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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 ! 이분진짜 누구세요? 책임져요 !!

으~~~ 조회수 : 28,860
작성일 : 2016-05-26 10:38:59
이분땜에 저 노트북에 커피뿜고 회사에서 미친여자 취급
받았잖아요
어떡해 ....너무 웃기다못해 지금 눈물까지나와요
채김져요 ~~!!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 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따르릉........전화가 왔었다..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 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핗핗핗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피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

82 고전 감상합시다~
IP : 39.7.xxx.38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6.5.26 10:39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16.5.26 10:40 AM (39.7.xxx.38)

    이 모든것이 총망라된 글 저장해뒀다가

    우울할때마다 평생 꺼내볼께요 ㅋㅋㅋ
    고마워용~~^^ ㅎㅎ

  • 3. 보리보리11
    '16.5.26 10:40 AM (14.49.xxx.88)

    어휴...진짜 누가 쓴거예요? 웃기라고 쓴게 아니고?

  • 4. zzz
    '16.5.26 10:40 AM (220.73.xxx.239)

    이거 오타로 웃기는건가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윤준
    '16.5.26 10:41 AM (210.90.xxx.171)

    ㅎㅎㅎㅎㅎ

  • 6. ....
    '16.5.26 10:41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뭐 좋은 거라고

    바른 한글쓰기 운동 이런 거 합시다.

  • 7. ....
    '16.5.26 10:43 AM (175.252.xxx.5)

    82 고전중 하난데요...

  • 8. ...
    '16.5.26 10:43 AM (58.230.xxx.110)

    장난같은데요...
    설마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오타 맞춤법
    틀리기도 힘들듯요...
    재미로 쓴거니 윗님 진정하세요...

  • 9. .................
    '16.5.26 10:45 AM (121.152.xxx.239) - 삭제된댓글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요기가 이해가 안되요~~!!

  • 10. 와..
    '16.5.26 10:46 AM (220.73.xxx.239)

    윗님..저도 어르봉 카드가 해독이 안되요..ㅋㅋ

  • 11. 호수풍경
    '16.5.26 10:46 AM (118.131.xxx.115)

    덮집회의? 갑오시힐?이 뭐예요??
    다른건 대충 알겠는데....

  • 12. ..
    '16.5.26 10:47 AM (116.126.xxx.4)

    볼때마다 웃기긴 하네요 vora 바이올렛은 철자를 몰랐나봐요 왜간장이래 번역하느라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요

  • 13. ....
    '16.5.26 10:47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진정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어제부터 이런 글 여러개 올라왔고
    이젠 그만 할 때도 됐잖아요.

  • 14. ㅇㅇ
    '16.5.26 10:48 A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요크셔테리어
    의료보험카드

  • 15. ...
    '16.5.26 10:48 AM (58.230.xxx.110)

    덮집회의는 더치페이인가봐요...

  • 16. 재밌어요
    '16.5.26 10:48 AM (211.36.xxx.190)

    우울할때 마다 꺼내볼께요 ㅎㅎ

  • 17. 초록
    '16.5.26 10:48 AM (211.224.xxx.201)

    어르봉카드 - 의료보험카드

    덮집회의 - 더치페이

    갑오시힐 - 가보시힐(통굽힐??)

  • 18. ...
    '16.5.26 10:50 AM (58.230.xxx.110)

    완벽 해석하신분들 대단하시네요...의료보험카듴ㅋㅋㅋㅋ

  • 19. 호수풍경
    '16.5.26 10:50 AM (118.131.xxx.115)

    초록님 엄지 척!!!
    저렇게 오타만 모아서 글 만드는것도 참 대단해요 ㅎㅎㅎㅎ

  • 20.
    '16.5.26 10:53 AM (183.97.xxx.67)

    같이 웃어볼래요

  • 21. ㅋㅋㅋㅋ
    '16.5.26 10:54 AM (14.36.xxx.12)

    저도 몇년전부터 몇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웃겨죽겠어요
    원작자가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요
    뿅하고 나타나시면 팬하고싶을정도에요

  • 22. 이글
    '16.5.26 10:54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몇해전부터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한번씩 읽어보는 고저·
    처음 보는 분들도 있구나...

  • 23. 이글
    '16.5.26 10:55 AM (182.231.xxx.57)

    저는 몇해전부터 메모장에 저장해두고
    한번씩 읽어보는 고전
    처음 보는 분들도 있구나...

  • 24. ㅡㅡ
    '16.5.26 10:55 AM (175.118.xxx.94)

    천잰데ᆢᆢ

  • 25. ...
    '16.5.26 10:56 AM (125.180.xxx.181)

    Vora웃기네요ㅋㅋㅋㅋ

  • 26. ㅎㅎㅎ
    '16.5.26 10:57 AM (121.131.xxx.108)

    진짜 열 번을 봐도 웃긴 글이예요.

  • 27. ..
    '16.5.26 10:5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몇년 전 유행했을 때도 웃겼는데...오랫만에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ㅋ

  • 28. 왜안오세요
    '16.5.26 10:59 A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초반에는 웃기는데
    너무 과해서 좀 질리는데

  • 29. 그럼
    '16.5.26 11:05 AM (1.246.xxx.85)

    아까도 봤는데 또 보니 어깨가 들썩들썩 크크크거리게 되네요 ㅇㅎㅎㅎ

  • 30. ㅇㅇ
    '16.5.26 11:07 AM (223.33.xxx.146)

    이런거 읽을때는 뿜는거 가만하고 읽으셔야합니다..

  • 31. ㅋㅋ
    '16.5.26 11:10 AM (211.114.xxx.99)

    육구시타리아가 요크셔테리어 맞죠? ㅋㅋㅋㅋㅋ
    어르봉 카드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

  • 32. 혹시 몰라~~
    '16.5.26 11:16 AM (210.92.xxx.162) - 삭제된댓글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내 첫사랑…… 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무난한 감색 남방이 잘 어울리던 그 애…….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핑크, 화이트, 블랙, 보라 중에 보라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4월의 화사한 벚꽃 같은 이목구비의 그 아이만 생각하면 항상 애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

    사소한 오해 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 아이…….



    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그 아이는 김해 김 씨였다. 워낙에 숫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



    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혼자인 게 낫다며, 사람 많고 붐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역마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 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쾌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빠져 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사소한 오해의 발단은 이랬다…….



    따르릉........전화가 왔었다..

    “따르릉.” 전화가 왔었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여보세요???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응……. 너 계좌번호가 뭐니?”



    **&&&&번이야..........

    "○○○○○○ 번이야…….“



    그래 알았어...........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

    내 계좌번호를 불러주자 그 아이가 알았다며 끊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얼마 후 백만 원이 입금됐다.



    어의가 없다...........

    어이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무심코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 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존심이 상했다…….

    ‘명예훼손죄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 없다고 질질 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화가 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늦은 밤, 실례를 무릅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어떻게 네가 이럴 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자다 받았는지 그 아이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무슨 해괴망측한 얘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잠깐 계좌번호 빌린 건데 백만 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글고 다신 내 눈에 띄지 마라. 그게 네 한계다. 그리고 건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어이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하긴……. 백만 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웹 디자이너였어도 매번 더치 페이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 원짜리 플랫폼 슈즈도 투덜대며 사 준 그 아이…….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역시 그런 걸까……. 고정관념일 뿐이라 여겼던 외숙모 말이 맞았다. 연애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씀씀이와 비례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에잇, 요크셔테리어 같은 놈! 빌려 간 내 의료 보험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쓰지도 못한 백만 원 입금 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권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ㅎ~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괜찮아. 벌써부터 지레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없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너의 반려자가 될……. 십자수와 꽃꽂이에도 일가견 있고, 뒷태마저 사랑스런 나 같이 나무랄 데 없는 맏며느리감을 놓친 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굿바이……. 다신 만나지 말자……. Never…….









    - the and -

    - The End -

  • 33. ...
    '16.5.26 11:20 AM (121.140.xxx.17)

    전 이렇게 결과물을 봐야 이해하나봐요
    여태껏 그냥 넘어가지 왜 이리 까칠하게 지적질이지 라구 생각했었는데..
    근데 언어의 변화로 사회의 변화까지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새로운 의문이...
    사람들이 이렇게도 쓰는 구나 하고
    재미있네요.
    지키고 싶은 마음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의 결과물..

  • 34. 육구시타리아
    '16.5.26 11:29 AM (14.36.xxx.12)

    육구시타리아는 강아지 찾는 전단지에 그렇게 써있던 사진봤어요
    어르신들이 키우던개라서 견종이름을 그냥 들리는대로 아셨던듯.

  • 35. ....
    '16.5.26 11:33 AM (59.12.xxx.242)

    네버가 네이버로 ㅋㅋㅋㅋㅋ

  • 36.
    '16.5.26 12:01 PM (211.36.xxx.163)

    오래전부터 이글 블로그에서 봤어요

  • 37.
    '16.5.26 12:02 PM (211.36.xxx.163)

    웃길려고 오타내서 일부러 쓴거에요 누가저렇게 다 틀리겠어요ㅋ

  • 38. 에어콘
    '16.5.26 12:07 PM (222.154.xxx.114)

    시래기는 왜 빠졌을까?

  • 39. ..
    '16.5.26 12:23 PM (61.101.xxx.111)

    이게 정말 웃긴게 사람들이 직접 겪은 황당한 맞춤법 틀린 실제 사례들이기 때문이죠 ㅎㅎㅎ 일부러 지어낸게 아니고...

  • 40. ㅋㅋ
    '16.5.26 12:32 PM (39.7.xxx.76)

    카톡으로 다 보내줬더니 다들 웃껴서미쳐죽네요 ㅋㅋ
    실제 저렇게 쓰는사람들 많다면서 ㅋㅋㅋㅋㅋㅋㄱㅋㅋ

  • 41. 내가 미쳐
    '16.5.26 12:33 PM (211.109.xxx.214)

    눈물-콧물

  • 42. 멍청한 기억력
    '16.5.26 12:33 PM (124.53.xxx.131)

    재밌어서 자꾸 보다가
    그렇게 쓰고 있을거 같아서 자주 안볼래요.

  • 43. 아ㅋㅋㅋㅋㅋㅋ
    '16.5.26 1:04 PM (211.199.xxx.199)

    뿜는거 가만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MilkyBlue
    '16.5.26 1:17 PM (223.62.xxx.78)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에김씨부터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네요 아이고 배야~

  • 45. 오타
    '16.5.26 1:40 PM (211.182.xxx.253)

    저도 저장 합니다

  • 46. ㅋㅋㅋㅋㅋ
    '16.5.26 2:09 PM (1.215.xxx.166)

    ㅋㅋㅋㅋㅋ

  • 47. 진짜
    '16.5.26 5:11 PM (218.52.xxx.86)

    시조새 파킹하던 시절 이야기네요.
    이거 본지 백만년은 넘은 듯ㅋ

  • 48. 윗님 ㅋㅋㅋㅋ
    '16.5.26 5:15 PM (112.198.xxx.1)

    시조새 파킹 시절 ㅋㅋ
    저거 말고 다른 버젼도 있는데 원글은 이제 뿜다니 넘 트렌드를 모르시네요 ㅋㅋㅋ

  • 49. 혹시
    '16.5.26 5:16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이거 나왔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211770

  • 50. ㅎ ㅎㅎ
    '16.5.26 5:57 PM (219.240.xxx.37)

    ㅋㅋ ㅋㅋ
    저도 클릭했다 뿜었어요ㅋㅋ

  • 51. ㅇㅇ
    '16.5.26 6:01 PM (125.191.xxx.99)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다 이거맞죠

  • 52. ㅋㅋㅋ
    '16.5.26 6:20 PM (210.181.xxx.110)

    읽다가 눈물나서 스크롤 내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 ㅋㅋ
    '16.5.26 6:35 PM (91.183.xxx.63)

    ㅋㅋㅋ
    근데 육구시타리아는 뭐에요?

  • 54. 파랑
    '16.5.26 6:4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크셔테리어는 개님

  • 55.
    '16.5.26 6:4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요크셔테리어는 개님

  • 56. 멍멍
    '16.5.26 6:47 PM (218.52.xxx.86)

    요크셔테리어는 개님

  • 57. 그리운시냇가
    '16.5.26 6:58 PM (27.115.xxx.119)

    재미있네요^^

  • 58.
    '16.5.26 7:10 PM (211.176.xxx.34)

    이터네 계통 축화해요.

  • 59. 천재네요
    '16.5.26 7:35 PM (1.232.xxx.217)

    대단한데요 부러운 위트네요ㅋ

  • 60. ㅣㅣ
    '16.5.26 8:03 PM (175.252.xxx.226) - 삭제된댓글

    인터넷 고전이에요.
    실제로 잘못 쓴 예시들에 쓴 사람의 위트 있는 창작이 더해져 나온 거죠.
    여튼 언어감각 유머감각이 보통 아닌 분일 듯.

  • 61. ㅣㅣ
    '16.5.26 8:04 PM (175.252.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도 퍼온 거였고, 인터넷 고전이에요.
    실제로 잘못 쓴 예시들에 쓴 사람의 위트 있는 창작이 더해져 나온 거죠.
    여튼 언어감각 유머감각이 보통 아닌 분일 듯.

  • 62. ㅣㅣ
    '16.5.26 8:05 PM (175.252.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도 퍼온 거였고, 인터넷 고전이에요.
    인터넷에 떠돌던 실제로 잘못 쓴 예시들에다 쓴 사람의 위트 있는 창작이 더해져 나온 거죠.
    여튼 언어감각 유머감각이 보통 아닌 분일 듯.

  • 63. ㅣㅣ
    '16.5.26 8:06 PM (175.252.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도 퍼온 거였고, 인터넷 고전이에요.
    인터넷에 떠돌던 실제로 잘못 쓴 예시들에다 쓴 사람의 위트 있는 창작이 더해져 나온 거죠.
    여튼 언어감각 유머감각이 뛰어난 분일 듯.

  • 64.
    '16.5.26 8:15 PM (183.98.xxx.147)

    괴자번호가 뭔지 한참 생각 ㅋㅋㅋㅋㅋㅋㅋ

  • 65. ㅇㅇㅇㅇ
    '16.5.26 8:17 PM (125.178.xxx.223)

    저장하고 우울할 때마다 찾아볼게요.

  • 66. ..
    '16.5.26 8:33 PM (218.237.xxx.2)

    인터넷 고전 ~저도 저장 합니다

  • 67. ...
    '16.5.26 8:33 PM (121.147.xxx.96)

    읽기도 힘드네...

  • 68. 아만다
    '16.5.26 8:41 PM (175.223.xxx.235)

    인터넷고전오타..저장합니다

  • 69. 빵굽는 코끼리
    '16.5.26 8:59 PM (60.240.xxx.78)

    저도 우울할 때를 대비하여 저장합니다~~~

  • 70. dr
    '16.5.26 9:03 PM (1.230.xxx.118)

    인터넷 오타 고전 저장해요

  • 71. 파킹중인 시조새
    '16.5.26 9:57 PM (211.215.xxx.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 ..........
    '16.5.26 9:59 PM (222.112.xxx.67)

    이런글에 바른글 고운글 타령 하는 사람은... 와.. 진짜 대단.. 칭구도 없을듯.

  • 73. ㅇㅇ
    '16.5.26 11:11 PM (211.202.xxx.230)

    오타 저장해요~^^

  • 74. 하하
    '16.5.26 11:56 PM (211.206.xxx.224)

    ㅎㅎㅎㅎㅎ

  • 75. 11
    '16.5.27 12:11 AM (58.234.xxx.181)

    인터넷고전 넘넘 웃겨요 ㅋㅋㅋ

  • 76. 비슷한 블로그 알아요.
    '16.5.27 12:13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링크걸고 싶을 정도로 심한 곳이예요.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는지 댓글들이 많더군요.

  • 77. ..
    '16.5.27 12:21 AM (112.170.xxx.201)

    ㅎㅎ 접니다. 몇년전에 저장해놨다가 우울할 때 봐요 ㅋㅋ
    82님들 웃겨드렸으면 충분히 가보치를 했네요..

  • 78. 아 전
    '16.5.27 12:34 AM (58.236.xxx.201)

    숲으로 돌아갔다가 수포로 돌아갔다군요 ㅋ
    뭔가 시제목같기도하고 이상하다했지~~

  • 79. 족카
    '16.5.27 12:42 AM (125.129.xxx.124)

    우리 임오랑 애삼춘도 맨날 저런 까똑
    주고바다요

  • 80. gg
    '16.5.27 1:32 AM (66.170.xxx.146)

    마지막도 웃겨여..


    naver

  • 81.
    '16.5.27 2:51 AM (39.7.xxx.47)

    유치해요 -.-

  • 82. ...
    '16.5.27 3:14 AM (110.11.xxx.228)

    숲으로 돌아간 그

  • 83. ^^
    '16.5.27 9:02 AM (223.62.xxx.197)

    저두 저장했다가 우울할때 볼래요ㅎ

  • 84. ㅎㅎ
    '16.5.27 9:05 AM (183.97.xxx.222)

    저장해요.

  • 85. ..
    '16.5.27 9:22 AM (121.153.xxx.110)

    The and..ㅎ

  • 86. 피곤
    '16.5.27 9:23 AM (106.248.xxx.115)

    김에 김씨
    영맛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죽을거 같아요

  • 87. 피곤
    '16.5.27 9:23 AM (106.248.xxx.115)

    꽇꽇이는 대체 어떻게 읽어야 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ㅎ받침 읽는 법이 낯설어졌어요 ㅋㅋㅋㅋ

  • 88. 고전
    '16.5.27 9:35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82 맞춤법 고전인데 언제 읽어도 너무 웃겨요.ㅋ

  • 89. ㅋㅋㅋ
    '16.5.27 10:07 AM (122.43.xxx.32)

    수포로 도라간 그를 보면서...

    베스트에 인는 연얘인 상관녀 이야기들이

    찌라시에 나오는 글이랑 틀이진 안네요

  • 90. ....
    '16.5.27 10:18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오늘 애숭모가 오래갑만에 문안한 권색의 김오바지를 입고 집에 오셨길래 바지 이쁘다고 곱셈추위엔 김오바지가 채고라고 칭찬해드리고 사과를 깍아드렸는데
    아 글쎄 감나라 배나라 하면서 저에게 일해라 절해라 하시는거에요.
    진짜 차믈성은 한개를 느꼈지만 그간의 수고가 숲으로 돌아갈까봐 어의없지만 차맜어요.
    사과나 드시지 눈을 불알이는데 아..진짜 애숭모는 너무 골이따분한 사람이라서 정말 빈정상회. 그래도 애숭모한테 육구시타리아를 분양받았으니 욕이나게 쓸만한 선물하나 해들여야 겠죠? 조금한 명품 하나 해들이려 하는데, 문안하면서 그 가보치를 하는거 뭐가 있나요? 제가 명품엔 무뇌안이라, 명품에 일각연이 있는 신우와 족하한테 임신공격 당할까봐요.

  • 91. ....
    '16.5.27 10:19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이 애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애한테 오링하겠다고 했는데
    이 족하가 공부는 수박겁탈기 식으로 하니 공부는 못하는데 정말 이뻐여.
    미모가 볼때마다 일치얼짱하고,
    장례희망은 사걸이에 있는 회사에서 격리일을 하고십다고 하고
    존경하는 위인은 백구 김범이라고 정말 중구남방식이었어요.
    얘가 학교는 안가고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사고치는게 타의 추정을 불허하더니
    이젠 평생의 발여자로 흙인을 데려와서는 권투를 빌어달라고.. ㅠㅠ
    어의가 없어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 92. ....
    '16.5.27 10:19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오늘 날씨도 춥고 바람이 많이부는게 에어컨 시레기 떯어질까 겁나는데
    울 할머니 에메랄드 찍으러 병원에 가셨어요.
    할머니 생각하면 유교전쟁때 새우젖 장사하면서 고생하신 생각에 눈물이‥
    유교전쟁 같은 회계모니 싸움에 고생하신거예요.
    지금 눈물 흘릴 여권이 아닌데 자재가 안되서...

  • 93. ....
    '16.5.27 10:19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걸레받이가 없으면 민밑하지요.

  • 94. ....
    '16.5.27 10:19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예기 않하면 않되나요?

  • 95. . .
    '18.9.7 10:58 PM (112.161.xxx.111)

    저장합니다.인터넷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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