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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련되게 상대방 재력 알아보는 질문방법 있죠

조회수 : 28,366
작성일 : 2015-08-27 19:06:08
직접 대놓고 물어보면 천박하니 어쩌니 그래서
상대방이 눈치못채고 우회적으로 둘러대면서
상대방 정보 캐내는 방법도 있어요~~
최근 영화뭐 보셨어요?(데이트 상대자 알수 있음)
나 최종학력이 어디인지 해서 둘러 둘러 출신학교 확인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죠.
학교 다닐때 알바했냐 해외배낭여행이나 유학경험 학자금 대출
이야기하다보면 집안 재력은 어느정도 나와요.
대부분 부잣집애들은 해외 배낭여행 유학경험 기본이고
지방출신이라도 잘사는 집들은 기숙사 안보내고
학교근처 서울쪽 아파트 전세따로 얻어주거든요.
지방 출신인들 재력알아보는 방법이구요.

취미 생활같은것도 물어봐서 상대방 재력 가늠할 수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은 먹고 살기에만 급급해서 제대로 된 취미 별로 없거든요. 영화 티비보기 술마시기등 짧은 시간에 돈안들이고 할수 있는게 대부분이예요.
부자들은 배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시간이 많이 드는 취미 상대적으로 많이 하고요.
골프나 악기 연주 같은거 한강 요트 타기 같은것도 있고요. 사냥 취미 나오면 (백프로 사업하는 집안 쪽이더군요)

요리나 음식에 관심이 많아도 상대적으로 부유할가능성이 더 커요.(왜냐하면 부자들은 건강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기때문에 먹는거 자체 에 엄청 관심을 기울이거든요)

위중에 3-4가지만 조합하더라도 어느정도 유추할수 있어요
IP : 66.249.xxx.186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7 7:08 PM (221.140.xxx.173)

    그렇게 저 간보던,
    심지어 상담사라는 년이
    상담지식으로 사람 간보기에
    상사에게 전화넣어 정신차리게 했네요.

  • 2.
    '15.8.27 7:09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좋은거 가르쳐 주네요.ㅋㅋ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웬만큼 다 아는 얘기니 부끄러우니 좀 그만...
    무슨 대단한 여우짓도 아니고...ㅋㅋ

  • 3. 그래서
    '15.8.27 7:09 PM (39.7.xxx.189)

    재력잇는 사람이랑 결혼햇어요? 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 4. ...
    '15.8.27 7:09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왜 때문에

  • 5. 그리고
    '15.8.27 7:10 PM (221.140.xxx.173)

    본인이 잘 살면은
    비슷한 이들끼리 놉니다.

    재력 알아서 뭐합니까.
    사기칠거 아니면
    그냥 비슷한 이들끼리 어울리는 게 좋아요.

  • 6.
    '15.8.27 7:10 PM (1.238.xxx.210)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구래서 님은 해외유학,배낭여행,골프,악기,요트 타기 다 하셨어요?

  • 7. 싫다
    '15.8.27 7:10 PM (125.187.xxx.204)

    그걸 왜 유추하고 앉아있나요?
    할일도 드럽게 없네.

  • 8. 그리고요
    '15.8.27 7:11 PM (125.187.xxx.204)

    이 글 정말 천박해요.

  • 9. ...
    '15.8.27 7:11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저조건에 부합하는 남자아는데
    실상은 카드론ㅋㅋㅋㅋ아이고의미없다
    그냥 본인과 본인집이 잘나면 저렇게 눈에 불안켜고 다녀도 다 끼리끼리만나는데 욕보시네요 화이팅

  • 10. 간보기의 대가인 듯
    '15.8.27 7:12 PM (122.128.xxx.8)

    안동 간고등어 간잽이로 취업하면 대성하겠어요.ㅋㅋㅋㅋ

  • 11. 솔직히
    '15.8.27 7:13 PM (221.140.xxx.173)

    제 주변에

    연 3천억 대 매출액 회사 아들이나
    잘 나가는 의사 부인
    부동산으로 100억~200억 정도 보유

    한 사람들.

    다 그지같이 하고 다녀요.

    근데 지식 교양에 대한 욕구가 크고
    예의바르고 돈보고 붙으려는 쓰레기들
    대번에 알아보는 촉이 있어요.

  • 12.
    '15.8.27 7:15 PM (1.238.xxx.210)

    어디 부분이 세련인지 좀 알려 주실래요?
    천박하게...가 맞지 말입니다..

  • 13. ㅇㅇ
    '15.8.27 7:15 PM (58.140.xxx.213)

    이래서 자식 결혼시킬때 강남 아파트 월세라도 들어가는 사람들 생겨나는가 보네요.

  • 14. Givenchy
    '15.8.27 7:16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님 현답이세요~
    돈보고 붙으려는 쓰레기들 알아보는 촉
    빵 터지고 갑니다^-^원글님. 더 욕먹기 전에 글 지우시빌

  • 15. ..
    '15.8.27 7:17 PM (49.98.xxx.77)

    재력 알아보는 질문을 왜 해야 하는거죠? 전 그게 더 궁금합니다.

  • 16. 당신이 부자라면...
    '15.8.27 7:1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상대방 얼굴과 말투. 행동만봐도 다 딸려나와요....다 보여요.
    학력도 좋은학교 많이 배운사람은 서로 다 알아봅니다. 대화만 가볍게해도 학력 정도가 보여요...
    원글님 말하는거 진짜 중구난방 이에요. 이리저라 왔다갔다 정신 하나도 없어요.

    저 부잣집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재벌집 애들 처럼 공부하고 다녔어요... 서로 꾸질게 입고 꼬질게 앉아있어도 다 알아요....
    간보기 하는 애들 잇는데,,,참...꾸질죠. 밥만 먹고 다닐정도....

  • 17. 그런데
    '15.8.27 7:21 PM (119.194.xxx.239)

    그들은 이리 간보는 사람은 그냥 즐기는 데이트만 하죠.
    결혼은 그들끼리 ^^

  • 18. ..
    '15.8.27 7:21 PM (115.139.xxx.108)

    별.. 애들 표현으로 안궁 안물..

  • 19.
    '15.8.27 7:22 PM (182.208.xxx.57)

    근본이 천박한 여자가
    천박을 들키지 않으려 빙빙돌려 간보는거
    상대가 모를꺼 같죠?
    남자들을 뭐 다 등심으로 아나봐요?ㅋ

  • 20. ....
    '15.8.27 7:22 PM (119.71.xxx.61)

    상대방은 님이 짱돌 굴리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지끈

  • 21.
    '15.8.27 7:23 PM (182.208.xxx.57)

    등심이 아니고 등신이네요.

  • 22.
    '15.8.27 7:26 P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자기만 똑똑한 줄 아나봅니다
    상대방도 나한테 간보고 있구나 모르는 줄 아세요?
    그거 알면서도 대답하는 거에요?
    왤까요?
    그 쪽에서도 원하는게 있거던요
    원하는게 없는 사람은 뭐그리 꼬박꼬박 대답 안합니다

  • 23. ...
    '15.8.27 7:28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간보는거 뒤캐보는거 모를거같죠
    다압니다
    알고도 참아주고 조용히 정리하려고 해도
    끝내 원한사게 만듵죠

  • 24. 뭐.....
    '15.8.27 7:29 PM (123.213.xxx.5)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있는체하기 쉬운 세상이예요~~
    있는체 하는 사기꾼에게 사기결혼당하거나 돈뜯기는여자들 괜히 있는줄 아시나....
    다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는게 세상이치같아요

  • 25. ㅇㅇ
    '15.8.27 7:29 PM (119.207.xxx.67)

    저정도 부자는 아닌데 간접적으로 재력 파악(!) 하려고 질문 던지는 여자나 남자보면, 아무리 호감 좋았어도 대번에 정 떨어지더군요...

  • 26. 정말....
    '15.8.27 7:31 PM (175.125.xxx.69)

    읽는 내가 부끄럽다는

  • 27. 에효
    '15.8.27 7:32 PM (121.171.xxx.233)

    무슨 정신병 환자들도 아니고

    그딴식으로까지 상대방 재력 살펴 뭐하게요

    진짜 상스럽고 천박하단 말이 절로 나오네

    미친년놈들 진짜

  • 28. 쓸개코
    '15.8.27 7:32 PM (222.101.xxx.15)

    간고등어 간잽이 ㅎㅎㅎㅎㅎ

  • 29. 웃긴다 진짜
    '15.8.27 7:34 PM (1.243.xxx.189)

    이게 여초사이트의 묘미네 ㅎㅎㅎ

    "세련되게 남자 재력 알아내는법"

    ㅋㅋㅋㅋ 가방도 세련된명품갖구싶구 옷도 명품 구두도 세련된 명품
    질문도 세련되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30. 아들
    '15.8.27 7:35 PM (101.181.xxx.213)

    키우는 엄마인데

    소름끼치는 글이네요.

    언급하신 부분중에 아들에 속한 부분이 좀 많은데요, (집재산, 외국서 공부, 취미, 드등) 아들놈한테 우리집 돈 냄새 맡고 접근하는 여자 조심하라고 해야겠네요.

  • 31. 본인 인생이나
    '15.8.27 7:36 PM (121.171.xxx.233)

    본인 인생이나 좀 세려되게 살어

    이 천박한 인간아

  • 32. 쓸개코
    '15.8.27 7:36 PM (222.101.xxx.15) - 삭제된댓글

    어디 딱 퍼가기 좋은글 같아요.

  • 33. 쓸개코
    '15.8.27 7:36 PM (222.101.xxx.15)

    어디 딱 퍼가기 좋은글 같아요.
    82아줌마들 이러고 논다..

  • 34. whffhr
    '15.8.27 7:38 PM (223.131.xxx.252)

    위의 질문 거의다 제 남편도 예스 인데요.
    부자아니에요.
    그냥 지방출신 보통남자로 작은집전세로 시작했어요.

  • 35. ㅋㅋ
    '15.8.27 7:38 PM (112.150.xxx.61)

    베스트 가나요 아무리 익명이라 자기속 다 까발린다지만 이거 뭐 자랑이라고 이런글까지 올리나요? 본인이나 계속 그렇게 사시길.. 사람들 바보아니라 간보는거 다~~~ 눈치챕니다 님보다 "세련된" 사람들이라 티 안내는 것 뿐이에요~

  • 36. ...
    '15.8.27 7:39 PM (183.100.xxx.42) - 삭제된댓글

    .. 우스워요..

  • 37. ㄴㄴ
    '15.8.27 7:41 PM (221.140.xxx.231)

    글쓴이 여자혐오자일듯.
    본인이 글쓰고 글 퍼가서 욕먹일라고 낚는 중.

  • 38. 그렇군요
    '15.8.27 7:45 PM (112.211.xxx.204)

    그렇게 안세련되게 캐보는 사람은 피하면 되는거군요.
    고마워요.

  • 39. 낚시야
    '15.8.27 7:46 PM (182.224.xxx.43)

    대놓고 낚시. 파닥파닥

  • 40. 아그렇네요
    '15.8.27 7:46 PM (119.194.xxx.239)

    일부러 여자 욕먹게 하려고 지어낸 글일수도 있겠네요

  • 41. 그래 백번양보해 이질문이 세련됐다 칩시다
    '15.8.27 7:48 PM (182.211.xxx.221)

    그럼 뭐해 적중률 빵프로~

  • 42.
    '15.8.27 7:52 PM (210.217.xxx.48)

    동양화 그리는게 취미인 친구 있는데 가난해요..
    다른거 거지같이 살고 동양화 그리는데 돈 쓰던데요.
    명품 지갑 이런것도 딱히.. 김밥으로 떼우고 그런거
    사는 애들도 많아서.

    근데 유학 다녀온 애들 중에 집 가난한 애는
    드물은 거 맞긴 한 거 같아요. 필리핀 갔음 돈이 별로 없고
    미국 캐나다 간 애들은 엔간하면 좀 살더라고요.
    영어회화 좔좔 하는 애들은 영유든지 유학이던지 해서
    좀 사는집 애들인 경우 많고..
    특히 거지같은 꼴로 입었는데
    그 거지같은 티셔츠가 알고보니 2, 30만원 할 때 ㅡㅡ

  • 43. ㅎㅎ
    '15.8.27 7:54 PM (121.162.xxx.53)

    님이 나열한 사람들이 진짜 부자맞네요.ㅎㅎ
    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람 되시길 바래요.

  • 44. ㅎㅎㅎ
    '15.8.27 7:55 PM (118.221.xxx.100) - 삭제된댓글

    글로 배운 티가 나네요..
    요트 사냥 ....

  • 45. ㅋㅋㅋㅋ
    '15.8.27 7:57 P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

    엄마야 이게 세련????? 악 부끄럽다 ㅠㅠㅠ

  • 46. 사실
    '15.8.27 7:58 PM (1.243.xxx.189)

    여자란 종족은 어느정도의 허영심이 있어서

    "세련된 삶 에 대한 어느정도의 환상이 있는듯
    그래서 남자가 재력이 있어야만 자기가 세련된 삶을 유지할수 있으니
    남자의 재력이 중요하니까 어떻게든 어느정도인지 수준을 보려고하는
    건 만국여자종특이지 ㅎ
    특히 결혼전에 허영심만 가득찬 젊은여자들이
    결혼해서 남자랑 같이 고생해가면서 생활을 일구는거 혐오하고
    남자가 갖출거 갖추고 ..계절마다해외여행 명품선물에 고급호텔
    뭐 이런 이미지를 선망하니까 어떻게든 남자수준은 알아내고
    싶기는 한데 그렇게 고 ....된장 녀...취급은 받기 싫으니까 저렇게..ㅋㅎㅎㅎㅎㅎㅎㅎ
    웃겨죽겟다 ㅋㅎㅎㅎㅎㅎ

  • 47. ㅎㅎ대놓고
    '15.8.27 7:59 PM (112.152.xxx.85)

    대놓고 묻지않고 돌려서 요리조리 알아보면 세련된건가요??
    윗분말씀대로 대놓고 천박한티 나요

    잔머리 굴리는모습이 머리나쁜티까지 나네요

  • 48. ...
    '15.8.27 8:01 PM (1.248.xxx.187)

    남의 재력은 알아서 뭣한대요?
    어지간히 할 일 없는가보네....

  • 49. ㅎㅎㅎㅎ
    '15.8.27 8:01 PM (121.162.xxx.53)

    님 재밌는 분일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서민가정에서 공부 잘해 서울 시내 대학 나오고 어렵게 대학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 다니는 미모의 여자분이라면 괜히 위축되지 마시길 바래요. 님 환경에서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한거니까요. 님도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근데 재력이고 학벌이고 님한테 해주는 거 없으면 ㅎㅎㅎ 다 소용없어요.

  • 50. 클럽에서..
    '15.8.27 8:03 PM (218.234.xxx.133)

    클럽에서 원나잇 부킹해서 사람 만난는 것도 아니고...결혼 적령기 남녀가 소개받을 땐 주선자가 양쪽 다 좀 잘 알고 소개시켜주지 않나요? 친구한테 소개받던, 어른한테 소개받던..

  • 51. 조합해서
    '15.8.27 8:06 PM (182.222.xxx.79)

    뭐하게요?
    최근들어 가장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아오,가오떨어져.ㅋㅋ

  • 52. 근디
    '15.8.27 8:08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게 다 뻥이믄 오야냐~~~~

  • 53. 나는나
    '15.8.27 8:08 PM (1.248.xxx.187)

    세련은 개뿔~
    천박함이 뚝뚝 떨어지는구만~

  • 54. ㅎㅎ
    '15.8.27 8:10 PM (119.194.xxx.23)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결혼전 친한 동생이 소개시켜준 여자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그리 관심이 가지 않아 아는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 친구가 결혼하고 집들이때 오십여명이 참석을 했었고 소개시켜 준 동생은 일이 있어 불참하고 그 소개팅녀가 방문했는데 집에 다녀간 후 그 소개팅 시켜준 동생에게 왜 그 오빠 재력이 그 정도 되는지 얘기 안했냐 그러더래요. 그렇담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갔다나 뭐라나? 그 얘기 전해들은 제 친구가 기분이 완전 나빴다 합니다. 그 여자아이 다시 봤다며... 이런게 참 세련되긴 힘든것 같아요.

  • 55. 으억
    '15.8.27 8:1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재력이 궁금할 수 있고 어찌 물을 수는 있지만
    너무 촌스러워서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요 죄송...
    80년대 주부잡지에서 보신 내용은 아니구요?

    왠지 낚시 아닐 것 같아요 제 친구 중에도 있는 집은 이렇게이렇게 한다더라 하는데 정말 딱 이런 내용... 직장도 다니고 멀쩡해뵈지만 2프로 모자란 친구거든요. 걔의 경우는 이런 거 어디 시장통에서 어머님들한테 주워들은 거 읊는 거예요. 그분들이 칠팔십년대 드라마에서 보거나 잡지에서 본 내용 맞죠뭐

  • 56. 원글이
    '15.8.27 8:12 PM (66.249.xxx.178) - 삭제된댓글

    왜 욕먹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보글이라고 올린건데 여기 남의집 재산 알아보려고 등기부등본 열람 하는 사람도 있더만..본인이 얻은 정보로 유추한다는데 뭐가 나빠요? 무슨 사기를 치거나 부자들 돈을 갈취하거나 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기분나빠하는 이유가 뭔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있는 사람 위주로 판이 짜지고 흘러가는게 당연하잖아요?그사람들의 특성을 간파하려고 하는게 왜 기분나빠하는거죠?

  • 57. 원글자인데요
    '15.8.27 8:14 PM (66.249.xxx.178)

    왜 욕먹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보글이라고 올린건데 여기 남의집 재산 알아보려고 등기부등본 열람 하는 사람도 있더만..본인이 얻은 정보로 유추한다는데 뭐가 나빠요? 무슨 사기를 치거나 부자들 돈을 갈취하거나 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기분나빠하는 이유가 뭔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있는 사람 위주로 판이 짜지고 흘러가는게 당연하잖아요?그사람들의 특성을 간파하려고 하는게 왜 기분나빠하는거죠?

  • 58. queen2
    '15.8.27 8:17 PM (121.164.xxx.113)

    ㅍㅎㅎㅎ 안동 간고등어 간잽이 너무웃겨요 데굴데굴

  • 59. ..
    '15.8.27 8:18 PM (125.130.xxx.249)

    그걸 알아서 뭐하시게요?? 남일에 안물안궁 합니다.

  • 60. 원글님
    '15.8.27 8:18 PM (1.243.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특성 간파할 시간에 운동이라도 하세요 ㅎ
    이쁘기만 하면 귀찮게 간파 안해도 걍 돼요 ㅋ

  • 61. 걍 여자는
    '15.8.27 8:19 PM (1.243.xxx.189) - 삭제된댓글

    얼굴만 김태희급으로 이쁘고 몸매 전지현급
    이면 간파고 자시고 없이 재력남이 알아서 모실
    거에요 ㅋㅎㅎㅎ
    다만 진짜 그정도되야한다는거
    ㅋㅋ

  • 62. 그런거
    '15.8.27 8:19 PM (180.64.xxx.94) - 삭제된댓글

    알아 뭐해요? 공감능력이 없는데;;;

  • 63. Givenchy
    '15.8.27 8:21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정보글에서 더욱 빵터지네요 ㅋㅋㅋ

  • 64. 걍 귀찮게
    '15.8.27 8:25 PM (1.243.xxx.189)

    남자 재력 알아볼필요 없이 김태희전지현클라라 정도 외모면 간파하고자시고 없이 알아서
    배용준급 재력남들이 박수진 데려가듯 모시고 간다니까

  • 65. 나도 빵 터짐 정보글이래....
    '15.8.27 8:3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이거 낚시 맞나보네...아놔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위에도 썼잖아요. 잇는집 애들은 저런거 안물어요. 그냥 다 알아요. 말투. 행동 느낌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꾸며내려고해도 그건 꾸미지 못해요. 살아온 내력은 어쩌지 못합니다.

  • 66. 생각났다
    '15.8.27 8:3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혹시 임성한 작가세요?!?!?

  • 67. ....
    '15.8.27 8:36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허튼 노력말고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랑 만나요ㅎㅎ그게 정신건강에 나을 것임..명문대 친구들, 원래 집잘사는 친구들등등 어릴때 얼굴따지며 연애하다가 결혼 적령기 되니까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게 맞는거같다고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여자가 편하다고 입모아서 말함....여기 자꾸 신데렐라 꿈꾸는 여자들 글올리는데 요즘은 학벌좋고 직업좋고 집잘사는 여자들 웬만큼 다 이쁘고 괜찮아서 윗댓글들 말대로 웬만큼 예뻐서는 얼굴만으로 해결안될거임...

  • 68. ㅎㅎ
    '15.8.27 8:40 PM (24.114.xxx.210) - 삭제된댓글

    대부분 끼리끼리 결혼하는데 알아볼 필요가 있나요? 진정한 부자는 평소에 검소하고 쓸땐 스케일이 크게 씁니다.

  • 69. ...
    '15.8.27 8:45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디 부분이 세련인지 좀 알려 주실래요? 천박하게...가 맞지 말입니다..22222222222222

  • 70. 인터넷 글로도
    '15.8.27 9:08 PM (183.100.xxx.240)

    인격이 느껴지거든요.
    세련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저렇게 물어보면 견적내는거 다 알아요.
    댁의 속이 더 보이는거죠.

  • 71. 그게요
    '15.8.27 9:08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떡줄생각 추호도 없는데 그앞에서 눈알굴리며 입벌리고 있는 형상이라 욕을 먹는거에요.

  • 72. 옴마야
    '15.8.27 9:10 PM (211.36.xxx.156)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님 진짜 세련되고 센스있어요~~~
    정말 정말 멋지세요^^
    댓글까지 남기신거보니 낚시도 아닌가봐요
    간만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미친

  • 73. 여자망신
    '15.8.27 9:14 PM (1.243.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망신 다시키네 남초사이트에서 조롱거리 되겟넹 ㅎㅎ

  • 74. peperomia
    '15.8.27 9:33 PM (112.167.xxx.208)

    내가 뭔 영화를 보겠다고 이따위 글을 끝까지 읽었을까....헐ㅋㅋㅋ

  • 75. ..
    '15.8.27 9:34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으이그..잘났다 정말~

  • 76. @@
    '15.8.27 9:42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눈알 조심하세요.
    희번덕 거리는 눈은 숨기기 힘들꺼에요..

  • 77. 고급진 생활
    '15.8.27 9:49 PM (211.59.xxx.149)

    그런걸로 지나온 생활 유추해서 부잣집 아들인줄 알았는데
    1년전에 말아먹어서 도망자된 사람이면 어쩔

  • 78. 말할까말까
    '15.8.27 10:00 PM (1.235.xxx.221)

    저 해당사항 다 들어맞는데도 빚투성이인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그냥 원글님 같은 사람이 홀랑 넘어가게 놔둘까 ....
    이 말 할 까 말까 ;;;;;; 나 왜 고민할까 ;;;;;;;;;;

  • 79. 이프레이
    '15.8.27 10:08 PM (119.193.xxx.178)

    욕먹을 글은 아니지만 안맞는경우가 더 많아요

    부자판별법 보단 그냥 허세끼 있는 사람 판별법인듯

    허세끼있으면 저 질문 나오면 대충 여자애가 궁금해 하는구나하고 허풍 들어가요 그리고 그런거 물어보는

    여자한테 별로 매력을 못느끼죠

    제가 하나 팁을 드리자면 세금에대해서 잘알면 부자거나 돈을 많이 버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돈이 쌓이면 당연히 세금에 대해 관심이 갈수밖에 없어요 종소세는 언제 내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otp 보안카드 가지고 다니면 부자일 가능성이 높아요 (은행 거래를(저금아니고 결제나 입금) 최하 천이상 하는 사람임)

  • 80. zzzz
    '15.8.27 10:10 PM (114.204.xxx.75)

    천박이 뚝뚝 흘러내리는 글이네요.

    특히 원글님 댓글 중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있는 사람 위주로 판이 짜지고 흘러가는게 당연하잖아요?"
    라는 말은 정말 깹니다.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게 자본주의의 전부는 아니고
    자본있는 사람 위주로 판이 짜지고 흘러가는 게 당연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 81. 이프레이
    '15.8.27 10:10 PM (119.193.xxx.178)

    아 그리고 허세있는애들은 저위에 취미 한두번 가고 카톡에 사진 겁나 올려놓아요

    일부러 알아볼필요도 없음

  • 82. 본인은
    '15.8.27 10:51 PM (222.109.xxx.146)

    이게 세련이라 믿나본데 그질문받은 그사람은 뒤에서 천박하고 촌스럽다고 욕하는중.

    원글 돈없는 촌사람 예상.

  • 83. 00
    '15.8.27 10:51 PM (114.207.xxx.209)

    사기꾼들이 이용하기쉬운 스탈이군요.
    허영심 가득한 여자들상대로 말로 아주 부자집 아들인거처럼 해서 낚죠

  • 84. ....
    '15.8.27 10:52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님 예외라는것도 있어요
    우리 친정집은 강남 살았지만 학창시절 집에 현금이 잘 안 돌아
    학자금 대출 내며 자식들 키웠구요
    신림동에 살던 아는 언니는 그 옛날에도 그 조그마한 집에 다섯 형제들 아옹다옹 살면서 피아노를 집에 두고 피아노 치며 자랐고 유학은 못 가도 연수도 갔다왔네요
    시집간 지금도 그때 그렇게 자랐던 가닥으로 플룻도 배우러 다니더군요

  • 85. ....
    '15.8.27 10:52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님 예외라는것도 있어요
    우리 친정집은 강남 살았지만 학창시절 집에 현금이 잘 안 돌아
    학자금 대출 내며 자식들 키웠구요
    신림동에 살던 아는 언니는 그 옛날에도 그 조그마한 집에 다섯 형제들 아옹다옹 살면서 피아노를 집에 두고 피아노 치며 자랐고 유학은 못 가도 연수도 갔다왔네요
    시집간 지금도 그때 그렇게 자랐던 가닥으로 플룻도 배우러 다니더군요

  • 86. ....
    '15.8.27 10:53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님 예외라는것도 있어요
    우리 친정집은 강남 살았지만 학창시절 집에 현금이 잘 안 돌아
    학자금 대출 내며 자식들 키웠구요
    신림동에 살던 아는 언니는 그 옛날에도 그 조그마한 집에 다섯 형제들 아옹다옹 살면서 피아노를 집에 두고 피아노 치며 자랐고 유학은 못 가도 연수도 갔다왔네요
    시집 간 지금도 그때 그렇게 자랐던 가닥으로 플룻도 배우러 다니더군요

  • 87. ....
    '15.8.27 10:54 PM (210.97.xxx.146)

    님 예외라는것도 있어요
    우리 친정집은 강남 살았지만 학창시절 집에 현금이 잘 안 돌아
    학자금 대출 내며 자식들 키웠구요
    신림동에 살던 아는 언니는 그 옛날에도 그 조그마한 집에 다섯 형제들 아옹다옹 살면서 피아노를 집에 두고 피아노 치며 자랐고 유학은 못 가도 연수도 갔다왔네요
    시집 간 지금도 그때 그렇게 자랐던 가닥으로 플룻도 배우러 다니더군요

  • 88. 어머 님
    '15.8.27 11:00 PM (115.93.xxx.58)

    욕하려는 게 아니라
    그거 상대방이 다 알아채고 간파해요

    그냥 모르는척 해주는거죠

    솔직히 부자는 그렇게 질문안해도 다 알수 있던데

  • 89. ....
    '15.8.27 11: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재산을 님이 알아내서 무엇에 쓰까나?ㅠ.ㅠ
    알아맞추면 그 재산이 님꺼 되는가?ㅎㅎ

  • 90. ....
    '15.8.27 11: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재력을 님이 알아내서 무엇에 쓰까나?ㅠ.ㅠ
    알아맞추면 그 재산이 님꺼 되는가?ㅎㅎ

  • 91. 아 뭐래...ㅋㅋㅋ
    '15.8.27 11:15 PM (121.161.xxx.215)

    왜 이렇게 저렴한 느낌이냐고.

  • 92. ..
    '15.8.27 11:21 PM (119.18.xxx.138) - 삭제된댓글

    사기꾼들이 이용하기쉬운 스탈이군요.
    허영심 가득한 여자들상대로 말로 아주 부자집 아들인거처럼 해서 낚죠 222222222

    오히려 자산가 여자들이 더 결려들고
    탈탈탈 털린다죠

  • 93. 원글이
    '15.8.27 11:29 PM (66.249.xxx.178) - 삭제된댓글

    제대로 글읽고 답변하는 사람은 이프레이님 밖에 없네요.
    제목이 무슨 부자 남자 낚는 법인가요? 부자 남자 낚는대요?그럴 의도도 관심도 없습니다. 부자들의 행동이나 사고 방식이 궁금할뿐요 .
    부자인지 유추하는 방법중 몇 가지라 했을뿐 무슨 관심법인지 ??

  • 94. ㅋㅋㅋㅋㅋ
    '15.8.27 11:59 PM (175.197.xxx.151)

    덩신.....다 알아요. 저런 질문 받으면 상대가 왜 저런 걸 생뚱맞게 묻는지......예를 들어 요트타러 가서 상대와 요트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 거면 모를까, 커피숍에서 요트 얘기....다 의도가 보이거든요?

    일부러 어깃장 놔요. 어차피 그 상대와 상관없는 내용이기때문에 제가 어깃장 놓는다고 한들 제가 손해 볼 거 하나도 없거든요. 상대 눈에 스쳐 지나가는 그의 또는 그녀의 계산...그리고 내 대답에 예상대로 실망한 마음....고소합디다. 그가, 그녀가 실망한들 내 돈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그냥 내 살기 편하죠. 진드기같은 혹은 날파리같은 지인들이 안 달라붙으니까. 내 하고싶은대로 조용히 하고 삽니다.

    일부러 소문 크게 내지 않아요. 끼리끼리 놀게 됩니다. 날파리들까지 불러 모으고 싶지 않거든요.

  • 95. ㅋㅋㅋ
    '15.8.28 12:13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상대방 재력 알아서 뭐하시게요?

    뭐라도 좀 얻어먹게요?

    남는거 달라그럴라구요?

    이런거 아니고서야 상대방 재력은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ㅋ

    혹시 재력있는 남자친구 찾는법을 쓰신건가요? ;;;

  • 96. ㅋㅋㅋ
    '15.8.28 12:1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근데 상대방 재력 알아서 뭐하시게요?

    콩고물이라도 좀 얻어먹게요?
    아니면
    남는거 있으면 버리지말고 달라고 할려구요?

    이런거 아니고서야 상대방 재력은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ㅋ

    혹시 재력있는 남자친구 찾는법을 쓰신건가요? ;;;

  • 97. 그런데
    '15.8.28 12:20 AM (222.64.xxx.181)

    인생은 끼리 끼리라 .. 본인이 재력 없고 능력없슴 지인이나 만나는 사람도 대분 같아요
    알려고도 하지말아야 사기 안당합니다
    사기 당해 티비 나와요
    쓸데없이 그런거 세련되게 묻다가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 98. 어허
    '15.8.28 12:29 AM (220.72.xxx.56)

    남초사이트에서 '여자 집안이랑 재력 세련되게 알아보는 방법'을 정보라고 올리면 원글님은 그런 생각 하는 남자 만나고 싶으세요?

    아후..진짜 부끄러움은 왜 나의 몫인가..

  • 99. 간보는거 상대방도
    '15.8.28 1:11 AM (211.202.xxx.240)

    다 알아요.
    그냥 대놓고 묻는 것 보다 더 재수 없는게 그렇게 간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100. 그래
    '15.8.28 1:25 AM (118.44.xxx.186)

    남들이 천박하다그러든 뭐라하건말건
    그래 원글님 방식으로 상대남이 부잣집 아들인걸 알아냈다칩시다
    그런 부잣집 아들이 왜 원글님같은 사람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답니까?
    아이비리그 박사급의 학력인가요? 고소득 전문직종인가요? 아니면 잘나가는 여배우입니까?
    김치녀다 뭐다 여자들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어느정도 있는건 잘 알겠는데요.
    결혼은 엇비슷한 계층끼리해야 나중에 갈등이 없답니다
    유유상종, 짚신도 다 제 짝이 있는 법이고 그러네요

  • 101. ㅋㅋ
    '15.8.28 1:34 AM (58.124.xxx.130)

    정보랍시고 주는게 너무 판에 박은듯 교과서같은 타입이니 뭐라하는거죠..
    님이 말한거는 다분히 정통이고(설혹 맞는다해도 저렇게 둘러 물어보면 누가 그 속을 눈치 못채나요? 바보인가요??)
    꼭 그렇지 않은게 요즘 세상이죠. 아직도 아날로그 세계에 공존하시는군요

  • 102. ㅎㅎㅎ
    '15.8.28 2:31 AM (50.178.xxx.61)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이런 얘기 하거든요.

    우리 남편하고 연애할 때 남편이 해준 얘기.
    자기 학교다닐 때 선배왈, 여자 만날 때

    1. 집에 피아노가 있는지
    2. 스케이트나 스키를 어렸을 때부터 탔는지.

    이 두가지에 해당하는 여자를 만나면 왠만큼 친정이 사는 여자를 만난다고 하더래요.

  • 103. ㅎㅎㅎ
    '15.8.28 2:32 AM (50.178.xxx.61)

    남자들도 이런 얘기 하거든요.

    우리 남편하고 연애할 때 남편이 해준 얘기.
    자기 학교다닐 때 선배왈, 여자 만날 때

    1. 집에 피아노가 있는지
    2. 스케이트나 스키를 어렸을 때부터 탔는지.

    이 두가지에 해당하는 여자를 만나면 왠만큼 친정이 사는 여자를 만난다고 하더래요.
    저랑 남편은 90년데 초중반 학번입니다.

  • 104. so what?
    '15.8.28 2:35 AM (172.56.xxx.1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은 내세울게 뭔가요? 님 얘기좀 해주세요. 인생 애처롭네요. 골드디거로 성공하시길..

  • 105.
    '15.8.28 2:37 AM (222.251.xxx.234)

    82 수준 떨어지는 소리 안들리게 하라 ㅠ

  • 106. ....
    '15.8.28 3:43 AM (180.228.xxx.26)

    글에서 천박한 냄새나요,,,킁킁

  • 107. ....
    '15.8.28 6:06 AM (125.131.xxx.235)

    흐름과 상관없이 그런 질문 하는 사람들 있는데요..솔직히 그런 질문 너무 뻔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 참.뭐랄까..호감이 들었다가도 친하게는 지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질문입니다. 부자로 살아본 적이 없거나 주변에 부자가 없는사람의 전형적인 질문입니다..

  • 108. ...
    '15.8.28 7:04 AM (58.229.xxx.83) - 삭제된댓글

    왜 천박한지 자신은 절대 모를걸

  • 109. 헛똑똑이 일쎄...
    '15.8.28 7:18 AM (175.193.xxx.176) - 삭제된댓글

    연봉 1500 미만인 내 친구들 … 다 외국에서 유학이나 장기체류 경험있고 배낭여행은 기본이고 지금도 짬짬이 나가고 있으며 집들도 다 잘 살지 않음. 다 힘들게 알아서 스스로 유학했고 세계여행 하고 있수다.

    취미? 카메라 수집하는 친구도 있고 만녀필 수집하는 친구도 있수다. 스킨스쿠버 하러 외국 자주 나가는 애도 있고…
    절대 잘 살지 않고 버는대로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스타일.

    헐~
    사고가 단순해서 살기 편하겠어.

  • 110.
    '15.8.28 8:18 AM (220.122.xxx.150)

    안 맞음. 요즘 골프는 직장에서 필요에 의해 치는 사람 많고, 가난해도 어학연수는 보내는 집 많죠.

    술집나가는 여자들 골프치고 해외여행, 명품 쇼핑이 일상적인 것 처럼

    부자아니어도 겉치레 요란한 남자, 노인들도 많아요.

  • 111. 미쳐
    '15.8.28 8:54 AM (114.204.xxx.112)

    상대방도 님이 그 의도로 질문하는 거 다 알아요.
    그래서 이미지메이킹에 맞춰서 대답을 하지요

    그래서 본인은 상대방의 재력을 알아냈다고 느끼지만
    상대는 이미 님의 수준을 가늠하고 마음을 접는 겁니다. 인생이 그래요.

  • 112. 하여간 82하면서
    '15.8.28 9:0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바다는 바다구나...라고 실감합니다. 현실에서는 평생 만나볼 일 없는 사람들을 글로 접할 수 있어서 경험치 무척 높아졌습니다.
    남의 집 등기부등본까지 떼어본다는 사람 보고 놀란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질문으로 재력가늠한다는 더 더 놀라운 사람도 있네요. @@
    원글님, 이런 질문하면 바로 아웃인 사람들 원글님이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 대다수일 겁니다. 와,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 113. 예외라는 것은
    '15.8.28 9:17 AM (116.33.xxx.84)

    어디에서나 존재..
    원글이의 판단이 전혀 틀리다는것은 아니구요..
    해외유학2군데, 4개국어, 현재 직장 튼튼,앞으로 혼자 실력으로 해외가서 살 능력 돼 보임,
    취미로 악기 하나는 능숙, 운동도 체력배양,유지차원으로 검도등등.. 승용차도 중고로 뽑는 현실파..인성 보통이상(?) 돼보임.
    근데 부모 재산 능력 전혀 없네요 그렇다고 자식에게 기댈 정도는 아니지만..ㅠㅠ

  • 114. 진짜 없어보임
    '15.8.28 9:21 AM (122.101.xxx.35)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ㅋㅋㅋㅋ

    상대방은 그걸 모를것 같아요?...
    사람은 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요

  • 115. 세련이라뉘
    '15.8.28 9:28 AM (182.226.xxx.47)

    다 좋은데 세련되게 -> 멍청하게 로 고치고 싶네요.

    전 글쓴님이 쓴 사항에 다 해당되는 사람인데 옛날부터 남자들이 혹은
    남 얘기 좋아하는 여자들이 그런 식으로 간보는게 너무 웃기고ㅋㅋ
    자기들은 머리 쓴답시고 별의별 질문을 이리저리 비비 꼬아서 하거든요.

    지금까지 들었던거 중에 제일 웃겼던, 아니 등신같던 질문은
    "집에서 대문까지 나오는데 몇발자국이나 걸어요?"

    그 질문한 남자는 집안은 서울대, 본인은 와튼스쿨까지 나온 사람이었는데
    순간 어찌나 멍청하고 꼴같지 않게 보이던지요.

    질문하는 당사자는 '나 표시 안나게 간 잘보고 있어 후후' 하고 있을지라도
    질문받는 사람은 이 바보는 뭐지.. 하고 있습니다.

  • 116. 바보
    '15.8.28 9:38 AM (183.109.xxx.150)

    그렇게 간보는 인간들 재력? 학력? 경력? 심지어 외모까지도 정말 별볼일없는
    한마디로 재수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
    게다가 당하는 사람들은 웃으면서 대해도 속으로는 넌 인간쓰레기구나 단박에 알아차려요
    노하우라고 알려주시는 모양인데 참 불쌍하십니다

  • 117. 뭘까
    '15.8.28 9:45 AM (147.43.xxx.2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유학했는데요
    저희 집 잘 사는 편은 아니고 아버지 대기업 임원이셨다 퇴직한 그냥 그럭저럭한 집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과를 바꿔서 부모님한테 미움도 사고...
    또 무엇보다도 학교 아르바이트 (도서관, 레스토랑 매니저) 를 통해서 경력과 경험을 쌓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알바하면서 학교 생활 하는데
    아이들이 저희 집이 다 많이 어려운줄 알더라구요.
    그런 건 아니였거든요;
    참 웃기죠....... 돈 없다고 아르바이트 하는 건 아니예요.
    잘 사는 집 딸들도 커피샵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미국 유학에서도 잘 사는 집부터 못 사는집부터 천차만별인거 사실이예요.
    대부분~ 잘사는 건 맞긴 하죠.

  • 118. ///
    '15.8.28 10:12 AM (222.110.xxx.76)

    아놔 이 글 '미국 아웃백' 이후 또 묘하게 중독성있네요.

    도대체 몇 번째 들어와서 보는거야....

  • 119. 이 뭐 병...
    '15.8.28 10:12 AM (121.153.xxx.145)

    뭐, 이런 병신같은 글을 쓰시는지요.

    상대방 재력 열심히 보시고 간 열심히 보시구요.

    근데 재력 있는 집안에서는 따질 거 따지고 고를 거 골라 지들끼리 혼맥 맺어요.

    재력 있는 집안 딸들은 저리 속물스럽게 안 살아도 선이든 뭐든 다 비슷한 사람 소개받구요.

    원글님 같은 분이 재력가 아들래미랑 결혼한다 그러면 재력가 엄마 뒷목 잡고 혈압 오르게 하는 거지요.


    아이구, 어디서 저런 글러먹은 인성 가진 여인네 며느리감이라고 데리고 오면 어쩔꼬..

    이왕 쓰신 김에 2탄으로 나같은 된장녀 구별법 한 번 더 부탁드려요.

  • 120. 천박
    '15.8.28 11:01 AM (152.99.xxx.13)

    저렇게 간 보는 여자 중에 옳은 여자 없죠.. 한 마디로 정신과 사고가 반듯한 여자는 아니죠... 돈이면 모든 것이 용인되는 천박한 것들을 대표하죠..

  • 121. 천박
    '15.8.28 11:02 AM (152.99.xxx.13)

    또 간보는 여자 중에 순수한 여자는 없겠죠.. 놀거 다 놀았거나 닳고 닳아 빠진 .....

  • 122. /////
    '15.8.28 11:03 AM (59.2.xxx.215)

    돈 한 푼 없는 인간이 마구잡이로 빚내어 부자 코스프레하는 경우는?
    깜빡 속아 넘어가겠죠?
    저 변두리 식탁 몇 개 짜리 구멍 식당하면서 빚내어 여자(유명인) 환심사고 시내 고급 레스또랑 몇 개
    갖고 있다고 속이면서 자기 식당이라고 데려가 식사 대접하고 했으니 깜박 속았죠
    여러군데 식당 종업원들 매수해서 사장인 양 해 달라 부탁하고 식사값은 미리 줘 놨기 때문에 사장이
    자기 레스또랑에서 밥 먹고 돈 안 내고 가는 것처럼 행세했죠.
    나중에 이혼하면서 여자가 남자에게 큰 돈 쥐어주고 겨우 했대요.

  • 123. 울 동네 엄마는
    '15.8.28 11:06 AM (122.203.xxx.130)

    나보고 '종부세 얼마 내세요? ' 라고 물었던 기억이....

    지가 내는 걸 그런 식으로 자랑하는 정말 .. 경멸스러웠던.

  • 124. ㅋㅋㅋㅋ
    '15.8.28 1:29 PM (126.253.xxx.145)

    원글님이 팁을 잘 주셨네요
    남자분들~~
    골빈 된장녀 하나 낚으려면 저렇게 대답하면 됩니다요~

  • 125. 세련되게????
    '15.8.28 2:32 PM (163.152.xxx.151)

    세련되게 간보시는 분, 참 격 떨어진다.
    원래 유유상종이므로 원글님 옆에는 원글님 간 보는 분들 많을 겁니다. ㅎㅎㅎㅎ
    진짜 사람 많다지만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세련되게 간 본단다 ㅎㅎㅎㅎ

  • 126. 세련된게 아니라
    '15.8.28 2:52 PM (210.210.xxx.234)

    비열한거죠.

    님만 모를뿐~

  • 127. ..
    '15.8.28 3:05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상대방 재력이 그렇게 알고 싶으신가요?


    ㅋㅋㅋ
    추하게 빙빙 우회하지 말고 그냥 직빵 날려.

    늬 아빠 모하시니?
    너네집 얼마나 잘사니?

    그러나 저러나
    님 재력은 어떠신가?

  • 128. 으이그
    '15.8.28 4:15 PM (124.49.xxx.27)

    여지껏본글중에

    가장 즈질스러운글이네요

    내눈버렸음

  • 129. 별양
    '15.8.28 4:48 PM (112.76.xxx.3)

    자 그럼 간 잘 봐서.. 다음은? 그 부자님 아들 또는 따님이 간잽이를 좋아할까요? 사랑해 우리 결혼해~ 할까요?

    전 그냥 부자집 친구 있으면 철판 깔고 맛있는거 먹을때 같이 좀 대려가 달라고 하겠어요. ㅋㅋ
    아님 그 부자집 친구가 정말 친하다면 급전 필여할때 돈이나 좀 빌리거나..ㅋㅋ

  • 130. ...남들이
    '15.8.28 4:55 PM (1.241.xxx.219)

    남들이 내속을 모를거 같죠.
    얄팍하거나 깊거나.. 다 안답니다.
    님은 몰래 하는것들.. 그 속을 들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것들을 실은 다 알고 있는것이죠.

  • 131. ...AC
    '15.8.28 5:04 PM (125.187.xxx.163)

    이런 또라이 같은 글을 쓰니 원글 너도 같이 또라이거나 병신이거나.ㅉㅉ

  • 132. 간보는애
    '15.8.28 5:29 PM (210.126.xxx.236)

    유명 인터넷 샤핑몰
    데이타베이스 관리하는 동창
    오랫만에 마주치니
    반가워하며 간보더이다
    얘기 끝에
    너 차갖고 왔냐 고 ㅋㅋ
    학창시절에도 해외여행 횟수로
    돈있나 간보더니

    정작 본인은 재력가딸
    아니믄서

    아마 얘도 82회원일듯

    제발좀 봐라

    너 그렇게 살지마

    니네집도 별로 돈많은거 아니자나

  • 133. 아.. 부끄러워..
    '15.8.28 5:35 PM (211.114.xxx.79)

    왜 항상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어디가서 82한다는 소리 못하겠다.

  • 134. ㅋㅋㄷㄷ
    '15.8.28 5:39 PM (210.126.xxx.236)

    강남에 어설픈 중산층들
    저렇게 우회적으로
    간보면서 재력 파악 하는 사람 많아요
    속믈근성

    근데 또 그런사람이 자기가 잘보일
    사람에겐 잘하더군요

    원글님 처럼

  • 135.
    '15.8.28 5:45 PM (182.224.xxx.25)

    남의 재력 알아서 뭐하려구요??
    제일 재수없는 인간유형이네요

  • 136. 쯔쯧
    '15.8.28 7:03 PM (1.254.xxx.124)

    니같은 천박한 며느리 볼까봐 겁난다.
    나는 경남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남한테는 오래된 아파트 산다고 얘기해라고 한다.
    니같이 돈보고 우리 아들 쫓아다니는 천박한 거 걸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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