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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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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 - 명품이고 나발이고 가벼운 쇼퍼백만 들고 다니네요...

패션 조회수 : 19,575
작성일 : 2015-09-01 16:45:48

가방은 왜 저렇게 사가지곤....

이쁜 것도 하루이틀 이젠

고터상가에서 5만원 주고 산 얇고 가벼운 쇼퍼백만 들고 다니네요.

가죽가방 질렸어요. ㅠㅠ

IP : 175.209.xxx.16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네요
    '15.9.1 4:49 PM (183.97.xxx.201)

    40중반. 가죽가방 무거워서 싫어요. 저는 이제 천가방만 들고 다녀요. 자주 바꿀 수도 있고 부피 차지하지 않고 더러우면 세탁 가능하고, 간단하게 시장 봐도 넣기 편하고...가죽가방들 버리지도 못하고 수납용이네요.

  • 2. 오로지
    '15.9.1 4:52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천가방 예찬론자예요. 명품가방? 줘도 들기엔
    부담스럽고 싫어요. 한국기후에는 오래 될 수록
    곰팡이에 취약한 가죽이죠.

  • 3. ㅇㅇㅇ
    '15.9.1 4:53 PM (203.251.xxx.119)

    가볍고 실용적인에 짱입니다.
    명품은 별로

  • 4. cog
    '15.9.1 4:55 PM (221.147.xxx.240) - 삭제된댓글

    세미정장에도 천가방인가요? 좀 어정쩡하던데..

  • 5. ..
    '15.9.1 4:56 PM (115.140.xxx.133)

    명품이고 아니고보다 가죽가방 촌스러워보여요. 나일론?가방이 좋아요~

  • 6. 에이
    '15.9.1 4:59 PM (211.36.xxx.17)

    에이 윗님 촌스러보이는건 아니죠잉

  • 7. ..
    '15.9.1 5:02 PM (220.76.xxx.234)

    저는 예전부터 그랬어요
    가방 무거운거 못들고 다녔어요

  • 8. ..
    '15.9.1 5:04 PM (115.140.xxx.133)

    에이님 정말로 제눈엔 촌스러워보여요. 에코지수도 낮아보이고..언제부턴가 그렇더군요. 명품이라도 무거운 가죽보다 프라다가 세련되보이고요.

  • 9. ..
    '15.9.1 5:05 PM (115.140.xxx.133)

    에코백 많이들 드는데 요즘엔 큼직한 에코백도 이뻐보이네요. 실용적이고.

  • 10. ..
    '15.9.1 5:05 PM (125.128.xxx.122)

    맞아요. 편해서 저도 천가방으로 갈아타고 있는 중인데요, 그 전에는 불편해도 멋들어진 가죽가방만 들었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로와져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의 관심을 못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 11. ..
    '15.9.1 5:05 PM (125.128.xxx.122)

    그래도 좀 차려입을 때는 가죽가방 들어요. 천가방이 뽀대는 안나잔하요...

  • 12. ....
    '15.9.1 5:13 PM (121.162.xxx.53)

    가죽 가방도 가볍고 괜찮은 거 많아요. 굳이 력셔리브랜드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가방도 크게 안나오는 추세라서

  • 13.
    '15.9.1 5:17 PM (124.49.xxx.27)

    저도 무조건 가벼운거선호해요

    진짜 가죽이고 명품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

  • 14. .....
    '15.9.1 5:18 PM (175.213.xxx.103)

    결론은 명품 쇼퍼백이 좋더라구요... 구찌나 고야드 쇼퍼백 5년넘게 자주드는데 거의 닳지도 않네요.

  • 15. ...
    '15.9.1 5:18 PM (115.140.xxx.133)

    만다리나덕 버버리 버클레이 같은 천가방 정장에 매치하면 이쁩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고.

  • 16. ^^
    '15.9.1 5:18 PM (211.193.xxx.103)

    아무리 무거운 가방 들기 힙들어도 나이가 있는데..
    그 나이에 에코백..너무 그쵸?
    집근처나 가볍게 마트 갈때 들고 다닌다는 얘기시죠?
    차려입어야 할땐 또 가죽가방 들어야죠

  • 17. 편함 추구
    '15.9.1 5:19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요즘 새삼 명품백 관심 없던걸 스스로에게 감사해요.
    유행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예전 만큼 명품이라 이름 불일 가방이 별로 없어요.
    에르메스는 담 생애에 ㅎㅎ
    그리고 천 아니래도 인조가죽이나 특수재질, 장어가죽등 재질들이 다양해서
    가볍고 세련된 가방들도 많아요

  • 18. 나이드니
    '15.9.1 5:19 PM (112.173.xxx.196)

    가벼운 게 최고네요.
    명품이고 시장가방이고 간에 그냥 내 몸을 편하게 해주는 가방이 좋아요.

  • 19. 아무리 가벼워도
    '15.9.1 5:20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천 가방 못따라와요. 백화점에서 다 들어봤네요.

  • 20. 명품 가죽가방
    '15.9.1 5:22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장롱에서 썩고 있어요.
    저는 H백화점에서 준 장바구니가 짱이에요.
    아니면 키플링ㅡ.ㅡ;

  • 21. 잘살아보세
    '15.9.1 5:27 PM (110.9.xxx.46)

    그래도 저는
    명품가방이 좋아요
    단..내가 좋아하는것만

  • 22. ..
    '15.9.1 5:32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차려입을때도 가죽가방안듭니다. 공식같은 룩이 사람 고루하게 만들죠.

  • 23. ㅇㅇㅇ
    '15.9.1 5:33 PM (112.148.xxx.72)

    에코백이 유행이라 저도 이때다 하고 편한가방만ㅎㅎㅎㅎ 마침 아기도 있어서 아주 딱좋아요

  • 24. ..
    '15.9.1 5:44 PM (61.102.xxx.58)

    저도 가벼운게 점점 조아져요

  • 25. ...
    '15.9.1 6:06 PM (223.33.xxx.154)

    손이 가는건 가벼운 가방이요.
    돈지랄했다 싶어요..
    나일론으로 된 쇼퍼만 주구장창.
    가죽이고 나발이고.
    그나마 타조는 좀 가벼워 가끔 들어요.

  • 26. 주니
    '15.9.1 6:13 PM (125.138.xxx.200)

    음...유럽 출장간 남편에게 루이 클루니 하나 사오라 했는데 들어보지를 못해서 무거울까봐 걱정이네요
    40대 직장다녀서 정장이나 세미정장 주로 입으니
    전 여전히 프라다 루이 가죽가방 잘 들고 다녀요
    대신 제가 키가 큰 편이지만 빅백 보다는 미듐 토트는
    너무 자주 들고 다녀요

  • 27. 주니
    '15.9.1 6:17 PM (125.138.xxx.200)

    에코백은 제가 촌스러워서인지 몰라도 아직 들고싶진 않고
    대신 가볍게 다닐때에는 키플링이나 롱샴 잘 들어요
    가방에 관심 갖던 초반에 산 코치 가방은 안들게 되더라구요
    버리기도 아깝고
    여러개 자주 사지 않고 2-3년에 하나씩 진짜 맘에 드는것 색상 스타일 안겹치게 사니 잘 들게 되더라구요

  • 28. 3500원짜리
    '15.9.1 6:20 PM (180.67.xxx.179)

    에코백 들고 다녀요.
    쳐박혀 있는 루이비똥 가방들 다 내다 팔고 싶네요.
    82장터가 좋았는데...

  • 29. 삼십후반정도되면
    '15.9.1 7:21 PM (222.107.xxx.57)

    에코에 맛들이면 딴가방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롱샴 ㄷㅇ 다 있는데 에코만..

  • 30. 나이드니
    '15.9.1 7:32 PM (175.214.xxx.228)

    어깨가 아플까봐 명품이 부담스럽고 에코백이 좋네요.

  • 31. ..
    '15.9.1 7:41 PM (92.208.xxx.36)

    나이드니 몸에 무리가는 일은 최대한 하지 말고 살자가 되더라구요. 무거운 그릇도 손목무리줄까봐 안쓰고.

  • 32. ㅅ숏쇼ㅛㅕ
    '15.9.1 8:27 PM (59.4.xxx.46)

    저처럼 뚜벅이는 줘도 싫은게 가죽백이에요
    들고만다녀도 왜그리 피곤한지
    나이들수록 가벼운게 좋네용

  • 33. ..
    '15.9.2 12:15 AM (59.16.xxx.114)

    무거워요..근데 여름엔 신나게 에코백 들고다녔는데 겨울옷엔 좀 안어울리는거 같고
    가죽은 도저히 못들겠고..
    뭐가 좋을까요?? 옷은 늘 캐주얼입니다..

  • 34. 40중반 에코백
    '15.9.2 7:46 A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에코백 가볍고 편하긴 하죠‥
    라미란이 매일 드는것 맞죠?

  • 35. 그게
    '15.9.2 8:25 AM (112.152.xxx.85)

    라미란이 들고다니는것 보니‥
    편하기는 해보이더라구요

  • 36. ....
    '15.9.2 8:46 AM (14.55.xxx.30)

    저는 거기다가 가벼운 크로스백만 찾게 되더라고요.
    좀 촌스럽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 37. 뭐든
    '15.9.2 8:56 AM (220.73.xxx.248)

    자기만의 기분이예요.
    나이가 들면 옆에 있는 사람도 귀찮아서 처내는데
    그사람이 명품을 들었는지 시장 가방 들었는지 관심도 없고
    신경쓰지도 않아요

  • 38. 편하지만
    '15.9.2 8:58 A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안이뻐서 외출용으로는 못들겟어요.
    40대 중반 아직은 이쁜게 더 중요
    아직 젊은건가? ㅎㅎㅎㅎ

  • 39. ..
    '15.9.2 9:01 AM (115.140.xxx.133)

    브랜드찍힌 명품가방보다 괜찮은 브랜드의 에코백이 훨씬 이쁘고 편하고 트렌디해보여요. 아직도 에코백을 장바구니라고 하다니..

  • 40. 이쁜브랜드
    '15.9.2 9:1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에코백 좀 알려주세요.
    가볍고 이쁜 가방 사고파요

  • 41. ddd
    '15.9.2 9:30 AM (112.152.xxx.100)

    저도 샤넬백 두개, 루이비통백 세개, 입생로랑백 두개 있는데요.

    장롱에 쳐박아둔지 8년째.

    무인양품(무지)에서 산 쟈크달린 천가방만 일년내내 들고다녀요.

    가방.. 다 필요없어요.

  • 42.
    '15.9.2 9:35 AM (61.74.xxx.54)

    요즘은 편하고 꾸미지 않은듯한 패션이 유행이라 에코백도 다양하게 나오고 트렌디하니 괜찮아보이는거지
    예전엔 마흔대에 에코백 메면 딸내미꺼 들거 나온거 같거나 환경운동가 같아 보였어요
    그 시절엔 무거워도 가죽가방 들고 명품 찾고 심지어 루이비통 마크가 들어간걸 더 선호했지요
    저는 예전부터 무거운 가방 싫어해서 양가죽이나 타조로 작은 가방 들었는데 제 눈에는 명품이 디자인이나 컬러가 좋긴 좋다고 생각해요
    비싸서 그렇지 명품이 유행을 선도하는데 왜 가벼운게 없겠어요
    명품도 유행이 빨라서 그 가격 주고 사기 아까워서 그렇지 저는 명품가방 이쁘던데요

  • 43. 무조건
    '15.9.2 9:39 AM (175.137.xxx.180)

    가벼운 가방을 들기시작한게 40대초부터 였던듯..

  • 44. ㅋㅋㅋ
    '15.9.2 9:47 AM (110.70.xxx.66)

    저도요 ㅋㅋㅋ 근데 출퇴근해야되서 가죽말고 가벼운 재질 하나 삿어용 ㅎㅎㅎ

  • 45. 환경운동가 ㅋ
    '15.9.2 10:18 AM (121.142.xxx.244)

    저도 천가방 좋아해요.
    저는 날이 더워지면 헐렁한 옷에 에코백과 쪼리로 여름을 나는데
    더 나이들어도 그럴 것 같아요.
    더 젊을 때도 그랬고..

    그리고 차려입어야 할 때는 높은 구두 신고 가죽가방 들어요.

  • 46. ...
    '15.9.2 10:31 AM (115.93.xxx.67)

    명품가방 중고로 다 팔고 롱샴만 매요 ㅋㅋ 가볍고 정장 캐쥬얼 시장가방용도로 여기저기 다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 47.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15.9.2 10:31 AM (39.118.xxx.46)

    마흔 넘으니 가죽가방 들고다니는게 애 하나 안고다니는 것 같아요.
    휘청 휘청. 시계도 얇고 작은거 하고 다니고.. 장이라도 보면 장바구니까지
    양손에 들고 두짐. 가벼운게 좋아요..저도.

  • 48. ㅠㅠ
    '15.9.2 10:34 AM (121.131.xxx.108)

    가죽 가방이 무거워서 시른데 정장에는 천가방이 별루라 하는 수 없이 들고 다닙니다.
    가방 무게 때문에 차를 몰고 나가기도 해요.

  • 49. ...
    '15.9.2 10:4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가죽가방이 멋있게 보인다는것도 헐리웃배우들이 들고 다니며 유행시키고 해서
    눈에 익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것 뿐이지, 첨에 유행할때 외국여행 오래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깜짝 놀랐어요. 웬 젊은 아가씨들이 죄가 일수 아줌마 가방, 기저귀 가방
    같은걸 팔에 걸고 다니지..하고..

  • 50. ...
    '15.9.2 10:44 AM (119.64.xxx.92)

    가죽가방이 멋있게 보인다는것도 헐리웃배우들이 들고 다니며 유행시키고 해서
    눈에 익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것 뿐이지, 첨에 유행할때 외국여행 오래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깜짝 놀랐어요. 웬 젊은 아가씨들이 죄다 일수 아줌마 돈가방, 기저귀 가방
    같은걸 팔에 걸고 다니지..하고..

  • 51. ㅋㅋㅋㅋ
    '15.9.2 10:47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무거운가방 노.....

    다들 그러시구낭. 몇년전부터 반값사이트에서 산 크로스 폰커버에 플라스틱카드 한장만 꽂고 다녀요.
    에코백도 무거워~

  • 52. ...
    '15.9.2 10:53 AM (118.38.xxx.29)

    >>맞아요. 편해서 저도 천가방으로 갈아타고 있는 중인데요,
    >>그 전에는 불편해도 멋들어진 가죽가방만 들었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로와져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의 관심을 못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 53. ...
    '15.9.2 11:20 AM (203.244.xxx.22)

    나이들수록 가방이 무겁게 느껴져요. 힐도 불편하고...
    예전에는 벽돌몇개 넣은 것마냥 무거운 가방도 잘 들었는데...

    천가방이라도 두께없는 것보다는 바닥이 어느정도 있고, 천이 힘이있어야 이쁘더라구요.
    색감이 옷이랑 잘어울려야하고.
    그리고 겨울에는 조금 안어울릴 것같아요.

  • 54. ..
    '15.9.2 11:4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 55. ..
    '15.9.2 11:4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청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 56. ..
    '15.9.2 11:44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짝퉁 나오면 하나 사려구요. 세탁기에 돌렸다가 테두리랑 때깔이 많이 헤졌어요.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 57. ..
    '15.9.2 11:4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짝퉁 나오면 하나 사려구요.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 58. ..
    '15.9.2 11:4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비싼 가방들은 장롱에서 놀고 있어요. 작것들.

  • 59. ..
    '15.9.2 11:47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비싼 가방들은 장롱에서 놀고 있어요.

  • 60. 분당 아줌마
    '15.9.2 12:02 PM (125.131.xxx.30)

    평상 시 에코백
    정장 시 소프트백이나 통영 누비백

    가죽 명품은 옷장 제일 위칸에서 주무심

  • 61. 음머. 통영 누비백
    '15.9.2 12:06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이뻐서 한참을 쇼윈도에서 쳐다봤었어염....유명하구낭....가는길에 하나 주워와야 겠어여....

  • 62. 40중반
    '15.9.2 1:33 PM (123.98.xxx.23)

    아직 철이 없고 이쁜 걸 중시해서인가?
    힐은 불편한데, 명품 가죽가방은 차로 다니니깐 그다지 무거운 거 모르겠어요.
    대신 지하철 탈 때는 버버리 가죽 가방 드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그거 들어요.
    천가방은 가볍긴 한데 찢기기도 하고 이쁘지도 않고요.

  • 63. dddd
    '15.9.2 1:44 PM (121.130.xxx.134)

    편하고 가벼워서 잘 드는 게 저도 만나리나덕이에요.
    제주 공항 면세로 세일할 때 사서 가격도 흡족하고.

    아주 진한 남색이라 어디든 무난히 어울려요.
    무슨 아마? 그런 천연 마 종류로 만든 거라는데 흔한 천이나 가죽 같지 않은 질감.
    재질이 독특해요.
    유행도 안 타고.

  • 64. ,,,,,
    '15.9.2 2:30 PM (203.248.xxx.81)

    저도 가죽가방이 무거워서 작년부터 바오바오백만 들고 다녀요.
    가벼워서 좋아요.

  • 65. ...
    '15.9.2 3:21 PM (203.255.xxx.108)

    예전엔 롱샴 좋았는데, 이젠 롱샴의 손잡이 부분과 똑딱이 부분 가죽도 부담스러워요.
    아마 뚜벅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길막혀서 차가지고 출근할 수도 없고...

    좀 비싸게 준 (제가 바느질할 엄두는 안나서) 퀼팅가방 들고다니는데, 좋아요.

  • 66.
    '15.9.2 3:59 PM (211.36.xxx.80)

    전 그래도 에코백은..넘 없어보여서...
    아무리편해도 장볼때 외엔 쫌...
    명품쇼퍼백중에 가벼운거 들어요
    구찌패브릭같은거 엄청가벼워요

  • 67. 저도 일단
    '15.9.2 4:26 PM (218.235.xxx.111)

    무거운건...예뻐도 못들겠어요.
    가벼운걸로....
    지금은 백팩만 메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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