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모이자 노래하자라는 프로 생각나세요?

추억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5-08-20 18:05:46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컴퓨터 하던 중  문득 어린시절의 회상에 잠겼었는데

우연히  모이자 노래하자  동영상을 발견하고  벅찬 맘에  끝까지 봤어요

 

이상용 박설희씨의 사회로  어린시절 목청껏 불렀던 동요가  모두 생각나더군요

아...  그리워라

 

이상용씨야  간간이 tv에서 뵙는데  박설희씨 소식은  뜬금없이 궁금해지네요

참 예쁘고  목소리도 고와서 노래도 잘 불렀었는데 말이죠

 

 

IP : 1.228.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6:07 PM (114.206.xxx.173)

    박설희씨 근황이 정말 궁금하네요.

  • 2. 해피맘
    '15.8.20 6:08 PM (61.83.xxx.179)

    기억나요 초등학교때 녹화하러 가본적있어요 첨으로 방송타봣던 ㅎㅎ

  • 3. 다람쥐여사
    '15.8.20 6:41 PM (110.10.xxx.81)

    랄라라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라랄라 노래부르자...
    이렇게 시작했고
    장서희도 어릴때 여기 나왔던거 같은데

  • 4. 초등(국민)학교 때
    '15.8.20 6:49 PM (114.205.xxx.114)

    학교 합창반이었는데
    우리 학교가 출연하게 돼서 녹화하러 갔었어요.
    무대 위 계단처럼 생긴 긴 의자에
    주욱 앉아서 지시에 따라 노래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TV에도 나왔구요.
    벌써 30년도 훨씬 더 된 얘기네요ㅎㅎ

  • 5. 기억나요~
    '15.8.20 6:51 PM (220.85.xxx.6)

    국민학교..그때는...단위로 한회씩 촬영 하던 때였는데 학교 대표로 뽑혀서 여기서 노래 부른 적 있어요.

    완전 잊었던 기억이네요.

  • 6. ```
    '15.8.20 7:49 PM (114.206.xxx.227)

    저도 울 학교 나올때 가운데 앞에 나가 시작할때 나가 노래하고 말도 몇마디햇네요
    전학와서 친구들도 서먹했는데 방송국 아저씨가 선택하셔서 나와 노래하고 그런거라 더 기뻤어요

  • 7. 짤쯔
    '15.8.20 10:09 PM (116.37.xxx.157)

    저도 출연 ^^
    방과후에 남아서 연습도 한거 같아요
    젤 선명한 기억은요

    엄마랑 옷을 사러 갔어요
    반팔 원피스 사주셨는데 그 옷가게 위치까지 기억해요
    또 그 원피스도 재주 있음 똑같이 그릴수도 있어요

    근데 여자 사회자가 가물~
    장서희 같기도 하고....저 5학년때 출연했고 당시 80년 이었어요
    적고보니....참 옛날이네요

  • 8. 수수
    '15.8.20 10:40 PM (125.182.xxx.98)

    모이자 노래하자
    어른 아이 모여서~
    모이자 노래하자
    우리모두 즐겁게~

    이런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 9.
    '15.8.20 11:04 PM (116.37.xxx.157)

    여자 사회자
    최유리 언니도 했던거 같아요
    브라보콘 선전하던 ....

  • 10. ..
    '15.8.21 12:34 AM (211.237.xxx.8)

    어른아이 모여서 노래하고 춤추며
    어른마음 아이마음 한마음이 된대요
    노래친구들 어서모여라 노래동무들 어서모여라
    아빠엄마언니아우 모이자노래하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랄라
    모이자노래하자~~~~~

    머 이런 가사ㅎㅎ

  • 11. 저도 갔어요
    '15.8.21 9:09 AM (221.138.xxx.31)

    미용실에 가서 고데하고 어색한 머리로 갔었어요.
    녹화 시작 할때 피디한테 박설희씨가 야단(?) 맞았는데 혀 내밀면서 웃던 기억이 나네요.
    녹화하는 것 너무 너무 힘들었고 끝나고인지 중간에 빵하고 우유 줘서 먹은 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14 인천지방검찰수사관. 고 이선균 관련수사 언론에 유출정황 1 000 08:00:35 72
1588813 고등 친구들끼리 1박2일 ........ 07:59:11 55
1588812 민희진 진짜 이미지메이킹의 천재긴 해요 5 조준 07:58:50 241
1588811 스마트폰 잘못 사서 일주일 내내 우울해요ㅠㅠ 2 07:54:15 340
1588810 민희진 때문에 채상병이 묻히네요 3 우와 07:50:05 305
1588809 민희진 회사의 경영권 탈취 시도 카톡은 충분히 의심 9 .. 07:47:48 472
1588808 파킨슨 초기확정받고 약먹는데요 07:45:33 309
1588807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13 포비 07:44:41 844
1588806 하루일상요 계획적으로 일을 하는편인가요. 아니면 아무생각없이.?.. 3 ... 07:30:30 207
1588805 사이비 역술가한테 당한 사람들은 ㅡㅡ 07:29:11 276
1588804 독립레이블 말고 월급+성과급만 줬어야 6 ... 07:28:36 633
1588803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140
1588802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8 07:16:49 1,254
1588801 지하철에서 11 지금 07:02:40 740
1588800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6 ㅇㅇ 06:58:33 1,120
1588799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10 ㅇㅇ 06:57:23 630
1588798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271
1588797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714
1588796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811
1588795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39 지혜 06:15:22 3,026
1588794 알바중해고 6 ㅁㅁ 06:08:34 1,175
1588793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4,693
1588792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797
1588791 방씨 원래 일빠였죠 27 방방 04:00:24 4,808
1588790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40 ㅇㅇㅇㅇ 03:50:12 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