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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안인데 유모차를 가지고 계속 안에서 돌고있는게 정상인가요?

.. 조회수 : 19,348
작성일 : 2016-02-13 10:55:16

차한잔 마시려고 들어왔는데


아이는 유모차안에서 우유를 먹고 있고

그 유모차를 계속 안에서 엄마가 카페안 전체를 빙 원을 돌고 있는데

굉장히 신경이 쓰이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직원한테말하니

공용공간이기 때문에 괜찮다는데


제가 말해도 되겠지요?

IP : 61.80.xxx.3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6.2.13 10:57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징징거려서 재우느라 그러나본데
    모른척하면 안되나요?
    애엄마도 모처럼 바람 쐬러 나왔을수도 있잖아요

  • 2. ㅓㅓ
    '16.2.13 10:58 AM (221.147.xxx.171)

    말 하세요
    뭐가 공용 구간이니까 괜찮은 건지..
    빨리 말씀 하세요 정신 사납다고

  • 3. 아이가
    '16.2.13 10:58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빙빙돌면서 유모차 끄는엄마도 불편할꺼예요

  • 4. 싫지만
    '16.2.13 10:58 AM (175.118.xxx.178)

    아기재우는거니 이해는 합니다.
    근데 통행에는 방해되진 않길.. ㅠ

  • 5. ㅇㅇ
    '16.2.13 11:00 AM (1.236.xxx.38)

    으~ 저라도 싫겠네요...
    정신없어요
    직원도 뭐라 말하기 그러니까 둘러댄거지
    공용공간이면 다른사람이 불편을 느껴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는건지뭔지

  • 6. -_-
    '16.2.13 11:00 AM (221.147.xxx.171)

    모처럼 바람 쐬러 나온 애 엄마는 이해해야 하고 모처럼 바람쐬러 나와 있는 다른 사람들은 이해해주면 안되고..짜증 나네요 바람쐬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서 쐬면 되죠

  • 7. ㄹㄹ
    '16.2.13 11:01 AM (1.236.xxx.38)

    테이크아웃해서 그 엄마가 나가서 돌아다니면 되잖아요...
    커피숍 안이 뭐 공원도 아니고 ...

  • 8. ...
    '16.2.13 11:01 AM (211.176.xxx.13)

    시끄럽게 울린다거나
    유난히 협소한 매장이라거나 하다면 모를까
    던 그닥 거슬리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 엄마들도 카페 나와서 차 한 잔 할 수 있는 건데
    유난히 비난의 타겟되는 것 같아 도리어 불편해요.
    물론 진상 부리는 경우 제외.
    (애기 신발 신긴 채로 의자에 세우는 거 질색입니다)

  • 9.
    '16.2.13 11:02 AM (119.194.xxx.208)

    잠시 그러는 건 그냥 좀 봐주세요. 예를 들어 한 30분씩 정신 사납게 그러고 애는 울고 보채고 그러는 상황이면 애 엄마가 알아서 나가는 게 맞지만요. 딱 정답도 없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될 거 같은데 말입니다.......^^

  • 10. ㅡㅡ
    '16.2.13 11:04 AM (180.182.xxx.124)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는 사람들 왔다갔다 들락날락하고 원래 정신없는 곳 아닌가요?
    정말 조용하게 차 한잔 하고 싶을때 가는 곳은 아닌듯...
    그럴때가는 커피숍은 따로 있잖아요.. 조용한곳..

  • 11. 댓글이 무섭네요
    '16.2.13 11:05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정말 잠깐일수있는데...헐~

  • 12. 스타 벅스가
    '16.2.13 11:06 AM (110.8.xxx.3)

    되게 넓은 가요 ?
    테이블 다닥 다닥 그안에서 유모차 미는게 더 어렵겠네요
    우리 동네 같으면 테이블 복잡하고 사람 많아서 하고 싶어도 못할것 같은데
    구석에 자리 있으면 옮기시구요
    그냥 커피 한잔 하러 왔다가 방해받는 경우 흔하죠
    그냥 오늘은 분위기 안좋네 하고 말아요

  • 13. ..,.
    '16.2.13 11:07 AM (223.62.xxx.113)

    정상아니에요 . 통행방해.. 테이크아웃해서 넓은데서 신책하면 안되나요?

  • 14. 정신 사나우니
    '16.2.13 11:07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에서 친구랑 수다떨지 말고 공부나 하고 나오세요

  • 15.
    '16.2.13 11:08 AM (116.125.xxx.180)

    스벅에 그런 공간이 있나요?
    어디가요?
    빼곡히 테이블 있잖아요

  • 16. ..
    '16.2.13 11:09 AM (175.223.xxx.178)

    헐 듣도 보도 못한일이네요
    정신 사납죠 빙글 빙글
    카페 전세 낸것도 아니고
    아이들 뛰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 17.
    '16.2.13 11:10 AM (74.77.xxx.3)

    스타벅스 자체가 정신 사나운 곳이에요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소리가 먹혀버리는 곳

  • 18. ...
    '16.2.13 11:12 AM (183.98.xxx.67)

    불편하니 말한거겠지요.
    원글이 신경 쓰인다고 하잖아요.
    그건 안보이고 맘 빙의?

  • 19. 참..
    '16.2.13 11:12 AM (60.36.xxx.16)

    별..인간들도 다 있네요.
    애기가 울던, 안울던 상관없는일.
    애.재우려면 밖으로 나가는게 상식이죠.
    다른 사람들 차마시는곳에서 , 뭐하는짓인지..

  • 20. 왜 신경이 쓰여요?
    '16.2.13 11:13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ㅡㅡ;;
    사람들 걸어다는 건 신경 안쓰이고요? 유모차만?

  • 21.
    '16.2.13 11:13 AM (39.117.xxx.200)

    얘기만 들어도 정신이 쏙 빠지네요..
    쇼핑몰도 아니고 영업장에서 뭔짓인지...
    실내 공기도 안좋을텐데 구태여 왜 거기서 그럴까요?

  • 22. ..
    '16.2.13 11:14 AM (175.223.xxx.178)

    근데 직원이 가만 있는데 손님끼리 쌈 날수도 있고
    난감하시겠어요
    워낙 시끄러운 공간이니 참아야한다는데
    그런 공간에서 아기를 재우나요?
    애도 엄마도 주변도 다 힘든 상황이네요

  • 23. ....
    '16.2.13 11:15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걸어 다니는 사람이
    몇분씩 제자리를 빙빙 도나요? 방문자 들락날락과 다르죠
    비교할걸 비교해요.

  • 24. 그냥
    '16.2.13 11:16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위험하지 않나요?
    뜨거운 커피를 들고 가다가 유모차 바퀴에 발이 걸려서 커피를 쏟을수도 있는데..
    엄마는 유모차를 밀고 있으니 다칠 일이 없지만
    유모차에 탄 아기가 화상을 입을수도 있잖아요.
    횡단보도 앞에 서서 본인은 인도에 서서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있고
    유모차에 탄 아기는 차도에 있게 되는 상황을 많이 봤는데 그거랑 비슷해보여요.

  • 25. ....
    '16.2.13 11:17 AM (223.62.xxx.9)

    왜 신경 쓰이냐는분 걸어 다니는 사람이
    몇분씩 제자리를 빙빙 도나요? 방문자 들락날락과 다르죠
    비교할걸 비교해요.

    반복적 움직임 행위 신경가는게 정상
    무슨 예비진상티내나? 진상들은 진상인거 모른다지요

  • 26. ...
    '16.2.13 11:18 AM (119.193.xxx.172)

    공용공간이라면 저런 행동은 더 자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가...

  • 27. ...
    '16.2.13 11:18 AM (223.62.xxx.69)

    신경거슬리니까 가만히 있던지
    나가라고 말할건가요?

  • 28. ..
    '16.2.13 11:19 AM (178.162.xxx.36)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에서 런닝이나 운동해도 되겠네요. 공용공간이니까 ㅋㅋ

  • 29. ㅋㅋ
    '16.2.13 11:20 AM (223.62.xxx.110)

    방문자가 지나다니는 건 아무렇지 않냐는 또라이 같은 애엄마가 있네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애새끼들이 또 민폐 갑으로 자라겠지ㅋㅋ

    아줌마,
    방문자도 큰 캐리어 끌고 계속 까페 실내를 왔다갔다 하면 미친년놈 소리 들어요ㅋㅋㅋ무식하면 입다물어 미친 아줌마야

  • 30. ..
    '16.2.13 11:22 AM (223.62.xxx.113)

    제발 상식선에서 행동했으면. 피해 좀 주지 말아요..애엄마들.. 똥기저귀에 이어서 유모차........

  • 31. ㅋㅋ
    '16.2.13 11:23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사람 많은 휴게소에서 다들 쟁반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그 좁은 길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들 참 많던데^^부모 년놈들은 쳐먹고 앉아있고ㅋㅋ
    그런 쟁반 들고 다니면 아래 쪽이 가려져서 그런 애새끼들이 내 근처로 와도 안 보이는데
    그런 애새끼들은 화상 입어도 하나도 안 불쌍해
    그래야 부모도 정신 차리지
    그만큼 미친년놈들이 애새끼들 단속 못 하니까 요즘 사람들이 정신 사나운 애새끼들만 보면 치를 떠는 거야

  • 32. ㅋㅋ
    '16.2.13 11:23 AM (223.62.xxx.110)

    사람 많은 휴게소에서 다들 음식 담긴 쟁반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그 좁은 길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들 참 많던데^^부모 년놈들은 쳐먹고 앉아있고ㅋㅋ
    그런 쟁반 들고 다니면 아래 쪽이 가려져서 그런 애새끼들이 내 근처로 와도 안 보이는데
    그런 애새끼들이랑 부딪혀 국물 쏟아져 화상 입어도 하나도 안 불쌍해
    그래야 부모도 정신 차리지
    그만큼 미친년놈들이 애새끼들 단속 못 하니까 요즘 사람들이 정신 사나운 애새끼들만 보면 치를 떠는 거야

  • 33. ...
    '16.2.13 11:24 AM (137.68.xxx.182) - 삭제된댓글

    애 엄마들 정말 뻑하면 비정상적인 행동하고
    오랜만에 바람 쐬려 나왔나보다 애가 잠재우느냐 그러는건데 운운하며
    다른 손님 피해주면서 남의 업장을 공공장소 어쩌구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잠시 그러는건데 봐달라고 해요.
    봐주긴 뭘 봐줘요, 피해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 피해주는 행동하고
    봐주지 않으면 야박한 사람 취급하는 인간들을 왜 봐줘요.

  • 34. ...
    '16.2.13 11:25 AM (137.68.xxx.182)

    애 엄마들 정말 뻑하면 비정상적인 행동하고
    오랜만에 바람 쐬려 나왔나보다 애가 잠재우느냐 그러는건데 운운하며
    다른 손님 피해주면서 남의 업장을 공공장소 어쩌구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잠시 그러는건데 봐달라고 해요.
    봐주긴 뭘 봐줘요, 피해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 피해주는 행동하고
    봐주지 않으면 야박한 사람 취급하는 인간들을 왜 봐줘요.
    바람 쐬러 나왔으면 공원을 가야지 미친년 맞아요.

  • 35. ㅡㅡ
    '16.2.13 11:26 AM (183.98.xxx.67)

    몇몇 여자들은 애 낳으면 상식이 사라지더군요.
    스벅이 잘못했네요.
    그보다 커피 그라인더 소리. 기계소리.
    사람들 소리. 어른도 시끄러울때 있는데
    그 애 엄마는 지 자식 걱정하는 맘 없어 보여서
    전혀 배려대상 아님. 이기주의자들은
    애를 무기삼아 진상짓해요.

  • 36. ㅋㅋㅋㅋㅋㅋ
    '16.2.13 11:26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동네 스타벅스가 무슨 오페라 하우스도 아니고
    미슐랭 별다섯개짜리 파인 레스토랑도 아닌데
    멀쩡히 통로로 다니는 다른 고객한테 님이 무슨 권리로 내 신경 거슬리니 해라 마라에요ㅋㅋㅋㅋㅋㅋ
    촌빨 좀 작작 날리세요 원글님아

  • 37. 직원이
    '16.2.13 11:28 AM (110.8.xxx.3)

    공용공간이니 괜찮다고 했나요 ? 좀 이상한것 같아서
    당연히 여러사람 피해 주는 일이고 더군다가 뜨거운거 들거다니다 부딪히면 어쩌려고
    직원이 공용공간이라서 저희도 일방적인 제재가 조금 어렵습니다 이런것도 아니고
    대놓고 괜찮다고 할리가 있나 싶네요
    요즘 무개념 애엄마 자작도 너무 흔해서 .....
    이글 낚시 처럼 느껴져요

  • 38.
    '16.2.13 11:2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23.62.xxx.27
    이봐요. 댁 같은 아줌마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 욕먹어요.
    충 소리 싫지만 진짜 맘충이네.

  • 39. ...
    '16.2.13 11:28 AM (137.68.xxx.182)

    이젠 보행길과 커피숍 통로의 용도 차이를 모르는 인간도 나오네, 말세다 말세...

  • 40. ㅋㅋㅋㅋ
    '16.2.13 11:29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223.62.xxx.27
    이년이 윗 댓글에서 사람 다니는 건 신경 안 쓰이냐고 묻는 년임ㅋㅋㅋㅋ맘충 같은 년ㅋㅋㅋ니가 스벅에서 그러고 다니냐?니랑 니 애새끼랑 앞길 훤히 보인다ㅋㅋ면상 좃같이 생긴 아줌마랑 애새끼도 그 얼굴 그 성격 꼭 닮았겠지ㅋㅋ

  • 41.
    '16.2.13 11:30 AM (183.98.xxx.67)

    223.62.xxx.27
    이봐요. 댁 같은 아줌마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 욕먹어요.
    충 소리 싫지만 진짜 맘충이네

    어디서 주서 들은 머슐랭 오페라 타령은
    공공장소 매너도 없으면서 빈티 촌발은
    댁이시거든요.

  • 42. 원글 동영상 찍어서 올려봐요.
    '16.2.13 11:30 AM (103.10.xxx.12) - 삭제된댓글

    얼굴은 알아서 가리시고

  • 43. 스벅이
    '16.2.13 11:31 AM (175.223.xxx.246)

    오래전부터 키즈카페 되긴 했죠. 그렇게 끌고 다니다가 누군가의 뜨거운 음료라도 엎어 애다치면 내 귀하디 귀한 애가 여기서 다쳤으니 치료비 위로금 내놓으라 빼액 하겠죠 ㅋㅋ 카페에서 유모차다니다 좀 더 크면 세발자전거 타고 다니고 그러는거죠 뭐. 커피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테이크아웃해서 조용한 뒷골목에서 마시시고 바람쐬고 싶으신 애기엄마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썩 꺼지세요

  • 44. 223.62.xxx.27
    '16.2.13 11:3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개나 소나 애 낳으니 쯧쯧
    저것도 엄마라고

  • 45. 분노조절 요망
    '16.2.13 11: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좋게 말해도 될일에 과도하게 흥분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상의 일들은 어찌 해나가는지 진심 궁금함

  • 46. 웃기네
    '16.2.13 11:36 AM (124.51.xxx.155)

    웃기네요. 아니, 그냥 사람이 스타벅스 안에서 산책하듯 계속 걸으면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이상할 텐데 유모차를 거기서 왜 끌고 다녀요... 애한테도 위험할 수 있겠구만. 커피라도 쏟으면.

  • 47. 난좀
    '16.2.13 11:39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이해 안가는게, 거기서 빙빙 돌거면 그냥 집안에서 빙빙 돌지
    차려입고 애싸매고 무거운 유모차 끌고 나와서 거기서 빙빙 도는 심정이 이해가 잘 안가요.
    그 시절 다 겪은 사람입니다만.
    바람쐬고 싶은 욕구가 얼마나 큰지는 몰라도.

  • 48. 개나소나
    '16.2.13 11:41 AM (223.62.xxx.65)

    이상한 여자들도 애는 낳을수 있으니
    그게 벼슬이라 생각하나 보네요.비정상 입니다.
    다시 컴플레인 거세요.

  • 49. ...
    '16.2.13 11:42 AM (211.36.xxx.36)

    자리에서 살살 밀지 돌아다니기까지는 좀
    그래도 참으세요 원글님 얼굴 붉히지말고

  • 50. ...
    '16.2.13 11:52 AM (122.47.xxx.7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안에서 유모차 끌고다니는 여자는 정상아니고 미친여자임.

  • 51. ...
    '16.2.13 11:53 AM (122.47.xxx.73)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안에서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정상아니고 미친여자임.

  • 52. ...
    '16.2.13 11:53 AM (122.47.xxx.73)

    스타벅스안에서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정상아니고 미친여자임. 보다보다 별 미친인간들이 많네요

  • 53. ㅇㅇ
    '16.2.13 11:54 AM (223.33.xxx.51)

    이해가 안되는데..그 정신없고 비좁은곳에서 유모차 끌고 싶을까요?..공기도 갑갑하고 사람들과 지나다가 부딪히면 커피 쏟을수 있고 아이가 다칠수도 있는데 뭐하러 그러는지

  • 54. 참지마세요
    '16.2.13 11:58 AM (119.70.xxx.204)

    말하세요
    뭐무서워서 말안하고 참아야돼요?
    싸움나면 싸우면되고

  • 55. 에휴.
    '16.2.13 11:58 AM (175.125.xxx.205)

    삭막하다. 재우는 거 잠깐이예요.
    통행에 방해주는 거 아니면 좀 참으면 안돼요?
    스벅이 도서관도 아닌데 맨날 노트북 펴놓고 전세내고 있는 사람들..
    원글이 그런 사람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카페는 수다떨고 여유부리는 곳이지, 꼭 모두가 정숙해야 하는 곳은 아닙니다.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좀 이해하며 살면 안되나요?

  • 56. 그런데
    '16.2.13 11:59 AM (203.226.xxx.70)

    저는 큰 문제 안된다고 봐요.
    그런 게 싫으면 집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봐요.

  • 57. 에휴.
    '16.2.13 12:02 PM (175.125.xxx.205)

    댓글을 읽어보니 그렇네요. 제 자리에서 슬슬 흔들면 될 걸 돌아다니는 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겠어요. 그런데 진짜 그렇게들 사사껀껀 화가 나시나요들? 참... 여유없어요. 미친년이네 맘충이네 막말 딱딱 해가며 본인 얼굴에 침뱉는 사람들, 그러면 그 화가 좀 풀리는지 모르겠어요. 참 나...

  • 58. 하아~~~
    '16.2.13 12:14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댓글 수준하고는ㅋㅋ
    찻집에서 유모차 밀고 다니는걸 잠깐 참으면 되는 일로 규정하는건 어디 기준인가요?
    소란스러워서 선잠 든 애를 자는 내내 계속 밀어대는 경우도 있던데..
    노트북 켜고 공부하는 스터디족=유모차 밀고 다닌 행위가 유발 시키는 피해의 크기가 같다고 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놔
    어디서 비교를 해도 뭐 같은 비교를ㅎㅎㅎㅎ
    불편하다는데 불편을 느끼는 네가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지 않나ㅎㅎㅎ이러다가 경악스러운 일이 터져야, 하아~ 유모차는 커피숖에서 밀지 말아야 겠구나 할끄야~~!!!!!!!!!!!!

  • 59. ....
    '16.2.13 12:17 PM (114.204.xxx.212)

    남들 쉬는 공간인데 거기서 잠깐도ㅜ아니고 계속이면 민폐죠
    아이가 졸리면 데리고 가서 재울 일이지 원
    왜ㅡ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랄까요
    요즘 아기엄마들 참 너무 배려 바래요

  • 60. 왜 나로인해
    '16.2.13 12:1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파생되는 불편함을 남이 잠깐이면 참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뭔데요?

  • 61. 그런데
    '16.2.13 12:33 PM (203.226.xxx.66)

    집밖으로 나올 때는 내 기준에 어긋나는 사람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나오지 마시고요.
    집밖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거 감안하고 나오세요.
    그게 감당이 안되시면 집안에만 계시고요.

  • 62.
    '16.2.13 12:3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윗님 얘기는 유모차 미는 엄마한테 하는 얘기라 알아들을게요.
    세상에 아전인수도 적당히...

  • 63. zz
    '16.2.13 12:50 PM (121.167.xxx.114)

    뭐라하는 댓글들 이렇게 많은데 꿋꿋하게 저렇게 참아라 어쩌라 하는 소리가 있는 거 보니 알려주고 가르쳐도 깨우칠 진상들이 많군요. 저 정도면 애 엄마들 열에 한둘은 진상이라고 봐도 되는 거죠?

  • 64. ㅉㅉ
    '16.2.13 1:02 PM (118.220.xxx.166)

    애엄마가 비정상 ㅉ
    애가 불쌍하네요
    조용한데서 잠도 못자고
    속없는 에미땜에 번잡스런 커피숍서 뺑뺑이를
    당하고있으니

  • 65. 저도
    '16.2.13 1:15 PM (175.255.xxx.55)

    큰소리로 뛰는애들 신발신고 의자위등 시끄러운 엄마들 유모차부대들은 민폐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 안드는데...
    아마 밀고다니는 애엄마 태도가 묘하게 거만하게 행동해서 원글님이 불편한거 아니었을까요?
    돌아다녀도 조용히 미안한듯 아니고 내집 전세준것마냥

    그냥 상황자체로는 아주 거슬리진않아요

  • 66. 아휴
    '16.2.13 1:27 PM (112.145.xxx.27)

    어쩌면 진상들이 이리도 많은 지....
    애엄마들 전체 욕 먹이는 짓을 하는 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맘이 아닌 듯....

  • 67. 차차부인
    '16.2.13 1:29 PM (121.150.xxx.235)

    아이를 무기삼아 진상 짓 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 건 사실.. 에고고..

  • 68. 갑작스런 사고
    '16.2.13 1:40 PM (182.172.xxx.183)

    혹시라도 뜨거운 커피가 유모차근처에 엎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럴까요. 스타벅스측이 가장 이해가 안되네요.

  • 69. ..
    '16.2.13 1:42 PM (175.223.xxx.178)

    위에 203 똘끼 보소...
    어따데고 명령 ㅉㅉ
    백퍼 유모차 뺑뺑이 경험자다에 한표~~

  • 70. 날 좀 보소
    '16.2.13 1:50 PM (223.33.xxx.195)

    자기 애와 자기 미모 봐달라고 시위하는 듯.
    요즘 그런 자뻑 푼수들 많더라고요.
    남의 시선과 관심이 고픈.. 일종의 정신병이죠.
    결국 비웃음과 욕만 드심. ㅋㅋㅋ

  • 71. 이게
    '16.2.13 1:57 P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이해 해줘야 될일인가요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나가야 정상인거죠
    저는 애들 다키워 큰애가 20넘었는데 정말
    이상한경우라고 봅니다
    옆에 딸에게 물으니 참나 합니다

    그런데 저는 또 보기 싫은것이 자리를 다 차지하는 경우입니다 분당에 넓은 스벅에 가족이랑 갔는데 두 테이블
    정도를 다 차지하고 애 책에 가방에 먹을것에 자리는 없는데 뭐랄수 없어 우리가 테이크아웃 해서 나왔어요

    이해하고 싶지 않고 저희 애가 결혼하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 72. 이러니 헬조선
    '16.2.13 1:58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헬조선 메이커들 많이 납셨네요

    진상짓은 왠만하면 집안에서 끝내시고요,
    집 밖에까지 기나와서 진상짓 하다가는 쳐맞습니다ㅋㅋ
    쥐터지고 죽네 사네 말고 알아서들 조심 좀 합시다
    네 새끼는 네가 알아서 키우든 재우든 알아서 합니다.
    네 새끼 아비가 헷갈려서 이 세상 공동의 아이로 키우고싶어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어디서 막무가내로 민폐덩어리들이 하등의 상관없는 남에게 '잠깐'을 참으라 강요하는지 참 추하네요 네가 뭔데?

  • 73. 얘기하세요
    '16.2.13 2:29 PM (211.210.xxx.213)

    직원에게 신경거슬려서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말씀하세요.

    가만히 제자리에서 앞뒤로 살짝 살짝 밀어줘도 되는데 다른 손님이 참지못할만큼 불편할 정도면 아이와 엄마가 나가야죠. 아파트에서 젊은 엄마들 대부분 조심하고 미안해하는데 소수는 당당하게 아이니까 아이의 시각으로 이해하라는 좀 무식한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억울하면 카페사서 혼자 독차지해야죠.

  • 74. 애엄마 아님.
    '16.2.13 2:42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너무 에티켓 매너 강요하는 세상도 피곤해요. 밖에 나갈때는
    이런저런 사람들 있다는건 감수해야 되는거죠. 저는 방금전에
    공원정자에서 편의점 도시락먹었는데 왠 목줄도 안한개가 와서 도시락에에 침을 묻혀놓고 ㅡㅡ 그랬는데 화가나긴했지만 견주한테 뭐라안했어요. 밖에서 먹으면 이런 돌발상황도 있을수있다는걸 저도 감수한거라 생각해서요.

    요새보면 누가 진정 이기적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냥
    절간에 들어가 혼자살기바람.

  • 75. 이기주의자
    '16.2.13 3:36 PM (218.51.xxx.69)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절대적으로 구별 못하고 있는 우리네 정서가 안타까울뿐

    이기주의가 국민의 99%는 팽배하게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뿐....

    지난 시절의 속속들이를 들여다 보고 고서들 읽어보면,

    동방예의국!

    과연 동방예의국이였나?

  • 76. 진상들
    '16.2.13 5:29 PM (180.134.xxx.153) - 삭제된댓글

    에티켓 매너 강요가 피곤하다는분이야 말로
    남에게 민폐주지말고 집에 있으세요.
    자기불펀하다 남 보고 참으라?
    진짜 진상맘들 논리는 수준이하. 매너 에티겟은 강요가
    아니라 기본이예요.
    진짜 맘충들 뻔뻔해요.

  • 77. ...
    '16.2.13 5:38 PM (110.70.xxx.120)

    에티켓 매너 강요가 피곤하다는분이야 말로
    남에게 민폐주지말고 집에 있으세요.
    자기 불펀하다 남 보고 참으라?
    님의 경우는 흔한 사건도 아니고 견주 배려는 님선택이지
    그래서 남들도? 오버거든요. 배려하면
    권리인줄 아는 진상맘이 한둘인가?
    매너 에티겟은 강요가 아니라 기본이예요.
    배려받고 싶으면 기본이라도 하는게 맞지.

  • 78. ...
    '16.2.13 6:16 PM (223.62.xxx.9)

    스벅 없던 시절 애엄마들은 어찌 살았을까요?
    유모차에 발가락 부딪혀보세요.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장애물도 이런게 없어요.

  • 79. 부성해
    '16.2.13 6:21 PM (221.138.xxx.46)

    나가야죠.
    저 두돌 아기 있어요.
    2년 동안 커피집은 평일 낮 2번 갔고요
    유모차 가지고 들어가기도 그랬어요 절충형이구요
    아이가 울면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 하고
    좁은데서 왔다갔다 하면 누가 좋아해요
    오늘 소아과 갔는데
    바퀴가 엄청 큰 디럭스 타고 좁은 병원 안까지
    들어와서 굴리고 다니는데 비켜주느라
    짜증났어요.
    동네소아과라 좁은데.. 바로 옆에 세워둘 곳
    있는데 두요. 엄마, 아빠 둘다 번갈아 어유

  • 80. .......
    '16.2.13 6:23 PM (121.137.xxx.163) - 삭제된댓글

    좁은 공간에서 뱅글뱅글 도는 유모차. 여기는 키즈 카페가 아니고 그냥 카페입니다만?

  • 81. 스토케+비똥?
    '16.2.13 6:24 PM (180.224.xxx.91)

    설마 스토케 핸들에 루이비똥 걸고 있는건 아니겠죠?

    부끄러워서라도 못그럴거같은데..

    참 뻔뻔하다는 생각...

  • 82. 저도
    '16.2.13 6:40 PM (39.117.xxx.101)

    아이키우지만 좁은커피숍안에서
    유모차라니요..그냥 아기띠하던지
    솔직히 스토케 어린아이들 태우고 다니는건 이해가는데
    5세이상 아이앉혀서 햄버거가게 들어와
    먹거나 스토케 부대로 다니는 엄마들 이해안가요
    아이둘을 키우다보니 ㅋ
    첫째때는 돌전까진ㅇ 유모차 좋은거신경썻는데
    아이크다보니..실용적인게 최고라..

    원글님 상황보니 이해가네요
    같은 아기엄마로도 저런상황 보기 그래요

  • 83. //
    '16.2.13 6:51 PM (121.147.xxx.159)

    전에 어떤 장소에서 어떤 남자가 저런 식으로 계속 맴돌더라고요. 계속 빙빙 돌아다녀요. 운동장 30바퀴 돌 듯. 처음엔 그러려니 했던 사람들도 한 사람이 계속 저런 행동을 반복하니까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눈이 풀려서 왔던 자리 또 와서 돌고 돌고 또 돌고. 나중엔 손님들이 머리가 이상한 사람인가 보다 해서 대충 차 마시고 얼른 일어나버리니까 주인이 와서 왜 그러시냐고 그만하고 나가라고 해도 계속 돌아다녀서 결국 경찰 불러서 데려가더군요. 특정 행동을 반복하면 결국 신경이 안 갈 수가 없죠. 아무리 봐도 이상하잖아요.

  • 84. 플럼스카페
    '16.2.13 7:00 PM (182.221.xxx.232)

    저라도 신경쓰일 거 같아요.
    그런데 면전에 말씀하셨을까요? 저는 궁시렁은 대도 대놓고 말 못 해요-.,-

  • 85. 골골골
    '16.2.13 7:08 PM (220.94.xxx.80)

    에휴댓굴들

  • 86. ...
    '16.2.13 7:16 PM (222.232.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일요일에 피자몰갔다가 유모차밀고 음식주변을 빙빙 돌고 있는 애기엄마 봤어요~
    보기에 불편했고 그엄마가 이상해보였어요
    차라리 거기 직원에게 잠시 나간다고 말하고 사람 적은 가게앞 복도에서 돌면 훨 나을텐데 싶더라구요..
    애기한테도 그게 안전하고 음식든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을테니요..

  • 87. ...
    '16.2.13 7:16 PM (220.70.xxx.101)

    나가서 돌아 이×야

  • 88. 저도 애 엄마
    '16.2.13 7:19 PM (121.161.xxx.232)

    스벅에 애가 오는것 자체가 싫어요.

  • 89. 쓸개코
    '16.2.13 7:36 PM (121.163.xxx.9)

    앉아있는 손님들은 괜찮을지라도.. 넓지않은 커피숍을 왔다갔다 하게되면
    아무래도 주문하고 오가는 손님들의 동선에 불편을 주게될것 같아요..
    안전을 위해서도 자기근처에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구조설명이 없어 어떨지는^^;
    근데 저도 차마 말은 못할것 같아요. 앉아있는 상태에서는 불편한게 없을것 같아서..

  • 90. 뭐라 그럴 수가 있어
    '16.2.13 7:44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덪에 걸린 짐승처럼 계속 왔다갔다 근접해서 오는걸텐데. 애가 찡얼거리면 나가면 되지.

  • 91. ...
    '16.2.13 7:54 PM (39.121.xxx.103)

    뜨거운 음료 왔다갔다하는 곳에서 그러다 애라도 다치면 그 책임은
    또 다른사람에게 덮어씌우겠죠?
    애엄마들 개념 좀 가지고삽니다.
    정말 왜들 그러나요?
    스타벅스안 조명도 어둡고 그런데 엄마 자기 생각만하죠..
    그러다 애 다치면 그땐 모성애 차고넘치는 엄마처럼 생난리..
    어휴..정말..
    유난스럽다..진짜.

  • 92. 정말
    '16.2.13 8:08 PM (221.151.xxx.242)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더니.

  • 93. ,,
    '16.2.13 8:09 PM (116.38.xxx.67)

    저도 애데리고 가는거 별론데...오죽하면 그러나 싶어요..
    젊어 가던 습관땜에 더우기 커피는 기호품이니까요..
    이해해줍시다..
    노트북 펼치고 몇시간씩 앉아 자리차지하고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 94. 지나가다
    '16.2.13 8:1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노트북 켜고 공부하는 스터디족=유모차 밀고 다닌 행위가 유발 시키는 피해의 크기가 같다고 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놔
    어디서 비교를 해도 뭐 같은 비교를ㅎㅎㅎㅎ2222222

    솔직히 애 데리고 오는 사람들은 그런다 보다 하는데 무개념한 행동은 하지말아야죠 안고 달래는 것도 아니고 실내에서 유모차라니 어이가 없네요

  • 95. 진짜진상
    '16.2.13 8:23 PM (203.226.xxx.22) - 삭제된댓글

    진상보다 진상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더 진상 같아요.
    자기의 공격성을 쏟아부을 시비거리 없나 어슬렁거리며 찾아다니는 진상이요.

  • 96. 어휴
    '16.2.13 8:29 PM (116.33.xxx.68)

    생각만 해도 짜증나요 정신사납죠 쉬러갔는데 직원에게 당장항의할거에요

  • 97.
    '16.2.13 8:33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까 우리나라에 진짜 개진상들 많구나. 며칠전에도 영화보러 갔다가 애기 울음소리 들려서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공공장소랑 자기 집 안방은 구분 못하니... 양육은 숭고한 일이지만 애 자체로 모든 일에 면죄부가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쯧

  • 98.
    '16.2.13 8:35 PM (175.223.xxx.122)

    댓글 보니까 우리나라에 진짜 개진상들 많구나. 며칠전에도 영화보러 갔다가 애기 울음소리 들려서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공공장소랑 자기 집 안방을 왜 구분 못하는지? 양육은 숭고한 일이지만 애 자체로 모든 일에 면죄부가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쯧

  • 99. 진정한 진상
    '16.2.13 8:35 PM (203.226.xxx.22) - 삭제된댓글

    진상보다 진상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더 진상 같아요.
    자기의 공격성을 쏟아부을 시비거리 없나 어슬렁거리며 찾아다니다,
    뭔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찾았다 싶으면 그걸 기회 삼아 과도한 공격을 퍼붓고,
    그러면서도 자기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진상이요.
    이런 사람들이 발전해서 길가다 부딪쳤다고 사람 죽이고 죽은 사람 욕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죠.

  • 100. 진정한 진상
    '16.2.13 8:36 PM (203.226.xxx.22)

    진상보다 진상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더 진상 같아요.
    자기의 공격성을 쏟아부을 시비거리 없나 어슬렁거리며 찾아다니다,
    뭔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찾았다 싶으면 그걸 기회 삼아 과도한 공격을 퍼붓고,
    그러면서도 자기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진상이요.
    이런 사람들이 발전하면 길가다 부딪쳤다고 사람 죽이고 죽은 사람 욕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죠.

  • 101. 저게
    '16.2.13 8:47 P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진상짓이라고 전해주세요.

  • 102. ...
    '16.2.13 8:52 PM (116.226.xxx.153)

    저도 그런 상황이면 좀 싫어요. 요즘 유모차 너무 크기도하고 애기도 불편할거 같아요. 서로 피곤하죠

  • 103. ..
    '16.2.13 9:01 PM (180.70.xxx.150)

    애엄마가 이기적이고 공공장소에서 배려없는 행동인건 맞는데, 아마 스타벅스 직원도 먼저 나서서 뭐라 하긴 어려운 입장이라 원글님에게 그렇게 둘러댄듯 싶네요.

    제가 종종 가는 스타벅스는 번화가에 있어서 매장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이 자주 와요. 아기면 그냥 유모차에 두고 엄마들 수다 떠는데 (그 사이 아기들이 낮잠을 잠) 아이가 서너살 이상이라 한창 뛰어다닐 때면 그 넓은 매장을 어린이들이 으악으악 소리를 질러대며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마치 육상 경기장에서 트랙을 돌듯이 정말 엄청나게 뜁니다. 손님들이 다들 쳐다봐도 애들 엄마들은 나 몰라라 자기들끼리 수다만 떨고 그 엄마들 중 누구 하나 너희 그렇게 뛰면 안된다! 말하는 엄마 없더군요. 그래도 직원들이 와서 제지를 안해요. 더 정확히는 직원들이 바빠서 제지할 시간이 없다는게 맞겠네요. 모두가 눈쌀 찌푸리는데 그 아이들의 엄마들만 하하호호 신나하더군요. 정말 볼썽 사나웠습니다. 그 여러명의 아이엄마들 중 그 누구 하나 "여기서 뛰는거 아니야!" 라는 말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다니.

  • 104. 이런 일에
    '16.2.13 9:05 PM (1.232.xxx.102)

    옹호한다면
    집에서 열심히 애보고, 남 피해 안 주려고 애 데리고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카페 안가고
    공공장소서 매너 지키려고 애쓰는 다른 아기 엄마들 * 먹이는 거죠. 누구는 바보라서 지킬 거 지키며 사나요?
    왕자 공주되려고 결혼하고 소유물로 아이를 낳는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 105. ..
    '16.2.13 9:14 PM (211.237.xxx.99)

    앉아있는데 계속뱅뱅돌면 정신없지요
    민폐맞아요
    직접 말하세요

  • 106. ㅠㅠ
    '16.2.13 9:29 PM (115.136.xxx.181)

    삑삑소리나는 신발이나 좀 안 신겼으면 좋겠어요.

  • 107. 뭘이해해요
    '16.2.13 9:37 PM (175.223.xxx.17)

    돌고싶음 나가서 돌아야죠
    그안에서 돌고 있는건 머리가 돌았다고 인증하는거죠....^^
    그리고 사람드나드는거랑 비교안됩니다
    잠깐 음료가지러 왔다갔다 하는걸 비교하는것자체가 맘충마인드.

  • 108. lmo
    '16.2.13 10:07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노트북 켜고 죽치고 공부하는 스터디족과 유모차 밀고 다닌 애엄마 둘중 비교하면 뭐가 더 나은게 있나요?

    내가 커피숍주인이면 둘다 싫을것같아요!
    애기랑온 사람은 시끄럽긴하지만 금방 나갈 가능성이 크고.
    스터디족은 조용하지만 한잔시키고 자리 오래 차지하고.
    상업적으로 봤을땐 스터디족이 더 싫을 수도 있죠.

  • 109.
    '16.2.13 10:12 P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전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치고 공부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요새 그게 트렌드라 하지만 뭔가 분위기 파악 심히 못하는 그런 캐릭터들 같음.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행위가 정말 100명한테 물어보면 99명이 민폐라고 말할 정도가 아닌이상 지적 안해요. 왜냐면 나한테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나쁜행동은 아니거든요. 요새 보면 그냥 내 기준에 거슬리면 민폐요 지적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공주 왕자 처럼 자라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 110.
    '16.2.13 10:12 P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전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치고 공부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요새 그게 트렌드라 하지만 뭔가 분위기 파악 심히 못하는 그런 캐릭터들 같음.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행위가 정말 100명한테 물어보면 99명이 민폐라고 말할 정도가 아닌이상 지적 안해요. 왜냐면 나한테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나쁜행동은 아니거든요. 요새 보면 그냥 내 기준에 거슬리면 민폐요 진상이라 모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공주 왕자 처럼 자라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 111. ..
    '16.2.13 10:17 P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죽치고 공부하는건 스타벅스가 알아서 할일이고,,
    스타벅스안에서 유모차 밀면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짜증나네요
    유모차 없이 본인집 거실에서 누가 빙빙돈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물며 유모차로 빙빙?? 제정신인지??

  • 112. 지나가다
    '16.2.13 10:4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노트북도 진상이지만 유모차가 더 진상이죠

    이게 내 기준에 거슬린다 그런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다니 대단하네요 유모차도 안 거슬리는데 노트북이 거슬리는게 신기할 정도구요
    물론 스타벅스에 노트북으로 자리 맡아놓고 자리비우는 진상들도 꼴보긴 싫지만 유모차를 안에서 밀고 다니는 것도 제정신은 아닌듯

  • 113. 00
    '16.2.13 10:52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유모차가 빙빙 돌든, 사람이 빙빙 돌든
    정신없고 남에게 피해예요.

    감싸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요?
    평소에 남에게 민폐끼치고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들인가요?

  • 114.
    '16.2.13 10:58 PM (117.123.xxx.77)

    스타벅스안에서 유모차 끌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정상아니고 미친여자임. 보다보다 별 미친인간들이 많네요3333

  • 115. ..
    '16.2.13 11:07 PM (180.70.xxx.150)

    노트북 켜놓고 죽치고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오래 있는만큼 사먹는게 많던데요? 제가 본 어떤 여자분은 커피 마시고 몇 시간 뒤 밥 때 되니까 새 커피랑 케이크 또 주문해 오던데. 그리고 스타벅스는 워낙 투고 해가는 사람이 많아서 노트북족들에 별 영향 없을걸요? 테이블 적은 동네 카페라면 매출에 당연히 타격 있겠지만.

    굳이 피해를 따지자면 노트북족은 스타벅스에 피해를 주겠지만 유모차족은 스타벅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해를 주는 셈인데 저라면 유모차족이 더 싫네요. 그리고 애엄마들 금방 안나갑니다 ㅋㅋ 현장에 머무는 시간 비교해보면 노트북족이랑 사실 별 차이 없어요. 스타벅스에서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죽 치는 노트북족은 사실 얼마 안되요. 대개는 두세시간? 정도 있다 나가는 노트북족이 더 많아요.

  • 116. 어이없는 이기밖에 없는 인간들
    '16.2.13 11:14 PM (122.45.xxx.85)

    3,40대 여성들
    그 즈음부터 하나 둘씩 만 낳고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뭐 이렇게 키워진 사람들이라서
    자기밖에 모른다죠
    저도 30대이긴 하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 그런가-
    유난히 요새 미취학아동을 가진 엄마라는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태가 눈살이 찌푸려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여기 댓글 중에 뭐 그것가지고 그러냐 '잠깐'인데 참아라 보고선 참 어이가 없네요
    진상 진상 니가 대상이다

    애엄마들아 진상 좀 적당히 부려요

  • 117. ,,
    '16.2.13 11:16 PM (210.90.xxx.19)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저도 신경쓰일거같은데 댓글들에 놀라고 있어요.
    매너없는 사람 참 많네요.

  • 118. 거북이만두
    '16.2.13 11:34 PM (119.203.xxx.74)

    오늘 비가와서 그랬을 수 있는건 아니었을까요?

    사람마다 하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죠.
    내 아이가 죽어가는데 구급차는 부를 상황이 안되고 차를 몰고 간다면 과속하게 되겠죠. 그런 상황에서 그 차 뒤에서 차를 몰고 계신다면 앞차는 난폭운전자로 밖에 안보이구요.

    유모차 끌고 커피샵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용납되는건 아니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댓글달았어요.

  • 119. 또또또
    '16.2.13 11:47 P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날도 추운데 애 엄마가 몸 녹이러 커피숖에 들어왔는데 애가 칭얼대길래 나갈 수는 없어서 통로를 빙빙 돈 걸텐데요...

    비오는 날이나 추운 날은 그려러니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이런 배려라도 없으면 애 엄마들은 세 돌때 까지는 아무데도 못 다녀요 ㅜㅜ

  • 120. 제이
    '16.2.14 12:01 AM (175.213.xxx.142) - 삭제된댓글

    겨울에 애랑 단둘이 집에서 있음 넘 답답해요.애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그래서 카페 가끔하는데.. 보챌수도 있어서 한번씩 삥 돌려서 구경도 시켜주고 그래요. 조용한 카페에선 그래요.... 그게 민폐라고 까지 생각안해봤는데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제자리에서 밀면 애가 보챌수도 있어요 아마 그래서 빙글 돈걸거고.. 동행자가 있었거나 밖의 날씨 탓에 못나갔을 수도 있어요... 같은 여자끼리 서로입장 생각해주면서 아량 넓혀쥬시면 안될까요. 아가씨들도 미래엔 애엄마가될거고.... 이미 애 낳은 분들이 내때는 안그랬다 라고 하심 할말은 없네요

  • 121. 윗님
    '16.2.14 12:05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본인답답하다고 남도 쉬러 오는 카페에서;;;;;
    진상진상.

  • 122. 윗님
    '16.2.14 12:08 AM (175.223.xxx.17)

    본인들 답답하다고 카페에서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게 맞나요?
    조심하는 애기엄마들도 욕먹이는 짓들....
    애기 클때까지 포기해야하는거 모르고 낳은건 아니잖아요???

  • 123. 제이
    '16.2.14 12:14 AM (175.213.xxx.142) - 삭제된댓글

    전 여러차례 돌지 않았구요. 사람없을때 카페 내 쭉 유모차끌고 돈 적은 있네요..그게 상식밖의 행동인가요? 제가 볼땐 카페 테이블 회전율 죽이는 노트북족이 더 문제구요.. 일부 상식밖의 엄마들때문에 전체 유모차족을 그런식으로 모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가 답답해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겠다는 것 까지 싫은건 아니죠? 그리고 애 클때까지 뭘 포기한다는 건가요

  • 124. 윗님
    '16.2.14 12:20 AM (175.213.xxx.142) - 삭제된댓글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나요 ㅠ 원글 내용처럼 뱅뱅 돌지 않고 한번 돌았구요. .. 애엄마도 커피는 땡기니 유모차든 니어카든 커피는 마실수있는거 아닌가요. 뭘 포기하니 마니.. 웃겨서 나참 ..

  • 125. 애엄마 아님
    '16.2.14 12:24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뭔놈의 사람들이 이렇게 예민한지

    다들 무슨 눈에 불켜고 남이 잘못한 것만 찾으려고 안달난 사람들 같아요.

    전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치고 공부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요새 그게 트렌드라 하지만 뭔가 분위기 파악 심히 못하는 그런 캐릭터들 같음.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행위가 정말 100명한테 물어보면 99명이 민폐라고 말할 정도의 그런게 아닌이상 지적 안해요. 왜냐면 나한테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나쁜행동은 아니거든요.

    요새 보면 그냥 내 기준에 거슬리면 민폐요 진상이라 모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공주 왕자 처럼 자라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 126. 애엄마 아님
    '16.2.14 12:25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뭔놈의 사람들이 이렇게 예민한지

    다들 무슨 눈에 불켜고 남이 잘못한 것만 찾으려고 안달난 사람들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행위가 정말 100명한테 물어보면 99명이 민폐라고 말할 정도의 그런게 아닌이상 남한테 함부로 지적 안해요. 왜냐면 나한테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나쁜행동은 아니거든요.

    요새 보면 그냥 내 기준에 거슬리면 민폐요 진상이라 모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공주 왕자 처럼 자라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 127. 애엄마 아님
    '16.2.14 12:25 A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뭔놈의 사람들이 이렇게 예민한지

    다들 무슨 눈에 불켜고 남이 잘못한 것만 찾으려고 안달난 사람들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행위가 정말 100명한테 물어보면 99명이 민폐라고 말할 정도의 그런게 아닌이상 남한테 함부로 지적 안해요. 왜냐면 나한테 거슬린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나쁜행동은 아니거든요.

    요새 보면 그냥 내 기준에 거슬리면 민폐요 진상이라 모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공주 왕자 처럼 자라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저승에 가서도 누가 민폐인지 진상인지 찾고 앉아 있을 사람들.

  • 128. 에효
    '16.2.14 12:33 A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사회가 팍팍하긴 한가봐요
    원래 사회가 팍팍할수록 분노는 아이, 동물, 과 같은 약자로 향해요

    매너와 에티켓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조금만 거슬려도 자기들의 히스테리를 표출하는거죠.

    어디 조폭같은 아저씨가 왔다갔다 했으면 거슬릴 용기조차 없었을 사람들이.

  • 129. ㅎㅎㅎㅎ
    '16.2.14 12:39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교육이 잘못되긴 했나봐요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애티켓좀 지키라면 조폭이 어쩌느니ㅎㅎ

  • 130. ㅎㅎㅎㅎ
    '16.2.14 12:42 AM (175.223.xxx.17)

    우리나라교육이 잘못되긴 했나봐요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애티켓좀 지키라면 조폭이 어쩌느니ㅎㅎ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자라서 하고싶은거 다해야해서 아기조금크면 다 할수있는것도 못참아 다수에게 민폐끼치고 싶을까요??

  • 131. ㄴㄴㄴㄴ
    '16.2.14 12:44 AM (211.217.xxx.104)

    100명에게 물어서 100명이 다 민폐라고 말 할 사안은 존재하지 않아요.
    미친년이 꼭 하나 끼거든요.

  • 132. 또또또
    '16.2.14 12:51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애 엄마가 커피숍 갔을 때 애가 울면 나가주는게 기본 에티켓이면 아예 커피숍에 가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들 하시나 봐요.

    그냥 커피숍 문 옆에 "36개월 이내 아이 출입금지" 라고 쓰면 되겠어요. 노인은 몸에서 냄새나니 70세 이상 출입 금지도 써 놓죠뭐...

    커피숍만 그런가요? 식당 대중교통 도서관 아, 은행도 그러면 되겠어요.

  • 133. 또또또
    '16.2.14 12:52 A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아 이참에 버스 기차도 그렇게 하죠. 그런 분들은 집에만 있고 어디 이동할 때는 자가용 타는 걸로... 자가용 없으면? 집에만 있는 걸로...

  • 134. 그런데
    '16.2.14 1:10 AM (203.226.xxx.68)

    외국은 워낙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며 총으로 쏴죽이는 분위기라 매너가 예민하게 발전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였죠.
    서로 다른 다문화 다인종이 부대끼며 살다보니 자기에게 거슬리는 사람도 많고 죽이고 싶은 사람도 많다보니 서로 조심하며 매너가 발전한 거였죠.
    그런데 우리나라도 댓글에서 보듯이 사회 전반적으로 공격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어서 매너가 급속히 발전할 거예요.

  • 135. ㅁㅁ
    '16.2.14 1:32 AM (110.8.xxx.28)

    왜 유독 우리 나라에서 휠체어 보기가 힘든지 댓글들을 보니 알겠음. 휠체어와 유모차는 다르다고 늘어놓겠지만..
    내 권리가 소중하면 남의 권리도 소중한 것인데, 내 권리가 침해받지 않기 위해 남의 권리를 압박하는 이기심이라니, 내 말이 곧 법이요 마인드인가?

  • 136. ...
    '16.2.14 1:54 AM (223.62.xxx.79)

    스타벅스에도 정신사납게 도는게 권리라고요? 헐...

  • 137. ㅁㅁ
    '16.2.14 2:08 AM (110.8.xxx.28)

    그 '정신 사납게'라는 게 주관적 판단이지 객관적 사실은 아니니까요.
    내가 비둘기를 싫어하니 길바닥 비둘기는 사라져야 한다랑 뭐가 다른가요?

  • 138. 아이고..
    '16.2.14 2:12 AM (122.47.xxx.172)

    거슬리긴 하겠지만 하지 말라고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없죠.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니고 단지 정신사납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나요?

    내 눈 불쾌하니 특정한 옷 입지말라는 것과 같은 소리.

    외국에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며 총으로 쏴죽이는 분위기라니.. 영화만 보셨나..

    굳이 서양 매너를 들먹거릴 일은 아니지만 서양에선 말 그대로 매너를 매너로만 받아들입니다.

    무슨 미친년, 벌레(맘충)하면서 비하하진 않아요.

  • 139. 스타벅스에서
    '16.2.14 7:57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유모차 타고 빙빙 돌지 말라니까 노인들 냄새난다느니 하면서 옆길로 함참 새는 이상한 댓글은 뭔지??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구요,, 빙빙 반복적으로 도는 행위는 내집에서 아이가 해도 말릴일이예요
    하물며 영업장소에서 유모차로 빙빙도는게 배려받을일이고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세요??
    여기 소수로 적혀있는 동조 댓글들 보니 이런 맘들때문에 전체 맘들이 욕먹게 생겼네요

  • 140. 스타벅스에서
    '16.2.14 7:58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유모차 타고 빙빙 돌지 말라니까 노인들 냄새난다느니 특정한 옷 입지말라는 소리랑 같다느니 하면서 옆길로 한참 새는 이상한 댓글은 뭔지??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구요,, 빙빙 반복적으로 도는 행위는 내집에서 아이가 해도 말릴일이예요
    하물며 영업장소에서 유모차로 빙빙도는게 배려받을일이고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세요??
    여기 소수로 적혀있는 동조 댓글들 보니 이런 맘들때문에 전체 맘들이 욕먹게 생겼네요

  • 141. 스타벅스에서
    '16.2.14 8:06 A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유모차 타고 빙빙 돌지 말라니까 노인들 냄새난다느니 특정한 옷 입지말라는 소리랑 같다느니 하면서 옆길로 한참 새는 댓글들은 뭔지??
    주관적,권리 따질것도 없는 상식적인 행동 모르시나봐요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구요,, 빙빙 반복적으로 도는 행위는 내집에서 아이가 해도 말릴일이예요
    하물며 스타벅스에서 유모차로 빙빙도는게 배려받을일이고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세요??
    여기 소수로 적혀있는 동조 댓글들 보니 이런 맘들때문에 전체 맘들이 욕먹게 생겼네요

  • 142. ㅋㅋㅋㅋ
    '16.2.14 9:51 AM (175.223.xxx.100)

    일부 여자들은 애를 낳으면 뇌가 없어지는듯...
    애들 데리고 스타벅스 가는것부터 이해가 안돼요..
    조용히 시키면 문제없지만 백이면 백 시끄럽고 포크 떨어뜨리고 물쏟고....

  • 143. 아휴
    '16.2.14 10:05 AM (60.36.xxx.16)

    미친 벌레 맘충들!

  • 144. 술래잡기
    '16.2.14 10:2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스타벅스에서 세살박이 아이가 신난듯 그 안을 계속 뚜ㅏ어다니고 바로 뒤에서 웃으면서 쫓아다니는 엄마 본 적 있어서 원글님 심정을 정확히 알겠네요;;;;;
    잡기놀이 삽십분을 하더니유모차부대 본인 친구들 일어나니 같이 챙겨서 나가더이다ㅠㅠㅠㅠ

  • 145. 술래잡기
    '16.2.14 10:25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애 넘어지거나 뜨거운 음료 쏟으면 절대 지탓 안할 인간들..

  • 146. ..
    '16.2.14 10:39 AM (112.154.xxx.35)

    생각없는 애기 엄마들 많네요.남들이야 어떻든 자기만 좋자는거잖아요.

  • 147. ......
    '16.2.14 10:59 A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다들 왜 그러는지..
    장애인이 휠체어로 까페 안을 빙빙도나요?
    뭔 장애인 타령이여.

  • 148. 이런 싸움 좋아요
    '16.2.14 11:04 AM (223.62.xxx.183)

    느긋한 일요일 아침 들어왔더니 손가락 싸움 크게 났네요.
    막말에 옹호에 반대에 구경하는 재미가 그만입니다.
    댓글 중 제 생각에 최고있네요 .

    이해심 최고는 비 때문에
    최고로 창의적인 댓글은 서로를 향한 공격성 때문에
    미래매너가 발전할 것이다 참 참신하고 일리있다 생각되네요
    댓글 논쟁 계속 되면 재밌겟군요

    근데 잘못은 제목 속에 다 있네요.
    첫번째 스타벅스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원인 제공
    유모차 만든 사람은 왜 유모차에 바퀼달아서 빙빙 돌게
    했는지 또 누가 정상 비정상이란 단어를 만들어서
    이런 판을 깔게 했는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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