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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 조회수 : 15,309
작성일 : 2015-07-01 17:53:07
카스에 찍어 올렸네요
부모에게 감사한다는 아들 일기랑
올백한 성적표...축하한다 댓글 달았는데 질투나요
그래도 이제 성적에 좀 의연해졌는지 우리 아이 잡지는 않았다는게 위안...이 애 때문에 동네 여러명 아이 잡았거든요 ^^
IP : 39.7.xxx.2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5.7.1 5:54 PM (175.209.xxx.160)

    남의 애가 백점 받았다고 내 아이를 잡을 수는 없죠. 말이 안 되죠. 남의 애 부모가 재벌이면 나도 재벌 될 건가요...비교는 불행으로의 지름길.

  • 2. ㄱㄱㄱ
    '15.7.1 5:55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에궁.. 카스까지... 자랑하고 싶었나보네요..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쿨럭..

  • 3. ...
    '15.7.1 5:55 PM (175.121.xxx.16)

    어느 동네인지
    팔불출 엄마 하나 났네요.

  • 4. ㅠ.ㅠ
    '15.7.1 5:55 PM (110.9.xxx.46)

    부럽기도하고
    질투도 나고
    주책인듯도하고
    그냥 월매나 자랑하고싶었음..하세요
    저는 제아들에게 엄마는 옷홀딱벗고
    동네를 달리겄다~~했어요

  • 5. ㅇㅇㅇ
    '15.7.1 5:55 PM (211.237.xxx.35)

    아휴 좀 올리면 어때요.. 참
    가서 보질 마세요 좀
    남의 일기장 쫓아가서 보면서 괜히 그래요..

  • 6. 오글조글
    '15.7.1 5:58 PM (175.170.xxx.26)

    그런걸 올리다니 넘넘 오글거리네요,,
    그래도 막 자랑하고 싶기는 하겠어요,,
    중2에 아들이 올백 밪기 쉽지 않은데,,대견할 듯,,

  • 7. 얼마나
    '15.7.1 5:59 PM (125.177.xxx.190)

    자랑하고 싶었으면..ㅎㅎ
    저는 민망해서 그런거 못하겠던데

  • 8. ...
    '15.7.1 6:00 PM (110.10.xxx.91) - 삭제된댓글

    질투가 날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표현 안하셨다니 된거죠.

  • 9. 성적은 초딩부터
    '15.7.1 6:06 PM (39.7.xxx.25)

    워낙 넘사벽이라 이제 좀 덤덤해졌는데 아이가 글도 잘써 장관상도 받고해서인지 부모에게 감사편지 쓴거 읽고 더 질투나요..힝~

  • 10. 소소
    '15.7.1 6:08 PM (203.226.xxx.144)

    저도 중딩엄마고 죽었다깨도 받아보지못할 성적표지만
    카스정도는 올려도 되지않나요?
    가까이 살지않는 가족들이랑도 카스친구 할텐데...
    저라면 부럽다~~ 하고 끝낼듯요

  • 11. 그냥 남의나라 일이려니
    '15.7.1 6:10 PM (175.213.xxx.5)

    아들 잡지 않은건 잘사셨네요
    애가 누구 부모는 어떻네 비교함 부모도 기분나쁘겄쥬~ ㅎㅎ
    부러운생각이 들겠지만 넘사벽인걸로

    그엄마도 참~

  • 12.
    '15.7.1 6:14 PM (125.128.xxx.70)

    아들 잡아서 올백이라니
    아들 엄청 불쌍하다
    저렇게 길러져서 설대 나온다한들 다 일등이 아니거든요
    자고로 인간을 인간답게 길러야지

  • 13. 윗님 그게 아니고요
    '15.7.1 6:18 PM (39.7.xxx.68)

    그아인 원래 뛰어났어요 애가 본인이 할려는 의지도 있고 그감사를 다 부모에게 돌렸더라고요 일기보니 ..아이잡은건 초딩때 부터 같은 학교 다닌 평범한 그애 친구들 엄마가 그런거고요

  • 14. ㅋㅋㅋㅋㅋㅋㅋ
    '15.7.1 6:21 PM (175.203.xxx.34)

    누가 뭐랬다고 대뜸 아들을 잡았다니
    올백맞은 아들이 인간 답지 않은건 또 뭔가요 ?
    하는 애들은 냅둬도 알아서 다 하고 때되면 올백 맞아오고 그래요

  • 15. ..
    '15.7.1 6:21 PM (1.228.xxx.166)

    전 중학교 올백보다 고등가서 잘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중학교 는 좀~~너무 넘 공부공부 하는거 젤 싫어요..

  • 16. ...
    '15.7.1 6:23 PM (220.76.xxx.234)

    잘했는데 카스에 별걸 다 올리는군요
    사는게 참 피곤하네요
    이런 일은 가만히 있어도 온 동네에 다 소문나는데 말이죠

  • 17. 올리면
    '15.7.1 6:28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남의 아이라도 질투 안나요
    왜냐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공부가 최고는 아니거든요

  • 18. 에고
    '15.7.1 6:45 PM (39.118.xxx.16)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ㅎㅎ
    그냥 축하해 줘야죠
    단 애들 잡진 마시고

  • 19. ....
    '15.7.1 6:57 PM (180.69.xxx.122)

    그러게요.
    얼마나 보여주고 싶었으면 굳이 일기장을 펴서 찍어서 올렷을까..ㅎㅎ
    이런거 찍어올리는거 민망해서 못하겠던데... 2222

  • 20. ㅋㅋㅋ
    '15.7.1 7:20 PM (58.237.xxx.17)

    여기서 왜 그런거 올리냐는 댓글들
    너무 찌질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아들 공부잘하는게 그렇게 부럽고 배아프고 질투나세요??



    찌질한 애엄마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도 카스엔 자랑하고 싶은 장면 찍어 올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ㅇㅇ
    '15.7.1 7:26 PM (66.249.xxx.182)

    잘 하셨어요.
    질투 나는 마음이야 사람 마음속의 일이니까 어쩔 수 있나요.
    그런게에 자극 받아 내 자식을 잡는다거나
    그 사람 험담을 한다거나
    그런거 하지않고 마음 다시리시는거..쉽지 않아요.
    어차피 인생은 길고
    앞서가면 그래 넌 가라 뒤쳐지면..넌 쳐지는구나
    그러고 그냥 나는 내 페이스대로 묵묵히 가는거죠.

    원글님 아이도 엄마닮아
    우직하게 자기 페이스대로 길게 갈겁니다

  • 22. ㅇㅇ
    '15.7.1 7:28 PM (66.249.xxx.186)

    오타 죄송해요
    폰이 이상해요

  • 23. 그럴수도 있죠.
    '15.7.1 7:54 PM (121.161.xxx.65)

    미국에서는 아이들 우등하면 아예 차에 우등생 부모차라고 쓴 스티커 엄청 큰 거 주는 경우도 있어요. 다들 자랑스럽게 붙이고 다녀요.

  • 24. ㅇㅇ
    '15.7.1 8:04 PM (121.168.xxx.185)

    가족 밴드라면 몰라도
    카스는 좀 그렇지 않나요..
    카스 친구가 아이 또래의 친구들 엄마들도 많을텐데 말이죠.

  • 25. ..
    '15.7.1 8:12 PM (116.123.xxx.237)

    좋은일일수록 티 내지 말아야해요

  • 26. ㅎㅎ
    '15.7.1 8:15 PM (221.149.xxx.240)

    아쉽네요 그엄마..
    굳이 카스에 안올려도 아는사람 다 알지요.
    그냥 조용히 겸손하면 더 빛날텐데..

  • 27.
    '15.7.1 8:27 PM (211.246.xxx.167)

    ㅎㅎㅎㅎㅎㅎㅎㅎ 위에 미국 얘기가 더 웃겨요

  • 28. ㅇㅇ
    '15.7.1 8:37 PM (125.191.xxx.99)

    자기 자식 편지랑 성적표 자기 카스에 올리는건 100% 본인마음
    여기서 열폭은 당신의 몫

  • 29. 괜찮음
    '15.7.1 8:41 PM (1.231.xxx.135)

    초딩도 아니고 중2가 올백 받았다면 굉장히 노력한 아이일텐데...자랑할만해요
    카스면 주변 가족들도 다 볼텐데 자랑해주면 식구들도 기분 좋고...
    저는 이웃친구라도 칭찬 댓글 많이 달아주고 싶네요
    엄마가 올린거 본인도 볼텐데 ..칭찬 받을만 합니다.

    울애들은 그런일이 없지만..욕 먹더라도 그런일 한번 생겼으면^^

  • 30. ...
    '15.7.1 8:45 PM (221.157.xxx.127)

    자랑할 것 있을때 자랑하는거죠 뭐..

  • 31. 예중
    '15.7.1 10:16 PM (211.36.xxx.110)

    입학확인서 올린 엄마도 봤어요.
    나중에 듣자하니 일반 중학교로 전학 왔다던데.
    올백엄마는 아들이 계속 올백 맞아야겠네요

  • 32. ..,?
    '15.7.1 11:13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카스를 안해요
    온통 부러운것 투성이라...^^;;;;

  • 33. 00
    '15.7.2 12:56 AM (39.124.xxx.80)

    자랑은 당사자 마음. 열폭은 읽는 사람 마음.
    경솔하다는 의견 이해안됨.

  • 34. 하니
    '15.7.2 1:32 AM (211.54.xxx.145)

    자랑할 수있을때 자랑하도록 놔 두시고 축하해주시고 원글님도 조그만한 거라도 자랑할 거 있으면 하세요.
    그것도 다 한때입니다.

  • 35.
    '15.7.2 4:42 AM (1.227.xxx.66)

    이래서 카스 안한다능.

  • 36. ...
    '15.7.2 6:08 AM (175.210.xxx.127)

    정말 오글오글 ~~
    상상되어 민망한건 제 몫인가요??

  • 37. 자식
    '15.7.2 6:28 AM (60.231.xxx.24)

    자식자랑 팔불출이지만
    저라도 올리고싶을듯

  • 38. 자식자랑?
    '15.7.2 6:34 AM (175.197.xxx.225)

    제 생각엔 대리만족인 거 같아서 불쌍한데요. 분명 그 엄마되는 여자는 학교다닐 때 공부 못 했을 거 같아요. 학교 다닐 때 본인이 올백 맞아본 사람은 좀 덤덤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성적이란....

    고3 대입으로 모든 게 갈리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성적 따지며 자식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예 공부에서 손 떼고 다른 길 찾아가는 아이들이라면 고3대입이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오직 성적만 바라보며 달려온 부모라면 그 최후의 대답은 고3대입이예요. 그 전에는 온갖 백점을 다 맞아도 대입 떨어지고 어느 학교 가느냐로 최후의 승자가 나옵니다.

    그런 작은 에피소드로 그 여자의 과거까지 다 나온다, 생각하세요. ㅋ

  • 39. 자식자랑?
    '15.7.2 6:35 AM (175.197.xxx.225)

    성적 따지며 >>> 학업 성적 중시하며

  • 40. 카스끊고
    '15.7.2 6:44 AM (119.71.xxx.172)

    세상편해졌어요~
    카톡도 어떨때는 피곤하긴하지만
    카톡없이는 또 안되겠더라구요

  • 41. 개콘
    '15.7.2 7:29 AM (182.211.xxx.221)

    올백 아이 보고 자기애 잡은 엉뚱한 엄마보다 더 웃긴 분 계시네요

    아들 잡아서 올백이라니
    아들 엄청 불쌍하다
    저렇게 길러져서 설대 나온다한들 다 일등이 아니거든요
    자고로 인간을 인간답게 길러야지


    이 분,투시능력 있는 건가요?올백 아이가 엄마가 잡아서 공부를 잘하는 건지 인간성이 그지같은지 어느 대목에서 아셨을까나..;;;

    적어도,내가 못한 거 아이한테 강요하진 맙시다..!

  • 42. 대놓고 자랑
    '15.7.2 8:08 AM (112.152.xxx.85)

    상장 ㆍ성적표사진 ‥차샀다고 차앞에서 찍은사진ㆍ집샀다고 거실에서 찍은사진‥여행지 사진‥많이 올리더라구요
    올리면 어때요?? 난 대놓고 그럴생각 없지만‥스스로 드러내야 하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
    그냥 부럽다ㆍ보기좋다 ~해주는것도 좋고
    또‥속으론 질투나는것도 자랑하고싶은 본능과 비슷한거구요‥

    그러려니 해야 내가 편하고‥
    엄마가 편안해야‥또 다른기질 타고난 내 아이가 성공할수 있어요 ‥

  • 43. 아직
    '15.7.2 9:33 AM (59.28.xxx.57)

    시험도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성적표까지....

    어느 지역인지 모르지만 빠르네요..

    우린 아직 시험기간중이라...

  • 44. 아들 일기까지
    '15.7.2 9:36 AM (211.202.xxx.240)

    찍어 올리다니 내가 그집 아이라면 엄마 어지간히 유치하다 싶었을거 같네요.

  • 45. ..
    '15.7.2 9:56 AM (121.157.xxx.2)

    마음은 이해됩니다만 행동으로 하기 쉽지는 않죠.
    남의 입에 오르내려 복 달아 날까봐 입 꾹 닫고 있어요.

  • 46. 그 집 아줌마
    '15.7.2 9:56 AM (219.249.xxx.188)

    공감능력 제로에다 좀 모잘라 보임.

  • 47. **
    '15.7.2 9:56 AM (112.173.xxx.168)

    와!!!
    그 엄마 좋겠어요
    좋겠다^^

    울 조카도 그런편인데...아이 착하고 바릅니다.
    공부잘하는 것과 인성은 별개

    올리고 싶을만큼 기분좋은 일이겠지요
    어떤 사람은 공부 그리중요하지 않다고 할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중요하게 여길수 있어서 자랑스러울수 있고
    ..

    그나저나 중학생이 올백인데..부모에게 감사한 맘까지 있으니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겠는데요^^

  • 48. 올백은
    '15.7.2 10:1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자랑할수도 있다지만 일기는 왜 ㅠ_ㅠ

  • 49. 수익률
    '15.7.2 10:30 AM (120.142.xxx.58)

    사실 카스에 올리지않았으면~ 하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전 카스도 모든 sns안하는 사람인데요.
    다들 자랑하고 싶은,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오려내서 올리는 데가 바로 그런 데 아닌가요?
    그롷다면 올백맞은 거 자렁거리니까 올렸을텐데
    무엇때문에 참고 안올립니까?
    다~ 내버려 둡시다. 자기맘 다스릴 노력을 하고요.
    심보 좋게 안 나오니까 심기거슬리니 올리지 말라고?
    그것도 웃겨보여요.

  • 50. 꽃돼지
    '15.7.2 11:54 AM (118.219.xxx.217)

    자랑할만 하구만요.

  • 51. 블루닷
    '15.7.2 12:40 PM (1.236.xxx.29)

    저도 카스 안하지만 저런거 올리는거 보면 사람이 좀 가벼워 보여요
    경험에보면
    말많고 요란한 사람일수록 카스카톡 사진에 저런거 올리는거 좋아하구요
    자랑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또 샘도 많아요
    점잖은 분들은 저런거 올리는 일 거의 없구요
    그래서 전 카스카톡 사진들 보면 조금 감이 오더라구요

  • 52. ^^
    '15.7.2 12:41 PM (219.248.xxx.228)

    놔 두세요.
    자랑도 한때예요.
    할 수 있을때 실컷하게 두세요.

    그리고 자랑할 만 하네요.
    성적보다는 그 마음이...

  • 53. ㅇㅇㅇ
    '15.7.2 1:58 PM (58.226.xxx.92)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주고 내 자랑은 삼가고 슬픈 일에 함께 슬퍼하고 내 슬픔은 감추고 살아요. 그런데 카스에 올려 놓고 만인에게 공개했는데 나중에 S대 뚝 떨어지면 우짜쓰까이~?

  • 54. 유유유유
    '15.7.2 2:19 PM (203.244.xxx.22)

    열폭이라니... 모든 사람이 저런걸 올려서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제 기준이지만 부러움 50% 민망함(일기까지 올려서;;) 50%에요.
    올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구요.

    저같음 안올릴겁니다. 뒷말 듣기 싫어서요.

  • 55. 궁금이
    '15.7.2 3:33 PM (211.210.xxx.188)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어머니들이 그렇게 자식 성적에 안달하시나요? 엄마가 잡아서 좋은 성적 받아 좋은 대학 간다한들 사고력, 인성 꽝인 애들은 좋은 대학에서 공부 잘 못해요.
    좋은 학벌이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거 아직도 모르시나요? 부모가 억지로 만들어준 성적 가지고 좋은 대학 가봐야 대학 가서도 다른 학생들 성적 시기나 하고 담당교수한테 왜 쟤는 나보다 열심히 안 했는데 좋은 성적 주느냐는 항의성 메일이나 씁니다.

  • 56. 그러려니...
    '15.7.2 4:33 PM (203.233.xxx.130)

    올백 맞으면서 인성까지 좋은 아이들도 있으니 올백이라고 인성 꽝 아닐수도 있는거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전 남의 카스 잘 안 보는 편이여서 관심도 없어요..

  • 57. ㅡㅡ
    '15.7.2 5:17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올백이면 자랑 할만하지요.
    가만히 있음 빛난다. 겸손해라 지적질 하지말고
    그냥 내 자식이나 잘 챙깁시다.
    어차피 애들 열폭도 아닌 엄마 열폭인데
    그냥 무시하면 될껄..애가지고 별 꼬투리 다 잡는 분도 있네요.

  • 58.
    '15.7.2 6:07 PM (221.148.xxx.142)

    전 카스 안하지만..
    카스 용도가 그런거 아닌가요?
    본인한테 좋았던 일 인상깊었던 일 같이 나누는 거요
    그럼 뭘 올려야 하나???

  • 59. 엄마가 보고 있다
    '15.7.2 6:42 PM (14.47.xxx.152)

    왜 이런 자랑이 난 오글거리고 부끄러울까요.

    아들의 편지를 올려도 오글인데, 심지어 아들의 일기장을 본거고 그걸 카스에 올린거구요.

    엄마는 카스에 공개하고... 아들은 엄마를 보라고 일기를 쓰고 ???

    전시용 가족인가요

  • 60. ..
    '15.7.3 12:1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 61. 상하이우맘
    '15.9.8 9:19 AM (125.132.xxx.162)

    부럽습니다~~내 아이도 어릴땐 기대해봤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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