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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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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아침의, 이런저런 밥상 이야기.

| 조회수 : 19,694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1-03-08 17:53:30


<토마토케첩 만들어 먹기...>

아주 싱싱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토마토라면,
그대로 시원하게 김치냉장고안에 두었다가 썰어 먹는 맛이 최고지요.
어쩌다 좀 푸석푸석하니 당도도 떨어지고...
반찬거리로 고기와 같이 볶아 먹어도 맛이 좀 모자란듯한 그런 토마토가 있어요.

그럴때는 망설임없이,
바로 토마토케찹으로 만듭니다.

경험상으로보면 말이지요.
좀 맛없는 토마토라 해도
경험상으로는 토마토는 어지간 해서는
토마토 특유의 먹음직스러운 향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니...

여기에 소금과 설탕으로 간만 잘 조절해서
팔팔 끓여내기만 하면
빨간 색소 그윽하게 넣어서 나오는 시판 토마토케찹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정말 신선한 향과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말 그대로 웰빙 토마토케찹 만들기란
참으로 쉬우니까요.

식초를 좀 같이 사용해서 만들기도 하는데,
새콤한 맛이 잘 들어있는 토마토라면
굳이 식초 쓰지 않고도
충분히 새콤달콤하니 아주 쨍하게 맛난 토마토케찹이 만들어 진답니다.

그래서,
이런 토마토 큼직한 것 5개를 가지고
이렇게 오늘은
일치감치 토마토케찹부터 만들어봅니다.

살얼음이 얼 정도로 시원하게 김치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던 토마토를 꺼내어서
이렇게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서






과도로 껍질을 벗겨서 속도 깊고 크기도 넉넉한 냄비에다 넣어요.

냉동실에 살짝 얼려 두었다 꺼내어 뜨거운 온수물 틀어서 그 아래 샤워를 시키면
토마토 껍데기가 술술술 아주 수월하게 바로 벗겨 지듯이,
이렇게 살짝 살얼음 얼 정도로 차가운 김치냉장고에 두었다가
미지근하거나 따끈한 온수 정도로 씻어서 과도로 껍질을 벗겨 내려면
아주 쉽게 칼질 몇번 하지 않아도 껍질이 훌훌 잘 벗겨져 나온답니다.

이렇게 껍질 벗겨 놓은 토마토를 냄비에 나란히 꾹 깔아넣은 다음...






불에 올려서 서서히 열이 가해지는 동안,
숟가락으로 우선 토마토를 대략 으깨 줍니다.
이런 식으로요.






잘 익은데다 어느 정도 푸석푸석한 토마토인지라,
이렇게 금새 숟가락만으로도
어지간히 으깨어지지요.
냄비가 서서히 열기로 달궈 오르면서
이렇게 대충 으깨어진 토마토 국물과 건더기도
서서히 같이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뭉근하게 조금 끓이다가
도깨비 방망이 종류 블랜더로
이렇게 남아있는 건더기를 윙 하고 갈아버립니다.






걸쭉하게 녹말로 케찹 농도로 적절하게 맞추고...






늘 요리할 때 쓰는 맛 깔끔한 굵은 소금 적당히 넣고
설탕은 좀 넉넉하게 넣어서..
그냥 먹어도 아 맛나다 할 정도로
맛있게 맛을 맞춰 내주면,
새콤달콤 신선한 토마토 케찹 완성.






방금 만든 토마토케찹은 아주 뜨거워요.
그러니, 서늘한 곳에 냄비째 두었다가
약간 식은 다음,
적당한 용기에 모두 덜어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평소에 케찹을 쓰는 어떤 곳이든 이 홈메이드 케찹을 쓰게 되면
더 진하고 신선한 토마토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엄마표 토마토케찹이랍니다.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니
천연의 토마토 속살 색 그대로지요.

방부제같은 약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중간에 침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최소한 한 달 이상은 거뜬히 갑니다.

이렇게 토마토케찹부터 먼저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








<아주 간단하게.. 아침밥상 준비하기>

먼저 냉동실에서 함박스테이크 뭉쳐서 얼려 놓은것을 내어서
다른 재료들 손질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녹도록 이렇게 꺼내어 둡니다.
이 엄마표 함박스테이크가 비록 이렇게 모양은 못난이라도,
구워놓으면 아주 맛있어요.






이제 아침밥 준비를 하면서
신문을 부엌 바닦에 넓게 펼쳐 깔고는
이것저것..재료 손질을 해 볼 차례네요.

돼지는 쫀득한 껍질까지 붙어있는 사태덩어리를 사 와서
용도별로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할 껍니다.
그리고 반건조 쥐치 한 이틀정도 더 말려 두었던것도 꺼내어서
앞위로 잡티같은게 보이면 다 떼어 내고
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말끔하게 준비를 해 두고요.
아침상 차려낼 준비를 하도록 몇가지 채소재료도 꺼내어 두었지요.

저 사과 한 알은 제 입가심용으로 준비해 놓은 거랍니다.
과도로 앞에 놓인 감자껍질 깍기 전에,
먼저 김치냉장고에 들어있던 저 시원한 사과 하나 훌훌 깍아 먹고 난 다음,
이런저런 먹거리 손질 시작하려고 하는거지요.^^






왼쪽은 비계가 적은 살코기쪽 위주로 썰어서 준비해 두고,
오른쪽은 돼지비계가 많은 쪽, 그리고 쫀득쫀득하니 좀 더 오래 푹 익혀먹어야 맛나는 껍질 쪽으로 해서..
이렇게 고깃덩어리는 2가지로 나누어 손질을 해 둡니다.
(저는 오른쪽의 기름진 비계와 쫀득한 껍데기쪽을 더 좋아하지요.)
잘 말린 쥐치도 하나하나씩 다 말끔하게 손을 보고,
그리고 감자도 껍질까서 준비를 해 두고요.






신문 위에 준비해 놓은 재료만 보고도 벌써 아셨지요?
오늘 아침은, 카레를 끓이려구요.
뭉근하게 집안 가득 퍼지는 노란 그 카레 냄새.
생각만해도 식욕이 돋고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지지요.
곧바로 재료들을 모두 씻어서 도마에 올려...
먹기좋게 모두 깍뚝 썰어서 준비 해 두었어요.






집에서도 카레를 아주 향긋하고 맛있게 끓여내는 몇가지 비법 중에서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바로 사과즙 한 봉지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우리집은 남편도 아이들까지도
과일을 다들 워낙에 좋아해서..
냉장고에 제철 과일이 떨어질 날이 없어요.
사과든 뭐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신선하고 사각거리는 과일은 음식재료에 그냥 같이 넣어 끓여버리기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들지요.
카레 만들적에 좀 시들한 사과가 있으면 같이 썰어서 넣어도 좋지만,
이렇게 어쩌다 집에 사과즙이 생기게 되면
봉지봉지 모두 모아서 냉동실에 쏙 넣어 둡니다.
그리고는 카레 끓일 적마다 미리 꺼내 놓았다가
녹아버린 사과즙 한봉지를 이용해서
이리 카레를 만드는데 쓰는거지요.

단, 사과즙 중에서도
그냥 먹어도 왠지 뒷맛이 텁텁하니..
영 이상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제품들도 있지요.
그런 경우라면 그냥 먹었을 때 우리 입에 잘 맞지 않았던것과 마찬가지로
요리에 써도 좋은 맛을 갑자기 내 줄 일은 없으니...
그런 사과즙이 아깝다고 요리재료로 쓰지는 마시길 바래요.
아까운 음식재료까지 영 못쓰게 망쳐지기 쉬우니까요.

이렇게 사과즙을 가지고 카레를 만들게 되면 좋은 또 한가지 이유는,
기름을 쓸 필요가 없어요.
고기와 채소재료들 모두 이 사과즙에 처음부터 달달 볶아서
맛있게 푹 익혀서 사과향이 은근히 배이도록 끓여내는 방식인지라...
카레 끓일적에 제일 먼저 재료 볶는데 쓰는 기름 자체가 필요가 없어지니
칼로리도 훨씬 낮아 지는데다
다 끓여낸 카레의 맛 또한
입맛에 더 깔끔하게 쫙 붙는 그런 맛이 나오게 되는거지요.

앞서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놓은 살코기부분 고기를 가지고
맛있게 카레를 한 냄비 끓여 봅니다.
냄비에 먼저 고기를 넣고,
이렇게 사과즙 한 봉지를 같이 부어줘요.






그리고는 이렇게 달달달...
고기부터 골고루 볶아 줍니다.
고기가 익어가면서 상큼한 사과즙 향이 고기에 배이게 되니,
카레를 끓여 놓았을 때
건더기 맛도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요.






감자도 투입해서 같이 볶습니다.
사실 카레 만들적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볶아도
감자의 전분 성분때문에 감자를 볶을 적에
스텐 냄비 바닥에 감자가 들러 붙을 경우가 참 많은데,
이렇게 사과즙 한 봉지 넣고 감자를 달달달 볶게 되면
전혀 그런 일 없이 아주 수월하면서도 깨끗하게, 그리고 골고루...
감자도 맛있게 볶아지지요.






초록색 채소인 쥬키니호박과 브로콜리 썰어 놓은 것만 빼고,
나머지도 같이 모두 넣어서
역시 마찬가지로 사과즙과 잘 섞어가며
맛난 향이 배이도록 사과즙으로 골고루 잘 볶아줍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푹 익어간다 싶을적에
물 붓고 팔팔 끓이고..






마지막에 카레 개어 놓은것 부어서 훌훌 잘 섞어 끓여주기만 하면
카레도 참 금방이지요.
이렇게 간단하니 바쁜 아침에도 부담없이 후딱 준비하기에도 참 좋구요.
아까 남겨놓은 초록의 채소 재료들은,
카레를 개어 넣은 다음에 이렇게 넣어 주어도 충분히 잘 익습니다.

전분성분인지라 카레국물의 열기는 원래 오래 가기도 할 뿐더러,
호박이나 브로콜리는 조직자체가 연해서
쉽게 데쳐지듯이,
이런 뜨거운 국물에 들어가면 금새 잘 익지요.
미리부터 일찍 넣으면 초록의 색감이 쉽게 죽어서 칙칙해지기 쉬우니..
파릇하니 먹음직스러운 초록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카레에 넣는 이런 재료들은 꼭 마지막에 넣어 주세요.






이제 카레도 이렇게 한 냄비 끓여 놓았으니...^^
슬슬 아침상 차릴 준비를 해 봅니다.






아까 미리 꺼내어 두었던
냉동실에서 딱딱한 돌덩이처럼 굳어있던 햄벅스테이크 얼려 놓았던 것이
생선 굽고, 카레 끓이고 하는 동안에
어느새 이렇게 육즙까지 느껴질 정도로
말랑말랑하니 촉촉하게 자연해동 되었네요.






그러면, 이제 기름 조금 둘러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고...






앞뒤로 거죽부터 골고루 잘 익도록 먼저 구워주다가...






왼쪽에는 집게, 오른쪽에는 주방가위를 들고
한 입 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서는
조금이라도 덜 익은 부분이 없도록 속까지 매매 구워 냅니다.
이렇게 구워졌으면
이제 뜨거울 때, 맛있게 소스 얹어서 상에 내기만 하면 되지요.






이제 잘 말려놓은 반건조쥐치를 구울 차례네요.
금새 구워지니 밥 차려내면서
한 두어번씩 들춰보고 확인하면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맛나게 구워지지요.
이 말린 쥐치도 잘 못 사면,
보기에는 멀쩡해도 코를 찌르듯 상한 냄새가 영 심한 경우가 많으니..
늘 잘 다니는 단골 생선가게나 싱싱하고 맛난 생선종류를 잘 가져다 놓는 곳에서 사 와야
제대로 된 맛난 쥐치구이를 반찬으로 먹을 수 있지요.

맛있게 잘 말려놓은 쥐치도 후라이팬에 올리고
기름도 넉넉하게 부어서는...






앞뒤로 뒤집어가며 이렇게 노릇노릇하니
속까지 맛있게 잘 익도록 구워 냈지요.
제가 참 좋아하는 이 맛.
쥐포 튀겨내거나 구워놓은 그 맛과 거의 비슷해요.
여기에 쫀득하면서도 쫄깃한 쥐치의 살코기 맛까지 어우러지는 맛이라고 상상해 보시면...
아마 이 반건조 쥐치구이의 맛과 똑같을껍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지 않고
그냥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 꺼내어서 간단하게 준비해서 차려 낸,
오늘 화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먼저, 바로 조금전에 구워 놓은 것,
반건조 쥐치 노릇노릇 하면서도 파삭하게 구운것도
접시에 나란히해서 푸짐하게 상에 올리구요...^^






어제 볶아놓고 먹는 나물 4가지도 한 접시에 모듬으로 담아 올렸지요.
한번 만들때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니,
이렇게 2~3일은 맛있게 매 끼니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 빚어 만든 엄마표 함박스테이크 구운 것 위에다
역시 마찬가지로 방금 만든 엄마표 토마토케찹을 넉넉하게 끼얹고..
여기에 머스타드도 같이 뿌려서 상에 올렸어요.
이렇게 만들어 냉동해 두었다가 구워내면 다들 좋아하고 잘 먹는지라,
언제나 제일 먼저 이 접시가 텅 비지요.






카레를 각자 그릇에 담아 낼테니...
밥은 되게 비벼 먹든, 묽게 비벼 먹든...
원하는 양 만큼 각자 덜어서 비벼 먹기 좋도록
이렇게 큼직한 접시에 담아서 상에 올렸지요.






넉넉하게 한 솥 끓여 놨으니,
먹어보고 언제든 더 달라고 이야기 하라며
남기지 않을 정도로 뜨끈뜨끈할 적에
접시에 담아서 내어 줍니다.






카레 먹는데는 김치가 없어서는 안되니,
잘 익은 김치도 한 접시 같이 곁들이고...
새로 만든 토마토케찹도 같이 조금 따로 내었어요.
새콤달콤하니 입맛을 자극하는 토마토의 신선한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이미 소스를 얹어 내었어도
함박스테이크 고기에 추가로 더 넉넉하게 얹어서 먹는것을 다들 좋아하니까요.

이렇게해서,
간단하게 차려냈지만
푸짐하고 배부르게 그리고 아주 맛있게...
오늘 아침밥 잘 먹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하면,
괜시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유는...뭘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나무
    '11.3.8 6:01 PM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아침에 저리 잘 드시는 가족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 2. 보라돌이맘
    '11.3.8 6:30 PM

    겨울나무님.. 아니예요.^^
    아마도 저도 남편도 어릴적부터..
    늘 아침을 먹던 버릇을 들여와서, 그럴껍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저 일상이 그렇게 자리잡은거지요...^^

  • 3. 다이아
    '11.3.8 6:46 PM

    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어 보이지만 4색나물이 너무 맘에 들고 먹고싶네요.
    얼마전 너무 귀찮아서 반찬가게에서 나물을 4가지 사왔는데 어찌나 맛이 없던지
    그냥 무쳐도 맛있는 나물에 왜 조미료를 넣나 모르겠어요.
    매일 맛있는 나물 2가지만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너무 밥하기 싫어서 큰일이에요.ㅠ.ㅠ

  • 4. 양파
    '11.3.8 6:48 PM

    케찹을 만들어 드시는군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함 해봐야 겠어요
    시중의 토마토 케찹 색깔을 한 번도 의심해 본적이 없는데 게시된 그림을 보니
    아!! 이게 진짜 토마토케찹 색깔임을 알았습니다

  • 5. 봄(수세미)
    '11.3.8 6:56 PM

    케챱 만드는거..여름에 토마토 많을때 꼭 해봐야겠어요.

    저도,오늘 저녁 시들한 사과 넣고 카레 끓였는데..
    김치 한가지하고만 상에 내었어요.
    저희집에 이렇게 풍성한 식탁은...생일때나 볼 수 있는...^^

    존경하옵니다.

  • 6. 에코
    '11.3.8 7:09 PM

    저게 어찌 간단하다 하십니까? 울 아들은 카레는 김치하고만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또 불쌍해지네요 ㅠㅠ

  • 7. 파란하늘
    '11.3.8 7:09 PM

    늘 느끼는 것이지만 요리팁 하나씩 얻어가는 재미가 맛있는 밥상을 보는 것만큼이나 즐거워요.
    토마토 껍질까는게 성가셨는데 그렇게하면 되겠네요.
    쥐포는 알아도 반건조 쥐치는 한번도 먹은 적이 없는데 정말로 군침이 마구...
    저도 오늘 메뉴는 카레로...^^

  • 8. 소박한 밥상
    '11.3.8 7:26 PM

    저렇게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도 날씬하시다니 !! (책의 사진에서)
    그것도 아줌마가 !! ^ ^
    늘 감사합니다 ~~

  • 9. smileann
    '11.3.8 7:27 PM

    보라돌이맘님 밥상에선 늘 많은 팁을 얻어갑니다.
    케찹을 저렇게 만드는 거였군요,^^
    정성스런 밥상~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카레를 해먹어볼까봐요.

  • 10. 꾸미
    '11.3.8 7:28 PM

    와!!!
    반갑습니다.
    보고싶었어요.ㅎㅎ
    그동안 허저-----ㄴ했었거든요.

  • 11. 단추
    '11.3.8 7:49 PM

    한다고 하건만 올 겨울 많이 추워서 게을러졌어요.
    이렇게 케첩 만들어 맛있게 햄버거스테이크까지 만들어주시는 사진 보고
    급 반성모드 돌입했답니다.
    밥 열심히, 맛있게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밥상도 보여주시고 맛있는 밥상 차릴 힘도 주시고.

  • 12. 홍한이
    '11.3.8 7:54 PM

    으아..케찹 만드는거 첨 봤어요.
    저도 할래요.
    감사합니다.

    좋은 엄마 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 13. 랄랄라
    '11.3.8 8:14 PM

    정말 부럽습니다. 전 집에 손님이 오는게 젤 두려운 사람인데..
    언제쯤 요리를 잘 할 수 있을지...

  • 14. 가브리엘라
    '11.3.8 8:54 PM

    쥐치포뜬걸로 전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요즘은 쥐치도 어느새 비싼 생선이 됐어요.
    항상 부지런하시니 여유있게 하루일을 시작할수있는것같아요.
    저는 올빼미과라 맨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어요.
    나이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ㅜ.ㅜ

  • 15. 호두과자
    '11.3.8 9:32 PM

    에코님, 제 말이요..ㅎㅎㅎ

  • 16. 월요일 아침에
    '11.3.8 9:36 PM

    이사하시고 첫글이네요. 반가워요~ 저처럼 목빠지게 기다린 분들 많았을거에요.
    쥐치를 저런 모습으로 팔기도 하는군요.
    케찹도 다음에 토마토 좀 쌀 때 따라해봐야겠어요.

  • 17. BeautifulBong
    '11.3.8 11:09 PM

    아침 굶고 점심 식당서 배터지게 먹는
    제 남편.... 너무 불쌍해요
    아침 굶고 커피한잔 힘으로 출근하는 저도 불쌍해요..

    이렇게 보면 내일 아침은 꼭!!! 하고 다짐하는데
    왜 아침잠이 그렇게 달까요? ㅎㅎㅎ

  • 18. 재키
    '11.3.8 11:32 PM

    남자아이들은 잘 모르겠고요..
    여자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그렇게 하더라고요.
    저희 딸이 중3 인데 언젠가 친구 뭐를 빌렸다가 그걸 잃어버렸다고 다시 사주기로 했다던가
    아니면 그 값을 주기로 했다던가 하면서 돈을 받아간적이 있어요.
    큰돈은 아니였고... 원래 용돈 거의 안받아가는 애였고 그때 그일도 단 한번이였고...
    그냥 준 기억이 나는데....

    이런 아이들끼리의 일에 엄마들이 끼어드는건 좀 우스운 모양새긴 합니다..
    아주 비싼 물건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소소한 소모품 같은거 애들끼리 장난치다가...
    잘못해서 분실되거나 망가지면 애들끼리 해결할수도 있는데요..

  • 19. 깜찌기펭
    '11.3.8 11:47 PM

    따뜻한 케찹맛은 어떨런지.. ^^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ㅎ

  • 20. 꿈꾸다
    '11.3.9 12:05 AM

    보라돌이맘님 반가워요!! ^^
    저도 올해는 케찹을 한번 해봐야죠~
    쥐치 한마리 가져갑니다..ㅎㅎ

  • 21. 순덕이엄마
    '11.3.9 1:00 AM

    보라돌이맘님. 위에 있는 제 글에 댓글 좀 부탁해요.
    다른 분들 보다 보라돌이님이 할수 있을까 정~~~ 말 기대되요.
    지금 자는 시간 이지요? 좀이따 운동 갔다와서 신문지 펴기 전에 댓글 좀요... 흐흐 ^^

  • 22. sweetie
    '11.3.9 1:42 AM

    전 보라돌이 맘님 음식과 글 대하면 생활의 지혜도 제대로 한수 배우고 가는것 갔다는...
    그래서 꾸우벅~ 감사!

    근디 내 위 바로 댓글 다신 순덕이엄마 (온니~),
    내생각에 보라돌이맘님도 할수있다에 한표 던져 드리며 보라돌이맘님 그럼 기대하고 나갑니당.^^

  • 23. 무명씨는밴여사
    '11.3.9 1:49 AM

    새콤해서 맛없는 토마토로 케찹만들면 되겠군요.
    케찹 엄청 어려운 줄 알았는데 .... 고마워요.

  • 24. 오늘맑음
    '11.3.9 2:33 AM

    보라돌이 맘님의 글을 읽으면
    괜시리 마음까지 든든하고 따뜻해지는 이유는...뭘까요? ^^
    따라해 봤어요~ ^^;

  • 25. 보라돌이맘
    '11.3.9 4:31 AM

    요 위의 순덕어머니 글 덕분에,얼마나 웃었는지요...ㅎㅎ
    아주 맑은 생각으로 기분좋게 오늘 하루를 시작하네요.^^

    다이아님... 맞아요. 정말 상 위에 나물 2가지만 있어도,
    거한 찬 없어도 왠지 밥상이 푸짐하고 입맛이 돌지요.
    왠지 저와 많이 비슷한 입맛을 가지신 듯...
    이웃에 살면 다이아님이랑 소박하게 나물 곁들여서 밥 한끼씩 자주 같이 하면 좋겠어요..^^

    양파님... 그러게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잘 익은 토마토로 한번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시판 토마토케찹보다 떨어지는 맛이 결코 아니라...
    입맛에 착 달라붙는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웰빙식이라 분명 느끼실꺼예요.^^

    봄님... 저도 요즘 토마토가 하도 비싸서,
    마음같아서는 많이 자주 만들고 싶어도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이 남아있는 토마토 몇개가 영 시들하면서도 딱 케찹만들기 좋을 정도로 잘 익어있기에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역시 맛은 참 좋네요.
    제철 토마토 헐할적에 푸짐하게 자주 만들어 드시길...저도 꼭 그럴껍니다.^^

    에코님... 말씀하신대로 카레는 딱 김치 하나만 곁들여도 충분히 맛있지요?^^
    우리집도 간단하게 퍼뜩 차려내려면 그렇게도 잘 먹는답니다.
    아침에 시간여유가 있고, 또 냉동실에 준비된 먹거리 재료들이 몇가지가 있으니...
    다음번으로 미루기 보다는 생각날 적에,
    그때그때 좀 더 신선함이 살아있을적에 같이 곁들여 먹으니 그렇습니다.^^

    파란하늘님... 쥐치도 이렇게 반건조 상태로 아주 잘 말려 놓은것을 먹게되면,
    평소에 쥐포 특유의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예요.
    쥐포는 워낙에 딱딱해서 이가 부실하다면 드시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야들야들하면서 쫀쫀하게 말려놓은 쥐치라면...
    찬으로 먹어도 좋을 정도로 속살도 제법 많으면서 훨씬 감칠맛나게 보드랍기도 하구요..^^

  • 26. 보라돌이맘
    '11.3.9 4:45 AM

    소박한 밥상님... 그 책의 사진이란게 벌써 수년전 일인지라...^^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새해를 맞이하려니, 얼마전까지 몸도 맘도 많이 지쳤지요.
    몸의 기운도 휘청하니, 갑자기 확 나이가 들어버린 느낌도 들고...
    그래도 아침에 운동하면서 다시 리듬을 찾아가니, 또 서서히 좋아집니다.
    따뜻함 담긴 댓글과 이런 따뜻한 시선까지... 언제나 고맙습니다.^^

    smileann님... 도움되는 팁이 있었다면 제가 더 고맙지요.^^
    카레는 일년 내내 참 간단하면서도 편리하게 맘만 먹으면 만들기 쉬우니...
    우리집에도 늘 큼직한 대용량 카레가 준비되어 있지요.
    요즘처럼 공기가 쌀쌀할 때, 따끈하게 한 그릇 만들어 드시면,
    속이 편안하니 분명 기분까지도 좋아지실꺼예요.^^

    꾸미님... ㅎㅎ 저도 반가워요.
    제가 없다고 허전하다 느끼셨다니...
    일부러라도 꾸미님 뵈러 더 자주 와야할 듯.
    따뜻한 맘 담긴 글이 힘을 불끈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단추님... 늘 가족들 생각에 이것저것 애쓰시는 그 맘을 제가 잘 아는데...
    무슨 말씀을 이리 하세요.^^
    정말 올 해 겨울은 어쩌면 그렇게도 추웠던지...
    겨우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낸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기회될적에 따뜻한 밥 한끼 같이 하면서..
    살아가는 이런저런 좋은 얘기 단추님과 나눴으면..^^

    홍한이님... 따뜻한 맘이 느껴지는 댓글...제가 더 고맙습니다.^^
    케찹은 다음번에 토마토가 싸고 풍성한 제철에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이웃에 계시면 한 통 만들어서 가져다 드리고 싶은 맘만 굴뚝같은데...^^

  • 27. 보라돌이맘
    '11.3.9 4:59 AM

    랄랄라님... 요리는 뭘 거창하게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좋아하시고, 또 잘하시는 한 두가지부터 시작하셔서...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이 서서히 길어지다 보면,
    아마 자연스럽게 요리하는 시간도,
    그 과정까지도 즐기시게 될 꺼예요.^^

    가브리엘라님... 맞아요. 물가가 비싸니 뭐 한가지 사려해도 얼마나 부담이 커졌는지...
    마트보다는 영 싸겠지만, 그래도 요즘 검은 봉다리 들고 시장 다니는 재미도 많이 줄었답니다.
    시장에서 지나가다 저 쥐치 맛나게 잘 말려 놓은것, 모두 해서 3000원에...^^
    아무튼 맛나게 잘 구워먹었는데,
    쥐치 포 뜬것 말씀하시니,한동안 잊고 있던 그 맛도 생각나고...^^

    호두과자님...ㅎㅎ 카레는 김치 한가지만 곁들여도 충분히 맛있다는 것.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과정이 복잡하고 길게 쓰여서 그렇지요.
    실제로 준비된 재료들로 이렇게 차려내면 아마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고 느끼실꺼예요.^^

    월요일아침에님... 그러게요. 이렇게 오랫만에 뵈니, 저도 몇 배로 더욱 더 반가워요.^^
    이사하고 처음으로 쓴 글...
    아래에 있는데 하루 전에 썼던 그 글을 아마 못 보셨나 봅니다.
    상큼하고도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토마토케찹은 후에 꼭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으니까요. 많이 먹어도 우리몸에 부담도 영 적구요.^^

    BeautifulBong님..ㅎㅎㅎ 말씀대로 아침잠은 특히나 너무나도 달지요.
    저도 예전 처녀 시절, 어머니가 힘들게 깨워주셔야 겨우 일어났기에...
    그 달디 단 아침잠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이불속에 파고들면서 느끼던 그 폭신하고 기분좋은 안락함까지도요..^^

  • 28. 보라돌이맘
    '11.3.9 5:13 AM

    재키님... 오히려 제가 더 이렇게 따뜻한 맘과 배려가 느껴지는 댓글에...
    이른 아침부터 맘 깊은 곳에서 감동이 밀려오는 느낌인걸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인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깜찌기펭님..ㅎㅎ펭님의 상상력이란...^^
    따뜻한 케찹 맛도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먹는 그 맛 이상...
    아주 맛있다는 것만 알려드릴께요.
    우리 지원이와 진영이도 둘 다 아주 맛있다고 잘 먹을꺼예요.^^

    꿈꾸다님... 아.. 새 봄을 맞이해서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부지런히 이것저것 만드시고...그 솜씨는 여전하시지요?
    저 말린 쥐치쯤이야... 한마리는 너무 적구요.ㅎㅎ
    정말 맛있는데...노릇노릇하니 맛나게 구워서 다 드릴께요.
    저는 또 시장가서 사 오면 되니까요.^^

    순덕어머님... ㅎㅎㅎ 저도 해낸 것 맞지요?
    그러고보니 짖궃게도 뭘 이렇게 어려운 숙제를 시키시는지...^^

    sweetie님... 아무리 순덕어머니가 좋고 친근하더라도..
    그래도 나름 예의를 갖춰...너무 막나가지 않는 정도로...ㅎㅎ
    딱 제 수위에 맞게 적당히 해 냈답니다.
    스위티님은 언제 뵈어도 따뜻한 맘이 그대로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래서 그만큼 더 가까운 듯한 느낌까지도...^^

  • 29. 보라돌이맘
    '11.3.9 5:16 AM

    무명씨는밴여사님... 말씀하신대로..딱 정답이예요.
    그런 토마토가 집에 있을적에, 이렇게 케찹으로 활용하시면...
    시판 케찹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신선하고 새콤달콤 맛난 엄마표 케찹이 나올껍니다.^^

    오늘맑음님... ㅎㅎ 아침준비하러 퍼뜩 부엌으로 나가야 하는데...
    따스한 댓글에 푸근한 맘으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 30. 오늘
    '11.3.9 6:23 AM

    ㅎㅎㅎ 보라돌이님~~
    순덕이엄마 게시글 댓글 다시느라 넘 고생 많았지요?
    아무리 반말을 해도 조신한 분위기 다~~ 나오던데요?ㅎㅎ

    이사 하시느라 한동안 못뵈서 섭섭했어요.
    변함없이 정갈하고 사랑 가득한 상차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 31. 유네
    '11.3.9 7:31 AM

    저도 순덕이엄마님 게시글에 달린 보라돌이맘님 댓글 보고 웃고 말았네요 ^^ 잘 해내셨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대단하세요. 어떻게 케찹을 집에서 만드실 생각을. 전 상상도 못해봤거든요.
    그리고 카레 하면 김치 한가지 놓는게 정답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밥상도 있을 수가 있군요. 흠흠. 우리집 식구들이 보면 안됨 ㅋ

  • 32. 마리s
    '11.3.9 7:33 AM

    와와와~~
    홈메이드케쳡을 뿌린 함박스테이크 너무너무 먹고파요..
    제가 고기 잘 안 좋아하는데, 저 식탁에 앉아서 저것만 파파팍 먹고싶어요..
    예인이와 예본이가 이 아줌마는 도대체 누구지?? 하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겠지만,
    굴하지 않고 다 먹고 말테어요!!!!!!!!!!!!!

  • 33. 정경숙
    '11.3.9 9:40 AM

    저희는 아침은 항상 한그릇 음식이라..
    국만 잘 끓이면 되요..
    이렇게 한상 차리기도 힘들고..
    차려 줘도 신랑이나 잘 먹지 애들은 아직 어려..
    둘째가 학교를 가야 시도를 함 해보지 싶어요..
    그람 울신랑 넘 오래 기다리려나..
    보라돌이맘님의 아침밥상은 저희 저녁 메뉴로 많은 도움 받아요..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시는 것도 넘 부러워요..
    케첩..꼭 해야겠어요..유기농은 넘 비싸요..

  • 34. 쎄뇨라팍
    '11.3.9 9:45 AM

    ^^

    쥐치까지 말려 드시는군요;;
    마트에선 본 적이 없어서요...
    암튼..보라돌이맘을 이 시대 엄마의 표본으로 삼는 것에 한표!!!

  • 35. 용필오빠
    '11.3.9 10:09 AM

    오늘도 좋은 아침이군요.님의 야채 준비과정을 늘 주의깊데 살펴보니
    영양도,맛도, 가짓수도,
    고려해야 할게 참 많네요. 그중 맛있게 먹어주는게 최고죠.
    도시락 반찬은 따뚯하게 먹을수 없을때가 가장 아쉬워요. 그래도 그 덕에 아침 밥상이
    많이 화려해져서 매일 진수성찬이란 소리를 듣게 되는군요.
    세찌의 도시락이후 다섯식구가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오늘 아침도 맛있게 먹었어요.

  • 36. 포도공주
    '11.3.9 10:10 AM

    아, 정말 저도 가서 얻어먹고 싶은 밥상이에요. ^^*

    지금 큰아이가 4살-세돌도 안되었지만요- 되어서
    제손으로 케찹을 만들어주겠다고 생각만하고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친절한 설명을 보고 꼭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어디선가 본 레시피는 월계수잎.. 뭐 이런것도 있어서 사실 없는 재료를 사야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꼭! 만들어서 아이에게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 너무 맛있어 보이는 정감어린 식탁. 그저 침만 흘리고 갑니다 ^^;

  • 37. 포비쫑
    '11.3.9 10:38 AM

    토마토케챱 만드는법 어려울거 같아 생각조차 않했는데
    이렇게 쉽게 뚝딱 만들어 내시니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홈메이드 케챱과 함박스테이크 꼭 만들어 줘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팁 감사합니다

  • 38. 리니턱밍밍
    '11.3.9 10:43 AM

    케찹과 사과즙으로 볶은 카레 오늘 당장 시도하렵니다!!!!ㅎㅎ 보라돌이맘님 김치찜은 저의 완소메뉴가 되었답니다^^

  • 39. 달빛한스푼
    '11.3.9 11:11 AM

    요새 국산 쥐포 구하기도 어렵던데 그 귀한 쥐치를 구이로 드신다니~~
    쥐치 구이는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해요~!!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홈메이드 토마토 케첩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면서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딸아이가 토마토 케첩에 밥 비벼먹는 걸 좋아하는데 늘 먹이면서도 마음 한켠이 편하지 않았거든요.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이제 맘편하게 케첩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 40. 또하나의풍경
    '11.3.9 11:46 AM

    한동안 보라돌이맘님이 안보이셔서 항상 궁금했어요..부엌에서 일할때도, 빨래를 널다가도, 아이들과 지낼때도 문득문득 '보라돌이맘님은 뭐하시고 계실까...' 란 생각을 했었어요..^^
    어제 보라돌이맘님 글을 보고 너무 기뻐서, 댓글 달면서 저 눈물이 찔끔 났었답니다.
    오늘 또 뵈니 너무너무 반갑고 기뻐요...^^
    이제 자주 자주 오실거죠? ^^

  • 41. Xena
    '11.3.9 11:51 AM

    함박스테이크!!! 저 사진을 보니 엄청나게 큰 포크로 쿡 찍어서 앙~ 먹고 싶어요^^
    홈메이드 케첩때문에 맛도 분위기도 모양새도 업업~
    기름없는 카레도 넘 맛있을 거 같구요. 정말 보라돌이맘님께서 하신 음식은 먹으면 몸도 마음도 편하게 만들어줄 거 같아요

  • 42. 곰씨네
    '11.3.9 12:03 PM

    보라돌이맘님의 홈메이드 케찹을 보니까
    시판 케찹에 색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가늠이 되요~~오~~^^;;;;
    남는 토마토 있을때 한번 과감하게 도전해봐야겠어요~
    냉동실에 햄버거패티 만든것도 꺼내야겠고~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머릿속이 바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

  • 43. 나무
    '11.3.9 12:27 PM

    보라돌이맘님 밥상을 보며 저는 혼자 눈물이 나오곤 해요.
    고맙고 감사하고.. 마치 제가 받은것처럼 ...
    아마도 엄마의 그 따뜻함이 느껴져서 그럴테지요..
    사과즙이용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 44. 미란다
    '11.3.9 2:32 PM

    보라돌이맘님 자녀들이 엄마는 요술손이다 하겠어요. 맛있는 반찬을 뚝딱뚝딱 잘 만들어 내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반찬 만드는것보다 설거지를 더 잘하고 좋아하거든요? 제가 설거지
    도와드리면 남는 반찬좀 ㅎㅎ

  • 45. 만년초보1
    '11.3.9 3:48 PM

    우아, 토마토케첩 함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요긴한 레시피네요!
    시판 케첩이 넘 시큼한 맛이 나서 꼭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역시 보라돌이맘 쵝오~!!

  • 46. 플로랄
    '11.3.9 5:00 PM

    참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올해 꼭 토마토케첩 만들어볼꺼야요~~

  • 47. 콜린
    '11.3.9 6:44 PM

    보라돌이맘 님, 다시 글 써주시니까 넘 좋아요~~
    정말 왜일케 부지런하신 거여욤. 항상 감탄이예요.
    안그래도 카레가루 떨어져서 한국마트까지 가야 되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엔 꼭 갔다와야겠어욤. 자주 글써주셔요!!! ^^

  • 48. 쿨한걸
    '11.3.10 11:49 AM

    아니 왜 우리집 생일상을 자꾸 평일날 식탁이라고 올리시는지......

  • 49. 김화영
    '11.3.10 1:30 PM

    보라돌이맘님~~ 이사하셨어요??? 이사하신단 말씀하시고 한동안 안보이셔서..
    부산분인거 맞죠??? 저렴한 궁금증 돋네요 어디로 가셨는쥐....
    간만에 반가워요 자주좀 오세용 매일 보고시포요...

  • 50. 김화영
    '11.3.10 1:32 PM

    이구 방가운 맘에 이사 안부 물었더니 뒤에 이사 잘 하셨다는 말씀 ㅋㅋㅋㅋ
    담엔 이사한집 사진 집들이좀 해주세요~~~~~ㅎㅎ

  • 51. 송이맘
    '11.3.10 1:45 PM

    마음이 춥다가도 보라돌이맘님의 글을 보면 금방 따스워져요...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엄마이시겠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도 정말로 고마운 분이세요...
    늠 반갑고 기다렸습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 52. yijoo
    '11.3.10 1:51 PM

    이사하셨어요?
    그래서 안보이셨구나~~~
    어제 이 글보고 마트에 토마토 사러갔어요 ㅎㅎ
    정작 사들고 온건 딸기였지만 ㅋ
    새집에서 새기운으로 좋은 일 그득하길 바래요 ^^

  • 53. 부관훼리
    '11.3.10 2:06 PM

    쥐포가 예전에는 인기어종이 아니었는데 요즘엔 일반가정에서도 먹을수있나봐요~.
    아직 슈퍼같은데서는 안팔겠지요? 휴가때 쥐치낚시하고싶은데... ㅠㅠ

  • 54. 보라돌이맘
    '11.3.10 4:48 PM

    낚시 솜씨까지 출중하신 부관훼리님께...^^
    쥐포는 호불호가 분명한 어종인 듯 해요.
    오래전에 다대포 바닷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횟집 중 한 곳에 들어가서,
    쥐치랑 몇가지 섞어서 회 주문해서 만든 잡어 한 접시씩 맛있게 먹곤 했었는데...
    그러고보니 그것도 정말 아주 예전의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 55. 보라돌이맘
    '11.3.10 4:54 PM

    반가운 마음, 고마운 마음으로...^^

    yijoo님, 송이맘님, 김화영님.
    쿨한걸님, 콜린님, 플로랄님.
    만년초보1님, 미란다님, 나무님.
    곰씨네님, Xena님, 또하나의풍경님.
    달빛한스푼님, 리니턱밍밍님, 포비쫑님.
    포도공주님, 용필오빠님, 쎄뇨라팍님.
    정경숙님, 마리s님, 유네님.
    그리고 먼 곳에 살지만 순덕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참 가까운 이웃같이 느껴지는 오늘님...^^

    이렇게 댓글로 따뜻한 마음 같이 나누니 참 좋은걸요...^^

  • 56. 딸기피아노
    '11.3.11 2:43 AM

    첨으로 보라돌이맘님 글에 댓글 달아보네요! 엄마밥 생각이 참 많이나네요 흑흑 타지에 있으면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스스로 요리를 억지로라도 한다지만 그래도 어디 엄마손맛만 하겠어요. 보라돌이맘님 글 보면 엄마생각이 나서 눈물이 핑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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