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자들의 리모델링... 결혼할때 불공정거래를 하지 마라!

| 조회수 : 2,69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25 17:16:08

약 한달여간 82에서의 댓글을 보면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는 글들도 종종 보긴 했지만

그래도 이 동영상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댓글을 많이 보긴 했습니다.

 

 

어떤가요...?

공감이 되시나요 ^^';

김미경 원장님의 다른 강의들도 참 재미있게 공감하며 들었던 기억이 ^^

 

 

 

 

 

 

http://www.youtube.com/watch?v=rBakG-THBOw&feature=player_embedded#t=38s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ohee
    '11.8.26 11:19 AM

    명절때 이런 시어머니·며느리 진짜 밉상" 설문조사
    "저는 종일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데 시누이는 거실에서 TV만 봐요. 명절에도 밥은 먹어야 되니까 그런 시누이 밥까지 제가 다 차려줘야 돼요."

    주부 전모(37)씨는 명절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 그는 "결혼 안 한 딸이라지만 너무 차별하는 것 같아 시어머니가 야속하다"고 했다.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추석. 즐거운 명절이지만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묘한 신경전도 벌어진다. 여성조선과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최근 전국 시어머니와 며느리 1500명을 대상으로 명절 때 가장 '꼴불견'인 서로의 행동을 설문조사했다.

    며느리들은 동서나 시누이와 차별할 때 시어머니가 가장 야속하다고 대답했다(30.5%). "며느리한테는 일찍 오라고 아침부터 전화하면서 시누이한테는 하루종일 자라고 할 때" "장보기부터 혼자 했는데 뒤늦게 나타난 동서에게는 아무 말이 없을 때" 등의 답변이다

    위(21.5%)는 '잔소리'였다. "조금씩만 차리라고 해놓고 '손이 작다'고 한다" 등이다. "시누이 곧 오니까 보고 가거라"라며 친정 가는 길을 막아서는 시어머니가 3위(17%)로 나타났다. "너는 호강하는 거다" "요즘 애들은 고생을 몰라"라며 옛날이야기를 하는 시어머니(12.5%)와 "다른 집 며느리와 용돈 액수를 비교할 때"처럼 용돈부터 챙기는 경우(9%)가 뒤를 이었다.

    시어머니들도 며느리가 야속하다. 양모(54)씨는 "음식 다 차리고 나면 그제서야 '어머니 고생하셨네요' 하며 들어오는 며느리가 괘씸하다"고 했다. 시어머니들은 이처럼 뒤늦게 나타나는 며느리가 가장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35%). "멀리 산다고 늦게 와서는 배고프다며 음식 주워 먹느라 바쁘다" "차가 밀려 늦었다고는 하지만 일부러 늦게 온 것 같다"는 응답도 있었다.

    며느리들에겐 부담스러운 용돈 때문에 시어머니들이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바쁘다며 돈만 보내고 넘어가는 며느리"(22%)가 2위로 나타난 것. "시종일관 못마땅한 표정의 무뚝뚝한 며느리"(15.5%)가 3위였다. "아이 본다는 핑계로 방 안에서 나오지 않을 때" "귀향하느라 힘들다고 아무것도 안 할 때"처럼 일을 도와주지 않으려는 며느리도 야속한 것으로 꼽혔다(10%). 신모(61)씨는 "(며느리가) 차례상 다 차려 놓으면 와서 끝나기가 무섭게 일어설 때 서운하다"고 했다. 이렇게 '친정 갈 궁리만 하는 며느리(6.5%)'가 5위로

  • 2. 딜라이라
    '11.8.27 12:10 PM

    남편 잘 못 만난 여자의 한풀이성 발언 아닌가요? 무식한 말투 싫어요.
    일면 합리성도 있지만...결혼생활 자체가 불공정한데 결혼 자체가 공정하면..여자에게 엄청 불리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106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70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29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32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61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54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21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85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38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71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18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93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21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19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86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00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399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44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23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59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7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31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63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39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7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