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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후기예요

| 조회수 : 2,29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4-09-30 21:02:35

드디어 사진올리기를 성공했습니다.

이틀동안 사진올리기를 하다 포기하고 오늘 다시 도전했습니다.

아마도 여섯번정도 글쓰고 날렸던것 같네요

그래서 간단히 득템사진만 올립니다.

첫번째 제 원피스

청명하늘님이 이쁘다고 해주신 원피스예요

어제 입고 출근했더니 다들 이쁘다고 해주었어요


두번째 조카 원피스예요

무려~ 셜리템플 !!! 넘 귀여워서 샀어요


요건 우리 둘째 딸래미 한복입니당

한눈에 반해서 겟!한 아이예요

누군지 몰라도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래미 짐보리 긴팔티셔츠!

텍까지 있는 그리고 아이가 완전 마음에 들어했다지요


요건 딸래미가 입을  

 폴로치마예요

좀 컸다고 치마는 안입을라고 했는데 요 위의 티셔츠랑 입혀놓으니 이쁘다고 고맙다합니다.


요건 폴로 방한부츠예요

따땃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나지막으로 책..

인도 여행을 오년후 목표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 인도책 정말 반가웠구요

다른책들도 읽어보고싶었던 책이었어요

아 그리고 뺏지는 친구에게 빼앗겨버렸구요

환상적인 먹거리들(김밥,견과류바,츄러스,커피)는 넘 맛있어서 사진도 없이 먹어버렸네요

이번 바자회 있기까지 여러모로 힘이 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저도 적극적 기부를 할것입니다.


 

달샘 (heoji12)

안녕하세요 35세된 전업주부랍니다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상연
    '14.9.30 9:39 PM

    하아 제가 막눈인건 알았지만 정말 ㅋ
    이쁜거 많이 담아오셨네요
    담엔 꼭 저도 많이 기부하고 많이 득템해올랍니다

  • 달샘
    '14.10.1 3:16 PM

    저도 막눈이예요
    그런데 운이 좋았던거죠^^
    다음번에는 천상연님 눈앞에도 득템이 마구 내려주실겁니다.ㅎㅎ

  • 2. 연못댁
    '14.9.30 9:52 PM

    옷이 다 이뻐요. 축하드립니다~ ^^

  • 달샘
    '14.10.1 3:16 PM

    고맙습니다. 연못댁님
    닉네임이 참 친근하고 좋아요

  • 3. 노란우산
    '14.10.1 7:32 PM

    앗, 촘스키!
    가방 무거워 못사고 왔건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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