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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없는 저희집 안방이지만, 한번 올려보네요.

| 조회수 : 13,698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8-24 14:25:00

 
안방은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 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안방이 정말 넓지요.

 침구는 역시 화이트가 진리인거 같아요.
 장농 옆에 화장대가 있구요. 공간을 조금 띄어두고, 책장을 두어서, 수건도 넣어두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는 화장대를 까만테이블있는곳에 두고, 스탠드 다림판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화장대랑 책장을 마주보게 두고, 가방도 놔두고, 파자마같은것도 두고 .
그렇게 쓰네요. 그전엔 자꾸 잡다한물건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책장은 조립식이라 언제든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수 있답니다.  
 
사진몇장없지만,  혹시나 궁금하신분계시다면 ^^:;;;;
http://blog.naver.com/gloryip
 로 오시면 저희집 사진 있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ma
    '11.8.24 5:45 PM

    깔끔하고 단아하네요. 특히 저 침대커버세트 맘에 듭니다. 호텔 린넨 스타일이네요.

  • 글로립
    '11.8.24 11:32 PM

    감사합니다. ^^-정확하시네요. ^^ 호텔식 침구로 산 침구랍니다. 잠 잘오는요. ^^

  • 2. 나무
    '11.8.24 6:36 PM

    ㄷ자 가구, 탐나네요.
    근데요, den 뒤에 보이는 합판 같은 것은 뭔가요?
    옥에 티 같아요. ^.^

  • 글로립
    '11.8.24 11:36 PM

    아. 합판같은것이라면? 저 밝은 베이지색요?? ㅋ 저희예전집엔 욕실이 안방에 있었는데 거길 개조해서
    스탠드 다림판이랑 코트. 뭐 청소기 이런걸 두었어요. 그런데, 이사온 집에 그런 창고비슷한 공간이 없으니깐. 좀 방안이 지저분해지길래, 나름 임시방편으로 책장을 조립해서, 장롱옆 화장대랑 마주보게 놓고, 가방이나 수건 이런것들 올려두고, 사용 하고 있답니다. ㅋ
    옛날 아파트의 비극 ^^;; 이죠. ㅋ 옥의 티 맞아요. ^^
    아니면, 열린안방문옆이 찍힌부분을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

  • 3. 라이
    '11.8.24 8:36 PM

    침구도 침구지만 정갈한 집안도 마치 호텔 같네요~^^

  • 4. 글로립
    '11.8.24 11:39 PM

    아. 감사합니다. 저희집이 정말 호텔처럼 가구말고 물건이 좀 없으면 좋겠는데....ㅜㅜ 21개월 아기가 있다보니, 아무리 정리해도 한계는 있더라구요. 늘 치울것 찾아도, 금새 살림이 늘어요. ㅋ

  • 5. 진선미애
    '11.8.25 9:41 AM

    정갈하면서도 뭔가 고풍스러운느낌인데 댓글 보니 아직 새댁이시네요 ㅎㅎ

    블로그도 가보고 쪽지 드릴게요~

  • 6. 물레방아
    '11.8.25 11:26 AM

    간이 책장인가요
    아주 요긴할 거 같습니다

  • 글로립
    '11.9.7 6:03 AM

    공간분할해서 쓰니깐. 제법 많이 들어가긴해요. ^^.

  • 7. 백설공주
    '11.9.6 10:03 AM

    와 부산분이시네요
    블로그가서 봤어요
    집을 깔끔하게 하셨네요
    완전 내스타일이예요
    반갑네요

  • 글로립
    '11.9.7 6:02 AM

    혹시 부산분? 감사합니다. 살짝 부끄럽... 정말반가워요. ^^

  • 8. 수경화
    '11.9.15 5:36 PM

    깔끔하고 예쁘게 하고 사시네요. 근데 ㄷ 자 가구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쓸데가 많을 것 같아요...

  • 글로립
    '11.9.16 10:51 PM

    2001아울렛 모던하우스에서요. ^^

  • 9. 나나꼬
    '11.11.12 12:19 AM

    싫증안나겠어요.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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