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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까칠 고딩 5월의 밥상...(개있음)

| 조회수 : 28,32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6-01 19:51:46
저혈압 엄마의 처절한 아침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정말이지 새벽에 일어나기 죽을 맛이예요...ㅠㅠ

울 딸 고3이면 제가 참아요...고 1...고딩 3달차랍니다.




5월은 각종 빨간날에 시험, 운동회 등....행사가 많아 그나마 며칠 빠져서 살만했네요.
우리집 ㅁㅊ 고딩의 5월 밥상 이어집니다.


나물반찬을 따로 담아서 주면 젓가락을 거의 안대는데 비빔밥은 아주 잘 먹어요. 이유가 뭘까요...
아니..왜 선택의 기회가 있는 민주주의보다 이런 식의 싸그리 독재를 선호하는건지..배춧국과 함께


엄마 정성이라곤 개뿔~~하나도 안들어간 ㅇㄸㄱ스프인 거 아시죠?
어린상추에 오리엔탈 드레싱 곁들였습니다.


된장국에 불고기덮밥. 밥은 세숟가락 정도 됩니다.

어제 자게에 아침 두수저 먹고 가는 남편때문에 속상하다는 글 봤어요...
저 같아도 남편이 그러면서 아침 달라면 팍 돌겠지만....제가 그렇거든요. 두수저 정도 먹어요...
하지만 절대 굶지는 않아요. 위도 잠도 덜깨서 그래요..그렇게 먹고 출근하다보면 잠도 깨고...
그나마 먹은 아침이 점심까지 버티는 에너지가 된답니다...그래도 생으로 굶고 가는 것보다 낫잖아요.
쫌...너그럽게.....이해해주세요....


참치캔을 약고추장에 비벼서 깻잎에 올리고, 팽이버섯전 곁들임.


어린상추에 오리엔탈 드레싱+그릴에 살짝 데운 닭다리...
몸통까지 붙어있어 컸는지....사랑아, 이건 언니가 특별히 남겨주는거야~~선심쓰듯 남기고감.


볶음밥...채소를 모두 썰어두고 냉동새우도 냉장실로 옮겨두고 자요.
아침에는....저는 이런거 못해요. 눈뜨기도 힘겨워요. 계란 스크램블만 아침에 했어요.


하나로에 가면 특이한 나물이 많아요. 산부추래요.
호부추처럼 굵은 느낌이 좋아서 사봤는데...가격은 호부추보다 사악했어요.


산부추, 어린상추에 간장1, 참기름1, 식초 ½, 고추가루 쬐끔...고기먹을때 이 소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소금, 후추 뿌린 항정살. 진짜 이렇게만 주냐구요...네...우리식구들은 고기먹을때 밥 안줘요.


남은 항정살과 산부추로 만든 부추잡채....딸래미는 잘 먹었는데...아우...저는 느끼해서 못먹었어요.
느끼한 부위는 구워야지, 기름에 볶으면 안되나봐요.

예전 게시물들 보신 분은 알겠지만 울식구들은..느끼한 걸 아~~주~~잘 먹어요. 빵도 잘먹고...
용산기지 앞에 살았던 애들 아빠가 어메~~리칸 스따~~일로 고기랑 코카콜라 먹고 자라서...
60~70년대엔 참....그게 엄청 부러운 대상이었지요.
우야동동 애들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키우게되더라구요.
국물없음 아침먹기 힘든 제 식성이 피곤해서리...저처럼 국물이랑 밥찾지말라고 아침엔 양식을 먹여봤네요.
근데...이놈들....미국 가서 일주일만에 김치랑 밥찾아서...저의 노고를 패대기쳐버렸다는.


요즘 채칼의 신비에 푹 빠져있어요.
나름 칼 하나는 잘 쓴다고 자부했는데 채칼로 써니 이거이거~~레알 신세계네요.
양배추나 양파가 얇으니 먹기 수월해 채소를 더 많이 먹게되요.


우리 가족은 고기먹을때 밥으로 입가심안해요.
애들 아빠가 고기 채울 배도 모자란데, 무슨 밥이냐고 교육시켜놔서....
근데, 이거 요즘 유행하는 뒷칸다이어트 맞죠? 상에 놓으면 자기 먹을만큼 집어갑니다.


채칼로 썬 양파에 무순, 깻잎채 올리고 오리엔탈드레싱


하루는 요렇게.


미니 햄버거....높다고 또 ㅈㄹ할까봐 이번엔 꾹꾹 무쇠냄비로 눌러줬지요.


고기없는 콩나물밥 안좋아하는 관계로 냉장고 뒤져서 장조림 얹었음


배합초 한번에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니 초밥, 김밥 쌀때 편해요. 밥이 코팅돼 더 맛있구요.
식초 5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 넣고 끓여두니 여러날 사용하네요.


김 사선으로 자르고 날치알, 무순, 와사비, 마요네즈


제 스타일의 마끼... 얇게 말아도 두개면 밥 반공기 넘으니 많이 먹고 가는 날임.


초밥도 배합초 섞으니 참기름 양념보다 맛있음.
지난 번 소개한 유부, 이번엔 작은 걸로 샀는데...글쎄 이게 세로만 줄어들고 가로는 그대로 넓어요...ㅠㅠ


며칠 후 날치알 볶음밥


채소 모두 잘라두고 양념장도 섞어두고 잡니다.
담날 아침 볶기만 하면되요. 아침부터 채소 씻어 썰다간 제 체력에 굶겨보내지요.


볶음 우동....숙주를 한봉 다 넣었더니 우동면 하나로 4인분 나옴.


지난달, 누룽지 반찬이 달랑 김치와 다시마튀각이였는데...그날 고개를 푹 숙이고는
애들은 내가 맨날 잘먹고 다니는 줄 알꺼야....아주 작은 목소리로 툴툴거리는 거....아주 작은 목소리지만
다 들었음....그래서, 이날은 고기반찬 준 업그레이드 버젼.


돼불과 두부된장국


밥이 지겨울 즈음...샌드위치 한 번.
샌드위치 포장은 넘 힘들어요. 그냥 포장지에 싼 후 테이프 붙이고 포장째 칼로 썰어버림.


쏘세지 데쳐야하는데 냄비 꺼내기 귀찮아 끓는 물 부어둠.


데친 소시지와 달랑무


계란밥(계란+참기름+간장)은 반찬 안주는데 이날은 반찬도 곁들임.


작년에 유행했던 스팸김밥
계란말이님 사진은 더 이뽀요...원 레시피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운동회날, 계주랑 장애물달리기 두종목 반대표라고해 생고기 구워 잘 하라 엉덩이 두드려 보냄.
아...근데.....조금있다 전화해서는....그날 입을 반티랑 프랭카드 안가져왔다고함.


문제의 프랭카드임.

전날 열심히 만들더니...대체 왜 사는지 알 수가 없음....아~~우~~이 살릴 ㄴ
아~~우~~이 나라를 구할 ㄴ, 앞으로 큰일 할 ㄴ, 꼭 잘 될 ㄴ....축복하면서 갖다 주고왔습니다...ㅠㅠ
축복을 하면서...나는...왜 사는게 힘겹고...울화가 올라오는건지...잘 모르겠어요...


소시지와 단무지만 넣은 꼬마김밥
울 고딩은 눈으로 밥을 먹는지 큰 김밥은 잘 안먹는데 작으면 잘 먹어요.
자르지말고 쥐고 먹게 달라고함. 애들 둘 다 쥐고 먹는 걸 좋아해 김밥 썰어주면 싫어합니다.


떨이 생선회 사온 담날...회덮밥.

학부모 수업이 있는 날, 다른 애들은 회사원...이라고 써서 부모직업 파악이 안되는데 울 딸이
제 직업을 딱 써서리 파악이 쉽게 되더래요.
그래서...제발 도와달라는 청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이 꼭 좀 보고가시라고....끌고 가시대요.
중간고사 시험 성적 먼저 보여주시고...뜸을 한참 들이더니...
이놈으 가시나...얼굴에 그림 좀...제대로 그린다고....말씀하시는데 얼굴 들기가 참...거시기...
애들 모아 비비크림 공구를 도모하고...치마도 반토막 낸거 입고 다닌다고...공부만 하면 참 좋겠는데....
한 번 그림 그린 자기얼굴 본 아이들은 후에 그림 안그리기 참...힘든 일이라고 하네요....ㅠㅠ


한달에 한번은 돈까쑤~~
아들놈 키울때 한 번도 안해 본 고민...
아를놈 키울때 한 번도 못들어 본 밥투정..몰랐는데 아들놈이 천사였네요.
그날....아이와 쫌....이야기를 했어요...얘기하다 화가나서 저두 울컥하구 아이도 죄송하다면서 울고...


계란밥(계란+참기름+간장 비벼서)에 구운 김 싸먹으면 더 맛있대요.

앞으로는 그림 그리기를 멈추겠노라 약속을 받고 아이가 지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후로 엉엉 울고.....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아들놈이 우리 얘기 듣고는 아이 그림도구를 다 쓸어다 버렸나봐요...아구구...두야...ㅠ

한때는....나는 무슨 복에 이렇게 이쁘고 착한 아이들을 낳았나...전생에 나라를 구한 줄 알고 산 세월이...참...


분위기 바꿔서.....
아들놈 중학교 친구들이 한놈 생일이라고 몇년 만에 만나 지난 놀토에 울집서 잤어요.
일요일 브런취?
경험상 잘 차리는 것보다 애들은 이런 걸 더 좋아해....이걸 변명이라고...☞☜
가운데 접시에 스팸 한캔, 계란 3개인데 3번 리필했어요. 김도 리필하고...남자들 입맛은 참...저렴...


밥 모자라 햇반까지 꺼내드심.
집에 갈때...아줌마가 잡채랑 전이랑 맛있는거 많이 해줬다고 얘기해야한다...
네..갈비도 먹었다고 얘기할게요...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기특한 놈들...ㅋㅋ


우리딸은 밥없어 이렇게 아점 먹었지요.


딸래미가 혼자 차려먹은 밥상....사진 찍어두었더군요. 이것도 꼭 올려달라고....얘가 뭘 노리는거야...증말...


울 고딩....얼굴 사진 절대 안찍어요. 조부모님이나 해외 이모네 보낸다고 해도 저러구 찍어요..
나중에 이뻐지면 그때 보여준다는데....
딸아...니가 모르는게 있는데...큰다고 누구나 다 이뻐지는건 아니란다...ㅠㅠ

아이가 초딩때 진짜 이뻤어요...아는 동생 남편이 이쁘다며 얘 팬크럽회장한다고 전번도 찍어가고 그랬는데
중딩때 보더니..그러더래요...우리 s양,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현재도 공부 열심히, 죽어라해야하는 상황임.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해서 자기를 이렇게 낳았냐고 심심하면 ㅈㄹ을 합니다요. 얘는 아이큐가 몇이니?
.
.
.
.
.
.
.
사랑이 없는 게시물은 무효라 하셔서...그 말 핑계대며 슬쩍 끼워놓는...

털 깍기 전

이뽔는데....


털 깍았다고 삐졌어요...


항상 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있답니다. 소파 쿠션 위가 지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임.


날이 더워져서...밍크코트 걸치고있는게 안쓰러워보여 잘랐네요.
다행이 큰 스트레스 받지않은 것 같아요. 이대로 두면 가을쯤엔 다시 코트 한벌 뒤집어쓰겠지요.
요즘은 옷 갈아입히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이게...내가 이나이에 느껴야하는 재미인지 궁금하지만...


친정엄마가 아이들이 말도 더럽게 안듣는다고 맘에 안들어하세요.
너는 속 한번 안썩이고 컸는데...누굴 닮아 저러냐고.....이게 시어머니한테 들으면 돌아버릴 멘트죠.


근데요......엄마....
엄마는 왜 나한테 너같은 딸 꼭 낳으라고 그랬쑤?????? 대체 왜???? 나처럼 착하기만 했던 딸한데??

울 엄마가 나이 들어 총기가 다 사라졌나봐요, 그래두 좋은 기억만 간직해주니 일단 다행이구요.
저도 아침마다 고대기 들고있었는데 울엄마는 저처럼 짜증내지않았어요. 대학대신 미용학원 가라고했죠.

우리딸.....82의 딸로 잘 키워야할텐데...에효....참...고딩 밥상"ll be back~~~~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자
    '11.6.1 8:02 PM

    아 이 일등 본등 ㅠㅠ .
    사진이 다 안보여요..ㅠㅠ

  • 2. 김선아
    '11.6.1 8:06 PM

    에구 자스민님, 정말 눈팅만하다가 로긴합니다. 따님은 고3이시잖아요. 전 중2 머스마인데 공부가 싫답니다. 으흐흑ㅠ.ㅠ

  • 3. 나오미
    '11.6.1 8:07 PM

    고두 연년생고딩 딸래미 둘인데,,
    얘들은 엄마가 아침상 차려주면 무조건 좋아라,,,합니다.((기복이 넘 심한 엄마라,,))
    간단버젼을젤루 싫어하고 국을 넌즈시 건네주면 너무 행복해 하죠,,
    따님 우리집에 한 3일 왔다 가시묜,,달라지실듯,,,ㅋㅋ
    자스민님 아침상보고 반성 마니하고 갑뉘되~ㅜㅠ

  • 4. 마리s
    '11.6.1 8:18 PM

    어우~ 진짜 완전 최고!!!
    어케 다 전부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건가요~
    공주마마가 쟈님 노고를 알아줘야 할텐데~~~

    근데, 저는 너무 얌전히 공부만 하는 딸보다 쟈님 따님같은 타입이
    딸 키우는 맛은 더 있을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또 쟈님 화내기전에 얼른 도망감 ㅡ,.ㅡ

  • 5. 쌍갈래머리
    '11.6.1 8:18 PM

    울엄마하고파--울딸이야기

  • 6. 박하맘
    '11.6.1 8:18 PM

    딸아...니가 모르는게 있는데...큰다고 누구나 다 이뻐지는건 아니란다...ㅠㅠ
    요기서 뒤집어 지고 갑니다......ㅋㅋㅋㅋ

    사랑이 핑크원피스입고 언니~~안녕!!하면서 손흔들것만 같아요^^*

  • 7. 행복마눌
    '11.6.1 8:20 PM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난번부터 꼭 보고 싶었던 ㅁㅊ 고딩 따님을 보니 더더욱 맘에 드네요.

    고나이때 아이들이 얼굴에 그림을 그리나봐요.
    제 동생네 아이도 그림그리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민하더라구요.
    그런것이 미술점수는 그게 뭔지 원^^

    저도 내년부터 고딩엄마되는데 미리 걱정입니다.
    아침잠 많아 지금도 비몽사몽 일어나 아침 차려주는데요.
    내년에는 아마도 회사에 머리 산발하고 출근할지 싶어요.

  • 8. 교코
    '11.6.1 8:23 PM

    이히 숨어서 주로 눈팅만 하는 원조 82죽순입니다.. 말 더럽게 안 듣는 중 3 딸년 두고 있는 입장으로 완전 공감하며 무릎쳐가며 낄낄 거려가며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아침 메뉴들도 너무 도움 되겠구요... 크크 아들래미들 스팸과 달걀프라이 브런치 완전 공감백배...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녀석들 빵 터졌구요... 따님은 얼굴 가렸지만 세잎이 벌써 공부 좀 덜해도 될 쉐잎이네요...엄마 닮은거겠죠? 궁둥이와 팔뚝 이만침 큰 고3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모델포쓰 풍깁니다요.. 웃입는 스타일도 울딸램과 비슷하네요..그림그리기정도야 이제 주야장천하고 살일이니 당분간 열공하리라 믿어여 ..아침밥씸으로요.. 아우 참 ..아직도 가슴이 따뜻해요...

  • 9. yuni
    '11.6.1 8:29 PM

    S양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있지만 갸름한 얼굴형과 이마가 참 이쁘다고 꼭 전해주세요.
    밥상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아이고~! 어머나~! 세상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우리딸 요새 다시 병원실습 기간에 들어가서 새벽밥 먹고 나가는데
    눈 비비며 나와 국하고 밥하고 김치 두가지 던져주고 도로 자는 저는 반성을 많이 해야겠슈.
    그나저나 멀리 이사 가세요?

  • 10. 소연
    '11.6.1 8:40 PM

    ㅁㅈㅁㅈ 고기 먹기도 힘든데 밥을 어찌.. 먹어요...
    아직 계란밥 한번도 못해바서 무지 부러움..
    (아침부터 계란밥 차려 놓으면 어머님 가출 하실지도...)

    그림 그리기가 쉽게 끝날까요..?
    머리는 차라리 자주 매직해주는게 더 편함..

    참.. 남자아이들도 여자아이만큼 ..
    머리, 피부에 관심 많아요... 쟈님댁 아들이 착한것임..

  • 11. 김민지
    '11.6.1 8:40 PM

    딸내미 팔이 가느다랗고 길다란게 엄마 닮았네요.

    자스민님은 딸내미가 얼굴에 그림을 그리니 그나마 다행이죠.
    우린 중2 머스마가 그리고 다닙니다.
    저보다 더 잘한다는....
    요샌 여드름에 신경쓴다고 그림은 자제하는중 입니다요.ㅠㅠ

  • 12. jungyeon
    '11.6.1 9:04 PM

    정말 재밌게 읽으며 내려와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자스민님 글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소녀감성 폴폴나세요. 아 훈훈해

  • 13. 봄(수세미)
    '11.6.1 9:05 PM

    저도 고딩1학년 아들이 있는 엄마로써~^^
    울 애들이 보면 절대로 안되는 게시물입니다.^^
    아침을 저렇게 예쁘게 차려준걸 먹고 자란딸..
    아주 행복했노라고..나중에는 꼭 얘기할꺼예요.
    존경하옵니다.
    그리고..
    따님,힌 피부 가느다란 팔,예쁜손,몸매는 확실이 되는딸이네요.
    예뻐요.^^

  • 14. Ashley
    '11.6.1 9:20 PM

    아이고~~~고딩 따님 팔뚝이며 몸매며 여리여리 한 것이
    우짠지...제가 한끼에 먹는 양의 1/3을 먹는다 했네요;;
    저는 괜히 굵직한게 아니었다는^^;;;

    우리 개몽몽이는 미용 맡겼다가 경끼해서 의사쌤이 기절할 뻔 했대요.
    선생님 왈 : 애가 성격이....
    네..ㅠㅠ 절 닮았나봐요ㅠㅠ
    성격 까칠한 애들이 맘대로 안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경끼한다는데
    매번 하는 미용인데 특별히 더울까봐 맨질하게 싹 밀어놔서 그릉가-_-;;;
    (밀기 전 : 요키. 밀고난 후 : 치와와)

  • 15. 행인
    '11.6.1 9:23 PM

    예뻐요.
    사랑이도,반쯤가린 따님 자태도,
    쟈님 애정도,,,,다 느껴져요

  • 16. 파란하늘
    '11.6.1 9:46 PM

    따님의 갸름한 얼굴선과 어깨 실루엣이 정말 예쁘네요.^^
    언젠가 철이 들면 엄마의 정성을 모를까요.
    아직은 사랑스럽기만한 우리딸내미도 언젠가 저럴 날이 오겠죠.
    9월에 중학생이 되는데 벌써 귀걸이착용금지와 스커트 길이에 불만을 토로하네요.

  • 17. 달자
    '11.6.1 9:51 PM

    어쩌나 ~~난 따님에게 몰래 쪽지 보내고 싶어요.
    난 그림도구 하나도 없지만 갖고 싶으면 쪽지 달라구
    이모가 다 구해준다구 아님 다 사준다고 꼭 전해주세요~~
    근데 이걸 전하실라나 ㅠㅠ

  • 18. momowa
    '11.6.1 10:03 PM

    자스민님! 울딸도 왜 아빠랑 결혼했냐고 저한테 들이대요.ㅋㅋ 성이 고씨인데 자기는 고씨가 싫다고 성을 바꿔달라네요.엄마 성으로 바꾸겠다고.ㅎㅎ 홧팅입니다!!!

  • 19. 가브리엘라
    '11.6.1 10:06 PM

    저는 고딩 2년차네요.
    저희집 딸은 그나마 또래보다는 힘이 별로 안든 애였는데 고딩되고부터 그놈의 공부땜에..
    글고 저희집 딸은 왜그리 느린지 보고있음 속터져서 죽어요.
    겨우겨우 내보내놓으면 뭐 까먹었다고 다시 들어오고.
    놀토나 일요일은 왜그리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ㅈ ㅃ ㅈ 자는지...
    작년까진 잔소리도 엄청 했는데 이젠 득도를해서 교복치마 단뜯어내리는 짓도 안하고 미술도구떨어지면 지돈으로 사기 비싼건 제가 사줍니다.
    남편이 외국 가끔 나갈때 저는 면세점에서 뭐 사달라할게 하나도 없는데 걔는 화장품코너에서 뭐뭐 사오라 주문합디다.
    그래도 우리 꿋꿋하게 버텨봅시다. 불끈!!

  • 20. 진진엄마
    '11.6.1 10:07 PM

    언제 봐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는
    자스민님 글!!!!
    오늘도 엔돌핀 많이 받고 갑니다~~~ ^^

  • 21. 레드샴펜
    '11.6.1 10:15 PM

    탁월한 메뉴선택!!!!!!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나..언제 실천할지는..모른다는거~ㅋㅋㅋ

    따님의 얇은 팔뚝이 어찌나 부러운지...
    사랑이도 넘 이뻐요~~

  • 22. 나난
    '11.6.1 10:20 PM

    뭘 봐 쌔끈하냐?..에서 빵 터짐. ㅎㅎㅎㅎ
    발랄한 고딩의 모습, 넘 귀여운데요^^
    (우리 애들은 언제 크나..6살..2살..ㅠ.ㅠ 다 키워놓으신 분들은 저더러 그때가 잼있는거라고들 해주시지만..빨랑 저만큼이라도 커서 혼자 밥먹고 혼자 응가닦고 혼자 샤워하고 그랬음...쩝)

    멋진 그릇들과 예쁜 사랑이 모습을 눈팅만 하다가 첨 글 남겨봐요!

    전 쟈스민님의 숨겨진 팬 ㅎㅎㅎ

  • 23. paran
    '11.6.1 10:25 PM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어보여요.
    이걸 다 아침에 차려내는거란말이죠?
    역시....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대단하세요.
    따님은,크면 절대적으로 이뻐질스타일인데욥?
    그리고.....
    사랑이 너무귀여운거 아닌가요?
    어찌저리 귀엽게스리.....

  • 24. 고독은 나의 힘
    '11.6.1 10:39 PM

    요즘은 얼굴보다도 몸매 그것도 몸매 비율이잔아요..

    어깨도 좁구.. 이쁜 몸매일것 같아요..

  • 25. 맥주짱
    '11.6.1 11:04 PM

    요즘 울집 고딩 아침 밥상 대세는 가래떡구이와 씨리얼 입니다.
    이른 아침 밥상은 밥 아니면 뭐든 오케이.....

    이제 머리만 제 손으로 손질하고 가면
    난 해방인데.....아직도 아침에 머리말려드리고 앞머리 세팅해드려야한답니다.

  • 26. 크리스탄티움
    '11.6.1 11:22 PM

    완전 오밤중에 음식테러맞고 ㅎㅎ 숙주나물 잔뜩 넣은 볶음우동 너무 맛있어보여요..색깔도 이쁘고..저도 큰 딸이 6학년인데..지금부터 아주 까칠모드의 조짐이 보인다지요..걱정입니다. 걱정..

  • 27. 천하
    '11.6.1 11:38 PM

    아~사진보다가 배 고파서 죽는줄 알았슴다.

  • 28. 이쁜주원
    '11.6.1 11:59 PM

    자스민님은~~수필작가를 해야한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음~^^
    턱 괴고 사진사이사이의 글 꼼꼼이 읽으면 참~~감칠맛 난다는~~

    이제 고딩 석달차~~ㅋㅋㅋ
    휴~~앞으로 남은 2년 6개월~~~
    그 이후 되야 자스민님 살 찌실라나요~^^*

  • 29. 뽀미맘
    '11.6.2 12:01 AM

    따님 너무 이뻐요~.
    이마도 시원시원하구요.
    전...따님..땜..님 기분...이해합니다~~.
    부럽네요~~

  • 30. 다이아
    '11.6.2 12:14 AM

    울 남매 초딩 6학년, 5학년인데 각각 따님이 먹는 양에 곱하기 3 이 아침 식사임다. -.-
    유부초밥 일인당 6개 이상은 주어야 하구.. 공기에 가득 담아서 두그릇으로 주먹밥 해줘두
    좀 더 먹구싶다는 울 애들... 자꾸 살이 찌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먹는거 좋아하는 저를 닮인거 같아요. ㅠ.ㅠ

  • 31. 노란우산
    '11.6.2 12:46 AM

    우리 딸에게 미안해서
    낼 아침 반찬 만들어놓고왔어요
    딸 너무 귀엽네요

  • 32. 날마다행복
    '11.6.2 12:54 AM

    저도 저혈압이라 아침이 너무 힘든데,
    제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저도 이렇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음.....못..할..듯...싶네요..ㅠㅠ

    참, 채칼은 어떤거 쓰셔요?
    결혼 하고 13년동안 두개를 샀는데요,
    하나는 백화점에서 비싼거 (칼날 바꿔가며 쓰는...) 하나는 다이소꺼...
    근데 제가 잘 못 쓰는 건지, 영 잘 안되네요.

  • 33. 제르주라
    '11.6.2 1:09 AM

    다따님얘긴데 전아드님..ㅋㅋ터프한데요.. 아놔얼굴이잊혀지질않아요히.. 멋져멋져

  • 34. 리본
    '11.6.2 1:09 AM

    너무 이뿐데 손으로 얼굴 가릴거 뭐있어요..
    가느다랗고 늘씬하고 피부도 매끈하고 머리카락도 예쁜데..음.. 손으로 완벽히 가려지는 얼굴 크기라니...ㅡㅡ;;;
    사랑이가 언니 닮아서 그렇게 예뻤군요.

  • 35. 맘이행복
    '11.6.2 1:21 AM

    간만에 로그인하네요
    참 오랫동안 웃으면서 읽고 또 읽었네요
    자연스러운 생활이 묻어나는 글들..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따님도 엄마의 사랑을 알겠죠
    (너무 잘해주셔서 그래요!!우리 아들은 아마 이런 밥상받으면 무슨 날인가?할거요^_^
    이런 아침 밥상을 안받아본 우리 식구들은 이런거보면 ...안될것같아요)
    따님 날씬하고 예쁘네요 ^_^~~~

  • 36. 순덕이엄마
    '11.6.2 1:30 AM

    중고딩 때의 나이가 젤 멋부리고 싶을때 아닌가요. 옷 , 화장 관심 쩔고...
    애들 ...학교에서 그런것 좀 풀어 줬음 조켔구만.. 에혀 바랠걸 바래야지. ㅡㅡ;;
    고1 님~늘씬하니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게 이쁜거지 모..^^

  • 37. queenvic
    '11.6.2 3:14 AM

    꺄악~~~강아지가 느무느무 이쁘네요
    완존 럭셔뤼이~~~
    따님말대로 나중에 좀 커서 꾸미면 이쁘겠는데요
    얼굴도 갸름하고 날씬하공,,

  • 38. 가을이 좋아
    '11.6.2 6:03 AM

    따님은 나름 자신의 미모를 매우 의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의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시작하는 아이들, 너무나 행복하겠네요.
    전 올빼미 스탈이라 아이들 학교 갈 때 누워서 못 일어납니다...ㅠㅜ
    올 때쯤 되면 낮잠 잘 시간이 되어 똑같은 자세로 누워있게 되죠.^^;;
    중간에 분명히 일어났었는데, 아이들은 잘 안 믿는 듯...ㅋㅋ

  • 39. 부관훼리
    '11.6.2 6:35 AM

    ㅋㅋㅋ 고딩3월차가 저러니 사월이도 안봐도 비디오... ㅠㅠ
    근데 먹는건 지 엄마 2배 먹으니 반대로 고민입니다요. ㅋ

    예쁜그릇 많으십니다. ^^

  • 40. 카페라떼
    '11.6.2 6:36 AM

    자스민님네 아침 식단보구 폭풍 반성을 하는중이랍니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제가 사는 뉴질은 점심을 싸줘야하는 관계루
    한국의 학부모님 보다는 조금더 힘들지요...
    그래도 아침식사가 중요한데 많이 먹기는힘드니까 아이디어에 치중해야하는데
    창조적인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자스님님의 식단보구 도움을 많이 받아요^^

  • 41. 이창희
    '11.6.2 6:55 AM

    지금은 아들딸 모두 시집장가 다 보낸 오학년 육반생입니다

    울 아들도 (며느리보면 안되는데 회원임)누구못지않게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목소리도 이쁘게 내는 자상한 아 들로 변했답니다

    걱정이랑 붙들어 매시고 부지런히 솜씨자랑 하시면 나중에 배로 받으십니다

    변한이유는 물론 우리 며늘님덕이죠 (아첨아님)

  • 42. 두리몽실
    '11.6.2 7:18 AM

    ㅎㅎ 저 학교 다닐때 엄마가 저렇게 해주셨으면 완전 무한 폭풍감동 하며 다녔을것 같은......
    이 아니고.. ㅎㅎ
    아마 당연한줄 알고 다녔을것 같아요. 진짜루 너도 시집가서 니 같은딸 하나 놔봐야 안다고
    맨날 그러셨는데... 시집가보니. 정말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겠어요
    아침밥 차리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건지.. 새벽부터 일어나 한상 차려 줬더니
    맘에 안든다고 툴툴하면 밑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어떤 솟구침. ㅋㅋㅋ
    결혼하고 누군가가 내 고생을 몰라주는 아픔(?) 을 느끼면서
    엄니의 은혜를 팍팍 느끼게 되네요.

  • 43. 엑셀신
    '11.6.2 7:41 AM

    우와! 따님!!

    말라보이지 않으면서 늘씬한 느낌!! 저게 예쁜거에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탈!!!

  • 44. M.Barbara~
    '11.6.2 7:53 AM

    식단도 다 너무 다양해서 부럽지만, "아니..왜 선택의 기회가 있는 민주주의보다 이런 식의 싸그리 독재를 선호하는건지.." 이 부분에서 완전 뒤집어 지고 가용~~^^ ㅎㅎㅎㅎㅎ~
    완전 멋진 표현이세요~~^___^

  • 45. spoon
    '11.6.2 8:02 AM

    어제밤 아이팟으로 볼때와 또 사진이 다름..
    역시 큰 화면으로 봐야혀...^^
    저 프랑카드..ㅋㅋㅋ 중딩 운동회에도 저런식으로 써서 흔들더라구요..

    이제 고1인데 쉬엄 쉬엄 숨고르기 하셔요..
    ㅁㅊ고딩...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ㅁㅊ ㅕ 갑니다...
    지들이 ㅁㅊ지 않고야 어찌 견딜까.. 짠 하기도 하지만...
    아윽...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으흐흑~ 꼬마가 점점 치고 올라오고 있음...

  • 46. 꼬꼬와황금돼지
    '11.6.2 8:05 AM

    참 대단하신 엄마세요~ 나중에 울 애들 자라면 저리 해줄수 있는지,..휴~
    저도 저혈압이라 아침잠이 많아서 담날 해야할 것이 많으면 저녁이나 밤에 미리 해놓고 자는데,...심지어 청소도 달밤에 체조 하듯이,..ㅎㅎㅎ
    생각보다 아침잠이 많은 분이 많은것 같아 위안이 되요. 그래도 참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옛날 생각해보니 울엄마도 저 고등학생일때 참 열심히 해주셨던 생각이 나며 찡한 마음이 듭니다.~~

  • 47. spoon
    '11.6.2 8:07 AM

    ㅋㅋㅋㅋ 다시 감상하다 보니..
    고딩님께서 얼굴 가리고
    저 프랑카드에 있는 말하며 버럭! 하시는게 음성 지원 됨... ㅎㅎㅎㅎㅎㅎㅎ

  • 48. 튼튼맘
    '11.6.2 9:12 AM

    아우~ 나 쟈스민님 걍 넘 조아~~!!^^

  • 49. 릴리
    '11.6.2 9:25 AM

    ^^ 출근해서 우울+짜증+절망이었는데, 쟈스민님 글읽고 나니 힘나요.
    울아들 중1인데요. 여자애들 쉬는시간마다 화장하고, 써클렌즈 뺏다 꼈다 한다면서
    왜 그런지꺼리(ㅡㅡ;)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대요..
    그래서 이뻐보이려고 하는거야..했더니, 한번은 얼굴에 물을 튀겼는데 하얀줄이 생기더래요.
    더러워서 기겁했다면서...세상에서 엄마가 젤 이쁘다네요...ㅋㅋ
    (전 열심히 화장했는데, 왜 늘 사람들은 "화장 잘 안하시나봐요~"라고 할까요.ㅠㅠ)
    각설하고...올리신 음식들 실습할께요. 감사합니당~~~^^ 복많이 받으세요.^^

  • 50. 진선
    '11.6.2 9:28 AM

    울 대학생 아들 학교앞에서 자취하다가 집이 너무 그리워 엇그제 짐싸가지고 들어왔네요. 학기말 고사가 코앞이지만 집이 너무 좋다는 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였는데 아침시중이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그전엔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자스민님처럼 아침챙겨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리 아들이 감격할 듯....

  • 51. 또하나의풍경
    '11.6.2 9:41 AM

    따님 저 팔뚝과 손가락...ㅠㅠ 으흐흑...ㅠ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몸매입니다요 ㅠㅠ

  • 52. 삔~
    '11.6.2 9:42 AM

    플랭카드 문구보고 첨엔 좀 놀랐는데

    사십다된 아줌마 입에도 착착 달라붙네요.ㅎㅎ

  • 53. 가을이네
    '11.6.2 9:56 AM

    저렇게 먹으면 좋은대학갈거같아요. 매일 하나씩 해줘야겠네요

  • 54. 진선미애
    '11.6.2 10:00 AM

    근데 고딩때가 더 좋아요
    대학생이 되니 이건뭐 집에 있는 시간이 들쑥날쑥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꼭 다음날 스케쥴이랑 귀가 시간을 물어봐야되고

    따님도 아드님도 엄마도 비쥬얼이 좀 짱인듯^^

  • 55. crumb
    '11.6.2 10:09 AM

    저도 고기 먹을 때 야채만 같이 먹고 밥 같은 탄수화물은 안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 실컷 다 먹으면 서버가 와서 "식사는 뭘로 하실래요?" 하는 고깃집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ㅗ-a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흑흑 ㅠㅠㅠㅠ

  • 56. 우아
    '11.6.2 10:19 AM

    고딩3달차 딸은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못 느끼겠죠?
    쟈스민님이 내 엄마라는 자긍심을 느낄때면 아마도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을
    그리워할때쯤이 될겁니다.
    진정 따님이 부러울뿐입니다.

  • 57. candy
    '11.6.2 10:20 AM

    옆 동네로 마실가야 하는데,....댓글 한 점 올립니다.;;
    딸님 손에 있는 책..."엄마를 부탁해"
    준비된 딸님입니다.걱정마시고 아침밥 잘 챙겨주삼~ㅎㅎㅎ

  • 58. naamoo
    '11.6.2 10:28 AM

    고3 있는 우리 집 . 아침 식사가 하루 한끼 집밥이다 보니 신경을 쓴다고 쓰지만
    강호동 부럽잖은 덩치 큰 녀석이라도 아침부터 밥이 퍽퍽 들어갈리는 없어
    뭐라도 변화를 줘보면 좀 먹을까.. 싶어 늘 전전긍긍인데요.
    메뉴만이라도 좍.. 컨닝하고 갑니다.
    요즘은.. 어떻게 만들까..하는 걱정보다 당췌 매번 해먹어오던 것들도
    메뉴가 떠오르지를 않아서..그게 더 걱정입니다. 돌아서면 아득한 옛날 얘기가 되어버리니,원..

    오늘 고3모의 수능 있는 날이어요.
    수능도 아닌 모의고사 앞에도 이렇게 안절부절인데
    당일에는 숨이나 제대로 쉬어질지.. 걱정이네요.
    수능 당일처럼 시뮬레이션 해보라고 도시락 싸주려고 하니 ..안먹던 도시락 부담스럽다하여
    원하는대로 집에서 내린 캡슐 커피+ 빠리바게트 미니버거 세트 싸줬습니다..
    굳이 엄마표 샌드위치 마다하고
    최근에 다니는 학원 근처에 새로 오픈한 어디어디 빠리바게트 미니버거 세트 면 좋곘다... 해서
    그나마 성의를 보여 가까운 매장 세군데를 건너뛰고 사왔습니다. ㅠ.ㅠ..
    같은 빠리.. 도 매장마다 샌드위치는 맛차이가 좀 있긴 하더군요. 재료 신선도도 그렇고.

    제발.. 샌드위치 빨이 제대로 먹혀서
    오늘 시험이 순조롭게 끝나야 할텐데..ㅎㅎ

  • 59. 스콜라
    '11.6.2 10:30 AM

    ㅋㅋㅋ 자음으로 이루어진 것들 상상하는 것이 젤로 재밌어요.
    오늘 아침 중딩,초딩 아들들 덜렁 밥통밥만 믿고 늦게 일어나 반찬이 읍네~~
    쟈스민님 글들 떠올렸는데 나의 한계를 넘어선 것들!

    결국 치킨너겟 몇 개 튀겨서 달랑 밥하고 줬는데 이 넘들 것도 아껴 먹고 나중엔 젓가락에
    끼워서 먹고 가는구만요. 살 쪄서 큰일인디....ㅎㅎ^^

  • 60. 올리브
    '11.6.2 10:52 AM

    키톡의 부활을 너무 환영하는 곰손아줌마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키톡보는 재미에 인생이 살만한 듯한 착각이...
    곰손 눈팅족이지만 국딩 글짓기시절 생각하며 댓글 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1. 루이제
    '11.6.2 11:35 AM

    초4,,서서히 사춘기로 들어서려는 우리딸.
    쟈스민님처럼 예쁘게 차려서 밥 먹이고 싶어지네요..한 3초..정도.
    아우~~못해요..못해요..
    진짜 행복한 모녀 이야기에요..
    이런게 다 두분이 오래오래 할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죠?
    눈코입 다 가렸지만,,작은 하트형 얼굴,,갸름한 어깨선,,이쁜 팔다리..
    머지않아,,다시 팬클럽 발촉 될듯합니다..이번엔 20대 파릇한 남자대학생들로요..
    이뻐요..이뻐..

  • 62. Xena
    '11.6.2 12:14 PM

    와우 따님 빠숑 센스가 집에서도 예사롭지 않네요~
    지금도 충분히 예쁜 듯해요.
    사랑이도 머리 자르니 더 어려보이고 귀여워요~
    근데 쟈스민님 댁은 정말 소식하시는 듯...저 먹는 거 봄 놀라시겠다는^^

  • 63. jasmine
    '11.6.2 12:26 PM

    달자님,
    일등 추카하고...이제 사진 보이세요?
    그리구...울 딸 그림도구....사주심...모르는 척 할게욤.....ㅋㅋ

    김선아님,
    북한군이 남한에 안쳐들어오는 이유가 우리나라 중2때문이랍니다. 올 한해
    도 많이 닦으셔야할거예요...ㅠㅠ

    나오미님,
    고딩딸이 둘이라구요? 옴마나...시상에...어쩌나....
    저 이제 3달됐어요...이 짓을 오래 할 수 있을까요? 저도 국만 주면
    잘 먹는 입맛인데....국에 밥말아 먹고가면 얼마나 좋아...울딸은 국물을 안좋아해요....ㅠㅠ

    마리s님,
    저는 얌전하게 공부만 하는 딸이 더~~~~~좋아욧~~~
    빨리도 도망갔구먼, 도망 안갔음...쫒아가서 패줬을 것임.

    쌍갈래머리님,
    그집 딸 우리집에 오면 바로 도망갈거예요. 제가 마~~이 싸나워요.
    울집서 살려면 제 성질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내는 내공이 쫌 필요하답니다욧...푸훗

    박하맘님,
    큰다고 다 이뻐지는 거 진짜 아닌데...얘는 꽉 믿고 있으니 어쩜 좋아....ㅠㅠ
    세상의 이치를 지금 다 말해주면....그나마 더 공부 안하겠지?

    행복마눌님,
    울 딸도 그림은 참 잘 그리는데 미술실기는 영~~아니예요...
    얘들이 왜들 이럴까요?
    내년부터 고딩엄마.....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욤. 아들이면 쫌 다행이고...
    중딩때보다 암튼 기상시간이 한시간 이상 빨라야하니....머리산발 출근은 옵션일 듯.

    교코님,
    울 딸 만나면 절대로 쉐잎이 괘안다고 얘기하심 안되요...큰 일납니다요.
    그리 말씀하신다면 저도 그집 딸 내년에 만나 공부안해도 되는 쉐잎이라고 꼭
    말해줄꼬야욧~~

    yuni 님,
    S양....한테 그런 칭찬하면...시방 스코어...큰일납니다. 교문 밖으로 뛰어나가요.
    yuni님은 이미 이 고생 다 하셨으니 김치 두가지 던져두고 주무셔도 되는
    레벨이세요....반성은 개뿔....이사는 밤에 데리러다니기 힘들어 애학교 근처로 알아보는 중....

    소연님,
    영양가 듬뿍, 간단, 맛있는 계란밥을 못해보셨다니....
    애들이라도 해줘보세요. 진짜 잘 먹어요...
    제 생각에는 국물만 곁들이면 어머님도 좋아하실지 몰라요.
    우야동동...시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것....사소한 메뉴 선별부터...안해본 사람은 말을 말아야죠.
    복 받으실거예요...

  • 64. 솜씨
    '11.6.2 12:29 PM

    우왕 메뉴가 다양하기도 하네요.
    밥상 사진 많이 찍어서 이렇게 증거 남겨두세요.
    저도 고등학교 때, 직장 다닐 때, 드라이 하고 치장하느라 바쁜 아침에
    씻은 김치 하나 넣은 김밥이라도 말아와서 입에 넣어주던 엄마의 딸이었죠.

    그리고 샌드위치 싸는거 전에 빠리***갔다가 뒤에서 샌드위치 포장하는거 봤는데
    그냥 물건 싸듯이 쓱쓱 싸서 테이프 붙인 후 칼로 반 뚝 자르던데요.
    제대로 하시는 듯. ㅋㅋㅋ

  • 65. 서초댁
    '11.6.2 12:32 PM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식재료 준비 다 해놓고 주무신다면서..
    저 명품식기와 커트러리 완벽세팅은 그 말씀을 무색하게 하네요.

    모 블로거가 지앙 커트러리 공구할땐 별로로 보였는데..
    쟈스민님 사진 속에서 보니..그때 할걸 후회가...

    스팸 김밥 작년에 유행했나요? 역시 82가 빠르군요.
    전 이제야 하와이안 무스비로 배워서 몇번 써먹었는데...

    따님 언뜻 보이는 패션 센스가 보통 아닙니다.
    고딩만 잘 보내면..그 이후엔 빛을 발하겠어요.
    일산쪽은 대부분 공학인데...멋내기만 하고...남친 사귀는 거 안하면 좋을텐데...
    둘 다 하면 아무래도 공부에 지장이 오더라구요.

    학부모수업에는 가셔서 무얼 가르쳐주셨는지 궁금하네요

  • 66. 레몬사탕
    '11.6.2 12:42 PM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엄마에요
    전 한참 크는 5살딸 저녁도 저렇게 다채롭게 못 차려주는데 ㅠㅠ
    키톡오면 맨날 반성만하고 현실은 나아지질않고 ㅠㅠ

    엄마닮아서 여리여리한것이 얼굴은 가렸지만 이쁜데요?
    맞아요!! 날씬하면 다 이뻐보이는 몹쓸세상이에요 ㅋ

  • 67. jasmine
    '11.6.2 12:45 PM

    김민지님,
    아니 그집 이쁜 아들램은 왜 그림에 취미를 갖고 그런대요....
    울딸이 그림 그리는 이유는 여드름 자욱 감추기 위해서랍니다. 방심하지마세요.

    jungyeon님,
    제가 한 소녀감성 하지요? 우리집 소녀랑 자주 말 섞다보니 수준이
    소녀로 자꾸만 내려가요...어쩔....ㅠㅠ

    봄(수세미)님,
    님도 그 ㅁㅊ 고딩 엄마시군요...우왕...무조건 방가방가입니다.
    어디가다 만나도 울딸한테 저~~얼~~때~~로 이쁜 구석이 있다고 말씀하심 안되요.
    저두 아들 키워봤는데요...고딩은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 훨~~~무섭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요...

    Ashley님,
    저두 울 개몽몽이 경기할까봐....몇달을 고민했어요...
    애들이 털을 벗기면 수치심을 느낀다네요. 근데...너무 더워서...밍크까지
    걸치고 혀빼고 있는거 보니...그냥 둘 수도 없고해서....밀었는데.
    참...이것도 그냥 미는게 아니고...5mm컷이라는게 있대요. 좀 덜미는건데...
    조금 있음 가위컷 삘이나게 약간 길게 자르는거라고...쫌 비싸대요.
    암튼...지금은 가위컷 삘이 나요....울 사랑이 돼지인 줄 알았는데 털미니 너무 날씬해서
    슬폿어요....올 여름 무지 덮다는데....개몽몽이 엄마들 홧팅입니다.

    행인 님,
    닉네임이 독특해요....근데 행인하지 마시구....82에 완전히 들어오시면 안될까욤??
    모두모두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만....저는 사랑이만 이뽀요....

    파란하늘님,
    9월 입학이면....외국이신가봐요?
    조금만 참으면...다 할 수 있는데...그게 그렇게나 하고싶은가봐요...
    어쩌겠어요....계속 전투모드로 사는 수 밖에요...ㅠㅠ

    momowa님,
    울 딸은 여드름 나는 것, 얼굴이 고모와 닮은 것, 허벅지 두꺼운 것...모두 아빠쪽
    유전자라고 얼마나 화를 내는지 몰라요. 그런데...아빠 닮아 피부가 하얀건 쏙 빼고 말하지요.
    외모를 갈아엎고 싶다는 것보담은 성을 바꿔주는 게 쉬울 듯=3=3=3

    가브리엘라님,
    어흑...선배님이시네요....후배인 제가 한없이 불쌍하고...우습고 그러시죠?
    얘도 한번에 학교 가는 거 드물어요...계속 들어와 뭔가 가져가네요..주말에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ㅈㅃㅈ 자는 것도 똑같구요. 저두 미술도구며 영양크림 비싼 건 제가 사주네요.
    그래도 우리 꿋꿋하게 버텨봅시다. 불끈!!-222222

    진진엄마님,
    어흑....남의 고통을 즐기다뉘.....ㅠㅠ
    우야동동 엔돌핀이 돼었다니....그나마 다행이구요....진진이는 어케 말썽 안부리는
    착한 아이인가봐욤?

    레드샴펜님,
    메뉴가요...하나하나 살펴보면 전~혀 탁월하지않아요.
    맨날 빵에 스프, 밥에 반찬 한개가 다랍니다. 이게...한달치를 모아놓으니 그게
    다 복합적으로 보여서...착각을 하시는거라능...

  • 68. 소피
    '11.6.2 1:04 PM

    센스 넘치시는 상차림,간간히 날려주시는 우아한 욕다발...^^자스민님 팬 다되었습니다.
    울 초6딸의 머지않은 미래가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쟈스민님의 포스팅 너무 좋아합니다.
    스팸김밥 넘 맛있을것 같아요..꼭 만들어먹어볼랍니다.울집에선 일명 반찬없이 줘도 인기순위언제나 1등인 달걀비빕밥!~~ 주는 날이면 제 몸 귀찮고 힘들때인데 저도 쟈스민님의 상차림센스 반만되었음좋겠네요.초간단메뉴의 스폐셜화~ㅎㅎ

  • 69. jasmine
    '11.6.2 1:27 PM

    - 님,
    닉네임이 넘 어려워요. 뭐라 불러야할지...
    우리 사랑이는 물 묻은 흔적 못봤는데요..제가 덜렁이라 관찰을 못했을 수도...
    저는 몰랐어요..요키도 털 길면 얼마나 이쁜데...가족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함 길러줘보세요.

    다이아님,
    울 애들도 한참 클때는 잘 먹었어요...
    근데 이제 다 컸나봐요. 아들놈도 그렇고...먹는게 확 줄어드네요.
    지금은 클때니 살이 찌더라도 주셔야해요. 다 크면 지들이 알아서 안먹어요...걱정마세요.

    노란우산 님,
    아니...아무리 미안해도 그렇지 밤 12시 넘어 음식을 만드셨어요?
    세상의 엄마들이란....분명...다 바보가 맞는 것 같아요. 잉태하는 순간부터...

    날마다행복님,
    제 채칼은 얼마전 82 쇼핑코너에서 판매한거예요.
    LURCH라고 써있네요.
    칼날 바꿔가면서 사용하는거 맞아요. 근데...백화점 고가 제품이면 좋은 걸텐데...
    혹, 요령을 모르시는 건 아닌지...요즘 대세는 베르너래요.

    제르주라님,
    울 아들...사진 또 올리면 저...분가해야한다고 했잖아요.
    언제..날 한 번 잡아서...몰래 함 올려볼게요. 근데, 머리 잘랐어요...라커삘 아님.

    리본님,
    아이고....이거 비밀인데...사랑이는 엄마 닮아서 이쁜거예요...아시면서...ㅋㅋ

    맘이행복님,
    웃으면서 읽어주셨다는 건....공감한다는 뜻? 그집에도 말썽쟁이가 있나요?
    우리 아들은 이런 밥상 준 적 없어요...그래두 반찬 타박 안했는데...이 뇬은
    참....외계생물체같아요. 아들이 훨 착하고 키우기 수월해요...

    순덕이엄마님,
    누구나 다 멋내고 싶은데...참쟎아요...
    근데...요뇬은 안참으니...문제가 되는거죠....
    학교에서 그런 걸 풀어주면...대입 경쟁률 확~~떨어질텐데....그치요?

    queenvic님,
    네...울 집에서 완벽하게 이쁜 건 울 강쥐 뿐이랍니다.
    울 따님은 나중에 꾸며도 된다는데....제 말을 전혀 안믿어요. 지금이 꾸밀때라고
    생각하나봐요....ㅠㅠ

    비니엄마님,
    그 집 고딩은 왜 82에 와서 글을 읽고 그런데요...그 고딩은 몇 학년?
    한 그림 하시면 여학생일테고...근데, 그집 따님은 이런 글도 읽다보면...엄마마음
    헤아리는게 쉬울 것 같아요. 울 딸은 컴으로 옷만 사요,.

  • 70. 봄밤
    '11.6.2 1:38 PM

    제가 지금 jasmine님 글 읽으며 듣던 음악, 같이 들어요.
    마지막 친정어머님 입가에 미소가...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xjpjY8UGvPI&feature=player_detailpage

  • 71. jasmine
    '11.6.2 1:42 PM

    가을이 좋아님,
    저도 올빼미 스타일이라...정말 너무 힘들어요...아주 죽겠어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왔답니다. 저는 낮에 일을 하니...낮잠도 여의치않아요...
    가끔 쓰러져잘때 아이가 들어오면 저는 안잔 척 ....누워서 책이라도 본 척한다는...ㅋㅋ

    부관훼리님,
    사월이도 물론...당근,,그렇겠지만....
    미국은 그쪽으로 엄하지는 안잖아요...먹는게 많은 건...클때라서 그래요.
    우리 애는 다 컸답니다...^^;;

    카페라떼님,
    아고...도시락 까정...저는 도시락까지 싸라고 했으면 한 3년 집나갔다
    올거예요. 제 식단이 쪼매라도 도움이 됐다면 증말...다행...

    이창희님,
    오랜만예요...방가방가....와락~~
    저도 10년 후면....그런 날이 오기는 하겠죠?
    자주 와주세요...반갑습니다.

    두리몽실님.
    네...울 딸도 당연한 줄 알거예요. 그 나이가 싸가지를 가출시키는 나이라서요.
    이해는 하지요. 저도 결혼하고...엄마를 더 생각하게되요...ㅠㅠ

    엑셀신님,
    그쵸? 저만하면 괘안은데...왜 그림을 쳐 그리시느라...학교에서 찍히고 그러는지...참...
    그만하면 됐다고 말씀 좀 해주세요...제발~~

    M.Barbara~님,
    울 애들은 어려서 부터 그랬어요. 한접시에 반찬이랑 담아주면 다 먹는데
    늘어놓은 반찬은 안먹는....애들이...급식체질인가봐요.

    spoon님,
    지금도 헥헥 거리며 살고있는 제게 비수를 꽂으시네요. 점점 더 미쳐가면...
    저는 어쩌라구욧~~

    꼬꼬와황금돼지님,
    저도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분들 보면.....존경스럽기도 하고...위축되기도 하는데..
    어쩌겠어요...타고나길 저질 체력인데...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는거죠.
    저질체력...홧팅해요~~~

    튼튼맘님,
    왜...대체 왜.....저를 좋아하시는지...
    저...계속 이렇게 살라고 응원하시는거임?

  • 72. 호야
    '11.6.2 1:52 PM

    저도 고1엄마^^ 머리만질일없는 사내놈입니다 유일하게 집밥 먹는 날이 아침 뿐이라 저녁같은 아침먹어요 중딩 때는 한 인물 했는데 지금은 반 인물 밖에 못합니다 중딩때는 주원이였고 지금은 현빈입니다 군인아저씨처럼 빡빡깍아야 하는 학교 규칙 때문에 이마에 여드름 확 보여줘야 해서 땡겨 내릴것도 없는데 땡기느라 ~ 암튼 오늘도 밥 한 공기 국 한 대접 잘 먹고 등교 했답니다

  • 73. 호호아줌마
    '11.6.2 1:57 PM

    어제부터 5월메뉴 기다리던 재수생 딸ㄴ 둔 엄마임당~~
    이번 달도 메뉴 컨닝합니다.
    울 아들도 스팸이 최고의 반찬인줄 아는데 딸 ㄴ은 쫌 까탈스럽네요
    아! 그리고 그림 그리는거 그거 한때입니다.
    그래서 전 졸업하자마자 재수를 앞둔 즈음에
    성형외과가서 반영구 화장 해줬어요. 거울앞에 서는 시간이라도
    좀 줄이라고... 요즘은 엄마들이 이런 것도 해줘야 하다니...당췌...

  • 74. jasmine
    '11.6.2 1:58 PM

    릴리님,
    아들놈들은 확실히 여자애들에 비해 순진하다니까요. 순진한 아들 키우셔서
    부러워요. 실습 꼭 하시구...키톡 부흥을 위해 폰카 사진이라도 찍어서 꼬~~옥
    올려주세요...약속~~

    진선님,
    이미 모든 전투를 다 겪으신 선배님이시네요...존경합니다...무한히~~
    근데...남자애들도 비쥬얼에 감격할까요?

    또하나의풍경님,
    울 딸의 몸매를 경험하지 못하셨듯이....울 딸의 얼굴도 경험하지 못하셨을거예요...
    견적 마~~이 나올 것 같아 무서버요....ㅠㅠ

    삔~님,
    저 플랭카트 문구가 입에 붙으신다는 거슨~~~
    아직 감성이 10대 후반이라는....젊다는 증거입니다.
    저는...아무리 읽어도 입에 안붙어요...ㅠㅠ

    가을이네님,
    이렇게 먹고도 좋은 대학 못가면....내다 버릴려구요.
    매일 하나씩 꼭 해보시구요...키톡의 부흥을 위하야...폰카라도 찍어서 올려주삼.

    진선미애님,
    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학교 늦게 가는 날, 일찍 오는날...이런거 싫어요.
    무족권....일찍 가고 정해진 시간에 딱 들어오게 하려구요.
    비밀인데요...아들은 저 닮아 비쥬얼 좀 되는데...딸은 우락부락...아빠예요=3=3=3

    crumb님,
    우리 식구들도 식당에서 밥이나 냉면 안시켜요...근데...서빙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눙...그렇게 먹는게 몸에 좋은거데 말이죠.

    우아님,
    뭘 바라겠어요...내가 엄마한테 지은 죄, 받은 복....갚는거지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라도 알아주면 고마운거고...흐잉...눈물 나려고해요...

    candy님,
    근데요...얘가 그 책을 붙들고는 있는데 다 읽은 것 같지는 않아요.
    일년째 보고있어요...아침은 물론 계속 줄거예요.

    naamoo님,
    네...메뉴 컨닝하세요.
    아침엔 저도 입이 깔깔해 먹기 어려운데...제 깔깔한 입맛 생각하고 짜 본 메뉴니..
    한 번 해보세요.
    오늘 고3모의군요....피가 마른다는 느낌...짐작은 해요.
    우리딸은 15일이 첫 모의네요...첫 모의 점수 그대로 간다는 속설이 있어서 신경이 쓰여요.
    오늘 시험 잘 보실거예요. 제가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 75. 곰발
    '11.6.2 2:13 PM

    주저리 주저리 손도 안가는 기본반찬들을 늘어놓고 아침밥 잘 안 먹는다고 불평하던 저의 미련함이 급 후회!!!

    사진들을 보니 먹게끔 해 줘야겠다는 반성이 몰려오네요.
    아~ 내일부터 더 바빠지겠구나...

  • 76. jasmine
    '11.6.2 2:25 PM

    봄밤님,
    음악 지금 잘 듣고 있어요.
    제가 고딩때 클래식 기타를 배웠는데...그때 생각도 나고...아들방에 있는 기타 찾으로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감사~~

    호야님,
    저와 지옥의 레이스를 같이 갈 운명이시네요.
    중딩때 주원, 지금은 현빈인 아드님...잘 키워서 울딸 소개시켜주세요. 잘생긴 남정네 생각만해도 침 고입니다. 잘 키워주세요.

    호호아줌마님,
    그러게요. 딸년들은 왜 그리 까탈스러운지...
    저도 기말 잘 보면 반영구랑 피부 갈아엎는 거 해준다고 약속했어요.
    그림 그리는 시간 줄여주려구요...에효...참...사는거 복잡해요...그쵸?

    곰발님,
    주저리 주던 반찬들, 딱 한 접시에 조금씩만~부담스럽지않게~~주면 다 먹어요.
    더 바빠지실 일 전~~혀 없고 오히려 편해지실거예요.
    단, 계란이든 두부든 장조림이든 햄이든...단백질은 한개 있어야....먹어요...홧팅~~

  • 77. 최살쾡
    '11.6.2 2:29 PM

    나도 고3땐 대학가면 예뻐질줄 알았.................................

    사랑이 팬클럽은 모집 안하나요?

  • 78. 쎄뇨라팍
    '11.6.2 2:55 PM

    ^^

    고딩딸을 둔 엄마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울 자스민님!!
    스트레스 풀고 갑니다~
    어쩜 하나하나 공감가네요..
    언변도 유머러스도 최고 ㅎㅎ
    독일에 순더이엄마님이 있다면 한국엔 자스민님^^

  • 79. 상큼마미
    '11.6.2 3:02 PM

    요즘 로긴 안하고 지나가는데.......
    쟈스민님의 마지막멘트에 같은 엄마로서 공감이 들어서 로긴했네요^^
    우리어머니들 딸들 이뻐하시죠^^
    요즘 우리딸아이들 대학졸업쯤 하면 엄마랑 친구합니다^__^
    고1딸래미 잘 키우시고 몇년후 옛이야기 하시며, 82쿡 추억에 잠겨보시길~~~
    모두 순식간에 지나가고,또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사나봅니당!!!!!!!

  • 80. 치킨토크 ㅋ
    '11.6.2 3:54 PM

    격하게 공감하는, ㅁㅊ고1 엄마 여기 하나 추가해주세욤.
    울딸은 치마 짧다고(안 줄었는데 ...힝~~교복회사에서 그렇게 나온 걸 어쩌라구..하반신이 길어서 치마가 짧아보이는 걸 어쩌라구 ..지송 ㅠㅠ)벌점 먹고 수선집에서 늘려오더니 며칠 있다가 다시 줄이더라구요,그쌤만 피해다니면 벌점 먹을 일 없다구 괜찮다나?
    내 지갑 열고 수선비 가지고 가길래 니 돈으로 내라 했더니
    딴 엄마들은 직접 줄여도 주는데 엄만 그런 것도 못한다고 부끄러운 줄 알으래요.
    어쩔~
    그래도 S양은 비쥬얼이라도 되시니 다행입니다.
    여드름이야 대학가면 없어질거고 삘이 딱 차도녀 인걸요?
    앞으로 남자 여럿 울릴듯.우리딸은 오나전 미련곰탱이임...

  • 81. 서초댁
    '11.6.2 4:00 PM

    왜 우리 사이트는 댓글에 답글쓰는 기능이 없을까요?
    이 많은 댓글 하나하나 내려가며 답글써주시려면...얼마나 눈 아플까? 괜한 걱정합니다.
    블로그처럼 댓글에 답글도 달수 있고...대표화면에서 확인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 82. 쮸미
    '11.6.2 4:13 PM

    담임선상님의 상담 내용이 살짝 비슷해 조금 놀랐어요...
    제 아이....중 2 남자아이여요..으흐흐흑.........

  • 83. jasmine
    '11.6.2 4:38 PM

    최살쾡님,
    그니까요....대학 가서도 별차이 없음 애가 얼마나 상처 받을지...앞이 캄캄..
    사랑이 팬클럽은 회장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리...해주실래요?
    사랑이 자주 보여드릴게욤...ㅋㅋ

    쎄뇨라팍 님,
    공감이 가신다는 말씀은....이런 ㅁㅊ 아이가 혹 댁에도 서식하고 있나요?
    그렇지않음 절대 공감 안갈텐데...서식 아동이 있다면 손잡고 힘내기로해요...

    상큼마미님,
    자주 로긴하고 키톡에 답글 좀 달고 그래주세요.
    그래야 다들 힘이 나서 더 열심히 글도 올리고 그러죠...네???
    저도...제발 이 몇년이 후딱 지나가길 바라는데...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어서요...ㅠㅠ

    치킨토크 ㅋ님,
    저 치킨토크님 닉네임때문에 무조건 팬이잖아요...반갑습니다.
    울 딸은 아예 치마를 두개 샀어요. 하나는 그대로 입고 하나는 반토막으로 줄이고
    하교길, 학원 가는길에는 반토막을 입어요, 긴거 입으면 챙피하다나...아니...다리
    나오는게 챙피하지, 감취지는게 왜 챙피하냐구요.
    치마 하나는 지돈으로 몰래 샀는데 이놈도 그러네요. 딴 엄마들은 두개 사서 하나는 줄여준다고,

    서초댁님,
    그쵸? 근데,....사이트 자체가 개인용 제로보드라서요. 개인 홈피로 시작한거라
    이 자료를 다 가지고 이사갈 수도 없어요....

    쮸미님,
    걘 또 왜그런대요?
    요즘엔 남자애들도 외모에 신경 쓰나봐요....그나저나 뭐든 빨리 하고 지나는게
    좋아요. 어차피 한번 겪을 일...고딩때 그러면...곤란하답니다. 빨리 빨리 지나가라고하세요.

  • 84. 바이올렛
    '11.6.2 5:02 PM

    그래도 고1이 둘째인가봐요.
    첫째면 또 해야하니 심~란~하겠지만.
    고3까지 갈길이 멉니다.

  • 85. 깜찌기펭
    '11.6.2 5:08 PM

    얼굴에 그림그리는게 과연.. 쉽게 멈춰지는것이였는지... ^^;;;
    아침마다 저리 밥창차려주는 엄마고마움을 지금에서야 알게되니 너무 속쓰려요.
    그때 저렇게라도 차려주실때 감사히 잘 먹을껄.. ㅠ_ㅠ

  • 86. 그린
    '11.6.2 5:23 PM

    지금은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해도
    지나면 엄마의 마음, 사랑에 대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날
    분명히 올 거예요.
    사랑도 받은 사람이 줄 수 있다잖아요.^^
    그나저나 그 댁은 사랑이까지도 늘씬늘씬 가늘가늘....
    분명 유전자가 특출한거이야.....ㅎㅎ

  • 87. 동경
    '11.6.2 5:35 PM

    웃다가 걱정하시는 맘 공감하다가 댓글 남겨요..
    전 딸이 초딩인데 지금도 걱정많거든요.....
    시간 금방 가겠죠... Jasmine 님 고딩따님 자라는거 잘 지켜볼래요
    그러니 소소한 얘기라도 자주 올려 주세요!!!! 꼭이요

    키톡에 댓글로나마 참여하니까 그냥 좋아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요리는 못올리구요 ㅋㅋ
    에밀 앙리 그릇이 이렇게 이뻐 보이네요....^^
    기분 더 울적해지면 쌔끈하냐 떠올리고 힘낼래요 ㅋㅋ
    너무 웃었어요 ㅎㅎㅎ

  • 88. 사그루
    '11.6.2 5:51 PM

    ㅋㅋㅋㅋㅋ 아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유쾌한 자스민님 게시물!
    언제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말씀은 이렇게 재미나게 하셔서 모두를 즐겁게 해 주시지만,
    사실 저 음식! 어휴 어느 정성이랍니까. 제가 자스민님 딸이라면 엄마 한공기 더!!!!! 하고
    아침마다 포식을 할터인데.ㅎㅎㅎ
    따님이 정말 고우십니다. 얼굴을 안나와도 아주 미인 느낌이 철철 납니다.
    된장인지 뭔지 꼭 푹 찍어먹어봐야 아나요! 딱보니 미녀라고 견적 나오는 것을요.
    사랑이 왕관삔도 너무 사랑스럽고 글 아주 유쾌하게 읽고 갑니다.

  • 89. 태영이
    '11.6.2 5:55 PM

    그냥 냅두세요.ㅎㅎ..
    저 아들 복학생 23세 딸래미 대학2년 21세 입니다
    아파트앞 세탁소 아저씨가 울집애들 성향을 저보다 더 잘알더라구요..교복을 월마나 줄여 입어는지...중딩 고딩떄 교복 버리지 말라고 햇어여...교복값보다 줄이는 값이 더 들어간거라서요....
    글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여,,
    그릇도 이뿌고 글솜씨도 좋으시고 한참 웃고 갑니다...^^

  • 90. 오늘
    '11.6.2 6:39 PM

    월별 따님 아침밥상 시리즈
    달력으로 만들어 뿌려 주심 복 받으실 거예욤~~~^^
    100부는 아니더래도 10부는 예약주문 가능합니당^^ㅎㅎㅎ

  • 91. jasmine
    '11.6.2 7:10 PM

    바이올렛님,
    아니...갈 길이 멀다하시면...위로 가 안되요..금방 끝난다고 말씀해주시쥐...
    금방 끝날거라고 콱~~믿고 삽니다.

    깜찌기펭님,
    왜?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안먹고 머리에 힘주고 학교 다녔음?
    차려놓은 밥 안먹고 가면 얼마나 속상한지...이제는 알겠죠...
    자식이 부모를 사람 만든다니까요...엄마한테 잘 하세욤.

    그린님,
    그러게...울 사랑이 돼지인 줄 알고 돼랑이라고 놀렸는데...털 깍고보니 쫌 날씬하네요..ㅋㅋ

    동경님,
    이렇게 공개적으로 만인의 딸로 키우면 어디 헛길로 빠지거나 하진않겠죠...
    마음속으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그 기운 받고 딴 짓거리는 안하길...
    에밀 앙리 그릇이 이쁜데요...달랑 접시 세장 밖에 없어요...색도 다 다르고...

    사그루님,
    저...요즘 한개도 안유쾌한데...유쾌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울 딸...안고운데...공부 열심히 해야해요...사랑이는 고운거 맞구요...ㅋㅋ

    태영이님,
    걍 냅두면 얘는 어디로 튈지 몰라요. 호기심이 너무 많답니다...
    울 딸은 교복 따로 안줄이고요, 두개씩을 사서 한개는 등교용, 한개는 하교용으로
    사용합니다..교복값 따블로 들었답니다...

    오늘님,
    달력 제작해주실래요?
    그럼...사진 이쁘게 찍어봐야겠네요.
    저두 10부 부탁드릴게요...같이 제작해봐욤...^^;;

  • 92. 오늘
    '11.6.2 7:27 PM

    댓글이99...
    100번째 찍고.ㅎㅎ

  • 93. anabim
    '11.6.2 8:43 PM

    아무래도 자스민님 딸 팬 될것 같은 예감 팍팍 들어요
    전 약간 까칠한 아이들이 좋더군요
    (울 집 고3도 그 댁 딸 만큼은 안한다고 전해 주세요)
    자스민님 글 올리실때 고딩 딸과, 사랑이 이야기는 꼭 넣어주세요
    제발!!!

    그런데 울집 고3은 집에 오면 컴 한시간, 티비 시청~ 그렇게 빈둥거리다 공부 10분쯤 하고 나면 왜 꼭 샤워를 할까요?
    그것도 12시반쯤에요.

  • 94. 쥬비
    '11.6.3 12:07 AM

    나도... 쟈스민님 딸 할래요..... 찜!

  • 95. 우화
    '11.6.3 3:41 AM

    멋져요~ ㅁ ㅊ+ 이쁜고딩모친님.
    사랑이도 넘 이뻐요,
    음식이야 뭐..... 환상입니다.

  • 96. 체스터쿵
    '11.6.3 6:53 AM

    전생에 딸과 엄마는 시녀와 여주인이었다고, 엄마는 전생의 시녀에게 부림질하던거 갚을라고 다시 태어났다고 말해주던 제 고딩시절의 엄마말이 안잊혀져요..

    얼굴가려도 스타일은 공효진인데요??

  • 97. 무명씨는밴여사
    '11.6.3 8:42 AM

    요리는 언제나 잘 하시니까 오늘은 제쳐 두고
    강아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 많이 받는 티가 팍팍 많이 나네요.
    완전 공주님이세요. 왕자님인가...?
    따님도 늘씬하네요.

  • 98. 모카빵조아
    '11.6.3 9:35 AM

    정성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죽었다가 깨어나도 모할것 같은데...
    울집 고딩2학년 아들늠 보면 엄마도 이렇게 해달라고 할까봐 도망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 99. 진냥
    '11.6.3 7:33 PM

    언제나봐도 맛있는 식탁..참 즐거운 눈요기였슴당

  • 100. 그린그린
    '11.6.3 9:03 PM

    울아가도 고딩이 되긴 될까요?ㅎㅎㅎ
    우리 아들은 지금도 가끔 까칠한디;;;ㅋㅋ (네.. 아직 5개월 안됬음..;;)

    아... 잠깐 눈붙여주나 싶더니 또 울어 제끼네요 ㅠㅜ

    그래도 얼른 쑥쑥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따님 늘씬하이 얼굴 가려도 이뿐디용~
    저도 둘째는 딸 꼭 낳고 싶어요

  • 101. sweetdream
    '11.6.3 9:29 PM

    쟈스민님 유머가 후덜덜 끝내줘요.
    너무 재밌어요.
    기분 확 풀고 갑니다.

  • 102. yozy
    '11.6.3 10:09 PM

    완전 몰입해서 보다가 갑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한 미모하는 따님, 솜씨 좋으신 엄마덕에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 하겠네요~

  • 103. jasmine
    '11.6.3 10:57 PM

    오늘님,
    100플...감솨감솨~~

    anabim님,

    딸얘기랑 사랑이 얘기는 꼬~~옥~~~ 쓸게요.
    그집 고 3과 울딸이 자매인가봐여...12시 넘어 지들이 귀신도 아니고,.,참...왜 샤워를 하는지....

    쥬비님,
    쥬비님,,,,내가요..한 성질하는데...오실라우?
    울 딸은 여자형제가 없어 마~~이 외로워하는데 언제든 콜입니다.

    우화 님,
    방가방가.
    근데...사랑이만 이뽀하세요...울 딸은 진짜루...흑...ㅠㅠ
    애 방에 오늘 여행가방 2개 갖다줬어요...

    햇살가득님,
    울 딸 미모를 직접 확인한 후 다시 얘기해주삼....ㅠㅠ
    부럽기는...얼마나 이기적인데...얘가 제 빽이나 한개 사줄지 정말 궁금하다구욧!!!

    체스터쿵님,
    내 말이...그렇지않고서는 지금의 이 관계가 도저히....설명이 안되거든요...
    내가 아마...악독한 딸 혹은 여주인이었던거예욧.
    스타일은 공효진인데...얼굴은 공효진....½입니다.


    무명씨는밴여사님,
    방가방가...허그허그...
    울 강쥐 진짜 이뿌고 착하고 사랑스럽고 게다가 s라인이예요.
    공주님이구요...ㅋㅋ

    모카빵조아님,
    아드님 키우시면 걱정 붙들어매세요.
    울 아들도 이렇게 까달은 안피웠음. 사고도 안쳤음....
    딸래미들만 이래요...아들만 있으신 거...그거 축복입니다.

    진냥님,
    눈요기는 즐거울지 몰라도....
    이런 딸 안키우셨음....말을 마세요...하루하루 명줄이 줄어욤...ㅠㅠ

    그린그린님,
    걍 하시던대로 아들만 나으세요.
    저도 아들은 괜찮았습니다. 근디...딸들은....칠판에 백묵 긋는 소리처럼...미치게 긁어요...ㅠㅠ

    sweetdream님,
    그게...제 유머라는게....득도를 한거죠.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해탈을 했다고 보심되요.
    저처럼 득도, 해탈하지마세요...진심.임.

    yozy 님,
    제 딸 친구들은 제가 누군지도, 어떻게 생긴 사람인줄 도 몰라요...
    그냥...부러워하지마세요....앞으로 2년 6개월이 그저 후덜덜이네요...ㅠㅠ

  • 104. 바넷사
    '11.6.3 11:18 PM

    자스민님 글솜씨는 맘에 왜이렇게 잘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중2딸을 둔 맘입니다.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는 맘중에 하나예요
    자스민님 글을 보며 반성도 하고 공감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 105. 뭉크샤탐
    '11.6.3 11:59 PM

    제게 좋은 자료주셔서 감사합니데이

  • 106. kim in soo
    '11.6.4 7:53 AM

    자스민님, 죄송하지만 볶음우동 담으신 그릇, 이름이 뭔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자스민님 포스팅에 자주 나오는데 볼 때마다 그 그릇이 너무 예뻐요. 갖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 107. jasmine
    '11.6.4 3:52 PM

    바넷사님,
    제 글이 마음에 와닿는 건...처지가 비슷하기때문이죵...다른 이유 엄써용...
    실연하면 유행가 가사가 다 내 얘긴인 거죠... 인민군이 울 중 2들땜에 남침을 못한다는데...
    고생 많으시죠?....휴...그래두 우리 끗꿋하게 버텨요...

    뭉크샤탐님,
    좋은 자료면 많이 사용하시구요....제발 키톡의 부활을 위해...
    폰카라도 찍어도 인증샷 좀....부비부비~~

    kim in soo님,
    볶음 우동 그릇은 쯔비벨무스터인데요.
    그게 단독접시가 아니구요. 스프(죽그릇?) 받침접시예요.
    수입업체는 도광무역....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쯔비벨무스터 검색해도....유명 쇼밀몰에 다 있을거예요.

  • 108. 하얀솜사탕
    '11.6.4 4:03 PM

    82 cook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jasmine님 유명한 분인지도 모르고,,,,
    생활에 여유도 없고 집에가면 쉬고만 싶은 직장맘인데요 자스민님 글과 사진보고 힘이 많이 났어요. 물론 제가 감히 따라할 수준은 아니나 수많은 요리블로그에 들어가 봤지만 간결한듯 하면서도 예사롭지 않고 그래도 웬지 따라하고싶은 사진들은 처음인것 같아요. 나도 빨리 부엌으로 가서 한상 차려야 될것 같은.. 글을 너무 잘쓰셔서 그런가.
    충분히 자랑할만한 수준인데 겸손하시고. 특히 고등학생 따님을 위해 열심히 아침상을 차리시는걸보니 저희 딸한테 미안해 지더라구요. 저렇게 해주는 엄마도 있는데 우리딸은 엄마 잘못 만나서 불쌍 하구나. 그래서 앞으로는 신경좀 쓰려고 결심했습니다. 피곤하다고 푹 늘어지지만 말고 열심히 하기로. ^^

  • 109. 하얀솜사탕
    '11.6.4 4:06 PM

    살림도 그렇지만 강아지만 봐도 자스민님은 참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저희 말티즈는 풀코트 한다고 한 8개월 길렀다가 한달전에 털 밀어 줬거든요.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매일 털 손질하고 빗어 준다는게,, 부지런하신분들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저도 가족들을 위해서 인간개조라도 해야겠습니다.^^

  • 110. jasmine
    '11.6.4 11:16 PM

    하얀솜사탕님...
    극찬이십니다...아이한테 딱 한끼 아침만 해줘요. 점심, 저녁은 급식이어요.
    딱 한끼에 몰입을 하는거죠.

    그리고 울 강쥐..이쁘게 해주죠...근데..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의 용량이 있나봐요,.
    강쥐 가꿔주는 대신 저는 봉두난발이라는...키톡에 댓글이라도 자주 주세요...우리 친구해욤.
    아..울 강쥐 별명이 솜사탕입니다.

  • 111. 꽃덜
    '11.6.20 1:14 PM

    급식을 마다하고 도시락을 두개씩 싸가는 딸아이 도시락반찬 때문에 매일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지만 왜이리 메뉴가 단순한지... 오늘 처음들어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112. 코롱맘
    '12.2.22 8:32 PM

    사랑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우시겠어요^0^

  • 113. 깜찍이
    '12.8.24 11:21 AM

    다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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