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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 밥먹는걸 보기싫어하네요.

서러버 조회수 : 19,543
작성일 : 2016-05-06 15:00:52

자영업자라 저녁늦게 밥을 먹는데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은가봐요.

배나왔는데 저녁먹는 시간을 바꾸던지 운동해서 자기관리하래요.

40대중반 160/51인데도...

말투에 꼴보기싦음이 묻어나네요.

싸울때 막말도 점점 심해지고.

어쩌다 주변에서 와이프 잘얻었다 소리 들으면 기분좋은정도가 좀 심해요.

제가 원하던 원치않던  그런날은 꼭 잠자리 하고싶어해요.

전 기분 상당히 안좋구요.

남이 뭐라하던 상관없이 마누라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데 남이 칭찬하면 좋아하고 하는 태도가 넘 싫으네요.

무슨 말만하면 답답한 소리하지말라고 하고요.

돈은 제가 더 잘 버는데도요.

일이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하니 그게 그렇게 서러운건지 와이프를 자기 감정 쓰레받이 취급해요.

고칠수있을까요?


IP : 175.136.xxx.2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ㅆㄹㄱ는
    '16.5.6 3:03 PM (93.82.xxx.162)

    내다 버리는거지 고쳐 쓰는게 아니죠.

  • 2. 못 고치겠는데요.
    '16.5.6 3:04 PM (110.47.xxx.98)

    아내를 반려자가 아닌 장식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 3.
    '16.5.6 3:05 PM (211.108.xxx.198)

    살도 안쪘는데 밥먹는게 꼴뵈기싫음
    어쩐대요
    굶어죽으라는거예요?
    이혼하시던지
    혼자 일하라고 하세요
    인성이 밑바닥이네요
    안변해요

  • 4. ...
    '16.5.6 3:06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자랑글이네요..그키에그몸무게?

  • 5. . . .
    '16.5.6 3:06 PM (125.185.xxx.178)

    님이 자영업자에요?
    돈의 힘이 남자의 자존감인데 남편 배알이 꼴리는거 같아요.
    유치하고 바보같은데
    님은 님에게 집중하고 남편은 가만히 둬보세요.
    잘 해줘도 당연하게 여길거예요.

  • 6. 인성이 부족한것
    '16.5.6 3:07 PM (1.246.xxx.85)

    아내 밥먹는게 보기싫은게 아니라 그냥 아내에게 불만이 많은거에요
    불만이 많으니 하는것마다 보기싫고 싫은소리 나오고...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160에50키로면 뚱뚱한것도 아니고 돈도 잘벌고(자기보다 잘벌어서 자존심상하나?) 남들한테 칭찬받는 아내이고...그냥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못난 남편같습니다만...

  • 7. ....
    '16.5.6 3:09 PM (117.111.xxx.37)

    고칠 수 있기 보다는..
    남편분의 인격 부족, 수양부족, 인성 결함
    아닐까요?
    다 자기가 못나서(돈을 풍족하게 못 벌어다 줘서) 마눌이
    나가 돈 버느라 그 늦은 시간에 꾸역 꾸역 맛 없는 밥 한술
    넘시는데 정상적인 남자라면 마눌이 고맙고 미언할텐데
    오히려 그 꼴을 못 봐 씨트는 말로 괘씸하게도 구박하다니...

  • 8. 고치는 방법
    '16.5.6 3:14 PM (175.209.xxx.160)

    남편이 하는 것의 두배,세배로 확실하게 갚아 주세요. 사사건건 트집 잡고 화내고.
    하실 수 있겠어요? 못하면 계속 당하고 살던가 이혼하던가 해야 돼요.
    근데 그런 사람은 강경하게 이혼하자고 나가면 또 수그러 들거예요.
    전형적인 약자한테 강자 노릇하는 비굴한 캐릭터죠.

  • 9. 도대체
    '16.5.6 3:15 PM (39.7.xxx.162)

    도대체 결혼이란건 뭐길래

    자유롭게 밥먹을자유조차 구속당해야하나요?

    이래서 사람은
    혼자 살아야함

  • 10. ...
    '16.5.6 3:17 PM (223.62.xxx.36)

    몸무게 때문일까요?
    160에 60도 사랑받고 잘사는데요?

  • 11. ...
    '16.5.6 3:20 PM (123.254.xxx.117)

    감정을 받아주지말아보세요.

    님남편 몸매가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군요.

    일하고 늦게먹을땐
    허겁지겁드시지마시고
    앞으론 잘챙겨드세요.보란듯이.
    뭐 꼭 고칼로리일필요는 없지만요.
    음 남편보다잘버신다니 다이어트도시락같은거
    배달도 좋을것같아요.저녁한끼 굶는것보다는요.

  • 12. 난 162에 65....
    '16.5.6 3:23 PM (119.64.xxx.55)

    저희집 경우도 그냥 먹는거 보는거 조차 싫어지는 권태기일때가 있어요.
    몸무게를 보니 뚱뚱해서도 아니고 그냥 싫은거죠.
    대화가 필요하네요

  • 13.
    '16.5.6 3:27 PM (121.171.xxx.92)

    불만이 있어 트집잡는 거예요.
    저도 자영업자이구요. 164에 59키로 예요.
    밤 10시넘어 집에가서 김치하나라도 마음놓고 먹는 밥이 맛있어요. 많이 안 먹어도 그게 좋아요.
    가게에서 시켜먹던 도시락 싸와서 먹던 마음놓고 먹기 어려워요. 김치같은것도 먹고나면 입에서도냄새 오래가구... 그래서 계란후라이 하나도 집에서 먹는게 편하거든요.
    저는 자고 나면 퉁퉁 부어요. 힘드니까 붓는거쟎아요. 먹어서 붓는것도있지만..
    울남편도 다정한 사람아니고 평소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저렇게는 말 안해요.
    괜한 자격지심인거 같아요. 남편분.

  • 14. . .
    '16.5.6 3:28 PM (211.211.xxx.74)

    남편 나빠요..
    놀다 들어와서 먹는것도 아니고
    일하다 들어와서 먹는건데
    오히려 안쓰럽고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맞을듯한데요..

  • 15. . .
    '16.5.6 3:30 PM (211.211.xxx.74)

    근데 남편도 불만이 있으니 그러겠죠..
    잘 대화를 나눠보세요..

  • 16. 에휴
    '16.5.6 3:34 PM (218.52.xxx.86)

    일하느라 늦게 밥 먹으면 안쓰럽겠구만
    남편이 참 찌질하고 나빠요.
    갖다버리세요.

  • 17. ㅁㅁ
    '16.5.6 3:4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내 밥먹는걸 보기싫어하면
    얼마나 슬플까요
    짐작도 안되네요

    권태기일까요 ?

  • 18.
    '16.5.6 3:50 PM (101.181.xxx.120)

    저 160/65 놀라고 가네요.

  • 19. 남편이
    '16.5.6 3:58 PM (122.46.xxx.157)

    부인한테 무슨 열등의식이나 피해의식이 있나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무척 의식하는 성격이구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찾아보세요.

  • 20. 헐~
    '16.5.6 4:12 PM (222.107.xxx.241)

    참 160에 60 나가는 저두 있는데
    님 자랑하시는건지? 남편분 잘 헤아려 보시고
    큰문제 없이 성격이라면 더 강하게 나가세요
    원래성격 그런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해야되요
    져주고 참아주면 계속 호구 되실듯~~
    그정도면 진짜 이쁘고 또 이쁜데 돈까지 버시면서 뭐가 아쉬워 그런 대우를 받으시나요?
    이혼할거 아니라면 쎄게 대응해서 잡고 사셔야죠
    단 이혼하실 마음이심 잘 참으시고 녹음해두셨다가 이혼사유 증거로 쓰세요

  • 21. 저도
    '16.5.6 4:47 PM (74.69.xxx.51)

    160에 60, 리스 5년차인데, 그 때문인가요. 그치만 그의 배도 장난 아니라 서로 격하게 정떨어지고 있어요. 여기서 더 나이들면 연민의 정이라도 생기려나요.

  • 22.
    '16.5.6 4:52 PM (180.70.xxx.147)

    저 154에 58인데 칠리고 가네요
    그냥 권태기이거나 남편분 인성이 별로예요
    울 남편도 물론 제 건강생각해 운동하서 뱃살
    빼라고는 해요 하지만 밥먹는거 싫어하진 않죠

  • 23. 찌질하네요
    '16.5.6 5:05 PM (1.232.xxx.217)

    잠자리를 굶기세요 원치 않는데 해주지 마시고
    찌질한 남자..쯧

  • 24. 뚱뚱해서
    '16.5.6 5:18 PM (219.254.xxx.151)

    건강 생각해 그런가..하고읽었더니 왠일~~그정도면 완전 날씬이구만요 다른불만을 갖고 트집잡는군요 부인한테 자격지심이라도 있는건지 열등감인건지 ..에휴

  • 25. 뚱뚱해서
    '16.5.6 5:19 PM (219.254.xxx.151)

    부부상담 한번 가보시던지 두분 안피곤하고 기분좋은날 왜그런지 대화좀 해보세요

  • 26. 잉간아~~
    '16.5.6 5:40 PM (113.199.xxx.54) - 삭제된댓글

    나도 제시간에 밥좀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나라고 이시간에 꾸역꾸역 곱창 채우고 싶겠냐
    쩌리~~~가있어 맘이라도 편하게 밥좀먹자꾸나~~~
    이럼서 더 맛나게 드셔요

  • 27. ...
    '16.5.6 9:44 PM (209.52.xxx.210)

    에구..참...
    그게 말 그대로 밥먹는 개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님이 싫은거얘요.
    밥 어쩌구 하는건 생트집 잡는거구요..
    밥 먹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 28. 흐걱
    '16.5.6 9:47 PM (103.10.xxx.210)

    160에 51킬로라니 건강히 날씬하신 거 아닌가요?
    저는 160에 58인데 아무도 뚱뚱하다고 안 그래요
    그래도 살 빼보겠다고 53까지 내린 적 있는데 그 떄 사람들이 다 말랐다고...
    그래서 그냥 60만 안 넘게 하자는 태도로 먹고 살거든요
    어떻게 마흔 넘은 나이에 160, 51킬로인 아내를 보고 자기관리 못 한다고 하는지
    아니 돈 벌어다주는 아내가 고맙지도 않나요
    저는 전업이라 늘 외벌이 남편한테 미안한데 어떻게 그런 소리를

  • 29.
    '16.5.6 10:13 PM (124.13.xxx.102)

    빽 하고 소리나 한 번 질러주세요. 일하고 들어온 아내한테 밥상을 대려와지는 못할망정..

  • 30.
    '16.5.6 10:14 PM (124.13.xxx.102)

    모바일폰 오타 대령하지는

  • 31. 남편은
    '16.5.6 10:15 PM (223.17.xxx.33)

    말랐어요?눈물을 흘리시던가 슬픔을 보이세요....

  • 32. 심플
    '16.5.6 10:42 PM (221.163.xxx.109)

    저는 뚱뚱해요
    24시 자영업해요
    아침일찍 일어나 식구들 먹을꺼 준비하면서 저 씻어요
    남들 출근시간이 되면 그때서야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 돌려요
    일어나 바로 청소기 세탁기 돌리면 시간도 절약되고 여러가지로 부드러운데
    이웃에게 민폐라서 못하고 나중에 하는건데 울일행은 늦게 한다고 핑계라고...ㅠ ㅠ
    그거만 하나요?
    가끔 김치도 담가야지 짱아찌도 담가야지.. 엄청 바쁩니다
    암튼 그렇게 콩튀듯 팥튀듯 방방 떨며 집안일 해놓고 12시쯤 출근!
    새벽1시에 퇴근 합니다
    다리는 퉁퉁 붓고... 그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너무 고파 집에가면
    밥을 먹는데 일행은 본인도 그시간에 밥먹으면서(것도 가만 있다가 내가 차려주는거)
    제게 이사간에 밥먹지 말라고!!! 어쩔라고 밥을 꾸역꾸역 먹냐고!!!
    아... 손님들을 계속 맞이해야 하니 근무시간엔 밥먹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예요
    혹 있다해도 위에 '저'님 같은 이유로.. 못먹어요
    손님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ㅠ 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시간에 집에가서 김치한가지든 나물 한가지든 편히 먹는건데..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그 지랄?? 을 떨어대니 정말 미워요
    아침엔 입맛이 없으니 미숫가루나 토마토정도로 때우고 하루종일 굶고 일만 하니...
    중간에 소시지나 뭐라도 좀 먹으면 좋은데 저는 밥외엔 어떤것도 안넘어가요
    그시간에 뭐 먹으면 안되는거 저도 아는데...

    아효~ 뭔 소리를 하는건지...
    손님 받아가며 틈틈히 글을 쓰니 두서가 없네요
    미안 합니다~~

  • 33. ㅇㅇ
    '16.5.6 11:50 P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몸무게에 비해 배가 티나게 나왔다면 근육부족...
    원글님은 그냥 집에서 복근운동이랑 스쿼트만 좀 하셔도 금방 효과보실 것 같아요.

    근데 심플님 얘기 들으니까 너무 화나요.
    그렇게 근무시간이 길고 혹독한데 어떻게 가족들은 님한테 아침상을 받아먹고 있나요?
    각자 알아서 식빵 한조각에 치즈 발라먹고, 사과하나씩 물고 나가라고 하세요!!!
    초딩만 되어도 알아서 챙겨먹을 수 있어요.
    이것만 먹어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섬유소 영양가 충분하구요.

    살 빠지는 것도 컨디션이 좋아야 빠지죠.
    잘 쉬고, 양질의 음식 시간맞춰 잘 먹고, 잘 자고, 여유시간에 운동하고 해야 살이 빠져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 34. 그 정도 갖고 뭘
    '16.5.7 12:02 AM (178.162.xxx.38)

    뭐 직접적으로 뭐라고 한 것도 아닐 텐데 피해의식도 있어보이시네요.

  • 35. 헐...
    '16.5.7 12:36 AM (178.132.xxx.122)

    피해의식이라니.. 실제적으로 너무 심한말을 하시는데요.
    남 칭찬 들은 밤에는 잠자리 하고 싶어한다니 정말 토할것같네요. 못됐다 나쁜놈.

  • 36. 님에게 열폭중
    '16.5.7 12:39 AM (175.197.xxx.106)

    남편은 지금 님에게 열폭 중.

    삶의 철학이 없는 게 철학....그러니 항상 남의 의견에 의사 결정권을 맡김.

  • 37.
    '16.5.7 1:19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쓰레기를 데리고 사네요.
    행복하나요?

  • 38. 보니
    '16.5.7 1:28 AM (112.150.xxx.147)

    저런 남자가 꼭 빠지는거 하나없는 와이프하고 살더라구요. 와이프 기죽이면서도 절대 안놓아주죠.
    원글이 정말 살쪄서가 아니라, 기죽이기 하는거죠. 니가 못났으니 나한테 잘해라~~가격 후려치기 심보 쩔죠.

    여자도 저런 여자 있어요. 어거지라도 남편 우위에 있을려고 남자 기죽이는 타입~~내가 너한테 아까운 상대다 이런거 맨날 세뇌시키고 말이죠.

  • 39.
    '16.5.7 1:29 AM (211.206.xxx.180)

    인품이 바닥인 사람을 끌어안고 살까?

  • 40. 보니
    '16.5.7 2:09 AM (112.150.xxx.147)

    근데 왜 인품이 바닥인 사람들이 자기보다 여러모로 나은 배우자 만날까요? 그런 경우 되게 많이 봐서요.

    원글도 남편이 저래서 속상하다 여기다 하소연 하는거지...이혼하고 싶다는건 아니네요. 원글이 더 돈도 잘번다면서~

  • 41. 덕보려고 하지마라. 법정스님
    '16.5.7 7:53 AM (113.10.xxx.172)

    원글님이 뚱뚱한것도 아니고 돈도 더 잘 번다면서요.
    그런데 남편분이 답답한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는건 저 두가지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대화가 안통하는 이유.

    나는 결격사유가 없어. 너가 문제야. 라는 식의 글은 진전이 없어요. 정말 모지리랑 결혼한게 아니라면 본인이 뭘 고쳐야할지 생각해보세요.
    중요한건 남은 내가 못바꿔요.

  • 42. .....
    '16.5.7 8:26 AM (112.151.xxx.45)

    남편이 (얄)미우면 잘 먹는 게 얄밉고 싫더라구요. 그럼 안 되지만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대화를 해 보세요. 남자들 자기불만(잠자리든 챙김받는 것이든) 한가지 해결되면 모든게 순해지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남편 원하는 걸 해 주시구요. 그래도 안 되면 인성안좋은 사람이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43. 필요없음
    '16.5.7 9:07 AM (119.70.xxx.204)

    내가싫으냐
    이혼해주겠다
    나도너좋아서사는거아니다
    이혼서류갖고와라 도장찍어주겠다하세요
    진짜 갖고오면 찍고헤어지세요
    더러운쓰레기니 얼른버려야죠

  • 44. 고치긴요
    '16.5.7 11:22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어쩔수가 없어요.
    그게 잘 안되니까 딴짓들을 하고 파경도 맞고 하는거구요.

    열심히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잘 벌건 못벌건 그냥 님이 싫은거에요.

    그러면서도
    자기 필요할때는 찾아 안는다니
    두 부부가 잘 맞난거 같긴 하네요.

    이혼할 생각이 없다면 본인부터 변하세요.
    더 이상은 만만하게 보이지않게 존재감있는 매력적인 여자로..

  • 45.
    '16.5.7 2:55 PM (121.168.xxx.86)

    51키로면 날씬하신데 남편분 왜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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