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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튀김등 음식 몇가지와..세아이

| 조회수 : 37,4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03-13 07:22:23


아스파라거스 튀김.




집튀김의 위엄!   깨끗한 기름에 깨끗한 튀김옷! ^^;




돼지고기 추가.

 
바삭바삭 고소~ 그래 먹고 또 다욧 하자 까이꺼! ;;;;;;;;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크림치즈 바르고 터키햄, 계란 후라이, 아보카도, 마요네즈




카프레쩨 변형 샐러드


댕글댕글한 미니 모짜렐라가 귀여워서 촘 비싸도 구입. 

바질 소금과 올리브유만 버무린 상태 입니다,  촬영 후 발사미코 추가.










마파두부






돼콩찜






아펠스트로이젤쿠헨



만드는법

Streusselkuchen à la  바바파파

1.  계란 4개 + 250g 설탕  = schaumig ruehen (크림화가 되도록 잘 섞어줍니다)
     
2. 350g 밀가루 + 베이킹파우더 1팩 + 바닐라설탕 1팩

(각 1팩의 양 1.5 ts)

3. 1에 2의 재료를 섞어 "반죽이 요만하면 잘 됐다."  싶으면 빠다를 골고루
    바른 네모난 오븐 팬에 쫘~~~악 펼쳐줍니다.


(베이킹페이퍼를 써도 되지만 빠다 골고루 바른 오븐 팬에 굽는게 맛이 쫌 더 난다능)


4. 사과, 대략 500g ~ 1kg(요건 좀 많은 것 같음)
    얘들을 예쁘게 깎아서 조각조각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잘라줍니다.


5. 4를 3에 찬찬히, 골고루 얻어준 후 적당량의 설탕과 계핏가루를
    솔 솔솔 뿌려줍니다.(안 뿌려도 상관없음)


6. 오븐을 180도로 예열.


*사과 위에 얻을 소보루 만들기


7. 빠다 250 g + 250 g 설탕 + 400 g 밀가루
   마구 섞어 반죽해준 후 5에 골고루 훌 훌훌 뿌려주듯 얻어줍니다.


참고 : 소보루 반죽량을 두 배로 늘려서 하는 게 맛있어요
         마구 달짝대는게 싫으시면 설탕량을 조절하심 됩니더.


7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50분~60분 뜨끈뜨끈 구워줍니더.


8. 고소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소보루사과케잌이 다 구워졌다 싶으면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얼른, 냉큼 생크림 (Schlagsahne) 250g (1/4 리터)
   을 골고루 여기저기 뿌려줍니더.


참고: 막판에 계핏가루와 아이싱슈거를 뿌려주심 향기도 좋고 맛도 좋음.
사과 외에 다른 재료, 견과류나 다른 과일, 쨈을 넣어도 맛있음, 단 쨈을 넣을경우 설탕량을 알아서 많이 줄여주세요.


독일 사이트에 올라온 레서피 입니다.

바코드 찍힌 레서피라 저작권료 지불하고 가져오....진 않았고..;;  아는 동생이라 머리 쓰담쓰담 이뻐해줄겁니다. ^^



어쨌든 하라는 대로 고대로 해서 오븐에 한 판때기!





다 돼씸다.





잘라서...






한조각...





혼자 먹는게 미안할 정도로 맛있네요.^^
참 저 레서피중 젤 마지막 생크림 여기저기 뿌려 주는것은 없어서 생략 했는데 그래도 굿굿!!^^



마지막으로 ..... 케익? 호두토르테? 아닙니다.



크림치즈 3종 입니다. 
호두크림이 들어간 치즈, 작은 삼각형은 파인애플이 들어간 달콤한  치즈
아래 용기에 들은것은 파와 파프리카가 들어간 발라먹는 치즈...


부록

순덕이 하품하는 사진.



나의 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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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종지
    '10.3.13 7:25 AM

    따님들이 모델 같아요.
    여전히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
    다양한 음식 보여주시네요.
    맛있어 보여요

  • 2. 김혜경
    '10.3.13 7:33 AM

    순덕이엄마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아펠스트로이젤쿠헨, 너무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그렇고..순덕이네 옆집 살고 싶어용...

    아까비, 글 읽지 않고 바로 댓글 달았으면 내가 일등인데...

  • 3. 꿀짱구
    '10.3.13 7:34 AM

    선리플후감상;;; 일단달고;;;

  • 4. 꿀짱구
    '10.3.13 7:39 AM

    첫째딸은 워따 숨겨놓구선 이제와 공개하심? ㅋㅋㅋㅋㅋ

    저 치즈들에 완전 침 잴잴 흘리고 있삼 ㅠ.ㅠ
    저번에 올라온 티라미수 레시피 꼼꼼 메모해놓고서는 마스깔뽀네인지 하는 그 프로풰셔눨한 치즈가 없어서;;; (아참 그 술도 없지 ㅠ.ㅠ ) 못만들고 있는데 저 치즈들.... 앉은자리에서 한통 한판 다 먹어버릴 것 같다능;;;;;

  • 5. 지니
    '10.3.13 7:47 AM

    첨 댓글 달아요~
    베이킹 파우다 한판, 바닐라설탕 한판에서 한판이란?? 뭔가요?
    바닐라설탕대신 일반 설탕을 써도 괜찮을까요?
    사진보고 넘맛있어서 보여서 한판?만들어보려고하니..저 한판에서 걸리네요^^

    음식과 아이들사진 매일 기다리는 숨은팬입니다~

  • 6. 결정
    '10.3.13 7:50 AM

    순덕어머님의 글에 추천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이상하여, 정말 무거운 엉덩이 떼어서 댓글 다네요.
    첨 댓글 순덕어머님께 달아봅니다. 첫사랑도 아니고. 뭐 첫댓글에 의미 두는 ...댓글은 이렇게 다는거구나.ㅋㅋ.여기는 캘리포니아. 오늘 날씨 끝내주네요.좋은 하루. 추천한방!

  • 7. 순덕이엄마
    '10.3.13 8:01 AM

    간장종지/ 모델..;;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좋아하겠군요 전해줄게요 ㅎㅎ

    김혜경쌤임/ 아름다우..^^ 설마 저 츠자가 저라고 생각하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ㅎㅎ 머 저야 좋습니다만..흐흐

    헉 코알라! .....;;;;;;;;;;;;;;;;

  • 8. 순덕이엄마
    '10.3.13 8:13 AM

    ;;;;;
    코알라^&^ 님께 1등 하라고 쪽지 준다고 전에 약속 해 놓구선 두번이나 까 먹어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장난이지만 거참 그래도 자꾸 까먹으니 미안해서...;;


    꿇짱구/ ㅎㅎ 큰애는 성인이니 내 맘대로 사진 올리기가 그래서...;;
    순덕이가 째매나게 나와서 항의가 들어올것 같은 상황을 뉴훼이스로 슬쩍! ㅎㅎ
    티라미수 해 드시고 인증한번. 만들기는 참 쉬운데..^^

    지니/ 한판? 싸우자능거임? ㅎㅎㅎㅎㅎ
    한팩 말씀하시는거군요. ^^ 독일베이킹 제품 소포장 단위예요. 보통 밀가루 500g 에
    베이킹파우다 한팩(라면스프크기 아마 1ts 정도) 바닐라 설탕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되요.
    숨은팬이 나타나 주셔서 고마워요^^

    결정/ ㅎㅎ이힝~ 추천은 조회수 1000이 될때까지 하나도 없는적도 있어요.
    염려해(?) 주셔서 뜨거운 가슴이 울컥! ㅎㅎ
    오~ 그 유명한 캘리포니아 날씨! 독일은 흐리고 칙칙합니다. 독일에 철학자가 왜 이리 많이 나오나 했더니 이 날씨에 할거라곤 틀어박혀서 생각밖에... ㅋ

  • 9. 어떤날
    '10.3.13 8:19 AM

    ^^ 순덕어머니 이렇게 젊으신거 첨 알았어요~
    정말 요리강좌라도 내심 배울텐데요^^

  • 10. 순덕이엄마
    '10.3.13 8:22 AM

    어떤날/ 온니 ~ 장난하시는거 맞지요? ㅠㅠ

  • 11. 소박한 밥상
    '10.3.13 8:30 AM

    하품은 전염된다더니 순덕이 보다가 저도 하품했어요 !!!!!!

    순덕이 엄마는 개구장이 !! ^ ^
    대부분 예쁜 척~ 하는 사진들만 찍는데.....
    자연스럽고 아이 특유의 귀여움이 있는 사진이 더 예쁘다는 건 어떻게 잘 아시고...... !!

    가족들이 매운 음식도 잘 먹는 것 같아 은근 반갑습니다.

  • 12. silvia
    '10.3.13 8:37 AM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저렇게 해서 드시는 구나... 저두 이 샌드위치 대개~~ 좋아라 하거든요.. 아보카도 넣어 먹어봐야겠어요. 순덕이 하품,,, 겹다... 크하..

  • 13. 열무김치
    '10.3.13 8:46 AM

    Streusselkuchen à la 바바파파........라고하셔서...
    바바파파처럼 파랗고 분홍색이고, 막 부풀어 나는 줄 알았더니
    예쁘고 단정하네요. 이 맛있겠어요~~~~ 스릅스릅

    세자매가 쪼로록 ^^ 아~~ 순덕어머님 참 마음이 참 부자이시겠다 ~~(혹 ? 금전적으로도)

  • 14. 불면증
    '10.3.13 9:15 AM

    그런가요...
    흠...생각보다 말리는 과정이 좀 까다로울 수도 있겠군요...
    리큅...
    사야하나 사지말까...고민됩니다
    있으면 다른 것도 말릴 수 있을것도 같은데..어쩔까..며칠 째 계속 고민 중이네요..

  • 15. 수짱맘
    '10.3.13 9:24 AM

    이래서 전 가끔 82가 싫어요~
    만능재주꾼들만 모여있는거 같아서요.
    어째 82님들은 모두다 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 글솜씨면 글솜씨
    거기다 외모까지 모두 출중하시고...
    쳇~ 순덕이엄마님땜시 살짝 삐쳐서리 갑니다~

    순덕아~ 왜 왕따 된 모냥 옆에 멀리 떨어져서 혼자 하품하구 있는겨~~~ㅎ

    지난번 순덕이 맑은 예쁜 눈에 폭 빠져서 미소 ^__________^ 지었습니다.
    순덕아~ 사랑한데이~~~!!!

  • 16. momo
    '10.3.13 9:26 AM

    홍홍~
    첫째따님이 엄마 많이 닮아서 간지 좔좔입니다. ㅎ~
    첫째가 성인이라니,,딸이 아니라 동생 아니심? ^^

    아오, 읽기도 힘든 아펠스트로머시기,,,한 조각만 주셈.
    추릅~~

  • 17. 이층집아짐
    '10.3.13 9:33 AM

    다행히도 아침 먹고 이 사진들 열어보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커피 마시는중인데
    저 아펠스트로이젤쿠헨 한조각만 딱 같이 먹었음 좋겠다며 모니터만 뚫어져라....

    그리고 잡지살 때 부록 때문에 사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앞으로도 부록 절대 빠뜨리시면 안되는 거 아시죠? ㅎㅎ

  • 18. chanto
    '10.3.13 9:33 AM

    모두 모두 너무 너무 사랑한데이~~~

  • 19. 예쁜구름
    '10.3.13 9:38 AM

    큰 따님이 엄마를 많이 닮은 듯...
    동생데리고 다니면 오해도 많이 받겠어요^^
    순덕이 아부지~~~ 참.. 행복하신 분입니다~~~~ (거 까지 들렸을까요^^)

  • 20. 긴머리무수리
    '10.3.13 9:43 AM

    순덕엄니는 못하는게 뭐유??
    어쩜 이렇게 음식을 잘 해요??
    저도 가끔씩 82가 미워요..ㅠㅠ

  • 21. Nadia
    '10.3.13 10:08 AM

    큰언니랑 어린동생들이 분위기가 비슷해요

  • 22. 프로방스
    '10.3.13 10:20 AM

    아펠스트로이젤쿠헨 맛있어 보이네요...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 레서피 담아갑니다~~~꼭 만들어볼께요~~~

  • 23. 상큼마미
    '10.3.13 11:04 AM

    큰언니랑 어린동생들이 분위기가 멋져요^--^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순덕이는 하품하는것도 귀여워워웡ㅋㅋㅋㅋㅋㅋㅋ
    순덕엄니는 못하는게 뭐유^^
    존경스럽습니당~~~~~~~~~~~~~~~~

  • 24. 레이크 뷰
    '10.3.13 11:16 AM

    순덕이랑 제니만 봤을 때는 순덕엄니님이 저보다 네다섯살 정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따님 사진까지 보니 나이를 짐작할 수가 없네요. @,@
    큰 따님이랑 나가면 자매로 보일 것 같아요. *^^*

    방금 홍합탕에 계란말이 해서 소주한잔 했는데,
    치즈케잌을 가장한 크림치즈들을 보니 와인+치즈&크래커 가 간절해지네요.
    아들래미들 재우고 냉장고 뒤질 것 같습니다. ㅋㅋㅋ

  • 25. 콜린
    '10.3.13 11:38 AM

    우선!! 저도 Streuselkuchen 넘넘 사랑해요~~ Streuselkuchen 와방 맛있어보여요~ 순덕양 어머님이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해먹어야겠습니당!!

    순덕양 하품하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큰따님도 완전 미모시군요 @.@ 넘 행복하시겠어요~~

  • 26. 퀼트맘
    '10.3.13 11:42 AM

    저 82에서 글올라오는거 눈 빠지게기다리는 사람이 한~3명쯤 있는데 누군지는 비밀이고
    암튼 그중 1,2위를 다투는 순덕이어멈!
    댓글다는거 왠지 쫌 부끄러바서 그동안 마이 참았는데....
    인제는 이여인이 궁금해서 도저히 못참고 댓글답니다.
    우째 저런 여인네가 독일가서 살고있을까? 울옆집살아야되는데..
    암튼 참 재주도좋고 순덕이 제니도 너무 사랑스럽고 글솜씨꺼정좋고, 근데 이쯤에서...
    큰딸이 누군지 정말궁금! 밝혀주세요. 안그럼 궁금해서 하루종일 댓글확인하러 82들락거릴것 같아요.

  • 27. 짱구맘
    '10.3.13 12:13 PM

    안녕하세요 ^^ 숨은 팬인데요...
    질문있슴다!!
    베이킹파우더 1팩, 바닐라설탕 1팩?? 정확한 중량 좀 갈쳐 주셔용 ^^
    제니 넘넘넘 이쁩니다. ^^^^*

  • 28. 소금쟁이
    '10.3.13 12:49 PM

    크~~~~~!@
    역쉬 양식 스탈 사진은 최곱니다
    맛또한 최고 일듯....

  • 29. paran
    '10.3.13 1:09 PM

    맛있는건 그렇다치고
    아니~!분명 순덕이어머님도 엄청 이쁘고 젊었던것 같은데
    저렇게 큰 따님이?
    너무 부러워요. 순덕이엄마의 유쾌하고 밝은성격이 저런 이쁜따님들에게서 나온거겠죠?
    아들하나 달랑키우고있는 저로써는 먹는것도먹는거지만 저 보물같은 따님들이 눈길을
    확~잡아 끄네요.

  • 30. j-mom
    '10.3.13 2:07 PM

    드뎌 근따님 데뷔하시는군요...^^ 예전에 홈피서 스토커처럼 봤었더랬어요...ㅋㅋ
    근데 분위기가 공효진인줄 알고 깜놀했다는...ㅎㅎㅎ
    엄마처럼 분위기있군요...ㅎㅎ
    여자는 어캣든둥 분위기인데 느무느무 정직하게 생긴 저는 참.....매력빵점...ㅎㅎ

    변형카프레제 저도 자주 이용하는 방법인데....
    아하~ 역시...
    전 발사믹까지 다 뿌리고 사진찍어서리 항상 시커머죽죽...ㅎㅎ
    이제부턴 상에 낸 다음 먹을때 발사믹만 뿌려야겠다는...

    이래서 배워야 한다니께요...ㅎㅎㅎ

  • 31. 짱아
    '10.3.13 2:11 PM

    순덕엄니 행복한 아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32. 풀꽃
    '10.3.13 2:56 PM

    큰따님이 아니고 순덕어무이신줄 내 벌써 알았당께요..ㅎㅎ
    증말로 멋찌고 솜씨 짱이고..순덕이랑 아바이는 넘 행복 만땅이시겄네유~

  • 33. 수늬
    '10.3.13 3:34 PM

    복도 많으셔..저에겐 어쩜 하나도 없는 딸이 셋이나~!!
    참고로,제 주위에 딸 셋인집이 몇있는데요...
    하나같이 다 아~주 행복하게 삽디다~! 참 신기하데요...ㅎㅎㅎ
    하품 순덕이보고 뒤집어짐...귀여워서...ㅎ
    제니는 옆통수?머리?도 저렇게 어쩜 이쁜지..하하..
    그리고 큰딸은 아마도 순덕엄니 빼다박았지 않았을까요? 분위기있고 멋지네요..^^

  • 34. 코알라^&^
    '10.3.13 3:44 PM

    일딴~~~은 34등 찍고!!!

  • 35. 코알라^&^
    '10.3.13 3:52 PM

    알라의 순위 진입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아~~~~~게으른 알라뿡.

    닉네임을 바꿀까봐요.
    알라뿡으로.
    너무 너무 게을러서
    안 그래도 코알라는 게으르다는데
    뭐 유칼리툽슨가 뭔가만 먹어서
    힘이 없다고...
    장터의 어느 분께서 쪽지로 친절히(??)
    알려 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분이 쪽지 두번 주셨는데
    읽다가 아주 쓰러졌습니다.

    제가 왜 행동이 늦는지를 자세~~~~히 알려 주셨거든요.

    나으 사랑스런 순덕아!!!
    이 이모의 순위 집입을 기대하거라~
    어쩜 하품하는 모습도 그리 이쁜지^^

    그런데 요리는,,,,,,
    고문~고문~
    튀김옷이 저렇게 이쁘게 붙어있으려면
    어찌해야하는 것인지.
    저는 자꾸 떨어져서 따로따로 먹거든요.
    이건 뭐~따로퀴김도 아닌 것을...

    아보카도를 저렇게서 먹어도 되겠네요^^
    저도 우리 아기 코알라에게 해 줘야겠습니다.
    잘~참고하겠습니다.

  • 36. 코알라^&^
    '10.3.13 3:57 PM

    덧글을 읽다보니....
    말로만 큰딸이고,
    아는 동생이신거죠^^??

  • 37. 행복마녀
    '10.3.13 3:58 PM

    애 둘 낳고도 저스탈 유지가 가능하신가요?
    순덕엄마님....완전 멋지십니다.
    당근 아이들도 완전 카달로그가 따로 없네요.
    내 허접스탈 한번 보고 깊은 반성 들어갑니다..
    글고.....
    급 큰아드님도 궁금해지는....난 스토커?
    항상 눈팅하는 열혈 팬입니다.

  • 38. 꿈꾸다
    '10.3.13 4:50 PM

    베이킹 책을보니 쿠헨이 독일에서 많이 먹는거라던데
    정말 제대로된 레시피가 아닐까 기대가 됩니다..ㅎㅎ
    레시피 감사해요.
    큰따님도 등장하셨네요~ 순덕이엄마님 분위기가 그대로에요~^^

  • 39. 그리피스
    '10.3.13 4:58 PM

    터울이 꽤 지네요..저도 애셋이지만..
    터울없으니 더 힘이들었어요.
    튀김 저는 저 때메 못합니다.
    제가 넘 좋아해서..살때문에

  • 40. 세아이맘
    '10.3.13 5:46 PM

    와~사진 넘 좋아요
    애들도 넘 이쁘고 솜씨도 좋으시고 부럽^^
    우리애들도 저렇게 딱 포즈취해좋고 사진함 찍어볼까요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ㅎㅎ(애들 성격상아마도 개그의 한장면이되지않을까싶네요^^::)

  • 41. 모두락
    '10.3.13 5:48 PM

    와우~ 벌써 슈파겔이 나왔군요... 이론, 맨날 눈만 오니까 지금이 몇월인지도 까먹공.. ㅋㅋ
    바바네 사과케ㅇㅣㅋ 레시피 저도 몇년전에 전수받아서 젊은오빠 생일날 함 써봤었어요!
    그전까지 마가린 써오다가 이 케ㅇㅣㅋ 만들면서 "그래 케ㅇㅣㅋ엔 모니모이해도 빠다를 넣어야한다!"
    라는 깨달음을 얻고 집에서 마가린 내보냈다능~ ㅎㅎ
    아옹~ 언니댁 이쁜 세따님들~ 개성들은 다 달라보이지만, 자매란건 대번에 와닿는다는~
    하품하는 순덕이~ 앙~ 깨물어 (아, 살살) 주고 싶네여~
    언니~ 따땃한 주말 보내시구요, 오늘은 저희도 장보러가서 슈파겔 사다 해먹을꼬에요~ ㅎㅎ *^^*

  • 42. 나무늘보
    '10.3.13 6:58 PM

    베이킹 파우더 1팩이면 어느정도인가요? 알려주세용~^^

  • 43. 후레쉬민트
    '10.3.13 8:08 PM

    순덕이네 예쁜 독일집에는
    이렇게 예쁜 세명의요정과
    요리도 뚝딱 뚝딱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너~무 재밋는
    쉬크한 엄마요정이 같이 살고 있군요
    흠..순덕 아빠 좋으시겠다~~~

  • 44. 좌충우돌 맘
    '10.3.13 8:25 PM

    저처럼 순진한 회원들을 위해 순덕엄니는 얼릉 밝히세요.
    본인 맞죠?
    아님....진짜 큰딸인감?

    저렇게 젊으신 분이 요리도 잘 한다면 난 정말 넘 슬플거임....ㅠㅠ
    진짜로 순덕 아빠는 좋긋다아~~~~~~

    나도 살 빼야ㅈㅟㅇ^^ <- 그래도 요리는 못 하는뒤..ㅠㅠ

  • 45. 순덕이엄마
    '10.3.13 9:17 PM

    아 정말 기둥뒤에 공간 있다니깐요. ㅋㅋㅋ

    82에서만 보신분들은 잘 모르실도 있겠군요.

    제 큰딸 맞습니다. 24살 이예요.

    큰애 첫돌 지나고부터 제가 혼자 키웠어요.

    글구 쭉~~~~~ 참고 (뭘? ...;;;) 살다가 1999년에 결혼해서 독일로 왔지요.

    제니는 계획에 없다가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손만잡고 잤는데 생겨났구요 그후

    될대로 되라 또 생기면 또 낳지..했더니 순덕이까지...;;


    큰언니는 지금 직장인. 독립한거나 마찬가지구요..집에 자기방은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안와요. 엄마밥 먹고 싶을때...

    18세 이후로 학비며 용돈이며 거의 한푼도 안주었는데 지가 알아서 다 하더군요.
    (머 공부를 잘한다거나 똑 부러지게 영특하다거나 한것과는 다른 얘기임)
    힘든것도 아는데 모른척 했어요.
    가끔 큰애가 얘기해요. " 엄마 나 참 잘 ~자란거 같지 않아? " ㅋㅋ
    머 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거겠지 머... ^^


    참고 살은거.... 혼자 벌어 애 키우고 사느라 입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참고 살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이킹 파우더 한팩은 겉봉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그램수가 안 나와 있어 저울에 달아보니 것구 디지탈이 아니라 안 정확하구...
    지금 하나 뜯어서 계량스푼에 쏟아 봤더니 7cc 정도 되네요. 에... 그러니까 1.5 ts 로 생각하시면..

  • 46. 순덕이엄마
    '10.3.13 9:24 PM

    이왕 설명한거 정확하게...
    큰애는 한국애구요 제니 순덕이는 한독 반반 ㅎㅎ

    오늘따라 행복해 보인다...부럽다는 리플이 많은데
    내가 저 순덕이 큰언니 인줄알고 그러시능거였삼? ㅎㅎㅎ

  • 47. 쫑앤뿡
    '10.3.13 9:41 PM

    아니 엄마랑 세 따님이랑 왜케 이쁜거임? 요? (나이가 어려 급 존댓말;;)
    숨은 스토커에요 저 ㅋ

  • 48. gks
    '10.3.13 9:57 PM

    순덕어머니인줄 알앗어요.진짜.차근차근 2번 읽고 뭔 말인지 알겟어요.ㅋㅋ..쿠헨 저거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 49. momo
    '10.3.13 10:02 PM

    참고 살은거.... 혼자 벌어 애 키우고 사느라 입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참고 살았..^^ <ㅡ에서 울컥,,,,얼마나 힘들었을까나요,,,,토닥토닥~~
    별로 즐겁지만은 않았을 옛날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행복하신 줄을 우리가 다 압니다. ^^

    세 딸들,,,너무 예뻐요. ^^*

  • 50. 그리고..
    '10.3.13 10:03 PM

    저도 숨은 열성팬ㅎㅎ 순덕엄마님 사진 보면 꼭 동화책 한권 읽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져요~^^ 마음 답답할때 머릿속이 복잡할때 제니제시 사진보며 얼마나 위안을 받는지 모른답니다 ^^

  • 51. 클라투
    '10.3.13 10:05 PM

    82cook버전 기둥뒤에 공간있다..ㅋㅎㅎㅎ~
    오늘도 순덕어머니 글 보면서 웃고, 댓글들 보면서 웃고.. 정말 고맙습니다 ^^

  • 52. 마요
    '10.3.13 10:15 PM

    오늘 부터 슌덕 엄니를 더 존경 하게 됐시윰~^^
    인생역전 성공,
    이젠 슌덕 엄니 인생 탄탄대로~ 온 가족 행복 보장 앗싸!!

    늘 즐거움 주는 바지런한 순덕 엄니 고맙심니대이~

  • 53. 김혜경
    '10.3.13 10:17 PM

    전, 순덕이엄마님인줄 알았어요.
    언젠가 올라왔던 순덕이엄마님과 똑같아서요.
    정말 엄마를 많이 닮은 큰 따님이네요, 분위기도 있고...
    그나저나, 제가 오늘 실례를 많이 한 것 같네요.^^;;

  • 54. 바다
    '10.3.13 10:17 PM

    18세 이후 혼자 알아서 자기 앞가림 하는 따님... 너무 대단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정말 참~~~ 잘 자랐다구요. ^^

    아이들과 요리 속에 파묻혀 행복하신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 55. 레드크리스탈
    '10.3.13 10:28 PM

    능력자도 아닌데 사진을 보는 순간 순덕이엄마님 설명이 미리 떠올랐어요....
    행복하셔서 고마워요....

  • 56. j-mom
    '10.3.13 10:30 PM

    아이고...오늘 순덕이네 사생활 파헤치는 날입니껴? ㅋㅋㅋ

    기둥뒤에 공간있다 리플보고 뭔가 한참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빵 터진~ ㅎㅎㅎ

    아이들이 철부지 같아도 알건 다 알고 양심은 누구보다 맑아서
    자신이 잘 자랐다고 생각했다는 큰따님보니
    참 부럽네요.

    저두 제 두딸 자신들 스스로가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해야 할텐데....
    해주는거 없이 그야말로 방목인데 마음만 항상 그래요...ㅋㅋ

    리플을 두개씩이나 달고....히히히

  • 57. 보라돌이맘
    '10.3.13 11:21 PM

    보물같은 따님들이 셋이나...
    순덕 어머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게다가 다들 또 이렇게 인물도 출중하니,
    그저 생각만해도 맘이 든든,뿌듯하시지요?
    큰 따님은 바로 시집 보내도 되겠어요.
    맘도 너르고 반듯하게 큰 이쁜 처자라서 또 얼마나 인기가 많을지...^^

  • 58. 동네 맥가이버
    '10.3.13 11:33 PM

    아들하나 있는 저에게는 마냥 부러운
    모습입니다 저도 오늘 손만잡고 자면
    이런 이쁜 공주님 저한테 올수 있을까요
    저도 딸키우고 싶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 59. 떡대맘
    '10.3.13 11:49 PM

    손도장 꾸-----욱 찍고 가요...ㅋㅋ
    맛난 레시피도 가져가요...소보루사과케잌...저...지금 침나와요...ㅜ.ㅜ
    큰따님을 보니 순덕어머니가 제 또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여태 속았는가!!..ㅋㅋㅋㅋ
    올해 6살인 울 딸...언제 저만큼 키울는지....^^;;
    결혼만 일찍했음 벌써 16살은 되었을텐데...ㅋㅋㅋ

  • 60. jysull
    '10.3.13 11:59 PM

    바닐라 설탕의 1팩의 양도 좀 알려주세요 좋은 레서피 항상 감사드립니다

  • 61. 프리댄서
    '10.3.14 1:36 AM

    순덕이랑 큰언니 나이 차가 저와 저희 큰언니만큼 차이 날 것 같네요.^^ (저 국민학교 1학년 소풍 때 큰언니가 어떻게 시간이 나서 엄마 역할로 따라 왔었어요. 제가 엄청 기분 좋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 드신'ㅎㅎ 엄마가 아니라 젊고 예쁜 언니가 와서.^^; 그러고 보니 우리 '앞집의 옆집' 언니 이름이 순덕이였다는..ㅋㅋ)

    큰언니가 넘 이쁘고 엣지 있어요.^^ 그리고 제니 같은 딸을 낳으려면 손만 잡고 자면 되는구나... 끄덕끄덕.

  • 62. 푸우
    '10.3.14 1:38 AM

    아니 저렇게 큰 딸이 있었나요? 놀라워라~~
    그럼 막내는 언니랑 나이차가 많이 나겠네요
    어머...순덕님이 그럼 시집을 일찍 가신건지
    아님 순덕이가 늦둥이 인건지
    부부금술이 좋으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 코알라^&^
    '10.3.14 1:43 AM

    역시 82입니다^^

    큰 따님 넘 이쁘네요.
    역시 엄마를 닮아서!!!

    언제나 항상 항상 행복하세요^^

    .....온~니 춘추가 어찌 되시는 것인지.
    급 궁금^^;;

    기냥 이팔청춘!!!!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요.
    기둥뒤에 공간있다~
    무슨 뜻인지????
    당~~~최
    아~~~게으른 것도 모잘라
    머리까지 모자른 알라뿡ㅠㅠ

  • 64. 나나
    '10.3.14 1:49 AM

    아휴~~ 순덕엄니 내공이 이젠, 쬐금 이해가 됩니다요.
    참고살은것.. 저도 눈물 왈칵 ㅅㅗㄷ아지네요.

    그저 굴러 들어온것이 아니였기에
    지금의 순덕엄니 행복이 반짝반짝 빛을 더 발하나봅니다.

    세따님들... 순덕엄니는 정말 부자이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 짤린 부마담이야요...
    우리언제 데또 한번 합시다.

  • 65. 순덕이엄마
    '10.3.14 3:30 AM

    기둥뒤에 공간 모르시는 분들 위해

    http://www.torrentdown.com/bbs/board.php?bo_table=wi_co_table&wr_id=47892&pag...

    리플들 끝까지 찬찬히 보셔야함. ^^

  • 66. 순덕이엄마
    '10.3.14 3:41 AM

    김혜경 쌤임 실례라니요..전혀요~ 이 많은 회원들 가족 구성을 어찌 아시겠어요.
    리플을 두번이나 달아 주신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애들 나이는 24, 6, 4 입니다. 큰언니와 순덕이는 20살 차이네요.
    큰애는 제 보살핌이 필요없는 성인이니 전 제니 순덕이 엄마 또래에 맞춰 삽니다.
    내세울거라고는 아직도 싱싱한 미모밖에 없으니 그걸로 밀고 나가지 머. ㅋㅋㅋ

  • 67. 코알라^&^
    '10.3.14 4:07 AM

    내세울거라고는 아직도 싱싱한 미모밖에 없으니 그걸로 밀고 나가지 머. ㅋㅋㅋ
    ===> 알라뿡 여기서 호흡 멈춤, 완전 기절.
    순덕이네 온니~~~~
    괜찮으신거죠???
    *^^*

  • 68. 방콕아짐
    '10.3.14 4:17 AM

    순덕엄마님의 숨은 펜 여기 또 있어요..
    오늘 유령회원 2년만에 키톡에 첨으로 댓글달아요..
    순덕이랑 제니 사진볼때마다 흠,,내 며느리..ㅎㅎ
    이렇게 김칫국마시고 있답니다..
    제 아들들이 7살,4살이거든요..
    6살짜리 딸도 있습니다...
    전 NRW에 살아요^^...
    마지막 사진 정말 작품사진이네요...

  • 69. 코알라^&^
    '10.3.14 4:19 AM

    링크 글 읽다가
    배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이 새벽에 웃다가 딸래미 일어날뻔 했구요.
    아~~~너무 웃었다.

  • 70. 순덕이엄마
    '10.3.14 6:06 AM

    코알라 ^&^ / 그래 존나.. ㅎㅎ 나이 대충 밝히고 대 놓고 반말 시작 ㅋ
    이제 새벽이 되어가니 잠자리에 들어야 안되겠냐능..^^ 실컷 웃었으니 행복한 일요일 되시라능..^^

    방콕아짐/ 일단 나이는 딱딱 맞아 떨어지네요^^ 일단 잘 키워봅시다.ㅎㅎ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셋이니 방콕아짐 댁은 울집보다 더 북적대겠어요. 행복한 소란스러움이지요^^
    마지막 사진은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미술관인데 자리는 애들이 스스로 제각각 앉았지만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찍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 71. 이겔
    '10.3.14 6:53 AM

    우와,,, 리플을 이렇게 꼼꼼히 읽은건 첨 같네요... "기둥뒤에 공간" 이해하느라 컴에 눈이 들어가기 일보직전이였어요....^^ 리플보다 사진보다 리플보다 사진보다..링크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ㅎㅎ 이젠 발 쭉 뻗고 잘수 있을것 같아요..

  • 72. 백만순이
    '10.3.14 7:38 AM

    저도 혜경샘처럼 순덕이네 옆집에 살다 허접한 솜씨로 순덕이 꼬무줄 치마 몇개 만들어주고 이름도 어려운 아펠스트로이젤쿠헨 한조각만 얻어먹으면 좋겠네요~

  • 73. 없음
    '10.3.14 9:18 AM

    위의 순덕이엄마님 말씀 중 오해할까봐 <그래 존나..> 는 그렇게 좋으냐? 는 경상도 버전
    이어요 맞죠?

  • 74. lolita
    '10.3.14 10:21 AM

    크림치즈모음들.... 부럽사옵니다.
    내일 아침메뉴는 저도 잉글리쉬머핀으로만든 샌드위치~

    근데 한국에서 어디서 구한담... 파는곳을 본거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애 셋은 어찌 키우십니까? 저는 하나도 감당 안되성 흑흑...

  • 75. 미시즈 베리오
    '10.3.14 10:24 AM

    무자식=인생역전 ㅋㅋ
    이라 여기며 살았거늘....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용?
    순덕이 사진 볼때마다..아니 글도 읽기도 전에 저런 귀염둥이 딸을 가져 보고 싶단 생각이 스멀스멀......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돼 !!!
    아이라면 바짝 긴장하는.. 저와 함께 사는 베리오씨도 ,,
    순덕이 만큼은 피해가질 못하네요 ㅋㅋ 귀엽다고 혼자 난리
    ....헉..................^^
    나이 마흔에 자신도 없고...
    순덕엄니..봉양하시는 셈치고 순덕이 사진 많이 올려주셔요~
    오늘 일요일이라 올려주신 레시피로 베이킹을 또 열심히 ...
    좋은 레시피 언제나 감사해요 !!

  • 76. 농담
    '10.3.14 10:24 AM

    위에 없음님.. 감사.. 제가 거기서 잠깐 멈추고 생각중이었거든요 ㅎㅎ
    마지막 사진 보면서 다시한번 순덕이엄마님의 감각에 감탄합니다.
    저렇게 앉게 해놓고 기다렸다 찍으시는 거군요. 좋은 거 배웠습니다.
    사진전같은 걸 하셔도 좋을 듯 한데 섭외는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흠..
    큰 따님 사진과 나이 보고 저보다 학실히! 윗연배이신 걸 확인하고 나니
    갑자기 언니!하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소심하게 속으로 함 불러봤습니다..ㅎㅎ)

  • 77. 세아이사랑
    '10.3.14 1:19 PM

    오마나~ 순덕엄니, 딸이 셋였어요~?
    저리 큰딸이 있다니...
    참 생각하니까, 순덕엄니의 실체를 잘몰라서...
    그럴수 있겠다 싶네요. 암튼, 전...순덕교주의 광팬입니당^^

  • 78. 꿀아가
    '10.3.14 1:20 PM

    나의 세딸 그러시길래 한번 넘어갈뻔 했어요.ㅋㅋㅋ
    하지만 이 사진은 이미 순덕이엄마님 블로그에서 본 사진이므로..
    으하하하하 나의 승리? ㅎㅎ

    아스파라거스 튀김 맛있어 보여요. 여기는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다 비싸서..
    집에선 해먹을 수가 없네유~

  • 79. 꿀아가
    '10.3.14 1:21 PM

    그나저나 만선이시네유~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닥파닥~아악~~~

  • 80. 진진엄마
    '10.3.14 4:19 PM

    꿀아가님, 이게 낚시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니까 저 사진이 큰따님이 아니라 순덕어머님 본인이시라는 말씀인가요?
    꿀아가님 댓글보니 너무 헷갈려요

    차 뒤에 공간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가운데 여성분이 순덕어머님 본인인가요 따님인가요?

  • 81. 스톤빈
    '10.3.14 4:33 PM

    어제 리플 달려고 했었는데 제 컴이 이상이 있어서 그런지 로긴이 안되더라구요.
    꼴찌^^;;

    순덕어머닌 정말 세상이 부러울것 없는 부자 세요.
    멋진 음식 솜씨, 사진솜씨, 글 솜씨.. 저리 예쁜 세 딸 까지..(큰 따님도 정말 예쁘네요^^)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라 남을 부러워 하지 않으려 하는데
    순덕어머니는 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세요^^

  • 82. 초록하늘
    '10.3.14 5:38 PM

    하품하는 순덕일 깨물어주고 싶다능...
    순덕이 햇님같은 사진 저장해놓고 보면서
    베시시 웃는 아줌맙니다... ㅎㅎㅎ

    3자매가 다 예술인데요...

  • 83. 베플리
    '10.3.14 5:56 PM

    "기둥뒤에 공간있다"
    참 마이 웃고갑니다~

  • 84. lavender
    '10.3.14 6:29 PM

    아흐, 우리 아이들이랑 아이들 사진 같이 보고 있어요...
    오늘 음식 사진들을 보면 맛이 참 깔끔한 맛일거 같아요.
    올리신 음식 모두 다 따라 해 볼만하다는 생각이들어요...ㅋㅋ
    베이킹을 어지간해서 하지 않는 제가 베이킹까지 생각도...

    특히 '마파두부'는 바로 하고픈데...
    순덕어머니께서 하신 마파두부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 85. 프리댄서
    '10.3.14 7:21 PM

    아직도 헷갈리시는 온니드라~
    순덕이한테는 언니가 둘 있어요. 저 사진 속에서 순덕이 옆에 있는 언니 둘.
    전에 순덕이엄니께서 살짝 흘리신 말을 종합해볼 때,
    현재 순덕이엄니 연식은 대충 큰언니 나이의 곱배기.^^;;;;

    미모가 싱싱하셔서 혹 30대로 착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속지 마시라구요.^^;;
    대략 저 가운데 있는 큰언니 나이의 곱배기시라구요.

    온니드라~ 엉엉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순덕이엄니는 딸이 셋. 엉엉. 순덕이한테는 언니가 둘 있다구요. 기둥 뒤에 공간 있잖아요. 엉엉.

  • 86. 코알라^&^
    '10.3.14 9:14 PM

    알라뿡 좋아 죽겠씸더~^^
    기둥뒤에 공간있다... 이거 링크된 글 읽다가
    배 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87. Carbo
    '10.3.14 10:36 PM

    아. 부럽다.
    부럽습니다.
    과거를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이야기 할수 있는 20대의 딸이 있고,
    나의 몸과 마음을 보드랍게 하는 어린 딸이 있는
    순덕이어머님, 부럽습니다.

  • 88. 송재연
    '10.3.14 11:36 PM

    순덕엄마님..진짜루..성격도 화끈하시구 멋쟁이십니다.
    지난번 독일에 있으면서 질문쪽지드린거.. 답..많이 도움되었구요. 감사했어요.
    언제나 행복행복하세용~

  • 89. 열무김치
    '10.3.15 1:31 AM

    으하하하하하 진진엄마님~~~~
    기둥 뒤에 순덕엄마님 있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 starrynight
    '10.3.15 1:48 AM

    예~전부터 따님이 세분이란걸 알고있었던 저는 정녕 진정한 순덕엄니덕후인가봐요

    제가 순덕엄마님보단 쪼큼 더 나이먹은 거는 같은데
    저의 멘토로 삼고 생활하고 있네요, 하지만 넘 심각하게는 받아들이진 마시구요ㅋ

    따님들과 잘생긴 남편분, 케잌 잘 만드시는 시어머니까정... 항상 행복하세요^o^

  • 91. 순덕이엄마
    '10.3.15 6:00 AM

    조금씩 올라가네요
    11시 11.5 %
    12 시 13.4 %

    평균계산
    13.4 - 11.5 = 1.9 * 8 시간 (저녁 8 시까지) = 15.2 %

    13.4 + 15.2 = 28.6%

    저녁 6 시이후 꼼수가 있을 듯

  • 92. 수짱맘
    '10.3.15 9:20 AM

    헐~ 제가 실수했나봅니다.
    어쨌거나저쨌거나~
    세따님 아주 예쁩니다~
    순덕이엄마님 사진 전에 봤는데
    큰따님이 엄마 많이 닮은듯~~~
    지금 울나라는 비가 내립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93. 수산나
    '10.3.15 11:14 AM

    큰따님과 같이 있음 자매라 하거 같아요
    언제보아도 미소짓게 하는 순덕이 ^^

  • 94. 그러칭
    '10.3.15 11:35 AM

    사무실에서 비실비실 웃느라 고생중 ㅜ.ㅜ

  • 95. 오로라
    '10.3.15 12:21 PM

    첨으로 댓글 답니다.
    정말로 멋진 분이시네요!

    글구 딴소리 하나
    쓰시는 오븐이 혹시 지멘* 신가요?
    이사한 집에 빌트인된 거랑 랙이나 팬이 같은 걸로 보여요.
    전기오븐은 첨이라...가스오븐을 좋아해서(?)
    막대한 설치비들여야하나 목하 고민중입니다.
    사용후기 살짝 부탁드려도...

  • 96. sweetie
    '10.3.15 12:34 PM

    여기 달린 댓글들도 기둥뒤에 공간이 있다고에 달린 댓글들 마냥 많이많이 재미있다는~~~^^

  • 97. 얼음동동감주
    '10.3.15 1:04 PM

    음식해두신거 보면 하나같이 맛있어보이고 깔끔해보여요..사진을 잘찍으시나요? 아님 음식을 이쁘게 하시나요? 궁금해요.
    전 뭘해도 보기엔 정체불명의 것으로 보이거든요...사진찍으면 더하고요.ㅋㅋ 웃을 때가 아닌데..ㅜㅜ

  • 98. 제이제이제이
    '10.3.15 1:20 PM

    멀리서 항상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라서...이렇게 82통해 순덕이 엄마를 알고 살아서
    넘 행복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진정 멀리서나마 행복을 기원합니다....

  • 99.
    '10.3.15 1:24 PM

    바바파파는 혹시 그 희한하게 생긴 괴물을 말하는 것이던가요? ㅎㅎㅎ
    소보로가 전 여직 땅콩 가루인줄 알고 있었다능....헛살았어..

  • 100. 엘리
    '10.3.15 3:41 PM

    저기 여자분도 따님이세요?
    순덕어머님 아니세요?

    헉...

    충격..ㅠㅠ
    순덕어머님 아니세요? 진짜 아니세요? ㅠㅠㅠㅠ

  • 101. 순덕이엄마
    '10.3.15 4:50 PM

    ㅋㅋㅋㅋ
    이제 기둥뒤는 다 정리 된듯도 하고..아닌듯도 하고..^^;;;

    전 제가 여러번 언급해서 제나이와 딸들 셋..다들 아시는줄 알았어요.
    30대 중반 정도로 알고 있다가 놀라신 분들 왠지 미안하네요. ^^;;;

    글고보니 저 위에 코알라님께 그래 존나~ 경상도 사투리..진짜 오해의 소지가 ..;;;
    없음 님이 깜짝 놀라서 얼른 설명해 주샸셨군요 감사해요.^^

    오로라님 지멘스 맞아요.
    느낌에 이사하시는 새 집이 참 좋은데 같아요^^
    오븐사용 후기는...:: 제가 오븐을 여러개 써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팬이 있어 두루 잘익고 요리에따라 시간도 단축되고 하는것 같아요^^

    제 행복을 멀리서 빌어 주시는 분들...
    진심이 느껴집니다. ㅠㅠ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 102. 카모마일
    '10.3.16 9:06 PM

    사진 속 순덕이 어머니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3D 동영상 올라오길 기대하며 ㅋ

  • 103. REG
    '10.3.17 2:23 AM

    아 너무웃겨요.. 위에 어떤분 댓글마따나 기둥뒤에 순덕엄니 계셔얄듯 ㅋㅋㅋㅋㅋㅋ

  • 104. 새생활 내게
    '10.3.17 10:47 AM

    저도 사회생활 해봐서 아는데..정말 별별 남자들 많긴 많아요.

    남편 분 같은 경우 매일 마주치는 예쁜 아가씨가 회사생활에서 당연 활력이 되겠죠..

    그건 그냥 사람으로서 들 수 있는 생각이예요.

    남편분은 회사에서 그 여자분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원글님은 왜 집에서 눈물 흘리고 가슴 아프게 지내세요?

    저는 다른 일로 느꼈지만..

    내가 희생해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집안일에 소홀히 하시라는 게 아니라..몸과 마음이 힘들게 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나이 들면 몸도 더 아프고 마음은 더 슬퍼져요.

    희생의 대가를 아이나 남편이 알아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아끼고 사는 것도..전 그렇더라구요..일본 쓰나미 보면서..어느 한 순간에 죽는 사람을 보면서..

    막 써제끼는 것은 좀 그렇지만..적당히 쓰고 즐겁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직 젊으실 것 같은데

    운동도 하시고 피부관리도 받으시고 예쁜 옷도 사 입으시고 뭐도 배워보시고 그러세요..

    남편이 바람필까가 아니라..내 자신이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누구든 남편의 마음을 어떻게 잡고 살겠어요..마음에 형체도 없는데..

    그리고 그 여자가 남편에게 관심없음 땡이고..

    회자정리라는 말 있잖아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뭐든 영원한 것 없어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려니..몇 번 경고 주시고..

    남자들은 밖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니 아무래도 기회가 많아요..

    그러니 너무 맘 상해하지 마시고..오늘부터라도 즐겁게 가볍게 지내세요~

  • 105. 순덕이엄마
    '10.3.17 3:45 PM

    5일이 지났는데도 한말씀씩 달아 주시는 리플들이.. 솔찮케 재밌네요^^
    뽀나스 같아요.ㅎㅎ
    기둥 시리즈 함 나가보까? ㅋㅋ

    새생활 내게 님..
    보통 스윽 읽고 지나가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세심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아이들 숫자와 제 나이가 있는데.. 제니 순덕이만 내 보이면서 유쾌 발랄하게
    사진 올리면 다들 제가 젊은 사람인줄 알까봐 그런 글에 일부러 한 줄씩 끼워 넣는겁찌요 ㅎㅎ
    아이들이 많으니 참 좋네요.
    새생활님도 새생활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06. 아직은초보
    '10.3.17 8:35 PM

    아~~ 부럽습니다~ 세 따님~~
    모두 이뻐요~~

  • 107. 크리스탄티움
    '10.3.18 3:26 PM

    며칠전에 이 포스팅 보았을때 저 젊은 츠자가 순덕이 어머니야 큰 따님이야? 하면서 추리력 굴리다..오늘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정말 큰따님이셨네요.. 따님이 어머님과 너무 닮으신것 같아요..저렇게 큰 따님을 두셨다는게 상상이 안되었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 108. 바바파파
    '10.3.23 1:51 AM

    앗!
    이쁜쓰들~보.구.싶.퐁~!!
    순덕어무이~~
    언니덕에 나 퐈리쿡에서 메스컴 탄거 맞죵??? ((으쓱으쓱))

  • 109. 베고니아
    '10.3.30 10:20 PM

    늦게나마 ...이글을...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갖고... 살아 가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 110. kildea
    '12.11.19 1:27 PM

    소보로사과케익 맛있게 보이네요
    항상 맛있고 즐거운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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