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박지윤... 어쩜 저리 끼가 없죠?

박지윤 조회수 : 20,636
작성일 : 2015-12-01 12:48:44
오늘 MBC FM DJ 들끼리 프로그램 바꿔서 진행하는 날이래요.  

김신영 프로그램을 가수 박지윤이 진행해요.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중인데 얼굴 예쁘고. 피부도 뾰얗고 몸도 가늘가늘 예뻐요. 
근데 진행을 정말 얼마나 못하는지...
좀전에 서서 나이트처럼 신나게 진행해야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보는 내가 더 민망스럽더라구요.  
새삼 김산영의 진가가 다시 느껴졌다는!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성인식을 부르며 춤췄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IP : 103.252.xxx.19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5.12.1 12:53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가창력도 별루에요

  • 2.
    '15.12.1 12:56 PM (223.62.xxx.26)

    얼굴만 이쁘지 연예인으로서 재능이나 끼는
    전혀 없죠
    노래도 음치고 연기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끼도 전혀 없구요
    그냥 잡지나 의류 화보 모델하기에 적당한
    연예인같아요

  • 3. 음음음
    '15.12.1 12:59 PM (59.15.xxx.50)

    자기도 몸치라고 성인식할 때 박진영이 엄청 연습시켜서 그정도라도 했다고~~

  • 4. 맞아요
    '15.12.1 1:00 PM (115.137.xxx.76)

    짜증ㅜㅡ 김신영 라됴 넘 웃겨서 매일듣다시피하는데 박지윤 말도 너무 버벅대서 너무 불편해서 껏어요
    돌아가며 하는 이유가 있나요?그냥 이벤트인가여? 디제이들도 불만많을듯요 아 신디~~~

  • 5.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스타일
    '15.12.1 1:00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경제력이 없었다면 굶어죽었을 거 같아요.
    성격도 어둡고.

  • 6. ...
    '15.12.1 1:03 PM (39.118.xxx.116)

    눈빛만 섹시하지 진짜 연예인으로서의 끼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춤출때 보면 그야말로 뻣뻣한 나무막대기같아요.

  • 7. ....
    '15.12.1 1:06 PM (1.212.xxx.227)

    그게 하필 신나게 방송해야하는 시간에 맡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차라리 오전10시대나 밤10시대방송과 바꿔서 하지 패밀리데이 디제이중 정오의 희망곡에
    제일 안맞는거 같아요.

  • 8. ....
    '15.12.1 1:08 PM (222.117.xxx.39)

    엄청난 단결력인데요... 다같이 한마음으로... 까대네...ㅋㅋㅋㅋㅋ

  • 9. ...
    '15.12.1 1:08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박지윤 앨범 정말 좋아하는데요..
    무대에서 까부는 끼나 매력있는 화법은 없을지 몰라도..
    2012년에 낸 나무가 되는 꿈 앨범 들어보셔요 ㅎㅎ
    앨범 곡 전체가 잔잔하고 요즘같은 날 커피마시며 듣기 정말 좋아요
    전 성인식때 박지윤은 별로 관심없었는데 2012년 앨범 듣고 정말 반했어요 ㅎ

  • 10. ..
    '15.12.1 1:11 PM (175.223.xxx.180)

    ㅋ 할수없는게 하나도 없는 스타일이라는데서 웃고갑니다. 여고생가수로 대박나서 박진영한테 만들어진 가수든 어쨌든 부와 명성 축적하고 이제 자기하고싶은 잔잔한 음악 하면서 평화롭게 사는 사람일텐데 님은 얼마나 밝고 능력있으시길래...

  • 11. ..
    '15.12.1 1:12 PM (175.223.xxx.180)

    할수없는->할수있는

  • 12.
    '15.12.1 1:13 PM (223.62.xxx.26)

    연예인으로서 능력을 말하는거쟎아요
    거기에다 일반인을 가져다 대는게 이상하죠

  • 13. 호박냥이
    '15.12.1 1:15 PM (118.131.xxx.183)

    허걱..끼없다고 느끼긴 했지만..성격도 어둡고 굶어죽을 스타일이라니..
    막말이 지나치네요..지인이나 박지윤 본인이 보기라도 한다면 상처가 클 말인데..

  • 14. ...
    '15.12.1 1:20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박진영 아래 있을 때도 히트친 노래 많았고(성인식만 기억하시나본데, 얼핏 생각 나는 것만으로도 서너곡 더 되는데..), 요즘 하는 잔잔한 노래 들어보면 콧소리같은 소리도 훨씬 덜하면서 안정적으로 들려요. 가창력은 모르겠지만, 음색 좋던데요.

  • 15. ...
    '15.12.1 1:22 PM (203.244.xxx.22)

    박진영 아래 있을 때도 히트친 노래 많았고(성인식만 기억하시나본데, 얼핏 생각 나는 것만으로도 서너곡 더 되는데..), 요즘 하는 잔잔한 노래 들어보면 콧소리같은 소리도 훨씬 덜하면서 안정적으로 들려요. 가창력은 모르겠지만, 음색 좋던데요.

    부모 경제력 아님 굶어 죽었을거라니... 너무 한거 같네요.

  • 16.
    '15.12.1 1:22 PM (211.108.xxx.139)

    그방송들으면 졸려요
    진행자 바꿔야할듯

  • 17. ...
    '15.12.1 1:24 PM (223.62.xxx.166)

    그레도 윤종신 기획사니까 오래 갈 거예요

  • 18. rmfotj
    '15.12.1 1:3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박지윤보면 안스러워요.
    사람은 괜찮은것같은데, 연예인하기엔 끼가 모자라서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클것같아요.
    그냥 일반인으로 살면 차분하니 멋지게 살수있을것같은데,
    본인과 성향이 다른 연예계에서 있으려니
    본인이 정말 힘들것같아요

  • 19. 외모는 섹시하지만
    '15.12.1 1:33 PM (58.140.xxx.79)

    좀 바르고 진지한 성격 같던데 그렇게 재미가 없나요
    그래도 박지윤 옛날 노래들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호감이에요

  • 20.
    '15.12.1 1:37 PM (42.98.xxx.115) - 삭제된댓글

    라디오진행이 안맞을수도 있지요;; 모든 연예인들이 만능엔터테이너는 아니잖아요.

  • 21. 솔직히
    '15.12.1 1:40 PM (223.62.xxx.9)

    옛날 히트곡 오랜만에 다시 듣다가 놀랐어요
    이렇게 노래를 못했었나..

  • 22. 막말봐라
    '15.12.1 1:41 PM (211.109.xxx.86)

    멀쩡한사람보고 딱 굶어죽을성격이라..악담이 도를 넘었네요
    꼭 학창시절 숫기없는애 하나 잡아놓고 왕따주동하는 애랑 겹쳐보여요. 아무말이나 찍 뱉어놓고 나몰라라하는
    그쪽이 더 문제성격으로 보입니다.

  • 23. 상처 어쩌구 그런 차원보다 업무 평가라고 보면 되죠
    '15.12.1 1:41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일을 잘 못하면 까이고 노력하고 사는게 맞는거고.
    박지윤이 평생 저러고 살거라는게 아니고 지금 상태가 그렇다는거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연예인은 보여지는게 다인 직업인데 상처가 클텐데 어쩌구...유치원생도 아니고.
    계속 그런 타입이어서 도태되서 밀렸던거고 연예인 된게 참 신기한 케이스이기도 하고 그렇죠.
    자기에 대해 잘 알고 고치면 발전하는거고 아니면 그렇게 늙어만 가는거고 그런거구요.
    혼자만 착한 것처럼 보면 상처 받겠느니 어쩌느니.

  • 24. ...
    '15.12.1 1:4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굶어죽었을 스타일이라는데서 진짜 실소가 나오네요. 글쓴님은 어떤 스타일이길래 ㅋ 연예인으로서 끼가 부족하단데는 동의하지만 일반인으로 살았어도 예쁜 외모, 보통 이상 감각으로 나름 사람들한테 환영받으며 잘 살았을듯요.

  • 25. ...
    '15.12.1 1:4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굶어죽었을 스타일이라는데서 진짜 실소가 나오네요. 글쓴님은 어떤 스타일이길래 ㅋ 연예인으로서 끼가 부족하단데는 동의하지만 일반인으로 살았어도 예쁜 외모, 보통 이상 감각으로 나름 사람들한테 호의 얻으며 잘 살았을듯요.

  • 26. 그런데
    '15.12.1 1:44 PM (223.62.xxx.9)

    어쩌다 하루 라디오 진행했는데 못한게 아니라
    FM데이트 dj예요

  • 27. 호의는 얻을 수 있나
    '15.12.1 1:49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고 칙칙해서 싫을 수도 있겟지만
    직업은 없었겠죠.
    공부도 못하고 춤도 못추고 하니 그 얘기예요.
    부모가 평범했어도 잘 살았을 타입은 전혀 아니죠.

  • 28. ㅇㅇㅇ
    '15.12.1 1:50 PM (49.142.xxx.181)

    눈빛으로 까는것보단 백번 건전하네요.
    이건 말그대로 평가죠. 이런 평가는 해야 합니다.

  • 29. .,.,
    '15.12.1 1:51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극성스럽고 쎄보였어요

    본인도 연예인에 대한 미련이나 욕심이 많은거같고....

  • 30. 저녁
    '15.12.1 1:55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8시 자기프로는 잘해요
    노래부를때 나오는 이상한음성도 아니고 차분하게 잘하더라구요
    목소리가 좋아서 놀랐음
    전 디제이 써니는 발랄,,,박지윤은 차분,,
    오늘 패밀리데이라 바꿔서 하는데 낮12시에 안맞는듯,,

  • 31. 박지윤
    '15.12.1 1:56 PM (116.36.xxx.198)

    조용한 시간에 하면 잘 맞아요~
    모든 시간대에 만능일 순 없죠
    박지윤 예뻐요~^^

  • 32. 노래좋아요
    '15.12.1 2:26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내지르는 가창력이 아닐뿐

    목소리 유니크하고...좋아요..
    노래들도 세련되고 좋구요..
    이런 가수도 있어야죠..

    외모도 참 시크하고 세련되게 생겼어요..
    성형으로 나올수 없는 얼굴이랄까..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 얼굴과 다르게 끼가 없고 얌전하죠..
    그게 안타깝긴 하지만...그래도 매력은 있구
    그 매력으로 지금까지 온거같네요.

  • 33. 써니
    '15.12.1 2:35 PM (211.63.xxx.189)

    에프엠데이트 써니좀 안나왔으면 했는데..
    왠걸요.박지윤으로 디제이 바뀌고 나니 졸려고 지루해죽네요.
    그냥 써니 다시나오면 안되겠니~

  • 34. 성인식
    '15.12.1 2:35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안무하는거 섹시함도 없고 뻣뻣하고 그렇죠
    그나마 성인식 덕에 상승세 탈 때 계속 이어나가지 그만 두고 한 참 있다 재기하려니 어렵죠

  • 35. 열폭쟁이들 불쌍
    '15.12.1 2:49 PM (223.62.xxx.2)

    82에 박지윤을 엄청 악질적으로 까대는 사람들이 몇 명 있죠. 글만 봐도 알겠다는 거. 박지윤한테 애인이라도 뺏긴 듯 광분 ㅋㅋ.

  • 36. ㅇㅇ
    '15.12.1 2:5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하늘색꿈 부를때부터 알았어요

  • 37. 연예인
    '15.12.1 3:09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외모 몸매 그렇게 타고 난게 연ㅇ예인끼를 대체할만한가보죠
    그 시절엔 외모 몸매 지상주의가 지금도 그렇지만 심해서
    가창력이나 실력은 뒷전. 보여지는 비주얼이 좋으면 뭐 개나 소나 다 연예인

  • 38. 안타까와서그래요
    '15.12.1 3:13 PM (115.69.xxx.107)

    너무개서밌게 예쁘고아우라도있는데 독실한자기생활바른
    그런사람 쓸데없이진지하고 그래서 연예인으로잘안맞다고요 예전 ㄱㅌ 하고왜연인되었는지 너무잘알겠음
    둘이 장르없이 진지장르만갖고있네요

  • 39. 성유리
    '15.12.1 3:5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박지윤
    또 누가있을까요
    남자로서는 이정진

    아무리 판깔아주고 주연도 하고 예능에도 나오고 해도
    본인이 기회를 탁 잡지를 못하네요
    그런게 끼겠죠

    뭔가 아직 껍질에 쌓여있느 느낌이예요 그 껍질을 깨고 솔직한 내면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너무 순수하고 착해서 보여줄 내면이 그게 다인지도 모르겠어요

  • 40. asa
    '15.12.1 5:29 PM (211.36.xxx.164)

    박지윤 좋아요
    중성적인 저음의 목소리 매력있지 않나요?
    연예인이 꼭 끼를 많이 부려야하나요??
    진지한느낌좋아하는 대중들도 있는거지
    끼없다고 이리 까대는 건 좀..
    싫으면 다른거 들음 돼죠..

  • 41. ㅇㅇ
    '15.12.1 7:52 PM (223.131.xxx.240)

    정말 연예인끼가 없죠;;; 안타까워요.
    너무 어린 나이에 자기 재능이 뭔지도 알기 전에 연예계에 들어와서 그런거 같아요.
    유스케 녹화때 보니까 더 그런거 느끼겠더라구요.
    연예인 말고 다른 일을 했으면 훨씬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안쓰럽더라구요.
    솔직히 그렇다고 배우 하기엔 연기도 너무 못하더라구요.;;

    다른 직업으로 바꾸기에 이미 늦었다면
    본인 특성에 맞는 역할을 잘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까불고 춤추고 발랄한건 전혀 안어울리더라구요.

  • 42. 찬양
    '15.12.1 8:29 PM (175.223.xxx.14)

    하고 기독교 방송하면 잘할거에요 아마.

  • 43. 찬양이나해린
    '15.12.1 8:31 PM (125.146.xxx.14) - 삭제된댓글

    가끔 온누리 양재성전에서 노래부르지 않나요?

  • 44. ㅎㅎㅎ
    '15.12.1 8:37 PM (119.192.xxx.81)

    끼가 없는데 14,15살에 화장품 광고 모델 했겠나요?
    cf에서 표정연기랑 패션화보,뮤직비디오 예쁘게 멋있게 찍히는 거 아무나 못해요.
    박지윤은 tv랑만 안맞을 뿐. 박지윤은 솔직히 아쉬운게 없을만큼 일이 잘풀린 케이스임.
    20대 시절에 약간 방황이 있었지만...박지윤 정도 외모 흔하지 않아요. 30대 중반인 박지윤이 굳이
    나서서 웃고 떠들일이 뭐가 있음. ㅎㅎㅎㅎ

  • 45. 울룰루
    '15.12.1 8:47 PM (115.21.xxx.251)

    자기 프로는 잘합니다. 김신영 프로그램이랑 맞지않는거죠.
    전에 디제이하던 써니는 정말 못들어줄정도라 매번 채널 돌렸는데, 지금 박지윤 프로는 아주 좋아요.
    김신영이 하는 스타일로 맞춰야하니 적응이 안되서 못하는거죠.
    거기 갑자기 끼워놓고 님 맘에 들정도로 진행잘할사람 없을겁니다.

  • 46. 수녀필
    '15.12.1 9:19 PM (222.106.xxx.176)

    전혀 섹시하지 않아요, 인간으로서

  • 47. 울랄라
    '15.12.1 9:20 PM (2.98.xxx.185) - 삭제된댓글

    저녁 8시부터 하는 자기 프로는 괜찮아요.
    외국이라 미니로 깨어 있는 동안(한국의 밤시간) 듣는데
    지금 박경림이 박지윤의 fm데이트 하는데 못 듣겠어서 최양락꺼 듣고 있어요.
    박지윤 목소리 답답하다 싶어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써니보다 더 안정감 있고 들을 수록 괜찮네..해요.
    5분 드라마 듣다 보면 목소리 연기도 마음에 들어요.
    시간대에 맞는 목소리가 있는 거 같아요.
    배캠 시간에 전현무 목소리 들으니까 그것도 너무 낯설고 이상하고 안 어울렸거든요.

    그나저나 전 광고로 나오는 대리운전 박소현 목소리랑 노랫소리 정말 싫어요.
    그 광고 나오면 잠깐 멈췄다가 들어요.

  • 48. 울랄라
    '15.12.1 9:29 PM (2.98.xxx.185)

    저녁 8시부터 하는 자기 프로는 괜찮아요.
    외국이라 미니로 깨어 있는 동안(한국의 밤시간) 듣는데
    지금 박경림이 박지윤의 fm데이트 하는데 쇳소리 못 듣겠어서 최양락꺼 듣고 있어요.
    박지윤 목소리 답답하다 싶어서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전에 하던 써니보다 더 안정감 있고 들을 수록 괜찮네..해요.
    5분 드라마 듣다 보면 목소리 연기도 마음에 들어요.
    시간대에 맞는 목소리가 있는 거 같아요.
    배캠 시간에 전현무 목소리 들으니까 그것도 너무 낯설고 이상하고 안 어울렸거든요.

    그나저나 전 광고로 나오는 대리운전 박소현 목소리랑 노랫소리 정말 싫어요.
    그 광고 나오면 잠깐 멈췄다가 들어요.

  • 49. 못잡아먹어서
    '15.12.1 10:09 PM (223.62.xxx.22)

    안달인게 아니고 무시하는 거 같네요 몇몇댓글보니
    그만큼 연예인이란 일하면서 끼가 없는건 큰 약점이긴 하네요
    못난 인간들이 이때다 달려들어 씹어댈 조건.
    그래도 외모는 한때 독보적이었어요
    그리고 남자로 치면 점잖은 신사같은 성격인듯 해요
    그걸 어둡고 굶어죽을 성격이라 표현하다니...
    정말 실생활에서 가까이하면 안될 부류가 많아요

  • 50. 끼가 없긴요
    '15.12.1 10:11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개그맨류의 웃기고 떠드는 예능감은 좀 떨어질지 몰라두요..
    예능 나와서 입도 한마디 못떼고 어버버하게 병풍같은 배우나 가수들 다 끼 없는거게요?

    아주 어린 십대중반부터 잡지모델로 시작해 화장품 모델하고
    성인식으로 엄청난 인기끌고 그런것도 다 끼없으면 못해요.

    난다긴다 하는 배우들중에도 학창시절에 존재감하나 없었던 사람들 꽤 있다던데
    끼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거죠.
    박지윤만의 개성이 있잖아요. 다른사람에게 없는...

    천상 연예인팔자라고 생각들어요.
    나이들어도 예술계통일 할것 같은

  • 51. 끼가 없긴요
    '15.12.1 10:38 PM (115.93.xxx.58)

    개그맨류의 웃기고 떠드는 예능감은 좀 떨어질지 몰라두요..
    예능 나와서 입도 한마디 못떼고 어버버하게 병풍같은 배우나 가수들 다 끼 없는거게요?
    연기 기가막히게 잘하고
    노래 기똥차게 부르는데 예능프로만 나오면 병풍이라 입도 못떼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주 어린 십대중반부터 잡지모델로 시작해 화장품 모델하고
    성인식으로 엄청난 인기끌고 그런것도 다 끼없으면 못해요.

    난다긴다 하는 배우들중에도 학창시절에 존재감하나 없었던 사람들 꽤 있다던데
    끼도 종류가 여러가지인거죠.
    박지윤만의 개성이 있잖아요. 다른사람에게 없는...

    천상 연예인팔자라고 생각들어요.
    나이들어도 예술계통일 할것 같은

  • 52. 스포츠서울?
    '15.12.1 11:1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어머니 지인덕택에 sbs 가요방송에 나가서 노래불렀다고 기사 읽은적 있어요.

    예전에 박진영과 트러블있을때도 어머니께서 문제제기한걸로 암

  • 53. ...
    '15.12.1 11:20 PM (58.226.xxx.169)

    박지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이 있어요. 자작곡이 다 좋음.
    특이한 발성도 자작곡에는 찰떡궁합. 홍대 여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뻐서 어릴 때부터 모델한 게 그쪽으로 풀렸죠.

  • 54. ..
    '15.12.1 11:24 PM (114.200.xxx.65)

    저도 저렇게 몸치라... 이해합니다. 안되는걸..
    요즘은 단점이 개성으로 희화되는 시대라. 그냥 뻣뻣함을 무기로 나가는것도 괜찮을듯요~
    개성은 있잖아요 노래도 자기 영역이 확실하고

  • 55. 답답해요.
    '15.12.1 11:53 PM (178.191.xxx.11)

    그리고 방송에서 난 하나도 몰라요 순진한 척 내숭떠는거 정말 꼴불견.
    뭐하러 방송엘 나와요? 그냥 기독교 방송에서 하나님이나 찾지 ㅉㅉㅉ.

  • 56. 착해서 좋아요
    '15.12.2 12:16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화려한 외모와 달리 내면은 소박하고 순해서 좋아요

  • 57. 박지윤이 부른
    '15.12.2 12:18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루시드폴의 봄눈 노래 좋아했어요

  • 58.
    '15.12.2 1:36 AM (211.36.xxx.223)

    끼는 없지만 많이 이뻐요

  • 59. 라디오 목소리 좋아요
    '15.12.2 2:38 AM (175.223.xxx.119)

    8시에 진행하는 라디오 목소리가 좋아하 누군가 했네요.
    박지윤이 저리 목소리가 좋은가 깜짝 놀랐어요.
    실물 여러번 봤는데 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넘사벽이죠.
    춤 좀 못추면 어떤가요.

  • 60.
    '15.12.2 2:51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끼도없고 춤도 뻣뻣. 솔로 가수하기엔 과하죠.

  • 61. ...
    '15.12.2 3:40 AM (172.56.xxx.230)

    얼굴 완전 지존인 여자가
    끼 안부리고 진중하니
    더 호감가더이다.

  • 62. dma
    '15.12.2 4:01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랬습니다..김완선 눈매에...완전...대박 날 스타일인데....
    어쩜 저럴 수가 있을까....연예계의 외계인 같아...잡다한 스켄들 없는 것도
    매력으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 63. ,,,,,,,,,
    '15.12.2 7:25 AM (220.118.xxx.202) - 삭제된댓글

    박지윤이 뭐가 이쁜가요?
    눈이 사팔뜨기처럼 몰려서..이상하더만

    좋은 인상 절대 아니에요

    예전에 한남동에 순천향 병원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

    전 누군지도 몰랐어요
    근데 본인이 자꾸..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길래 저여자가 왜저래? 했더니
    옆에서 누가 말하는거 듣고 알았네요

    그냥 일반인 얼굴임
    눈 몰리고 사팔뜨기 느낌 가고 멋많이 내고 다니는 그저그런 일반인 아가씨 느낌

  • 64. 아가놀자
    '15.12.2 7:39 AM (222.119.xxx.215)

    사람마다 취향이 있지만 일반인 얼굴이라는건 동감 못하겠어요.
    길가는 일반인들 다 이뻐보여도 그렇게 얼굴 작고 이목구비 괜찮은 사람 드물어요.
    기럭지는 얼마나 길고 날씬한가요

    끼도 없고 연기도 못하고 대형기획사 빨에 좋은 곡 받아서 별다른 고생없이 그 험한 바닥에
    어린 나이에 안착한건 사실이죠.
    재미도 없고 말빨도 없고.. 노래도 못해. 연기도 그다지.
    그런데 그 대신
    욕심 안부리잖아요

    연기도 못하는데 지가 무슨 고두심 급은 되는것 마냥 꼴갑 떨면서 잘난척 하는 젊은 여배우들
    좀 이쁘다고 공주병 행세하면서 도도한척하고 성깔 보이는 아이들 얼마나 남아돕니까..
    박지윤이 끼 없고 재미없긴 해도
    욕심을 보이거나 자기가 인정 받아야 겠다고 고개드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건 마음에 듭니다.

    능력도 개뿔도 없으면서 시청자 따위는 날 대접해야 한다고
    대놓고 잘난척 하는 애들도 많은 바닥이라
    박지윤 정도면 능력이 딸리지만 그래도 그런 욕심은 안내보이니
    괜찮죠.

  • 65. 한마디
    '15.12.2 9:43 AM (118.220.xxx.166)

    8시에 본인이 하는 프로 좋아요
    들어보세요
    어젠 패밀리데이라 다른 사람들과 바꿔 방송하니
    남의옷 입은듯 안맞았던것뿐

  • 66. 아우라^^
    '15.12.2 9:51 AM (211.243.xxx.41)

    예전에 압구정 미용실에서 봤을때 너무 이상했어요
    사람이 아니라 진짜 만화 주인공 같은 느낌?
    피부가 너무 맑고 이뻐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 67. 바비
    '15.12.2 10:19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말라도 너무 말라서 종아리가 내 팔뚝만했던 기억

    내가 팔뚝 굵은 뇨자

  • 68. 흠..
    '15.12.2 11:31 AM (222.237.xxx.127)

    라디오 8시 프로 써니양 할 때도 못 들어주겠다 했는데
    진행자 바뀐다고해서 기대했더만 박지윤이네요.
    어색한 진행 때문에 이번 8시도 패스하고
    10시에 테이의 꿈꾸라 듣네요.

  • 69. 123
    '15.12.2 12:12 PM (211.227.xxx.11) - 삭제된댓글

    박지윤 연기 잘하잖아요~ 얼굴도 흔한 성형스탈 아니고 개성있게 너무 예쁘고
    연예인들 공주병 왕자병 조울증환자가 너무 많아서 박지윤처럼 차분하니 내성적인 스탈 괜찮아요
    또 연기자로 복귀했음 좋겠네요~

  • 70. .......
    '15.12.2 12:34 PM (121.132.xxx.65) - 삭제된댓글

    fm데이트는 써니보단 잘하는 것 같고요.
    어제 정오에는.. ㅠㅠ 진짜 듣다 민망해서 귀막았어요.
    하필 왜 그시간을 맡아서... 제비뽑기 했을까요? ㅠㅠ

  • 71. 기쁨맘
    '15.12.4 6:36 AM (128.86.xxx.16)

    신디는 아무도 대체할 수 없죠 올봄에 신디 갑자기 아파서 몇몇게스트가 일일디제이할 때도 못들어쥬겠더라구요ㅠ 박지윤은 초등학교 때 공룡선생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로 데뷔했죠 잡지모델하고 정말 외모가 남달랐어요 어릴 때부터 키도 크고 밤에 동네 산책하다 마주쳐도 눈에 띄는 외모 얼굴 진짜 작고 선천적으로 마른?^^ 성악도 공부했던 걸로 기억나요 그래서 발성이 특이하다는! 근데 공백기 지나서 다시 나온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동창으로서 안타까웠어요 어제 FM데이트 유준상 나왔을 때도 받아치는 멘트가 센스가 없구나 느낀 순간이 있었어요 유준상이 만든 음악에 아이가 영어랩을 한 노래가 있었는데 유준상이 누굴까요? 했더니(저도 딸이구나 싶었는데) 박지윤 캐치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올만에 라디오 디제이로 다시 방송생활하니 흥했으면 합니다!

  • 72.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데
    '16.6.6 8:34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음감)센스도 없고 허밍도 맨날 삑사리(음정 등)
    잘 모르거나 대충아는 노래면 맞출수 없는걸로 땡이라 그나마 나은데,
    잘 아는 노래는 들어주기 괴로움.
    일단 그래도 가수인데 어찌 저러는지...
    재미없고 끼없는 건 그렇다 쳐도,
    노래는 좀... 그냥 마스터링 된 음반 녹음으로만 쭉...
    제발 생으로는 허밍이라도 안하는 것이 ㅠ

  • 73.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데
    '16.6.6 8:35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음감)센스도 없고 허밍도 맨날 삑사리(음정 등)
    잘 모르거나 대충아는 노래면 맞출수 없는걸로 땡이라 그나마 나은데,
    잘 아는 노래는 들어주기 괴로움.
    일단 그래도 가수인데 어찌 저러는지...
    재미없고 끼없는 건 그렇다 쳐도,
    노래는 좀... 그냥 마스터링 된 음반 녹음으로만 쭉...
    제발 생으로는 허밍이라도 안하는 것이 ㅠ

  • 74.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데
    '16.6.6 8:37 PM (221.138.xxx.184)

    어쩌라고...
    (음감)센스도 없고 허밍도 맨날 삑사리(음정 등)
    잘 모르거나 대충아는 노래면 맞출수 없는걸로 땡이라 그나마 나은데,
    잘 아는 노래는 들어주기 괴로움.
    일단 그래도 가수인데 어찌 저러는지...
    사람이랑 진행 재미없고 끼없는 건 그렇다 쳐도,
    노래는 좀... 그냥 마스터링 된 음반 녹음으로만 쭉...
    제발 생으로는 허밍이라도 안하는 것이 ㅠ

    그냥 화보 가끔... 비주얼로만 나오시면 좋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24 조국혁신당ㅡ내일(토)은 호남지역입니다. 파란불꽃 21:36:47 2
1580423 눈물의 여왕 눈물 21:35:04 85
1580422 젊은 연예인 연애얘기 관심많네요 그거 21:34:39 45
1580421 이자 좀 더 받겠다고 새마을 금고 예금후 부실 참나 21:32:27 170
1580420 와인에 호두 조합이 안좋은가요? 4 .. 21:32:14 69
1580419 [snl]내 남자친구를 뺏어간 절친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ㅇㅂㅉ 21:30:18 177
1580418 집에서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2 이상해요. 21:30:16 214
1580417 나솔사계 다음주 아하 21:27:54 219
1580416 한소희 억울해보이네요 19 .. 21:26:28 831
1580415 언제쯤 좀 쉬면서 재밌는 걸 하면서 쉴수 있을까요? 2 21:25:14 135
1580414 총회룩이라는거 그렇게 중요한가요? 7 요새 21:24:42 314
1580413 백억의 그늘 4 asgg 21:24:25 264
1580412 나이드니 사적인 대화 해야하는 모임 부담스러운데 2 이런경우는 21:23:08 295
1580411 스마트 워치 사용 하시는분들 4 ㅇㅇ 21:21:40 160
1580410 다들 직장생활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2 쿨쿨돼지 21:16:52 363
1580409 국힘은 정책으로 안되니 막말만.. 5 국힘 21:13:54 243
1580408 요즘도 과외비를 봉투로 받나요.. 5 .. 21:08:59 531
1580407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 14 너무하다 21:07:42 1,004
1580406 진정한 언론인 봉지욱기자 검찰출석 입장문 3 ... 21:03:51 344
1580405 김건희 특검 8 미리내77 21:01:59 484
1580404 초 6 겉넓이 문제 식까지 부탁드립니다. 1 ddd 20:54:03 263
1580403 이혼사유에 게으른 여자 많아 21 이혼사유 20:52:34 2,649
1580402 지금 금쪽이 5 산도 20:46:44 1,186
1580401 인요한 몰랐던 사실. 19 ... 20:44:50 2,344
158040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7 오페라덕후 .. 20:41:44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