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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기가 자고있다 +_+

| 조회수 : 9,701 | 추천수 : 42
작성일 : 2011-05-27 11:20:44
나도 오늘은 다체를 써볼꺼다...ㅋㅋ







지금 아가가 자고있다^^~

오늘 겨우 3시간 잔 나님이지만..

키톡에 글올리고 싶어서.. 시뻘건눈을 부릅뜨고 글을 올려본다

그럼 또 그간 먹은 음식을 올려본다



먼저 카레카레카레..ㅋㅋ

집에 있는 재료 몽땅 넣고 카레를 끓였다

이름하여 굴 버섯 카레..ㅋㅋ

굴 넣었더니 맛이 진한게 괜츈 ㅋㅋㅋ

마지막에 땡초 두개를 춍춍 썰어 넣었더니 적당히 칼칼한게 좋았다..

카레반찬은 김치만 있으면 땡+_+ 옆에껀 엄나무순 데친거.. 신랑이 초장 찍어 먹겠다 그래서 꺼내놨다..



무려 무려 무려 한우....ㅋ

우리집에 강림하신 무려한우느님..

사진 저거 하나 딸랑찍고 눈뒤집고 먹어 치운다고 다른사진은 없다..ㅋㅋ

맛있더라.. 한우님..니가 최고다..ㅋㅋ

이날은 친정엄마가 손주보러 와준날이라서 고기도 꾸워먹고..우리 부부 신났다..ㅋㅋ




카레 먹었으니..짜장도...안그럼 짜장이 삐진다...


양파 듬뿍넣고 만든 짜장..

집에 양파가 넘 많다..ㅠㅜ ㅎㅎㅎ ..ㅋ

그래서 요즘 양파가 코로 나올만큼 먹고 있다




시간없을땐 후딱후딱 비빔밥


신랑이랑 아기데리고 병원다녀온날..

배는 고프고 반찬만들긴 귀찮고... 집에 있는 생채랑 봄나물이랑 집에있던 풀떼기 싹 집어넣고

고추장듬뿍 참기름도 듬뿍 넣고 비벼서 신랑이랑 폭풍섭취했다..

신랑이고 뭐고 눈에 뵈는거 없다..서로 한숟깔이라도 더 먹겠다고 싸울뻔...

"아놔.. 신랑.. 계란 안들은 비빔밥은 무효라며???? 어???"

역시.. 배고픈데 장사없다.. 허기지니 계란 없어도 폭풍섭취 가능하시단다...헐..



그리고 우리집 단골 초초초 단골 메뉴 떡볶이..ㅋㅋ


이날은 김밥이랑 섭취했다

봄나물 이랑 당근만볶고 단무지준비해서 세가지만 넣고 싼 김밥이다

저 당근의 압박을 보라 +_+ 알흠답구나 ㅋㅋㅋㅋ

당근이 젖도는데 좋다그래서 열심히 먹고 있다..ㅋㅋ




또 떡볶이...

사실 사진 올릴려고 정리하니 나온사진들이 죄다 떡볶이다..

떡볶이 사진만 열장이 넘더라.. 정확히 열두장..ㅋㅋ

그중에서 엄선한 두녀석을 올린다..ㅋㅋ

옆에 친구메뉴 있는 녀석들로..ㅋㅋ

이날은 당면만두 구워서 먹었다..

친정엄마 온날이다 ㅋㅋ

울엄마도 떡볶이 좋아한다 ㅋㅋ

당면만두는 더 좋아한다 ㅋㅋ

아... 이 저렴한 입맛,,, 역시 유전이였나보다..ㅠㅜ




나는 수유중이므로 잘먹어야 한다...

그러므로 칙힌...ㅋㅋ 칙힌...ㅋㅋㅋ


배달 칙힌... 맛은 간장양념으로..ㅋㅋ

파삭하니 맛있다..

칙힌은 요렇게 오밤중에 먹어야 맛난것 같다..ㅋㅋ

당근 주문할때 필수~ 무많이 ㅋㅋㅋ





ㅎㅎ 이렇게 먹고 살고있다...

그럼... 마무리로..

오늘 백일촬영하는 울 아가 사진들 몇장 풀어본다...







"대자로 자는게 세상에서 젤 쉬웠어요..아...X자 인가.....?..."



남들 다 잘밤에 안자고 초롱초롱 눈으로 엄마를 괴롭히더니..

남들 다 깨있을 대낮엔 뽀뽀를 마구 퍼붓고 큰소리를 내고 기저귀도 갈아보고

두둥실 안아봐도.. 열심히 자고 있는 울집 대장님..ㅠㅜ

똑바로 눕혀놔도 몇분뒤 들여다 보면 저렇게 침대를 한바퀴 순회하면서 주무시고 계신다...











"아가....

엄마 아빠 밥먹게 책좀 보고있어...."


"네 엄마.."



손을 넘 먹어대서 손에 물집이 잡혔다..ㅠㅜ

손싸개는 안맞고 해서 손수건에 머리고무줄로 묶어놨다...ㅜㅠ

저책 사진찍고 나니 휙 쳐서는 내동댕이질...ㅡㅡ;;;









"뒤집기 연습할래요 낑낑...."





뒤집기 연습 한다고 낑낑거리다가.. 자기가 뭘하던지도 잊어버린 아가님..

손가락빨기 심취중이다...

요즘 우리 아가님은 손가락만 빨수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기세다..ㅠㅜ















"아가~손가락 좀 그만 빨아~~ 아기띠 하고 할무니랑~쩌~기 구경갈까??? ^^ "




외할머니 오신날 아기띠하고 동네 구경가자고 아가를 아기띠에 쏙 넣었더니..

침받이 탐닉중.....














두둥..

그러던 어느날...

빨래 개고 있는데 침대방에서 낑낑 소리가 난다..

깼구먼~ 하고 달려가니...

요러고 쳐다봐 주신다..;;;

드디어..............





뒤집기를 성공한것이다........

엄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싸.....해진다......

아.... 이제 곧 기겠지....????  ㅜㅠ










뒤집기 성공하니 시도때도없이 뒤집어주신다...

젖먹이고 손수건 가지러 간사이 뒤집고 토하고...

이불빨래만 5번 한적 있던 그날...

아가가 팔을 못움직이게 일자로 딱 붙여서 수건으로 싸매놓고 이불세탁기에 넣어놓고 왔더니,.,.

이러고 있다...ㅡㅡ;;;;;;;;;




뒤집어서 손먹기...ㅡㅡ;; 아오....ㅜㅠ





어린이체육관에서도 뒤집기....ㅡㅡ;;;;



아들..딸랑이좀 건들고 건반도 좀 눌러보고..응?

그러고 놀라고 있는 장난감이란말이다~~응????

















마지막으로 우리집 귀요미의 효도사진도 올린다....

ㅋㅋㅋㅋ



아빠 배위에 앉아서^^이마에 광을 뿜어주는 울아가...ㅋㅋ

이마광만큼 환한웃음 작렬 ㅋㅋㅋㅋ


아빠는 아가를 위해 열심히 재롱잔치중이다.....ㅋㅋ

그런 아빠를 보고 방긋거리고 소리도 내면서 웃어주는 아가...

아오... 이쁜것..ㅋㅋㅋ

육아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아가의 웃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네 태명처럼 튼튼하게 쑥쑥 자라자^^















이건 뽀너스...




옷갈아 입히다가...ㅡㅡ;; 바지를;;;흠...;;;

인형놀이는 참 재미있다....ㅡㅡ;;;흠...;;;ㅋㅋㅋㅋㅋ









또 아기가 코 잘때~들리겠다...ㅋㅋ

아.. 다체.. 편하다..;;ㅋ;ㅋㅋ

올리고보니.. 이건뭐.. 음식사진보다 아기사진이 더 많다;;; ㅋㅋㅋㅋ

양해 바란다 +_+///

^__________^
그린그린 (mhlady84)

안녕하세요~!! 11년 1월 11일에 맘이 된.. 초보주부..초보엄마예요 대학교다닐때 알게된 82cook ^^ 사랑해용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11.5.27 11:41 AM

    아오~ 아기 이쁘다~~~^^

  • 2. 토마토
    '11.5.27 11:47 AM

    아이구 귀여봐라....저때가 좋을때다
    조금만 있어봐라...몇달 안남았다
    땡깡 끝내준다...돌 좀 지나면....미 틴 다
    맨끝에 옷...울 아들도 입고 있는디
    100사이즈...바지는 길어서 못입고 웃도리만 입고 있다
    숏다리 표난다

  • 3. 굿럭
    '11.5.27 11:47 AM

    아유~아기가 너무 잘생겼어요~훈남 스멜~ㅋㅋㅋ^^

  • 4. 오물렛
    '11.5.27 12:09 PM

    저도 아기가 자고 있어서 82하고 있어요
    출산한지 이제 3주 지났구요...
    아기 넘 사랑스럽고 이뻐요...미래 우리 아기 성장 과정을 먼저 보는듯하네요^^
    근데 모유수유 하시는거 같은데 빨간비빔밥 이런거 막 먹어도 괜찮나요?
    매운거먹음 아기 똥고 빨개진데서 ㅠ.ㅠ
    슬슬 미역국도 좀 지겹고.. 떡복이 비빔밥 이런거 막 먹고 싶어요...

  • 5. lostsheep
    '11.5.27 12:47 PM

    ㅋㅋㅋ아가 넘 이뻐용~~
    근데 며칠되었어요??

    울 딸은 81일째인데, 볼 살이 장난아님-.-;; 터질려고 해요ㅋㅋㅋ
    근데 아드님은 날씬한데요?ㅎㅎㅎ
    울 딸도 손빨기 장난아닌데...다 비슷한가봐요~~

  • 6. 버섯
    '11.5.27 1:19 PM

    아~~ 정말 이쁘다.
    옆칸에서 눈 시뻘개졌는데... (나가수지 뭔지 땜시)
    순간 아가보고는 눈 정화되었다..
    넘 사랑스럽다. ^^

  • 7. jasmine
    '11.5.27 1:27 PM

    아오...넘 이뽀요. 특히, 업드려서 손 빠는 사진.
    에고에고.....울 애들도 분명 이쁜때가 있었을텐데...그런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웬수가 됐으니....

    수유중이니 잘 드시구요. 아가님 주무실때 자주 들려주긔~~

  • 8. 겨울
    '11.5.27 2:00 PM

    아휴~~ 어떡해 어떡해.. 아가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
    효도 사진은 정말 내가 엄마도 아니고만 제 가슴까지 녹이네요.
    아가들은 정말 너무 사랑스럽군요..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렴!!

  • 9. 맑은공기
    '11.5.27 2:23 PM

    아가가 정말 정말 예뻐요,훈남스타일~~~다른 건 눈에 안들어 와요,아가가 넘 선하고 예쁘게 생겨서^^

  • 10. 엘레나
    '11.5.27 2:28 PM - 삭제된댓글

    아가가 아가답지 않게 정말 잘생겼네요. 꽃미남이에요.
    전 이상하게 아가들 머리카락만 보면 아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그린그린님 아가 머리카락보니 또 그런 생각이.....:D
    그나저나 카레랑 짜장이 너무 담뿍 담으신거 아니에요?
    어떻게 비벼먹어요??? ㅎㅎㅎ (난 왜 이런게 궁금하냔 말이다 ㅋㅋ)

  • 11. 그린그린
    '11.5.27 3:08 PM

    spoon님,
    완젼 감사해용^^

    토마토님,
    안그래도 다들그러더라..
    진짜 두렵다..ㅜㅠ 너무 두렵다...ㅜㅠ
    우리애도 바진 길다..ㅋㅋㅋ

    굿럭님,
    훈남스멜~ ㅋㅋ 훈남으로 키우고파요 ㅋㅋ

    오물렛님,
    저도 백일까지는 미역국에 백김치 같은것만 먹었어요 ㅠㅜ
    100근처로해서 김치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먹고 지금은 그냥 다 먹어요..ㅋ

    lostsheep님,
    울아가는 137일되었어요 ㅋㅋ
    감기걸리고 세기관기염에 좀 아퍼서 잘못먹어 날씬해보이는듯..ㅠㅜ
    손빨기 진짜 최강..ㅠㅜ 그쵸??ㅠㅜ

    버섯님,
    눈이 정화되었다니 다행이다 ㅋㅋ
    아기 잘때마다 내멋대로 아기 사진좀 들고와서 도배해도 되겠는가?
    ㅋㅋ 칭찬 고맙다^^

    jasmine님,
    넵 자주자주 들릴께요^^ ㅋㅋ
    웬수...ㅠㅜ 헝헝..ㅠㅜ 두려워요 ㅠㅜ

    겨울님,
    살살 녹지요~ ㅋㅋ 정말이지 아가들은 다 귀여운듯^^ 감사해요^^

    맑은공기님,
    감사해요 훈남스타일..ㅋㅋ 정말 훈남으로 키우고싶은1人 ㅋㅋㅋ

    엘레나님,
    칭찬 감사 ㅋㅋ 울아기 머리카락이 잘 보이시나용??;; 머리카락 잘 안자라서 고민이랍니다 ㅠㅜ
    저도 아가머리카락 좋아해요 ㅋㅋㅋㅋ 완전 보들보들ㅋㅋㅋㅋ
    그나저나 카레랑 짜장은.. 울집은 위에듬뿍 담고 수저로 뚝뚝 떠먹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백일 사진 찍고 올께용+_+

  • 12. 크리스티나
    '11.5.27 4:28 PM

    아구 이뻐라~~ 배밀이 많이많이 해야해요. 배밀이를 잘해야 언어발달이 잘 된다는 근거가 있는 지 없는 지 그런 말을 들었네요. 우리애 뒤늦게 배밀이 시켰는데, 그말 듣고는 뒤늦게라도 시키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암튼 남들할 건 다 해야한다는...

    비빔밥 너무 맛있겠어요. 떡볶이 김밥도 .. 때론 몇시간 걸린 요리보다 친숙하고 좀 간단한 음식들이 더 환영받죠. 우리집에서는 항상 그렇구요..

  • 13. 3-su
    '11.5.27 5:46 PM

    아구..
    클났네.. 셋째가 8살인데 애기사진만 보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또 낳고 싶....;;;) 이거 병이야 병 ㅋㅋㅋㅋ

  • 14. 스콜라
    '11.5.27 6:05 PM

    어머나 진짜 이뻐요~
    그러게 누군가 그랬잖아요. 아기들이 어려서 준 기쁨만으로도 충분한 효도를 한 거라고.
    많이 드시고 늘 즐겁게 아기랑 지내시길...

    저도 저렴입맛이라 떡볶이, 김밥 아주 좋아합니다~

  • 15. 꼬꼬와황금돼지
    '11.5.27 8:32 PM

    아가 넘 귀여워요~ 난 이미 만 5살, 3살 둘 있는데 이사진보니 또 낳고 싶네요~~ 힘들어도 너무너무 이쁘지요?^^*

  • 16. 루루
    '11.5.27 9:35 PM

    앙 귀여워라. ㅎㅎㅎ 울 아기는 약하게 아토피가 있어서 수유때 자장면. 치킨등은 생각도 못했어요.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길 ㅎㅎㅎ

  • 17. 두리몽실
    '11.5.28 12:48 AM

    느무느무 귀엽네요.. ㅠ.ㅠ 부럽 부럽

  • 18. 이희진
    '11.5.28 1:13 AM

    저희 아이는 이번주 일요일이 백일인데...ㅋㅋ
    님 아이보니 지금 자구 있는 울 아이모습같아 웃음이 나와여..
    이쁘게 행복하게 키우세요.. 화이팅..

  • 19. 필살다이어트
    '11.5.28 1:32 AM

    키톡에 첨 댓글 달아봐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나이는 얼마 안 먹었지만 제 인생에서 본 아기중에 제일 예쁜것 같애요...
    직접보고싶긔

  • 20. 행복한생각
    '11.5.28 2:01 AM

    이제 둘째가 20개월인데.. 아기 보니간 울 둘째 아기 생각이 별로 안나네.. 벌써.. 다 잊어 버렸나봐여..열심히 드세요~~참 글구~ 나중에 천천히라도 다 살빠지니 열심히 한밤중에라도 드세요~~ 아기 넘 귀엽당..

  • 21. 그린그린
    '11.5.28 2:02 AM

    크리스티나님,
    배밀이가 음..엎드려서 지혼자 막 낑낑 배로땅을 미는거 말하는건가요??
    음.. 그거라면 요즘 엄청 열심히 하고있어요 ^^/ 조언 감사드려요^^

    3-su님.
    넷째..후후훗..좋지용?? >_<
    저희도 능력만 된다면 넷..낳고 싶어요^^

    스콜라님,
    정말 효도 맞는듯^^ ㅋㅋ 사회생활하면서 웃음을 잃었었는데..
    요녀석때문에 요즘 매일같이 크게 웃어요^^ㅎㅎ

    꼬꼬와황금돼지님.
    넹넹 완전 힘들어 미치겠지만..그래도 이뻐 죽겠어요 ㅋㅋㅋ
    넘 이쁜데.. 나중에 울아들이 ..."아영이꺼~~~"이럼 나 환장할거임..ㅠㅜ ㅋㅋㅋ

    루루님,
    울아가도 아토피가 약하게있답니다..ㅠㅜ
    근데 병원에서 특별히 음식가리라고 안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태열이라고.. 이정도는 있을수있다고.. 음..;;; 다른병원을 가야할까요?
    (아기일에 완전 팔랑귀;;;;)
    저도정말 건강하게 이쁘게 키우고싶어요 ㅎㅎ^^

    두리몽실님,
    감사해용 부러우심 서방님과 하나 장만하심이 어떠실른지...흐흐흐...
    ^^;;

    이희진님,
    울아가야랑 한달남짓 차이나네용^^
    ㅋㅋ 아기들 자는모습이 참 참 참 많이 이쁘지용?
    제일 천사지용~?^^ ㅋㅋㅋ 희진님두 이쁘게 행복하게 키우셔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필살다이어트님,
    과찬이십니다 ㅠㅜ 아놔.. 정말 감사해서 몸둘바를모르겠긔...
    사랑합니다 필살다이어트님..ㅋㅋ^^

  • 22. 그린그린
    '11.5.28 2:13 AM

    행복한 생각님,
    넹..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ㅋㅋ^_^
    지금도 두유랑 떡이랑 먹는중 +_+
    아기가 지금 또 자고있어요.. 저도 이제 자야겠어용+_+
    삶은빨래만 널어놓고..^^ ...ㅜㅠ

  • 23. 달콤쌉싸름
    '11.5.28 4:01 PM

    어머...아기가 정말 이마로 레이져를 쏘는걸요!!
    너무 이뻐요 흑흑... 손가락을 빨수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기세..
    요기서 저는 빵 터져서, 완전 함박 웃음 짓고 덧글달고있어요 ㅋㅋ
    카레에 굴은 한번도 안 넣어봤는데, 처음부터 넣고끓이나요?
    아니면 좀 끓은 다음에 넣어야할까요~ 굴 철이 오면 잊지않고
    꼭 해먹어보겠쒀요! ^-^

  • 그린그린
    '11.9.11 5:42 AM

    첨부터 넣고 끓여도 되용^^ㅎㅎ 맛나게 해드세용^^

  • 24. 미도리
    '11.5.30 12:40 AM

    우리 아기도 손가락에 미친듯이 탐닉하더니 어느순간 딱 안빨더라구요. 그래도 손가락 빨때는 거기 의지해서 잠도 들고 했는데, 손가락 끊더니(?) 잠을 못자고 괴로워해서 별별짓 다하다가 손가락 빨라고 입에 집어넣은 적도 ㅡㅡ;; 결국 거부해서 안아서 재웠다는...
    아가가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얼마전까지 수유하다 16개월 되어서 끊었는데, 저도 젖먹일때 별의별거 다 먹었답니다. ^^

  • 그린그린
    '11.9.11 5:43 AM

    저는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
    수유 끝나면 맥주 한짝 마시고 시퍼요 ㅠㅜ

  • 25. 잎새달
    '11.5.31 11:23 PM

    로그인하게 만드는 아기다..ㅎㅎ
    나도 이제 70일된 둘째키우고 있다..
    남일같지않다. 슬슬 손빨려고 시도중이다.
    하여간 아가들은 뭘해도 이쁘다..ㅋㅋ
    잘키우길 바란다.^^

  • 그린그린
    '11.9.11 5:43 AM

    옹 옹 고맙다 ㅋㅋ
    잎새달도 잘키우길 바란다 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 26. Dimbula
    '11.6.1 6:52 AM

    아기 때문에 백만년만에 로긴했다.
    똘똘하니 너무 이쁘다. 뭐먹고 낳았나?
    손싸개가 마땅치 않으면, 양말이 최고다.
    나도 겨우 1년됬다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다.
    우리딸은 16개월이다. 힘들어도 금방 커버리기때문에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말고, 즐기자.

    나도 "다체" 너무 편하고 좋다.

  • 그린그린
    '11.9.11 5:44 AM

    옹옹..ㅋ
    로긴하게 만들다니..의 최고의 찬사를 날리다니..ㅋㅋ고맙다 ㅋㅋ
    후회하지말고 즐기쟈..ㅠㅜ
    화이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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