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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 프리네 평소와는 다른..... 밥상차리기~~

프리 조회수 : 8,471
작성일 : 2011-08-24 09:49:06


정말 오랫만이네요.

매일 들리다...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니 더 안달이 난다는... ㅎㅎㅎ

근데 오늘 메인에 보니... 순덕이엄마님께서 올린 글....

햐아~~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저 발상... 왜 난 저 발상이 안나는거냐는... 이 둔함.. 어쩔~~

급조 모방해서 올려봅니다..

근데 글쓰기에서 사진 올리는 기능은 없나요?

IP : 112.168.xxx.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1.8.24 9:50 AM (112.168.xxx.79)

    아.. 되네요. 그냥 끌어다 해보니.... 신기...
    82쿡 땜에 만든 블로그가 몇개인지 셀 수가 없다눈... ㅎㅎㅎㅎ
    정말 편하고 좋아요^^

  • 동감요
    '11.8.24 9:53 AM (116.84.xxx.8)

    네이버...다음...야후 ㅋㅋ

  • 프리
    '11.8.24 9:53 AM (112.168.xxx.79)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아니예요 그런 말을 듣고 싶은 심리는 아닌데 충분히 불편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햇어요...
    그래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평상시보다는 신경 쓸 여력이 없어서 성의를 다하지 못했다는 제 표현이 서툴렀나 봅니다.

  • 헉스...
    '11.8.24 9:56 AM (116.84.xxx.8)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 하나요?
    걍 보심 될 것을...
    자게라서 익명이라 댓글 달리는 억양이 틀리네요
    프리님 신경쓰지 마세요
    키톡이라면 저런 댓글 못 달았을텐데
    저렇게 말해야 속 시원한가요?

  • 진짜...
    '11.8.24 10:19 AM (122.32.xxx.10)

    마끼야또는 어떻게 집에서 만드나요?
    저도 늘 저녁에 맥주 한잔 할때마다 안주 걱정이였는데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치즈스낵~

  • 점 세개님
    '11.8.24 12:41 PM (147.46.xxx.47)

    너무 했다...용기내서 오신분인데....
    정말 82의 슬럼가?인증 하시네요~~프리님 여기분들 다 저러시진 않으세요.에효...

  • 그러고싶을까
    '11.8.24 6:29 PM (222.238.xxx.247)

    키톡에 새글못보니 다들 넘 궁금해요...

    순덕이어머님도 감사하고 프리님도 감사^^

  • 2. 예전 쓰임찬기
    '11.8.24 9:51 AM (116.84.xxx.8)

    올만입니다
    프리님...쓰임 사각그릇 정확한 명칭 알려주세요
    요즘 쓰임은 그런 그릇이 아니더라구요^^

  • 프리
    '11.8.24 9:57 AM (112.168.xxx.79)

    사각 그릇... 요즘 안 만들어요.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계획 없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데.. 무슨 배짱인지... ㅎㅎㅎ(물론 회사 나름의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 예전 쓰임찬기
    '11.8.24 9:58 AM (116.84.xxx.8)

    ㅎㅎ
    그랬군요
    쓰임찬기 검색해서 들어가봤더니
    요즘은 넘 알록달록 하더라구요....댓글 감사합니다^^

  • 이마트
    '11.8.24 10:29 AM (110.8.xxx.92)

    정사각 반찬그릇 말씀하시나요? 아님, 사진의 두부 담은 접시 말씀하시나요?
    12~13cm 정도되는 정사각 반찬그릇은 이마트 자연주의에 있던데요.

  • 예전 쓰임찬기
    '11.8.24 10:46 AM (116.84.xxx.8)

    바로 사퇴하게 되면 바로 보궐선거를 하게 되어서
    10월 이후에 할 듯 합니다.
    그러면 내년 4월에 보궐이에요

  • 3. 나라냥
    '11.8.24 9:52 AM (220.80.xxx.28)

    여기서뵈니 반가워요~ ^^*

  • 프리
    '11.8.24 9:57 AM (112.168.xxx.79)

    저도요..
    요즘 쿠킹 클래스 준비로 정신이 하나도 없으면서 여기 못 들어오니 몸살이 나더라구요...
    이 무슨 마음인지... ㅎㅎ

  • 4. 퓨리니
    '11.8.24 9:52 AM (219.255.xxx.242)

    그래도님 말씀이 맞아요.
    저희 트레이너도 운동하고 1시간 이내에 꼭 고단백음식 먹으라고 해요.

    그런데 제가 운동끝나고 바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니까
    고단백음식 먹기 어려우면 차선책으로 미숫가루에 꿀하고 우유하고 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헬스할 때에는 잘 먹어야 해요.
    아무거나 마구 먹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으로 잘~

  • 프리
    '11.8.24 9:58 AM (112.168.xxx.79)

    저는 디올이요.

  • 퓨리니
    '11.8.24 10:06 AM (219.255.xxx.242)

    사랑과 유머와 따스함....구성이 훌륭한 특A 급 게시물이군요.
    오늘 추베한번 갑시다!! ㅎㅎ
    제 밑으로 리플 쓰시는 분들 ~~ 추천도 함께 살짜쿵~^^

  • 5. ..
    '11.8.24 9:59 AM (121.172.xxx.165)

    프리님 자게에서 보니 더욱 반가운걸요~
    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 프리
    '11.8.24 9:59 AM (112.168.xxx.79)

    요리 많이 하시는 분이면 스뎅받드 가지고 있으면 좋지요 (대충 밥해드시는 분이면 굳이 없어도 된다는...)
    다이소 스뎅받드는 저가 스뎅이라서 솔직히 식재료 담아두기 찜찜한것이더만요 -.-;;
    펄사 스뎅받드보다 더 비싼것도 있는데요... 케유카라고...ㅎㅎ(받드에 뚜껑까지 있고 고급스럽더만요...ㅋ)

  • 6. ㅎㅎ
    '11.8.24 10:03 AM (115.140.xxx.126)

    키톡은 정신건강 관리차원에서 거리를 두자는 주의라,
    저의 주서식지에서 키톡 셀러브리티를 뵈니 반가움이 2배네요.
    늘 건강하셔요~~!!

  • 프리
    '11.8.24 10:08 AM (112.168.xxx.79)

    아.. 그러셨군요..
    저도 개편바람에 난생 처음 자게에서 놀지만..... ㅎㅎㅎ
    여긴 또 신세계인 듯.... 반갑습니다.

  • 7. 저도 익명이라 한마디
    '11.8.24 10:0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프리님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프리
    '11.8.24 10:09 AM (112.168.xxx.79)

    뭐 또 이렇게 진한 표현을...
    남편은 요즘 까먹었나본데....님께라도 들으니 기쁨 2배네요^^

  • 8. ..
    '11.8.24 10:03 AM (14.47.xxx.160)

    키톡에서만 뵙다가 여기서뵈니 남다른 반가움이 있습니다...
    소리없는 눈팅족이지만 항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 프리
    '11.8.24 10:10 AM (112.168.xxx.79)

    그러게요...
    순덕이엄마님 때문에 레알 신세계를 체험한다눈...
    근데 저 오늘 무지 바빠서 여기까지 놀고 나가야 할 듯....
    여기 붙잡히면 끝도 없이 앉아있어야 될 것 같네요... ㅎㅎ

  • 9. 쉴만한 물가
    '11.8.24 10:10 AM (123.211.xxx.6)

    프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쿠킹 클래스 번창하시길 바라고 많은 분들이 프리님의 정갈한 솜씨를 배울수있길 먼 호주에서 축복드립니다.

  • 10. 가브리엘라
    '11.8.24 10:48 AM (112.153.xxx.92)

    개편되고 지금당장 좋은거는 프리님이랑 순덕이 엄마를 자게에서도 만날수있다는점.

    새집, 낯선 환경속에서 쭈뼛거리고있을때 만난 두분때문에 다시 푸근하고 정겨워진 느낌이에요.

    키톡의 다른 분들도 우선은 자게에다가 글을 올려주시면 저처럼 낯선느낌 가지신 분들에게 참 좋을것같아요.

    자스민님, 리틀스타님 다들 한번씩 출동해주시면 참 좋을텐데..

  • 11. 사그루
    '11.8.24 11:53 AM (14.60.xxx.154)

    으악 프리님이다!ㅎㅎㅎ
    두부가 통으로!!!! 너무 맛있겠습니다.

  • 12. 왕팬!!
    '11.8.24 12:32 PM (216.232.xxx.114)

    저도 프리님 왕팬!!!^^

  • 13. 히히히...
    '11.8.24 12:52 PM (121.160.xxx.8)

    이것도 또다른 재미네요.

    자게에 키톡의 내용이 올라오는거요. 은근 잼있는걸요.^^

  • 14. 앗 저도 고백
    '11.8.24 1:52 PM (116.122.xxx.55)

    프리님 저도 사...사 아니 존경합니다. ㅎㅎㅎㅎ

  • 15. 대구댁
    '11.8.24 7:21 PM (114.201.xxx.80)

    늘 지켜보면서 감탄하는 일인입니다.
    음식 하는 것도 중요하고 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늘 느낍니다.

    프리님.
    두부 옆에는 뭔가요?
    채소라고 위의 어떤 분이 댓글 다셨는데 채소 양넘한 것인가요?

    쿠킹 클래스 번창하시길...

  • 16. 저도
    '11.8.24 9:39 PM (203.228.xxx.218)

    항상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희집 밥상이 풍성해졌어요
    음식도 이왕이면 있는 그릇중에서 골라 이쁘게 담게되네요

  • 17. 저도 익명의 힘을빌어
    '11.8.24 10:16 PM (119.70.xxx.86)

    프리님~ 싸랑해요 ♥
    항상 정갈하고 깨끗한 상차림에서 배우는게 많은 프리님 팬이여요 ^^

  • 18. 콩콩이큰언니
    '11.8.24 11:33 PM (222.234.xxx.83)

    키톡에서는 쭈삣쭈삣 댓글도 못달았는데.. 자유게시판이니 댓글 달 용기가!
    항상 프리님 글 행복하게 잘 보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쿠킹 클래스도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키톡에 댓글 안달아도 늘 꼼꼼히 감사히 보고 있는 사람 있는거 쵸콤만 알아주시길 ^^;

  • 19. samdara
    '11.8.25 8:26 AM (14.34.xxx.123)

    사진보고 레시피가 궁금해 키톡과 자게에서 두부로 검색했는데 찾질 못하겠네요.

    저 두툼한 두부와 곁들여진 야채가 궁금해요...

    두부를 구운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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