxx.43)

    예쁘긴 하지만 똑똑하진 않아요;;
    초대졸들 많고 (대한항공은 대졸이랑 초대졸 월급 차이도 없앴어요. 초대졸 수준으로 하향평균화 ㅋㅋ)
    회사에서 어차피 금방 그만둘걸 아니까 학벌좋고 똑똑한 사람을 뽑지도 않고요.
    참고로 토익점수 550부터 600점대 수두룩 합니다

  • 36. 123
    '16.5.27 7:02 PM (36.227.xxx.159)

    솔직히 이쁜 사람들을 뽑긴하잖아요~ 서비스쪽이라 꾸미기도 해야하고..저도 지나가면 저절로 보게되요. 근데 치마가 흰색이라...........쉽게 더러워지겠다라는 걱정이 드는건 저만인지........혹시 생리기간에 어쩌나 더 걱정되더라구요. ㅜㅜ

  • 37. ㅎㅅㅎ
    '16.5.27 7:10 PM (182.231.xxx.57)

    승무원들 허영심이 많아요 제 주변에도 한사람 있는데 안친한데 돈빌려달라고 계속 연락와서 힘들었어요
    해외에서 세일하는거 눈에 보이니 막 사는듯...
    남편몰래 카드막느라 힘들어보여요
    그래서 결혼상대로는 별로일거 같아요
    가족과 여행 많이 다니는건 부러워요

  • 38. ....
    '16.5.27 10:25 PM (1.231.xxx.229)

    본인 직업에 대한 책임의식은 정말 확실하죠. 위급한 순간 자동적으로 그런 행동들이 튀어나오잖아요. 그걸 보면 얼마나 교육을 힘들게 받았을까 안쓰러운 마음도 생기더군요. 게다가 갑질이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서비스직들은 정말 힘들텐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승무원들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39. ㅇㅇ
    '16.5.27 10:42 PM (5.152.xxx.74)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ㅇㅇ

  • 40. 무슨
    '16.5.27 11:39 PM (121.167.xxx.59)

    버스 앞자리에 앉았던 승무원복장 아가씨
    핸드폰 내릴때 까지 내내 하던데요.
    무슨 휴대폰 사용금지라니
    공항나오면 사생활인데

  • 41.
    '16.5.27 11:59 PM (223.62.xxx.187)

    남자들이 보통은 소개받고 싶어하지 왜 싫어해요
    일단 외모랑 키도 되고 급여도 적지않고
    대기업 정규직 인데요
    본인이 그정도 급이 아니라 싫어하겠죠

  • 42.
    '16.5.28 12:01 AM (223.62.xxx.87)

    남자도 젊고 키크고 평균이상 외모에 대기업 정규직
    이면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 43. 올케
    '16.5.28 12:02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대한항공 스튜어디스였고 지금은 관련학과 교수 됬는데 성격 시원시원하고 키크고 늘씬하고 이쁩니다.

  • 44. ㅎㅎ
    '16.5.28 12:50 AM (112.150.xxx.63)

    러시아항공 스튜어디스들 이쁘고 친절하던데요.
    저도 하도 악명높아 걱정했었는데..
    기내식도 맛있었구요.
    단 장거리 노선요....
    인천~러시아는 좋았는데 러시아~ 프라하는별로였어요

  • 45. ㅇㅇ
    '16.5.28 1:24 AM (124.50.xxx.166)

    딸 동창이 ㅇㅅㄷ 항공운항과 들어갔어요
    딸 주변 애들중 제일 이뻐요
    기럭지 얼굴 모든게 이뻐요
    그런데 공부는 정 ~~~ 말 못했어요
    그래도 합격되던데요
    더 이뻐져다는데 대학 다닐때보고 전 못봤는데
    다른애 엄마가 그럽디다
    취업하고 더 이뻐졌다고
    딸아 미안해 아빠 탓인가 그래도 난 아녀

  • 46. 뭐니머니
    '16.5.28 2:49 AM (221.143.xxx.26)

    어떤 엄마는 자기 딸이 22살 승무원인데 몇년후 1등석에 배치되면 부자 남자 잡아 신분상승하라고 하더군요.

  • 47. ....
    '16.5.28 5:3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079605&sid1=103&mode=LSD

  • 48. 과한친절
    '16.5.28 7:02 AM (122.36.xxx.22)

    중국은 반 정도는 날씬하고 반 정도는 튼실한 처자들‥
    죄다 기골이 장대하고 힘들도 좋죠
    또 과하게 친절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승무원들은 지나치게 여리여리 하고 지나치게 친절하지 않나요?
    뭐 중국공항서 우리나라 승무원들 떼거지로 지나가면
    중국사람들이 한궈더한궈더 하면서 우르르 쳐다보긴
    합니다만

  • 49. ㅎㅎㅎㅎ
    '16.5.28 7:04 AM (211.168.xxx.229) - 삭제된댓글

    댓글 주욱 읽어 내려오다 윗님 링크 보고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스튜어디스들이 더 우왕좌왕 이라니......

  • 50. 까고 싶다
    '16.5.28 7:49 AM (59.6.xxx.151)

    82 는 어떤 직업이든 ㅎㅎㅎㅎㅎ
    아, 건믈주 딸, 의사 마누라 제외

    자발적 백수보다 낫고
    외모도 경쟁력이라면서요?
    나 아는 나이트 죽순이들 ㅎㅎㅎㅎㅎㅎ
    남자들이 싫어해서 승무원 다 결혼 못하고 있수?

    이쁘든 밉든
    머리가 좋든 나쁘든
    고용주가 원하는 조건 가지고 취업해서 월급받고 일하는 멀쩡한 남의 딸들 가지고
    머리 비었네 허세 쩌네, 이러쿵저러쿵

    할줌마 오지랖은 어느 나이되면 선물처럼 저절로 생기겠어요?

  • 51. ....
    '16.5.28 8:08 AM (58.233.xxx.131)

    근데 키는 보장인듯한데.. 얼굴은 보장은 아니더라구요..
    저런 얼굴도 승무원할수 있구나 하는 분들도 종종 봤네요..ㅎ

  • 52. ㅇㅇ
    '16.5.28 9:04 AM (121.168.xxx.41)

    승무원 싫다는 남자들은
    그냥 자기가 감당 못할것같아서인 경우예요....222

  • 53. 음..
    '16.5.28 9:14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역시 대한항공은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아시아나 사고때는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장이 우리 스튜어디스 영웅이라고까지 칭했잖아요.
    스튜어디스를 무슨 서빙녀 취급에, 라면상무같은 사람들에게 진상갑질 당하면서도
    사고때는 저렇게 살신성인 자세로 돌변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들이 스튜어디스 거절하는 건 오르지못할 나무라고 판단이고,
    스튜어디스를 거절하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건 넘보지 못하는 여자에대한 전형적인 찌질거림이죠..

  • 54. 음..
    '16.5.28 9:15 AM (211.108.xxx.159)

    기사보니 역시 대한항공은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아시아나 사고때는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장이 우리 스튜어디스 영웅이라고까지 칭했잖아요.
    스튜어디스를 무슨 서빙녀 취급에, 라면상무같은 사람들에게 진상갑질 당하면서도
    사고때는 저렇게 살신성인 자세로 돌변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들이 스튜어디스 거절하는 건 오르지못할 나무라는 판단때문일거고,
    스튜어디스를 거절하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건 넘보지 못하는 여자에대한 전형적인 찌질거림이죠..

  • 55. 예쁘다고
    '16.5.28 9:15 AM (121.158.xxx.230)

    좋아하는 남자는 많아도
    결혼생각하는 남자는 많지 않아요.

    남자는 여자의 헌신성, 순수함
    이런걸 결혼요소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물론 연애상대로 데리고 놀기에는 상당히 좋겠지요.

    여자들이 연예인 같이 잘생긴 애들이랑 실컷 놀다가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쭉쭉빵빵의 미녀들과 즐기다가 나이 어린 현모양처 찾아서 결혼하는거에요.

  • 56. 저 위 까방권 백년 공감
    '16.5.28 10:58 AM (210.178.xxx.1) - 삭제된댓글

    세월호 남자 승무원들(선장 당근 포함)보다 훨씬 훨씬 낫더만요.
    진짜 세월호 때도 그렇고 여자들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 생기면 엄청 풀파워가 되는듯...
    물론 진짜 아닌 승무원들도 있겠지만 뭐 어느 집단이나...
    비행기 사고 그때는 승무원 사회의 군기? 그런것이 이해되는 순간이었어요.
    뭐든 비상사태가 예견될 수 있는 직업군은 항상 그런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제복 입는 일들은 거의 그런듯.
    개인적으로는 국제선 자주 타서 방사능 노출되는 거랑 시차, 이런 건강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딸이라면 걱정 많이 할 듯 해요. 사고도 포함해서.

  • 57.
    '16.5.28 11:01 AM (223.62.xxx.173)

    윗님 빅재미 주시네요
    헌신성 순수함 나이어린 현모양처
    어디 조선시대 며느리 찾으시나요?
    고졸에 박색에 알바비나 조금 버는 결혼하면
    전업해야할 며늘감 찾으시면 되겠네요
    미녀에 안정된 직업 있으면 순수하지 않다는
    논리는 뭔지ㅋㅋ

  • 58. 헌신 순수
    '16.5.28 11:03 AM (210.178.xxx.1)

    그래서 결혼해서 계속 헌신하고 순수하게 살고.
    그렇게 놀다가 나이어린 현모양처 찾아 결혼한 남자들은 헌신하고 순수하게 살까요?
    결혼은 시작일 뿐입니다.
    현모양처는 늙고 더 어린 쭉쭉빵빵은 계속 공급되지요.
    결국 행복한 여자는 누구일까요?
    저는 내 헌신성 순수함을 보고 결혼해서 그걸 계속 요구하는 남자와 결혼하느니 자유롭게(문란과는 다름~) 좋아하는 남자 데리고 놀며 미혼으로 살고 싶네요.
    뭐 서로 데리고 잘 노는 거죠. 업고 놀고 안고 놀고.
    내가 돈 벌고 내가 좋은 연애 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며 이쁘다는 말 들으며 살래요. ^^
    물론 태생적으로 헌신적이고 순수하신 분들은 그렇게 또 사시는게 행복하겠죠.
    결국 자신이 행복한 길 찾아 사는 거예요.
    저는 남자 기준으로 선택받으려고, 헌신하고 싶지 않고 순수하기 싫은 저를 포장해서 결혼에 목매기 싫어요.

  • 59. Chamna
    '16.5.28 11:05 AM (42.2.xxx.52)

    뭘 일등석에서 손님 잡아 신분상승해요?
    말도 안되는 삼류 소설 쓰지 좀 마요.
    푸하하

  • 60.
    '16.5.28 11:06 AM (223.62.xxx.38)

    공항근처에 사는데 승무원들 많이 보는데
    키크고 엄청 날씬하고
    올림머리 어울릴 얼굴작고 단아한 얼굴형?
    기본 미모는 되는거 같아요
    요즘 20대들은 미모가 더 업그레이드 인거 같구요
    키큰데 야리야리
    남자들이 좋아할만 하겠더라구요

  • 61. Chamna
    '16.5.28 11:08 AM (42.2.xxx.52)

    그리고 연예인처럼 생긴 애랑 놀다가 헌신 순수를 찾아 결혼한다는 거나 일등석 신분상승이나 사고 수준이 참 저열 유치 천박합니다.
    아줌마 평균 수준 확 깍아먹는 본인 머릿속 수준을 좀 알아야 ...

  • 62. ㅎㅎ
    '16.5.28 11:09 AM (223.62.xxx.69)

    왜 남의 집 귀한 딸들보고 이래라저래라죠?

    집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질이나 하면서 시간이나 죽이며 남 우습게 보는 일부 한심한 여자들보다 훨씬 더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처자들이에요

    미모도 보장되니 시집 잘가는 경우도 많구요. 데리고 노는 여자라니.. 솔직히 예쁘고 시집도 잘가고 해외도 많이 다니니 부러워서 그러는 열폭으로밖에 안보여요 ㅎㅎ

  • 63. ...
    '16.5.28 11:12 AM (223.62.xxx.63)

    요새 먹고살기 얼마나 힘든데 남자들도
    중산층 이상의 직업 안정된 배우자 원하죠
    외모가 좋은 유전자 가지고 있으면 더 좋아하구요
    지금이 조선시대?ㅋㅋㅋ
    어리고 헌신하는 현모양처ㅋㅋㅋ

  • 64. ju
    '16.5.28 11:26 AM (58.140.xxx.241)

    승무원은 비행기에서 서빙하는 웨이트리스 그 이상 이하로도 생각 안했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군요. 비행기 귀하던 시절에나 선망의 대상이였지 지금은 글쎄요.. 그래서 소득수준과 여권이 낮은 나라일수록 어리고 예쁜 승무원을 뽑죠. 의식수준이 그 정도니까요.
    아직도 우리나라 승무원이 예쁘다는 건 우리나라 여권정도가 형편없다는 반증이겠구요. 글쎄요, 님들 따님들이라면 온종일 남 시중드는 직업을 권해주실까요.

  • 65.
    '16.5.28 11:33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온종일 스트레스 받고 일해도 월200이하 수준의
    비정규직이 요새 젊은이들 대부분의 직업인 판국 이네요
    참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요즘이 더 힘듭니다

  • 66.
    '16.5.28 11:36 AM (223.62.xxx.177)

    온종일 스트레스 받고 일해도 월200이하 비정규직이
    비율이 얼마나 높은데요
    요즘 젊은이들 취업하기 얼마나 힘든데
    참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요즘이 더 힘듭니다

  • 67. ...
    '16.5.28 11:54 AM (223.62.xxx.51)

    저도 윗분 생각 공감요
    도대체 그고생하며 저걸 왜할까...
    국제선 타면 그녀들 너무 불쌍했어요

  • 68. 안정적?
    '16.5.28 12:23 PM (112.184.xxx.144)

    40 넘은 스튜어디스는 거의 없어요.
    결국 시집가기 전까지 최대한 보여주기용 직업.

    비행기에서 서빙하는 예쁘고 젊은여자 딱 이거에요.

  • 69.
    '16.5.28 12:49 PM (223.62.xxx.165)

    옆집 언니자매 둘 승무원 이었는데
    한명은 재력가 아들한테 시집가 전업하고
    한명은 대기업 직원하고 결혼 했는데 애놓고
    육아휴직 하고 40대인데 아직도 ㅇ하구요
    위기에 처했을때 목숨걸고 승객 구해야 하는
    직업이라 훈련도 받는데 비하하고 싶은지

  • 70. ㅇㅇㅇㅇㅇ
    '16.5.28 1:14 PM (211.217.xxx.110)

    나이 든 여자들이야 딸 같아서 이쁘다 생각이 더 들텐데
    비슷한 또래나 서너 살 많은 젊은 여자들이 시기해서 폄하 댓글 다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84 고등 공부못하는 아이 두신 어머님들 1 ㅇㅇ 20:49:03 107
1589083 재벌집 막내아들 보는데요 3 그러냐 20:47:09 124
1589082 공모주 1 주식 20:47:05 89
1589081 하이브 입장문 전문 (Feat. 희진아 감빵가자~) 4 ㅇㅇ 20:46:59 393
1589080 "얼마나 예쁘길래?" 60대女, 아르헨 미인대.. 3 20:43:36 562
1589079 구몬선생님 따라하는 아기보셨어요? 1 20:43:31 202
1589078 층간소음은 해결방법이 정녕 없는건가요? 20:43:20 66
1589077 ㅁㅎㅈ으로 채상병 물타기 다 티난다 2 20:43:12 127
1589076 공부 못했던 엄마들은...애들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2 . . .. 20:43:07 225
1589075 40대 후반 2 40 20:38:01 418
1589074 LG 생활건강 특가) 발을씻자 3 핫딜 20:34:37 453
1589073 알토란마켓 소곱창탕 엄청싸네요 ㅇㅇ 20:31:05 86
1589072 만 나이 50 인생 2막을 생각해야 할까요 11 슬퍼요 20:28:16 778
1589071 아빠하고 나하고 납골당 홍보같죠 3 ㅇㅇ 20:27:31 501
1589070 마구잡이로 영화 추천해주세요. 3 영화 20:27:01 161
1589069 낼 군포 철쭉 보러가는데요 놀러감 20:19:57 187
1589068 ㅁㅎㅈ 꼴깝이네요 3 ... 20:19:35 1,138
1589067 엔화가치 진짜 심각 8 엔저 20:16:15 1,610
1589066 우리들의 블루스 슬픈 드라마라고 왜 얘기안해줬나요 4 .... 20:13:51 647
1589065 소고기 장조림 냉장고에서 얼마나 두고 먹나요? 5 ㅇㅇ 20:13:37 286
1589064 외국계회사 일본인 여상사 3 곰곰 20:12:36 525
1589063 경찰..한동훈 딸 ‘허위스펙’ 불송치, 다시 검토 2 .... 20:10:22 788
1589062 檢,민주‘돈봉투 의혹’의원7명 출석통보...모두 불응 7 .... 20:09:24 378
1589061 내일 20년만에 제주도 갑니다 9 여행 20:07:06 553
1589060 현대 마린솔루션 공모주 청약하셨나요? 6 누룽지 20:07:06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