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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조회수 : 5,932 | 추천수 : 81
작성일 : 2010-01-05 13:16:4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려니  무척  쑥스럽습니다 ^^*

어제 오늘 많은  눈과  추위 때문에
여기저기서  고생이  많은 듯 한데....
모두  사고 없이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어제  제 블러그에  어느 분이  쪽지를  보내오셨는데
언젠가  제가  키친토크에  올린  시래기로  만든  것이  사진이  안 보인다고 ...^^*

그래서  밤에  키친 토크에 들어와  어떤 것이었을까  찾아봤지요
저도  지난  게시물이 어떤것이  있었는지....
까마득하게  잊고 있는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

그래서  뒤적이다 보니
2003년에  처음  올린  김밥이  있는 걸  보고
호오~~~  참  오래전이었구나....   했어요




그러다   장터에는?    하고  둘러보다   ...^^*
저도 한번  참여를   하였답니다 ^^*

그분이  보내오신  쪽지에
혹시  시래기 좋아하세요?  
함께  넣어드릴께요 ~~

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오늘은  시래기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날인가보다  ^^*




역시 82에  마음씨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생각하니   저도  게시물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오랜만에  올리려니...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도  다  잊어버려서
한참을   뒤적이다  시도해 봅니다 ^^*





밥상에  올린것은  돼지고기 고추장 양념하여  볶은것이랑  상추쌈

황태를   물에  적시었다가  꼭짜서  불고기 양념하여  참쌀가루 묻혀 팬에  구운것

더덕무침과    마를  구워서  땅콩가루  묻힌것

그리고  굴, 새우, 미역, 양파, 오이를  넣은  초무침 입니다


초무침  은요 ^^*

미역은  끓는물에  데쳐서  한입크기로  잘라 놓고요
오이는  얇게 썰어   물에  소금  약간  풀어  살짝  절였어요
양파도  채를  썰어  냉수에  담갔다가  꺼내어 물기를  빼구요

새우는  찬물에  넣고  불을  켜  익히구요
굴은  껍질을  잘  씻어  물기 빼구요
그  밖의  준비된  해물이  있으시면  넣으시구요

야채도  다른것들을  더  넣으셔도  됩니다

접시에  준비된것들을  돌려 담으시구요
  

초간장을  부어  주시는데요
전  게장  담갔던  간장을  썼어요
거기에는  온갖  향신채들이  들어있던터라
짜지 않으면서  달리  양념하지  않아도  맛나거든요 ^^*

게장 간장 3큰술, 육수 2큰술, 감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육수는  황태 머리  끓여 식힌 걸  썼구요

만일  없으시면  그냥  간장과  식초를  쓰시면  됩니다
간장 2, 식초2, 미림1, 설탕1,   요렇게  하시고요

여기서  좀더  잘하고 싶으시면 ^^*
다진마늘을 1작은술  정도  담갔다가 채에  받혀 쓰시면
덜  느끼하니  한국사람  입맛에  맞을수도 있어요

요건  선택사항이시니까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찰자
    '10.1.5 1:34 PM

    해물 초무침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맛도 새콤달콤 시원하니 좋겠네요. 어떻게 만드셨는지 알려주세요~~

  • 2. chatenay
    '10.1.5 4:59 PM

    소머즈님~^^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예전에 올리신 배추나물..종종 해먹고 있지요!!
    저도 해물 초무침 레시피 알고파요....물론...간단 한거죠?ㅎㅎ~

  • 3. 소머즈
    '10.1.5 5:24 PM

    관찰자님 ........초무침 만든것 위에 다시 적어 넣었어요 ^^*
    chatenay님 .... 정말요? 뿌듯~~~ !!! ㅎㅎㅎ 감사합니다 ^^*

  • 4. Terry
    '10.1.5 7:40 PM

    해물 초무침 사진 보자마자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했는데
    자세히 써 주셨네요.

    왜 이리 저런 음식이 땡길까? 연초에 너무 니그리한 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나름 많은 재료가 들어가네요....일단 황태육수부터 끓일까부다..ㅎㅎ

  • 5. 피글렛
    '10.1.5 9:15 PM

    소머즈님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ssac
    '10.1.5 10:30 PM

    와~ 해물초무침 한번 해봐야겠어요.
    다른 반찬들도 그릇이랑 담음이 참 예쁘네요.

  • 7. 소박한 밥상
    '10.1.5 10:34 PM

    며칠 전 오래간만에 들리신 회원분께 댓글 달면서
    또 한 분의 요리고수 소머즈님도 우연히 생각나더군요.
    닉네임이 쉬워서 더 기억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 8. 순덕이엄마
    '10.1.6 12:34 AM

    하앍!!! 소머즈니임~~~~~ㅎㅎ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상차림이 꼭 오세치요리 같네요. 역쒸~`^^

  • 9. 열무김치
    '10.1.6 8:12 AM

    초무침에 집 나간 입맛이 지금 확 돌아왔습니다.
    불고기 양념 황태 구이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 10. 초보요리사
    '10.1.6 10:45 AM

    참 정갈하게 요리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11. 소머즈
    '10.1.6 12:23 PM

    Terry님....반가워요 ^^*
    피글렛님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ssac님... 요즘 싱싱한 해물이 많아서 만들기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
    소박한 밥상님 ... 언제나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순덕 어멈님 ...와우~~ 저도 마구마구 반가워요 ^^*
    열무김치님.... ㅎㅎㅎ 황태구이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
    초보요리사님... 감사합니다 ^^*

  • 12. yozy
    '10.1.6 3:11 PM

    소머즈님! 정말 반갑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간장게장 먹을때마다 소머즈님!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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