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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범죄자들에게 왜 이렇게 관대한건지...
아...가슴이 서늘해지네요....
아 너무 가슴아프고 머리까지 아파올라그래요.
위로하고 감싸도 부족한데 사회인식 자체가 너무 잘 못됬어요.
영화 밀양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죠.
저도 이 문제 앞에서는 늘 정답을 갈구하게 되지만,
어쩌면 이것은 정답이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한인생이 펴보지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야 그건 네잘못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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