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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판사 일하는데...

에디터 조회수 : 10,807
작성일 : 2015-09-03 22:37:15
10년전엔 직원 15명쯤 됐는데 이제 4명 남았어요..
사장은 회사 신경도 안 쓰고 놀러 다니고
저는 편집자인데 매달 1권씩 무조건 내야 해요..
팀원 한 명과 둘이 하는데 회사가 작아지고
박봉에 사장도 이상하니 자꾸 나가네요ㅠㅠ
장점은 일이 많지 않고 칼퇴인 건데
20대들은 잘 뽑히지도 않고 오래 안 다녀요..
차라리 재취업하시는 주부들이 나을런지..
이번에도 제가 거의 뽑아야 할 것 같은데
조언해 주세요..
IP : 14.39.xxx.24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10:4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조건이 뭔가요?
    20대들은 각종 복지부터, 업무강도, 급여..등 엄청 까다로울 것 같아요.
    그래도, 일 배우러 오는 20대 있을 것 같구요.
    말 할 때 공주삘 나거나 까다롭거나 인내심이 없어 보이면 아웃 시키면 되지 않나요?
    평소 글을 쓰고, 어릴때 문학작품을 즐겨 읽다 못해 빠져 지냈고,
    지금도 문학이나 기타 각종 서적과 친하게 지내는 책을 사랑하는 직원이면..
    인내심이 있을 것 같고, 공주삘도 없을 것 같고, 까다롭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 2. 에고
    '15.9.3 10:40 PM (218.235.xxx.111)

    내가 가고잡다.
    글쓰는것도 좋아하는디...

    그냥
    하는일이 뭔가요?
    교정?은 아닐테고...
    잡무? 인가요.

  • 3. ..
    '15.9.3 10:41 PM (183.96.xxx.165)

    원글님도 직장생활 오래하실 생각이면 더 좋은 곳 알아보시는 곳이 나을 듯.
    사장이 일안하는 곳 얼마못가요.

  • 4. ..
    '15.9.3 10:4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조건이 뭔가요?
    20대들은 각종 복지부터, 업무강도, 급여..등 엄청 까다로울 것 같아요.
    그래도, 일 배우러 오는 20대 있을 것 같구요.
    말 할 때 공주삘 나거나 까다롭거나 인내심이 없어 보이면 아웃 시키면 되지 않나요?
    평소 글을 쓰고, 어릴때 문학작품을 즐겨 읽다 못해 빠져 지냈고,
    지금도 문학이나 기타 각종 서적과 친하게 지내는 책을 사랑하는 직원이면..
    인내심이 있을 것 같고, 공주삘도 없을 것 같고, 까다롭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보면 필이 빡..올 것 같아요.
    그런데, 신입은 하는 일이 뭐고,
    지금 에디터님은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어떻게 되나요?
    출판사 일이 실수하면 골로 가는 심적 스트레스 큰 일로 알고 지원을 안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5. 저라면
    '15.9.3 10:43 PM (14.52.xxx.6)

    동종업계 사람입니다~출판사가 너무 박봉이고 무엇보다 비전이 없어서리..20대가 가기엔 좀 그럴 것 같아요.
    단순히 책만 좋아한다?라고 하기엔 먹고 사는 문제가 달려서...보아하니 딱히 배울 것도 없고요(사장이 그모양이니) 저라면 경력단절한 주부 뽑겠습니다. 편집일이 너무 징글징글한데 사실 또 좋아서 했던 일이라 쉬엄쉬엄 하면 할 사람은 많지 않을까요? 저도 너무 일을 많이 했던 지라..지금 이 조건에선 일이 많지 않다는 게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ㅋㅋ

  • 6. ^^
    '15.9.3 10:55 PM (103.43.xxx.220)

    박봉에 칼퇴라도 출판일 해보고 싶던 때가 있었는데...전혀 다른 일 하게 되면서 출판 관련 공부 하나 못하고 어느새 30이 넘어버렸네요...
    원글님,중간관리자급이 가장 힘든데 애쓰시네요. 그래도 힘내시구요,좋은 후배 만나시길요.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사람도 있어요...^^

  • 7. 에디터
    '15.9.3 10:55 PM (14.39.xxx.248)

    인터뷰 1건 정도 하고 여행이나 리빙 기사 2~3건 쓰고, 교정 보는 정도예요.. 당첨자 뽑고 영어 녹음 감독?하고 하는 잡무 좀 있고.. 골치 아픈 일은 제가 다 하고요ㅎㅎ 역시 나이 불문하고 칼퇴 원하는 분으로 찾아봐야겠네요.. 20대가 다니기엔 소규모 출판사는 갑갑하긴 하죠.. 사장 일 안해도 꾸준히 나가는 책이 있어 안정적인 편이에요.. 그러니 일 안 하는 거구요ㅡㅡ;;

  • 8. 에고
    '15.9.3 10:59 PM (218.235.xxx.111)

    글 좀 쓸줄 아는 사람이어야 하겠네요
    인터뷰 1건
    여행이나 리빙기사 2-3건......흐악....엄청난 양이구만요

    이게 에디터가 하는일이예요?...음....
    아무 주부나 쓰면.힘들겠네요...

    프리랜서 작가? 이런 사람 써야할듯...

    오타도 신경쓰이네 ㅋㅋㅋ

  • 9. ..
    '15.9.3 11:02 PM (211.36.xxx.85)

    디자이너는 안필요하세요?

  • 10. 에디터
    '15.9.3 11:05 PM (14.39.xxx.248)

    네... 경력을 좀 보긴 해야겠죠..
    취재, 기사 작성, 교정, 영어 녹음 감독을 해야 하니..
    반 년쯤 전 이력서 100통 넘게 왔는데
    사장이 나이를 보더라고요...
    요즘 20대 생각도 모르고ㅡㅡ
    그때 경력 단절됐지만 충분히 실력 있고 급여도 맞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엔 그런 분을 찾아봐야겠어요..

  • 11. 에디터
    '15.9.3 11:07 PM (14.39.xxx.248)

    디자이너는 매달 7~8일 아르바이트로 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지금은 괜찮은데 이전 분 땜에 고생 좀 했네요.. 연락 두절로... 하... 디자이너 아르바이트도 저만 신경 쓰고.. 회사에서 일할 여건도 안 만들어 주네요....

  • 12. ㅇㅇ
    '15.9.3 11:13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급여 등 근무조건과 회사위치 궁금해요..
    지나가던 20대

  • 13. 에디터
    '15.9.3 11:20 PM (14.39.xxx.248)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1800~2400. 정도 주려나 모르겠네요.. 무조건 칼퇴고요.. 제가 미안해서 야근 못 시켜요ㅎㅎ 마포구고요..
    아.. 근데 사장이 딱 봐도 이상한데 새 직원 앞에서 욕을 안 해야 하는지 터놓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욕 안 하고 싶은데 이상한 행동 하면 설명하다보면 욕이 되네요ㅋ 숨겨지지 않아도 애써 숨겨 보려 해야 할까요?

  • 14. ...
    '15.9.3 11:22 PM (219.250.xxx.194)

    에디터와 마케터 경력이 좀 길게 있는 경력단절 주부인데요. 월급이 많지않아도 좋으니 소규모 출판사에 입사하고 싶은데 나이탓에 받아주는 곳이 없더라고요. 나이제한을 없애고 오로지 일로만 사람을 구하면 금새 구하시지싶어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저도 지원하고 싶고만요.

  • 15. 저기
    '15.9.3 11:24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게 항상 있었는데요.
    매월 1권씩 책이 나와야한다고 하셨는데...
    책이 잘 안 팔려도 책이 그렇게 나와야 유지가 되나요?
    안팔리면 저는 그게 적자가 될 거 같은데 그다지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책도
    꼭 나오는 걸 보면 책이 꼬박꼬박 나오는 게 중요한 건가요?

  • 16. ..
    '15.9.3 11:2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분은 40대에 대학 들어가, 3학년 중퇴하고..
    평소 책읽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가, 40대 중반부터인가.. 글을 쓰기 시작해서
    50대 중반에 출판사에서 책 의뢰 받아서 이것저것 쓰세요.
    동화도 쓰고, 평전도 쓰고, 자서전도 쓰고..
    평전 같은 경우는 700페이지나 돼요.
    그거 보고 출판사에게 의뢰가 간간히 들어와요.
    늦깍이들 들여서 입문시켜도 될 것 같은데요.
    직업으로 하다보면 금방 나갈 수 있어요.
    자기 꿈이면 모를까.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상태의 직원들이 어떨른지.

  • 17. ..
    '15.9.3 11:2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분은 40대에 대학 들어가, 3학년 중퇴하고..
    평소 책읽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가, 40대 중반부터인가.. 글을 쓰기 시작해서
    50대 중반에 출판사에서 책 의뢰 받아서 이것저것 써요.
    동화도 쓰고, 평전도 쓰고, 자서전도 쓰고..
    평전 같은 경우는 700페이지나 돼요.
    그거 보고 출판사에게 의뢰가 간간히 들어와요.
    늦깍이들 들여서 입문시켜도 될 것 같은데요.
    직업으로 하다보면 금방 나갈 수 있어요.
    자기 꿈이면 모를까.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상태의 직원들이 어떨른지.
    그런데, 생각보다 문학, 책에 대한 열정보다 다방면 엘리트가 필요한 듯.

  • 18. 저도
    '15.9.3 11:29 PM (211.214.xxx.135)

    윗님처럼...궁금
    네명이 한달에 책한권이 가능한가요??? 요즘같이 책 안팔린다 난리인 때...

    그쪽일 아는거 하나 없는데 궁금만해요 궁금만...ㅎ

  • 19. ..
    '15.9.3 11:2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영어 감독이면 영어를 다 알아 듣고, 틀린 것 지적도 하고.. 영어 실력자 여야 해야 한다는 거죠??
    나이와 영어에서 많이 걸릴 듯..

  • 20. ....
    '15.9.3 11:43 PM (218.50.xxx.14)

    저 진짜 글쟁이가 꿈이라 잡문이건 뭐건 쓰고싶어요..
    무급으로 일해도좋으니까 고용해주시면 일하고싶은 심정이네요..ㅠㅠ

  • 21. 곰돌이
    '15.9.3 11:48 PM (119.194.xxx.79)

    이런 곳에 취직하고 싶으면
    어떤 곳에서 찾아봐야 하나요.
    아르바이트 구하는 사이트에 가봐야 하나요?
    님은 어디에 구인광고를 내나요?

  • 22. xx
    '15.9.3 11:52 PM (124.49.xxx.153) - 삭제된댓글

    방송작가일 십몇년 하며 잡글(?)을 많이 썼으니 취재나 기사작성등은 할수 있을듯하고 자막도 수없이 써봤으니 교정도 가능할듯하고, 영어권에서 몇년 살았으니 영어녹음감독도 가능할듯하나 ㅋㅋ 문제는 나이 ~
    사실 지금 심정으론 프리랜서 지긋지긋해서 그런곳 들어가 그냥 칼퇴근에 꼬박 적은 월급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네여 ㅎ

  • 23. xx
    '15.9.3 11:56 PM (124.49.xxx.153) - 삭제된댓글

    아 집안이 모두 서점업계라 출판사 사정도 일반인보다 이해가능이니 제가 딱인데 ㅋㅋㅋ 저좀 데려가세요 ㅋㅋ

  • 24. 에디터
    '15.9.3 11:58 PM (14.39.xxx.248)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답변 드리기 어려워요..
    노출 위험이 살짝 있어서...^^;;

    무급으로는 하시면 안 돼요~
    지금도 출판계 연봉 박한데 더 낮아질까 봐요ㅎ

    북에디터에 올리기도 하는데
    까칠한 분들이 계셔서 몇달 전에 올리고 또 올린다고 뭐라 할까 봐 이번에 잡코리아에만 올릴까 해요..

  • 25. 에디터
    '15.9.3 11:59 PM (14.39.xxx.248)

    어쨌든 희망이 생기네요.. 20대 직원 자꾸 나가서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맘으로 좋은 분 찾아봐야겠어요^^

  • 26. 궁금
    '15.9.4 12:00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방송작가일 십몇년 하며 잡글(?)을 많이 썼으니 취재나 기사작성등은 할수 있을듯하고 자막도 수없이 써봤으니 교정도 가능할듯하고, 영어권에서 몇년 살았으니 영어녹음감독도 가능할듯한데 이건 출판사 일 한번도 안해본 제 착각이겠죠? ㅋㅋ
    이건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원글님이라면 저같은 조건이라면 면접 고려라도 해보실런지?? ㅋ
    프리랜서 지긋지긋해서 박봉이라도 칼퇴근 회사 꿈꾸는 삼십대 아줌마가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

  • 27. ////
    '15.9.4 12:02 AM (112.161.xxx.188)

    저희 사무실 밑에도 작은 출판사 있는데 여직원 2-3명? 사장은 외제차 끌고 왔다가 그래도 사무실에 좀 있는 것 같더군요.
    거기도 꾸준히 나가는 고정물이 있어서 유지가 되고 중요한 건 3층짜리 단독주택 소유주. 즉 건물주죠^^
    위아래 월세 받고 책 팔고 그렇게 운영을 하나봅니다.
    설마 거기는 아니겠죠? 여직원도 경차가지고 다니던데.

  • 28. 에디터
    '15.9.4 12:04 AM (14.39.xxx.248)

    궁금 님 정도면 충분하실 듯요^^
    저는 면접 볼 텐데... 사장님을 설득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 29. ..
    '15.9.4 12:17 AM (211.36.xxx.85)

    원글님 저도 출판계통 일하는 디자이너인데
    39살이고 지금 직장에서 세전 연봉 3400받아요.
    밥은 제돈으로 사먹고 다른 복지는 없고
    여름휴가 주말 끼어서 9일이고
    두달에 한번정도 하루 쉬구요.
    야근은 거의 없는데 마감때 4-5일 야근있고.
    그 외에는 6시 30분쯤 퇴근.

    이런조건이면 어떤편인가요?
    저는 암만 찾아봐도 이곳보다 좋은 여건의 회사는 드물던데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는 연봉 짜다고.

    거의 대부분 3천도 안줘서 여기도 겨우 찾았는데
    연봉 짜다니 많이 주는데는 어디인지..

  • 30. 지나가다
    '15.9.4 12:21 AM (116.40.xxx.2)

    보아하니 원글님 회사가 사보, 사외보 편집대행도 하시는 듯~
    만일 맞다면 사장이야 계약쪽 로비에만 가끔 신경 쓰겠죠.

  • 31. 에디터
    '15.9.4 12:30 AM (14.39.xxx.248)

    여기서 오래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3400이면 괜찮은 거 같아요..^^

    지나가다 님~
    저희 그런 회사 아니고.. 사장 정말 일 안 해요ㅎ

  • 32. 지나가다~
    '15.9.4 12:40 AM (59.7.xxx.240)

    저는 아무 관련 없는 그냥 마음에 드는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사장 참 팔자 좋다~ 일 안하고 돈버니~ 요런 생각만 드네요ㅎㅎ

  • 33. 저도
    '15.9.4 12:47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게 항상 있었는데요.
    매월 1권씩 책이 나와야한다고 하셨는데...
    책이 잘 안 팔려도 책이 그렇게 나와야 유지가 되나요?
    안팔리면 저는 그게 적자가 될 거 같은데 그다지 팔리지 않을 것 같은 책도
    꼭 나오는 걸 보면 책이 꼬박꼬박 나오는 게 중요한 건가요?
    ---------------------------------------

    원글님 회사가 아니라, 다른 출판사가 궁금해서요.
    책을 내는 것이 정부에서 지원이라도 혹 되는 건 아닌지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베스트도 많지 않은데 꼬박꼬박 책 내는 것이 유지가 되는지 해서...
    책 한권내면 기본 들어가는 돈이 있는데 안 팔리면 적자 아닌가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 34. 그 사장
    '15.9.4 3:18 AM (203.226.xxx.55)

    암유발자네요
    왜 내가 화가 나지ㅋㅋㅋ
    일 안하는 경영자 정말 싫어요

  • 35. 원글님~
    '15.9.4 8:06 AM (175.209.xxx.184)

    잡코리아 검색하면 되나요? 애들 다 키워놓고 일 찾고 있어요
    글로 밥벌어먹는 일 (대기업)프리랜서 경력까지 15년 정도 되구요
    지금은 잠시 닫아놨지만 블로그도 운영해요
    영어 조금 하지만, 감독까진 못할 것 같구요....
    인연되면 좋겠어요

  • 36. ..
    '15.9.4 8:07 AM (210.96.xxx.223)

    저기 위에 '궁금'님 딱 맞는 조건이신 것 같은데요! 궁금, 님 잡코리아에 해당 구인글 올라오면 지원해보심이~

  • 37.
    '15.9.4 8:30 AM (203.226.xxx.117)

    거기 사장님 혹시 시인 아니신가요? 갑자기 생각나서요 ㅎㄹ

  • 38.
    '15.9.4 1:39 PM (175.193.xxx.149)

    집도 마포고 편집경력 있고 적성도 맞고 여행 좋아하고 영어는 별로지만..
    일해보고 싶은데, 다 좋은데 나이가 넘 많네요 ㅎㅎ
    좋은 사람 구하세요~

  • 39. ...
    '15.9.4 7:01 PM (58.226.xxx.169)

    그런데 요새 취업이 정말 어려워서요.
    20대 중에도 그냥 파견으로만 계속 일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저정도 일이면 지원하는 사람 많을 거 같은데 잘 없나보네요.

  • 40. ㅇㅇ
    '15.9.4 8:42 PM (175.246.xxx.62) - 삭제된댓글

    회사댕기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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