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대신 쫀쫀이바지~

[가을나무]

오널 날씨 정말 간만에 추웠죠... 젊었을땐 내복입음 큰일나는지 알았는데

나이가 드니 뼈에 바람든다는 말을 실감을 하네요

요건 제가 작년에 사두고 입던건데 오늘 날씨가 추워서 처음으로 꺼냈어요

쫀쫀이 바지라고 하더라구요. 소재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 쭉쭉늘어나서 아줌마 몸매에 딱이구요

가볍고 따뜻해서 이거 입다가 벗지를 못하겠어요

출근할때 치마속에 입기도 하구요. 집에오면 요거 하나만 입고 있음 안입은듯 하면서도 정말 정말 따듯해요

저처럼 뼈에 바람든 아줌마들,, 이젠 멋부리는거 잠시 접어두시고 꼬옥 내복, 아님 요 쫀쫀이 바지 챙겨입으세요

[그리운]

날씨가 추워지니 레깅스를 껴입었는데,
아무래도 면이 아니라 그런지 가려운것같아요.
쫀쫀이바지 좋네요..

[케이규]

어디서 구입하나요? 저도 레깅스는 가려워서...
쫀쫀이바지라고 하면 아나요?

[라라]

맞아요 이거 이바지 길이별로 나와요~ 치마속에 입으면 정말 든든하죠!
저 반팔니트도 맘에 드는걸요~ 어디서 구입하셨을까요????
전 속바지 남대문 속옷코너에서 샀었는데요~ ^^

[소망]

구입처 알려주세용....

[아가다45]

저두 구입처좀 ㅎㅎ

[Jane]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많던데... 일본제라고 하던데 저도 하나 샀어요.
근데 너무 두꺼워서 레깅스처럼 입어야 되요

[빼빼로]

몇년전에 남대문에서 사 입었었는데 2년만엔가 허리 고무줄이 모두 늘어나 버렸답니다.

[뽀야]

소개시켜 주신 카페에서 구입했은데 넘 따뜻하고 착용감이 참 편하네요 레깅스처럼 입고 나가도 안 춥더라구요,상의는 긴팔은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