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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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stro
'08.11.18 5:58 PM바람님 김치가 배달안되는 어느 안드로메다로 가게 될 때를 대비해 잘 적어둬야겠어요 ㅋ
김치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셔도 고수의 손맛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요.
축하드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 SilverFoot
'08.11.18 6:02 PM오마나, 산.들.바람님이 남자분이라는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작년에 오징어김치 주문해서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진한 전라도김치에 익숙한 입맛이지만 제대로 익으니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역쉬 김치의 고수다우십니다!3. unique
'08.11.18 6:08 PM전 산들바람님 총각김치 얻어먹어봤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담근것 같았어요.. 물론 뭐 솔직히 집에서 담근게 더 맛있지만
거의 근사치였던거 같습니다. ^^4. 야호
'08.11.18 6:20 PM저도 산.들.바람님이 남자인지 처음 알았네요*^^*
5. 물가수
'08.11.18 6:27 PM - 삭제된댓글산들바람님..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늘 맛있게 먹고 있는데 후기도 못남기고.. 언니가 되서 김치 담궈주지는 못하고
동생네까지 주문해서 두집모두 잘 먹고 있답니다 ㅋㅋ
근데 기사를 보니.. 아하!! 제가 담근 김치가 늘 맛이 없는 이유가 호렴?? 호렴이 없어서였구나 스스로 위로하고 갑니다 ^^;;;;6. 장이
'08.11.18 6:29 PM어머나... 저도 산.들.바람님이 남자분이시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7. JuJu
'08.11.18 6:44 PM산들바람님이 남자셨군요.
요즘 김장 때문에 머리가 복잡했는데 어느 정도 기준선을 잡아 주시는 글을
읽게 되니 정말 기쁘네요.
그리고 방송 타신거 축하드려요^*^8. 가시리
'08.11.18 6:48 PM산,들,바람님이 남자분이셔군요^^*
궁금한게 배추를 씻어서 하루밤을 재운단 말씀이신지 ????
이번에 님의 말씀처럼 함 해볼라구요.9. 사과나무
'08.11.18 7:13 PM축하드려요~~!! 드뎌 얼굴을 뵙네요...전번에 등갈비땜에 전화통화를 한지라 남자분이신건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첨뵙네요... 레시피 공개도 해주시고...물론 공개해주셔도 그맛에 따라갈지는 의문이지만요 ㅎㅎ 암튼 저도 함 따라 해보려구요.. 앞으로도 더욱도 맛난 김치 만들어주세요~~^^**
10. 파란궁
'08.11.18 7:23 PM와 축하드립니다~ ^^/~
저도 등갈비땜에 통화해서봐서 (그리고 그전에 성함이며 글봐서) 남자분인거 알고 있었지만
훠얼씬 젊은분인줄 알았어요~ 놀라워라11. Terry
'08.11.18 7:44 PM와... 아주 찐~하게 생기신 분이셨네요. ^^
또 이런 호남형이실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ㅎㅎㅎ12. 해찬솔
'08.11.18 8:25 PM짝짝짝~
멋진 바람님...화이팅13. 몽실~
'08.11.18 9:23 PM아침에 신문보다 아니!!
내가 아는 사람이 신문에 나왔네... 하며 웃었어요 ^^
바람님 알게 된것두 신문을 통해서 였는데,,,
오늘 또 예전의 저와같은
팬들이 생기심을 추카드려요~~^^
건강하세요 ^^14. 푸른심장™
'08.11.18 11:00 PM너무 유명해지셔서...
바람님 김치 먹기 어려워질까봐 살짝 불안해지는...^^;;;
매스컴 타신거...축하드려요...^^15. 스콘
'08.11.18 11:29 PM산들바람님 눈썹이 관상 (허영만 '꼴'에서 귀동냥...흐흐)으로 정말 좋으시네요! 맛난 김치 아직 맛보진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16. 귀여운엘비스
'08.11.19 12:05 AM히히히 갑자기 김치맛이 궁금해요
^__^17. 지야
'08.11.19 12:36 AM어머나......... 사진보고 어리둥절 했어요. 산들바람님 남편분인가 싶어서...ㅋㅋㅋㅋㅋㅋ
전 산들바람님이 맘씨좋으신 아줌마(?)일거라 생각했는데... 깜짝놀랐어요~~ ㅎㅎ
김치 맛있게 잘먹고있답니다. 계속 잘부탁드려요^^18. 하나
'08.11.19 12:48 AM축하드립니다~~~~ 좋은일은 나누면 배로 기쁘죠~ ^^
저도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히힛~19. 풍경
'08.11.19 12:55 AM아침에 신문보면서 괜히 뿌듯하더만요
파뤼쿡에서 보던 산들바람님 (저도 남자분인거 알고 놀랐어요),
한살림에서 얼굴 보았던 분도 레시피를 올리셨더라구요
앗... 직간접으로 아는 사람을 신문기사에서 두명이나 보다니.... 신기했습니다20. 레오나
'08.11.19 2:09 AM저 혼자 숨겨두고 몰래 보려고 꽁꽁 숨겨놓고 왔습니다.
저도 산들바람님 공식으로 김치 성공한 사람이거든요.
김치 세번 담궜다가 모두 실패하고, 그 이후로는 손도 못대다가,
공식 덕분에 성공을 했는데, 좋은 팁들 다 모아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축하드려요~~21. 쏘쏘쏘
'08.11.19 7:48 AM우와~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매번 산들바람님 공식에 따라 김치해먹고 있는데..
ㅎㅎㅎ22. 봄조아
'08.11.19 8:50 AM우마나 82 회원님이셨군요 축하드려요
한겨레 신문에서 보고 스쳐지났는데 82회원님이시라고 하셔서 다시 원문을 보니 더반갑네요23. 수산나
'08.11.19 9:47 AM짝짝짝 ~ 축하드려요 ^^
김치 잘 먹고 있어유~ 그리고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
담에는 뵐 수 있기를 ...^^24. breeze
'08.11.19 9:51 AM신문에서 이 기사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마치 잘 아는 분인 것 같은 착각?
저도 용기를 내어 김장을 직접 해 보고 싶어지네요~~25. 행복플러스
'08.11.19 10:26 AM우와와와와~~~~축하드려요~~~!!
저는 산.들.바람님의 단골...ㅎㅎㅎ
이렇게 신문에 날줄 진작에 알았어요..ㅋㅋ
얼굴은 처음뵈어요...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셨네요..^^
멋지십니다~~~짱~!!26. 메이루오
'08.11.19 10:45 AM - 삭제된댓글아.. 반전... 저도 여자분이신 줄 알았어요. 역시 김치와 김치재료에는 일가견이 있으시더니 신문에도 이름을 올리시고.. 축하드려요. ^^
27. 모네
'08.11.19 10:55 AM축하드립니다. 저도 올 김장은 산.들.바람님의 공식대로 해보려 프린트 중입니다.
부디 성공 기원해 주세요^^*28. 작은겸손
'08.11.19 11:38 AM와우~!!! 멋지십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다른분들처럼 저도 여자분인 줄 알았어요. ^^;;
여튼 대단하세요!!29. 혀니랑
'08.11.19 12:13 PM축하합니다.,,,,드디어 방송을 타시는군요,, 이미 82쿡 스타인데 뭐 새삼스럽지도 않죠^^
김치 먹다가 바람님 김치처럼 끝까지 야무지게 먹게 되는 건 처음이예요30. 사탕발림
'08.11.19 4:51 PM저도 산들바람님 덕분에 외국에서 김치 잘 담가 먹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에요. ^^31. 이제부터
'08.11.19 8:14 PM어머! 남자분이셨군요.
님의 글 솜씨가 항상 맛깔스럽고,유머러스해서 깔끔한 여자분이신 줄 알았어요.
남자분이어서 더 감동입니다.32. 맑은샘
'08.11.19 11:24 PM한겨레에서 기사읽었는데 남자분이라는건 빼먹었네요. 82쿡에서도 '대표선수'가 나왔구나, 반가웠어요. 근데 남자분이시네요. ㅋㅋㅋ
33. 바닐라^*^
'08.11.19 11:41 PM우리 82쿡에 이런 멋진 남자분이 계솄다니 정말 놀라고 기뻬요^^* 정말 추카 추카 드려요*^^
34. 심돌이
'08.11.20 12:40 AM축하드려요.옥션에서 예전에 아주 유명하셨죠?
저 그때 몇번 구입했었어요.안보이시길래 그만두셨나했는데 여기 82에서 뵙네요.
이제 신문에까지 나시고(예전에도 신문기사에서 본것같은데...)축하드려요.^^(35. 예쁜솔
'08.11.20 1:47 AM드디어 얼굴을 뵈었네요.
상상했던 얼굴과는 좀 다른 모습이시지만 호남이시네요.
산.들.바람과 이광득...
광기가 번득이는 이름을 산들 부는 부드러운 바람결로 위장을 하시고...
턱수염 콧수염 기르시면 얼굴은 전형적인 산**일 것 같은데요,ㅋㅋㅋ
어쨌거나
시원한 김치 솜씨는 따라 올 사람이 없다는...
올해도 시골사는 오라버님께 김장 좀 해 달라고 졸라봐야지~36. 뮤직트리
'08.11.20 8:48 AM오호,,, 남자분이신데,, 김치의 명인이시라,,, 아니,, 김치 뿐 아니라,,,
^^;;;; 존경,,, 존경,,,
김치좀,, 맛봐야,, 겠어요,,, 어서,,,요,,,
축하드려요,,,, 메스콤은 아무나,, 타는 것이 아니던데요,,,37. 서현맘
'08.11.20 11:10 AM컥.. 산들바람님이 남자분이셨어요?
저만 몰랐나봐요.38. 린다
'08.11.20 5:40 PM산들바람님 축하드려요.
얼마전 순천에서 정읍가는길에 내장산을 지나는데
앗, 오른쪽에 산들바람 이라는 상호가 보여서요.
저요, 혼자 소리질렀어요.혹시 거기 맞는가요.39. 다이아
'08.11.21 3:45 PM바람님 정말 축하드려요^^
님의 김치에 대한 철학과 고집, 인간에 대한 예의..
박수를 보냅니다.40. 뽀삐
'08.11.22 1:01 PM정면 사진은 처음이네요.^^
외길을 고집하시더니 드디어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몇년동안 저희집 김장은 책임져 주셨는데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울남편이 바람님 갈치속젓만 기다리는데 언제쯤이나 맛볼 수있을지요...41. 허스키맘
'08.11.24 2:10 PM아, 한겨레에서 신문으로 먼저 뵈었는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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