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아빠의 민들레 잎 사건은 시연엄마의 배추 적(전?)으로 마무리 되었다.
재료들을 준비해 당당하게 들어오신 시연엄마께서 배추적을 만들어 주셨다.
"더듬이를 내리고 " <- 클릭
"당신이 가버릴 줄..." <- 클릭
반죽(부침가루)에 소금만 약간 넣고... 너무나 간단해서 맛이 없어 보였어요!!
그런데 양념장(국간장, 청양고추,다진파. 참기름)에 찍어서 먹어보니 식감이
살아있고 정말 맛있네요~*
이번 주말에 간단한 배추적과 막걸리 한사발 어떠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추적으로 마무리 되다.
카루소 |
조회수 : 6,850 |
추천수 : 33
작성일 : 2011-04-28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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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11.4.28 6:48 PM그러니 정치글도 좀 읽으세요
살다살다 투표 인증글에
욕나오긴 첨이네요2. 무명씨는밴여사
'11.4.29 11:07 AM배추적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맛있을 것 같아요.
3. 화
'11.4.29 11:41 AM밴여사님,
정말 맛있어요.
너무 맛있고 간단해서 괜히 미안해지는 음식이예요.
저는 내일 해먹으려구 알배추 사다 놓았어요.4. 들꽃
'11.4.29 9:22 PM배추전 정말 맛있어요.
저는 어릴적 부터 자주 먹어왔어요.
꼬소하고 담백한 맛이 참 좋지요.
만들기도 쉽구요^^5. 카루소
'11.5.1 5:16 PMcandy님, 무명씨는밴여사님, 화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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