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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 남편이랑 어떻게 데이트 하셨어요?

조회수 : 5,655
작성일 : 2015-07-05 22:52:19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40세 남자분과 6개월째 만나고 있어요.
서로 나이도 있으니 그분께 결혼 생각을 여쭈어 봤는데 제가 가정적인 모습이 안보여 확신이 없다네요(밥해주기,챙겨주기 같은..)
통상적으로 여자가 집안일을 거의 도모하니 분노하기보단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제가 결혼전에는 남자 집에 드나들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기가 뭐하거든요. 결혼도 안했는데 밥해주고 하는게 머쓱하고..
다른분들은 결혼전 남편에거 어떻게 해주셨나요?
IP : 112.172.xxx.1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7.5 10:57 PM (121.152.xxx.71)

    결혼전에 밥을 해주라고요???
    종년 하나 들이라고 하심이....

  • 2. 그분이
    '15.7.5 10:57 PM (223.62.xxx.75)

    그전에 교제하셨던 분이 그런면에서 잘해주셨나보네요

  • 3. 간증하고 있네
    '15.7.5 11:01 PM (211.32.xxx.135)

    그런 남자랑 결혼하지마셈.
    허세를 부리며 손에 물한번 안뭍히게 하겠다, 정도는 남자가 나와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허세가 나쁜게 아니예요.
    저남자는 저리 나오는거 보면 아주 님 데려다 알차게 부려먹겠다 간증하는거임 지금.

  • 4. 간증하고 있네
    '15.7.5 11:02 PM (211.32.xxx.135)

    참, 저 남자가 지가 욕심나는 여자 만나면 어쩌는줄 알아요?
    아주 벌벌 깁니다.
    그냥 님이 맘에 안듭겁니다....
    그런데.. 아주 잘난 남자인가보죠??

  • 5. ///
    '15.7.5 11:03 PM (101.250.xxx.46)

    저희야 뭐 어린 나이여서(26살) 부모님이랑 다 같이 살고 했어서 집에 가서 챙겨주거나 하진 못했구요
    대신 가끔 도시락 싸다주거나 쇼핑하다가 입히고 싶은 옷 있으면 사다가 입혀주고
    영양제 같은거 사다가 먹으라고 주고
    제가 좀 살뜰한 성격이라 디것저것 잘 챙겨주긴 했어요
    근데 그건 성격이고 제가 좋아서 한거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해서 하는거면 힘들죠
    하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려 하시지 마시구요
    대화를 통해서 조율을 하세요
    그래도 남자분이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으면 안맞는겁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 6. 음...
    '15.7.5 11:04 PM (175.223.xxx.72)

    결혼 안했는데 집 드나들며 음식해주는게 좀 그렇다..라고
    얘기를 해보는건 어때요?
    원글님도 그 사람이 맘에만 들면, 따로 말하지 않아도
    반찬정도야 몇 번 해줄 수는 있잖아요
    남자집에서 하란 얘긴 아니고
    원글님 집에서 만들어서 전해주는 식으로요
    노력할 만큼 했는데도 안되면
    안타깝지만 접어야죠

  • 7. ..
    '15.7.5 11:06 PM (59.15.xxx.181)

    그남자 원글님에게 반하지 않았구요
    나이상관없이
    연애할때는
    저사람이 내밥을 해줄까??
    밥이나 얻어먹고 다닐수 있을까??
    이런 생각 들리도 없고
    그런거에 목숨거는 사람이라면
    요즘세상에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듭니다.

    다만 원글님이
    내 장래희망이 현모양처야 라면 얘기는 틀려지겠만요.
    그런 이유로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남자는
    정말정말


    모자란 남자 맞습니다.

    결혼전 힌트 분명하니까 그만두세요

    참고로 저
    오십입니다.

  • 8. 글쎄요
    '15.7.5 11:11 PM (101.250.xxx.46)

    저는 윗님이랑 조금 생각이 다른데
    저기 위에 님이 쓰신거처럼
    이전 연애하던 분이 살뜰하게 챙기는 분이었으면 비교가 되긴 했을거예요

    그리고 남자도 여자랑 똑같아요
    자기를 위해주고 챙겨주고 살뜰하게 해주면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고
    그냥 만나서 저녁먹고 영화보고 그런 시간때우기식 데이트만 하다보면
    정말 날 사랑하나 싶은 의심이 들기도 할거예요
    특히나 나이가 많아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경우면
    그냥 조건이 맞아서, 나이가 찼으니까 만나는구나 싶은 생각 들 수 있구요

    이건 원글님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여자 남자 다르지 않아요

    뭐든 대화로 풀어보세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일반화로 괜한 오해 만들지 마시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해결하세요

  • 9. 나이들수록 호르몬 조종질을 덜 당하긴하지만
    '15.7.5 11:13 PM (211.32.xxx.135)

    일단 남자는 목표가 정해지면
    이 여자가 내 밥을 잘 챙겨줄까 아닐까
    이런 생각 잘 안듭니다.
    이런거 고려하는 사람은... 연애감정으로 여자 만나는거 아닐듯.

  • 10.
    '15.7.5 11:13 PM (112.172.xxx.114)

    20대도 아니고 서로 나이도 있으니 이 남자가 나에게 들이대고 열정적이였음 좋겠다 라는 기대감은 없고 편하고 무난해서 좋거든요. 저는 남자분이 결혼하면 밥 해달라는거에 큰 거부감이 없어서.. 저도 무의식적으로 남자분께 이런건 당신이 해줬음 좋겠다라는 모습 비춰줬을수도 있고. 서로 못하는 부분은 채워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크게 게의친 않네요.

  • 11.
    '15.7.5 11:14 PM (219.240.xxx.140)



    별로에요.
    그건 여자답다기보다
    너가 알아서 날 좀 챙기고해야 너에게 내가 관심이 가지않겠냐고
    말하는거죠.

    이말은 다시 말해 나는 지금 모습 그대로의 너에겐 애정이 없고
    너가 날 잘 모시고 챙겨라 그럼 생각해보겠다한 소리로 들립니다.

    결혼하면
    너가 집을 깨끗이 안치워서 내가 집에 오기싫은거다
    너가 집에서 지저분해사 바람피우는거다
    너가 우리 부모에게 잘하지않아서 생활비를 믿고 맡길수 없다라고 매사 님탓으로 돌릴게 눈에 보이네요.
    그럼 지금 처럼 내가 문제인걸까 고민하게 되겠죠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설사 여자가 결격사유있다해도
    비난하기보단 감싸주고 자기가 더 잘하려고 하죠.

  • 12.
    '15.7.5 11:15 PM (219.240.xxx.140)

    밥해주면 밥해주는걸로 끝날까요
    요구는 끝이 없을걸요

  • 13. ..
    '15.7.5 11:16 PM (115.140.xxx.182)

    무슨 날에 놀러가며 도시락 싼 적은 있어도 도우미는 돈 주고 고용하라하세요

  • 14. 남녀게임의 룰은 간단함
    '15.7.5 11:18 PM (211.32.xxx.135)

    여기 어느분이 딸한테 해주고 싶은 말처럼,
    나한테 적극적이지 않은 남자는 남자로 생각하지 마세요..
    적극적인 구애 받고 결혼해도
    사실 여자는 잡힌 물고기가 됨과 동시에
    남자의 판단과 처분에 따라야 하는 처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애를 하나라도 낳게된다면..

  • 15.
    '15.7.5 11:19 PM (112.172.xxx.114)

    집에 한번 가봤었는데 남자라서 그런지 세세하게 먼지청소 같은건 못해도 바닥에 머리카락 없고 집도 깔끔해서 자기관리 잘 하는 남자 같았어요. 모든 집안일을 떠넘기는것보단 내가 밥은 못하겠으니 너가 밥을 한다면 내가 청소를 하겠다. 설거지를 하겠다 이런식인거죠..

  • 16. 점입가경..
    '15.7.5 11:22 PM (211.32.xxx.135)

    헉.. 님이 감당못할 남자 같슴돠...

  • 17.
    '15.7.5 11:24 PM (112.172.xxx.114)

    서로 같이 지낸시간도 좀 되고 대화도 해봤는데 이 나이에 이만한 사람 없겠다 싶어 노력하고 싶거든요^^ 꼭 남자가 여자에게 구애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ㅎㅎ저는 제가 프로포즈 하는것도 좋아요~ 제 나이도 있으니 결혼하면 여자 무시할 사람이다 아니다 라는건 대충 감이 오니 조언보단 여러분들의 결혼전 경험담이 듣고파요ㅠ.ㅠ

  • 18. 으음..
    '15.7.5 11:31 PM (116.36.xxx.152)

    이미 객관성을 잃으신 듯 보이는데...
    '결혼하면 여자 무시할 사람 아닌' 사람이 결혼 전부터 밥 해주기 챙겨주기 이런걸 요구하나요?
    님 연애경험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ㅠ_ㅜ

    어쨌든 남녀관계에서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권력을 잃는 것인데, 이미 주도권이 넘어간 듯 보입니다.

  • 19. ...
    '15.7.5 11:37 PM (112.72.xxx.91)

    집돌이 집순이에 요리도 좋아해서, 연애할 때도 마트에서 같이 장봐와서 요리해먹고 영화 다운 받아보고 해서 놀았어요.
    결혼해서도 똑같네요ㅋ
    이미 연애하고 있는데 왜 굳이 집에 드나들면 안되는지 그게 더 이상해요 저는...

  • 20. 의외의 복병
    '15.7.5 11:44 PM (211.32.xxx.135)

    답답해서 자꾸 댓글 다는데...

    연애할때 그런거 요구하는 남자라면
    결혼해선 정말 님이 땅에서 기어야 그 결혼 유지 가능합니다..
    이건 정말이예요.
    전 노처녀지만 저희 4형제 결혼생활 20년도 넘게 지켜봤고
    사촌 동창 친구 기타둥둥 많은 부부를 봐왔어요.
    님이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결혼한다고 해도
    정말 의외의 복병이 있을것임..

  • 21. 일단
    '15.7.6 12:24 AM (115.136.xxx.178)

    저런 말 하는거 자체가 님하고 결혼 생각이 별로 없는 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뭔가 너가 이거 해주면 결혼 생각해볼게 하고 상대한테 요구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른 사람이랑 해요.

  • 22. 댓글이 정답
    '15.7.6 1:27 AM (59.11.xxx.154)

    결혼전 혼자사는 남편집에 놀러는 갔어도 일한적은 없어요.
    할 마음도 없었고 감히 그런 기대는 하지도 않았어요 .
    남자들은 정말 목적이 분명해요.
    여자에 꽂히면 집안일따위 상관안합니다.
    여자가 굳이 해주겠다고 한다면 황송하게 받을까 어찌 반응할지 알고 집안일을 기대하나요.
    원글님께 반하지 않았고 관계에서 남자분이 우위에 있지않나 싶네요.
    여기 댓글들 정말 정확하게 지적하신 겁니다.

  • 23. . . .
    '15.7.6 1:36 AM (116.41.xxx.111)

    둘다 40초반에만나 연애1년하고 결혼했어요.나이상관없이..그냥 누구나꿈꾸던 그냥그런연애하고 꿈같은프로포즈받았어요. 친구들이 이쁘다고 칭찬한 소박하고 이쁜결혼식하구요. 물론 지금은 아주현실적인!!!!!!결혼생활중입니다.. 사는건 정말힘들어요. 제가 이 말을하는건요..나이때문에 적당하다싶은 남자에게 적당히 맞추다가 결혼해서는 미혼일때랑 다른삶에 충격옵니다.. 우린 싱글의 단촐한삶을 오래살아봤잖아요. 전 남편하고 시댁신경쓰고사느라 맨날 헬이 열립니다. 정말배려 많은 남편이거든요. 그런데 꿈같고 서로 칭찬하기바쁜 그시기에 요구사항많은 남자라면 결혼하면 엄청 피곤한 스탈이에요. 그남자는 편한 남자는 아니에요..

  • 24. 또마띠또
    '15.7.6 1:54 AM (112.151.xxx.71)

    살다살다 밥해주지 않는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안보여서 확신이 안든다고 말하는 남자는 첨 봤네요.
    싸이코인가?

  • 25.
    '15.7.6 4:29 AM (1.230.xxx.108)

    남자분이 님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남자가여자 안좋아하는 결혼 진짜 아니지 않나요

  • 26. 참...
    '15.7.6 8:26 AM (121.175.xxx.150)

    속물 아닌 글쓴님이 그 남자 제거해주면 땡큐죠. 사회봉사 하시는 거니 열심히 매달려서 결혼하시길...

  • 27. 놀이공원 갈 때
    '15.7.6 10:53 AM (203.246.xxx.252)

    천국집 김밥과 과일 좀 싸간 것 외에는 -_-

    대놓고 나한테 박박 기면 한번 예쁘게 봐주는 것도 고려할께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남자가 그러는 건 쿨한게 아니고 님한테 관심이 없는 겁니다

    연애할 때 열정적이지도 않으면 결혼하면 그 삶은 말로 할 수 없이 피폐해질꺼라는 거..
    잘! 생각하시고 만나세요~

  • 28. .....
    '15.7.6 12:33 PM (220.76.xxx.124)

    그 남자는 성관계 가능한 입주 도우미를 원하는 듯..
    그런데 원글님은 입주도우미라도 좋으니 이 남자 잡을 방법 알려달라 하시는 듯...

    알려는 드리는데, 나중에 82 오셔서 울진 마세요..

    어디 놀러 가시면서 도시락 싸셔도 좋고, (제육 한 통 담고, 상추에 밥 싼 거 한 통 담아가서, 먹을 때 쌈에 제육 조금씩 올려 먹으면 별미예요.. 과일 꽂이랑. 예쁜 도시락으로 검색해 보셔도 좋긴 한데, 남자들 주먹밥류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 차라리 스팸무스비나, 떡갈비무스비? 라면 모를까..)
    아니면 원글님 집에 초대해서 식사 한 끼 해도 좋죠.
    다만, 식사 대접하는 경우라면, 관계까지는 가지 마세요.
    요리하는 정도로 원글님이 양보했으면, 관계까지는 안 가야지, 다 해주고 나면 남는 매력이 없잖아요..

    40대 남자라면, 실제로 좋아하는 거는, 한식일 거예요..
    비오는 날 제대로 잘 끓인 된장찌개(또는 김치찌개)와 정갈히 만든 밑반찬들, 거기다가 해물 부침개 하나 해 주면 좋죠.
    그런 게 취향 저격이죠.
    (문제는, 총각 남자는, 맛 취향이 무조건 자기 어머니 손맛 기준입니다.
    그래서 김치 한 조각이라도, 남의 집 스타일로 나오면 싫어해요.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스타일은 '틀렸다;라고 생각해요.
    그것만 맞추면 정답인데, 이건 결혼해서 살면서 서로 양가 맛의 타협을 보아야지, 하루 아침에 남자네집 스타일로 해다 바치기는 불가능)
    그런데, 그렇게 너무 생활의 향기를 풍겨주면, 이 남자 착각 합니다.
    결혼하면 매일 이 여자가 나에게 이렇게 식사 만들어 주겠구나..
    그렇게 착각 시켜놓으면 결혼 생활은 지옥이 됩니다.
    뭐 평생 무수리로 사시겠다면야 안 말립니다만..

    그래서 굳이 요리해 주실 꺼면 차라리, 일상 생활이 아닌 향기를 풍겨주시는 게 나아요.
    남자는 물론 한식보다는 덜 좋아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한 번 정도는 괜찮을 듯.
    어차피 매일같이 초대하는 것은 아니니까.
    와인, 치킨샐러드, 리조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마요네즈와사비 참치 까나페.
    이러면 샐러드는 거의 다 만들어두고 오면 닭가슴살만 구우면 되고 (남자들은 샐러드 싫어하지만, 닭은 고기니까)
    리조또도 중간과정까지 다 해 놓아도 되고 (남자들은 밥을 안 먹으면 식사 안 했다고 느낄 수 있으니)
    사람 오면 스테이크랑 닭가슴살만 구우면 되서 편리하고 (남자는 고기. 82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굽는 법 검색)
    너무 일상생활의 향기가 아니기 때문에,
    뽀대나는 요리는 가끔 하지만, 일상 요리는 나도 일하고 사느라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름.. 이런 모습을 취해주기 쉽지요.
    그래야 결혼하고 둘이 같이 장보고, 둘이 같이 요리할 수 있어요..

    솔직히 이런 거 하지 마시고, 얼굴 몸매 의상 화장 머리 나 신경 쓰시는 게 나아요.
    요리는 남자가 여자 정말 좋아하면, 나이 40에도 자기가 해 준다고 초대합니다.
    저 남자 데리고 살려면, 결혼 전에 여자에게 애가 닳았을 때, 의식 개조를 좀 시작해줘야 하는데,
    많은 것을 바꿀 수는 없고, 지금 모습에서 5% 정도 바꿀 수 있어요..
    그것도 결혼후까지 계속 교육해서 몇 년, 몇 십년에 걸쳐서..
    바꿀 게 너무 많은 남자는, 원글님이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 29. 벽치는 기분임
    '15.7.6 12:42 PM (211.32.xxx.135)

    참 노총각 우리 제부, 그 고지식한 시골 경상도 공무원 남자가 어쨌는지 알아요?
    마흔 다 되어가는 나이에 요리학원 등록했답니다. 동생이랑 연애할때.
    그래서 해보고 요리가 많이 힘들구나 했답니다.
    물론 결혼한 지금은 동생이 전업이라 요리 안하지만..

    아휴.. 그냥 답답해서 제가 자꾸 댓글다네요...ㅠㅠ

  • 30. ㅎㅎㅎ
    '15.7.6 5:07 PM (210.109.xxx.130)

    놀러갈 때 도시락이나 함 싸가보세요. 어케 나오나 궁금하네요.

  • 31. 그후
    '17.5.22 7:57 AM (223.62.xxx.228)

    어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 만나 사랑 주고 받고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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