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명 '빨간고기'

| 조회수 : 9,051 | 추천수 : 9
작성일 : 2011-08-12 20:30: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orien
    '11.8.12 8:48 PM

    사진 한 장 없어도 눈 앞에 보는 듯 합니다...

  • 2. "찌니호야
    '11.8.12 11:04 PM

    ㅎ.ㅎ고추장찌개 한 번 도전해야지..
    하면서도 아이들이 어려서 매번 맑은 국을 끓이고 말지요^^:
    어제 친정에 가서 외식시켜 드리려는데
    애들 데리고 어디 가냐면서 금방 밥해서 먹으시자더니..
    더운 여름에 압력솥으로 한시간 반이상을 고은 닭백숙을 내놓으셨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짠해서 설겆이랑 베보자기를 열심히 씻으니
    배불뚝이가 뭘하냐며 이따 한다고 두라고 계속 말씀하시던 엄마..
    저도 그런 헌신적인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아니 임신해서 힘들다고 아이들에게도 짜증내는 못난 엄마라 반성 좀 합니다^^:;

  • 3. 초롱잎
    '11.8.13 9:36 AM

    저도 고추장찌개 만나 보이네요
    이런 담백한 레시피 절대 환영이요

  • 4. byulnim
    '11.8.13 8:56 PM

    제가 자잘한 것들을 담백하게 해내는 편입니다. 전부 눈짐작이고 손대충으로요.
    실제로 드셔보시면 다들 좋아하는 것들이 많답니다.
    답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5. byulnim
    '11.8.15 12:59 AM

    별초롱이님 원래는 채서는 안들어가요. 올해 처음으로 감자도 넣어본 거예요.
    감자를 넣지 말고 끓여 보세요. 아주 맛있을거예요,

  • 6. jasmine
    '11.8.16 9:06 AM

    저는 고추장찌개에 양파, 대파, 호박, 감자를 꼭 넣어요.
    고기기름이 밴 채소도 은근 맛있어요...^^;;

  • 7. byulnim
    '11.8.16 12:08 PM

    자스민님 영광입니다. 댓글을 주시고욜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031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448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50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58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56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66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19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29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81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16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90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64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891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83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17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38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66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3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59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31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35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05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2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16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0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9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