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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김과 멸치 보관법

| 조회수 : 18,77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9-05-09 08:19:27
사서 먹는것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것은 남은 것의 보관이겠죠?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ㅋ
쇼핑몰에서 퍼온글입니다 ㅋ

1) 쓰고 남은 김은 신문지나 종이류에 싼다음에 비닐봉투로 싸서 꼭 묶은다음에 냉동보관하세요.
    그러면 정말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2) 멸치는 박스채로 구입하셨을경우 1회용 위생팩 또는 지퍼백에 나누어서 역시 냉동보관하세요
    택배 받은 즉시 냉동보관하시면 받으신 그상태로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평소 요리습관에 따라 나눔양을 정해서 여러개로 나누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1년이 지난김이 아직도 멀쩡합니다 ㅋ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바구니
    '09.5.9 9:37 AM

    멸치의 경우 사자마자 마짝 말려서 락앤락 같은 용기에 넣어 두면
    냉동실에 넣을 필요없이 상온에서도 얼마든지 보관 가능하지요.
    저는 냉동고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이 하도 넘쳐나(홍시 보관, 고추가루 등등)
    이런 방법을 써요, 베란다에 널어두기만 하면 바싹 마르거든요.
    비린내 제거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 2. 유라
    '09.5.9 12:14 PM

    저도 꽃바구니님 말씀처럼.. 멸치는 바짝 말려 보관하라 그리 했는데..
    김은 정말 걱정이에요

    요번 한국가서 김을 정말 많이 사왔는데..
    김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도 시간이 흐르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맛도 상당히 덜어져 못먹겠더라구요

    쓰고난 김은 그리 한다지만 아직 뜯지 않은 새김 뭉탱이는 어찌 보관할지 고민이예요
    물론 냉장실에 넣을거지만

  • 3. Terry
    '09.5.9 3:40 PM

    멸치는 180도 정도로 낮은 온도의 오븐에 적당히 구워서 저장하면 상온보관 되더라구요. 밀폐용기에 넣어서요. 여기서도 어느 분이 소개했던데요..

  • 4. 달곰맘
    '09.5.9 9:38 PM

    전 멸치 사자마자 냉동보관한 쪽인데 ㅜㅜ 덜마른건지 여닫는사이 좀더 수분이 들어가서
    국물 좀 비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와서 바짝 말린뒤 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 5. 아네스
    '09.5.10 1:20 PM

    멸치 말리기전에 내장 제거부터하고 말려주세요.
    마르면 내장제거 무지 힘듭니다

  • 6. 순덕이엄마
    '09.5.11 3:47 PM

    냉동실에 보관할 김이 좀 있었으면...
    김 떨어진지 열흘되니 김단증상이 오는구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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