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닷없는 손님 초대 - 82만 믿고 지른 일 자신감 충만ㅎㅎ

| 조회수 : 13,378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6-07 12:32:55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독은 나의 힘
    '11.6.7 12:44 PM

    그 두분 노총각들 어제 장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겠어요..

    남편의 친구분들에게까지 따듯한 상을 차려주시는걸 보니

    프라하 님도 참 좋은 분이신듯..

  • 2. 프라하
    '11.6.7 1:01 PM

    참 좋은 분이신듯..에고 부끄러버,,
    감사합니다^^
    아무리 약(?)을 올려도 장가들을 안가네요..ㅋㅋ

  • 3. jasmine
    '11.6.7 1:30 PM

    재섭이한테 100만원은 줬을까요?

  • 4. 순덕이엄마
    '11.6.7 3:32 PM

    와~~이자까야식 서비스네요.
    앉아서 저런 메뉴로 계속 차려주는대로 먹기만 하는거..3분 남자님들 정말 좋았겠어요.
    누가 절케 해 준 다면 다욧 따우 잠시 잊어버리겠음 ^^

  • 5. remy
    '11.6.7 3:46 PM

    .. 내두.. 초대받아 저런거 먹어보고 싶어요...ㅎㅎㅎ
    샌드위치 비쥬얼 최고입니다.
    찾아서 해봐야지~~

  • 6. J
    '11.6.7 4:00 PM

    맛있는 메뉴만 하셨네요. 아~~~나도 누가 차려주는 밥 먹구싶다

  • 7. 쎄뇨라팍
    '11.6.7 4:16 PM

    ^^

    정말 정성 가득 한 상차림입니다
    가짓수가 무척 많네요 ㅎㅎ
    더운데 고생했네요
    전 훈제삼겹살이 땡기네요 ..

  • 8. 선인장
    '11.6.7 4:27 PM

    정말수고;;고생하셨네요 남편분은 장가 무척 잘드셔네요

  • 9. 오늘
    '11.6.7 6:44 PM

    어머나~~ 이 많은 요리를 한 손님들에게 다~~ 대접 했어요??
    너무 긴 시간 82쿡 앞에 앉아 있었나 봐요.
    저랑 넘 똑같은 행동이라 급 호감;;ㅎ
    손님초대 한 후에는 82검색으로 하루죙일~~
    저도 새우마요네즈 만들어 대박났어요.
    총각들 넘 자주 놀러오시면 우짤라꼬;;ㅎㅎ
    삼겹살 김치찜 보니깐 요리솜씨 쨩일듯~~^^츄릅~~!!

  • 10. 프라하
    '11.6.7 8:12 PM

    ***오늘님
    살돋에 올리신 주방 보고 무지 부러워 하고 있었는데..ㅎㅎ
    따라쟁이라 창의력은 제로랍니다..

    ***선인장님
    선인장님께 한젓가락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런 인사 들어도 될런지..;;;
    감사합니다

    ***쎄뇨라팍님
    훈제삼겹살이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한접시라 더 좋았어요..ㅎㅎ

    ***J님
    저두 차려주는 밥 무지 좋아라 합니다.^^

    ***remy님
    쟈스민님 샌드위치,,,,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도 대박 간편하기까지..
    완전 1석3조의 완소 메뉴더이다

    ***순덕이엄마님
    왠지 반가운 이름ㅎㅎ
    저 뒤칸 실패했음을 아뢰오....
    일주일만에 3킬로 빠지더니
    둘째주 잦은 모임으로 인해 고스란히 요요현상이..
    괴로워하고만 있습니다..
    방금도 국수 삶아 흡입했다는..제가 먹을땐 완전 무뇌아예요
    저 자신을 마구 학대하고 있습니다..ㅋㅋ

    ***쟈스민님
    묵은지 요즘 너무 맛있어요..완전 밥도둑..
    이런 내가 무슨 다욧을 한다고..ㅡ.ㅡ;;;
    샌드위치 대박이었어요...감사합니다


    ***

  • 11. 준&민
    '11.6.7 8:15 PM

    정말 소만큼 먹었나봐요. 남정네들...
    샌드위치 하나 홀랑 집어먹고 갑니다^^

  • 12. 꼬꼬와황금돼지
    '11.6.7 9:00 PM

    남편 친구분들께 정성스레 차린 음식들,..프라하님 참 좋으신분 같아요~ 덕분에 남편친구분들은 복터졌네요^^* 보라돌이맘님 양파통닭 안나오는데가 없는걸 보니 정말 대박인가봐요.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자스민님 오이 샌드위치 만들었었는데 갸운하니 좋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13. 김혜경
    '11.6.7 9:22 PM

    프라하님,
    날씨도 더운데...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싱글인 남편친구분들, 프라하님 보고 분발해야할텐데...

  • 14. J-mom
    '11.6.7 11:18 PM

    남편친구분들....마이 부러우셨겠다...ㅎㅎ
    더운데 애쓰셨네요....ㅎㅎ

  • 15. LittleStar
    '11.6.8 5:22 PM

    와~ 손님초대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어떤 음식을 준비하셨을까... 읽는데, 무려 마요네즈 새우 인기 많았다니 제 입이 귀에 걸립니다! ^^
    저도 담엔 볶음우동에 매운고추 좀 넣어봐야겠어요~~~
    남편분 어깨가 으쓱으쓱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 16. 프라하
    '11.6.8 11:20 PM

    ***준&민님
    샌드위치 맛있어 보이죠?ㅎㅎ

    ***꼬꼬와황금돼지님
    82 보고 열심히 연습하고,,,남편 침구들 마루타(?)로 ㅋㅋㅋ
    정말 잘 먹더군요,,,,
    양파통닭도 대박이었지만 리틀스타님의 마요네즈새우가 더 대박이었다는..

    ***김혜경선생님
    제발 장가들 갔음 하지만,,,나이들이 많아서뤼,,,
    선생님 댓글 너무 반갑네요~~^^


    ***J-mom님
    이건 뭐,,,부러워도 안하고,,,장가 갈 생각들이 없나 보더라구요,,ㅎㅎ

    ***LittleStar님
    덕분에 마요네즈새우 상차림에 늘 쓰게 생겼네요..ㅎㅎ
    남편이 너무 맛있었데요...개인적으로 무지 감사한다는...꾸벅^^
    경상도 사람들이 땡초를 거의 조미료 수준으로 쓰는거 같아요..
    모든 음식에 다 넣어 먹어요..ㅎㅎ

  • 17. 보리차
    '11.6.10 11:21 PM

    완전히 남편 기살려~ 상차림이네요.
    같이 오신 분들 잘 드시고 배 아프셨을 듯....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146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508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61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71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68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77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0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34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84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34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96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71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01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86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1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41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67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64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33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38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07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2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0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1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9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