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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외벌이 450갖곤 애하나도못키울정도네요

휴 ..한숨 조회수 : 20,880
작성일 : 2016-05-23 20:29:49
아파트대출있고
카드값에..
월 나가는 각종 납입액들에 공과금들에
식비 .의복비..(거의 애한테들어감)
애학원비 ,사교육비 ..

정말 월급을타도 저축은 커녕 남는게 없고
늘 빠듯하네요
저는 변변한 옷하나 사입지도 못하고 말이죠
저희집만그런줄 알았더니 저희보다 더버는집도 애가둘이면
넉넉치못하다고 하고 ..

서울에서 애낳고 키우는일은 순전히 돈이네요

저도 같이 벌어야하나요?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경단녀10년이고 ..
정말 막막하네요
집대출이 있는경우 애키우기힘든거 맞죠?
IP : 223.62.xxx.142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새대에
    '16.5.23 8:32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서울아니여도 애 키우는게 돈이지요. ㅠㅠ
    두메산골에서 자급자족 살 거 아니라면 ^^;;;

  • 2. ...
    '16.5.23 8:32 PM (123.254.xxx.117)

    대출의 노예신세..ㅠㅠ

  • 3.
    '16.5.23 8:32 PM (121.129.xxx.216)

    남들 하는대로 다 하고 살지 말고 절약하고 사세요 돈은 쓰기 나름이예요

  • 4. 그런데
    '16.5.23 8:34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지방같은데선 가난해도 애셋이상도 낳던데 ..
    정부지원이 서울보다 많은건가요?

  • 5.
    '16.5.23 8:3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맞벌이하죠
    제가 간호사인데
    저희병원간호사들 거의 저정도수준인것같네요
    애는 하나나 둘

  • 6.
    '16.5.23 8:34 PM (223.62.xxx.77)

    힘드네요 애들 커갈수록 의복비 학원비 많이 들어가구요 내가 나가 일해도 간신히 나한테 드는돈 외식비 애들학원 한두개정도 메꾸고 나면 끝... 대체 다른 분들은 어찌 사는건가요 저 집도 줄일만큼 줄였고 피부과니 이런데 근처도 안가고 사는데도 저축도 못하고 이러고 삽니다

  • 7. 그런데
    '16.5.23 8:36 PM (223.62.xxx.142)

    지방같은데선 가난해도 애셋이상도 낳던데 ..
    정부지원이 서울보다 많은건가요?

    남들다하는거 거의 못하고 외식도 가뭄에콩나듯 가끔이고
    옷도 저는 마구사입지도 ..못하고
    아주없을때 인터넷에서 싼거겨우사입고 살거든요
    애도 그냥 학원한두개 ,학습지하나정도 ..ㅠㅠ

  • 8. ...
    '16.5.23 8:36 PM (123.254.xxx.117)

    같은벌이라도 지방은 그렇게 대출많이받아서
    집안사도 되죠.
    지방에서 가난하면 돈덜쓰죠.

  • 9. 애가 돈덩어리
    '16.5.23 8:36 PM (121.162.xxx.212)

    애둘은 힘들어요 진짜
    아무리 적게들어도 백은 드는것같음
    초딩이

  • 10.
    '16.5.23 8:37 PM (121.171.xxx.92)

    저희도 그정도 수입에 애가 둘이고 부모님도 모시고 삽니다.
    몇년전부터 제가 일해서 100벌엇어요. 그나마 저축까진 어렵고 연금이라도 노후생각해서 30 넣으니 그게 저축이다 생각하구 살구...
    애들 학원도 남들 생각하면 한두가지만 보내고 초딩아이는 학교 방과후 보내는데...
    그나마 제가 일해서 100만원 버니까 애들과 옷사입고 외식해도 괜히 눈치도 덜 보이고 돈이 좀 자유로와졌어요. 딱 거기까지..

  • 11. 134
    '16.5.23 8:40 P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15넌전에 13평원룸에서 시작해서 연년생낳구잘키웠어요
    지금으그렇게 하라고해도 못할것같아요
    지금 잘사는동네에서 살고있는데 사람들이 전부부모님지원받고 아파트샀는데 저보고 의외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신랑이 공무원이라 월백오십가져다주더라구요
    급하니까 나가서 미친듯미 일하게되더라고요
    허리띠 조금더졸라메고 직정다니세요 더늦기전에요

  • 12. 134
    '16.5.23 8:41 PM (116.33.xxx.68)

    돈은 아이어릴때 모아야한다는말이 진리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일자리 알아보세요 갈수록 돈이 더들어요
    앞으로가 문제지요 물려받은재산이 없으면요

  • 13.
    '16.5.23 8:48 PM (121.171.xxx.92)

    지방은 집값이 싼 편이라 일단 목돈 안 들어가쟎아요. 그러니 대출금도 이자도 더 적게 낼거구요.
    전 10원도 물려받은거 없이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직장들을 다니는것도아니니 집값 반이 대출이고 이자내고 보험료 내고 그런게 목돈 훌라당 들어가거든요.
    중학생도 학원비가 영어 30 밖에 안 들어갈 정도로 교육을 크게 시키지 않는 편인데도 늘 쪼들리죠.
    그나마 대출금 많아도 집이라도 하나 있어서 이사안다니고 사는게 행복이라 여기고 살아요. 식구많고 살림 살이 많아서 이사가기도 어렵거든요.

  • 14. ...
    '16.5.23 8:56 PM (130.105.xxx.122)

    전 거기다 애 둘이에요. 경력 단절된지 5년 넘었는데 사무직이었어서 동종 업계 재취업은 힘들거 같고 진짜 막막하네요 ㅠㅠ

  • 15.
    '16.5.23 8:56 PM (120.142.xxx.93)

    저도 요즘 힘드네요
    저희는 애둘이고요
    맞벌이인데 저는 100만원 좀 안되게버는데
    그걸로 애들 사교육합니다ㅠ
    사교육이라야 피아노 영어 두개인데
    애가 둘이니 곱하기ㅠ 그렇다보니
    참 팍팍해요ㅠ 슬퍼요

  • 16. ;;;;;;;;;;;;;
    '16.5.23 8:58 PM (175.210.xxx.235)

    450인데 그걸로 애하나키우기 벅차다구요?
    진짜 어이없네요...

  • 17.
    '16.5.23 9:05 PM (14.33.xxx.206)

    대출이 얼마길래요?
    무리해서 과하게 대출받고 쪼들린다 하시면....
    첨부터 대출받으실때 예상못하셨나요?
    우리도 좋은집 살고싶지만 무리한 대출은 절대 안내고 형편되는데서 살고
    그보다 적은 월급에 저축하고 사는데....

  • 18. 그걸
    '16.5.23 9:08 PM (223.62.xxx.134)

    그 대출을 결혼무렵에 남편이 무리하게 해온게 잘못이었던것 같아요..
    애낳기전엔 이렇게 다양하게 돈이 들어가는줄 몰랐었으니까요 ㅠㅠ
    점점 힘들어지네요 살기가 ..애키우는것두요..

  • 19. ㅁㅁ
    '16.5.23 9:11 PM (175.116.xxx.216)

    430에 애둘이예요..경기도고 대출다갚았더니 그냥저냥 살만은한디..대신 집넓힐생각은 못하네요...

  • 20.
    '16.5.23 9:17 PM (14.33.xxx.206)

    근데 저희도 저축하고살지만 아이크면 더 좋은집으로 옮기려고 저축하는 이유도 있기에
    원글님네 대출이나 우리 저축이나 그게 그거일수도 있겠네요..
    서울은 주거미가 많이 드니까요...금수저나 초고소득 아닌 이상 다 비슷한거같아요.

  • 21.
    '16.5.23 9:19 PM (223.62.xxx.254)

    찾아보면돈벌게왜없어요
    그정도벌면먹고는살지만
    노후대비도힘들고
    나중에애뒷바라지도 남들만큼못해줄텐데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버세요
    나중엔돈벌고싶어도못벌어요
    저는 나쓰자고버는거아니라
    나중에 애한테줄려고돈벌어요
    저희는 현재 님보다 수입더많아도
    제가나가요

  • 22. 님이
    '16.5.23 9:21 PM (218.39.xxx.35)

    작게라도 벌면 숨통이 트일거에요
    외벌인 힘들거 같아요

  • 23. 저도
    '16.5.23 9:26 PM (218.51.xxx.164)

    그 정도 벌이에 천만원 연간 보너스에 영아 둘 키우는데 모아놓은게 없네요..

  • 24.
    '16.5.23 9:48 PM (221.146.xxx.73)

    대출은 자산이고 대출값는 건 저축이잖아요

  • 25. 버는만큼
    '16.5.23 10:05 PM (113.199.xxx.108) - 삭제된댓글

    쓰세요
    버는것 이상으로쓰니
    저축도 못하고 (대출이 저축이다 할수 있지만)
    매번 쪼들리잖아요

    450으로 애들 둘 키우는집도 많아요
    여간 어려우면 님도 한번 알아보시고요
    현재는 외벌이450 이 최선일거 아니에요

  • 26. 대출이 얼마?
    '16.5.23 10:12 PM (223.62.xxx.106)

    대출금상환이 어느정도기에
    450만으로 애 하나 못 키운다는 건지요?
    아직 애도 어린듯한데
    중딩고딩 사교육비 들기 시작하면 어쩌시려고요?
    애 의복을 너무 비싼 걸로 입히시나요?
    이해가 좀 ??

  • 27.
    '16.5.23 10:37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둘이 벌어도 450안됩니다
    공무원 맞벌이입니딘
    많이 버시네요
    아이도 어린데

  • 28. 푸하하
    '16.5.23 10:54 PM (219.240.xxx.39)

    어느 지방에서 돈없어도 애 펑펑 낳는답니까?
    복지지원많은 애 셋 펑펑낳는 지방으로
    이사가세요.
    그런데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아파트 대출끼고 살려하니 빠듯한거죠.
    할거 다하고 빠듯하다하면 어쩝니까?

  • 29. ...
    '16.5.23 11:35 PM (112.149.xxx.183)

    당연 빠듯하죠. 대출 없어도 애 하나라도 키우자면 그냥 기본이나 될 돈인데..
    저도 하나인데 둘 키우는 집들 위대해 보임..하다못해 전 하나도 50정도 되는데도 보내면서 힘든데 백 가까이 되는 울동네 유치원.. 둘을 한꺼번에 척척 보내는 집들이 수두룩..다들 돈 많은 거 같아요..

  • 30. 월천따라하기
    '16.5.24 1:03 AM (121.163.xxx.5) - 삭제된댓글

    하면서 힝들다하면. ..당근가랑이 짜지지.
    그냥 월3백 타라하기하면 2백 저축도 가능한데.

  • 31. 그래서
    '16.5.24 5:38 AM (39.7.xxx.68)

    자기집 전세주고 일부 대출금 갚고, 더 저렴한 곳으로 전세 얻어 살다가 돈 모아지면 , 전세 내보내고 자기집 들어가 살았지요. 남하는대로 다하고 살면 자기집들어가는게 늦어져서, 모두들 알뜰하게 살았지요. 지방에는 서울보다 아이 사교육비에 돈을 덜드려요. 비교 대상이 많지않아서 상대적빈곤감이 덜하다고나 할까요. 좀 허름한데 살아도, 이자 내는돈으로 원금 만드는데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 32.
    '16.5.24 8:54 AM (203.226.xxx.50) - 삭제된댓글

    지방 가난해도 애가 셋이라...
    셋 낳는 사람도 있겠으나 거의 없어요
    저희집 살만해도 하나이고
    둘이 제일 많고 셋인 집은 본인들 나름대로,집안 나름대로
    이유가 있더이다

  • 33. ...
    '16.5.24 9:08 AM (58.230.xxx.110)

    과장이 심하네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거북해...

  • 34. 그렇네요.
    '16.5.24 9:12 AM (59.22.xxx.25) - 삭제된댓글

    따지고보면
    제가 혼자살때 방값빼고 기본으로 드는 돈이 70~ 80만원이었어요.
    여기에는 운동이나 문화생활, 여행, 보험 뺀 돈이었어요.자동차도 없었어요.
    3인가족이면 아기때 빼고는 교육비 드니까
    기본생활비만 최저200만원들텐데
    교육비 늘고, 자동차도 있을테고 이것만 100일텐데.
    거기다가 아파트 대출갚고 하면
    저축할돈 없는게 맞죠.
    진짜 여가생활 없는 삶을 살고있는거 맞아요.
    노후준비하고 재테크할 목돈도 있어야하는데
    여윳돈이 거의 없으시네요.
    양가에서 받을거 없으며 애들 좀 크면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80만원이라도 버세요.
    그게 나중에 빛을 발할수도. 심리적 부담감도 줄어들고요.
    제가 보기에는 서울에서 기본적으로 사람답게 살려면
    받을거없는 3인가족은 월600정도는 있어야 숨통트여요.
    공부원부부는 예외고요.

  • 35. 문제는
    '16.5.24 9:19 AM (14.32.xxx.223)

    450갖고 애하나 못키운다니 이건 살림을 엉망으로 한다거나 대출이 3분의 2가 빠져나가는 경우 둘중 하나겠네요.
    450이 적은 돈도 아니고 우리는 그 돈으로 대학생 둘 등록금 내가며 모자르지 않아요.
    다행히 아파트도 대출없고 낭비하는 사람없어 가능하지만 450은 큰 돈이예요.
    서울이라서가 아니라 문제는 대출과 살림방법에서 찾아보세요.

  • 36. ..
    '16.5.24 9:19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 장부지원 믿고 아이 낳으셨나요?

  • 37. 맞벌이부부 애하나
    '16.5.24 9:21 AM (180.70.xxx.172)

    둘이벌이 실수령액 400 안됩니다 380정도
    대출금.. 저희도 제일 많이 나가는부분이 대출금 갚는데 나가네요 다행이 아이가 아직 유치원다니고있어 초등 저학년까지는 다 갚을생각이에요 근데 저희 대출 다 갚으면 이제 시댁 생활비 보내줘야할 시기인거같아요
    생각해보니.. 전 아이가 어려 아직 학원같은건 안보내지만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기본 몇십 100 이렇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나 살기 힘든거같아요 경기도든 서울이든 지방이든 대출금있으며 아이키우며살기..

  • 38. 솔직히
    '16.5.24 9:32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아끼면 가능해요.
    남들하는거 다 하고살려면 힘듭니다.

  • 39. 어머나
    '16.5.24 9:41 AM (223.33.xxx.160)

    외벌이 450받을 정도면,
    월급 많이 받는 편인데,
    그 돈으로 생활하기 힘들다하면..ㅠㅠ
    훨씬 적게 버는 사람들도 많아요.
    젊은 분들인것 같은데,
    나이 오십 되어도 그정도 월급 받기 힘든 사람도 많아요

  • 40. ..
    '16.5.24 9:52 AM (211.223.xxx.203)

    나가서 벌라는 말 처음으로 하고 싶네..

    지방에는 서울 보다 더 정부 혜택 없던데요?

    지방이라고 애를 많이 낳나요?

    3년 전에 지방으로 이사 왔지만

    애들 한 두명....어쩌다 3명인 집 가뭄에 콩 나듯 봤어요.

  • 41. ...
    '16.5.24 10:05 AM (59.14.xxx.105)

    일 시작하실 거 아니면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어요. 나보다 소득 많은 남들도 다 이렇다더라라고 생각하며 안주하면 계속 쪼들릴 수 밖에 더 있나요?

  • 42. 기준.
    '16.5.24 10:15 AM (211.208.xxx.157)

    기준이 뭔가요? 힘들다는기준이요? 얼마전 어떤 프로에서 월 200백 버는 소득가계층은 내가 300~400백만 벌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월 삼사백벌면~ 500~700은 벌어야되지않을까? 하고
    페이닥터는 월 천정도 벌며 아이들 외국유학다 보내놓고 해도 본인도 부족한벌이다 생각하더군요. 본인도 부자라 생각하지않는다며.. 그래도 다른사람들보단 월수입도좋고 아이들 유학도 보내고 하지않냐고? 왜그런생각을 하냐고 질문을하니. 그래도 본인은 넉넉하다 생각지않는다 하더군요.

    원글님 벌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중에 급여가 높은편에 속하며, 지금 20대는 우리보다 더한 취업에 목을메며 최고의 스펙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더 힘든세대에요.
    사람은 지금의 환경을 만족하지못하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씀씀이와 소비습관을 한번 관찰해보시기바랍니다.

  • 43. 비교
    '16.5.24 10:40 AM (210.205.xxx.133)

    꼭 대출금은 무슨 신의 영역으로 빼놓고 생각하더군요.
    그거 갚으면 남의 돈 되는건가요?.
    자기 돈이잖아요.이자도 싼데..대출금 갚는건 저축이예요
    보면 집사는데 대출많아 쪼들린다고 각종 행사나 의무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있어요.ㅜ
    돈 많아 빚안내는지..그냥 가치관의 차이일뿐인데..
    그리고 450에 대학생 고등학생4식구도 삽니다.
    물론 나라에서 10원한장 받지 못하고요...

  • 44. ㅇㅇㅇ
    '16.5.24 10:43 AM (61.98.xxx.48)

    학원비 사교육비 좀 줄이세요.
    그렇게 안해도 엄마가 신경쓰면 제대로 키울수 있어요

  • 45.
    '16.5.24 10:46 AM (125.178.xxx.220)

    월 480 버는 외벌이 집인대요
    초등생 한명 있는 세 식구구요.
    저희는 그 돈에서 월 100씩 저축하고 보험으로 월 50씩 나가고요.--;;
    이럼 저축액 150치고 시댁에 매달 20씩 드리고요.
    200으로 충분히 생활 가능한대요?
    애도 태권도랑 영어학원 다니고, 방과후도 두개하고 있고요.
    옷도 옷장이 터질만큼 있고요.ㅋ

    대신 외식을 잘 안한다는 거?

    450에 살기 힘들다고 하는 건 이해안갑니다.ㅋ

  • 46.
    '16.5.24 10:47 AM (125.178.xxx.220)

    한달 200이 아니라 300이네요..

  • 47. 지방오세요~~
    '16.5.24 10:56 AM (49.170.xxx.206)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48. dd
    '16.5.24 11:13 A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둘이 벌어야 그정도인 집들도 있는데..... 대출이 너무 과한 것 아닌가 싶네요.. 애 하나 아직 어리면 아무리 서울 살이라도 250 정도면 생활비 충분하지 않나요? 아니면 애 사교육을 과하게 하시는 건가요?

  • 49. ㅇㅇ
    '16.5.24 11:14 A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애 사교육 50 정도에 생활비며 각종 공과금 다 합해서 저희 집은 많아야 300 정도, 보통은 250 지출로 생활 가능하던데요.

  • 50. dd
    '16.5.24 12:03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대출=저축 아닌가요? 대출이 너무 부담이면 집을 옮기는 것도 방법이 아닐지...
    3인가족 사교육비 포함 250으로 충분히 살아지던데... 살림을 한번 잘 점검해보세요... 새는 구석 없나..

  • 51. ....
    '16.5.24 12:12 PM (220.70.xxx.131)

    정말 인터넷세상은 과장이 심해요. 원글, 댓글 소비습관을 돌아보세요. 450 월급이면 1억5천 대출내서 원리금 상환하고 애들 학원보내고 먹고 입고 쓰고 하는 거 그렇게 못살 정도 아니에요. 외식도 잘하고 양가부모님 용돈도 보내드려요. 돈모아서 일년에 한 번 외국 나갔다 오는 사람도 있어요.

  • 52. ..
    '16.5.24 12:13 PM (122.45.xxx.149)

    450이면 남편 업고다니겠어요.ㅠ
    아이는 고등 중등 둘인데 ... 저처럼 원글님 부러운 사람도 많아요.
    대출 얼만지 몰라도 저라면 250~300 저축하겠어요.

  • 53. 음...
    '16.5.24 12:15 PM (115.143.xxx.77)

    의외로 외식이 상당부분 지출됩니다. 남편이 버는만큼 그 안에서 규모있게 살림하면 됩니다. 월 천이나 2천 버는 사람들처럼 살려고 하니까 모자라다는 말이 나오죠. 대출이 수입의 2/3 이상 나간다면 집을 파시고 줄여가세요. 그리고 아이들 사교육도 좀 줄이시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대출이 너무 큰건지 살림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건지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450은 적은돈이 아닙니다.

  • 54. ㅡㅡ
    '16.5.24 12:34 PM (175.118.xxx.94)

    많은건아니고 그냥저냥살만한정도죠
    저도비슷한데 남편이50정도쓰고
    대출금50정도갚고 카드값이200 이넘어요
    사교육비도나가고 남은걸로 저축조금해요

  • 55. ....
    '16.5.24 12:50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지출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남편이 힘들게 밖에서 벌어오는 돈으로....ㅜㅜ

  • 56. 지방은
    '16.5.24 12:54 P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집값이 싸잖아요.
    울 아래집에 살던 새댁 애가 셋인데 2억짜리집으로 이사했어요.
    연식되지만 브랜드 아파트인데 작년까지 아이가 셋이면 70프로까지 보금자리론?이 된다고 1프로대 대출받아 갔어요.
    그러니 대출이자 때문에 생활이 쪼들리지는 않겠죠.
    서울엔 2억짜리 브랜드 아파트가 있기나 한가요.

  • 57. 그래도
    '16.5.24 12:58 PM (119.197.xxx.1)

    지금이 행복하신거예요...
    초중고대 올라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 58. ......
    '16.5.24 1:06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는 대출 있으면 애 없어도 힘들어요 ㅠㅠ
    집값이 비싸다 보니 워낙 대출을 1~2억씩 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 59. ...
    '16.5.24 1:08 PM (119.64.xxx.197)

    지방 군인가족은 애셋 많이 봤습니다..근데 직업군인은 아파트지원이 많이 되는걸로 알아요..주거가 해결되니, 의는 대충해결하고 식만 좀 신경쓰고, 사교육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서울은 소비의 도시라 꼭 돈이 있어야 하죠..님의 뉘앙스는 애가 원하는거 다해주는거 같은데 의.식비부분을 자녀와 잘 협상해 보세요..자녀의 욕구는 마르지않는 샘물같은거 아닐까요?

  • 60. ............
    '16.5.24 1:09 PM (58.120.xxx.136)

    대출이 있어서 힘든거 같아요. 그거 다 갚으면 그게 돈이 되니 좀만 참으세요.

  • 61. 애둘
    '16.5.24 1:15 PM (122.128.xxx.53)

    특별히 비싼 외식도, 비싼 옷을 입는 것도 아닌데, 애 둘 키우니 돈이 훅훅 나가긴 해요.ㅠㅠㅠ

  • 62. ......
    '16.5.24 1:16 PM (117.16.xxx.80) - 삭제된댓글

    4인가구 중위소득(100명이 있다면 딱 중간 사람소득)이 440만원이에요.
    3인가구는 358만원이고요.
    그러니 애 하나 있을때는 중간보다 높지만 대출 있으면 중간정도라 느끼는게 맞고요.
    4인가구 되려면 정말 중간이하가 되니 부담되는게 맞아요.
    그리고 다자녀 혜택은 눈에 씻고 봐도 별로 없어요.

  • 63. ....
    '16.5.24 1:18 PM (117.16.xxx.80)

    4인가구 중위소득(100명이 있다면 딱 중간 사람소득)이 440만원이에요.
    3인가구는 358만원이고요.
    그러니 애 하나 있을때는 중간보다 높지만 대출 있으면 중간정도라 느끼는게 맞고요.
    4인가구 되려면 정말 중간이하가 되니 부담되는게 맞아요.
    5인가구는 520만원이 중위소득이니 다자녀는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요.
    그리고 다자녀 혜택은 눈에 씻고 봐도 별로 없어요.

  • 64. ....
    '16.5.24 1:29 PM (117.16.xxx.80)

    경상소득은 특별히 들어오지 않고 매달 들어오는 소득,
    가계지출은 소비지출 비소비지출(세금같은거 포함)

    경상소득 1,414,345 가계지출 1,500,879 하위 20%, 1분위
    경상소득 2,824,696 가계지출 2,528,783 하위 20~40% 2분위
    경상소득 3,922,628 가계지출 3,176,959 아래에서 40~60 3분위
    경상소득 5,067,804 가계지출 3,886,580 아래에서 60~80 4분위
    경상소득 7,798,138 가계지출 5,600,894 상위 20% 5분위

    2015년 4/4분기 기준. 통계청 찾아보니 그래요.
    이렇게 하위 40%까지는 저축하기 어려운 구조 맞네요.
    가구원수 고려하면 위처럼 가감 있으니 달라지고요.
    이건 평균소득입니다.

  • 65. ....
    '16.5.24 1:31 PM (117.16.xxx.80)

    아. 도시기준요.

  • 66. ....
    '16.5.24 1:33 PM (117.16.xxx.80)

    상위 10%는 9,134,376 경상소득, 가계지출 6,536,260이니까 여기에서 연봉 1억 넘으시는 분은 상위 10% 안에 드시는 분들. 도시전체가구중에....

  • 67. ...
    '16.5.24 2:05 PM (222.237.xxx.194)

    그수입에 대출 있으면 여유롭지 못할거 같아요
    요즘 우리나라에 절대적 빈곤은 얼마없고 대부분 상대적 빈곤아닌가요???
    남과 비교하고 정보는 넘쳐나서 좋은건 눈에 너무 많이 보이고
    개천에서 용안나니 사교육 안할수 없구요
    급 우울해지네요 ㅠㅠ

  • 68. 당 연
    '16.5.24 2:35 PM (175.223.xxx.184)

    서울에서 당연 외벌이 그걸로 힘들어요

    당장 마트가보세요
    3~5만원 들고가도 살게없고 ..
    차기름값에 ... 각종보험료에 ..

    애하나에 드는 비용 ! 하다못해 애때문에 들여놓은 공기청정기
    부터 하나에서 열까지 다 돈이고
    사교육비는 거의 장난아닌데

    저위 몇몇분들은 구멍난양말 꼬매신고다니나요?
    뭐가 많단건가요? 애를 헐벗고 굶기며 키우면 당연
    저돈이 많은거겠죠!

    하여간 현신파악못하는 인간들 넘 많아요

  • 69. 국수
    '16.5.24 2:58 PM (222.97.xxx.77) - 삭제된댓글

    지방은 아이 거저 키우나요?
    지방은 농사짓고 물고기 잡아 먹나요..?ㅜㅜ

    전국 물가 동일합니다. 마트..병원비..버스값,..지하철..영화비..책값...백화점..프랜차이즈 식당, 커피...

    지방이라서 특혜 받는 건..학원비 쬐끔 서울선 50할 거 여기서 35 정도??..그것도 프랜차이즈는 제외..시장 물가..(거의 안감)
    미용비(천차만별이니까)..식당 만원할거 여기선 칠천원 정도..
    것도 프랜차이즈는 동일...
    지방도 퍽퍽하다구요ㅜㅜ

  • 70. 국수
    '16.5.24 3:00 PM (222.97.xxx.77) - 삭제된댓글

    아..집 값이 있었네요..지방도 부자 동네는 상당합니다. 강남 만큼은 아니지만..ㅜ

  • 71. 돈이 모자라면
    '16.5.24 3:10 PM (115.136.xxx.158)

    그냥 안 쓰면 되요. 필요한걸 사는게 아니라
    없으면 안되는 것만 사면 되고요.
    수입에 맞추어 간소하게 살면 저축도 되고 돈이 모아져요.

  • 72. ...
    '16.5.24 3:10 PM (223.62.xxx.75)

    당연.
    뭔 인간까지 나올거야.
    살기 나름인게 정답 맞구만.

  • 73. 가능해요
    '16.5.24 3:16 PM (112.223.xxx.205) - 삭제된댓글

    중등 초등 애 둘이고 부부 합해 월천 정도 버는데 최소 600은 저축해요.
    살림 도와주시는 어머니께 150 드리구요
    나머지 250으로 생활해요.
    애들 사교육은 남들만큼 시키지만 다른 건 다 아껴요.
    차 한대 있는데 저도 남편도 지하철로 출근하구요
    제 옷은 올해들어 이만원짜리 바지한벌 산 게 다에요.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그것도 넷이 5만원쯤
    집안살림 신혼때 산거 거의 그대로 다 쓰고있고
    그래도 뭐 굶는 사람 없고 그럭저럭 살만해요.

  • 74. ...
    '16.5.24 3:49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음 그런데요.. 저희가 수입이 거의 비슷한 외벌이인데요...

    매달 100 이상 저축해요.. 아파트 때문에 대출 물론 있고 아이 사교육비 물론 들어요. 매달 60-70 쓰고요. 생각보다 정말 알뜰하게 사는 분 많아요. 더 저축하실 수 있어요.

  • 75.
    '16.5.24 4:05 PM (125.178.xxx.220)

    당연님 말 좀 이쁘게 하세요.

    그리고 뭔 양말을 꿰매신어요.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꿰매신을 수도 있죠.ㅋ 다른부분 멀쩡한데 한군데만 구멍났거나 하면 꿰매신으면 되죠~
    근데 정작 꿰매신어 본 적도 신겨 본 적도 없네요.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예요,
    저도 서울 살지만 물건 구입을 주로 백화점에서 하면 답 없는 거고요 ㅋ

    마트와 동네 좀 큰 매장 섞어서 장 보시면 2주일에 15정도 들더라구요 식자재비용.
    물론 온라인마트로만 이용해요 직접 가면 충동구매 해야 하고 장 보고 오다 피곤하니 외식하게 되고요.

    외식도 1~2주일에 한번? 딱히 먹을 거 없어서 감자탕이나 뭐 그런거 먹어요..
    애가 아직 어려 빕스나 이런데 좋아하지도 않고요.

    옷도 남편은 양복 입고 다니니 크게 의류비 안들고요
    저도 전업이니 딱히 옷 살일 없지만 여름티만 30개는 되는 것 같아요 --;;

    애 옷은 철에 한번씩만 입어도 다 못 입을 정도로 많고요.

    주말에 나들이 잘 다니고요.
    캠핑도 가고 호텔도 가요.ㅋ

    그래도 월 150씩 저축하고 넉넉하게 살아요~

    본인이 멍청한 소비하느라 다른 사람들 현명한 소비 하는 걸 모르나 봐요~~

  • 76. 서울살이
    '16.5.24 4:31 PM (119.70.xxx.204)

    윗분
    남편은얼마쓰는지
    기름값
    양가에드리는돈
    애가 초딩인지 중고딩인지
    좀자세히적어주실수있나요
    저희집도 딱저정돈데
    남편이 50정도쓰고
    기름값20정도들고
    애는 중딩하나 40 만원정도듭니다
    대출금은50정도갚고
    보험은 연금20 보장성15정도 나가는것같고
    통신비 3식구25정도나가요
    못살겠다정도는아니지만
    백씩저금은안되더라구요

  • 77.
    '16.5.24 5:01 PM (223.62.xxx.77)

    식비가 어찌 이주일에 15만원밖에 안드나요 고기도 사먹고 하다보면 일주일에 15만원나오던데 그나마 그것도 아끼며 산다하고ㅠ있는데 ㅠ ㅠ 현명한 소비 어찌하면서 애들 먹거리 사주시는지 탑 좀 알려주시지

  • 78.
    '16.5.24 5:33 PM (125.178.xxx.220)

    일단 세 식구구요
    아이는 초등 저학년이에요
    태권도11 영어 15고요 방과후 하는 건 월 2만원 학습지나 이런거 안하고요

    기름값는 월 40정도 들어요 ㅠㅠ 회사가 멀어서
    시댁엔 20씩 드리고 있어요

    여기까지 저축 150에 위에 나열한것들 70 해서 220 이고요
    관리비 지금은 17만원 여기까지 240 (전기를 적게써요 200와트 이쪽저쪽)

    저희는 한달 480 이니 위 사항들 제하면 240 남네요
    그럼 세식구 한달 살기 충분하지 않은가요?

    고기는 동네 정육점 이용해요
    주로 불고기용, 차돌박이, 육회용, 목살 항정살 잘 먹어요
    생선은 조기 같은건 대량으로 사 놓고요 나머지는 동네 마트에서 그날그날 사요 채소도 그날그날 사서 이용하구요
    잡곡이나 양파 파 같은건 참거래농민장터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구요

    음료수나 과자 기타 군것질 잘 안해요
    딸기 쌀때 얼려놨다가 우유랑 시럽넣고 갈아주고 맛탕햐주고 떡 구워주고 해요

    쓰다보니 다 보여드린 것 같아 좀 부끄럽구요 ㅋ

  • 79. 그냥
    '16.5.24 5:39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아파트 대출없으면 사는데 문제없는 소득맞아요.
    대출있으니까 어쩔수없이 저축도 힘든거죠.

  • 80. 아니
    '16.5.24 5:53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저윗님~ 애가 있는데 식비가 일주일 15만원밖엔 안든다구요? 말도안되네요
    아이가 신생아인가봄 ..글치않고서야..

  • 81. 문제는
    '16.5.24 6:03 PM (110.9.xxx.73)

    대출때문이예요. 대출없음 충분히 살만합니다.
    고하나 중하나 있는데도 사교육비 백씩나가믄서도 적금까지 하믄서 살아요.
    대신엄청 알뜰합니다. 대출은없구요

  • 82. 읽어보니
    '16.5.24 6:10 PM (223.62.xxx.10)

    480과 450 은 다르죠
    30 이나차이가나잖아요
    대출금이없네요
    이것도큰차이죠
    남편용돈은없나요
    대충생각해도원글님이랑 백정도차이나잖아요
    똑같지않죠 전혀

  • 83.
    '16.5.24 6:17 PM (125.178.xxx.220)

    450이라해도 210남는 건대요?^^
    대출금 대신 저축과 보험으로 150나가고요
    같은 개념아닌가??

    매일 운전하고 다녀서 술은 많아야 1주일에 한번 마셔요
    점심은 회사에서 나오고요
    회사에서 사다리 타서 폴바셋도 가고 분식도 사다 먹고 한대요 ㅋ

    어쨌든 결론은 450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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