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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정화말에요

조회수 : 22,883
작성일 : 2015-10-26 08:43:55

미혼아직결혼 안했잖아요?

 

벌써우리나라나이로 47살인데

 

님들이봤을땐 아가씨로보이나요?

 

아님 노처녀 골드미스

 

아님 아줌마?

 

저보다언니여도제눈엔 아가씨 ㅎㅎ

 

이게미혼과 기혼차이인가?ㅎ

IP : 125.132.xxx.24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8:44 AM (211.36.xxx.66)

    골드미스로 보여요.

  • 2. ...
    '15.10.26 8:45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아줌마로 보여요.

  • 3. ㅇㅇ
    '15.10.26 8:46 AM (175.223.xxx.223)

    아가씨도 아줌마로도 보이지 않고 딱 골드미스요..나이든게 보이는데 그래도 아줌마 외모는 아니고 그 나잇대에서는 동안

  • 4. ..
    '15.10.26 8:47 AM (108.29.xxx.104)

    성형을 너무 해서 도대체 얼굴인지.
    이 분도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할 거 같음

  • 5.
    '15.10.26 8:49 AM (112.170.xxx.123)

    아줌마요

  • 6. 음음
    '15.10.26 8:53 AM (112.149.xxx.83) - 삭제된댓글

    성형과한 어주머니

  • 7. 음음
    '15.10.26 8:53 AM (112.149.xxx.83)

    성형과한 아줌마

  • 8. ㅇㅇ
    '15.10.26 8:56 AM (220.72.xxx.50)

    애쓰는 아줌마요

  • 9. 친정엄마
    '15.10.26 8:56 AM (175.199.xxx.20)

    보통 나이들면 친정엄마 얼굴이 보인다던데 전에 슈돌에 친엄마 보니
    엄정화랑 정말 하나도 안닮았더군요.
    성형이 너무 과하니 닮을 수가 없지만요.

  • 10. 미스인 걸 뻔히 아는데
    '15.10.26 9:02 AM (211.223.xxx.203)

    걍~~늙고 싶지 않아서 외모에 엄청 공들이는 연예인으로 보여요.

    엄정화하면...진한화장, 과도한 성형, 가창력없는 가수...

    연기도 잘 하는 줄 모르겠는데 항상 주연만 맡는 것도 아이러니..

  • 11. ㅁㅁㅁ
    '15.10.26 9:02 AM (106.39.xxx.31)

    이미 미스인거 알고있는데 뭘로 보이냐는건 의미가 없네요. 지금 엄정화한테 그런게 중요하겠어요? ㅎㅎ

  • 12. ..
    '15.10.26 9:07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퍼포먼스로 여성가수들 중 탑.
    무도 토토가보고 역시나.
    근사해요. 여성 댄스 솔로 가수가 이렇게 긴 생명력을 가진 건 엄씨가 유일.

    본인 업계에서 20년 이상 탑 자리를 지켜본 적이 없다면 커리어로 엄씨를 깔 수 있을까 생각해보심도.

  • 13.
    '15.10.26 9:0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 많고 성형 많이 했어요.
    이상하게 아줌마라는 생각은 안 듦.
    결혼을 안 했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14.
    '15.10.26 9:0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 많고 성형 많이 했어도 이상하게 아줌마라는 생각은 안 듦.
    결혼을 안 했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15. ..
    '15.10.26 9:09 AM (112.148.xxx.2)

    퍼포먼스로 여성가수들 중 탑.
    무도 토토가보고 역시나.
    근사해요. 여성 댄스 솔로 가수가 이렇게 긴 생명력을 가진 건 엄씨가 유일.
    미스로 보이냐 아니냐 정도는 엄씨에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5년도 못 버티고 대부분 퇴사하는 여자들 많은 현실에서
    본인 업계에서 20년 이상 탑 자리를 지켜본 적이 없다면, 커리어로 엄씨를 깔 수 있을까 생각해보심도.

  • 16. 우리도
    '15.10.26 9:1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다 중년이니 우리눈으로 보면 아가씨인데
    중딩이나 고딩이 보기엔 다 아줌마들이예요

    저도 나이가 드니 이제는 다 나이가 보여요
    피부에서 헤어에서 목에서 몸에서
    그런데 노력한 아줌마인지 방치한 아줌마인지 관리형 아줌마인지
    그차이인것 같아요
    다 본인나이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속여요
    엄정화면 모든걸 본인몸에 쏟아부은 아줌마죠 멋진아줌마

  • 17. ..
    '15.10.26 9:22 AM (58.122.xxx.68)

    제 또래라 젊어서는
    성형이 과해서 보기 그랬는데

    나이먹고도 자기 관리 잘하고
    여전히 젊어보여서 전 보기 좋더라고요.

  • 18. 그럼
    '15.10.26 9:24 AM (1.246.xxx.85)

    전 엄정화씨 좋아요
    성격이 밝아서 좋구 노래든 연기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좋구
    그 나이에 그 몸매 유지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것도 대단하고...
    얼굴은 좀 아쉬워요 처음 '눈동자'라는 노래로 데뷔했을때가 더 이뻤어요...

  • 19. 엄청화가
    '15.10.26 9:24 AM (118.44.xxx.239)

    내일모레면 벌써 50? 와...세월 참 빠르다
    내가 늙은 건 모르고 ㅋㅋㅋ

  • 20. 사미자 아줌마 되어가는 중.
    '15.10.26 9:27 AM (220.117.xxx.102)

    실제로 보면 무서울 듯.

  • 21. 엄정화화이팅
    '15.10.26 9:27 AM (60.253.xxx.151)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보이는가 그런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리고 결혼했던 안했던 연예인이라면
    자기 외모 관리 누구나 심하게 하는거고
    여기선 아무리 까도 우리나라에서 그만한 여자 연예인드물죠
    그리고 결혼안한줄 누구나 아는데 아가씨로 보이냐 아줌마로 보이냐 그게 무슨의미
    인가요 오십다되서 아가씨로 보이면 그것도 이상하지않나요

  • 22. 그럼
    '15.10.26 9:27 AM (210.125.xxx.70)

    원글님은 김완선씨는 어떻게 보이나요? 이 분도 엄정화씨랑 비슷한 나이인데...

  • 23. 원글이
    '15.10.26 9:30 AM (125.132.xxx.242)

    아맞다?완선언니도 올해47살이네요

    헐!!

    골드미스로보여요

  • 24. ..
    '15.10.26 9:32 AM (112.149.xxx.183)

    아줌마? 골드미스? 그딴 거 생각해 본 적도 어떻게 보이지도 않고..탑 연예인으로 보입니다..가수쪽이든 연기영화계든..정상급이죠..

  • 25. 쉽지않네
    '15.10.26 9:35 AM (164.124.xxx.137)

    김혜수나 엄정화같은 사람더러 아줌마라고 폄하하는 사람은 대체로 상폐 루저남이나 같은 아줌마들이더라고요
    젊은 애들은 관심이 아예 없거나, 커리어 쩌는 왕언니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 26. 엄청 착하다던데
    '15.10.26 9:35 AM (211.36.xxx.23)

    착하고 성실하고
    뭐든 열심히 하고

    뒷담화에 놀라고 갑니다

  • 27. 무슨골드미스
    '15.10.26 9:35 AM (211.36.xxx.151)

    아줌마로보여요
    성형과한아줌마

  • 28.
    '15.10.26 9:36 AM (223.62.xxx.136)

    엄정화는 아줌마보다는 골드미스로 보이는데요

    김완선이랑 동갑인 줄 몰랐어요
    김완선은 옛날 사람느낌인데..
    엄정화는 그렇게 안 보이거든요

    마인드가 나이들어 보이지 않고
    당장 10살 연하 남자랑 결혼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거 같아요

  • 29. -_-
    '15.10.26 9:42 AM (211.212.xxx.236)

    아가씨로 보이지않나요?
    저는 38살인데 엄정화씨 보면 늘 저 나이에 저렇게!!라고 대단해 보이던데-

    근데 저희 아이가
    엄정화-심혜진-이혜숙씨 보면서
    할머니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눈물이..ㅠㅠ(아이 눈에는 이분들 셋이 동급;;)

  • 30. 나원참
    '15.10.26 9:43 AM (126.253.xxx.84)

    아줌마도 아가씨도 아니고 골드미스로 보인다는 분

    무슨 그런 말이 다 있어요? 나원참

    아가씨로 보인다는 얘기잖아요
    굳이 말하고 싶음 돈많은 아가씨라 그러면 되지

  • 31. ..
    '15.10.26 9:45 AM (211.224.xxx.178)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면 좋을텐데 성형에 중독된듯 싶어요.

  • 32. ...
    '15.10.26 9:47 AM (211.223.xxx.203)

    211님...아이들은 티비에 나오는 20대 여자연예인들에게도

    아줌마라고 해요.ㅋㅋㅋ

    아이들은 나이를 모르니..

  • 33. ㅇㅇ
    '15.10.26 9:4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기혼과 미혼의 차이가 아니라
    일반인과 연예인의 차이죠
    암튼 골드미스 같아요 엄정화는
    포이즌 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서인지ㅎㅎ

  • 34.
    '15.10.26 9:53 AM (211.36.xxx.66)

    엄정화 신인시절 처음봤을때 정말 이뻤는데 요즘은 얼굴이 변한듯 그래도 그나이에 그미모면 이쁜편이죠

  • 35.
    '15.10.26 10:08 AM (116.125.xxx.180)

    결혼안한거 아니까 아가씨같긴해요 -.-

  • 36. 몸매관리
    '15.10.26 10:12 AM (66.249.xxx.253)

    철저하고 활동계속하니 아줌마 느낌은 전혀안들어요 골드미스 느낌

  • 37. ...
    '15.10.26 10:15 AM (223.62.xxx.254)

    골드미스로 보여요.
    나이있고 세련되고 능력있고 포스있고 그렇단거죠.
    아가씨는 좀더 앳된 느낌이라서.

  • 38. 솔직히
    '15.10.26 10:16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엄정화 김혜수는
    정말 훌륭하고요
    아줌마던 골드미스던 아가씨던 정말 자기관리 투자 모든것의 끝판왕이구요

    자꾸 본인들이 뭔가를 구분지으려고 하는데
    아줌마들끼리 아가씨네 뭐네 하면 뭐해요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부르면 아줌마 언니라고 부르면 언니 이모라고 부르면 아가씨예요
    최지우가 아무리 아가씨같아보여도 아이들입에서 이모소리는 나와도 언니소리는 안나와요
    그런것임

  • 39. 원글님이
    '15.10.26 10:24 AM (115.137.xxx.142)

    말씀하시는 아가씨의 뜻은 20대 ~30초반으로말씀하시는거고 골드미스는 30중후반부터 그이상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아줌마는 말그대로 기혼여성을 말씀하시는것인지요?

    기준이 애매하심~~


    엄정화씨정도면 관리가아주 훌륭하시다고 봅니다~

    연예인이니까 그런걸테지만서도

  • 40. 지금 30대 초
    '15.10.26 10:39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황정음 박수진 고준희 오연서

    이런애들이예요

    이런친구들이 82님들 눈에는 아가씨도 아니고 학생들로 느껴지죠 대학생들

    소녀시대친구들이 20대 말이예요

    밑으로 계속 아가씨들이 치고 올라오는데 우리끼리 영원한 아가씨다 골드미스다 구분지어야
    의미없죠

  • 41. -_-
    '15.10.26 10:45 AM (211.212.xxx.236)

    211.223님
    저희 애는 아이돌한테는 언니라고해요;;
    제 나이 또래인 분들한테 아줌마라고하고.
    드라마 보면서도 아줌마가 잘했대? 아저씨가 잘했대? 정도로 얘기해서
    그 드라마가 심혜진씨랑 이혜숙씨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심혜진씨보고 할머니래서 첫 충격-
    광희가 무도에서 엄정화 찾아간거 보고
    저 오빠가 할머니랑 밥먹는대?래서 두번째 충격.

    그랬습니다.ㅠㅠ

  • 42. ..
    '15.10.26 11:21 AM (61.102.xxx.45)

    하하,,,윗님 꼬마 재밌네요
    할머니랑 밥먹는데? ㅋㅋㅋ
    아이들 눈은 못 속이긴 하죠
    다른 선입견 없이 외모만 본걸테니...

  • 43. ㅇㅇ
    '15.10.26 2:31 PM (125.187.xxx.74)

    외모보다는 자기분야에서 그렇게 오랜기간 활동하는게 대단해 보임

    여기분들은 그렇게 열심히들 사시나요?

  • 44. 미쓰
    '15.10.26 3:31 PM (219.252.xxx.66) - 삭제된댓글

    골드미스 대표주자로 보여요..
    목소리도 그렇고 맘도 여려보여서 아줌마로는 안 보임..
    예전엔 성형이 좀 과하다 보였는데 요즘은 얼굴이 제대로 자리잡았는지 괜찮더군요..
    그냥 늙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운데 성형으로 얼굴 관리하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아요.
    그러니 영화계에서도 계속 주연으로 써주죠

  • 45.
    '15.10.26 3:33 PM (1.176.xxx.154)

    엄정화가 유모차 끓고가는건 상상이 잘 안되네요 ㅋ
    마돈나처럼 살면 좋겠어요

  • 46. .....
    '15.10.26 3:33 PM (175.223.xxx.209)

    이미지로 씨에프만 줄창찍는 연예인보다
    진짜 성실하고 대단해요
    영화도 엄정화주연은 말아먹은적없어요
    기본순위권엔 다 들어주는 안정적 흥행이 보증된
    몇안되는 배우예요
    노래 연기 다 열심히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보입니다만..

  • 47. ㅁㅁㅁ
    '15.10.26 4:08 PM (121.133.xxx.105)

    40대 초반까진 아가씨느낌도 가능한 골드미스언니.
    최근엔 아줌마로 가시는중인 골드미스언니.
    근데 그 아줌마가 막 억척스럽고 그런느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삶에대해 더 알아가고 내려놓고 털털편안해진 느낌이예요~

  • 48. 모카
    '15.10.26 4:09 PM (119.196.xxx.146)

    누가봐도 엄정환데 아줌마나 아가씨가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배우로도 가수로도 탑 커리어 쌓고
    전에 무슨 예능 보는데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공연 준비하다가 야식 사와서 다들 맛있게 먹는데
    엄정화 혼자만 물 이외에는 절대로 아무것도 안 먹더군요.옆에서 계속 하나만 먹으라고 권하는데도
    웃으면서 안돼 먹으면 안돼 그러더라구요.

  • 49. 0000
    '15.10.26 4:11 PM (211.58.xxx.189)

    아줌마스탈은 아니죠.
    천상연예인..
    성형과하고 꾸미고....그게 그녀의 일이니까요.

  • 50. ...
    '15.10.26 4:57 PM (66.249.xxx.249)

    독보적인 존재감
    앞으로도 계속 멋있기를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나오는 작품은 흥했건 안흥했건 재미가 있죠

  • 51. 얼마전에
    '15.10.26 5:35 PM (211.38.xxx.213)

    한달전쯤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완전 대박 몸매 좋고 이쁘던데요.

    그 나이로는 안 보였구요.. 나도 저렇게 나이들면 좋겠다 싶었네요

    완전 멋져보이던걸요!! 그냥..골드미스 정도?? 아줌마 같다고 하기엔 몸매가 후덜덜...

  • 52. ....
    '15.10.26 5:54 PM (121.150.xxx.143)

    골드미스!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다던데요? 본 사람들이 다 그러더라고요.

  • 53. 그냥
    '15.10.26 6:48 PM (178.191.xxx.113)

    성괴죠. 왜 그렇게 얼굴을 고치는지 선풍기 아줌마 같아요.

    그에 비하면 김완선은 성형티 없이 몸매며 정말 관리도 잘했고 자연스럽고 타고난거 같아요.

  • 54. 그냥
    '15.10.26 6:56 PM (59.6.xxx.151)

    연예인으로 보여요
    김희애는 아줌마로 보이나요?
    고소영이나 다른 연예인은요?

  • 55.
    '15.10.26 7:10 PM (126.236.xxx.170)

    김희애가 그럼 아가씨로 보여요 윗님?

  • 56. 흠냐
    '15.10.26 7:11 PM (125.128.xxx.70)

    외모같고 난리들 났네요
    이런건 떠들어봤자 뭣들하는 짓인지

    엄정화씨
    다른건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느낀거 하나는..
    되게 멍청해보이는 어투를 구사합니다
    그냥 말하는거 들어보면 좀 뭔가 멍청함이 전해져온달까..
    죄송합니다..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 57. ...
    '15.10.26 7:19 PM (66.249.xxx.249)

    위에... 엄정화를 두고 몸매 좋다는분 계시네요..
    전 그 큰 머리를 얹은 짤뚱한 몸 특히 다리....에 충격받았었는데...;;
    저 엄정화씨 좋아합니다 ㅠㅠ

  • 58. 과도한 성형으로
    '15.10.26 7:25 PM (112.160.xxx.226)

    본인의 성격이나 내면이 많이 감춰진 케이스같아서 안되보여요.. 목소리나 마음씀씀이가 좋은 분 같고 여성스러운 성격같아요.

  • 59.
    '15.10.26 7:35 PM (119.192.xxx.81)

    47살인데 그정도면 진짜 젊어보이는 거죠. 아무리 연예인이다 뭐다 해도 ...일반인과 비교불가네요.
    요즘 연예인들처럼 8등신 미녀는 아니지만 전 연기자로도 무리 없는 외모에 너무 외모가 화려하거나 신체조건이 우월해도
    연기자로서 좀 그래요. 자연스럽지 못하고 ...생활인 모습으로 안보여요. 업정화 자기 몫은 분명히 하는 연예인.

  • 60. ...
    '15.10.26 8:17 PM (58.226.xxx.169)

    엄정화 좀 키가 작고 그렇지만 엄청 섹시해요.
    미스인 걸 다 아니까 미스로 보이죠. 애교도 많고 젊은 느낌 나요.
    엄정화 얘기 나올 때 마다 느끼는 건데, 20대들은 오히려 엄정화 박서준이랑도 어울린다고
    마녀의 연애 드라마 인가도 많았는데, 연령대 높은 커뮤니티에서 꼭 엄정화 깎아내리는 글 엄청 많아요.

  • 61. ...
    '15.10.26 8:29 PM (112.184.xxx.56)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 가족사 나오면서 어릴 때 가족사진 몇 번 나왔는데 누나들 중에 엄정화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ㅋ 엄정화씨 팬이에요!

  • 62. ...
    '15.10.26 8:35 PM (123.98.xxx.23)

    댄싱퀸인가? 그거 보고 식겁했어요.
    웨 나이든 성형괴물아줌마가 저렇게 흔드나 했더니..엄정화더군요.
    아무리 발악을 해도 자연스럽게 늙은 얼굴이 아니라 손을 많이 대서
    이뻐보이진 않아요.
    그에 비해 김헤수나 김완선은 자연스럽고 그렇게 아줌마같다는 느낌 없네요.

    그리고 이혜숙과 심혜진씨, 참 이뻤는데 드라마하는 중에도 자꾸 얼굴에 뭘 넣어서
    심혜진씨의 경우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대사를 하는데 혹부리영감처럼 볼옆이 튀어나왔더군요.ㅠㅠ
    한두달간격으로 두번정도 튀어나오다가? 요샌 지적받았는지 안그래요.
    제발 자연스럽게 늙어갔으면, 아니 하더라도 좀 티 안나게..

  • 63. 성형이
    '15.10.26 8:45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무슨 자리를 잡아요
    적당한 성형은 적극 찬성하는데
    엄정화는 진짜 심해도 너무 너무 심해요
    영화관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성형이 너무 심해서 영화에 집중이 안돼요
    염정아 코도 대형 스크린에서 보면 집중이 안되구요

  • 64. 골드미스라고 하기에는 외모가;;;
    '15.10.26 8:59 PM (124.199.xxx.37)

    돈 많고 연예계 커리어가 있으니 골드미스 맞습니다만
    지금 딱 봣을 때 느낌 말하는거잖아요.
    외모 느낌이 사실 능력 있거나 그런 여자 느낌은 아녜요.
    결혼한 여자 느낌은 안나요.
    아가씨 느낌하고는 다르게...그게 나이가 많아서가 혼자 사는 여자느낌이예요.
    그건 아주 예전부터 그랬어요.

  • 65. 엄정화 얼굴은
    '15.10.26 9:02 PM (124.199.xxx.37)

    성형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보기 힘들어요.
    엄정화란 존재를 알고 있고 그나마 맘적으로 친근감이 있어서 걍 얼굴은 저렇게 생겼어지.
    사실 몸도 수술 많이 한거 같구요.
    가슴만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으로 길에서 마주쳤다면 바로 눈 피햇을 외모죠.

  • 66. 무섭
    '15.10.26 9:20 PM (199.58.xxx.213)

    직접 봤는데 자기가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숙이더군요. 야구모자 눌러쓰고 다니면서도...
    솔직히 요즘 실물 보고 너무 놀랐어요...ㅠㅠ 성형 중독을 넘어 자해라고밖에...

  • 67. ᆞᆞᆞ
    '15.10.26 11:00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위에... 엄정화를 두고 몸매 좋다는분 계시네요..
    전 그 큰 머리를 얹은 짤뚱한 몸 특히 다리....에 충격받았었는데...;;
    저 엄정화씨 좋아합니다 22222222222222

  • 68. .........
    '15.10.27 12:09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성형이 너무 과해서 좀 자제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토토가 보면서 느낀건데 대단히 포스 있는 연예인인거 같아요.
    바빠서 준비도 거의 못했다는데 그 나이에 무대장악력이 엄청났어요.

  • 69. ...
    '15.10.27 12:14 AM (221.163.xxx.249)

    전 엄정화 좋던데요...못하는게 없잖아요...가수할때도 엄정화 만큼 카리스마 뿜는 가수도 드물어요...

  • 70. 얼굴
    '15.10.27 1:37 AM (175.141.xxx.153)

    모르겠어요.. 원래얼굴이 어땠는지... 그래도 아줌마같지는 않아요.

  • 71. ......
    '15.10.27 1:41 AM (220.118.xxx.102) - 삭제된댓글

    아가씨로 보이지 않고 아줌마로 보이지도 않고

    섹시한 미시족? 그정도로 보여요..

  • 72. jj
    '15.10.27 2:59 A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엄 정화를 보면 항상 대단하다 싶어요.
    동생도 이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었고 조카보며 재밌게 사는거 보면
    오늘날이 있기까지 치뤄야할 댓가도 많았을텐데 화면속에 그녀를 보면 이쁘고 짠해요.
    그사람도 저렇게 살다가지...하는 어떤 사람도 떠오르고요....

  • 73. ...
    '15.10.27 3:43 AM (110.14.xxx.40)

    엄정화를 외모로 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정도나 스타일의 성형을 하지 않고도 관리 잘하고 더 이뻐졌었더라면 좋겠다라는게 제 취향이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수, 연기자, 토털 엔터테이너로서
    엄정화 참 좋고 대단하다고 인정하고 응원해요.
    최근에 미쓰와이프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코미디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연예계에서 긴세월, 한국에서 47년 싱글 여자로, 성형이나 관련 입담도 그렇고, 그정도 가기까지 엄청 힘든일 험한 일도 많이 겪고 느꼈을텐데도,
    자기 영화로, 연기로, 보는 남에게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그런 상쾌 발랄함을 줄 수 있다는 거, 참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엄정화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 중에
    이 정도 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음.

  • 74. 입술과 눈빛이
    '15.10.27 5:4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싫어요...

  • 75. 영연한 연예인
    '15.10.27 7:50 AM (110.70.xxx.61)

    오히려 나이들면서 좋아졌어요.
    누가뭐래도 선두주자지요.
    가수로도 배우로도 응원합니다.

  • 76. 호호맘
    '15.10.27 8:32 AM (61.78.xxx.137)

    골드미스죠~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여자 ~

    성형한 얼굴도 아무렇지 않게 넘길수 있을 정도의
    아우라가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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