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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금양인의 서브웨이 ..

| 조회수 : 6,159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9-05-16 18:50:02


호밀과 통밀을 섞어서 소금 물만 넣고 서브를 먼저 구웠어요.
요즘은 발효가 실온에서 저절로 되어서 매일 빵만 굽고 싶다는... ^^




닭 가슴살을 마늘 편과 함께 타임,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서 갈색이 나도록
지글지글 ..올리브 유 몇방울 넣어주었어요.
되도록이면 모든 요리에 기름을 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 :)
금양인은 고기와 마늘을 먹으면 안되는데...
고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을 땐 닭 가슴살을 먹어라고 하시니..
그리고 마늘은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남편 땜에 넣은 마늘..
저는 마늘 뺀 고기만 조금 올려서 먹었답니다 ^^





서브웨이 언니들의 기술을 유심히 관찰해서 빵 가운데 홈을 팠습니다...
생각보다 쉬웠어요.
양쪽에 칼로 쉭~ 그냥 두껑 확 열리네요..고맙게도.. ^^



볶은 가슴살 넣어주고 ..



   유기농 야채들을 총총 썰어서 이렇게 두리뭉실 올려주고 ..
   제가 너무 좋아하는 레드와인식초를 듬뿍 ~~ (너무 진하면 현미식초 쬐끔만 섞어도 되요)
   어찌된 것인지 서브웨이가 한국에 처음 들어올땐 레디와인비니거 클럽이 있었거든요..
   울 부부가 엄청 좋아하던..
   근데 갑자기 그 메뉴가 사라졌지요..
   그 후론 이렇게 집에서 해결한답니다~~ ^^




이렇게 두껑만 덮어주면 상큼한 샌드위치가 아삭~~
이거 하나에다 키위 갈아서 쥬스먹으면 ..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저희 신랑이 먹을 점심...
회사가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지라..
매일 집에서 점심을 해결해요.
빵이 마르지 않게 잘 포장 하면 끝~~~^^
맛있게 드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ung choi
    '09.5.16 9:55 PM

    저는 금음인 입니다
    한국에서 체질감별받고 돌아왔는데
    미국에서 고기와 밀가루를 금하고 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고기보다 밀가루가 더 어려워요 그러나 음식을 가려먹으니 몸이 많이 가벼워요, 그렇죠?
    발효빵도 잘 구우시네요, 부러워요

  • 2. 재챙이쟁이
    '09.5.17 3:34 PM

    young choi님 미국에 계시니 고기와 밀가루 .....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도 일년에 한번 한달정도 캐나다에 머무는데...사실 음식 가리기 정말 힘드네요.
    식구들이 ..첨 별나다..할것도 같고..
    근데 애써서 가려 먹으니 몸은 가볍습니다.
    어쩌다 빵이나 고기 먹고 싶을땐 .. 유기농 통밀이나 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들어 먹곤하지요.
    발효빵은 이제 정착이 좀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너무 많은 실패를 했지만..지금은 인스턴트 이스트 대신 천연 과일 효모를 만들어
    자연빵을 만들어 먹으니 몸에도 무리가 없고 ...괜찮은 것 같아요.
    금..체질들이 극 예민 체질이라 하니 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반응이 너무나 빠르니 말이에요 ..

  • 3. 새옹지마
    '09.5.18 2:06 AM

    전 오늘 상주의 유기농 닭장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닭들이 살이 없다고 하네요 움직이지 않아야 살이 찌는데 근육뿐이라 질기다고 합니다
    서로 정보 교류만 했습니다 명아주가 바로 코 앞이라도 몰랐다며
    소량 생산이라 한살림과 계약 농 겨우 2판만 얻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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