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부탐구생활, 백만년만에 우려먹기^^;;(왕창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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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eni yun
'11.5.23 1:49 AM글을 너무 잘 쓰세요_^_^ 한참 웃었네요~^_^
2. 리본
'11.5.23 2:39 AM - 삭제된댓글재밌게 잘 읽었어요.ㅎㅎ
다 맛있어 보이고...
요즘 자주 안오시는 거 같아 미리 말씀드려요.
Ashley님 예쁜 아기 낳아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3. 호호아줌마
'11.5.23 3:33 AM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심상치 않아요.
오홋~~~!! 호도를 이렇게 깔수도...⊙.⊙
츄릅~~쓰~~ 삐져나온 그뤼에르에서 불길한 예감을 느껴요
아오~~아오~~~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다 있어요
그나마 닭백숙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그건 싫어해요. 사연이 있어요. 기회되면 말씀드릴께요.
꼬르륵~~꼬륵꼬륵~ 꼴까닥
뱃속에서 난리가 났어요
더이상 스크롤 내리기 싫어요
만두에서 듁음이예요
푸핫~~ ㅋㅋㅋㅋㅋ우헤헤헤
웃다가 실성해서 스크롤 다시내려요
이제 환상까지 보여요
김밥집으러가요 냄새까지 나는거 같아요
나님께 이런 고통을 준 벌로
슬쩍~~오이김치 한통 집어오고 싶어요
아삭 아사삭~~끝까지 테러예요
내가 젤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이란거까지
어케 알았을까요?
우히히...웃다가
잠깐 ㅜ.ㅠㆀ 찔끔했어요
재치와 재주만 아는줄 알았는데 아내님은 맘도 따뜻해요
버뜨!!!!
채금져요 채금...
이 밤에 배고프고 웃느라 잠 다깨버리게한거....
-----------------------------
출산일이 언제이신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컴앞에 앉아있어도 괜찮아요?
아무쪼록 이쁜 아기 나으시고
출산후 산후조리도 잘하시고 44 사이즈 되세요~~~ ^_________^4. 서울시tea
'11.5.23 3:38 AM어머나~~~~
부부탐구생활 쓰시는 작가 에쉴리언니가 키톡에 납시었네효5. 서울시tea
'11.5.23 3:40 AM에휴~~~ 추천을 또 안핸네요. 꾹~~~~~~~~~ 누르고 가요 ㅋ
6. 호두과자
'11.5.23 6:42 AM너 이시키 마누라 잘 얻은 줄 아세요...
hahahaha...7. 서울시tea
'11.5.23 7:51 AM헥헥~~~ @@
에쉴리언니 지난글읽고
에쉴리언니 불로그까지 들려서왔더니 숨이 헥헥~~~
오~~~ 몸짱에..... 음식짱에..... 감탄감탄.......
에쉴리언니!!!!!!! 팬클럽회장안뽑음? 나 그자리 시켜 ㅈ ㅗㅓ 부비부비..... 첨보면서 친한척
다시 부비부비~~~~
첫아이 순산하시길........ ^^;;;8. 커피콩
'11.5.23 8:08 AM오랜만에 이 버전으로 보니 참 재미있습니다.
무신 임산부께서 이리도 부지런하십니까?
건강하시고 순산하십시오.9. 서울시tea
'11.5.23 8:14 AM에라이~ 조카 신발장에 든 십팔색 색연필들아!!!!!!
오~ 요거 요거 모든욕이 다들어간 함축육두문자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내 배꼽.
이거 어디서 배운거임? 혼자생각한거믄 언니는 천재. ㅋㅋㅋㅋㅋ10. 소박한 밥상
'11.5.23 8:19 AM훌륭하십니다 !!
채널 돌리다가 남녀탐구생활이란 프로를 스친 적이 있는데
틀림없이 작가신 듯 합니다 ^ ^
닭도 상반신 하반신 마찰없이 나누고 드시고....
빵빵한 만두처럼....... 가로성장 ㅎㅎ
도토리묵 담은 접시도 참 예뻐요11. 빠오코끼리
'11.5.23 8:36 AM오랜만에 반가웠어요,,,^^
순산하시고요,,,^^12. Ashley
'11.5.23 8:49 AMjeni yun - 간만에 재밌으셨다니 좋아용^-^
리본 - 자주 오는데, 올리기 구찮아서;;;;라는 핑계를 살~짝 대 봅니다요^^;;;
이쁜 녀석 낳아서 또 올께요~
호호아줌마 - 이녀석 예정일은 7월 초 쯤 이예요. 막달 다가와 그런지 잠을 잘 못자겠더라구요ㅠㅠ
뭐 44 사이즈는, 입어 본 기억 자체가 없어요^^;;;
서울시tea - 누가 작가인가요?ㅋㅋ 아침 일찍 블로그까지 댕겨오시고^^;;
그 육두문자는 대학교때 많이 써먹었던걸로 기억해요~ㅎㅎㅎㅎ
응원 해 줘서 고마워요. 꼭 순산할께요~~
호두과자 - ㅎㅎㅎㅎㅎ 저, 뜬금없이 또 호두과자 먹고싶어요;;; 냉동실을 뒤져봐야겠네요~
무명씨는밴여사 - 그 완벽한 이웃님 덕분에 육아팁도 많이 얻고, 정말 저는 복이 많은가 싶었어요.
커피콩 - 부지런 하다기 보다, 아직 겁이 없는게 맞을꺼예요^^;; 건강히 순산 할께요~
소박한 밥상 - 작가는 커녕 글 근처에도 못 가본 1인이지요^^;;; 접시 이쁘죠?? 어흐, 저 접시 받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빠오코끼리 - 기억 해 주시는군뇽^-^ 감사해요, 이쁜 아기 낳을께요~13. 행복한생각
'11.5.23 9:46 AM언제 출산일이세요.. 당분간 이 버전 못듣는 다 생각하니 슬퍼라.. 그러나.. 꼭 육아 버전으로 다시 한번 다시 해주세요.. 그리고 분명 틀림 없이 아이가 있음 이렇게 못 해먹을 거라 생각해야겠네요.. 만약 그래도 이렇게 잘 해먹으면 으.. 좌절..
14. 진선미애
'11.5.23 9:46 AM임신해도 한번 작가는 영원한 작가?
아니 임신해도 한번 쉐프는 영원한 쉪??
쌍둥이 낳아 혼자서 열심히 키운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애쉴리님정도면 한명은 껌딱지??ㅋㅋ15. 분당댁
'11.5.23 10:23 AM돌아온 부부탐구~~!!!올매나 기다렸게요~~
출산상황 부부탐구~~~날려주세요!!!!!!!!!기다릴께요..
무엇보다 순산하시고...늘 행복하소서!!!!!!!16. 쫑아맘
'11.5.23 10:52 AM글도 너무 재미있구요.
만두를 너무 예술적으로 빚어놓으셨네요.
멋져요.17. 이층버스
'11.5.23 10:53 AM용서할 수 없습니다.
82 탈퇴를 권유합니다.18. 마스카로
'11.5.23 11:13 AM와락!! 증말증말 반가워요.
그동안 워데 갔다오셨어요?
오랜만에 좋은소식도 갖고오시고...여전히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고...
호두ㄸㄲ를 도라이바로 사정없이 쪼개기.ㅋㅋㅋ 나 이런스킬 엄청 좋아해요.
아무쪼록 무사히 부디 순산하시고 지금처럼만 열씸히 태교하셔요~~19. 달콤쌉싸름
'11.5.23 11:26 AM저 애슐리님 완전 팬이예요...음허허!! 오늘도 실망시키시지않는 맛깔나는 글솜씨!!!
건강하고 이쁜 애기 고생없이 쑴풍 ! 낳고오시믄 또 좋은 글 보여주세요~~!!20. 사그루
'11.5.23 11:28 AM수제비에서 뻥 터져 웃고 갑니다.ㅎㅎㅎㅎ
너무 예쁘게 사시네요. 부러워요!!21. 초코
'11.5.23 11:31 AM오늘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전 수박에서..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는...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 기다려지네요.. 순산하세요~22. jasmine
'11.5.23 12:09 PM음성지원 받으며 읽으니 시간이 쪼매 더 걸리네요.
역시 음성지원 받으니...머리에 쏙쏙 들어와욤..
그나저나...나~으 전철을 밟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데.
본인도 조금은 아는 듯하나...재차 경고 드립니다..
임신 중인데....찬이 너무 많아요. 참으삼.
먹고싶다는거 제깍제깍 대령하면...나중엔 12첩 반상 아무렇지않게 주문합니다. 안해주면
화도 낸답니다.
암때나 손님 끌고 오는 거 다반사고....전세계 유명 요리도 말만 하면 나오는 줄 아는 만행도
저지르게됩니다. 남편을 더 이상 나쁜 시키로 만들면 안되요...착한 남편으로 돌려놓으세요.
물에 손 그만 묻히고, 더 이상 육두문자 쓰지말고, 즐태하세요~~~23. 피츠커피
'11.5.23 12:25 PM우와, 어쩜 요리도 요리지만, 글도 잘 쓰시는지요...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24. 면~
'11.5.23 12:25 PM애 낳으면 당분간 못해요. 뱃속에 있을때 맛난거 많이 해드세요.
건강한 아이 순~풍 잘 낳으세룜~25. 팜므 파탄
'11.5.23 12:31 PM앗 애쉴리님이다!!!
내 떡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암요 암요.
역시나 길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막 임신했다던게 엊그제 같더니....
전 임신 중에는 음식 만드는게 너무 싫었는데
애쉴리님은 임부의 몸으로 저의 평소밥상보다 훌륭하게 차려 내시네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낳으세요^^26. 베로니카
'11.5.23 12:55 PM아내바보시군요 ㅋㅋ
27. 보라야
'11.5.23 1:25 PM푸하하하~
<용서할 수 없습니다. 82 탈퇴를 권유합니다> --> 이 댓글 뭔가요? 너무 웃겨서 미치겠어요^^
부부탐구생활, 오랫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임신 중이신데 무거운 몸으로 어찌도 저리 잘 만들어 드시나요. 저는 또 자학하러 갑니다ㅜㅜ28. 행복마눌
'11.5.23 1:28 PM역시 사람은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웃어야 하나요..
어두운것도 짜증난다는 분들 의외로 꽤 있네요
전 제가 어둡게 커서인지 어두운분들 보면 (화내는 표정아니라면) 안됐고..무슨 사연이 잇을까 궁금해지거든요..
근데 정말 웃고 살기 힘드네요..휴29. ubanio
'11.5.23 1:51 PM음식도,
글도 맛있게 만드는 재주,
아무한테나 없는뎅...
이런분 들이 82를 이끌어 가고 있슴다.30. 삼만리
'11.5.23 2:15 PM한식도 양식도 모두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고...
이거야말로 진정한 상차림이죠.^^31. 두리몽실
'11.5.23 2:34 PM간만에 보니 또 새롭고 재미났어요~~ ㅎㅎ 몸도 무거우신데
어쩜 이렇게 잘 해드시고 사세요~~
저흰 둘이라 그러고 사는데 셋되면 .. 흐미... 상상도 못하겠네요 ^^
순산하시게 열쉼히 운동 하세요~~~ ^^32. 셀라
'11.5.23 3:08 PM재미있게 읽었어요^^
몸도 힘드신데... 솜씨가 좋으시네요~~33. 꽃남쌍둥맘
'11.5.23 4:43 PM세상에...
척척 맛난거 만들어내시는 것도 대단한데 글솜씨까지 정말 짱이시네요~
큭큭거리며 스크롤바 내렸네요..
먹거리도 어쩜 그리 잘 만들어내시는지...ㅠㅠ
레시피도 올려주세요.....라고 말하면 임산부 학대하는 일이겠죠?-_-34. 노란전구
'11.5.23 5:06 PM리플 달려고 로긴했어요 ㅎㅎㅎ
글 잘 읽고 가요~ 호두 많이 드셔서 아가가 엄청 똑똑하겠어요~^^*35. 차이윈
'11.5.23 5:57 PMㅎㅎㅎ너무 웃겨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려 음산한데 청량제가 되어 주는 글이예요.
닭하반신과 상반신....ㅋㅋㅋ
이쁜 아기 재밌는 엄마랑 만나는 날 멀지 않았네요.건강하게 순산하세요.^^36. 나오미
'11.5.23 9:14 PM가로성장에 공감 팍이예요!
배부를대 저렇게 챙겨먹기 쉽지 안찮아요~~
욜씨미 움직이셔서 순산하세요~~37. 순대렐라
'11.5.23 10:01 PM오랜만에 웃었어요.
정말 글 솜씨 요리 솜씨 장난아니네요.
순산하세요~38. 정경숙
'11.5.23 10:49 PM오래만에 오셨네요..
여전히 재밌으시고..잘 드셨네요..
임산부님께서..
전..시켜 먹기 바빴는데..
임신중 젤 실감나는게..남의 밥이 최고라는거 였는데..
님보니 내밥도 맛있군요..39. 로뎀나무
'11.5.23 11:14 PM정말 신랑님은 행복하시겠어요..밥상을 보니 나가서 외식하기 힘들것 같네요..
푸짐하고 맛있어 보여요...
특히 속이 꽉찬 김밥 너무 맛있겠어요...비결좀 알려주세요^^40. 빈스팜
'11.5.23 11:14 PM하하하하...
넘 넘 재밌어요~
저 울면서 봤어요..ㅎㅎ
울면서 먹는다는 비빔밥이 먹고싶고.. 재료 많이 들어간 김밥도 먹고싶고..
오이랑 참치 깁밥은 보는것만으로도 느끼하구요..ㅋㅋㅋㅋ
빵도 근사하고.. 밥상 하나하나가 근사해요..
만산이신데 대단^^
암튼 즐겁게 잘 읽고 가요~ 즐태하삼요~^^!41. 체스터쿵
'11.5.23 11:28 PM츄카ㅡ 드려요..
아들이예요..^^ ....아~ 이노무 예감...한번도 틀린적이 엄써요.
큰아들 작은아들...웰컴 투 아들월드~!42. 또하나의열매
'11.5.24 1:39 AM월컴 투 엄마월드~
남편분은 참 먹을 복도 많아요.
어케 막달 임산부가 저런 상차림을...!! 허걱~입니다.
이제 딸램이 2돌 되어가는데
그동안 완전 소홀했던 주방일 좀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맛난거 먹고싶당~43. 송이삼경
'11.5.24 3:06 AM넘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근데..이노무 기억력이 ㅋㅋ
실컷 웃고서는 소감을 쓰려니 다시 올라가야 겠네요
귀차니즘으로 걍 그만둘래요
자야하는데...제가 미쳤습니다
넘 웃어서 잠이 다 깨 버렸네요 ㅠㅠ44. 베티
'11.5.24 3:10 AM아이씨.. 너무 우껴서 계속 피식피식 웃었어요..
죄송해요 아이씨라고 해서..제가 요즘 아이씨가 감탄사처럼 입에 붙었네요...
너무너무 재밌는 글과 사진 감사해요^^
월남쌈 너무 먹고싶네요. 저도 월남쌈에 닭가슴살 따윈 안넣어요 새우와 햄으로 맛있게 먹어요 ㅋㅋ 삼겹살이 더 맛있을거같네요~~
아웅... 애쉴리님최고!!45. 최살쾡
'11.5.24 8:52 AM아놔 미치겠다;;;;;;;;;;;
중부지방 풍년이라구요?
77이 비만이라구요
저거 다 먹고 77로 살면 그건 축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하면 2인분 먹어도 되나요
그렇다면 저도 임신하고 싶네.......(야!)
저도 가끔 그 생각합니다....
콧소리좀 내면서 남자사람한테 맛있는거 좀 사달라고 하는 스킬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단 만들고 보는 무수리 팔자..........흑흑흑
사무실에서 넘 재밌어서 울면서 봤어요 ㅋㅋㅋ46. 오지의마법사
'11.5.24 9:47 AMㅋㅋㅋ.저도 임신 중이예요. ㅋㅋㅋ주말부분데. 남편이 오는것도 참 좋고. 그런데. 남편이 가고 나도 참 좋아요. 밥해먹이기 힘들어요.
저는 토요일 근무라 남편이 회사로 퇴근 시간 맞춰서 오기로했는데.
20분 지나도 안오길래 집으로 왔더니 남편 없고.
폰은 계속 꺼져있고.
동료한테 아직 아직 회사냐. 혹시 울 신랑 거기 어슬렁 거리냐 했더니. 아니라 하길래.
혼자 집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동료한테 문자보냈어요.
남편 키우기 너무 힘들어...
울남편 자다가 늦게 출발했고. 뭐 그런 시나리오였죠.
부인은 토요일도 돈버는데. 이른.쓰글..47. lois
'11.5.24 11:03 AM애쉴리님의 말솜씨는 여전하군요. ^^
재미있게 읽었어요. 순산하세요.
8개월된 아들내미 배밀이 쫓아다니느라 요즘 82도 제대로 못들어오는 새내기 엄마가...48. 은설화
'11.5.24 11:52 AM어머나 애쉴리님 올만에 오셨당 ㅎㅎ 저 사실 애쉴리님 숨겨진 팬이에요 음식도 어쩜저리 잘하시고 글도 잘쓰시소 제가 원래 잘 안웃는데 애쉴리님 글만 읽으면 음성지원이 되면서 웃게 되요 자주 와서 저좀 웃겨주세요~~
49. 달팽이
'11.5.24 1:57 PM증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 편하다 하지요~
아기 나오면 아무짓도 못하실거예요
순산하시고 건강하세요^^50. 피터팬맘
'11.5.24 4:37 PM애쉴리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
임신했을 때 글보고 먹고 싶은것 투성이라 침만 삼켰는디...(직접 해먹을 능력이 없어서리 ㅋ)
애낳고 난 지금도 침만 흘리네요 ㅋㅋ
아들이시라니.. 지금부터 많이 드시고 힘을 저장해두시길 ㅎㅎ
전 이제 4개월인디 뒤집고 낑낑거리느라 밥한술 뜰 시간이 없네요 ~~
(선배맘들이 보심 그저 웃으시겠죠? ㅎㅎ)
순풍 낳으시고 몸조리 잘하세용~~51. 게으른아줌마
'11.5.25 12:15 AM어쩜 이리 젊은 처자가 요리솜씨가 좋으신지~~~ㅋㅋ
아 놔! 요리에서 손뗀지가 언제더냐
매일 인스턴트에 신세계 폐점시간 기다려서 세일반찬사먹는것도 이제 지쳐서
슬슬 발동을 다시 걸어볼까? 하는 중인데
그대 밥상을 보니 확 자극이 됩니다요
다시 도전!!!52. 서초댁
'11.5.25 12:29 PM반갑네요..
손도 입도 다 부지런한 새댁~~
임신선물로 받은 저 패브릭의 정체는...수유방석인가?53. 나나
'11.5.25 7:59 PM오빠를 믿었더니 배가 나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게 잘 읽고,맛있는 음식도 잘 봤어요^^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54. Xena
'11.5.25 10:24 PM혼자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글 너무 재밌게 잘 쓰시네요^^
그런데 너무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좀 쉬어가며 하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인증도 기대할게요55. 망고블루
'11.5.26 12:14 AM정말 글솜씨 예술이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아이크림도 안바른 눈가걱정도 안하고 마구 웃다가
끝부분에 엄마얘기에서 괜히 혼자 눈시울 붉혔네요
여자들맘은 다 같나봐요56. 요리라~
'11.5.26 5:47 PM아.. 사무실예요.. 뽈살이 터질라 하는데 소리는 못내요.
감솨~~~~57. 강아지똥
'11.5.27 12:15 AM덕분에 간만에 웃었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 유쾌바이러스 받아가요.
마지막까지 즐태하시구요.
순산하세요..^^58. 두디맘
'11.5.27 10:00 AM와우!! 너무 너무 웃었어요. 남편에게 재미있는 부분 다 읽어주고
제 아이 둘도 옆에서 재미있게 봤어요.
오랬만에 너무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어서 놀라고
긴글을 쓰시는 인내심에 놀라고
무엇보다 엥겔지수를 무시한 화려한 식탁에 놀랐어요.
저도 갑자기 식욕이 확 땡겼어요.
무엇보다 순산하시길...
두분다 키 크시면 아이도 큰 아이가 나올텐데
우와~~ 아이들 성장기에 정말 엄청난 밥상들이 될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59. funfunday
'11.5.27 9:20 PM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가장 부러운건..
그 만두..
너무 맛나게 보여요..
먹고싶다!!60. 잔디
'11.5.31 3:30 AM대박!!!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야밤에 혼자 막 웃었네요.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61. 모코나
'11.7.26 1:04 PM사무실에서 몰래 소리안내며 웃다가 눈물나고
만삭으로 대단하시네요~
과한 입덧으로 6개월 지날때까지 변기통만 붙잡은 저는
그저 우와~~~ 놀라울 뿐이예요^^
신랑분이 요걸 보셔야.. 아 내가 정말 횡재하고 사는구나 핱텐데 말이죠..^^
많이드시고 체력 보강하셔서 순산하세요~62. 독도사랑
'11.11.17 1:50 PM진짜 맛있겠네요 ㅎㅎ 너무 먹구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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