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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중1딸 툭하면 집나간다고 합니다

| 조회수 : 2,6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24 12:37:40

어제 제사지내러 다녀왔더니 친구랑 12시까지 놀구 왔네요 핸드폰 정지한다고 하니 핸드폰정지하면 집나간다고 합니다

툭하면 이런소리합니다 이젠 제가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화장진하게하죠 미니스커트입고 렌즈끼고 머리염색하고

저 이런거 다 뭐라 안합니다 하지만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거짓말하는건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내 뒤통수 치는거 같아서요 딸자식한 없는셈 치고 집에서 내보낼까 생각중입니다

발신전화 확인하러갔는데 이게 동의를 안해주네요

부모라고 계속 지켜보구 있어야할까요 아픈애들 보면 그래 건강하기만해라 할거같아도 사람맘이 그렇지 않네요

어제 만난 언니 전화번호알려달라고하니 안가르켜주고 저한테 문자잘못보낸네요

언니 엄마가 전화하면 어제 저만났다고 해주세요  머리가 확 돕니다

그냥tv에 나오는 너그러운 엄마들처럼 그래 재밌게 놀았니 하면서 받아주어야 할까요

이젠 컸다고 툭하면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와달
    '11.8.24 3:20 PM

    길을 너무 멀리갔군요....

    맘에 안들어도 일단 다독여주시구
    그러면서 님편으로 만들어보세요
    엄마니까 딸을 가장 잘 아시지않겠어요?

  • 2. 쪙녕
    '11.8.24 11:25 PM

    벌써 나가버렸네요 학교도 안다니고 소년원들락거리는애들 만나길래 같이 놀지말라고 야단쳤더니 나가버리네요 아예 딸 없는셈 쳐야겠어요

  • 굿데이야
    '11.9.2 2:31 AM

    위험합니다. 그런 애들이라면 돈 벌수 있는 일이 한가지 밖에 없어요... 원조ㄱ ㅈ ..
    나중에 돈 떨어지면 몰래 집에 들어와서 돈 훔쳐 갑니다.
    집 나가면 해방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 3. 흐르는물처럼
    '11.9.5 7:22 PM

    참 어렵습니다, 자식 키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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