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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지금 궁금한 이야기 y보시나요?

... 조회수 : 20,578
작성일 : 2015-10-09 21:50:40
그럼 그 동거남이 동거녀도 죽이고
범인으로 몰린 장상병도 죽인건가요? ㅠㅠ
공릉동살인사건인데 cctv시간이 3분 늦게 되었었다네요.
여자 비명소리를 들은 사람이 5시27분인데
장상병이 그 집에서 들어간 시간이 5시28분..????
술먹고 그동네를 배회하고 있었는데
그 장상병을 본 사람들 모두 예의바른 모습이었다고..ㅠㅠ
배회하다 비명소리 듣고 들어갔다가 그 동거남에게 살해당한거 같은데
그렇단 그 동거남 머리 겁나 빨리 돌아갔네요..
IP : 116.34.xxx.7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9 9:5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설마 했는데 ..이유가 뭐래요?

  • 2. 하바나
    '15.10.9 9:52 PM (221.139.xxx.42)

    헐 대박 언론이 추측성 보도를 해서
    진실이 어떤건지도 모르겠네요

    동거남 말하는게 영 신빙성도없고
    죽은자들만 안타깝네요

  • 3. ..
    '15.10.9 9:53 PM (218.38.xxx.245)

    그런거같죠 ㄷㄷㄷ 술취해서 비명소리 나니까 집안에 들어간거고 여자 죽이고 그 동거남이 집에 들어온 휴가나온 군인까지 죽인거 같네요 ㅠㅠ 술먹고 집에나 가지 에구 ㅠㅠ

  • 4. 사실
    '15.10.9 9:53 PM (1.224.xxx.193)

    사실이라면
    장상병 넘 불쌍해요

  • 5. ...
    '15.10.9 9:53 PM (61.101.xxx.111)

    저도 보고 너무 섬뜩해서...
    그 20살 된 아이가 뭣도 모르고 그집에 들어갔다가 살인 현장을 보고 말리려고 덤볐다가 찔려죽은것 같아요.

    말이 안된다 했어요
    일면식도 없던 20살 남자가 수십번 찔러 죽였다니.ㅡ

  • 6. 그런것
    '15.10.9 9:53 PM (124.80.xxx.208)

    같아요 이런저런 정황을 볼때.
    근데 양씨 인터뷰하는거 보는데 범인이라면
    정말 섬뜩하네요

  • 7. 반전
    '15.10.9 9:54 PM (211.201.xxx.68)


    장상병은 지나가다 살려달라는 소리듣고
    들서갔다가 변을 당한듯
    동거남 수낭해요

  • 8. 인터뷰 내용이
    '15.10.9 9:56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일종의 다짐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9. ...
    '15.10.9 9:57 PM (116.34.xxx.74)

    그니깐 장상병 넘 안됐네요ㅠ
    첨부터 묻지마 살인이라고 추측성보도가 판치고
    내연관계까지 몰고가고... 왜 이런건지..

  • 10. ..
    '15.10.9 9:57 PM (112.158.xxx.53)

    약혼자가 장상병도 죽인 것 같아요.
    술취한 장상병이 문열린 집에 일회용밴드 얻으러
    들어갔다가 사건을 목격하고 변을 당한 것 같아요.

    언론에서 묻지마 범행으로 연일 보도해서
    제대로 사건도 파헤치지않고 범인인 약혼자가
    빠져나갔네요.

    그래서 초동수사가 정말 중요하네요.

  • 11.
    '15.10.9 9:57 PM (175.117.xxx.60)

    장상병 어째요?죽임 당하고 살인범으로 몰리고..완전 무슨 소설처럼 기묘하네요.누굴 만나러 갔던건가요?왜 하필 그때 살인이..혹시 양씨 만나러 간건가요?양씨는 시간 맞춰 살인하고 장상병 죽이고 뒤집어 씌운 거?아니겠죠?정말 이상한 사건이네요.

  • 12. ㅇㅇ
    '15.10.9 9:57 PM (223.33.xxx.112)

    동거남 수상해요...아무리 그래도 성격자체가 갑자기 바뀔수없잖아요..?그 동거녀랑 아는 사이도 아니고 통화기록도 없고 ..근데 장상병은 어떻게 죽은건가요?.맞아서요?.거짓말탐지기 결과 궁금하네요

  • 13. 저도
    '15.10.9 9:59 PM (1.243.xxx.112)

    그 동거남 왼손잡이란 확신이 확들었어요.
    장상병이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확인하고
    동거녀시신 찔린 방향 확인해보면 감이 잡힐것같아요.
    제발 장상병이 오른손잡이이길....

  • 14. 우리나라 csi는 sbs
    '15.10.9 9:59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그알이나 궁금한 이야기 피디들 특채를 ~~

    사건의 전개시간이 매우 짧았던게 수상해요

  • 15. ...
    '15.10.9 9:59 PM (116.34.xxx.74)

    목이랑 등에 칼에 찔러 죽었다네요..
    장상병 짠하네요.. 그 동거남 양씨 넘 끔찍해요
    동거녀를 왜 그렇게 끔찍하게 찔러죽인건지..ㅠ

  • 16. 기구
    '15.10.9 10:04 PM (175.117.xxx.60)

    아니 왜 그 시간에 하필 거기를 배회하다가...멀쩡한 청년이 모르는 집에 가서 왜 살인을 해? 그랬는데..아무래도 그 동거남 철저히 수사해야 할 듯요..인터뷰 하는 말투가 참..세상에 정말 억울할 뻔....20세 청년 새파란 나이에..우찌..ㅈㅈ

  • 17. 하바나
    '15.10.9 10:06 PM (221.139.xxx.42)

    여자 비명소리듣고 들어간듯
    현업에 계신분들이 신중하게
    조사를해성 고인들이 원한이 없도록했으면해요

  • 18.
    '15.10.9 10:08 PM (223.62.xxx.24)

    Sns하시던 아주머니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나요..
    어쩔 때 사람일이 아주 요상하게 꼬이는 경우가 있잖아요, 마치 귀신에 홀린듯이요. 장상병이 그랬던 것 같아요.
    누구를 만나로 가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그 시간, 그 골목을 지나다 그런일에 휩쓸렸을까요... 너무 불쌍하네요

  • 19. hide
    '15.10.9 10:10 PM (223.62.xxx.153)

    끝부분만 봤는데 마지막 목격자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약혼남인가요?.근데 너무 태연?하던데..결혼할 여자가 비참하게 죽었는데 그렇게 감정없이 말할수있을까요..ㅜㅜ.기자들이나 언론에서 너무 결론적으로 장상병이 죽였고 둘이 연인상일수도 있다는걸로 보도하던데 첨부터 다시 수사해야죠..동거남 통화기록등..암튼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한쪽말만 듣고 그 그림 그대로 믿어버리는..암튼..끔찍합니다

  • 20. ...
    '15.10.9 10:10 PM (116.34.xxx.74)

    손에 피나서 밴드 붙일려고 돌아다녔다니 애같기도 하고..ㅠ 술먹고 들어갈땐 많이 마신 사람 꼭 챙겨야겠다는 생각드네요.
    집에나 가지 왜ㅠ 불쌍하네요.. 정말...

  • 21. 이상한게
    '15.10.9 10:15 PM (175.117.xxx.60)

    양씨가 동거녀 비명소리 듣고 들어갔다 하던데 칼은 어디서 난걸까요?칼은 장상병이 들고 있었을텐데 장상병걸 빼앗아서 장상병을 죽였다는 건가요? 그리고 동거녀인데 따로 잤다는 말도 좀 이상하게 들렸어요.곧 결혼할건데 한 집에서 동거하면서 무슨 잠을 따로 자나요?

  • 22. .......
    '15.10.9 10:16 PM (121.182.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뒤늦게 봐서 다른 건 잘 모르겠고...
    거의 끝부분에 유일한 생존자라는 양씨? 말투가 너무 기억에 남아요.
    어떻게 들어도....칼부림을 당해서 다치고, 약혼녀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람의 말투가 아니어서요.
    네....정말...말투가 ...이웃집 개가 지나가던 차에 치여 죽어도 그렇게 바랄?덤덤?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요.
    그리고 다친 손도 의아하구요.

  • 23. 방금 엠팍
    '15.10.9 10:17 PM (125.177.xxx.13)

    집에 들어간지 1-2분 사이에 벌어진 일인데.

    그 짧은 시간에 언제 칼 찾아서 언제 찔러요?

    그러면 군인은 당연히 범인이 아니죠.

    ---엠팍에서 방금 봤는데 이것도 말 되네요. 3분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술취한 군인이 남의 집에 어디 칼이 있는줄 알고 살인을 저지를까요.

  • 24. .....
    '15.10.9 10:19 PM (58.140.xxx.232)

    동거남은 완전 로또죠. 동거녀 죽였는데 마침 생각지도 않은 구세주 등장!
    상식적으로, 자다 일어난 사람이 살인자랑 몸싸움 벌이고 칼 뺏어서 죽이기까지 하는게 가능한가요? 차라리 도망쳐서 도움청하는게 현실적이죠.
    이런거 보면 진짜 인명재천에 악연이라는게 존재하는것 같아요. 왜 하필 그시간 그장소에 그 군인이 지나가다...ㅠㅠ

  • 25. ..
    '15.10.9 10: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결혼 앞둔 예비부부로 나오대요
    근데 예비신부가 죽었는데
    거짓말 탐지기 뭐라더라 아무튼
    전봇대에 기대서 태연하게 얘기하는데

    딱 봐도 범인은 예비신랑 ㅜㅜ

  • 26. ..
    '15.10.9 10: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결혼 앞둔 예비부부로 나오대요
    근데 예비신부가 죽었는데
    거짓말 탐지기 뭐라더라 아무튼
    전봇대에 기대서 태연하게 얘기하는데

    딱 봐도 범인은 예비신랑 ㅜㅜ

    그리고 경찰은 그딴식으로 얘기하면 안 되죠
    3분 차이나는 건 우리는 모르겠다 오리발 내밀면 안 되죠

  • 27. ㅇㄷㅈ
    '15.10.9 10:29 PM (223.33.xxx.112)

    전혀 상관없지만 아는 선배가 휴가나왔을때 술먹고 집에 가는중인데 늘 가던길을 안가고 완전 돌아서 가더래요.오늘은무조건 저쪽으로 가야한다며 말려도 그냥 뛰어가더랍니다.그 선배 하반신 불구됐어요..ㅜㅜ왜 그랬는지 이해할수도 없다네요.ㅜㅜ뭐가 씌였는지..하필 그때..그 길을 가다가 트럭에 치여서..것도 뺑소니에..ㅜㅜ.왜 장상병은 그때 그 골목에 지나갔는지..넘 안타까워요..

  • 28. ..
    '15.10.9 10: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뉴스에는 결혼 앞둔 예비부부로 나오대요
    근데 예비신부가 죽었는데
    거짓말 탐지기 뭐라더라 아무튼
    전봇대에 기대서 태연하게 얘기하는데

    딱 봐도 범인은 예비신랑 ㅜㅜ

    그리고 경찰은 그딴식으로 얘기하면 안 되죠
    3분 차이나는 건 우리는 모르겠다 모르쇠로 일관하면 안 되죠
    운명이란 참 ㅡㅡㅡㅡ 누가 얘기 좀 해 줘봐요 ㅡㅡ

  • 29. ..
    '15.10.9 10:39 PM (116.120.xxx.207) - 삭제된댓글

    약혼녀를 지칭하면서 죽은애가 불쌍하지 라며 태연하게 말하는 부분에서 등골 오싹하더라구요. 만약에 정상병이 억울하게 누명까지 쓰고 죽은거라면..불쌍해서 어째요. 목격자들 인터뷰보니 밝고 착한 청년인거 같던데...

  • 30. ..
    '15.10.9 10: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상병 명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 31. ..
    '15.10.9 10: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장상병 명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32. 너무 기괴한 사건
    '15.10.9 10:58 PM (39.115.xxx.89)

    제가 이 사건 터지고 나서 관련 뉴스를 계속 봤는데
    처음엔 당연히 면식범이겠지 했는데 밝혀지는 소식마다
    그럴 가능성이 없어지는 걸 보고 대체 뭔가 너무 이상했어요. 근데 오늘 방송 보고 나니 의문이랄 것도 없이 한 번에
    모든 게 확실해지네요..세상에 스므살 애가 휴가 나와서
    좀 풀어지다보니 술도 많이 먹고 객기좀 부리다가 이런
    변을 당하게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범죄사건 관련 프로 많이 보신 분들은 잘 아실거예요.
    아까 죽은 군인 손에 원래 다친 손등외에는 상처가 없었다는..전문가도 그런말을 했죠. 죽은 여성이 칼에 수없이 찔리고 찔린 부위도 등, 가슴 등..그런 곳을 찌를때 손에 상처가
    거의 안 남게 할수 있는 사람은 칼을 오래 전문적으로 잘
    다루는 고수라야 가능할까 말까..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꼭 진범이 밝혀지길 바라고 피해자 가족분들이
    힘드시더라고 경찰 잘 감시하셔야겠어요.

  • 33. ㅇㅇ
    '15.10.9 11:03 PM (223.33.xxx.112)

    궁금한데..그 동거남은 손에 상처?그런건 없었나요?.혹시 경찰이 엉뚱하게 비난받을까봐 급하게 수사 마무리 하는건 아니겠죠?.cctv시간대 설명도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던데...

  • 34. ㅇㅇ
    '15.10.9 11:08 PM (59.6.xxx.216)

    손에 깁스하고 있던데요.
    신경 끊어졌다고 투덜대면서

  • 35.
    '15.10.9 11:10 PM (175.117.xxx.60)

    모르죠..또 .경찰이 자기들 실수 인정하기 싫어서 죽은 사람에게 다 덮어 씌우고 사건 종결 지어 버릴 지도요..어째 벌써부터 조짐이 좀 보여서요..경찰들 그런 짓 하는 거 선수잖아요.죽은 자는 말이 없고..

  • 36. ㅇㅇ
    '15.10.9 11:23 PM (211.36.xxx.97)

    먼가 이상한 사건이에요 사건 제대로 수사해서 진짜 범인잡혀야해요 장상병 짠하네요ㅠㅠ

  • 37. ㅇㅇ
    '15.10.9 11:29 PM (211.36.xxx.97)

    이사건 이대로 묻힐까봐 겁나네요 경찰들 머합니까?진짜 화나네요 편의점와서 대일밴드 찾던 장상병 모습 찍혔던데 자식같아 마음 아파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 38. 그런일이
    '15.10.10 12:32 AM (118.35.xxx.226)

    봐야겠네요..
    세상에 억울한 사람이 없길 기도합니다

  • 39. ㅁㅁㅁ
    '15.10.10 1:01 AM (121.130.xxx.134)

    불쌍한 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큰아버지가 키운 거 같던데요?
    큰아버지네서 살았다고 나오던데.
    엄마 이야기는 없으니 모르겠고 아버지 제사 겸 본인 생일이었대요.

  • 40. ...
    '15.10.10 1:12 AM (61.102.xxx.83) - 삭제된댓글

    공릉동이 저희 옆 동네라 처음 기사났을 때 진짜 무섭고 이상한 사건이다 생각했었거든요.
    저도 왠 정신이 이상한 미친 군인 하나가 휴가나와서 괴상한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나 보다 했었는데..
    그때도 기사보면서 결혼 예정인 커플이 동거 중이라던데..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다는 둥 그런 대목이 이상하더라구요. 오늘 보면서 모든 의혹이 퍼즐로 맞춰지는 느낌..
    그 군인 아이는 그냥 좀 철딱서니 없고 술김에 이집 저집 다니면서 대일밴드 있냐고 그 새벽에 묻고 다녔던거 같은데.. 어쩜 운명의 장난이라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아무 잘못도 없이... 불쌍해요.
    거짓말 탐지기 결과 정말 궁금하네요.

  • 41. ..
    '15.10.10 1: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 제사 겸 본인 생일이었대요. ??

    못산다 정말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네요 ㅜㅜ

  • 42. ..
    '15.10.10 1: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 제사 겸 본인 생일이었대요. ??

    못산다 정말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가엾어서 어떡해 ㅜㅜ

  • 43.
    '15.10.10 1:44 AM (223.62.xxx.26)

    술마시고 취했음 집에나 갈일이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경찰들
    동거남 살인 증거찾고 수사 번거롭고
    실적하나 쉽게 올리려 죽은병사한테 덮어 씌울거
    뻔하네요

  • 44. abcdefghi
    '15.10.10 3:34 AM (222.255.xxx.134) - 삭제된댓글

    약혼자와 약혼녀 평소 사이가 어땠는지도 주변인물들한테 알아봐야할것 같네요

  • 45. a
    '15.10.10 3:34 AM (222.255.xxx.134)

    약혼자와 약혼녀 평소 사이가 어땠는지도 주변인물들한테 알아봐야할것 같네요

  • 46. ㅁㅁㅁ
    '15.10.10 6:22 AM (121.130.xxx.134)

    http://blog.naver.com/clfrdudrka?Redirect=Log&logNo=220504272441
    제가 검색해 보다 우연히 본 건데요.
    아버지 제사는 아니고 차례 지낼 겸 본인 생일이기도 했대요.
    아버지 안 계신 건 확실하고, 큰아버지 댁에서 내내 자란 건지 그런 가정사는 모르겠네요.

  • 47. ...
    '15.10.10 10:35 AM (182.214.xxx.49)

    이사건 처음 접했을때 아 동거남이구나...!!!
    생각했는데
    소름돋아요

  • 48.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게,
    '15.10.10 12:05 P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여자분의 살려주세요! 소리에 이웃 아주머니가 놀라고 동네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뛰어나올 정도였는데, 어떻게 옆방에서 자고 있던 약혼남은 그 상병이 여자를 스무번 찌를동안 죽은 상병에게 고스란히 시간을 갖다바쳤대요?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가 죽었는데, 무슨 남얘기하듯 죽은 애만 불쌍하죠~ , 경찰도 정당방위라고 했어요~ 란 말이나 지껄이고.

  • 49. 불쌍해요ㅠㅠ
    '15.10.10 12:25 PM (112.152.xxx.13)

    목격자들이나 주변인들 얘기 들어보니 아주 바른 청년인 것 같던데 너무 불쌍하네요.
    죽은 것도 불쌍한데 살인자라는 누명까지 쓰다니..
    꼭 진범을 잡아서 누명이나 벗었으면 좋겠어요.

  • 50. 가만 보면
    '15.10.10 12:54 PM (175.117.xxx.60)

    범인들은 죽은 사람에 대해선 아무 감정 없고 주로 자기 변명에 급급하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고요.맨처음 이 사건 보도 되었을 때 침입한 살인자가 되레 죽었다는 게 되게 이상하게 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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