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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침부터 숙제인 편강 만들기 ^^

| 조회수 : 5,730 | 추천수 : 62
작성일 : 2010-12-09 08:58:11
아이들 학교 보내고 몇일전 편강을 만들 욕심으로 사 놓은 생강이 상할까 싶어서
어제 저녁에 손질하고 물에 담가 놓을걸 생강을 채칼로 편 썰고,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 놓았다가.. 5분 정도 삶아서 건져 놓고 동량의 설탕을 넣어 강한 불에서
어느 정도 (순전히 감으로 물기가 거의 없어 설탕이 녹은 물로 약간 빡빡한 상태) 조려지면
중간 불로 줄여서 뒤적이면서 졸여 줍니다.
설탕이 하얀 결정체가 된다 싶으면 바로 불에서 내리면 됩니다.

처음이라 1근 정도만 만들어 보았는데.. 보기에 성공으로 보이는데. 저 성공한것 맞지요?

일단, 성공으로 탄력 받았으니, 5근만더 구입해서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보내야 할듯 합니다.

완성 사진 올리니, 평가 좀 해 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다
    '10.12.9 9:24 AM

    저도 지금 만들었는데 실패했어요.결정체까지는 좋았는데 만년초보님처럼 진하고 바삭하게 하려고 했는데 불을 강하게하니 설탕들이 녹으면서 생강이 서로 엉키고 설탕찌꺼기들이 다 묻었어요ㅠㅠ.다시 도전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점심때부터 오늘아침까지 담가놨는데 너무 매워요.마마님꺼 보고싶은데 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 2. 앙칼진마눌
    '10.12.9 10:46 AM

    노오란 생강의 속살이 봄을 연상시키는 이쁜편강입니다
    저도 생강을 좋아하는 일인이데....저건 올스탠 팬도 없고 실패하면 어쩌냐 싶어서 매일 구경만 하네요

  • 3. 곧미녀
    '10.12.9 10:48 AM

    윗님...뜨거울땐 안 바삭한데요. 한김 쉬게 나두니 바삭해졌어요~~..
    엉기기 시작하고 설탕이 붙기 시작하면 너무 오래 볶을 필요 없는거 같아용..

    마미님 젤리 같은게 너무 맛있어 보여욧..달콤해 보여도 먹으면 알싸하겠죵??^^

  • 4. 무늬만아내
    '10.12.9 5:23 PM

    뾰얗게 이쁘네요..전 채칼이 없어 칼로 썰었더니 두께도 두껍고, 또 유기농 설탕으로 했더니 편강이 아니라 멀리서 보면 커피나 같아요. ^^

  • 5. Harmony
    '10.12.10 1:47 AM

    한개 집어 먹고 싶네요......

    이 야밤에 테럽니다.

  • 6. 소년공원
    '10.12.10 8:00 AM

    며칠 전에도 편강 만들기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요즘 요게 유행인가봐요?

    나도... 유행 한 번 타볼까요...? 어쩔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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