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까지도 배튕기는...^^;;
대구에서 세뱃돈님이 보내주신 한우사골을 강두선님의 뿌옇게 사골 우려내기를
따라했더니...ㅋ~ 나름대로 만족했답니다. (도저히 강두선님을 따라잡을순 없다는거 -,.-;;)
대파와 곰용수육...그리고 소면을 삶아 준비해두고 16시간동안 우려된 사골육수를 기다립니다.
담백하면서 진한것이 맛이 끝내주네요*^^*
한뚝배기 하고나니...점심까지도 배를 튕기게 되는 현상이...
카루소식 깍두기와 국물로 다대기대용 했답니다...부라보!! 짝짝짝!! 부라보!!
<-클릭 (코코샤넬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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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rry
'08.11.2 1:23 AM앗..저도 지금 현재 사골 끓이는 중인데..ㅎㅎㅎ 현재 시각 새벽 1시 22분... 냄비에 불 올려놓은 상태라 잠이 안 와서리.. 밤새도록 고아야 강두선님 feel 비슷하게라도 날 텐데 이거 어쪄죠.. -.-;;; 토욜날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게 생겼으니.. 참..식탐이란 뭔지... ㅋㅋ
2. 카루소
'08.11.2 1:38 AM그 상태로 불을 끄시고 아침부터 다시 끓이시면 될거 같은데...
4-3-3 시스템만 지키면 안될까요?? 강두선님!!3. 민구맘
'08.11.2 1:40 AM와우~ 맛있겠어요...
깍두기 국물...친정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카루소님(아드님~^^). 쏨땀은 진행이? 저 잊지 않고 매일매일 기다립니다~^^4. 카루소
'08.11.2 1:47 AMㅋ~ 전번 어느 게시물에서 엄마 오셨어요?? 하니깐 깜짝 놀라셔서 잠수타시더만...ㅎㅎㅎ
이제 이해 하셨나보네요*^^* 엄마!!
쏨땀 준비하겠습니다.*^^*5. 우노리
'08.11.2 3:29 AM우앙~~~
한사발에 밥말아 깍두기를 얹어 후루룩 먹었으면 좋겠어요~~~
무지 괴롭습니다....ㅠ,.ㅠ6. 만년초보1
'08.11.2 8:41 AM국물 빛깔을 보니 정말 제대로 우려 내셨네요. 겨울엔 사골 국물이 냉동실에 가득해야 든든한데... ^^
깍두기까지... 지대 염장이십니다!! ^^7. 숨은꽃
'08.11.2 4:07 PM강두선님 식으로 끓이니까
정말 뽀얀 국물이 예술이던대요
든든하시겠어요
배 튕기셔도 되겠어요 ㅎㅎㅎ8. 나무
'08.11.2 11:40 PM이제는 밖에서 사먹을 수 없는 사골 ㅠㅠ
9. nayona
'08.11.2 11:47 PM와....
저도 사골 듬뿍 끓여 놓고 우유 2통에 냉동 시켜 저장가지 해 놓고 있답니다.
한데 소면 넣고는 안 해 봐서...
도전해 볼까요? 울 애들이 워낙~~~까다로워서...
전 사골 안 먹는 엄마이고.^^;;
그런데 넘 맛나보이네요,소면 넣은 사골....10. 카루소
'08.11.3 10:33 AMTerry님, 민구맘님, 우노리님, 만년초보1님, 숨은꽃님, 나무님, nayona님!! 감사합니다.*^^*
11. 푸른두이파리
'08.11.3 12:51 PM카루소님 은근 손맛 있으실 듯...ㅎ
12. 엠제이
'08.11.3 3:11 PM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도 사골끓이는 방법은 없던데..
13. olive
'08.11.3 4:39 PM사골로 늘 국으로만 먹었는데..소면 생각을 못했군요^^
오늘 저녁으로 해 먹을랍니다... 카루소님 감사^^14. 카루소
'08.11.3 9:45 PM에제이님!! http://www.dukyee.com/bbs/zboard.php?id=dukyee_cook&page=1&sn1=&divpage=1&sn=... 강두선님의 홈피중 게시물입니다.
푸른두이파리님!! 쉿!! 천기누설 아시죠??
푸른두이파리님, 엠제이님, olive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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