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금양인의 서브웨이 ..

| 조회수 : 6,467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9-05-16 18:50:02


호밀과 통밀을 섞어서 소금 물만 넣고 서브를 먼저 구웠어요.
요즘은 발효가 실온에서 저절로 되어서 매일 빵만 굽고 싶다는... ^^




닭 가슴살을 마늘 편과 함께 타임,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서 갈색이 나도록
지글지글 ..올리브 유 몇방울 넣어주었어요.
되도록이면 모든 요리에 기름을 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 :)
금양인은 고기와 마늘을 먹으면 안되는데...
고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을 땐 닭 가슴살을 먹어라고 하시니..
그리고 마늘은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남편 땜에 넣은 마늘..
저는 마늘 뺀 고기만 조금 올려서 먹었답니다 ^^





서브웨이 언니들의 기술을 유심히 관찰해서 빵 가운데 홈을 팠습니다...
생각보다 쉬웠어요.
양쪽에 칼로 쉭~ 그냥 두껑 확 열리네요..고맙게도.. ^^



볶은 가슴살 넣어주고 ..



   유기농 야채들을 총총 썰어서 이렇게 두리뭉실 올려주고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레드와인식초를 듬뿍 ~~ (너무 진하면 현미식초 쬐끔만 섞어도 되요)
   어찌된 것인지 서브웨이가 한국에 처음 들어올땐 레디와인비니거 클럽이 있었거든요..
   울 부부가 엄청 좋아하던..
   근데 갑자기 그 메뉴가 사라졌지요..
   그 후론 이렇게 집에서 해결한답니다~~ ^^




이렇게 두껑만 덮어주면 상큼한 샌드위치가 아삭~~
이거 하나에다 키위 갈아서 쥬스먹으면 ..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저희 신랑이 먹을 점심...
회사가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지라..
매일 집에서 점심을 해결해요.
빵이 마르지 않게 잘 포장 하면 끝~~~^^
맛있게 드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ung choi
    '09.5.16 9:55 PM

    저는 금음인 입니다
    한국에서 체질감별받고 돌아왔는데
    미국에서 고기와 밀가루를 금하고 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고기보다 밀가루가 더 어려워요 그러나 음식을 가려먹으니 몸이 많이 가벼워요, 그렇죠?
    발효빵도 잘 구우시네요, 부러워요

  • 2. 재챙이쟁이
    '09.5.17 3:34 PM

    young choi님 미국에 계시니 고기와 밀가루 .....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도 일년에 한번 한달정도 캐나다에 머무는데...사실 음식 가리기 정말 힘드네요.
    식구들이 ..첨 별나다..할것도 같고..
    근데 애써서 가려 먹으니 몸은 가볍습니다.
    어쩌다 빵이나 고기 먹고 싶을땐 .. 유기농 통밀이나 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들어 먹곤하지요.
    발효빵은 이제 정착이 좀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너무 많은 실패를 했지만..지금은 인스턴트 이스트 대신 천연 과일 효모를 만들어
    자연빵을 만들어 먹으니 몸에도 무리가 없고 ...괜찮은 것 같아요.
    금..체질들이 극 예민 체질이라 하니 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반응이 너무나 빠르니 말이에요 ..

  • 3. 새옹지마
    '09.5.18 2:06 AM

    전 오늘 상주의 유기농 닭장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닭들이 살이 없다고 하네요 움직이지 않아야 살이 찌는데 근육뿐이라 질기다고 합니다
    서로 정보 교류만 했습니다 명아주가 바로 코 앞이라도 몰랐다며
    소량 생산이라 한살림과 계약 농 겨우 2판만 얻어 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206 경주살이 석달째 8 고고 2018.10.16 3,065 4
43205 104회차 봉사후기)2018년 9월 대하가 왔어요~ 싱싱한 대하.. 23 행복나눔미소 2018.10.11 4,460 8
43204 가을밥상 3 (친구초대) 23 해피코코 2018.10.11 8,696 8
43203 난생 처음 베이글을 만들었어요~ 9 11월베니스 2018.10.10 4,596 6
43202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19 시간여행 2018.10.08 9,294 7
43201 가을밥상 2 21 해피코코 2018.09.30 14,857 6
43200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5 소년공원 2018.09.29 8,564 8
43199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6,962 7
43198 추석 연휴를 보내고 22 테디베어 2018.09.26 8,786 8
43197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0,660 7
43196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9,186 5
43195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3,463 7
43194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9 까부리 2018.09.19 8,090 4
43193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9,651 6
43192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9,289 5
43191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3,267 9
43190 가을밥상 1 30 해피코코 2018.09.16 10,006 6
43189 친정 아빠 생신상 19 작은등불 2018.09.12 12,509 6
43188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1,826 8
43187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8,533 8
43186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6,950 5
43185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290 8
43184 여름밥상 (마지막) 22 해피코코 2018.09.04 12,017 5
43183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7 연이연이 2018.09.03 6,274 0
43182 엄마의 95번째 생신파티와 여름 사진들 19 해피코코 2018.09.02 11,030 6
43181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1,110 17
43180 여름밥상 3 (과일잼, 과일병조림, 피클) 35 해피코코 2018.08.31 9,326 10
43179 축구 아시안게임 결승진출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7 냠냠슨생 2018.08.29 8,018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