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카루소의 속셈!!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식구들에게 비빔냉면 다데기를 활용한 제육볶음을 해봤어요...
물론 저의 속셈은 소주 안주를 만드는거~ㅋ
남은 비빔다데기를 이용한 카루소식 제육볶음입니다.
집사람과 아들 두녀석이 대략 만족한 표정을 엿볼수 있었네요...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준비하고...
야채를 준비합니다.
당근, 피망, 대파, 고추, 마른고추, 양파, 양배추 등을 적당크기로 준비합니다.
불에 달근 후라이판에 삼겹살을 넣고 소금과 후추 간마늘을 첨가한후 같이 볶아주다가 소주(맛술)를 약간 뿌려 주네요.
고기가 익어다고 생각되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겨자와 와사비로 만든 소스를 뿌려준후...
비빔다데기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제육볶음이 다 되었다고 생각되면...
물에 불려놓은 당면을 넣고 살짝 같이 볶아줍니다.
ㅋ~허접한 카루소식 제육볶음이 완성되네요...^^;;
가족을 위한다는 카루소의 거짓이 소주안주로 탄생되었습니다.~캬캬!!
82쿡 여러분 소주한잔 하세요~*^^*
<-클릭/ 직장인의 애환!!.)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moonriver
'09.1.21 6:32 PM삼겹살고기가 살아있는듯 땡깁니다.
쓰윽 내리면서 보니 눈에 확 끌리는 초록병!
갑자기 (배가 고픈차에) 추릅!하고 침 나올뻔 했어요.2. moonriver
'09.1.21 6:33 PM참! 꽃모양 당근도 장난이 아닌데요? ㅋ
3. 울내미
'09.1.21 7:22 PM카루소님 키친토크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저 바로 따라하기 하려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4. 수국
'09.1.21 7:57 PMㅋ ㅏ 루소님~~ 너무 오랜만예요~~~~
저희 집 식구들 진짜 웃긴게.... 저렇게 모양내서 당근을 깍잖아요. 그럼 한명도 안먹는다는....5. 진도아줌마
'09.1.21 8:36 PM카루소님 제육볶음에 이스리~~ 쪼아!
넘 맛있어 보니네요.아직 저녁 전이라서...6. 귀여운엘비스
'09.1.21 9:37 PM흐미.....
괜히클릭했어요 ㅠ.ㅠ7. 하늘
'09.1.21 10:34 PM카루소님이 총각인줄 알았던건 저 뿐인가요??^^;;
8. 뿌요
'09.1.21 10:56 PM카루소님께서 이젠 키톡까지 접수하십니까요?
9. 귤건
'09.1.22 11:16 AM카루소님 음악은 어찌 하시고, 키톡에 오셨는지.??????
정말 대단한 카루소님이시군요. 흥, 부러워라.10. sweetie
'09.1.22 2:53 PM카루소님 키톡에서도 뵈니 괜히 더 방가!방가!
카루소님 버젼 제육볶음 참 먹음직 스럽네요!11. 윤아맘
'09.1.22 8:35 PM저는 술은 못 먹지만 저런분위기 좋아해요 소주잔에 ....
12. 카루소
'09.1.23 12:29 AMmoonriver님!! 오랜만이시네요~ㅎㅎ
울내미님!! 저도 여기서 뵈니 반가운걸요~ㅋ
수국님!! 정말 오랜만이네요...키톡에서 알게된지도 6년이란 세월이~ㅠ.ㅠ
진도아줌마님!! 보내주신 곱창김 감사합니다.*^^*
귀여운엘비스님!! ㅠ.ㅠ 다이어트 중이신가보네요~ㅋ
하늘님!! 총각으로 알고 계신것은 그중 다행이네요...카루소가 주부인줄 아시는분들도~캬캬!!
뿌요님!! 키톡은 82에서의 고향입니다. 힝^^;;~제가 감히 접수하다니요~ㅋ
귤건님!! 음식은 음악만큼 저에게는 소중하네요...힉~>
오리아짐님!! 옆지기님과 서울오시게되면 전화하세요!! 소주한잔만 살께요~ㅎㅎㅎ
sweetie님!! 저도 여기서 뵈니 방가 방가 입니다.*^^*
윤아맘님!! 오랜만에 뵙네요!! 소주한잔 받으시와요~ㅋ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13. cjdghktks
'09.1.23 7:42 AM들어온지 얼마 안된지라 .제가 카루소 님은 어떤분이신가요. 하고 여쭤도 봤는데 안 알켜주고 해서리 그냥 얌잔히 있었는데 하나 ..유부남 인거 알았습네다.여자분인줄 알았거든요.
한번 해 먹어 봐야지.....^^^^14. 보석
'09.9.15 7:19 AM비빔냉면 다대기 공개해주심 안되나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나의 깃발 4 | 백만순이 | 2024.12.13 | 1,026 | 2 |
41086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 너와나ㅡ | 2024.12.12 | 3,182 | 0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 제이비 | 2024.12.10 | 6,051 | 3 |
41084 | 벌써 12월 10일. 23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5,629 | 3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9,006 | 3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 제이비 | 2024.12.04 | 10,999 | 2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821 | 2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2,918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8,880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 Alison | 2024.11.12 | 18,401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163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9,936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642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209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836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503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511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299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711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638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49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22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31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521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538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865 | 2 |
41061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9,155 | 5 |
41060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410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